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으로 떠나기 전 아침
별걸 다 파는 자판기를 지나서

24시간 영업하는 이치란 라멘 방문 ㅋㅋㅋ
일본 아침 식당이 없어서 가장 만만하게 여기였음
그리고 감기기운 때문에 뜨끈한 국물이
너무 필요했던 자신....돼지국밥이라고 생각하면 방문했다

키오스크라서 역시 주문하기 편하고
현금결제도 가능
가장 기본적인 라멘으로 선택하고
자리에 착석하러 감

요렇게 밀키트도 판매

자리는 무조건 1인석
원하는 자리에 가면됨
사람있는 표시는 이미 OCCUPIED 된것

앉으면 주문하고 키오스크에서
받은 번호표랑 라멘 옵션 선택을 주면됨

난 그냥 다 추천하는 걸로 했다
버튼누르면 직원분이 오고 바로 전달하면
발을 내려주심
완벽히 1인 손님을 위한 식당
관광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일본 손님들도 많았다

솔직히 돈코츠라멘이라서
냄새라도 날줄 알앗는 의외로
굉장히 깔끔했다

약간 짜긴 했지만 못먹을 정도도 아니고
뜨끈한 국물로 먹기엔 아주 나이스
고기도 부들부들하니 냄새도 없이
면발과 아주 굿이었다
그 유명한 계란도
추가하면 좋았겠지만 뭐
없어도 나쁘지 않음
기본 일반 라멘으로만 먹어도
충분한 것 같고 양도 은근히 넉넉했다

요렇게 되어 있음

국물 츄릅
떠 있는 기름기에 비해
의외로 느끼하지 않았음

챠슈도 아껴먹고

완뚝.....ㅎ

추가는 현금만 가넝

2차 전으로 규동을 먹으려고 했다가
채소가 너무 먹고 싶은 것,,,그리고 규동은
그냥 뭐 소불고기 맛 아닐까 하고
다시 전날에 갔던 마츠노야 다시감 ㅋㅋㅋㅋ

아침 전용 메뉴

일단 채소가 너무 먹고 싶어서
양배추를 가득 주는 돈카츠를 선택함 ㅎ

가격은 550엔
한국돈으로 5천원!!
아침시간대에만 가능한 가격

양배추에 소스 뿌리고
돈까스에도 뿌리고

고기가 은근 두툼한 편
감자샐러드와 아주 맛나게 먹음

뜨근한 국물로 마무리
이렇게 풍족한 아침먹고
체크아웃 이후 공항버스타러 이동

처음 히로시마 도착할때는 몰랐는데
히로시마버스센터가 소고 백화점
건물이랑 같이 있어서 구경해줬는데
아니 여기에 먹을거 왤케 많이 팔어 ㅠ
힌국음식들도 겁나 팔고 ㅋㅋㅋㅋㅋ
괜히 멀리 마트까지 갔네....아놔 ㅠ
혼도리 근처 계신분들 소고백화점에서
먹을거 사십쇼.....ㅎ


퀄리티도 확실히 더 좋아보임
아 역시 아는만큼 보인다 ㅠㅠㅠㅠ
떠나는 날에 발견하면 뭐하나 허허

이런 디저트류도 팔고
다 너무 맛있어 보임

기념품도 걍 여기서 사면 될듯

아아.....진작 여기에 올걸.....아ㅏㅏㅏㅏㅏㅏㅏ

소고백화점 투어 추천합니다.....(떠나는 자의 한)


