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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출장 뒤 국물요리가 먹고싶은 자취인

자취인에게 국물요리란 바로 라면인 것이다

그래도 나름 국물스러운 라면을 먹기 위해

농심의 멸치 칼국수를 먹었다 ㅎㅎ

그런데 왤케 맛이 옛날 보다 심심해진 것 같지?

내가 예전에 먹은 것이 후루룩 국수의

그 짭짤한 맛이었던 것 같은 느낌

어묵 때려놓고 남아서 일주일 넘게

시들시들하던 양배추로 손으로 찢어 넣어주기

금요일에 출장 뒤 돌아오고나서 일요일까지

단 한번도 밖으로 나가지 않았다 ㅋㅋㅋㅋㅋ

집안살림하면 시간 순삭인 것이다 ㅠ

그리고 집이 너무 좋다....침대와 선풍기...사랑해

오랜만에 동기 쌤이랑 같이 저녁냠

저녁메뉴 뭐먹지 하다가 돈까스 먹었는데

돈까스 보다 물비빔국수 메뉴가 더 맛났다

물론 돈까스도 많이 먹었다 (머쓱)

생일선물로 받은 쿠폰으로 동기동료분이랑

디저트까지 먹으니 아주 시간이 술술 지나간다

동기개념이 없는 회사지만 그래도 정말

비슷한 시기에 같은 팀에서 함께 하면서

편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건 참 감사하고 좋은 일이다.

아 스벅에서 아보카도 어쩌구 스무디

같은걸 먹었는데 은근한 아보카도 맛이

느껴지고 꽤 나쁘지 않게 먹었다

(근데 공짜로 먹은거라 그런걸수도 ㅎㅎ)

동기쌤이 스벅 당근치즈케잌이 꽤 맛있다 했다

그렇게 나는 다음날 다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이제는 제법 익숙해져버린

공항가는길과 공항에서의

3~4시간의 기다림이 그닥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

공항에서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미리 업무를 노트북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나는 18시간의

비행을 위해 에미레이트 항공을 탔다

에미레이트 지겨와......그치만

여태 탔던 항공사들 중에 에미레이트

기내식이 제일 괜찮은 것 같다

서비스도 뭔가 제일 효율적인 느낌

가나 갈 때 늘 똑같은 비행편인어서

이번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자

치킨을 골랐는데 옹 꽤 만족스럽다

비빔밥이 물렸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

죽을 주는게 너무 좋아....특히 에미레이트

저기 패키징 된 김치가 은근 맛도리다

이제는 공항을 딱히 구경할

마음도 안생긴다 (그냥 빨리가고파 엉엉)

그래도 바클라바는 먹고싶다

기내식으로 바클라바 줄만도 한데 말여

두바이공항에 있는 한국피씨방 갬성

갑자기 카톡을 보다가 아시아나클럽 멤버십이

다이아몬드 등급으로 업그레이드 됐다는 연락!

헐 대박 이러고 혜택을 찾아보니 짐을 붙이거나

대기줄 할 때 비즈니스와 동일하게 할 수 있도

비즈니스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단다 ㅎㅎㅎ

근데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여야만 가능 ㅎ

내가 이번 출장에서 타는 에미레이트와 에어프랑스

둘다 해당 항공사가 아님 ㅋㅋㅋㅋ큐ㅠㅠ

그래도 2년까지라고 하니 분명히 쓸날이 있겠지

2시간이 넘는 경유시간을

지나 드디어 아크라로 가는 비행기

사람들이 꽤 많았다.....그리고 불행히도

이제는 나에게 옆자리가 빈 좌석으로가는

행운은 더 이상 없었다....눈물....쥬륵

아마 그 행운은 저번 루프트한자 좌석

이용할 때 다 사용한 듯 핳하하하핳

시간차가 계속 바뀌다 보니

기내식이 계속 주어지는데 이제는

약간 사육 당하는 기분

비프요리를 선택했는데 향신료가

좀 있어서 내 입맛에는 별로 였는데

버터를 넣어서 좀 부드럽게 중화시키니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ㅎ 견과류가 제일 맛

아크라 공항에 도착하자

미친듯이 쏟아내리는 비가

우리를 반겼고 이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건 처음봤다

배수시설과 관개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보니 도로에는

물웅덩이가 가득하다

공항에서 바로 숙소로 이동해서 체크인 한뒤

옷만 갈아입고 바로 오후 미팅하러 이동 ㅠㅠ

아 근데 진짜 미친 실수를 하고 말았다

정장을 분명히 항상 옷걸이에 바지까지 세트로

걸어뒀는데 저번주 출장 후 옷장에 따로 걸어둔 것이 화근

옷을 갈아입으려고 봤는데 정장 바지가 없다....?

혼자서 으아ㅏㅏㅏㅏㅏㅏㅏ 소리지르며 분노하다

호텔 직원에게 혹시 대여가 가능한지 물어봤지만 실패 ㅠ

결국 청바지를 입은 세미정장 차림 ㅎ

정신차리자....제발....떠나기 전날 10시까지 야근말고

옷이나 똑바로 챙겼어야지 인간아.....후

그래도 위에는 넥타이까지 챙겨가서

그나마 그래 괜찮아....아무도 나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혼자 스스로 머리를 쥐어박고싶은

심정 그 자체....그래....담에는 두번 세번 네번 점검이다

이제 몇번 좀 왔다고 안일해졌던 것이야...정신차려 ㅠ

오후미팅 끝나자마자 저번에 왔던 2번의

출장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식당에서 저녁

비가 내리는 날

가나 사람들은 보통 7시에

저녁을 먹는다고 한다

나는 저녁식사 하려다가 호텔에서 하는

행사 관계자랑 퇴근전까지 만나기로 해서

출장단만 식당에 내려두고 나는 다시

혼자 호텔로 이동했다....사전에 세팅되어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스타일 (사서고생)

비가 와서인지 차가 꽤 막혔다

그래도 내가 지금가지 했던 장소 중에서

가장 마음에는 행사장소로 최종결정돼서

매우 기뻤음 ㅎㅎㅎㅎ 이런것에 행복하는 나 ㅠ

규모도 딱 마음에 들도 마지막 사업단계 행사에

아주 적절한 행사 장소 같았다는 말씀!

