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이렇게 데일리 루틴이 하기가 귀찮은지 모르겠다. 회사 도서관에서 역시 날 가둬두고 해야지 맞는구나 싶은 하루디. 집에서 하려니 그냥 나른히게 누워있고만 싶어진다. 그래도 오늘도 하루목표 달성. 근무시간 초과될까봐 엄청 타이트하게 집중적으로 업무도 파바박 다 처리해버렸다.
#파나마운하가뭄 #국민연금조기수령
글로벌 물류의 동맥으로,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파나마 운하에 유례없는 가뭄이 덮치면서 선박 통항 제한이 당분간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물류비 상승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리아 에스피노 파나마운하청(ACP) 부청장은 이날 “일일 통항 선박 대수 제한이 최소 10개월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 속에 잠긴 선체 깊이를 뜻하는 최대 흘수 제한 역시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파나마운하청은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통항 정보에는 선박 제한 기간을 명시하지는 않았다. 지난 10일 낸 보도자료에는 ‘향후 수 개월 간’이라고 표현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3/08/25/XSIBJ3X55BB2HAP7PK22URR4XM/
국민연금연구원 조사에 응한 국민연금 조기 수령자들의 ‘이유 있는 답변’이다. 이 연구원의 김혜진 부연구위원이 지난해 7월 조기노령연금 수급자(33명)를 대상으로 벌인 인터뷰의 일부이다. 국민연금은 가입 기간 10년이 넘고 일정 기준의 소득(3년간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월액, A값, 2023년 기준 286만1091원) 이하면 법상 수급 연령(올해는 63살, 2033년부터 65살)보다 최대 5년을 앞당겨 조기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잃을 걱정에 일부러 금액을 적게 받는 조기노령연금을 신청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2022년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개편되면서 국민연금을 포함한 5대 공적연금 소득 기준이 34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강화됐다. 이 때문에 세전 연금 수령액이 연 2천만원이 넘거나 각종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이 연 2천만원을 넘으면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돼 건강보험료를 내야 한다.
김 부연구위원을 비롯한 연금 전문가들은 조기노령연금 수급자가 느는 것에 대체로 우려의 시선을 보낸다. 연금액이 애초 정해진 지급 개시연령 때보다 주는 데다, 감액된 연금액으로 사망 때까지 받게 돼 노후소득보장이란 연금제도 본래의 취지가 약화하는 점 때문이다.
조기노령연금은 1년 당겨 받을 때마다 6%, 한 달 당겨 받을 때는 0.5% 감액된다. 연구진 분석을 보면, 월평균 268만원 벌이에 20년 가입한 65살 가입자의 경우, 정상 수급 때는 최초 받는 월 연금액수가 54만원인데, 1년 앞당겨 받으면 51만원으로, 5년 앞당겨 받으면 38만원으로 줄어든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4859.html
#호주광물
14일 호주 산업과학자원부에 따르면 산하 핵심광물사무국은 지난달 '핵심광물전략 2023-2030'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현재 호주 핵심광물 산업 현황과 미래 전략이 담겨있다.
작년 12월 기준 호주에서는 총 81개의 핵심광물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가치는 300억~420억 호주달러에 이른다. 당국은 향후 광물 수출을 확대하고 다운스트림 산업이 성장할 경우 2022년부터 2040년까지 최대 약 1335억 호주달러의 GDP 창출과 26만2600개의 일자리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각 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만큼 호주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신용카드를 전세금 대출 때문에 잠시 만들었다가 체크카드처럼 바로 돈이 빠져나가는게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매일 통장마다 예산을 짜서 관리를 하는 나에게는 매우 불편하게 느껴져 바로 카드를 없앴다. 아직까지도 크게 신용카드가 필요하다고 느낀적이 없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카드 돌려막기를 의미하는 리볼빙, 뭔가 권총 마냥 멋있는 느낌을 주랴고 저렇게 단어를 사용한 것일까 싶은, 심지어 무슨 특혜처럼 체험하기 뭐 이런 것도 있다는데. 다들 절대 사용하지 마십셔.
아이엘츠 관련 인스카그램 계정 팔로우 했더니 요런 게시물이 떴다. 작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노력의 중요성. 내가 하고 있는 지금의 작은 순간의 공부들이 나에게 천천히 쌓일수 있도록 장기화헤야겠다.
요즘 팀원들이링 같이 점심 먹으면서 대화하고 수다 떠는게 재밌어져서 큰일이다. 점심시간에 공부해야지 했는데 말이다. 그치만 구내식당에서 비록 맛있는 반찬은 없어도 공짜로 추가해서 먹는 셀프라면을 먹으며 대화하는 시간이 또 즐겁고 힘이 된다.
잭슨페파러니맛 퍼테토칩, 맛은 뭐랄까 약간 야채과자맛에 케챱맛이 살짝이고 베이컨칩 맛이 조금 섞여있는 그런 시즈닝
새로 읽기시작한 책 #하버드협상강의 학부때랑 석사때 협상 관련해서 수업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기회를 놓쳤지만 늘 협상이라는 것이 나에게 강점이 있고 또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골라봤다. #하버드협상강의
재밌다. 협상이란 무엇인가라는 설명을 듣는 순간부터 뭔가 흥미진진함이 생긴달까. 나의 기본적인 대화본능과 약간 비슷한 고런 느낌.
협상이란 것, 예를 들어 정치적 차원에서 야당과 여당의 협상은 공통된 목적인 무엇인가를 찾는 것, 제도를 만들 때도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구성원들이 목적으로 하는 바를 이룰수 있는 공통된 수단을 찾기 위한 논의가 되어야 할텐데.
#직장인책읽기 완료
#스페인어독학
오늘은 집중이 잘 안돼서 많은 챕터를 풀지는 못했고, 그래도 나름 반복학습으로 헷갈리는 le, les, lo, los, la, las의 활용법을 익혀나가는 것 같다.
오늘은 풍력발전과 식량위기를 주제로한 영어다큐를 보면서 #영어공부 태양력보다는 날씨의 변화에서 풍력이 더 많은 이점을 가질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형 풍력발전기의 확산이 청정에너지 활용도를 높일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식량위기와 관련된 이슈는 내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여서 더욱 흥미로웠고, 일본이 수직농장에서 선도적인 기업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 우리나라도 빨리 스마트팜에 대한 더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과 투자진흥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난 관련 주식을 찾아보러 가야겠다.
운동은 아침에 마친 덕에 #운동목표완료
뭔가 다 귀찮아진 금요일, 주말에는 좀 여유롭게 쉬면서 또 새롭게 빠이팅해볼수 있도록 해야겠다!
늦은 저녁 업데이트
#직장인블로그 #일상블로그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