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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차 시원해지는가 싶더니 오늘은 다시 또 여름날씨

회사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썸네일 사진 남기기

가을쯤 단풍들고 선선해지면 점심시간에 대화장소로 딱일듯

그러면서 엄청 넓은 이 공간에서 소풍하듯이 도시락 먹으면 엄청 좋겠다 싶었다. 물론 그래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

#중국자동차수출 #중국전기차 #철근누락 #건설감리

중국의 주요 친환경차 판매 기업들이 연말까지 차량 1대당 최대 700만 원에 육박하는 구매 인센티브를 지급하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을 견인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7월 자동차 수출량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한 31만 대를 기록했다.

중국 기업들이 생산한 자동차 물량은 전체 자동차 수출량의 80%인 24만8천 대로 집계됐다.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와 같이 외국 업체들이 중국에서 차량을 만들어 중국 외 국가로 판매하는 물량을 제외한 수치다.

중국은 2023년 상반기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234만 대의 차량을 수출했다. 2022년 차량 수출 1위였던 일본의 상반기 수출량과 비교해 15.8% 높은 수치다.

이에 2023년에는 중국이 전 세계 자동차 수출 1위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96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급증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한 전기차 덕분이다. 중국은 정부의 신에너지 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풍부한 자원을 무기로 전기차 생산 능력을 키워왔다.

여기에 낮은 인건비로 생산 원가를 낮춘 저가의 전기차를 유럽과 동남아 시장에 적극 수출하면서 일본과의 격차를 줄여 나가고 있다. 특히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중국산 전기차 수출이 지난해 영국과 벨기에, 그리고 남미 지역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무디스는 중국 제조사들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기차 배터리 주요 광물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수출은 물론 세계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 순위는 지난해 230만 대로 세계 6위다.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23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가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공급 우려에 선을 긋고 있지만 공공주택 공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을 함께 해온 협력사 중 ‘전관 업체’가 적지 않은 데다, 이들 업체와의 협업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사실상 금지하고 있어서다. 부패 척결과 공공 주택 사업 안정 간의 딜레마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공급 차질은 내년에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lh

엘에이치와 국토부 스스로 ‘전관 업체가 아닌 곳을 찾기 어렵다’고 할 정도의 현실에서 ‘전관 업체 원천 배제’ 방안이 나올 경우 엘에이치의 주택 사업 차질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온적인 수준의 개혁 방안이 나올 경우 ‘철근 누락 사태’로 불거진 이권 카르텔 논란과 국민 불신 현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 특히 10~11월 예정된 국회 국정감사에 ‘철근 누락 사태’와 엘에이치의 구조 개혁 방안은 주요 논의 안건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1104783.html

 

LH ‘철근 누락’ 사태, 공공분양 공급 일정에도 악영향 우려

무량판 구조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사태가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국토교통부는 공급 우려에 선...

www.hani.co.kr

 

#근원물가 #미국국채금리

계절 요인이나 국제 정세 등에 영향을 받는 농산물이나 석유류 등을 제외한 뒤 산출하는 ‘근원물가’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올해 1∼7월 누계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를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상승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7월 6.8%를 기록한 뒤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7월의 4.2%보다도 높습니다.

근원물가 고공행진의 주요 요인으로는 외식 물가가 주도하는 높은 서비스 물가가 꼽힙니다.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총지수는 하락하고 있지만 외식물가 상승세가 누적되며 장기적인 물가의 기저 흐름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2118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터트랙의 니콜라스 콜라스 공동 설립자는 "미국 국채수익률 움직임의 근본적인 원인은 더 높은 실질 금리로,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쉽게 4.5~5%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질 금리는 명목 금리에서 예상 인플레이션 수준을 제외한 금리를 의미한다.

그는 "10년물 수익률이 상승 돌파한 이유는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보다 실질금리 문제"라고 봤다

이에 인플레이션 기대가 2%로 떨어지더라도 명목 금리가 향후 6~12개월 동안 4~4.7%까지 오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통상 장기 미 국채수익률 상승은 미국 경제에 대한 더 큰 낙관론과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 향후 가격 상승 위험 보상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 등이 반영된다.

미국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점차 둔화하고 있음에도 미국 장기 국채수익률 상승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경제 성장이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을 제외하더라도 실질 금리가 계속 높게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미 국채수익률도 오르고 있다고 봤다.