100엔샵으로 유명한 세리아도 가봤는데
살게 진짜 없음....그냥 다이소 가셔도 될듯

여기 먹을 것도 많고.....괜히 관광객들 많은
로컬 식당에서 기 빨린게 후회됨

히로시마 공항 버스는 3층에 있음
공항리무진 말고 근교 다른 도시 가는
버스도 여기서 탑승하면 됨

좀 더 부지런히 여행계획을 짜보고
알아보고 할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을 안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어딜가나 있던 미스터 도넛
이렇게해서 첫 일본여행이자
히로시마여행 끝!!!
일본 여행 첫 후기는 확실히
일본 특유의 분위기와 특징이 있는데
상당히 호불호가 좀 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영어가 하나도 안통해고
일본말만 하는데 의외로 전혀 여행에는
어려움이나 소통의 불편함이 없었음
어떻게든 서로 불편한 상황을 피하려는게
느껴져서 뭔가 웃겼음 ㅋㅋㅋㅋㅋ
해외에 나가면 외국인으로써 느끼는
그 자유로움이 있는데 일본은 사실 그런게 없었다
뭔가 나도 더 친절해야할 것 같고 더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써야 할 것 같고 이게 실례이려나
저게 실례이려나 이런 생각이 나도 모르게 들었다
어떻게 보면 한국이랑 제일
비슷한 느낌인듯하면서도 녹아들수 없는
느낌ㅎㅎㅎㅎ
그리고 음식도 문화도 분위기도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것인가에 대해서는
살짝 물음표로 남았다
한국이 너무 일본음식을 잘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가,,,? 흠 암튼
다음에 일본을 오게 되면
백하점 푸드코트를 열심히 털고
위탁수하물 추가해서 쇼핑이나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인스타 다시 개설해서 사진이나
옴팡나게 찍어야지 생각함!
내가 사람 많은 연휴기간에
가서 내가 기대한 소도시 힐링여행과는
좀 차이가 있었을수도 있을것 같다
기회되면 한번 더 가보는 것으로.....
히로시마 여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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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일본여행 | EP.01 일본 전자입국신고서, 히로시마 공항버스 이동방법, 일본 교통카드 애플
정말 계획에 없던 급 일본여행 큰 업무를 하나 끝내고 스스로에게 보상심리와 어디론가 한적한 곳으로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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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늦점 먹으러 이동
버스는 처음 타봤는데 똑같이 뒤로 타고
앞에 내릴때 교통카드 찍고 내리면 됨

코감기로 인해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먹고싶어서 스프커리 집으로 방문
삿포로 같이 추운 지역에서 스프카레 먹는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맛이 궁금했음

애매한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다(오히려 좋아)

한국사람인 걸 알고 한국어 메뉴판을 따로주심

가게는 매우 깔끔

닭고기 스프커리로 주문하고
밥은 포함! 토핑은 치즈마 추가
비쥬얼은 약간 애매했는데 국물
한입 먹고 매운맛 신라면 정도?
했더니 칼칼하고 뜨끈한게 너무 좋았다 ㅠ

우리가 아는 그 카레나 커리액체가
아니라 익순한 커리 향신료에 육수가
섞여서 한국인 입맛에 엄청 맞음!!!
특히 칼칼한 맛을 찾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특히 살짝 구우 야채들이 진짜
맛있다....오히려 닭고기는 없어도 저 채소들이
무조건 있어야된다는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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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뿌려서 먹어주면 고소한 맛이
더 강해지고 부드러워져서 좋음

밥에도 살짝 뿌려줌
밥도 일반 쌀이 아니라 약간
보리가 섞여있어서 식감도 있고
국물과 같이 떠먹기 좋았따

혼자 계속 감탄하면서 먹음ㅋㅋㅋㅋㅋ
하아 살것 같다....이런 말이 절로 나오던 ㅠ

마지막에 밥이랑 같이 싹 먹어주고
그래 이게 일본 국밥이다.....ㅋㅋㅋㅋㅋ

먹는 방법 그대로 먹었더니
만족감이 매우 좋았다

마지막은 그냥 밥 몽땅 넣고
먹어줌....가장 후회없는 한끼였다

완뚝.....ㅎ

뉴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유명인들도 많이 왔나봄

1시 이후에 오면 디저트나 음료가 서비스

다음에는 채소카레를 먹어보고 싶었다
아니면 여기 지점만 있는 함박 버전도 있던데
그냥 채소가 아주 스고이......육수는 그냥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맛있는것 같음

가격은 엄청 저렴하진 않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은 한끼였다

다이소에서 산 기념품
뭔가 영양제 이런게 다양하길래
딱히 살거 없는데 하나다가 종류별로 사옴
시오콘부(염장다시마) 맛이 궁금해서
사와봤는데 아직 안해먹음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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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손에서 마지막 디저트 먹어줌
로손은 그냥 이런 크림류는 다 괜찮은듯



일본 다이소에서 살짝 윗단계 레벨로 스탠다드 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는데 유튜브 숏츠에서 자주 봤던 거라 구경하다가
결국 나를 위한 기념품으로 동전지갑과 파우치 구매 ㅎ
근데 매장은 너무 작아서 종류가 엄청 많진 않음
근데 덕분에 사람들도 없음 ㅋㅋㅋㅋ
한국인들만 계속 마주친듯
아 여기서도 좀 더 살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구글지도를 다시 보니까
여기 페점이라고 나와있던데....아예 없어지는건지
고건 모르겠네 어쨌든 혼도리 근처가면 추천