꽤나 큰 대형스크린까지

호텔 관계자한테 현수막까지

부탁하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식당으로 이동했다

손님이 없어서인지 메뉴들이

빨리나와 이미 다 식사를 완료하셔가지고

난 급하게 식사 주문한 뒤 먹었는데

왜 처음 먹을 때보다 별로인걸까 ㅎ

처음 먹었을 때의 그 갬동이 느껴지지 않았다

계다가 직원이 계산실수해서 다시 가게로

돌아와서 결제해야 하는 헤프닝까지

(역시 인생은 기브앤테이크다)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는 것이고

그러니 일희일비 하지 말쟈 이거야

(입사한 이래로 나의 가장 큰 깨달음)

이제 저녁임을 알리는 닭의 우렁찬 목소리

헐 기분 좋은 무지개!

심지어 쌍무지개요!!!

비와서 차는 막혔지만 그 덕에

아프리카에서 무지개도 보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는군

 

흰색 말...비오는 날 왜 혼자 교차로 서 있뉘 ㅜ

숙소로 돌아가는 길

출장단이 그래도 마지막 가나인데

초콜릿은 사가자고 하셔서 늘 가는

가게에 들렀다가 옆에 소품샵도 들림

근데 가격이 아주 비싸군요 ^^

분명 중국산 카피제품 느낌인데

저 코끼리 오브제는 사고 싶었음 ㅠ

(그치만 통장보고 정신차림)

숙소로 돌아와서 바로 잠들까 하다가

다음날 있을 행사장소 사전 점검 하러 들림

음 내가 원하는대로 아주 잘 세팅되어 있군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온 식순표도 자리에

세팅완료하고 나서야 방으로 돌아가 씻고

잠을 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새벽2시에 눈이

떠져가지고 고대로 밤을 지새웠음 ㅋㅋㅋㅋ ㅠ

 

내가 처음 전달받은 인원만큼

다들 참석해주셔가지고 아주 좋았음 ㅎㅎ

한국에 오셨던 가나 측 관계자분들도

다시 보니 왜 이렇게 반가운지 ㅠㅠㅠㅠ

감동 받은게 외부 관계자들이 막

질문을 해올때마다 한국에 오셨던

분들이 대신 막 추가적인 설명과

코멘트를 달아주셔서 울컥함 ㅋㅋㅋㅋ

가나 측에서 선물로 각 출장진별

이름표를 달아서 선물을 주셨다 ㅠ

가나 전통의상의 신발 같은 거라는데

음 예쁘긴한데 엄청 무거움 ㅎㅎㅎㅎㅎ

신을 일은 없겠지만 전시품으로 집에

놔둬놔야 겠다 ㅋㅋㅋㅋㅋ그래도 감동 ㅠ

공식행사 끝나고 나는 인터뷰할게

있어서 가장 많은 연락을 취했던

관계자 두분과 인터뷰를 하고

마지막 기념사진을 찍었다!

마치 나에게 가나 삼촌과 할아버지가

생긴 느낌이랄까 ㅠ 항상 적극적이고

협조를 잘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세르비아 때로 요렇게 찍고싶었는데

정신없어가지고 까묵고 있었음 ㅠ)

내가 해야할 마지막 출장과업까지 완료!

온몸이 지쳐있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나이니 공항으로 떠나기

전 한번 둘러봐주기로 ㅎ

늘 볼때마다 신기한 분들

무거운 짐을 이고 머리위에

손도 안대고 이동하신다

가나 측 사업관계자도 추천해준 장소로

구경을 갈까 했는데 입장료가 있다고해서

현금이 1도 없던 나는 지나가며 도둑구경

하는 걸로 만족함 ㅋㅋㅋㅋㅋ 가나 초대 대통령

기념 공원 같은 곳을 재개장 했다고 한다

도서관 구경을 더 해보고 싶었던 ㅠ

아크라 독립문도 마지막으로 구경

내가 기사님에게 요청한 앵글

기사님이 찍어준 앵글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과물을 보니 뭐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뒤에 말을 타고 지나가는 분까지

뭔가 애매하게 만족스러움 ㅋㅋㅋㅋ

 

나중에라도 내가 가나를 방문하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ㅎㅎㅎㅎ (제발 멈춰줘)

그때의 아크라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유튜브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서아프리카에 왔으니 바다도 구경

잘 정돈된 해변가의 경우는

리조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해야지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비가 온뒤여서 파도가 거센대도

바다로 뛰어드는 가나 아이들

이제 공항으로 가는 길

가나에서 아마도 가장 큰

모스크가 아닐까 싶다

저걸 도대체 어떻게 균형감을

유지하시는 것일까.....!

공항으로 가기 전 가나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또 찾았단 맛집 ㅎ

저기 토마토가지디핑소스가 미쳤다 ㅠ

화덕피자도 아주 맛있었음

도우가 매울 쫄깃하고 냠냠긋

파스타랑 바베큐 고기류도

다 맛있었는데 내가 시킨 루골라페스토

리조도만 실패였음 ㅋㅋㅋㅋ큐ㅠ

건강 그 잡채인 맛이여요

에어프랑스 첫 후기 남깁니다

매우 별로입니다 이상입니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환승하는

분들은 최대한 짐을 가볍게 가지고 타세요

짐검사를 정말 빡세게 한다 ㅠ

일부 승객은 엄청 화를 내고

어떤 승객은 비행시간이 다 됐다고

막 사정을 얘기하고 그건 자기들이

신경쓸게 아니라고 아주 딱 잘라 말함 ㅎ

나는 무슨 손이랑 노트북과 모든 가방까지

마약 검사 같은 걸 계속 받았다

경유시간이 길어서 시간 여유가 충분했지만

만약 경유시간이 짧았다면 아주 오금 저리는 후

공항구경 생각 1도 없고 빨리

간사업무를 해야 할 생각에

게이트에 2시간 전에 걍 먼저 도착해서

계속 노트북으로 업무를 했다 ㅎㅎㅎㅎ

그래도 와이파이가 꽤 잘 터져서

업무를 하는데 매우 괜츈했음

그리고 회사포탈에 들어갔더니

연봉계약서가 떴네 ^^! ㅎㅎㅎㅎㅎ

할말하않ㅋㅋㅋㅋ큐ㅠㅠㅠ 그래 아직

나는 신입쪼렙이니까 괜찮아 (세뇌)

