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월 중순부터 최고온도 33도까지

올라가는 암만 날씨, 꽃이 만개해서

좋지만 여름도 오기 전에 이러니 걱정

날씨 더워지기 전에 아침일찍

걸어서 아시아 마켓 방문

걸어서 집으로 돌아갈거라

배추랑 무 그리고 어묵과 떡만 구매

요르단 국기에 진심인

암만 지방자치청사

아침 10시부터

이미 더웠지만 나무 그늘

아래 지나면서 살짝 불어오는

바람과 꽃냄새 맡으며 힐링

나와 같은 기분으로

누워 쉬는 고양이

알록달록 꽃나무

딱 네개 샀는데

가격은 이미 13000원 ㅠ

라마단 기간이라 대부분 까페와

음식점들이 문을 닫는데, 인터넷에

검색해서 오픈한 까페를 찾아가던 길

화사한 장미꽃으로 더운날씨 극복

라마단기간 중 해가 지기전에

까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이

불법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운영하더라도

저렇게 블라인드를 무조건 쳐놓아야한다

현지신문 기사를 보니 라마단 중에

오픈한 음식점과 까페를 단속한다는

내용을 본 것 같은데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까페와 음식점은 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단속도 대사관있는 동네는 안하는듯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는데

외국인이지 현지인인지 모르겠다 ㅎ

가격은 역시 abdoun지역이니만큼

비싸다 ㅠㅠㅠㅠ 심지어 저기서

세금까지 따로 붙는다 ㅂㄷㅂㄷ

디저트랑 샌드위치

샐러드류도 함께 파는 듯

난 가장 저렴한 음료 궁금해서

골랐는데 계피향 살짝 나는 차에

레몬과 민트 있는 건강한 맛

블로그 포스팅이랑 공부하며

라마단 기간 주말을 보냈다

날씨가 더워져서 어디 돌아다니기도

힘들긴 하지만 호캉스나 리조트리도

가고싶지만 역시나 돈이 신경쓰인다 ㅠ

동료분이랑 애비뉴몰 방문

집이랑 산책 겸 걸어갈만한

거리가 딱 애비뉴몰까지라서

이젠 지겨운 구경 ㅠㅠㅠ

라마단 기간에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가본 프라이데이마켓

다운타운에서 이런거 입은

현지인을 봤었는데 ㅋㅋㅋ

프라이데이 마켓에서 구매하셨나보다 ㅎ

라마단 + 더위시작

휴일에도 어디 구경가지도

못해서 매우 심심한 영상 ㅠ

 

 

반응형
반응형

(In) writing

(At) all times

for the sake of something/of doing something

~을 (얻기/지키기) 위해서

In all likelihood 아마도 십중팔구

By heart 외우다

On the tip of ~의 끝에서 뱅뱅 맴도는

By means of ~의 도움으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토익 리딩 기본책을 보며

기초문법 부터 다시 해야지 생각했다

사실 너무 쉬운 것 아닌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지만

역시나 배움은 끝이 없다 ㅎ

직접 만든 무생채로 비빔밥을 하고

끓여놓은 참치 미역국을 함께 먹으니

왠지 한국에 있는 것 같은 느낌

누군가 길가에 버려놓은

똥실내화 ㅎㅎㅎㅎ 이런걸

집에서 신고 다녔을 생각하니

뭔가 웃겨서 찍었다

블로그 포스팅

Respond (to)

Objected(반대하다 object) (to)

Admit to ~을 인정하다

Insist on/upon ~을 강조하다(주장하다)

Confess to ~에게 고백하다

Gloat over 흡족해하다/만족스러워 하다

Distinct 구별되는 (unique)


매일 하루에 하나씩 하자고 마음

먹었지만 역시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이틀만에 멈췄지만 또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ㅎㅎ(당당)

애비뉴몰에 가서 텀블러 구경했는데

스타벅스 짝퉁 텀블러가 아주 디테일하게

보증서까지 갖춰져 있어서 놀랐다

물론 짝퉁이 아닐수도 있지만(아닐수가 있나?)

가격은 스타벅스에 파는 것에 반값이니

의심이 들 수 밖에 없지, 난 한국에서 들고온

텀블러나 계속 사용해야겠다

아시아 마켓에 샀던 배추로 배추전을

해먹고 참치미역국에 밥이랑 떡 넣어서

죽처럼 해먹었다. 동료분이 주신 깍두기랑 냠

운동완료!

