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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늦게 자는게 좀 다사 습관이 되는 것 같아서 아침에 일어나긴 하지만 거의 수면상태로 누워있다가 겨우겨우 경제뉴스를 듣는 중. 11시까지는 잠들수 있도록 수면습관을 다시 들여야지.

#폭염과파업

전세계적으로 연일 지속되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국내총생산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아울러 지구촌 곳곳에서 폭염으로 인한 파업요청이 일어나고 있으며 노동방식도 낮잠시간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재편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처럼 미국과 유럽, 아시아 일부 등 전 세계에서 폭염이 동시다발적·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곳곳에서 파업 움직임이 일고 있으며 업무방식의 변화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폭염으로 인해 경제성장성 또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도 우세하게 나온다.

실제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폭염으로 인한 만성적 신체 위험이 세계적으로 국내총생산(GDP)를 2100년까지 최대 17.6% 위축시킬 수 있다고 추정했다.

미국에서 폭염으로 인한 경제 손실액이 한 해 1천억 달러에 이르고, 2050년엔 5천억 달러(6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https://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72986

 

아침 7시 반 출근을 하러 가는길,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아침 하늘길이 조금 우중충했다

점심시간에 #스페인어공부

새로 나온 단어들이 많아서 정리할게 많은 날이었다. 매주에 배운 내용들을 총 정리해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독서습관 책을 읽고 기록하면서 보통은 책 리뷰를 할때 되서야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편인데, 매일 하루기록을 하면서 읽은 내용을 바로 바로 작성하고 나중에 취합하는 방식으로 활용해봐야겠다.

이 책을 읽을수록 일반적으로 우리가 복지라고 생각했을 떠올리는 제도들에 매우 제한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직장을 다니게 되면 우리가 받는 월급에서 제하게 되는 4대보험도 결국 복지정책 차원이라는 점을 잘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다.

그만큼 이 책을 읽는 다는 건, 내가 국민으로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에 대해 이해하고 나의 권리와 국가와의 계약이 어떤식으로 기브앤테이크가 이뤄지는지 알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다.

퇴직연금에 대해서 배운 이번 내용에서 OECD 국가중 노인빈곤율 1위라는 사실을 떠올릴때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공적인 퇴직연금의 필요성 혹은 각 개인이 퇴직연금을 스스로 준비 할수 있도록하는 유인하는 정책이 필요할것 같다.

 

노동시장에 대한 국가개입에 비판적인 글을 많이 보지만, 그러면서 또 국가가 어떤식으로 일자리르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아이러니함이 종종 보인다. 인간의 중심이 된 무엇인가를 시장논리와 효율성 논리만으로 보기에는 노동이 인간에게 주는 유의미함과 사회적 구성원이라는 소속감이 주는 안정적인 경제순환 구조에 기여하는 부분도 고려되어야 할것이다.

도덕적 해이는 인간이기에 당연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있을시 개인차원에서 합리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어떻게 정책과 제도를 설계하여 그 미세함을 조정할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정책의 목적달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다. 특히 복지정책은 더욱이 거시적 차원과 미시적 차원에서 사회적, 심리적, 경제적 차원을 다시 또 살펴야봐야하는 매우 복합적인 분야로 보인다.

선진국의 사례들응 살펴보면 우리도 이렇게 할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보다는 저들이 어떻게 저런 사회적 합의에 이를수 있었을까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먼저 생기는 요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노동정책이 쉴새없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 보이고 개인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듯 보이지만, 어찌보면 기업에게 혜택을 주는 입장이 대부분이고 노동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춰 어떤식으로 국가차원에 시험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직업적차원에서 제2의 교육이 제공될수 있도록 고민해봐야하지 않을까. 오늘 봤던 영어다큐 주제가 4차산업 혁명 관련이었는데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말해보려고 한다.

아슬아슬하게 점심시간에 독서하기 완료

 

스페인으로 휴가를 다녀온 동료분이 챙겨와주신 스페인 간식. 요 간식은 누가에 각종 견과류가 가득 들어있는 거였는데, 우리 둘다 누가라는 단어가 생각안나서 엿같은 느낌이라고 표현 😂 요 간식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요 쿠기도 스페인산인데 위에 간식이 너무 강력해서 특별하지 않았지만 맛있는 쿠키였다. 쿠키통이 뭔가 더 기념품 같음!

아침 7시반에 출근하고 일찍 퇴근할라 했는데 일하다보니 이것만 하고 저것만하고 가쟈 이러다가 결국 구내저녁까지 먹게 됐다. 한달 근무시간 초과될것 같아서 아침에 출근을 좀 조절해야겠다. 아침에 데일리루틴 완성해봐야지.

해가 길어져서 저녁시간이 돼도 하늘이 아주 쨍쨍하다

오늘 봤던 영어다큐, 인공지능 혁명과 일자리에 대한 내용인데 기술의 발전이 만들어낼 생산성 증대 그리고 더 압도적인 경제적인 이익창출 그 이면에 일자리 상실과 상상할수 없는 실업의 상태.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 생긴다고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사라진 직업의 수가 새로 생길 직업 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고 빠를 것이라는 점 문제 같다.

인공지능과 기술으리 발전이 만들어 낸 초과적 경제이익에 대한 세금이 부과돼고 그 세금을 통한 새롭게 수요되는 일자리에 대한 직업적 교육이 제공돼야 할 것 같다.

 

기록한 영어단어들도 매주 총 정리해서 복습의 시간을 가져야지

운동도 완료! 11시간 동안 회사에 있어서인지 생각보다 저녁시간이 타이트해보인다. 데일리루틴 제외하고 추가시간에 지난주 공부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해야지🤓

#직장인취미 #직장인일상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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