너무 만족스러운 쇼핑
항공사에 공짜로 주던 파우치 말고
이걸로 다 옮겼다.....아 더 사올걸


저녁먹기 전에 스타벅스에서 여행사진 정리하러 왔다
워낙 일본 카페 가격들이 높아서 스벅이 오히려
저렴하다가 느껴지는 정도임
일본은 무조건 음료 마시고 싶으면
스벅을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호지차 라떼를 시켜서
위에 이것저것 뿌려봄

훌짝 마셔주면서 사진 정리
떠날 때 쯤 되니까 아 어떻게
여행해야지 알겠다 싶어져서 아숩
그래 뭐 첫 일본여행이니 당연하겠지 싶음

전날 예약해둔 오코노미야키 집!!!!
기본 오코노미야끼와 치즈 하나씩
하나는 일반 면 하나는 우동면을 ㅗ선택했다



직접 철판에서 요리는 사장님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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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뚝딱 뚝딱 혼자 빠르게 만들어내심
우리가 주문한 메뉴도 등판

오리지널 오코노미야키
아래는 라면 면인데 철판에 계속 있으면 아래가
바삭해져서 맛있었다 그리고 풍성하게
올라간 파가 좋았음

우동면의 치즈버전도 좋았음
좀 더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
야끼소바를 먹는 느낌이엇다

다시 먹는다면 치즈 버전에 파가 올라간걸 먹을듯
둘다 맛있었음....! 근데 뭐 또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님 ㅋ
(히로시마에서 먹은 음식 내내 하는 말)


그래도 히로시마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날 저녁에 먹으니
꽤나 기분 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내 취향은 위에 먀요네즈 추가로
뿌려서 먹는거 ㅎㅎㅎㅎ


여기는 현지인보다는 관광객들이
확실히 더 많이 찾는 것 같다


물론 일본 아재들도 계심
여기는 심지어 카드결제도 가넝
이곳 방문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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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은 봐야지 하고 그냥 검색해서
발견한곳 냅다 올라가봄
뭐 뷰는 딱히 없음 ㅎㅎㅎ
근데 올라가는 길에 불빛이 하나도 없어서
담력테스트 하듯이 올라감



아 그리고 지나가다 오렌지 착즙 주스 자판기
궁금해서 마셨는데 제일 돈아까운 순간이었다
심지어 가격도 500엔이라서 싸지도 않았는데
맛이야 뭐 오렌지 100프로 착즙이니까 맛있는데
또 양이 쥐똥만함 (너무 양 양 거리나 ㅠ)
어쨌든 뭐 이거 사먹을거면
스탠다드에서 하나도 더 살걸 하는 생각
다이소에서 4개는 더 살 수 있는데 생각
5초만 쭈욱 마시고 떠났슴다
일본이 음료 인심이 너무 야박혀요

마지막으로 로손에서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히로시마에서의 마지막 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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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떠나기 전날
일본 연휴가 드디어 끝난 날
아침 일찍부터 히로시마평화기념자료관을
방문했다! 오프시간이 아침 7시 반부터여서
일찍일어나는 사람들은 여기부터 들려도 좋을듯

클룩으로 표 구매해주고
곧바로 입장
확실히 온라인 티켓으로
하니까 상대적으로 빠르게 입장 가능했음
대부분은 표 예매기를 기다리는 줄이었던 것 같다
웬만한 클룩으로 편하게 미리 구매하고
빠른 입장하는걸 추천


예전의 히로시마 시내 구경
확실히 근대화가 빨리 됐구나 싶긴했다


원자폭탄 투하의 날


히로시마 원자폭탄이 투하된 배경과
그로 인한 일본 제국주의의 해체를
고려하더라도 원자폭탄의 자체의 그
잔인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는 것 같다
단순히 일본이라는 나라에 가해진
폭력이 아니라 그 지역의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고통과 피해를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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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찍찌는 않았지만
피해자들의 적나라한 사진과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그림과 글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난 전날 밤부터 코감기가 걸려서
거의 5분 단위로 훌쩍 거려서
거의 오열하는 사람으로 보였을듯 ㅎ



무거워지는 마음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계속 된 고통
차라리 폭탄이 투하된 순간 즉사하는게
더 나았겠다는 말이 원폭의 위험을 가장 가깝게 느끼게 했다
아침 일찍부터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몰렸는데 오후시간이었으면
더 붐볐을듯....아침 일찍 방문하는걸 추천함!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자
가해국이면서 동시에 피해국이라는 아이러닉함
일본이 기억해야할 것은 피해국이라는 것 뿐만이
아님은 더욱 분명하게 느껴진다