투자자들은 경기침체 위험이 완화되면서 연준의 금리가 더 높게, 더 오랫동안 유지될 것을 포착하고 있는 셈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7782

 

#훔무스레시피 선배 어머님의 홈메이드 훔무스를 먹고 나도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레시피를 봤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울것 같지는 생각이 들어서 저장. 껍질을 제거 안하고 그냥 푹 삶아서 갈아버리면 오히려 식감도 더 있지 않을까 🙄 다음달에 한번 해먹어봐야지

아직 자차 없고 장롱면허인 나지만 이런거 보면 언젠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저장해둔다 😌😌😌

잠심시간 책읽기, 복지정책이라고 했을때 쉽게 떠올리지 못했던 것들, 가령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등에 대해 정책차원에서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또 행동경제학 차원에서 이를 바라볼수 있었다는 점에서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진료비가 지불되는 방식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행위별수가제 의사협회의 파업 등의 이슈에 중심이 되는 이야기들이라 미리 알면 좋을 것

공공의료서비스 관점에서의 건강보험제도가 현재 어떤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포괄수가제 등의 문제해결 혹은 방지를 위해 이용되는 새로운 제도들에 대해서도 공부할 수 있어 관련 뉴스를 접할 때 좀 더 깊이감을 가질수 있겠다 생각했다.

특히 한국의 건강보험이 어떤식으로 생겨났고 변화해서 현재의 단계까지 이어졌는지, 국민으로써 가장 직접적인 혜택을 받는 복지제도에 대해 알게 됐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정답은 없고 결국 적당한 유인책과 제한으로 공공차원에서의 의료서비스를 조절해가는 것이 정치적 차원에서는 사실 쉽지 않아보인다.

의료가 공공차원에서 사회적약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에게 기본적인 권리를 지킨다는 점에서 국가의 개입이 중요해보이지만 제공자와 사용자 그 중간에서 어떤 결정을 내린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특정 부분에서는 결단력을 가지고 강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고 개인의 도덕성과 책임감에 기대지 않는 세심한 정책설계가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국민연금에 대해서도 나오지만, 결국 현재의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 기후위기를 포함하여 문제해결에 대한 전환이 더딘 이유는 결국 그 결과가 나의 삶이 아닌 내가 없는 미래의 삶에서 일어날 일이라는 인식 때문은 아닐까.

스페인어공부 완료

새로운 스페인어 단어들이 나오는 챕터 시작

금요일 기념😎으로 떡볶이를 사먹을까 하다가 주말동안 먹을 오랜만의 알리오올리오 스타일의 오일 파스타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 장을 봤다. 그린올리브 파스타!

 

뭔가 건강해보이는 장보기 뒤에 나의 금요일을 책임질 자극적인 저녁식사, 김치전은 왤케 항상 맛있는걸까.

김치전 에프에 넣어서 좀 더 바삭하게 해주고 불닭볶음면에 쌀떡추가하고 배추 찢어넣어서 중식 스타일 야끼볶음면

영어공부로 오늘은 지구온난화 관련 다큐를 보았다. 여러 차원에서 지구 온난화의 현실을 다루고 있어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꽤 많이 나온것 같다. 확실히 영어공부 그 자체보다 내용을 통한 공부라서 좀 더 기억에 남는다.

영어단어 암기를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야할것 같은데 허허 주말에 한번 해봐야제

 

운동완료! 데일리루틴을 만들고 하루목표를 달성하고 있어 사실 하루하루가 매우 가득차 있고, 그 덕분에 바빠서 현타가 온다거나 그런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다 😂😂😂

주중에 최선을 다해 살다보니 오히려 주말에 아무것도 안해도 (물론 외국어공부랑 운동은 무조건함) 스스로에 대한 부채의식이 없어 더 편히 쉴수 있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저렇게 시도해보는개 중요하고 무엇보다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끊임없이 실천을 한다는 그 자체에 더 큰 으미ㅣ가 있는 것 같다 :)

#직장인자기계발 #하루습관 #데일리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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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에 좀 늦게 자서 5시반에 기상은 좀 잘 안돼고 6시 반 정도에는 대략 일어나진다. 다행히 야근을 좀 미리 해둔 덕에 7시반 출근을 하지 않아도 오늘은 아침에 운동을 하고 4시 반 퇴근을 다행히 할수 있었다. 눈이 잘 안떠져서 요즘은 경제뉴스 틀어놓고 30분은 거의 눈감고 누워 있다 😂😂😂

해 떠 있는 퇴근길, 오랜만이라 신난다. 물론 누군가를 만나고 노는 것은 아닌데 구름 사진도 찍고 룰루 신나게 해야할 업무를 마치고 떠나는 상쾌한 직장인

#가상화폐 #자동차세

세계적으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차 세제 기준으로 삼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뿐 아니라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에도 자동차가 주원인이라는 문제의식이 커진 탓입니다.

문제는 현행 배기량 관련 세제를 수정할 수 없도록 명시한 한미 FTA입니다.

미국과 재협상이 필요한데 전문가들은 설득 여지가 충분하다고 지적합니다.

