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썸네일 사진 찍는 것을 깜빡 잊어서 세르비아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신하기. 다음달에 또 가게 될 또르비아 ㅎ 저는 새로운 나라들로 떠나보고 싶습니다. 비몽사몽 상태로 아침에 #경제뉴스 먼저 들어주기러 하루시작.
#미국신용등급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주요 신용평가사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이튿날인 2일 미국 증시가 하락하며 그 효과가 나타났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등급 하락 파장은 2011년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지만, 미국의 신용도에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 결정을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피치의 이번 조정은 2011년 8월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가 역대 최초로 미국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로 내린 지 12년 만에 이뤄진 등급 강등이다. 12년 전 스탠더드앤푸어스의 발표 직후 뉴욕 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5~6% 폭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등급 강등의 파장은 일단 크지 않다. 그동안 미국 증시 상황이 좋았기 때문에 신용등급 강등을 계기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 쪽이 크게 반발하는 것은 대선을 고려하면 경제 운용에 대한 평가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피치의 발표는 하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줄고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운용에 대한 평가가 호전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2.4% 성장이라는 괜찮은 성적표를 기록하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더 힘이 실리는 상황이었다. 인플레이션도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02862.html
#초전도체
초전도체는 두 가지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첫 번째로 전기 저항이 ‘0’이어야 한다. 두 번째는 초전도체 상태가 되면 내부의 자기장을 외부로 밀어내 자석 위에서 물질이 뜨는 ‘마이스너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초전도체는 어디에 쓰이고 있으며, 상온 상압 초전도체가 상업화된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전기를 전달하는 물질을 도체라고 한다. 전기 저항이 낮으면 손실이 적어 전도율이 높다. 많은 도체 중에서 전기 전도율은 은〉구리〉금〉알루미늄〉철 순으로 높다. 이 중에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전도율이 높은 구리를 전기선에 많이 사용한다.
무엇인가 이동하거나 전달하는 과정에서 방해하는 힘을 저항이라고 한다. 전자가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저항이 있으면 열이 발생한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면 뜨거워지는 이유가 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항은 전기 효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현재의 초전도체는 냉각에 비싼 액체 헬륨을 사용하고 있고, 지속해 냉각시켜야 함으로써 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가 상용화된다면 훨씬 저렴한 유지 비용으로 많은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먼저 에너지 분야에선 초전도체를 이용한 전기 전달뿐만 아니라 발전기에도 초전도선을 활용할 수 있다. 초전도체를 사용한 초전도 자성 발전기는 높은 효율성과 낮은 에너지 손실로 발전소에서 전력 생산에 매우 유용하다.
초전도체를 사용한 초전도 컴퓨터는 지금의 반도체 기술보다 훨씬 빠른 연산 속도와 낮은 전력 소비를 한다.
팀 동료분이 주신 유산균 먹으며 아침 7시 반 출근해서 개인사업 업무부터 끝내주고 문서작업 모두 끝내버리기
점심시간에 새로 읽기 시작한 책 복지의 원리 #독서습관 복지를 단순히 제공의 형태가 아닌 사회구조적 정책적 차원에서 심도깊게 살펴볼수 있을 책 인것 같다는 기대감
이제 막 읽기 시작했지만 복지정책에 대해서 수혜의 이미 그 이상으로 경제구조외 국가운영 역사와 노동정책 차원에서도 살펴볼수 있는 것 같아 흥미롭다
남은 점심시간에 영어다큐 시청하며 영어단어 공부, 단순히 돈을 생산의 결과 소비의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긍정적인고 선한 공동의 혜택하고 영향력으로 활용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은 내용!
블로그에 기입하면서 다시한번 #영어공부
운동하며 다른 내용 다큐, 유튜브 보다 보니 더 다양한 형태의 영어다큐 채널이 나와서 재밌게 보는중! 월스트리저널이랑 NBC 채널에서도 여러 다큐가 있길래 구독을 눌렀다. 사진은 탄소배출 감소가 곧 경제적성장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보여주는 국가사례.
단순히 GDP를 통한 규모의 경제적성장을 제일 우선의 국가운영목표로 세워서는 그 한계가 명확하다는 점. 순환경제를 통해 질을 높이고 그 과정에서 순환되는 가치창출구조를 형성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해보인다.
저녁은 구내에서 해결했기 때문에 얼려둔 포도 먹으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스페인어공부 시작
하기전에 우연히 내가 맡게될 리투아니아 옆 라트비아에 대한 방송이 유튜브에 떴길래 봤는데,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발트 3국이 인간띠를 만들어서 저항한 역사를 소개하는데 눈물이 쥬륵 났다.
지난학기 대학원에서 만나 라트비아 친구에게 이걸 보내주면서 엄청 감동스럽다고 인스타로 디엠을 날렸다 ㅠㅠ
스페인어 공부 역시 점심에 해야해…퇴근하고 하려니 아주 꾸역꾸역모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돌아서면 까먹는 단어들 그래 이렇게 하다 보면 또 자연스레 외워지는게 인지 상정이야
운동도 완료! 내일부터는 아침에 운동을 미리 끝내고 좀 하기 싫은 것들부터 먼저 달성할수 있도록 전략을 짜봐야겠다
#하루기록 #일상기록 #직장인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