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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먹기 위해 볶음밥을 먹은 날

재료를 너무 조감 넣었더니 밥맛 밖에 안남 ㅎ

간식으로 만들어 먹은 강정

떡볶이 양념에 설탕 더 넣어서

버무려주면 끝 ㅎㅎㅎㅎ

떡볶이 맛의 핵심이 설탕이라는걸

점점 알아가게 되는 양념장의 비밀

오랜만에 집에 와서

좋은 점은 강아지들 뿐 ㅎ

침대에 누워 있을 때 앵겨오는 털복숭이들

나의 손길을 즐기는 하루씨

나는 왜 안만져 하는 코코씨

두 놈 다 다리 사이에 두고

일타쌍피로 만져드림 ㅎㅎㅎ

88888888888888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뭔데 혼자 손길을 느끼냐 하는 표정

추위를 잘 타는 강쥐들

잘때 최대한 몸을 둘둘 감싼다

대구에 내려 간 이유

토익시험 치러 ㅎㅎㅎㅎㅎ

취업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쳤으니

거의 3년만에 처음 보는것 같다

대학원 박사과정 지원 때문에

본거였는데 나름대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취준 때처럼 빡세게 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일주일 계획 세워가며

나름대로 목표했던 대로는 다 공부한듯?

RC 문법이 약하다고 생각해서 그거 위주로 해서

그런가 자신있었던 LC가 잘 안들리는게 몇개 있어서

매우 심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오히려 RC는 후다닥 빨리 풀어서 시간이 15분이나 남았다

(물론 결과는 알수 없다…ㅎㅋ)

결과 나오는거 보고 토익공부와 성적 후기를

남겨볼수 있도록 하겠다…(목표만큼은 나오길 제발)

심각하게 가격대비 별로였던

대구신세계 백화점 내 8층 일식집

23000원인가 했는데 너무 별로였음

그냥 미소야 같은 프렌차이즈가

훨씬 맛있을것 같았음 ㅠ 돈 아까비

급 검색해서 들어갔는데

커피로스팅 챔피언이 하시던 ㅎ

유명한 곳인지 몰랐으나

사람들이 계속 물 밀듯이

들어와서 신기했다

#카페딥다이브 #드립커피

 

여기는 동성로 카페골목에 있는 곳인데

항상 지나치기만 했다가 처음 가봄

분위기도 좋고 커피맛도 유니크함이 있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남 ㅎㅎ

#류커피로스터스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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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급 야식

필리핀 갈때 아고다 예약하고 캐시백 혜택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일정 알림까지 해놨는데

친절히 메일을 보내주길래 칼같이 신청함

#아고다캐시백 은행계좌 정보 입력하니

몇시간 뒤에 바로 입금 되었음 ㅎㅎ

어머니가 수술을 받아야 하셔서

같이 보호자로 병원에 갔던 날

다행히도 간호간병통합병동에 배정되어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었다

부모님의 보호자가 된건 처음이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면서 어느새 내가

부모님과 나의 역할이 조금 씩 바뀌어

간다는 점에 마음이 무거워지면서 슬퍼졌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된것 같지만 헤어지던 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다소 굳은 표정의

어머니의 모습을 보니 걱정과 함께 심란했다

건강만 하면 무엇이든 다 괜찮고

이겨낼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저 건강만 하시라는 말에 진심이 더 해지는 순간이었다

연말에 정신이 없었던터라

크리스마스트리도 자세히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따뜻한 말귀들을 저장하며

연말을 마무리했다

인터넷 게시물을 보다가 무료 운세사이트를

누가 추천하길래 운세를 보는데 살짝 소름이 돋았다 ㅋㅋㅋㅋ

 

88888888888888888

첫 승진을 경험했다

#승진 이라는게 되기 전에는 엄청

기다려지다가 안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있다가

(물론 우리는 시험 이런건 없고 경력과 근무평가가 핵심)

결과가 막상 나오니 기쁜 마음과 감사함이 가득했다

난 그냥 요건만 되면 자동 승진 되는건줄 알았는데

이게 부서마다 나를 평가하는 분들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는걸 알게 됐다

주위 사람들과 회사 분들에게 축하를 받으면서

나의 인복과 운이 좋음에 감사하며 이 기운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목표 를 세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글귀, 물론 나에게도 ㅎㅎ

2023년 12월 말에 2024년 목표를 세웠던것 같은데

그걸 한번 돌아보고 2025년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계획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지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인생의 계획이니라 싶다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한 뜻밖의 선물도

당연한게 아님을 다시 한번 상기해보게되는 연말이었다

다들 2024년 고생이 많으셨고

2025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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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트너들과의 화상회의를 끝으로

2024년의 큰 업무는 끝이 났다!

원래는 출장을 가야했었는데

올해 안에 미팅을 하는 것으로 결론내려져

화상회의로 하게 됐는데 ㅎ 확실히

몸이 편하니 여유가 있는 것 같다

준비도 나름 잘 됐던 편이라서

만족스러웠음 ㅎㅎㅎㅎ 2025년도 전까지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매우 만족

샤브샤브가 가성비 있는

음식이라고 생가해본적이 없었는데

요즘 외식물가를 상각해보면

샤브샤브만큼 가성비가 있는 메뉴가

잘 없는 것 같다 ㅋㅋㅋㅋ큐ㅠㅠ

그리고 영양학적으로 샤브샤브가

제일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 ㅎ

서울역에 있는 #일상정원 #샤브샤브

고기랑 해산물 합해서 3만원 아래임

(물론 서울역 기준으로 합리적 가격^^)

올해부터 이전연도 연봉의 일정 퍼센트만큼

#기부 를 하자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어느 곳에

해야할까 고민하다 전쟁으로 인해 죽어가는 아이들이

떠올라서 #국경없는의사회 에 기부를 결정했다

물론 알차게 #기부세액공제 도 챙겼음 ㅎㅎㅎ

엄청 큰 돈은 아니지만 내 스스로의 약속을 지켰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하고 돈을 번다는 것에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정통집 #돼지김치구이