그래도 쪼매 더 오른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월급날짜를 기다려본다

(기대하지 않기 기대하지 않기 슬퍼하지 않기)

그렇게 12시간 30분의 비행을

또 마쳤다 ㅠㅠㅠㅠㅠ 하 하필

화장실 쪽이라서 사람들이

계속 움직이고 기내식은 맛이없고 ㅎ

제일 좋았던 건 그나마 모니터가 제일

터치가 잘 돼서 좋았음 ㅋㅋㅋㅋ

에어프랑스 좋은 경험이었고 만나지말자

와 나 갑자기 경유할 때 듀오리공

했어야 했는데 이러면서 나의 스트라이크가

깨질수 없어...!!! 이랬는데 다행히 프로즌이

되어가지고 내 기록을 유지할 수 있게 됨 ㅎ

하아 공항 도착하자마자 저것부터 확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어이없이 웃기네

공항에 빨리 도착했지만

지방러는 버스를 또 1시간 동안

기다리고 비가 오는 날씨에 3시간

반만에 세종에 도착했다....엉덩이가

제일 피곤한 시점 (그만 눌림당하기)

분명히 창문을 다 닫고 갔다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불현듯이 생각나 거실문.....ㅎ

떠나는 날 너무 습해서

잠깐 열어뒀던 것을 까먹고 고대로

열어놨더니 물이 아주 대차게 들어옴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심하진 않아서 다행

그렇게 총 20시간이 넘는 이동시간 후에

곧바로 바닥 청소를 하는 광기를 시전했다

그리고 비오는 날에는 김치전 아니겠어

그리고 멸치 칼국수를 먹으면서 힐링해봄

여전히 더 먹고싶어서

에어프라이어에 어묵 돌려서 냠

집안청소하고 먹는 저녁이란 ㅠ

비야 멈춰줘.....근데 비가 와서

그나마 좀 덜 더운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적당히 오거라 눈치챙겨 ㅠ

이 정도면 거의 다 가려도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뭔가 갬동 받았다는 썰을 풀고자 ㅠ

협력국 재무장고나 초청건 관련해서 처음부터

내가 연락을 취하고 중간에서 협력국 측 실무자와

소통을 했던 터라, 해당 행사 담당 팀장님께서

내게 감사하다는 메일을 회사 내 관계자께 언급해주셨다

그냥 신경 안쓰실수도 있었을 텐데 (세상은 아직 따뜻해?)

날씨가 잠시 갠 하늘

다시 날씨를 확인해보니

비가 오는 날이랑 확률이 조금

줄어든 것 같아서 다행이다

(더워지지 말아다오)

거실에서 블로그 포스팅하다가

옆을 보는데 그냥 별거 아닌 장식장이

뭔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봄 ㅋㅋㅋㅋㅋ

지금 약간 내 삶 행복해보이는 듯 ㅎ

힘든것도 있지만 지금 내 삶이 생각보다는

꽤 만족스럽고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에 흐뭇해지는

주말 일요일밤 :) 다시 나의 루틴으로 돌아오자

#일상기록 #직장인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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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내에서 제일 유럽 느낌을

풍기는 미하일로 거리, 유럽식 건축물들이

넓은 돌판 거리로 쭈욱 이어져 있다

완전한 여름 날씨

휴가시즌인지 사람들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관광객도 꽤 보임)

거리를 쭈욱 걸어가다 보면

다뉴브강으로 갈 수 있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요새가 있는 공간으로

갈 수 있고 뷰가 아주 일품이다

이런 공간을 모두에게 다 열린공간

내가 여기에 살았다면 매일 왔을 것 같다

항상 보이는 성당의 탑

마지막으로 사바성당까지 보러가는 길

늘 올때마다 성당 내부를 위해 힘쓴

이들에 대한 존경심이 뿜뿜이다

난 특히 저 샹들리에의 디테일에 갬동

세르비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약간 닭고기 수프맛이 나는 그래서

김치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ㅎ

아주 미쳐버린 고기양.....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다 먹진 못했지만 하나씩 다 맛을

봤는데 겁나 맛있긴 하다 ㅎ 숯불향이 미쳤

근데 쌈장이랑 고추장이랑 깻잎이랑 김치랑

쌈무랑 있었음 더 맛있게 먹었을 것 같아 ㅋㅋ

아 그리고 된장찌개 까지여 ㅠ

매번 똑같은 조식이 지겨워서

쉐프 추천 메뉴인 blt토스트도 주문

확실히 요렇게 요리다운 거 하나 먹으니

좀 더 기분이 좋구만 허허 (진작 시킬걸)

그만 먹고 일어날까 했는데

내가 언제 다시 먹어보겠어 하면서

벨지엄 와플도 주문했는데 대박감동적 맛

하아 역시 먹을까 말까 할 떄는 먹어 (?)

공항으로 가는 길

여름휴가시즌이라 그런지 원래

한산한 공항이 정말 사람들로 북적북적

줄도 엄청 길어서 미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ㅠ

무조건 2시간 전에 가는게 안전빵인듯

한국 돌아가는 비행기는 처음으로 루프트한자를

타봤는데 연착됨 ㅎㅎㅎㅎㅎ 뮌헨 경유해서 가는 비행편

무조건 루프트한자 어플 다운 받아서 실시간으로

비행편 체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 밟아 본 독일땅

뮌헨공항 뭐 작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랐음 ㅎ

공항 분위기가 정말 독일스럽다(?)

중간에 경유하는 시간이 1시간 조금 더

넘게 있어가지고 비행편 놓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함 ㅠ

무조건 루프트한자 어플 다운 받으시길

실시간으로 게이트도 변경되고 이러더라고요

뮌헨에서 한국 가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싶을 정도였는데

그 덕에 엄청 대형 비행기를 타게됨

말로만 듣던 에어버스!!