태평양 전쟁에 대한 언급이 전시의 막바지쯤
나오는데 일본의 말레이반도의 침략과 하와이 기습공격으로
인한 시작이었다는 점은 아주 가볍게 스쳐지나감
그들이 자행한 주요 식민지국에 대한
침략과 반인륜적인 범죄들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 사실이 실제로 일본 제국주의에
피해를 입은 국가 출신들이 느끼는 불편함일듯
물론 그런 행위를 기억하는 사람들 그리고
전쟁에 휩쓸리게 되면서 원폭의 무서움과
전쟁의 폐허를 기억하는 일본 사람들이 여전히
평화를 외치면 반전시위와 일본의 적극적 군사행동을
저지하는 듯 하지만
이와 동시에 다시금 스멀 스멀
기어오르는 극우적 폭력행위의 심화와
일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왜곡을 보면서
반성이 함께하지 않는 평화의 외침에 대한 공허함을 느낀다


핵무기는 절대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노 모어 히로시마 라는 캐치프라이즈가
히로시마를 평화의 상징으로 만들어줬고
실제로 그런 피해사실을 잘 축적하고 알리면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와 동시에 일본의 뭐랄까
영리함이라고 해야할까....좋은 쪽으로만
쓰이면 참 좋을텐데 라는 그 능력
어떤 것을 기획하고 확산하고 메이킹하는 것이
진정한 반성과 함께 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한국도 이러한 역사적 아픔을
단순히 자국민의 역사교육을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식민주의를 경고하고
고유의 문화와 얼을 지키는 하나의 기념비적
행위였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평화기념 공원은 오래된 나무들이 많아서
그늘도 많고 산책하기도 좋았다

수학여행 온듯한 일본 초등학생들
기리는 마음만큼 과오도 함께 익힐 수 있는
균형잡힌 기회가 있기를

연휴 끝난 다음 날이라서 그런지
초등학생과 유치원 애기들이 많이 보였다

왤케 모자쓴게 귀엽지 ㅋㅋㅋ
알록달록한 가방과 총총걸음을
줄 맞춰 걸어가는 모습보며 또 혼자 흐뭇

여행하는 내내 날이 좋았던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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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서 현금을 추가로 뽑았는데
매우 후회했음....기본이 만엔부터여서
약 9만원이었는데 사실 거의 하루 밖에
돈쓸날이 없어가지고 이거 다써야 된다는 생각에
더 스트레스 받았음 ㅋㅋㅋㅋㅋ큐
갔던 곳 전부다 카드 결제가 가능했던 곳이어서
더욱 후회함....ㅎ 저처럼 현금 너무 미리 뽑지마쇼
혹시라도 가게에서 현금만 된다고 하면 그냥
짐 맡기고 주위에 편의점 찾아서 돈 뽑고 주면될 듯

이렇게 아침에 시간을 보내고도
아직 11시가 안넘어서 결국 배고픔을
못참고 일본 프렌차이즈 식당입장
톤카츠 마츠노야 라는 식당

키오스크 한국말이 잘돼서 편함
아침에 배고플때 그냥 이런 프차들에서
밥 먹을걸 아쉬웠음....괜히 프차는 안가!!
이러다가 막날에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ㅎ

밥이 먹고 싶어서 돈부리로 주문
한끼에 6천원이면 아주 나쁘지 않지

번호표 확인하고 내 번호가 뜨면
픽업하러가면 끝


코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는데
따듯한 녹차를 마실수 있어서 좋았다

상상이상으로 너무 맛있던 돈부리.....ㅠ
돈카스도 퀄리티가 괜찮고
계란과 소스 그리고 된장국도 굿

아침식사 메뉴도 있었는데
결국 다음 날 아침에 규동 먹으려다가
다시 여기 먹으러 옴 ㅋㅋㅋㅋㅋ

일본 다이소 들러서 구경
확실히 엔저니까 100엔이라고 해도
한국돈으로 1000원이 안되니까
뭘 사도 이득인것 같았음
아 위탁수하물 안한게
천추의 한이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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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이소는 일부 제품류
제외하고 먹는거리들은 다 100엔이어서
돈키호테랑 동일한 제품의 경우는 무조건
다이소에서 사는게 훨배 이득