막창 먹으러 모였던 팟인데

막창집에 자리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세종에 막창집 아주 블루오션임 ㅎ

세종시청 쪽에 내가 막창집 하나 차리고 싶다

그래서 급 정통집에서 돼지김치구이를

먹게 되었음..늘 맛은 있지만 이것만 먹고

만족감을 느낀 적은 매우 드문것 같다

그나마 볶음밥으로 위로를 해보지만 결국

채워지지 않는 심리적 허기(?)를 극복하고자

세종 최애 막창집인 #신대구막창 을 가게됨

독일 출장을 다녀온 동료가 사온

#민트초코젤리 민초 자체는 맛있는데

식감이 민초랑은 안어울리는듯 ㅋㅋㅋㅋ

말랑카우 같은 식감이었다

막창으로 아주 배부르게 먹음

사실상 돼지김치구이는 에피타이저였다고

볼수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젤라또 #아이스걸크림보이

후식으로 야무지게 젤라또까지 먹어줌

여기가 여러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은 젤라또 집이라는데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고 맛도 다 인공적인 느낌없어서

다음에 또 먹으러 갈 것 같음 매우 추천함

어머니기 보내주신 서프라이즈 택배

종잡을수 없는 다양한 물품이 들어가 있었다 ㅋㅋㅋ

근데 다 내가 사야지 생각했던 것들이었음

자식 마음 잘알이신 어머니…감사합니다

#청약통장소득공제

세종 5생권에 청약 모집공모가 곧

뜨게 되면 청약통자의 활용을 고민해보다가

연말이 나가오니 또 연말정산이 생각나서

소득공제가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다

사실 이전까지 세액공제 소득공제 정확히

차이를 몰랐는데 이번에 여러 정보를 검색해보면서

연말정산을 위한 전략(?)을 고민해볼수 있었음 ㅎ

처음 가본 식당…역시 세종은 차가

있어야 구석구석 오래된 식당을 가볼수 있구나

싶었다 ㅎㅎㅎㅎ #보리굴비 메뉴였는데 짭쪼름하지

않고 오히려 고소한 맛이 나는 코다리 같았음

#만년한정담

딱히 회사 모니터에 큰 불만이 없었는데

급 전산팀에서 모니터를 최신식으로 교체해줌 ㅎ

높이조절도 돼고 세로모드도 가능함ㅋㅋㅋㅋ

회사에서 저연차인 편인데 어떤 기준으로 나부터 바꿔주는건진

모르겠다…ㅎ 팀장님이 본인은 5년 이상을 쓰고 이제 바꿔주는데

나는 뭔데 이렇게 빨리 바꿔주냐며 ㅋㅋㅋㅋㅋ

(그저 감사 ㅎㅎㅎㅎㅎㅎㅎ)

 

#세종청약 5생활권 합강동에

드디어 청약일정이 뜬다고 해서

캡쳐해놨는데 일단 이번에 곧 뜨는

L12블록에는 굳이 안넣을것 같다

근데 지금 보니 앞에 학교가 쭉 있네 ㅎ

외곽도로쪽이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트램이 생긴다는 썰이 또 있더이다

요즘 궁금한게 생기먄 챗지피티한테

질문하는게 기본이 됐음 ㅋㅋㅋㅋㅋㅋ

#소득공제 라는게 결국 나의 소득기준을

낮춰줌으로써 세금을 줄여주는건데 내가 받은 소득공제가

소득구간 내에서 변동되는거면 동일한 세율이 적용되니

큰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근데 원천징수영수증을 생각해보면 그 덕분에

소득제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확실하진 않음 ㅎㅎㅎㅎㅎ

#공공분양민간분양차이 궁금하셨던 뷴 ㅎㅎ

민간분양응 하는게 유리해 보이긴 하는데

아마 나는 조건에서 이미 안될 확률이 매우 높을듯

심지어 분양가가 평당 1700만원 정도라고 함 ㅠ

이 정도면 그냥 구축 매매 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

급한거 아니니까 좀 더 관망(?)하면서 돈이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결론으로 귀결 됨

#윤가네들깨수제비보쌈

보쌈이랑 밑반찬의 조합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음

무말랭이? 저기서 생강맛이 가끔 쎄게나서 아린것만 빼면 ㅎ

배추를 소금물에 살짝 절인거랑 같이 먹는건 처음인데

깔끔하니 좋았다. 집에서도 저런식으로 먹어봐야지

특별할것 없지만 보쌈을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음 ㅎㅎ

들깨수제비가 진짜 찐이다…솔직히 보쌈이야

뭐 특별한 맛이 있을 경우가 거의 없지만

들깨의 고소함에 빠져버린 나이(?) 여기서는

무조건 들깨수제비 혼자 1그릇 해야겠다고 생각함

#스타벅스오늘의커피 스벅에서 처음으로

오늘의커피라는 메뉴를 마셔봤는데,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스러웠다

콜드부루 느낌인데 담에 오면 무조건 이걸 마셔야지


#국민연금 녹아내랴요…개인노후대비를

더 열심히 하라는 국가의 깊은 뜻이겠지요…쥬륵

#IRP계좌종목 뭘 담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인도 ETF에 꽂혀서 살펴봤는데 ㅎ

결국은 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림

 

 

채권혼합도 하나의 종목만 하고

나머지 것들은 더 다양하게 ㅋㅋㅋㅋ

MSCI지수 추종하는 ETF랑 금 ETF를

더 추가하는 것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림

리츠도 고려해봤는데

음 굳이 싶었다 결국 배당을

원하는거면 다른 계좌에서

배당Etf를 더 매수 하는 것으로 결론

야식…배달음식 안먹기 성공

근데 뭐 칼로리는 칼같이 채우는

떡볶이 맛있게 만든 법=설탕 때려붓기

치킨스톡 (다시다) 무조건 넣어주기

꿈을 꿨는데 참 희한한 꿈을 꿨음

내가 사람을 죽이는 꿈이었는데 ㅎ

칼로 죽인것 까지 기억남

되게 잔인하지만 어쩔수 옶었던 범죄현장 속에

내가 살인을 저질렀는데 해몽을 보니

길몽이라잖아…? 내가 확실히 죽였었나

곰곰히 생각해봄 ㅋㅋㅋㅋㅋ큐ㅠ (잔인)

#고기집된장찌개 만들기 대성공

대패삼겹살과 다진마늘 달달 볶ㄱㅎ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넣고 무랑

배추 썰어놓은것 푹 끓여주면 완성

여기에 다시다 조금만 넣으면 더 완벽했을듯

그치만 없어도 이미 맛있었다

홈플러스에서 원쁠원 행사하길래

계획에 없던 장보기 ㅎㅎㅎㅎㅎ

나름 현명한(?) 지출을 한것 같아서 뿌듯

고기집된장찌개와 고둥어구이

계란후라이까지 완벽한 한국인밥상

#노브랜드왕만두

노브랜드 만두들 하나같이 노맛이어서

왕만두를 마지막으로 사먹어봤는데

제일 괜찮았다. 비비고 급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만 한단계 아래 맛? 이라고 봐도될듯