게다가 좌석변경도 할 수 있길래

제일 공간 넓은 좌석으로 옮겼는데

와 미쳤음....내가 다리를 뻗어도 공간이

남다니 ㅠ 감동적이다 이거에여

안바꿨으면 중간에 끼여 탈뻔함

근데 일반 기본 좌석도 꽤 넓은편

다시 시작된 긴 여행

궁디야 좀만 더 잘 버텨주렴

영화 뭐 볼지 미리 골라놓기

난 이터널스 봤음! 생각보다 재밌던걸

메뉴는 택중 1 근데 사람들 다

소갈비찜 ㅋㅋㅋㅋㅋㅋㅋ 난 앞자리쪽이어서

문제없이 받았으나 ㅎ 뒤에 분들은 모잘랐을수도

이어폰 주는데 이걸 어띠 꼽지 했는데

저기튀어 나온거 하나를 플립하면 하나만 꽂히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

승무원도 왜 이렇게 멍청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

소갈비찜은 메뉴가 전체적으로 단촐하지만

맛은 꽤 괜찮은 편이었음

근데 아침을 준 샌드위치는 최악 ㅎ

아 그리고 여기는 특이?하게 항상 비행기

탈때마다 주는 여행용품 기내 파우치를 안준다

사실 굳이 필요없는데 또 안주니까 아쉽네

긴 비행을 마치고 짐도 이코노미인데

엄청 빨리 나옴, 오히려 비즈니스보다

빨리 나온듯 ㅎ 그리고 탐지견 너무 대견하고 귀욥다

다시 공항에서 세종으로 가는 버스

기다리기 (기다림의 연속) ㅠ 그리고

버스타고 3시간 달려서 겨우 도착 ㅎ

집에 오자마자 먹은 열무김치와 멸치볶음

그리고 설렁탕 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바로

간사업무 시작 ㅠㅠㅠㅠ 으어 쉬고싶어 그치만

맡은 일은 다해야지ㅣㅣㅣㅣㅣ

주말동안 나를 위한 보상 ㅎ

빨래하고 청소하고 하다보니

주말도 정말 순삭이로구나 ㅠ

일요일은 그래도 블로그 쓰기는 했네

아 그리고 자랑스럽게도

출장가서 무조건 하나씩이라도

하자 해가지고 듀오링고

스트라이크도 안깨짐 ㅎㅎㅎ

담주 가나 출장까지 빠팅해보쟈 ㅠ

#일상기록 #직장인 #해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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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공항가는 길

그리고 공항에서의 3시간 정도 일찍와서

기다리는 것도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는다

셀프 체크인을 하니 쿠키런 캐릭터가 그려진

비행기표가 출력된다 ㅎ 예전 룸메가 자기 쿠키런

캐릭터 좋아하다면 본인 달라고 연락옴 ㅋㅋㅋㅋ

근데 탑승할 때 외국인 승무원이 표 받고

찢어버리더니 새로 발급된 표 줌 ㅠ

이스탄불을 경유해서 가는 장거리 비해

10시간 넘는 비행은 아무리 자주 타도

익숙해지지 않는다....이번에는 엉덩이가

너무 아프더라 ㅠㅠㅠㅠ 자주 좀 움직여줘야겠음

이제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패키지여행으로

이동하는 단체 관광객들도 많아보였다

종이책을 들고 탈까하다가 그것도

짐이다 싶어서 전자책을 미리 다운받아놨다

넷플릭스 봤다가 책 봤다가 잠시 잤다

하니 시간을 꽤 잘 흘러간듯

유럽편은 대부분 터키항공을 타다보니

심지어 시간대도 똑같애서 메뉴가 비슷해서

이번에는 비빔밥 대신에 후무스랑 닭가슴살을

골라서 먹었는데, 담백하니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두번째 끼니는 매번 똑같은 ㅎ

내 꿀팁은 스크램블에그에 버터랑 치즈를

넣어서 좀 놓여가지고 같이 먹는 거

이스탄불 공항은 늘 올때마다 엄청

잘 지어놓은 것 같음, 터키는 참 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다 갖춰진 것 같은데

결국 정치가 문제이겠지....ㅎ (전 이스탄불 교환학생)

<

베오그라드로 떠나는 비행기

늘 게이트가 멀리 있어서 다소

빠르게 움직이는 편인데 늘 몇십분씩

딜레이가 있는 편임

저번과 달랐던 점은 중국인 탑승객들이

꽤 많았던 점! 저번에는 아시아인은

우리 밖에 없었는데 말이지 (신기)

아 그리고 인천공항에서부터 세르비아

여자 배구 선수들도 끝까지 같은 비행편을 탔다

나랑 키가 비슷하거나 훨씬 큰데 이코노미

자리가 나보다 더 불편하진 않았을까 궁금

그래도 이스탄불에서 베오그라드로

넘어가는 비행편은 짧아서 이스탄불

오는 것만으로 거의 다 왔구나 싶은 기분

비행기 창 너머로 보이는 베오그라드

숙소로 체크인하고 방 안에 있는

저 1인용 소파가 내 집에 두고 싶은

스타일이어서 사진을 찍어봄

도서관에서도 저러 큰 소파에서

책을 읽는데 생각보다 엄청 집중도도

높으면서 적당한 편안함에 기분이 좋아진다

근데 다 돈이야.....흠 그래도 좀 고려해볼만해

오후부터 있는 일정 전에 잠시 시간이

남아서 마트에 갔는데 함께 간 분이

저번에 마트에서 샀던 plazma라는

저 과자가 엄청 마음에 드셔서 거의

사재기를 하듯이 사셨다 ㅋㅋㅋㅋㅋㅋ

세르비아 꼬맹이가 자기 엄마한테

저것 보라면서 ㅋㅋㅋㅋㅋ 아 웃기네

맛은 좀 더 맛있는 건빵? 근데 비타민

같은 영양소가 첨가되어 있는 고런 맛

커피랑 차랑 같이 먹으면 괜츈한?

어른들이 더 좋아할 맛이다

세르비아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고 곧바로 행사장소로 이동

어우 장소를 못찾아서 한참 해멨네

이번 출장이 이 행사를 위한

마지막이어서 지금까지의 과정이

스치듯이 지나가진 않았고 (?)