탄소 배출량에 차량 가격까지 넣어서 과세 기준을 복합화하면 미국한테도 실익이 있다는 논리인데, 국내 고가 수입차 시장은 벤츠나 BMW 등 유럽 차가 장악한 만큼 가격 기준을 넣는 게 미국에도 나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08719

SEC는 가상화폐 관련 법은 명확하다고 주장한다. 이에 겐슬러 위원장은 "거래소나 중개인, 교환소, 딜러라면 누구나 규정을 준수하고 등록하고 이해 상충 문제를 처리하고 중요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증권성 여부는 돈을 투자했는지, 이익에 대한 기대를 했는지, 타인의 노력으로 이익이 생기는지 등의 조건이 판단 근거가 된다. 이에 부합하면 '투자 계약'에 의한 증권으로 본다.

겐슬러 위원장은 "이익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가지고 기업에 투자할 때는 계약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소, 중개인, 딜러이든, 투자 계약을 위한 중개인은 증권법을 준수하고 SEC에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SEC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플랫폼 사업자는 기본적인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다"며 "이에 이들 사업자가 파산하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고객은 자신의 자금에 접근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614

 

#의료인력부족 #식량안보위기

보건복지부는 OECD가 이달 초 발표한 ‘보건통계 2023’을 분석한 결과를 담은 자료를 25일 공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 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5.7회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이는 회원국 평균(5.9회)의 약 2.6배 높은 수준이다. 병원 병상 수는 인구 1000명당 12.8개로, OECD 평균(4.3개)의 약 2.9배 많았다.

OECD 회원국 중 병원을 이용하는 국민과 병상 수가 많은 것에 비해 한국의 의료 인력 수는 OECD 하위권이었다. 같은해 기준 한의사를 포함한 임상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6명으로, OECD 회원국(평균 3.7명) 중 두 번째로 적었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합친 임상 간호인력 수는 인구 1000명당 8.8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 9.8명보다 적었다.

한편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OECD 회원국 평균(80.3년)보다 3.3년 길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기대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일본(84.5년)이었다. 기대수명은 해당연도 출생아가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의미한다.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29

 

한국, 병원 이용률은 높은데…의료인력 수는 OECD 최하위권 - 한국아이닷컴

[데일리한국 최나영 기자] 한국의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은데 비해, 의사‧간호인력 등 의료 인력 수는 OECD 하위권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OECD가 이달 초 발표한

www.hankooki.com

무엇보다 중동의 식량안보 위기를 심화시키는 문제는 기후변화이다. 중동은 이미 물 부족 문제에 직면한 지역이며, 기후변화로 인한 지속적인 가뭄 탓에 이 문제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 이 때문에 중동 국가들의 농업 생산성 향상 노력은 큰 차질을 입고, 농작물의 수확량도 감소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세계은행은 기후변화로 인한 수자원 부족이 2050년까지 중동 국가들의 GDP를 6~14% 감소시키는 파급효과를 양산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중동 내에서 식량안보 상황은 국가마다 차이가 있다. 산유국인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은 비교적 안정적이다. 2022년 글로벌 식량안보지수(GFSI) 세계 순위를 보면 아랍에미리트는 23위, 카타르는 30위, 사우디아라비아는 41위로 안정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39위를 기록했다. 최근 아랍에미리트는 인도 등 여러 국가와 함께 식량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량 공급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비산유국들의 상황은 다르다.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식량 위기도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2022년 글로벌 식량안보지수에서 이집트는 77위, 수단은 105위, 예멘은 111위, 시리아는 113위로 최하위에 기록되었다. 특히 수단, 예멘, 시리아는 정치적 혼란과 함께 걸프 산유국처럼 강력한 재정 지원이 없어 위기 대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1410080002444

 

점심으로 며칠전 회사 선배님 어머니가 만들어주셨던 훔무스와 채소를 선물로 받아 점심시간에 책을 읽으며 감사히 냠냠했다. 훔무스는 너무 맛있고 저기 당근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흙맛이 하나도 없이 달짝하고 아삭. 다시한번 선배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만족스러운 점심

 

 

듀오링고로 프랑스어 독학

본 보야지! 프랑스어는 배울수록 아 이게 이 의미구나 이거 들어봤는데 이 의미구나 이런게 많아서 꽤 재밌다. 물론 발음은 어렵다. 여전히 발음이 헷갈리지만 발음 흉내는 재밌게 하고 있다.

저녁으로는 며칠전부터 먹고싶었던 불닭과 쌈배추 조합. 예 그리고 저는 계란후라이 두개에 볶음김치에 생선에 김까지 싸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탄단지 (근데 탄이 좀 비중이 큰) 잘 맞춘것은 아닐까요?