처음보는 밤 색깔의 트램

돈키호테도 들러줬는데
돈키호테는 딱히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음

불닭이랑 한국 라면들이 쌓여있음
돈키호테는 자체 PB 상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것들은 그냥 다이소에서
기념품 사고 마트ㅇ[서 사는게 나을 것 같다
물론 그냥 전부다 한번에 사려고 하면
돈키호테가 제일 괜찮을 수도 있겠음
특히 화장품류나 약같은 것들!
혼도리 쇼핑거리에도 사실
여러 돈키호테 가격의 상품을 팔고 있어서
무조건 돈키호테가 가서 사야지라는 마인드는
필요없을 것 같다는 결론

직장인들 맛집인가봄
남자 직장인은 하나 같이 다 똑같이
흰셔츠에 정장바지를 입고 있었다
획일화된 느낌.....일본의 이민정책과
이런걸 보면 확실히 동화정책에 가까운것 같은데
이런 동일시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시에
또 뭔가 각자의 취향은 존중하는듯 하기도 하고
되게 희한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P도 N도 아님)
친절한데 모순적으로 그 친절이
상대를 위한건 아닌것 같고 고론 느낌....?

일본 연휴가 끝나고 나니 확실히
사람들이 줄어서 마음에 듬



음료하나 마시면서 히로시마 성이나
잠시 보며 여유롭게 보내자 하고
말차라떼 맛집을 찾아서 왔는데
가격은 아까 프차에서 먹은 한끼와
비슷한데 양은 쥐똥만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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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줌
여전히 한 낮의 햇볕은 뜨거운 편이었다

말차라떼는 그냥 뭐 그랬다 ㅋㅋㅋㅋㅋ
일단 달았고 말차 향은 나는데 그 쌉싸름한
말차는 잘 모르겠음 일단 너무 적어!!
맛을 느낄 정도로 쭉 빨아마시질 못함이슈
그렇게 아점과 말차라떼를먹은 뒤
일본에서 또 먹고싶은 음식을 발견하게됨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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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일본여행 | EP.09 미야지마섬 레몬소다와 굴구이, 말차아이스크림, 히로시마 미야지마 굴 라멘 맛집, 일본마트 횟감과 밤 디저트, 일본주택거리 풍경, 히로시마여행

내려가는 길


로프웨어 타러 올라가는 셔틀 발견
가을에 단풍 들때쯤에 오면 오히려 더 좋을듯
10월 중순이나 말이 히로시마 여행하기에는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에 내려가서도 구경할게 꽤 있었음

기념품과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도 있었고

나는 점심때 먹은 식사가 배가 불러서
굴구이는 스킵할까 하다가 구글맵에
추가해둔 가게를 우연히 발견하고 입장

손님이 없어서 아주 만족

바질소스가 올라간 굴구이 하나를 주문하고

레몬소다도 주문!

레몬소다는 뭐 특별한 맛은
아니고 맛있는 레몬에이드 맛 ㅋㅋㅋ
히로시마 굴은 사이즈가 확실히 큰듯

구이라서 쪼그라든 사이즈인데도
오동통하고 바질소스가
크리미하게 잘 어울려서 좋았다
껍데이 안에 있던
육수까지 호로록해줌
하이킹으로 힘들었던
갈증을 레몬소다로 해결!

심지어 여기도 카드 계산이 가능했음 ㅎ
현금 없어도 가게 입장하기 전에 입구에서
카드 결제 표시된 곳만 가도 어렵지 않게
가게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메인 관광거리에서 파는 굴구이
굴구이는 뭔가 실제로 먹을때보다는
지나가면서 냄새 맡을때가 더 군침이 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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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은 사람들이 바글바글혀

단풍잎 모양의 만쥬

근데 뭐 특별한게 있나
그냥 모야이 특이한건가
어쩄든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감


애기 사슴들 추가로 구경
확실히 애기라 그런가 코가
아주 맨질맨질하다
밤비라는 이름이
찰떡이라는 걸 다시 느낌

페리타러 가기 전에 좀 더 사람들이
없는 로컬 들이 사는 동네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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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요괴가 집집마다 걸려있음
귀여운 애들도 있고 좀 흉측(?)한 애들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나름 귀여운 애들로만 찍어봤다


골목길

혼자 담타 할 것 같은 공간에
쉬고 계시는 사슴 성님

사슴말고 처음으로 다른 동물 봄
아마도 일본에서 고양이 본게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듯
애용소리로 소통 좀 해주다가
다시 걸어가기