가성비로는 아주 만족스러움 (다른 노브랜드 만두는 비추)

갈비만두도 괜찮다고 하는데 ㅎ

일본울 볼때마다 계속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것 같아서 묘한 기시감이 든다…아니기를 ㅠ

어쩌면 해외자산이 더 부족한 우리나라가

더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음 ㅎ

#인도ETF 를 대체할만 종목 검색

리츠Etf랑 SCHD 비교 해봤는데

굳이 리츠를 살것 같으면 슈드를

사는게 더 낫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녹색병원기부

회사에서 성과금이 추가로

조금 더 들어와서 즉흥적으로 기부를 더 하게 됐더

즉흥소비가 아니라 즉흥 기부를 하는 나

제법 멋있는 직장인 일지도 (취한다)

물론 칼같이 기부금 세액공제 놓치지 않는다

#기부금영수증

점점 집 떡볶이의 달인이 되어가는 나

치즈까지 올려 먹으니 배달음식 생각 안나

(사실 생각남…참는 것임 ㅠ)

#데일리루틴 #자기계발

12월 3주차 목표들은 꽤 준수하게 달성한듯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게 좀 아쉽지만 ㅎ

주말에는 뭔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비생산적인 하루들로 채우고 싶은 주말 ㅠ

다음주 토익시험 끝내면 좀 더 다양하게

자기계발 루틴을 활성화해봐야겠다

#직장인일상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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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를 위해 올려두는 떡볶이 양념레시피

케찹 빼고는 다른 빨간색 양념들 파생해서 쓸수 있을듯

고추장 2

진간장 2

참기름 2

케찹 3

고추가루 2

설탕 4

다진마늘 1

물 2

개인적으로는 케찹도 2큰술인게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 ㅎㅎㅎㅎ

#떡볶이레시피

나는 어떻게 살거냐고요? 몰라요

이 영상 봐도 답은 모르겠음 ㅎㅎ

하루 중에 그래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던

순간이 있게 만드는 것이 방법이라면 방법일듯

감사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인가

팀부서 회식 ㅎㅎㅎ

1인당 지원되는 금액으로는

저녁식사는 이제 불가능한듯 ㅠ

그냥 국밥 한그릇 수육한접시

먹으면 끝나는 돈 ㅋㅋㅋㅋㅋ

구워먹는 고기는 딱 1인분씩만

먹어야 할듯하다…또르륵

그래도 고기는 맛있었다

1인분 16000원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고기집 보니까 이게 요즘 평균인듯

명륜진사갈비나 가야겠다고 생각함 ㅋ

#저녁회식

저 비어있는 파인애플 샤베트

껍질들이 너무 웃겨섴ㅋ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가는걸로

마무리 했으면 훨씬 덜 나왔을듯

그래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여기 어느 지점인지는 말 못하겠는데

나중에 영수증 보니까 우리가 주문 안한

짜파께티랑 소주가 찍혀 있는걸 늦게 발견함

따지고 싶었는데 이미 증거가 없어서 ㅠ

진짜 의도적으로 한게 아니고 믿고싶긴한데

다음부터는 무조건 영수증 달라고 해서

주문내역 맞는지 확인해야겠다고 결심

키오스크 아니고 단체주문 하는 경우에 더욱더

#할맥파인애플샤베트

#미니냉동고

냉동고를 살까 말까 고민에 빠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일상기록 포스팅

보신분들이면 아시겠지만 ㅋㅋㅋㅋㅋㅋ 결국

질러버렸다 ㅎ 배송비 포함해서 14만원 정도

지금 사고나니 뭔가 냉동고를 채워야 한다는

압박에 뭔가 더 사고싶어짐 ㅋㅋㅋㅋ큐ㅠㅠㅠ

분명히 배달음식 줄이려고 샀는데

냉동 식자재를 더 사는 그런 기이한 ㅎ

그래도 냉동고 산 뒤로 배달음식은

안시켜먹고 있는중 ^^ 진짜 잘 샀는지 보려면

다음 달은 되어야 할것 같음 ㅎㅎㅎㅎ

떡볶이 양념 레시피로 만든

볶음밥과 계란 후라이 한상

 

#포쿨미니냉동고후기

포쿨이라는 곳이랑 하나 더 다른 브랜드? 냉동고가

있었는데 여기가 가장 평점이 높아서 구매함

소음이 제일 없다는 평이 많아서 ㅎㅎㅎ

60리터라서 엄청 넉넉하진 않은데

1인 가구라고 생각하면 충분할듯

만약 대용량으로 냉동도시락 같은거

쟁여두는 사람이라면 살짝 부족할수도?

난 기본 냉장고 냉동실도 있어서 괜츈했다

맨 처음에 거실에 두려고 했는데

처음에 냉각 시작될때는 모터소리가 좀 나는편인듯

세탁실로 따로 빼뒀더니 문 닫으니 소리

하나도 안들리고 어느정도 냉동시작되니 조용한편

다음 달 장 볼때 가득채워주미 요 녀석아(?)

#세종마시타라멘

세종에는 그래도 라멘집은 꽤 많은 것 같음

여기는 처음 와보는 곳이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게 무난

그치만 거리가 있어서 다시 올것 같진 않음

난 돼지육수보다는 닭육수 라멘이 더 맞는듯

#양우명가화로구이 세종보람점

#양꼬치 집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서

시도해본 곳인데 ㅎㅎㅎㅎㅎ 음 여기는

개성이 아주 뚜렷함! 기본 양꼬치에도

시즈닝이 발려나옴!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 뭔가 좀 작은 느낌이긴 했다

 

그래더 기본적으로 주는 이 오이무침이

아주 마음에 들었음! 기본찬으로 오이라니

느끼한 양꼬치에 아주 리프레쉬가 되었음

#꿔바로우 도 우리가 흔히

하는 더 투병한 색이라기 보다는

간장과 흑초 맛이 더 나는 개성있는

입맛에 맞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수도?