오늘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을 받아서 감동받았다. 예전의 블로그 글에 종종 이런 댓글이 달리기도 하는데 덕분에 내가 어떤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난 한결같은 사람이다. 현재의 삶의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 과거의 나야 잘 살았어 너 덕분에 지금의 내가 그래도 이정도 먹고살고 있음에 감사해. https://m.blog.naver.com/daily_ian/221752285163

고기의 역사에 관련된 영어다큐 보면서 영어공부

후 도축장, 도살장을 볼때마다 내 스스로가 너무 역하다. 저런 살육의 장면을 끔찍해 하면서도 고기 이전의 우리집 강아지와 똑같은 동물이자 감정을 지닌 생명에 대해서는 애써 무시하고 소비하는 나의 모습이 겹치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혼자만의 식사를 할때는 최대한 내 스스로가 모순과 가식을 거부하는 생활을 해야지 생각해본다.

 

영상에서 carnism이 계속 언급되는데 뜻이 안나오길래 검색을 해보니 이런 의미였다. 아무리 부정하고 정당화해도 사실 변하지 않는 불편한 도살과 도축의 과정. 과민한 반응은 그들의 불편함에 대한 거부반응일것을.

 

육식주의에서 주장하는 세가지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도 들어가 있다. 평범하다는 것은 변화되는 개념이고 자연스러운 것또한 시대에 따라 변하고 필수적인것은 대체할수 있는 것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로 대신할수 있을것 같다.

가끔씩 내 스스로에게 이러한 불편함을 깨닫게 해주는 시산이 종종 필요함을 느낀다.

우리 모두 함께합시다 ☺️☺️☺️ 좀 더 소통하는 블로거가 되고 싶은데 그런걸 잘 못해서 아쉽다…네트워킹 이런걸 잘 못하는 E상한 E성향 사람

아침일찍 운동하고 저녁 먹은거 소화하려고 추가운동까지 완료!

책 후기도 블로그 포스팅했던 하루

https://m.blog.naver.com/daily_ian/223186379785

부지런히 움직인 덕분에 오늘은 편히 유튜브 보면서 쉬다가 잠에 들수 있겠다 :)

#직장인자기계발 #데일리루틴 #하루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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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썸네일 사진 찍는 것을 깜빡 잊어서 세르비아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기. 다음달에 또 가게 될 또르비아 ㅎ 저는 새로운 나라들로 떠나보고 싶습니다. 비몽사몽 상태로 아침에 #경제뉴스 먼저 들어주기러 하루시작.

#미국신용등급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주요 신용평가사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튿날인 2일 미국 증시가 하락하며 그 효과가 나타났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등급 하락 파장은 2011년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지만, 미국의 신용도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 결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피치의 이번 조정은 2011년 8월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가 역대 최초로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내린 지 12년 만에 이뤄진 등급 강등이다. 12년 전 스탠더드앤푸어스의 발표 직후 뉴욕 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5~6% 폭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등급 강등의 파장은 일단 크지 않다. 그동안 미국 증시 상황이 좋았기 때문에 신용등급 강등을 계기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 쪽이 크게 반발하는 것은 대선을 고려하면 경제 운용에 대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피치의 발표는 하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줄고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운용에 대한 평가가 호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4% 성장이라는 괜찮은 성적표를 기록하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더 힘이 실리는 상황이었다. 인플레이션도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2862.html

 

피치에 ‘펀치’ 맞은 미국 신용등급…바이든 정부 “경제 호전” 반발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주요 신용평가사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튿날인 2일 미국 증시가 하락하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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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초전도체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첫 번째로 전기 저항이 ‘0’이어야 한다. 두 번째는 초전도체 상태가 되면 내부의 자기장을 외부로 밀어내 자석 위에서 물질이 뜨는 ‘마이스너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초전도체는 어디에 쓰이고 있으며,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상업화된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전기를 전달하는 물질을 도체라고 한다. 전기 저항이 낮으면 손실이 적어 전도율이 높다. 많은 도체 중에서 전기 전도율은 은〉구리〉금〉알루미늄〉철 순으로 높다. 이 중에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전도율이 높은 구리를 전기선에 많이 사용한다.

무엇인가 이동하거나 전달하는 과정에서 방해하는 힘을 저항이라고 한다.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저항이 있으면 열이 발생한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뜨거워지는 이유가 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항은 전기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현재의 초전도체는 냉각에 비싼 액체 헬륨을 사용하고 있고, 지속해 냉각시켜야 함으로써 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가 상용화된다면 훨씬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에너지 분야에선 초전도체를 이용한 전기 전달뿐만 아니라 발전기에도 초전도선을 활용할 수 있다. 초전도체를 사용한 초전도 자성 발전기는 높은 효율성과 낮은 에너지 손실로 발전소에서 전력 생산에 매우 유용하다.