이 다음날 내가 하는 인터뷰 업무가

있어서 내일꺼 준비 같이 하느라

더 정신이 없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행사는 잘 마무리 됐다

여러가지 힘듬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과정이었고 현지 파트너도

꽤나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잠시 쉬는 시간에 발코니로 오라며

구경을 시켜줬다 (물론 그들에겐 흡연타임)

저 멀리 보이는 사바성당

현지관계자와 내일 있을 인터뷰에

대해 사전 내용을 살짝 논의하면서

대화를 마무리하고 행사 마무리

차타고 지나갈 때는 몰랐던

핑크핑크한 건물이 예뻐보여서

멀리서 봤을 때 사바성당이랑

지붕이 비슷해서 헷갈려가지고

놀림받았던 ㅋㅋㅋㅋ 저긴 국회건물

이제 확실히 각인되었다 ㅎ

저녁장소로 걸어서 이동하는데

곳곳에 이런 작은 공원들이 있다는게

유럽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다

저번에도 한번 왔던 식당인데

이제는 여름이라 실내공간보다는

야외 거대한 천막이 있는 정원공간에

손님을 받고 있었다

베오그라드의 여름은 습하진 않지만

햇볕은 강하긴 한 딱 여름 그 자체

그늘 아래에 있으면 꽤나 괜츈한 날씨

내가 또 이런 바이브에 미치는 사람

비행기에 내리자마자바로 일정을 수행하는건

힘들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이런 저녁식사 시간이

유일하게 조금은 보상되는 기분이다

분명 메뉴에 덤플링 수프라고 해서

시켰는데 우동장국 맛에 정말 속재료

하나도 없는 으스러지는 밀가루빵

두덩이가 덩그러니 있었음 ㅋㅋㅋㅋ

살면서 처음 먹어본 푸아그라(거위 간)

내 입맛에는 전혀 안맞았음 ㅠ 부드럽고 고소한데

나한테는 느끼함이 더 강하게 다가왔음

문제의 스프 내 밀가루 두덩이

루꼴라 샐러드

올리브유 추가하고

소금 후추 살짝

잣이 너무 꼬소하니

아주 맛났음 ㅎㅎㅎ

선드라이드 토마토가 킥이었던

스테이크와 만두같은 비쥬얼의 부라타치즈

화이트트러플 생면 파스타

여기는 파스타는 대부분 다 성공적인듯

후식으로 먹은 라즈베리와 위에

생크림을 토치로 구워 크림뷔륄레

여름밤까지 계속 됐던 저녁식사

마지막 공식식사여서 여러 이야기도

편히 나누고 서로 찐으로 교류하는 기분

좋은 현지 관계자들과 함께했던 사업이어서

나도 많은 걸 배우고 더 많은 걸 추후 함께하길

밤시간이 되니 급격하게

밀려오는 피곤 ㅎㅎㅎㅎ

숙소돌아가자마자 뻗었음

원래 아침 안먹는 편인데

조식은 뭔가 돈 아까워서

어찌로라도 먹는 편 ㅋㅋㅋ

근데 식당에 중국인들이 절반이상

뭐지...? 갑자기 세르비아에 왜

단체관광이라도 온건가? 신기했음

내가 출장중에 있을 때 이뤄진

우리팀 슨배림 작별케이크 ㅠㅠㅠ

너무 웃픈 케이크 ㅋㅋㅋㅋㅋ

걱정했던 마지막 공식일정까지 마무리!

나는 이 일정 전에 미리 와서 현지 관계자

인터뷰를 했어야 했는데, 진솔히 답변해줘서

또 다시 고마운 마음 ㅎㅎㅎㅎ 아 이때 같이

마무리 사진이라도 찍을걸 ㅠㅠ 후회했음

마지막 작별선물까지 받았다

빠지지 않는 플라즈마 ㅋ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직접 담군 세르비아

전통주? 과일담금주인 라키야도 받았는데

내가 받은 건 아니고 다른 분이 본인 짐

많다고 나한테 하사(버려?)해 주심

급하게 준비한 것 같지만 어쩄든

고마운 선물도 마무리로 잘 받음 ㅎ

점심 먹으러 가는 길

올드트램만이 주는 저

레트로한 분위기가 확실히 있다

저번에 갔던 곳 다시 도장깨기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

한국에도 이런 정원 속에 있는 식당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치만 사람들이 더워서 다 실내로 오고싶어하겠지 ㅎ)

내가 좋아하는 바이브

저기 커다란 초록식물 사고파

요거트소스가 뿌려진 비트샐러드

구운가지와 버섯이 올라간 요리

빵이 쬘깃해서 아주 맛있음

애호박을 뭉쳐서 튀긴요리

페타치즈가 올라간 그릭샐러드

이 식당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베스가 올라간 오일 파스타 (감칠맛 도랏)

직원에 하나만 남았다면 돼지고기 요리를

추천했는데 옹 가격도 저렴한데 꽤 맛있었음

고기 잡내도 하나도 안나고! 매우 추천할만함

마지막 디저트까지

와 거의 주먹두개만한 사이즈

시원한 커스타드 크림과 상큼한

체리소스의 조합이 매우 좋았다

여름 분위기 매우 낭낭하다

요 나무에 달린 과일이 뭘까

기분 좋아하지는 날씨

출장기 2편으로 돌아오겠슘다

#일상기록 #세르비아출장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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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기록의 대부분이 유튜브에서

보는 시사나 다큐 관련 영상의 주제에 대한

후기를 남기는 걸로 채워지는 듯 하다 😂

포스트코로나 속의 불평등을 다루고 있는

영상이었는데, 백신접종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과 두려움이 더 커진 것 같다는 결과

우리나라만큼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도 없을테지만, 모든 이들이 백신을

맞고 감염되지 않은 것도 그렇다고 부작용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나 또한 걱정은 없었지만

내 가족과 지인이 후유증을 겪게 된다면 같은 마음일까

국가차원에서 백신접종을 장려했다면

부작용과 후유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감염병이 또 찾아오지

않으리란 법이 없을테고 그럴때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접종을 납득할수 있을지

그리고 간호인력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업무난을 해소하고 전문 의료인력으로써

적절한 처우를 위해 개선하는 것에 어찌

이리 소극적일까…코로나 시기 때 영웅이라며

치켜세우던 이들에 대해 얼마나 빠른 무관심으로

대응하게 됐는지 씁쓸하다

국립의료원 경영난에 대해서도

처음 알게 됐는데, 국립의료라는 것에

어떠한 수익성을 강요할수 있는 것일지

돈이 되는 의료행위를 할만큼의 자유로운

업무범위도 아니고 무엇보다 존치의 이유가

상업행위가 아닌데 말이다

국민들이 납득할수 있는 세금활용은

이런 곳에 더 적극적으로 주어져야 하지 않을까

아직도 한국사회를 좀 먹는 관습이 여젼하다

희생을 강요하고 인력을 갈아넣고 반짝우대와

장기적인 발전방향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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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은 더욱 커지지만 자본주의라는