이곳은 맛이 없다기 보다는 특색이 강하다

라고 표현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 ㅎ

#마파두부 가 가장 맛있었던 ㅎ

묘하게 불맛나는 고추기름에

약간의 제육볶음맛도 나던?

궁금하신분들은 한번 가보셔도

(난 굳이 다시 가지는 않을것 같다)

#베라민초

일행들이 다 민초파일 경우

역시 먹잘알들이라면 서로 칭송 가능

민트초코 조기교육을 받았던지라

난 민초를 매우 좋아함 ㅎㅎㅎㅎ

8살때 어무니 처음 사준 베라맛이

민초였던 ㅋㅋㅋㅋㅋㅋ

안경 닦다가 안경알 안잡고

안경테 잡고 닦아더니 어이없게 가운데

뚝 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에 진짜

어이없어서 ㅠ 저거 테 산지 6개월 안됐는데

6만원 또 써야되나? 이러고 있었는데

안경점에 고칠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2만원 주면 아예 교체 해주겟다고 하심 ㅎ

구매한지 1년 안쪽이면 원래 샀던 안경점에

먼저 연락해보시는 걸 추천

어이없는 실수로 순식간에 2만원 증방

이제 신줏단지 닦듯이 닦아드릴게요 안경님

#안경테AS

내 블로그 월클~~~~(아무의미없)

냉동고를 사고 난뒤 처음 데뷔(?) 메뉴는

#케이준감자튀김 감튀만큼 몸에 안좋은게

없다지만…이거 먹고싶어서 햄버거 시키는 사람 나요

맥케인 케이준 감자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일명 맘터 감자튀김)

여기 네덜란드 브랜드 감튀 처음 시켜먹어봤더니

덜 자극적이면서도 에프에 덜려도 바삭하고

은근한 짭쪼름함이 마음에 들었다

쌀 10키로가 저렇게 양이 많았구나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혔는데 ㅎ

이 정도면 매일 쌀밥 두공기 먹어야 할듯

1인 가구 기준 매일 밥 안해먹으면

4키로짜리 사는게 적당함을 배웠습니다

그래도 쌀벌레 안생기게 이번에는

냉장고에 모조리 다 넣어뒀다

한성대에서 학회가 있어서 처음 가본날

한성대 입구역이라는게 얼마나 ㅎ 어이없는지 알게 됨

한성대가 이렇게 언덕 위에 있는 곳이었다니 ㅠ

오전 세션 끝나고 점심으로 먹은 #국시집

이름그대로 국시집임 ㅋㅋㅋㅋㅋㅋㅋ

국수는 사골육수에 맛있긴 했는데

저걸 11000원이나 주고 먹어야했나는

매우 의문이 들기는 했다…(아닌것으로)

바로 옆에 #헌술방 이라는 까페에 왔는데

낮에는 까페 저녁에는 와인을 파는 곳

주택을 개조한곳 같은데 나름 분위기 있음

낮에는 뱔로 사람이 없고

저녁되면 아주 분위기 있어서

사람들이 좀 올것 같았다

 

커피는 6천원대 저 독일쿠키는

5천원이었나 ㅎㅎㅎㅎ

아래에는 와인셀러가 있었다

지하공간?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서

4명 정도 오면 딱 한병 나눠 마시기 괜찮을듯

설명도 잘 돼 있음

인증샷 마무리

금요일 서울역은 정말 ㅎㅎㅎㅎ

요즘들어 서울 출장이 왜 이렇게

번거로울까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그래도

출장이 뭔가 싫진 않았는데 요즘엔

뭔가 기운이 빨린달까…(나이듦 이슈인가)

서울에 살아보고 싶다가도 서울에 안살고싶음

어느순간 #사주풀이 #토정비결

이런거 인터넷에서 무료로 보는 것에

심심하면 급 꽂혀서 찾아보게됨 ㅋㅋㅋㅋ

2025년도 나의 포춘포인트 마음에 듬 ^^

누군가님 제가 잘해드릴게요 ㅎ

누군지 모르니까 주위 사람들에게 늘 친절히

잘 대하는 것으로 해야겠지…평생 쓰고도 남을 돈을

벌 기회…제발 잘 보여라 ㅎㅎㅎㅎㅎ

친구의 대학원 SOP 봐주먄서

못해도 75퍼센트 장학금은 무조건 받겠구나

했는데 100퍼 장학금을 받았는 친구의 연락

왠지 내가 더 뿌듯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의 커리어패쓰와 관심분야를 SOP에

잘 녹여낸게 느껴졌었는데 면접까지 잘 봤나보다

이렇게 세종 친구 +1이 되었습니다

 

12월이 다가오면 #IRP계좌 에 뭘 담아야 하나

고민이 생겨서 유튜브에 찾아보게 됨 ㅎㅎ

퇴직연금계좌인 IRP는 안전자산을 무조건 30퍼 담아야 하는데

난 애초에 연금저축이랑 ISA 주식ETF만 하고 있으니

채권만 사야 하나? 했는데 채권혼합주식 ETF가 있었다

이걸 사면 안전자산으로 잡힌다고 함 ㅎㅎ

위 세가지 종목 한번 살펴봐야겠음

총 보수가 좀 쎈것 같기도 ㅠ

다른 유튜브에서 추천받은 종목

결론적으로는 (1)SOL미국배당채혼합

(2) ACES&P채권혼합액티브 (3) TIGER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이렇세 세개 종목 나눠 담아야 겠다는 결론 ㅎㅎ

다들 #연금저축 #IRP 에 넣으시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16퍼센트 확정 수익을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

최근들어 가장 띵언

갖고싶다는 건 필요가 아니라 나의 소비욕망일뿐

정말 필요했다면 이미 샀을 것 혹은 나의 소비여력이

충분했다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짧았을 것 ㅎ

갑자기 급 아이패드미니 사고 싶다고

한달동안 당근 뒤적거리던게 생각남ㅋㅋㅋㅋㅋ

냉동고는 사고싶었던 건데 ㅎ 급 산걸 보면

나에게 필요했던것이겠지 (빠른 자기합리화)

참치를 내 돈 주고 사먹은적 처음이야

#도깨비참치 라는 곳 1인당 4만원 코스?