초전도체를 사용한 초전도 컴퓨터는 지금의 반도체 기술보다 훨씬 빠른 연산 속도와 낮은 전력 소비를 한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11401

 

팀 동료분이 주신 유산균 먹으며 아침 7시 반 출근해서 개인사업 업무부터 끝내주고 문서작업 모두 끝내버리기

 

점심시간에 새로 읽기 시작한 책 복지의 원리 #독서습관 복지를 단순히 제공의 형태가 아닌 사회구조적 정책적 차원에서 심도깊게 살펴볼수 있을 책 인것 같다는 기대감

이제 막 읽기 시작했지만 복지정책에 대해서 수혜의 이미 그 이상으로 경제구조외 국가운영 역사와 노동정책 차원에서도 살펴볼수 있는 것 같아 흥미롭다

남은 점심시간에 영어다큐 시청하며 영어단어 공부, 단순히 돈을 생산의 결과 소비의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긍정적인고 선한 공동의 혜택하고 영향력으로 활용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내용!

블로그에 기입하면서 다시한번 #영어공부

운동하며 다른 내용 다큐, 유튜브 보다 보니 더 다양한 형태의 영어다큐 채널이 나와서 재밌게 보는중! 월스트리저널이랑 NBC 채널에서도 여러 다큐가 있길래 구독을 눌렀다. 사진은 탄소배출 감소가 곧 경제적성장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보여주는 국가사례.

단순히 GDP를 통한 규모의 경제적성장을 제일 우선의 국가운영목표로 세워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 순환경제를 통해 질을 높이고 그 과정에서 순환되는 가치창출구조를 형성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해보인다.

 

저녁은 구내에서 해결했기 때문에 얼려둔 포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스페인어공부 시작

하기전에 우연히 내가 맡게될 리투아니아 옆 라트비아에 대한 방송이 유튜브에 떴길래 봤는데,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발트 3국이 인간띠를 만들어서 저항한 역사를 소개하는데 눈물이 쥬륵 났다.

지난학기 대학원에서 만나 라트비아 친구에게 이걸 보내주면서 엄청 감동스럽다고 인스타로 디엠을 날렸다 ㅠㅠ

스페인어 공부 역시 점심에 해야해…퇴근하고 하려니 아주 꾸역꾸역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돌아서면 까먹는 단어들 그래 이렇게 하다 보면 또 자연스레 외워지는게 인지 상정이야

운동도 완료! 내일부터는 아침에 운동을 미리 끝내고 좀 하기 싫은 것들부터 먼저 달성할수 있도록 전략을 짜봐야겠다

#하루기록 #일상기록 #직장인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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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반부터 계룡사는 선배님 집 방문를 위해 차를 차례로 얻어타고 계룡으로 이동 하는중 ㅎㅎㅎ 대전 스타디움을 지나고 찐 관광객 느낌으로 이동하면서 익숙한 출퇴근길이라 익숙한 거리를 신기하게 보는 우리를 신기하게 보는 선배

저기 왜 태극기가 크게 걸려 있지 싶어서 광복절인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는가 했더니 여기가 홍범도장군로였어서 그런것 같았가. 그렇다면 왜 그런가 했던 대전현충원을 가는 길이고 현충원에 홍범도장군의 유해가 안치되면서 기념하기 위해 정해졌다는 아주 알찬 틈새 공부도 해가며 이동 😂

계룡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군인의 도시답게 육해공을 대표하는 조형물이 계룡 방문을 환영해준다. 계룡은 육행공군의 통합 군기지가 있고 군과 관련된 행사도 자주 열린다고 한다.

싸이버거님 아주 인상적인네여, 소속사는 혹시 맘스터치?

슨배림의 집은 무려 푸르지오, 대형 아파트 브랜드라니! 신축이라서 지하주차장이랑 엘리베이터부터 완전 느낌이 달랐다. 엘베에 에어컨 빵빵해서 내리기 싫어.

원래 이케아가 들어올뻔 했다는 부지

커피부터 주시는데 크레마가 아주 일품이다. 너무 잘 꾸먀놓고 사셔서 역시 슨배림 답다는 생각과 자기 집이셔서 저렇게 투자하실수 있는것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ㅎ

 

그리고 대박이었던 슨배림 어머님이 미리 준비해주신 홈메이드 훔무스, 포카치아. 와 훔무스가 오리지날보다 더 맛있고 오히려 살짝 식감이 살아있어서 당근 파프리카 샐러리랑 완전 찰떡궁합. 저 포카치아도 완전 빵집에서 파는 맛. 무화과는 나 여기서 처음 먹나? 무화까지 찐 맛있었다.