어딘지도 모르지만
일단 올라가본다


뜻밖의 풍경을 맞이하는 순간을
좋아하는 편


애기사슴이랑
눈빛소통해줌
가까이 가면 놀랄까
(사실 내가 놀랄 것 같아서 ㅋ)
안전거리 유지한체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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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린이와 어린이 사슴
사슴은 기본적으로 단독생황을
좋아하나봄 같이 다니는걸 한번도 못봤따

페리 타기 전에 말차아이스크림 겟
여기도 카드결제 가능.....ㅎ

맛있네....여기 아이스크림도 추천합니다
말차맛도 잘 느껴지고 우유맛도 좋고
와플콘까지 맛있슴다

페리 다시 타러갈때 왼쪽은 JR 페리고
오른쪽은 민간 페리 같았음
JR페리는 가격이 더 저렴한데
탑승 텀이 좀 있는것 같았고
민간페리는 텀이 좀 더 짧은 대신에
비싼듯....? 그리고 마야지마구치로 안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요거는 페리 시간표
기본 15분 단위인데
저녁 노을까지 봐도 괜찮았겠다 싶다
1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아보였음

민간 페리는 일반 카드로도 결제 가능한가봄
JR페리는 일반 컨텍리스 카드 결제는 안됨


돌아갈 때는 3층으로 올라가서
뷰도 잠시나마 즐겨줬다
이동시간이 10분 안팍이라서
길진 않지만 페리 타는 것 자체가
기분이 좋음 ㅎㅎㅎㅎ


기념품 가게 구경
굴이 진짜 크긴 함
개인적으로 살걸 아쉬운건
히로시마레몬이 함유된 하이츄였음
다른 마트에도 당연히 팔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 이후로 본적이 없었다 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
혹시 보시면 구매해보시길


아니 이게 무슨 대회도 개최하네....저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동그랗게 파인 위에다가
줄로 매달리 공을 올리는 그런 게임
88888888
슬쩍 들어가봐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여튼 저걸 하는 나라가 저렇게나
있다는게 매우 신기했던 모먼트

원래 계획은 페리터미널로 돌아와서
노을까지 보는 거여서 이른 저녁을 먹으러옴
히로시마 굴 라멘!

맞은편에 오코노미야끼집은
뷰가 진짜 좋아보여서 차라리 해질 시간 때면
여기서 오코노미야끼를 먹었어도 좋았겠다 싶다

결론적으로는 나는 라멘집으로 옴 ㅎㅎ
큐알코드로 주문하다보니 매우 편했다

매운맛은 굴라멘으로 주문
한그릇에 13000원정도여서
저렴하진 않지만 굴값이라고 생각하고 주문

오 근데 기대 이상으로
굴이 엄청 크고 5개나 들어가서 후회없는 선택
굴도 살짝 구워진 느낌에 라멘국물과 괜찮았음
근데 그렇다고 육수에서 굴향이 엄청나는건 아니었다
그래도 라멘과 굴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다
마지막에는 굴을 좀 잘게 잘라서
같이 먹으니 굴 향이 더 잘 느껴졌다

올때랑은 다르게 히로덴을 탑승하고
이동하기로 결정

아 맞은 편에 앉은 애기 구경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돌아갔다....진짜 귀여웠음
생각보다 빨리 내려서 얼마나 아쉽던지 ㅎ

노을 구경을 못했어도
트램에서나마 밖 구경해주고
확실히 기차보다는 오래걸리지만
밖에 풍겨보면서 가니까 의외로 괜츈
888888
미야지마섬 갈때는 기차 타시고
돌아갈때는 트램 타는 걸 추천드림

한 50분 정도 걸려서 시내 도착

사진 안찍은게 후회는 없었는데
저 트램이랑 같이 찍을 걸 하는 유일한 아쉬움 ㅠ

저녁으로 미리 생각해둔 오코노미야끼지 가려고
거의 오픈하자마자 갔는데도
한 시간 뒤에야 가능하다고 하길래

다음날 저녁으로 미리 예약해뒀다

빈티지 가게에서 옷구경
아 사고 싶은거 꽤나 많았는데
쇼핑할 생각 전혀없어서 위탁수하물
안했음....ㅎ 일본은 쇼핑이다....는 결론 내림

전 날 미리 가봤던 마트에서 20프로
할인 박힌 음식들을 사고
아 처음에 초밥 사려고 하다가 좀 비싼가
했다가 다시 사려고 하니 이미 없었다 ㅠ
그 전날 갈 때는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이러고 싶었는데 막상 사려고 하니까
딱히 엄청 손이 가는게 없었음
물론 그런것 치고 상당히 많이 담았음ㅎ
저기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운건 밤 케이크와
오코노미야끼였고 사시미는 괜츈했지만
역시나 초밥을 골랐어야 했다 하는 아쉬움