맛있긴 하더군요 참치…사실 참치맛을

잘 알지는 못함 ㅎㅎㅎㅎㅎ 그냥 나는 다

회라는 이름으로 퉁치고 먹는편 ㅋㅋㅋㅋ

탄핵통과 기념으로 기분좋게 참치먹은날 ㅎ

그런 날이 있죠…그냥 장을 보고 싶은 날 ㅎ

쇼핑을 위한 쇼핑이랄까? 배추를 샀더니

벌레가 덤으로 따라옴 ㅎㅎㅎㅎ 신선하다는

증거겠지요…? 이상 배달음식 안먹는 돈으로

장을 보는 사람의 블로그였슴다

음 ㅎㅎㅎㅎㅎ 애매한 자기계발 목표 달성률

토익시험이 점점 다가오면서 영어공부시간을

늘렸더니(?)는 변명 같긴해 ㅎ 하려면 다 할수 있었는데 ㅠ

급 반성…일단 집에 안가야 됨…퇴근하고 회사도서관으로

다시 출근해야할듯 ㅋㅋㅋㅋㅋ큐ㅠㅠ

어찌저찌 또 한주 잘 살았다!

#직장인일상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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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산책하다 발견한 장면

구름이 껴 있는 날이었는데

해가 지는 모습이 더욱 선명해보인다

뭔가 흐려보이는 상황에서도

더 밝게 선명히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의미부여를 해본다

매일 듀오링고 합 챕터를 하자는

마음으로 해오다 보니 상위 4%의

이용자가 되었군...ㅎ 언어적으로

엄청 늘고 있다기 보다는 이제 관련된

단어나 보이거나 들리면 어 이거 이뜻인데?

라고 할 수 있는 정도 ㅋㅋㅋㅋㅋㅋ

듀오링고로 본격적으로 외국어 공부하려면

더 각을 잡고 단어랑 문장을 분석하면서

해야할 것 같은데, 난 그렇게 각 잡고 하면

지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게으른 완벽주의자)

꾸준히 하는 것에 일단 목적을 두고 있다

나중에 외국어 자격증 취득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생기면 달라질지도 모르겠다

서울에서 출장이 있던 날

생각보다 엄청 빨리 끝난 미팅

서울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는데

분명히 유튜브 쇼츠에서 서울역 근처에

우동집인가 숨겨진 맛집이 있다고 했었는데

막상 찾아보려니 어딘지 알수가 없었다

이 뒤부터는 쇼츠나 릴스보다 맛집

나오면 광고 아니고 찐 추천하는 집일시

네이버 지도에 저장해두고 있음 ㅎㅎㅎ

일단 여기는 맛집까지는 아님

사실 우동이 그렇게 맛집일수가 있나 싶은것이

다 비슷한 수준의 맛이라고 느끼기 때문

카레도 뭐 그냥 무난 했던 곳

저기 케이크가 9500원이라는

사실 경악스럽다.....점심을 얻어먹고

후식을 내가 샀는데 가격이 거의 비슷함 ㅋㅋㅋ

만약 내가 혼자 갔다면 절대 저 케이크를

사진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여러 대화 나누면 즐거운 시간이었다

항상 대화를 하다가 나중에 떠나는 길에 생각해보면

아 내가 그것까지 괜히 말했나 싶은 것들이 생각남

뭔가 친밀함이 생기고 그만큼 상대와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 말을 했던 것 같다가도 굳이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말을 할 필요는 없어을 것 같다는 후회 반복 ㅎ

그게 뭐 문제가 된 적은 없지만, 말 수를 줄이는건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것만 같은 느낌....나는 나인걸....ㅠ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라는 황금률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내가 투자의 신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소소한 수익률로도 상위 18%라니

투자는 잃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걸 깨달음

생각보다 익절을 많이 했구나.....난 장기투자 개념이라서

사고팔고를 거의 안하는 편이긴 한데 가끔 종목이 겹친다

싶으면 수인난걸 팔고 그 투자했던 금액을 남기기로한

종목에 넘기는 편이다...물론 그 수익액은 내 삶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함 ㅎ

결국 투자를 해서 내가 원하는것은 내가 언제든 필요할 때

매도를 해서 수익액을 얻어도 원금이 까이지 않는 수준과

현금흐름이 나올 수 있는 배당에 있는 것 같다는 결론

아 당연하지만 저는 국내주식시장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예정 ㅠ)

(차라리 비트코인을 아주 소액으로 해볼까는 고민)

한 직장에서 30년 이상 일한다는 걸 감히 상상이라고

해볼 수 있을까....? 10년 일하는 것도 와 진짜 대단하다 싶은 시대

단순히 오래 있었다는 개념을 넘어서 나이가 들어도

일에 대한 열정이 지속된다는 것, 그 일에서 재미와 원동력을

계속 가지신다는것에 존경과 경외를 함께 가지게 된다

결국 꾸준함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간은 재미를 위해

살아가야 하는군.....삶과 인생이 재밌을 수 있게 하는법....언젠가

깨닫게 되겠죠....? ㅎㅎㅎㅎㅎㅎ 제발

도시락이 얼마인가에 대한 논쟁

우리는 적정 가격으로 최대 2만원 제시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15000원이 최대라고 생각

사실 저 샌드위치만 두쪽 다 들어 있었어도

2만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을텐데 ㅎ

오랜만에 과거 팀 사람들과 점심

늘 편하게 얘기를 나눌 회사사람들이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 그들도 날 편하게

생각해줘서 고마울 따름

내가 평소에 좋아하던 중국집이었는데

간짜장만 먹다가 짬뽕은 여기서 처음 먹어봄

짬뽕은 별로였음....ㅎ 무조건 이곳은 간짜장이구나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번주는 배달음식을 줄이고 그래도 나름

집에서 해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배달음식을 먹는 이유가 해먹기 귀찮을때 라는 결론이 나옴

그래서 이럴거면 차라리 냉동식품을 쟁여두고

먹는게 더 이득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집 냉장고 냉동칸이 너무 쪼매난게 문제라는

원인을 깨달았다 (혹은 원인으로 규명하고 싶은 것)

그런 의식의 흐름으로 아 그러면 냉동고를 사자!

냉동고를 사서 거기에 쟁여두면 오히려 이득일거야!