다들 아침 안먹는다고 해놓고 완전 다 싹쓸이 ㅋㅋㅋㅋ 심지어 저 훔무스랑 채소는 아주 당당하게 챙겨달라고 말하며, 슨배림의 식량을 아주 약탈하는 후배놈들이었다.

아침먹고 한참 떠들다가 어느새 점심시간 다 같이 합심하여 또 슨배림 어머니가 준비해주신 집밥으로 점심 준비 완료 ㅎ

이정도면 어머니가 함께 있는 느낌

그리고 그 맛을 증명하는 거의 셀프 설거지 한 그릇ㅋㅋㅋ어머니에게 인증샷을 날리면서 설거지하기

 

예전에 인터뷰 도와주고 선물받은 스벅 쿠폰을 어머니께 감사편지를 드리면허 함께 챙겨서 드렸다. 물론 슨배림 집에 있는 편지지를 당당히 요청하며 손편지를 아주 정성들여서 작성을 했는데 우리 제법 귀엽네 싶었다 (자기애가 높은편)

아침부터 사온 디저트 그리고 민트아메리카, 저 민트아메리카노 아주 의심스러웠는데 완전 내 스타일. 깔끔하고 리프레싱 되는 아메리카노 맛이어서 커피집에 팔면 여름에 무조건 사먹을 것 같다. 달콤함은 없고 민트의 상쾌함만 담았음!

광복절인만큼 태극기가 펄럭 (잠깐 오늘 날짜 안에 포스팅을 위해서 일단 업로드 하고 다시 작성하겠슴)

슨배림 집에 있는게 다 내가 사고싶은 것들, 저 큰 이파리 처록식물 사고 싶었는데 ㅎ 자기 집이니까 그런거겟찌 난 남의 집이라 아직 정을 완전히 주지 않았는 걸

양심상 산책을 해주기 위해 하천쪽으로 걸었는데 오리 삼총사들 발견 기분좋게 산책하다 다시 슨배림 집으로 복귀

그리고 또 먹기. 슨배림 어머니까 또 홈메이드로 만드신 치즈케이크와 브라우니…와 심지어 이것도 맛있다. 이거 뭐 장사를 하시던가 하셔야함 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팔아도 돈내고 사먹을 맛이다. 빈말못하는 내 엠비티아이 찐반응.

 

그렇게 우리는 9시간 동안 슨배림 집에서 죽치고 끊임없이 먹고 떠들다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고, 중간지점인 반석역으로 가서 시래기국으로 식사메뉴를 정했는데, 여기 밑반판 맛집이다. 시래기국 없이 반찬 먹으러 올수 있는 맛. 반석역 순남시래기 아주 추천합니다.

시래기국도 건더기가 엄청 많은 편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았던 곳. 다들 웃긴게 배부르다 별로 배 안고프다 그러고 마치 첫끼 먹는 사람처럼 ㅋㅋㅋㅋㅋㅋ 싹싹 비우고 ㅎ 단체사진은 안찍은것 깨닫고 주차장에서 셀카 찍으며 빠이빠이 인사를 했다. 진짜 오랜만에 즐겁고 만족스러운 휴일을 보낸 기분이라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그치만 또 데일리루틴은 지켜줘야 하니까…집에서 샤워하고 바로 독서시작하여 책 마무리 해주기

프랑스어공부

프랑스어는 하면 할수록 의외로 좀 더 머리에 남는것 같기도(물론 아주 쪼렙단계라서 그런것일 확률이 높다 ㅎㅎㅎㅎ)

영어공부로 유럽연합의 펀딩을 받은 루마니아의 쓰레기관리 프로젝트의 실체를 보여주는 다큐인데, 엄청 재밌게 봤다. 이게 찐 저널리즘이지 싶었음.

영어단어 기록

#미국의중국수출규제

앞서 미국은 지난해 10월 자국 기업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할 경우 별도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규제로 인해 중국은 14nm 이하의 시스템반도체,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등에 대한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지난 10일에는 자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의 반도체, 양자컴퓨팅,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에 대한 자본 투자를 규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발표하기도 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814091645

 

"美, 中 반도체 산업 5세대 뒤처지길 원해"

중국의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의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및 투자 규제와 관련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

zdnet.co.kr

#미국중국제재 #미국반도체

중국이 미국 반도체 기업을 제재하고 갈륨 등 희귀광물 수출통제를 시행하면서 미국의 조치에 맞대응하는 상황에서 이른바 '돈줄'을 규제하는 초유의 대(對)중국 조치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미국이 '유일한 전략적 경쟁자'로 꼽는 중국의 '기술·군사 굴기'를 차단하기 위해 안보 차원의 조치를 계속하면서 동맹국의 동참도 견인할 것이라는 점도 미중 관계의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이 이날 발표한 대중국 투자 규제 조치는 대중 첨단기술 투자에 대한 첫 금지로 중국의 군사 굴기를 전방위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처음 내놓은 포괄적인 반도체 장비와 AI용 반도체칩 등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의 연장선입니다.