2800칼로리로 설정하면

정말 살은 빠질 것 같은데

출근은 못할 것 같아서

2000칼로리로 목표치 조정 ㅠ

냉장고에 넣어둔 오이가

물컹해질 것 같아서 감자계란샐러드

생각보다 물려서 많이 안들어갔다

운동 할 때 넷플릭스 처럼

볼게 없으면 집중해서 계속

운동을 못할 것 같아 제일 저렴한

요금제로 바꿨는데

화질이 걱정되었다가 처음

적응할때 검은 색이 잘 표현이

안되는 것 같다 지금은 오히려

그전의 화질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전혀 모를 정도다

처음부터 그냥 제일 저렴한

요금제를 썼어도 됐을 듯

운동완료

요즘 다시 독한마음으로

식사량을 조절하며 운동하고

있다, 체중감량은 할때

빡세게 하고 다시 찌는게

너무 미친듯이 아까울 정도로

변화를 경험해야 되는 것 같다

출근했더니 책상 위에

올려진 미니 젤리 (감쟈합니다)

나중에 상품권 받으면

젤리랑 견과류 사는데 다

써먹어야지 (갑자기 젤리 진짜

너무 먹고 싶네....우울한가 ㅎ)

동료분들 초대해서 저번에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겨 놓은 샐러드로

샌드위치 만들어서 제공해드렸다

혼자 먹으면 얼마나 먹는지 배가

부른지 신경도 안쓰이는데 역시 여러명이

함께 먹으니 확실히 먹는 양이 줄어든다

운동완료

이 날은 운동을 빨리 끝내놓고

블로그 포스팅만 하나 해놓은체

빨리 잠에 들었다

날씨가 이제 따뜻...아니 더워져서

새벽에도 춥지가 않아서 눈이 나름

잘 떠졌다, 그래도 버티다 결국 새벽5시

쯤 일어나 운동이라도 해야지 생각했다

넷플릭스 보면서 운동하다가

통금이 풀리는 새벽 6시 쯤

밖을 나가 출근 전 산책 겸 운동

출근 전에 밖을 나와 산책을

한 건 처음이었는데 도로에 차들도

없고 날씨도 춥지 않아 너무 좋았다

아침 일찍 밖으 나와보니

대부분 공터에 양떼들이 풀을

뜯고 있었다, 신기해서 가까이

갔더니 양치기 강아지들이 짖어서

달려올까 쫄아서 사진만 찍고 후다닥

경제 팟캐스트도 밀리지 않게 듣는데

출근이 8시부터라서 7시 30분까지는

집에 들어가 바로 준비를 해야했다

요즘 영자기사 보면서 직접

이면지에 영어단어 뜻 정리 중

블로그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리마인드 할 생각 중이다

갑자기 케이크가 너무 먹고싶어져서

배달앱인 탈라밧에 케이크집에 들어가서 구경

22.42 디나르면 우리날 돈으로 대략 3만5000원정도

와 한국 가격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드네

1디나르가 1600원인 요르단..화폐단위 실화인가 ㅠ

더 밀리면 안될 것 같아 블로그 포스팅

하는 김에 후다닥 작성해버린 데일리 리포트 끝

반응형
반응형

 

냉장고에 있는 재료 모두 꺼내

감바스에 넣을 준비를 하는 중

감바스이지만 마치

올리브유에 찌개를 끓이듯이

재료를 듬뿍 넣는다

그래도 손님 초대할 때

내놓으면 간단하지만 그래도

성의는 있어보이는 감바스요리

마늘이랑 새우를 먼저

올리브유에 넣어 맛을 내주고

그 뒤에 남은 재료 투하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난 페페론치노가 없어서

일반 초록색 매운 고추 넣었다

오이 썰어서 준비하고

계란감자볶음 그리고 아랍빵

요르단 과일주스 중에

제일 생과일 맛에 가까운 딸기쥬스

아이스티에 상콤한 맛이 필요해서

구매한 라임즙 그리고 그냥 먹고싶었던

아이스크림은 가격 뒷통수 (light라길래

가격 비슷하겠지 했는데 1600원이나 더 비싸)

어저 먹고 남은 치킨에

훔무스랑 코우슬로 갈릭소스

미니햄버거빵에 냠냠

오이에서 즙이 나와 비빔소스가

흥건해진 오이무침에 소면 삻아서

비비고 만두랑 비빔면 냠냠

갈수록 오래 걸리는

음식은 하기 싫어져서

감자 채썰고 계란이 볶은 뒤

아랍빵 토스트기에 살짝 데워

훔무스 바르고 감자계란볶음 넣어

한입거리 샌드위치

결국 밤 중에 못참고

마지막 남은 라면 한봉지에

미역이랑 떡 넣고 야식라면

토마토 기름에 볶아서

계란 풀어 볶아야....하는데

성질 급해서 계란 익기도 전에

휘젓는 바람에 토마토계란볶음소스가

되어버렸지만

어차피 빵이랑 찍어먹을 거니까!

집에서 키운 바질이 데코용으로

쓰이니 그래도 음식이 꽤 있어보인다

양배추 잘라서 기름에 살짝 볶아주고

삶아 놓은 파스타면에 투하

불닭소스 넣어서 함꼐 볶아주고

갈릭마요 뿌려서 마무리

양배추를 볶아서 고소한 단맛이

나고 불닭소스 감칠맛과 갈릭마요의

크리미한 맛까지 최애 레시피

주말인 금요일 전 항상

음식으로 보상 받으려는 습관적인

행동으로 주문한 샤와르마

랩 같은 음식으로 간단히 끼니를

뗴우기에 적당하다!