라는 논리를 생각해봤으나....냉동고 거의 15만원이고

거기에 음식을 채우려면 10만원 장은 무조건 기본일테고

그걸 한달 정도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이득일가 싶은데

15000원은 한번 배달비라고 생각할 때 20번은

시켜먹는 경우 이득임....물론 장기적으로 볼 때 10번 시켜먹을거면

차라리 냉동고를 사는게 더 적절한 이득이겠지

라며 결정을 못내리는 중임 ㅎㅎㅎㅎㅎ

이러다 냉동고에 냉동식품 가득 있고 배달은 또 배달이라며

시켜먹는 매직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

또 다시 결론은 어떻게 안먹을 생각은 하지 않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가성비 있게 먹을가 고민하는 자에게는

답이 없음을 보여주는 얼렁뚱땅 글

 

넷플릭스 팟이 깨지면서 넷플을 안보고 있다가

그 이유가 네이버 멤버십에 넷플구독이 포함된다는

것이라고 방장이 말해줘서 아 그렇구나 하고 있었다

그러다 네이버로 늘 장보기를 하다 보니 적립액이

쌓이는데 이럴거면 넷플 원래 보는 돈 냈다고 생각하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하는게 더 이득일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급 구독을 눌렀음 (월 4900원)

요기요 배달 15000원 이상 무료배달 이라는 것에도

좀 혹하긴 했는데 이게 기준금액이 있으니까

생각보다 시켜 먹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듬 ㅎ

넷플은 중간 광고가 나오는 요금제인데

유튜브도 멤버십 없이 광고 꾸준히 보는

사람으로써 크게 신경쓰일까 싶긴함

4만원어치 장보기.....이게 맞나요 ㅠ

이거저것 생각해보면 외식물가가 오히려

더 합리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물론 해먹는다 생각하면 뭐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 시간과 노동력을 생각하면 배달음식 나쁘지 않아

국제사회 경악!

우리도 경악!

그냥 악악!

어떤 생각으로 결정을 내렸을지

그 주위에 국무위원들은 말릴 생각이 없었는지

그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책임이 있다고 생각

결정권자가 A급은 되어야 주위에 그래도

A-급이 그를 보좌한다고 하는데

결정권자 C급이면 그 보좌하는 사람들은

더 낮은 수준일 수 밖에 없다는 말이 떠오른다

자기 보다 높은 수준을 보좌진으로

앉히는 결정권자는 절대 없기 때문이라고

계엄해제 할 때 국회가 이를 신속히 막았다고

이야기하는 여당 대표, 정확히 말하면 국회의 야당의원들이

비상식적이고 불법적인 계엄을 막았다고 해야하는 것 아닌지

어디서 같이 물타기를 하는 건지.....ㅎㅎㅎ

탄핵 안건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건 자유일 수 있지만

투표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은 국회의원, 국민들의 대리하는 책무를

가진 사람으로써 있을 수 없는 일

투표를 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일정 횟수 이상 불참하면

면직을 해야함.....반대를 할거면 당당하게 반대를 하고

그 이유를 설득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 될일

옳고 그름을 떠나서 국회의원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일을 해야죠

일 안할거면 월급 반납하시고 뱃지도 반납하세요

반납할 월급도 뱃지도, 국민이 이임한 자격도 없는 이들은

그냥 빠지시구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만 의견 내세요

얼레벌떡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 노력했던 직장인의

갓생노오력 루틴 결과....주말에 분명히 못했던 것들

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는데....아 그냥 하기 싫어!!!!!!

라고 하며 시간을 버렸습니다....반성합니다....주말로

미루는 순간 끝이구나.....주중에 최대한 열심히 살아야지

주말에 아무것도 안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근데 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꼭 갓생을 살아야 하나요

물론 나도 누군가에게 강요받은 적은 없으나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드는 중

그치만 이거라도 하지 않으면 회사에 그냥 내가

잠식당할 것 만 같은 걸...? 회사가 곧 내가 되는 건 싫다구!

그래서 너는 뭔데....? 넌 뭘 하고 싶은데....?

몰라.....나도 몰라....묻지마.....(지킬앤하이드)

인생에 목표가 없는 삶.....하루 하루가 행복한 삶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얼굴에 미소 짓기)

고민이 많았던 박사과정 진학

사실 내년 봄에 입학을 원했으면

올해 9월부터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사실 10월까지만 해도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11월이 되어서야 결정을 내리고

내년 가을학기 입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함

분명히 작년 모집단위에도 후기 입학이 있길래

그걸 목표로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지도교수가 되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

교수님께 메일도 썼는데......ㅎ

답장이 오셔서 기본적으로 전기 모집에서

인원을 다 뽑고 미충원 인원이 있을시

후기 모집을 한다고.....말해주심....ㅠ

입학안내에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는데

재작년 모집요강 후기 모집에는 진짜 모집인원이

X 표시가 되어있었다....아놔 나의 내년도 계획이 ㅠ

생각해보면 일반 대학교 기준으로는

1년에 한번 모집하는게 당연한데 내가

석사 졸업한 대학원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당연히 1년에 2번 공식적으로 모집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으어

갑자기 급 의욕이 사라짐

원래 계획했던 대로 안풀리면 급 의욕을

잃는 타입......2026년으로 밀리면 이 무기력을

어떻게 채워야 할까....부디 내년 후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인원이 남기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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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직장인일상기록 #듀오링고

#투자수익 #비상계엄

#박사과정진학 #배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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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가기 전 마지막 만찬,은 핑계고

오래만에 분식 메뉴가 먹고 싶어서 시켜먹음

2명이서 먹으니 식사 3명이서 먹으면 간식

나중에 김밥 전문점에서 김밥만 사먹어야지....ㅠ

요즘은 김밥도 약간 초밥 같이 마음먹어야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된것 같다

트럼프가 당선된걸 보면서

느낀점: 정치인은 무조건 빠와 까가 함께

미쳐야 한다 ㅎㅎㅎㅎ 애매한 노선타면

이도저도 안된다는 걸 확인함

이런 것 봐도 내 페이스대로

꾸준히 해야지 생각하는 중인데

아예 모르는 것보다 알고 있다는 자체가

본능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절하게 하는듯

물론 아직까지 극심한 마이너스를 겪어본적이

없어서 그런것일지도 ㅎㅎㅎㅎㅎ

수익률 100퍼 이상 나는걸 바라진 않고

마이너스 안뜨고 이자 금리보다만 높으면 땡큐

언제 털어내서 찐 수익화 할지가 관건 ㅠ

도시라는 분야가 구체적인 분야라고

생각했는데 관련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복합적인 분야이자 광범위한 주제라는걸