미국 의회에서는 대중 투자 규제와 관련해 동맹국의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가운데 유럽연합, 영국, 독일 등이 유사한 조치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45289

운동목표도 다행히도 세이프하여 달성완료

생각보다 길어진 만남이라 조금 늦게 자기계발 목표를 달성했지만 변명에 스킵하지 않고 해낸다는게 찐으로 습관화 된것인가 싶기도 하다. 지금 눈이 많이 잠긴체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내일 아침 늦지 않게 일어나길!

#직장인일상기록 #데일리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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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으로 먹은 과도한 탄수화물 파티. 과도하게 욕심낸 결과 만족감은 떨어지고 불편하게 배만 불렀던, 그치만 또 맛있긴 했던 저녁. 양을 조금 부족하게 해놓고 최소 20분 동안은 먹는 연습을 해야겠다. #붉닭볶음면 떡튀김 조합은 최고 + 거기다 계란후라이와 김까지 (반성) 양심상 채소를 먹는다는게 배추전 (기름둘러 바삭, 반성) 예…달라지겠습니다.

 

#경제뉴스 #일본마이너스금리

 

엔화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 약 15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데 이어 달러화에 대해서도 올해 줄곧 약세를 보이면서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엔화 가치 하락 배경에는 일본은행의 나홀로 금융정책이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나 올 하반기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15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다음 달에도 기준금리를 인상할 방침을 보였다.

 

이렇듯 세계 중앙은행이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은행만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은 지난해 9∼10월 강달러 현상으로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40∼150엔대를 기록하자 24년 만에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매수하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6/20/SFLNTTMSWZAXBDFTKMB5RQM3EY/

 

#일본마이너스금리이유

 

1980년대 일본은 지구 최강의 경제력을 자랑하는 역동적 국가였다. 그러나 1980년대 말, 자산시장 거품이 붕괴되면서 ‘일본 주식회사’의 모든 활력이 빠져나갔다. 소비자들은 돈을 쓰지 않고 기업은 투자를 꺼린다. 이렇게 수요가 확대되지 않으니 물가가 오르기는커녕 심지어 내린다. 어떤 나라든 경기순환의 한 국면에선 불가피하게 겪는 일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이 현상이 지난 30여 년에 걸쳐 지겹게 지속되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1990년대 초반 이후 지금까지 일본의 인플레율은 줄곧 1% 주변이나 마이너스(물가하락)를 기록했다. 2014년에 단 한 번 2.5%를 넘겼으나(2.76%), 이 또한 당시의 소비세 신설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인플레율과 함께 경제성장률도 바닥을 기었다.

 

개별 가계 입장에서 인플레는 혐오스러운 현상이다. 국가경제 차원에선 그렇지 않다. 인플레 자체가 활력 있는 경제활동의 징후다. 이에 더해 가계와 기업 등 경제주체가 ‘미래의 물가 인상 여부’를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현실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경제주체들이 ‘앞으로 물가가 오른다’고 예측한다면 소비와 투자를 서두를 터이다. 지금 사는 것이 이로우니까. ‘물가가 정체되거나 내릴 것’으로 판단하면 소비·투자를 늦추게 된다(나중에 사는 것이 이롭다). 이로 인해 물가가 더욱 정체되면서 소비·투자 수준을 다시 낮추는 악순환(디플레이션)이 나타난다. 각국 중앙은행들은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경우 물가 올리기를 시도한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89

 

 

#미국물가안정세

7월 미국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2% 오른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6월보다 0.2% 포인트 오르긴 했지만, 두 달 연속 3% 초반을 유지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뺀 근원물가는 4.7% 올라서 6월보다 0.1% p 내렸습니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근원물가를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 만큼,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됩니다.

 

또 7월 근원물가 인상폭 중에 90% 이상이 집값과 집세 때문이었는데, 대출 이자가 오르면서 이 부분도 서서히 고삐가 잡힐 걸로 전망됩니다.

 

[손성원/로욜라대 교수 : 조만간 집세가 내려가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물가 상승률도 상당히 꺾이겠죠.]