미명아래 그 격차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가난한자는 게으르다는 프레임, 그들이 만들어 낸

부가 온전히 그들만의 노력이자 결과물이라고

어찌 말할수 있을까 (불평등의 해소가 아닌 불평등으로부터 노오력해서 탈출하라고 강요하는 사회 같다)

세계적인 혹은 국가적인 재난상황에서

뜻밖의 엄청난 수익을 올린 기업에게

매겨지는 횡재세가 도입되는 유럽국가들

자본주의 그 자체라고 불리는

미국에서 마저도 이들에 대한 증세의

의지를 비추고 있는데 말이다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목적은 옳을수 있겠으나 과연 그 목적을

이루려는 수단이 적절한 것인가

그보다 더 시급히 집중해야할 것들이

더 많지 않은지…😮‍💨😮‍💨😮‍💨😮‍💨

STATA 배우려고 샀던 책의 저자이신

우석진 교수님 괜히 반갑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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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금저축 포트폴리오는

S&P 65% 채권 20% 금 15%

전부 ETF로 구성되어 있다

연금저축 금액을 좀 더 높여야지 생각중

드디어…! 대학원 졸업신청까지 완료

사실 생가해보면 이제 입학한지 1년 6개월

지난 거라 다른 석사과정보다는 조금

빠른편이지만 그 동안의 직장과 대학원의

균형 맞추기가 꽤 힘들었기 때문에

마침내 같은 기분이다 ㅎㅎㅎㅎ

네이버 클라우드 정리하다

강아지들 옛날 사진 구경

첫째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다

사진에서도 보이는 승깔 ㅎ

그치만 요즘 나이들어서 많이

순해진게 귀여우면서도 짠해 ㅠㅠ

그리고 많이 달라지신 둘째 ㅋㅎ

사진 많이 찍어놔서 다행이다 ㅠㅠ

배방구도 조심스러워서 못하던 시절

손바닥만했던 찐 애기강쥐

동료분들이랑 먹은 냉짬뽕

점심시간이라 많이 바쁘셨는지

뭔가 엄청 허겁지겁 만드신 느낌 ㅎ

다음에는 중국냉면을 먹어야겠다

엄마가 보내주신 냉동야채를

더 이상 생으로 먹기 싫어서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고민끝에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 넣고

건강한 비쥬얼의 전으로 재탄생

맛은 여전히 냉동야채 맛이었지만

그래도 기름에 지지니 안맛있을수가 있나

급하게 만든 오이탕탕이와

남은 국수면으로 비빔국수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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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새로 만들 나의 루틴

매주 LH 공고 확인 ㅎㅎㅎㅎㅎ

매번 확인해야지 하다가 이거 뭐

누가 알려주는것도 아니다 보니 ㅠ

놓치는 경우가 부지기수

뭐 내가 당첨될 확률은 손에 꼽지만

그래도 해보고 안되는게 낫지 않겠어? ㅎ

근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직주가 너무

좋아서 벗어날수 있을까…? 🙄🙄

그치만 당첨되면 주거비를 반이상 세이브

(일단 당첨되고나서야 고려할 일)

오랜만에 점심시간 특강 들으러 참석

공짜 점심 도시락 때문만은 아니고 ^^!

개발금융의 주요이슈와 우리나라 정책 추진방향: 혼합금융을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외 공공재원 기타공적자금(OOF): 공적수출신용, 채무연장 / 개발금융을 통한 민간부문 역할 확대

개도국 민간부문 개발 지원확대를 위한 *개발금융기관(DFI) 설립 및 기능확대

* 국내 및 국제 개발 금융 기관(DFI)은 개발도상국의 민간 부문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개발 은행 또는 자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국가 정부가 대주주로 있으며 국가 또는 국제 개발 기금에서 자본을 조달하거나 정부 보증의 혜택을 받습니다. 따라서 신용도가 보장되어 국제 자본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매우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금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OECD)

개발금융 내 민간재원 유익촉잔: *혼합금융

*혼합 금융은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추가 재원을 동원하기 위해 개발 금융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속 가능한 개발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상업 자본을 유치하는 동시에 투자자에게 재정적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개발도상국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의 총량을 확대하고, 자체 투자와 ODA 유입을 보완하여 SDG 재정 격차를 메우고, 파리 협정의 이행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OECD)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 방해물

: 기업에게 위험요인, 시장의 한계, 지식의 부재, 규제와 법률의 문제

혼합금융의 5가지 원칙

: 개발목적성, 민간재원 동원, 현지 개발환경 고려, 효과적인 파트너십, 모니터링

우리나라의 실사례는? 민간분야의 재원을 활용하여 혼합금융을 제공한 적이 있는지?

Q 우리나라의 개발금융, 혼합금융 사례는 EDCF를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EDCF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인프라 건설, 기관 건립, 시설 구축 등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음. 이것이 EDCF의 유상원조 사업이 혼합금융의 활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지? 혼합금융이라 함은 민간재원이 동원이 되야 하는데 EDCF 사업에서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것이 아닌 재원으로 참여한 것인지?

짧은 시간이라 사실 내가 기대했던

내용을 들을수는 없어 아쉬웠다

특히 우리나라의 개발금융 정책방향이

실제로 어떤 식으로 추진되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EDCF 중심의 유상원조로

진행되는 것이 전부인 것 같았다…좀 더 적극적으로

ODA를 활용한 민간부문에 대한 참여 전략을

구성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

이번주 개발협력 포스팅으로

개발금융에 대해서 좀 더 상세히 살펴봐야겠다

집에서 먹은 저녁

엄마가 보내주신 건조오징어 조림에

양배추를 더 넣어서 볶고

오이와 함께 냠냠쓰

박사과정 살펴보다가 웃겼던 ㅋㅋㅋㅋ

You write write write 😂😂😂😂

그치…쓰고 또 쓰고 해야지…(난 박사가 아닌가봐)

하고싶은데 안하고싶어 그치만 하고싶어

아니 근데 안하고 싶어 (자아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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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특식