깨닫는중…그래도 도시라는 렌즈로 문제를

바라볼때 좀 더 명확해지는게 있는것 같기도

세종시청 근처에 있는 더푸켓이라는

식당에 왔는데 쌀국수는 그냥 무난 ㅎ

어묵이 들어간거는 처음봐서 좀 신기

스벅에서 2차

세상사 비슷하지만서도

책임감 없이 사는 사람들 왤케 많은지

그게 안바뀌는건 그 자리에 가면

나도 그렇게 해야지 라는 마음때문일까 싶기도

아름한우곱창

예전에 곱창집에서 알바할때

이런 한우곱창 사먹는 어른들 보면

참 직장인의 삶이란 이렇게 돈을

쓰는거구나 싶었는데

어느새 나도 이러고 있군

나 이정도면 성공한 직장인일까 ㅋ

월급의 많고 적음이 너무 상대적이라

이제는 잘 모르겠는 수준까지

이직해서 연봉을 높이라는데

연봉을 높여야 할 아직 요인을

못 찾는중, 그냥 연봉이 높으면 좋지

이런 생각으로 이직을 하기에는

생각이 많은 편…일장일단이 있잖아

일단 서울로 한번 가봐…?

(뽑아준다고 한 사람 없음)

 

버거킹은 무조건 버거킹 앱에서

쿠푼 사용해서 먹어야 함 ㅎㅎ

세트메뉴 6천 얼마였는데 이제 한끼에

만원 이하면 감사한 마음

(햄버거 세트로 배가 안차는게 문제)

(소식을 하면 건강과 부자 둘다 겟)

가을단풍 즐길새도 없이

후다닥 알록달록이 지나갔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까페

자리가 편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없어서 좋음 ㅎ 이런 사람이 서울에

갈 생각을 한다는게 어불성설 같기도

(어디로 떠나야 하나)

배달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 이유가

요리할 재료들이 너무 귀찮아서 인가 싶어서

고기랑 김치 밥만 먹으면 요리하기 더

편하겠지 했는게 ㅎㅎㅎ 이건 이거고

시켜먹는건 또 시켜먹는거임

그냥 안먹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어떻게든 먹을 생각만 가득함

그치만 기똥차게 또 먹어줘야지

갑자기 밥 보니까 생각나는데

어제 쌀로 밥 지으려다가 검은색

물체가 떠오를길래 봤더니 쌀벌레였음

태어나서 쌀벌레 처음 보는데 아 미쳤다

이러고 결국 다 버림 ㅠ

갑자기 급 내가 미리 냉동밥 해놓은 거에도

이미 있던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침

물론 저 위에 사진에 검은색은 김가루임 ㅎ

쌀 씻을때 근데 누가봐도 쌀이 너무

둥둥 떠다니고 검은색 함께 보이면 쌀벌레

쌀은 냉장보관 해야하는구나 깨달았음

그리고 소량구매해야겠구나

떠나요 출장을~~~무려 2박 4일의

해외출장 ㅎㅎㅎㅎ 이렇게 짧은 출장은

처음인데 다행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나에게 큰 매력있는 도시 느낌은 아니었다 ㅎ

낙지볶음 덮밥 짱 맛나네

비빔밥보다 이게 더 자주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함 ㅠ

자카르타 7시간 비행 꽤 머네

이럴때마다 10시간 넘는 비행은

어떻게 탄거지 싶은 생각이 듬 ㅎ

출장은 괜찮은데 비행기 타는게

더 싫어지는 (비즈니스 달라! 불가)

자카르타 첫 입성

사람들도 많고 날씨는 덥습하고

공항에서 차량 타는데 약간

쇼핑몰 주차장 느낌이었다 ㅎ

호텔도착

웰컴 사과는 푸석해서 노맛

자카르타는 어떤 상징이 될만한게

하나도 보이지 않았던 도시

뭐랄까 무색무취라고 해야하나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음

이게 이미지라면 이미지인가 싶기도 ㅎ

호텔 조식은 아침을 안먹는 나지만

호텔비용에 포함이면 무조건 먹게만들지

 

썸네일로 뭐할까 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찍어봐도 딱히 각이 안나온다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음

전날 밤에 도착해서 넘나

배고픔에 새벽6시에 되자마자 갔더니

나 홀로 아침식사 ㅎㅎㅎㅎ

조금 무사와요

초록나무들이 많은데 뭔가

뿌연느낌의 도시 ㅎㅎㅎㅎ

오전 미팅 전에 간단히 운동

호텔로비 내부마저 뭔가 딱 특색이 없음

약간의 신비로움쓰?

얼레벌레 주간 목표치 달성 공유

하루하루 뭔가 하고 있는데 무엇을 위해

하는지 잠시 길을 잃은 상태…for what

 

도로에는 오토바이가 가득

태국보다 더 오토바이가 많고

그랩과 고잭이 다 섞여 있음

이렇게 자카르타처럼 항상 도로가

막히는 도시는 처음이다

러쉬아워란게 따로 없음

버스는 대부분 전기버스

그치만 대중교통량이 현저히 적어보였다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끊임없이 혼잡

출장 오기전에 힘겹게 미팅들을 다

잡았는데 오히려 현지에 오니까 엄청 잘 잡힘

2박 일정인데 이틀동안 면담을 5개나 진행했다

어느 곳에 미팅을 가던 늘 이런 쿠키박스를

주는게 인상적이었다. 빵에도 할랄표시가!

네덜란드 식민지배를 경험한 인도네시아에서

홀란드 베이커리가 우리나라 파바 같은 위치라는게

좀 신기했음 ㅎㅎㅎㅎㅎ


점심냠쓰

시저샐러드인데 찐 앤초비 맛이

나서 여기 제대로 하는구나 싶었다

그치만 나에게는 너무 생선맛이 ㅎ

연어샐러드

메인음식 사진은 하나도 안찍었군 ㅎ

피자랑 파스타 나쁘지 않았음

이런 복합단지 같은 곳들에

쇼핑몰이랑 음식점들이 같이 있는

또 홀란드 베이커리 ㅋㅋㅋㅋ

출장은 그 자체로 일이지만

실제로 현지 관계자들의 입을 통해

그들의 상황을 듣고 알게되어가는

과정은 참 흥미롭다

물론 주제마다 다르지만 ㅎ

이런 미팅에서 좀 질문을 하고 싶다가도

이게 결례가 되는것일까 싶어서

좀 멈칫하게 되는게 있다

돌려서 잘 말해야지 하다가도

이야기를 듣다보면 아 대충 이렇게

대답하겠구나 느껴지면 그냥 접어둠

 