셀프결제까지 해주고
여기에서 젓가락도 챙겨가면됨
88888888

사시미 상태가 꽤나 좋고요
비린맛은 하나도 없었다

레몬맥주 마시는데
생각보다 도수가 높아서
얼굴 바로 뻘개짐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랑 아주 맛나게 먹었다
사시미도 간장을 위에 뿌려서 먹어주고

후식으로 밤 디저트까지
퀄리티가 베이커리에서 파는 것 그 이상으로
맛있었다.....아주 나이스 초이스
꽤나 다이나믹 했던 날의 마무리
다음은 히로시마 평화기념 자료관 방문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daily_ian&logNo=224431123952&navType=by
🕊️ 2026 일본여행 | EP.10 히로시마 평화기념 자료관 온라인 티켓 구매, 히로시마 원자폭탄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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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에서 찍어둔 식당
오픈런을 했는데 이미 앞에
단체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음 ㅎ

히로시마에서 유명한게
굴, 레몬, 붕장어 이렇게
세개라고 하길래 여기에서
붕장어 덮밥을 먹어보기로 함
사실 단품으로 붕장어 덮밥을
먹었어도 됐는데 여기 가게 이름이
덴푸라여서 무조건 튀김을 먹어야만 할 것 같았다 ㅎ
그래 붕장어 덮밥이랑 덴푸하
모듬세트를 주문했음....지금 계산해보니까
한기로 거금 4만원은 썼네....(경악)
보태보태병의 결과임....ㅋㅋㅋㅋ
언제 내가 먹어보겠어 마인드와 이왕먹는거

창가자리에 앉으면 밖에 풍경도 볼수 있고 좋음
여기에 앉아서 기다렸으면 기다리는게
괜찮을수도 있었을텐데....ㅎ
무려 한시간을 기다릴 줄이야 미친
앞에 단체손님들 있어서 더 늦어진듯
아놔....절레절레...ㅠ

불장어 튀김도 5천원이면 추가할 수 있었는데
보태보태를 겨우 막아서 4원대에 컷 했다 ㅎ

일본식 플럼와인이라는데
걍 일단 시켜봤고 이거 거의
다 마실 때쯤에 음식 나옴
리뷰에 오래 걸린다고 하긴 했는데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몰랐다 허허허

4500엔짜리 식사 주문

이거 왜 찍었는지 모르겠네
아 물은 주더라 이런건가

튀김냄새에 이끌려 온 사슴....
그렇게 한시간 가까이 기다리고서야 나온
나의 첫 식사....아마 뭘 먹어도 맛있었을
시간이긴 하지만 아주 냉혹하게
평가해주겠다고 마음 먹음

일단 비주얼 상당히 합격.....양이
거의 2인분이라서 혼자 먹기에는 엄청 많음
텐푸라 덮밥 하나 시키고 장어덮밥 하나 시켜서
나눠 먹는게 가장 굿초이스일 것 같다

붕장어는 가시도 하나도 없고 부드럽고 담백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아서 적당히 짭쪼름하고 달큼했다
불향도 은은하게 나서 좋았음

텐푸라도 종류도 많고 튀김이 진짜 남달랐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깔끔...느끼함이 없어서 신기
너무 부드럽기만 한 붕장어에 바삭한 식감 더해지니 나이스
솔직히 1시간 기다린거 에바긴 한데....맛있음을 인정할수 밖에 없엇다 ㅠ
근데 다시 또 가겠냐고 하면 음....그냥 1시간 동안 기다리면서
수다 떨고 쉰다고 생각하면 괜찮을듯
근데 배고픔이 극대화된 상태에서
오는건 좀 예민해져서 힘들것 같고 ㅎ
음식 자체로만 보면 맛있는 집은 맞음....인정하기 싫지만 ㅠ
근데 오픈 초반에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 같아서
오히려 오픈 한지 좀 뒤에 가면 괜찮을 지도

그리고 만주튀김이 여기의 메인간식인데
이걸 후식으로 포함해서 줌!
튀김 옷이 맛있으니 뭐 만주도
당연히 맛있음 겁나 뜨거움 주의
그냥 포장해서 가져가 됨