사실 수육 빼고는 별거 없는데

평소에 저녁이 좀 쏘쏘하다보니 ㅎ

괜시리 맛집같고 그렇달까 ㅋㅋㅋㅋ

연금저축 포트폴리오 샘플

난 테슬라는 1도 없는데 ㅠ

흠 담아볼까 싶다가도 아니

정이 안가 ㅋㅋㅋㅋㅋㅋㅋ😂

(정으로 투자하는 신기법)

요즘 애플뮤직 라디오스테이션으로

노래를 듣는데 (라디오는 걍 무료이용 가능)

신기하게 한국어가 가사 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한국인 아티스트였음 ㅎㅎㅎㅎ 신기

책 후게 포스팅 하면서 우연히

2015년도에 포스팅 글을 찾아보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저화질의 추억 ㅠ

오글거림 그자체의 나의 패기와 열정 그 잡채시절

제법 젊고 희망이 넘치던 나

그래도 얼추 비슷한 방향이네 ㅎ

다시한번 내 인생의 로드맵을

그려봐야할 시기가 오는 것 같다

내개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던

슨배림이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급 만든

점심약속 ㅠㅠㅠㅠ 떠나지 말라고 장난식으로

수십번 얘기했거늘 왜 가시는겁니꽈!

외쳐보지만 사실 너무 이해가는 이유들

그래도 나의 쪼렙시작을 이런 좋은 슨배림과

함께 할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떠나시지만 연락하고 지내쟈요

(이걸 보실진 모르겠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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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7월부로 간사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돌아가며 하는 일이지만

그래도 처음 맡아보는 직책(?) 그치만 뭐

아무런 변화는 없는 (일만 더..늘..어..쉿) ㅎㅎ

팀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하는 간사 되겠읍니다

읍읍 🫢🫢🫢🫢 6개월 빠이팅 해보쟈고

그리고 본가방문 ㅎㅎㅎㅎ

안뇽 못난이 강쥐들아

너희들 보러 왔단다

그치만 너무 더운 나의 고향 ㅠ

아부지가 사오신 토스트를 야식삼아 먹고

저 땅콩이 킥이여 킥 키키키키

밤에 잠 안와서 강쥐들 옆에 누워

쓰담쓰담해주는 것이 바로 힐링이다

사막여우같은 첫째 베이비

너무 더운 날씨에 지친 나는 하루만 자고

곧바로 내 집으로 복귀함 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그냥 당일치기로 가서 낮에

강쥐들 보고 저녁에 가족들이랑 식사하고

돌아와야겟다 ^^! 역시 난 혼자 사는게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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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링고 100일 넘기기 🥳🥳🥳🥳

근데 해외출장 가서도 유지를 할수 있을지 ㅎ

금토 본가 다녀오느라 운동스킵

4일 정도 빼고는 그래도 다 달성했구나

근데 난 생각보다 턱살이 안빠지는 것 같다

매일 하자던 블로그 포스팅도 성공

이 주에 7시반 출근해서 4시반 퇴근하는

아주 엄청난 생활을 한 덕분인가 싶다 ㅎ

근데 생각보다 블로그 조회수가 너무 안나와

뭐 물론 중구난방이라 그럴수도 ㅠㅠㅠ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서 보고싶어하는 건 뭘까

(그치만 그것만 하는것도 좀 아닌것 같애)

청약신청 완료했다 ㅎㅎㅎㅎ 어플로 하니

생각보다 엄청 간단했음! 이제부터는 뜰때마다

신청을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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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리고 저는 지금 인천공항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늘 떠나는 길은

살짝 긴장이 되네요 ㅠㅠ 일단 가보쟈고~~!

#일상기록 #일상블로그 #직장인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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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면 뜻밖의 반가운

댓글을 받곤 하는데 이번주에는

내가 읽은 책의 출판사와 관계자 분이

책 후기 포스팅을 읽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신기한 경험들 ㅎㅎ

 

 

📖 책 기록;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홍수열, 고금숙/슬로비) : 제로웨이스트, 유행이 아닌 일상

제로웨이스트, 비건, 지속가능성 등의 단어들에 언제부터 관심이 갔는지 떠올려보면, 내 안의 불편함이 있...

blog.naver.com

 

책 후기는 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

요즘 나름 건강식으로 챙겨먹기

미역국밥(?)과 멸치볶음 그리고 생오이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귀차니즘 극대화된 식단 ㅠ

근데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청년정책들이 나올때마다 뉴스댓글에서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부족과 청년세대에

대한 일반화와 비난의 댓글이 종종 보인다

(사실 많이 보이는데 나만 그럴시 내말도 맞음)

청년들의 자살률을 본다면 정말

우리 사회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을 넘어서 위급한 일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낀다, 현 대통령이 말했듯이

청년세대가 희망과 꿈이 없다면 그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단순히 말이 아닌

그 이상의 장기적인 계획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

출생률 중요하고 인구 수 중요하겠지만

이미 이 나라에 우리 사회에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행복할수

있을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다면 위 문제들은

자연스레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서울 출장 올때마다 느끼는 서울역의

숨막힘 ㅠㅠ 예전에도 이정도였나?

최근 들어서 서울역에 사람들이

항상 미어터지는 느낌이다

그에 비해 서울역이 좀 협소한 기분

사람들이 너무 많아…난 서울살이는

힘든 스타일야 그치만 요즘에 서울에

좀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이 아주 살짝

들긴한다 ㅠ 교환학생 느낌으로다가 ㅎ

처음 참석해본 국제개발협력학회

학술대회인데 나중에 나도 기회가 되면

발제자로써 내 글응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소는 이화여대였는데

신촌은 종종 갔지만 이대는 처음

ECC였나? 중국인 관광객들이

엄청 여기서 사진을 찍어가는 모습이 신기

이대 정문에서 5분 거리의 식당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 ㅠ

저 포카치아 같은 빵이 진짜 맛있었다

아래 메뉴 다 포함해서 난 빵이 제일 맛났음 ㅎ

요 샐러드도 나름 괜찮았음

스테이크는 특별히 기억남는 맛은 아니었다

열무피클이 이색적이고 리프레싱 되서 좋았음

요거 사진 찍는다고 동료분이

테이블 조명을 들어주심 ㅋㅋㅋㅋ

(내가 들어달라고 했던가 ㅎ)

버섯크림파스타

트러플향이 상당히 강했다

내가 트러플을 굳이 선호하지

않는구나 깨달음을 얻음 ㅎㅎ

그치만 메뉴들은 다 한번쯤

먹어보기는 나쁘지 않음

요 파스타가 더 내 스타일

바질과 매생이 크림소스 느낌?