자카르타에서 먹은 맛집들은

다 한식당 ㅋㅋㅋㅋㅋㅋ

한식이 최고인것 같긴 해 ㅠ

아침으로 모닝해장

첫날에 생선국물이 맛있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음

호텔에 배스 잇으면 무조건

거품목욕해야하는 사람

 

자카르타에 계속 보이던

하늘색 택시, 그랩은 보통 오토바이로

많이 타는것 같고 저기 하늘색 택시회사도

어플리케이션이 잘 되어 있다고 함

내가 뽑은 자카르타 맛집입니다

면사랑? 이라는 중국집인데 짬뽕이 아주 맛남

남들 차돌짬뽕시킬때 혼자 해물크림짬뽕 시키는

mz력ㅎㅎㅎㅎㅎ칼칼한 해물 크림국물 만족

바틱스타일의 전통의상

하루에 3개 미팅 뛰는 날

인니 전 헌재소장님을

다 만나 보는 영광(?) 그치만

그가 주신 인니 헌법 영문판을

가져오느라 나의 기념품 양이

줄어 들었다죠 ㅎㅎㅎ

떠나는 날 비가 휘몰아치네

계속 차량만 타고 이동하다

처음 걸어 나와보는데 나의 취향은

보행자 친화적인 도시라는걸 느낌

그런면에서 세종도 보행자 친화적이지 않아 ㅠ

인니 기념품 조차도 특별히 살게 없어소

인도미 나시고랭만 겁나샀다 ㅎㅎㅎㅎㅎ

한 봉지에 350원 ㅋㅋㅋㅋㅋㅋ 캐리어 자리가 없어서

더 많이 못샀네 ㅠ 그리고 루왁커피가 유명하다고 함

대한항공 전자항공권 보니까

위에 사진 건물이 있던데 저게 제일 유명한

건물인가 싶기도 하고 ㅎㅎㅎ

공항에서 버거킹 냠

인니에서 인니 음식 한번도 안먹은 사람 ㅎ

먹을 기회자체가 없기도 했고 호텔 조식에

뭐가 있었는데 굳이 시도를 안해봄 ㅠ

후다닥 지나간 인니 출장

그래도 꽤 값어치는 있는 출장

바쁘더라도 미팅을 빡세게 하고 오는걸 좋아함

한국은 눈이 휘몰아치고

공항버스는 4시간이나 걸려서 세종도착 ㅠ

비행 7시간이지만 버스 4시간이면 ㅎ

일본을 갔다올수도 있겠군

이번 출장 다녀왔더니 머닝캄 승급됨

물론 마일리지 쓰려면 회사에 돈내고 사야됨 ㅎㅎ

절대 안삼~~~근데 요즘 퇴사할 때 무조건

퇴직금으로 사게 만든다는 무슨 헛소리야!

걍 알아서 마일리지만 가져가쇼 ㅡㅡ

짜장라면으로 제법 그럴싸한

짜장면 비쥬얼을 만드는 사라

김치전을 곁들이는 사람

팀원들한테 줄 과자 사왔는데

생각보다 다들 맛있어해서 놀람

저기 과자 중에서 강추하는건

뒤에 보이는 오트쿠키랑 앞에 코코넛과자인데

저 코코넛 과자가 진짜 미쳤음 ㅠ

아놔 저거 한뭉탱이 사오는건데

빠다코코넛보다 훨씬 바삭하고 고소하고

코코넛 조각이 씹히는 맛임

#인도네시아과자추천 이렇게 남겨봄

세종에 대학원 면접보러온 친구와의 저녁

곱창전골 처음 와본 곳인데 꽤괜

강창구찹쌀진순대 // 29000원 전골 3인용도 될듯

구성도 다양

라면사리 필수

볶음밥 후식

세종에 얼렁 와서 나의 친구가 되어라

대학원생의 삶은 고달프겠지만 ㅎ

인생이즈 원래 애달픈 것 ㅠ

설빙에서 친구 회사썰 이야기

들으면서 아주 흥미롭게 마무리 함

설빙 요거트 딸빙은 그냥 딸기빙수에

요거트 아이스크림 있는 맛임

늘 선물 챙겨주는 친구

팀장님이 올해 사업 종료 기념으로

만두랑 찐빵을 사주심 ㅎㅎㅎㅎ

간식으로 만두 먹는건 진짜 오랜만

이렇게 또 1년이 지나가는구만

 

선물로 받은 비싼 바샤커피

인니에서 사온 인도미 나시고랭으로

복음면 만들어봤는데 어 생각보다 맛있고

생각보다 Msg 맛이 가득임 ㅋㅋㅋㅋㅋㅋ

이게 원래 나시고랭 맛인가 싶은 ㅎ

단독으로 먹으면 좀 짤것 같음, 무조건 채소랑

계란후라이 필수 일듯 (더 사올걸)

겨울에는 햇볕이 드는 방이 최고군

작은 방으로 옮기길 매우 잘한것 같다

한 4월까지는 작은방에 있어야지

너무하시네요…근데 쓰잘데기 없진 않고

굳이 필요하진 않은듯 ㅎ 그래서 석사를 할거면

박사까지 한다고 생각하는게 이득일수도 있음

근데 또 박사까지 하면 비용과 시간을

생각해서 그만큼 내가 뽑아낼거라는 확신과 확률이

높지 않은게 문제입죠 ㅎㅎㅎㅎㅎ

그래서 난 박사학위도 가성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학위는 본인이 가고 싶은 곳에 필수요건이

아닌 이상 특별하게 큰 돈 들여 할 필욘 없는듯

대전사라다빵 첫 영접

맛있네…점점 입맛이 레트로해짐

블로그 빼고 다 해버린

11월 마지막 주 ㅎㅎㅎㅎ

블로그 포스팅 점점 귀찮아짐 ㅠ

왜 그럴까요 (동기부여 부족)

요즘 동기부여가 부족한 삶을 사는 듯

이렇게 무료하고 안정적인 상태가

가장 행복한 상황이라는데 감사하지 싶다가도

나를 더 바쁘게 괴롭히고 싶은 본능 ㅋㅋㅋㅋ

일단 살아가봅니다!

#직장인일상 #일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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