 

이렇게 되면서 지난 1년 반 사이에 11번 금리를 올렸던 연준이, 다음 달 회의에서는 추가 인상을 하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미 빚을 진 사람들 부담을 더 키울 수 있고, 미국 GDP에 거의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위축될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04257&plink=COPYPASTE&cooper=SBSNEWSMOBEND

 

#영국탈탄소정책

 

최근 영국에선 물가 급등 등으로 서민 생계가 팍팍해지면서 친환경 정책을 향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이달 보궐선거에서는 보수당이 초저배출구역(ultra-low emission zone·ULEZ)에 관한 우려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서 근소한 차로 승리를 거두자 이런 목소리에 급격히 힘이 실리고 있다. 초저배출구역(ULEZ)은 배기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노후 공해 차량에 요금을 부과하는 제도로, 오는 8월 말부터 런던 전역으로 확대 적용된다.

 

한편 수낙 총리는 북해 지역 탄소 포집 사업에 수백만파운드(수십억원) 자금 지원을 발표한다고 더 타임스 일요판이 보도했다. 수낙 총리는 이를 통해 2만1000개 일자리가 창출되며, 북해에서 석유와 가스 생산을 계속하면서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할 예정이다. 야당인 노동당과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은 북해 석유와 가스 시추 신규 허가를 내주는 데 반대한다.

 

수낙 총리는 “오는 2030년 휘발유 및 디젤차 신차 판매 금지 계획은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청정에너지에서 전력 생산 ▲2030년 휘발유 및 디젤차 신차 판매 금지 ▲가스보일러를 히트펌프로 교체 등의 전략을 세웠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7/31/X7TJTDRUANFQLE43EHA3QZ7RHQ/

 

유튜브로 우연히 발견한 다큐채널, 현재 영국에서의 빈곤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영어공부 하기에 아주 적절한 #영어다큐 같다. 영어자막도 나오고 영상과 편집도 매우 몰입도가 높아서 지루하지 않고, 인터뷰 중심이라 생활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자막으로 모르는 단어도 검색하면서 시청

 

#스페인어독학 으 저번에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이직도 헷갈린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주는것 보내는 것에 대명사는 a 뒤에 명사 단수 복수 확인? 스페인어 선생님덜 댓글로 알려주시면 무한감쟈드립니다.

 

 

내일이면 아마 다 읽을 것 같은 책 #초예측 아주 재밌음! 근데 오늘 좀 피곤했는지 점심시간에 책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이 계속 감겼음…분명 재밌는 내용이었는데 진짜 꾸벅 ㅎ

 

 

썸네일용 사진

 

전날 먹다 남은 #배추전 과 김치 그리거 순살가자미구이 그리고 계랑후라이와 잡곡밥, 맛있는데 소화가 잘 안돼. 왜 나이들면 국을 찾으시는지 이제야 알겠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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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배가 찬것 같은데 또 덜 찬것 같아서 #김치전 이정도면 전굽기 장인이 되어가는 기분. 근데 오늘 업무 스트레스 오랜만에 받아서인지 심리적 허기짐이 가시지 않아서 김에다가 밥을 다시 또 싸먹은 나. 그래 불닭 참고 안먹은게 어디야 라는 생각으로 위로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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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름 아이스크림, 냉동딸기로 마무리 해주니 식욕이 좀 잠재워진다 (냉딸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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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데일리루틴 을 다 끝내서 유튜브를 보려는데 또 막상 보고싶은게 없어서 아침에 운동하며 봤던 영어다큐를 또 보게 됐다. 근데 영어공부가 아니고 봐도 너무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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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과 건강위험을 다루는 내용인데, 단어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내용도 흥미로워서 끝까지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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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선가 봤던 멕시코에서는 가공식품에 고칼로리와 고과당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라벨링을 해야한다는 내용과 이를 스위스에 도입하고자 하지만 로비로 무산되는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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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심심하시다면 보시는 걸 추천, DW Documentary 채널 구독누르고 그전 영상들도 계속 볼 예정! 거의 하루에 하나씩은 올라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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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다큐보면서 기록해놓은 영어단어 정리, 파파고로 검색하고 영어단어장 저장 누르기. #영어단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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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운동하고 저녁먹고 또 잠깐 운동

 

#230814 #직장인일기

 

점심시간을 예전처럼 활용하니 확실히 하루에 여유가 생겼다. 새롭게 재밌게 영어공부를 할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기쁜 마음. 업무가 몰려드는 느낌이라 오늘 조금 신경이 곤두섰지만 그런대로 목표했던만큼의 업무는 다 처리를 한 것 같아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

 

누구하나 나한테 일과 관련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나 스스로에게 실망하거나 질책하고싶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지는 듯 하다. 지금 생각하기에 좋은 방법은 내 머리속에 가득찬 것들 글로 적으면서 정리하고 다시 하나씩 처리하는 것. 머리를 채우지 말고 노트를 채워서 조급함을 비우자!

 

#하루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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