살짝 칼칼한 느낌도 있고

관자는 완전 부드러웠음

맨 처음 감자튀김이 뭐 이리 비싸 했는데

구운 감자 느낌의 요리메뉴였다

감자 품종이 되게 고구마 식감 같은 것

요 메뉴랑 샐러드 괜츈 했음

선배님이 사주신 후식

처음으로 장시간 대화를 해봤는데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그 이상으로

유쾌하시고 생각이 깊은 느낌

선배님들을 너무 어려워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보려고 해야겠다

기차역 가는데 시간이 모자라서

급하게 아무 택시 잡았는데 기사님이

카카오택시 쓰지말고 우티 쓰라고 홍보

카택 수수료가 정말 깡패같다고 하심 ㅠ

우티가 한국 우버어플이랑 통합? 같이

되어 있다고 하고 위에 프로모션 코드 쓰면

할인도 계속 된다고 하니 한번 써보시라

기차 기다리면서 맹고 아이스크림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동료분이어서

편하게 대화를 했는데 후 ㅠㅠㅠ 내가 좋아하는

동료분들이 저마의 사정으로 회사를

떠나시는걸 보면 너무 슬프다

특히 내가 제일 좋아하고 도움을 많이

주신 선배님이 곧 퇴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엄청 공허함이 느껴졌다

내가 가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더 잘되셨으면 좋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숨기기 어렵다 ㅠㅠㅠㅠㅠ 나가지마요

쌀이 다 떨어져서 마트에서 쌀을 사는데

흰쌀 말고 잡곡이나 현미를 사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잡곡이 너무 먹고 싶은 것

(사실 이게 유일하게 세일하는 거였음ㅎㅎ)

와우 근데 잡곡밥은 그 자체로

요리같은 느낌이다…! 쫄깃하고 콩의 고소함

다양한 곡물의 식감까지! 그냥 요 밥만

꼭꼭 씹어도 엄청 맛있어서 아 미리 더 사둘까

다음날 서울에서 친구가 우리집에

첨 놀러오는거라 요리 준비 ㅎㅎ

나의 정성 가득 라이스페이퍼만두

예전에는 사각형으로 했는데

굽기가 좀 어려워서 동그랗고 길게 해볼까

했는데 비쥬얼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우리

하루코코 응아 느낌ㅋㅋㅋㅋㅋ큐ㅠㅠ 그래서

좀 길다란 사각형 느낌으로 수정함

 

목살김치볶음밥

따란 이거 만들때마다 너무 귀찮아

그치만 이런 정성이라도 보여야지

(손님 접대 마인드 장착)

야채 가득한 계란말이도 해두고

오이탕탕이까지!

오이 탕탕이 진짜 맛있음

칼 손잡이 부분으로 오이를 내려치고

손으로 뜯어서 소금 식초 설탕 마늘 깨

넣어서 재워두고 너무 맛있음

난 마무리로 참기름 살짝

계란 노른자 안터지게 하려고 조심조심

요 비쥬얼을 위해서 타이밍을 재봤지

친구가 사옴 디저트로 냠냠쓰

예전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원두

선물해준 친구인데 미리 아이스커피로

내려뒀음 ㅋㅋㅋㅋㅋㅋ 친구도 본인도

처음 먹어본다길래 웃겼다

서울에서 세종까지 왔으니

저녁은 먹이고 보내야지 싶은데

둘다 배가 불러서 열무비빔국수 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고속버스 정류장까지 산책

이 친구에게 세종으로 오라고 매번 꼬신다 ㅎ

비슷한 분야에 일하고 있어서 이직하라고 ㅋㅋㅋ

세종 너무 좋지 않냐며 ㅎㅎㅎㅎ 진짜 회사랑

세종시는 내가 이렇게 홍보하는걸 알까? 🧐

세종시 관계자분들 회사 대학원 관계자분들

이걸 보시면 저랑 어떻게 파트너십 맺을 생각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허허허허

금강쪽으로 나무를 다 밀어내고

땅을 늘리고 간척?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한강을 생각하고 저렇게 만드는건가 ㅠ

울창했던 나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하는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 (인간과 자연이란)

무슨 행사같은것도 함

세종은 가족의 도시

애기들도 많고 꺄르륵 소리

내 애는 없지만 대리만족ㅎㅎㅎ

가족들에게 좋은 도시 같다

잘가 친구야~~~세종으로 꼭 와 ^^!

마트 바나나가 갈색으로 숙성이 된 것들이

반겂 할인을 하길래 두 송이나 사둠 ㅎㅎ

고런 것드리 당이 엄청 올라왔다는 것이어서

냉동과일 사느니 저 바나나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프로즌 바나나 찐으로 맛있으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또 먹음

혈당 스파크 걱정되긴 해 그치만

나의 심리적 건강도 중요해

한전 에너지캐시백 계속 해야지

하다가 마음 먹고 참여완료

주중에는 접속자가 넘나리 많아서

접속이 어려웠는데 지금은 가뿐히 됨

생각보다 엄청 간단히 가입하기 쉬웠음

일단 신청하시라 어차피 에너지 못 줄이더라도

손해는 전혀 없음 ㅎㅎㅎㅎㅎ

듀오링고 외국어 공부 100일 달성 가보쟈ㅑㅑㅑ

왜냐면 나 곧 해외출장이야 ㅠ 언제 0일부터 시작될지

모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으으아아아ㅏㅏ

운동도 꽤나 열심히 중

오늘은 운동은 정해진 시간 만큼

했지만 집콕 중이라서 ㅎㅎㅎㅎ

주중에는 매일 블로그 포스팅 하려는중

1일 1포스팅! 근데 지금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좀 바꿔볼까 생각 중이다… 요 블로그는

일상과 자기계발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용 블로그, 독서용 블로그 등을 따로 만들까

근데 또 그러면 너무 중구난방이지 않을까 으어

렛츠씨… 원래 주말에 교육기부 봉사 신청하려고

했는데 담주 지나면 2주동안 출장이라 일단은

츌장 다녀온 후에 한번 준비해봐야겟다

내일 출근 빠이팅 해보쟈고~~~(웃어 웃어)

#일상기록 #직장인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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