맛은 그냥 만주 튀긴 맛
하나를 그냥 나눠 먹어도 될듯
음식나오는데 오래걸린것만 빼면 추천

나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챙겨주심
음식 너무 오래걸려서 빡쳤다가
음식 맛보고 기분 좋아지고
후식챙겨주는 걸로 많이 풀렸음 ㅎ
근데 튀김 기름 냄새가 옷에 베임 이슈
(옷에 음식 냄새 베이는거 극혐)
꼭 탈취제 쪼매난거라고 챙기시길
그리고 여기는 카드결제가 안됐던것 같음
미야지마 들릴 때는 현금 좀 넉넉히
챙기는게 좋을 것 같다
근데 여기 가게 말고는
웬만하면 다 카드결제 가능했다

어쨌든 추천이고요

썰물 되니까 사람들이 걸어서 가까이 구경중

난 새 구경

여전히 큰 감흥은 없었따

사람들을 피해서 혼자 갑자기
높은 곳 올라가기....케이블카 타는것도
굳이 싶어서 여기저기로 걸어올라가봄


이런게 좋아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뷰

내가 좋아하는 앵글
하늘 나무가지 건물 초록이들

볼 생각 없었던 탑도 우연히 만남

예상치 않았던 하이킹의 시작
그치만 기분은 너무 상쾌했던

점점 올라가다 보니
보이는 지붕들

또 계획하지 않은 사찰에 도착

바람에 살짝씩 흔들리며
청아한 소리를 내던 유리 종 소리
이게 힐링이다

난 이런게 맞아.....난 바다보다
산이 더 맞는 것 같음

사찰 건축물도 구경해주고

날씨가 좋으니
그냥 둘러보기만 해도 좋았다

무슨 각 분야(?)가 있는
신들한테 물바가지를 내리면서
기도하는 서양인 관광객을 지나서


너무 귀여운 동자승 같은 돌상위에
뜨개모자.....묘하게 힙하고 귀엽단 말여



분위기에 압도된 어떤 공간
영험함을 느끼고 곧바로 나옴

비와도 저걸 그대로 다 씌우나
안 더러워지나 더러워지면 교체해주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

나의 원픽 돌상
저렇게 살아가고 싶다
별 걱정 고민 없이

공부 잘하게 해주는 돌상인가
알아서 현금 콜렉 하시는 돌상

다시 내려 가는길
앉아 있을 공간만 있고 사람들만
없었으면 1시간이고 앉아서
벤치에 누워 있고 싶었다

여기 꼭 와보시길 추천

댕~~~~~

또 호기롭게 하이킹 시작

속세와 멀어질 수록
기분이 좋아지다가

구글맵에서 봤던 뷰 좋은 카페
걍 안감 근데 여기 오려면
꽤나 걸으셔야 함

로프웨이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 어느새 도착
난 모미지다니 공원으로 쭉 걸어감

이때까지만 해도 너무 좋았단 말여

연못에서 노는 사슴도 구경하고

물고기 밥을 열심히 갈취하는 사슴

이때부터가 시작이었을 것
아주 호기롭게 정상까지 가볼까 하다가 ㅋ

그래도 중간에 홀로 있는 애기 사슴
덕분에 잠시 또 힐링타임

1키로도 정상까지 안남았다길래
계속 가다가 끝이 안남...일단 각도가
장난아님....ㅎ 헥헥 거리면서
올라가는데 서양인 단체 관광객들
한명씩 내려오면서 나에게 곤니찌와
인사를 해주는데
당연히 나 같아도 일본인
아닌 동얀인 외국인이 여기를
걸어올라간다고 생각은 못할 듯
그렇게 조금 더 가보자 하다가
갈수록 높아지는 급격한 오름세를
보고 칼 같이 내려왔다는 썰

그래도 내려갈때는 또 다른 길
여기가 케이블카 타러 가는 셔틀 이동
방향인데 나무도 많고 길도 넓어서
기분 좋게 내려왔다

똥폼잡고 사진 찍어주고

초록초록을 보며 눈 정화
그리고 이제 막 걸어 올라오는
외국인을 보며....아니야....그냥 셔틀 타고가....
당신도 보아하니 하이킹 할 작정의
옷은 아닌것 같은데....혼잣말 하며
파이팅을 외쳐줬다 ㅎ
예상치 않은 하이킹이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던 운동(?)
다음 편은 미야지마섬에서이
마지막 포스팅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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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일본여행 | EP.09 미야지마섬 레몬소다와 굴구이, 말차아이스크림, 히로시마 미야지마 굴
내려가는 길 로프웨어 타러 올라가는 셔틀 발견 가을에 단풍 들때쯤에 오면 오히려 더 좋을듯 10월 중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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