 

 

반응형
반응형

이제 새로운 iMac을 만날 시간.

Apple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이 응집되어, M1 칩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어느 공간에서나 돋보이고, 어떤 삶의 방식과도 완벽히 어우러지죠.

개성 넘치는 일곱 가지 컬러.

당신을 표현하는 블루, 그린, 핑크, 실버, 옐로, 오렌지, 퍼플 색깔.블루.그린.핑크.실버.옐로.오렌지.퍼플.색깔.

불과 11.5mm. 얇다는 건 이런 것.

이런 놀라운 디자인이 탄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M1이 있습니다. Mac에 최초로 탑재된 시스템 온 칩이죠. M1을 만나 이토록 얇고 콤팩트해진 iMac. 이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공간에 어우러집니다.

M1은 칩 하나에 프로세서, 그래픽, 메모리 등 여러 요소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자리를 거의 차지하지 않을 정도로 작은 공간 안에 컴퓨터 전체를 담을 수 있었죠.

완벽한 자태를 자랑하는 스탠드. 쏜살같이 빠른 Thunderbolt 포트.

자석으로 부착되는 전원 커넥터

본체컬러에 맞춘 우븐 케이블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빅픽처.

몰입감 넘치는 24형 4.5K Retina 디스플레이에서는 모든 게 선명하고 아름다운 디테일로 살아납니다.1 P3급 넓은 색영역과 10억 개가 넘는 색상으로 화면에 생동감이 더해지고, 놀라운 500 니트 밝기로 이미지가 찬란하게 빛을 발하죠.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반사 방지 코팅 덕분에 눈이 더욱 편안하고 가독성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True Tone 기술이 주변의 조명에 맞춰 색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기 때문에 훨씬 자연스러운 화면이 구현되죠. 그래서 사진을 편집하든, 프레젠테이션 작업을 하든, 좋아하는 방송이나 영화를 보든, iMac에서는 모든 게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펼쳐집니다.

1080p FaceTime HD 카메라.

클로즈업을 위해 태어나다.

Mac 사상 최고의 카메라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두 배 높아진 해상도로 더욱 뛰어난 화질의 영상 통화를 지원하고,2 더 커진 센서가 더 많은 빛을 포착하죠. 그리고 M1의 첨단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ISP)가 이미지 품질을 대폭 향상시킵니다. 덕분에 회사 동료들과 화상 회의를 하거나 가족 및 친구와 연락할 때, 언제든 당신을 최대한 근사한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죠.

스튜디오급 마이크.

대화의 품질을 높이다.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할 때나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녹음할 때, iMac의 마이크가 당신의 소리를 크고 또렷하게 전달해줍니다. 하울링 현상을 줄이도록 설계된 스튜디오급 3 마이크 어레이 덕분에 대화를 끊김 없이 더욱 원활하게 이어나갈 수 있죠. 그리고 마이크가 배경 잡음을 거를 수 있게 도와주는 빔 포밍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상대가 당신의 주변 소음이 아닌 당신의 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iMac의 사운드 시스템은 어느 곳에 놓여 있든, 공간을 가득 채우는 놀라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두 쌍의 포스 캔슬링 우퍼가 불필요한 진동 없이 깊고 풍부한 저음을 만들어내죠. 그리고 한 쌍의 우퍼마다 고성능 트위터가 하나씩 있어 균형 잡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 결과 영화, 음악 등에서 한 차원 높은 감동을 주는 웅장하고 세밀한 음장 효과를 만끽할 수 있죠.

M1과 Big Sur.

더 강할수록 더 유능한 법.

Apple이 만든 가장 강력한 칩인 M1.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앞선 데스크탑 운영체제인 macOS Big Sur. 이 둘이 결합해 iMac의 성능, 효율성 및 보안성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iMac이 잠자기 모드에서 거의 바로 깨어나고, 앱 실행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고, 시스템 전체가 정말 매끄럽고 빠릿빠릿하게 돌아가죠. 또한, 21.5형 iMac 기본 모델보다 최대 85% 빠른 CPU 성능과 최대 2배 빠른 그래픽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Xcode 앱에서 순식간에 코드 컴파일링을, Affinity Photo 앱에서 매끄럽게 실시간 사진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3 게다가 이렇게 막대한 작업량을 처리하면서도 열 발생은 적고 조용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세서를 함께 설계하는 것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죠.

iMac + iPhone.

환상의 티키타카.

iMac으로는 iPhone 최고의 기능을 크고 아름다운 화면에서 누릴 수 있습니다. iPhone으로는 iMac에서 하던 일들까지 걸어다니며 할 수 있죠. 이 두 기기를 함께 사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마법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iMac에는 본체 컬러에 맞춘 키보드와 마우스, 트랙패드가 함께합니다. 그리고 이제 Magic Keyboard엔 Spotlight, 받아쓰기, 방해금지 모드, 이모티콘을 바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능키들이 존재하죠. 게다가 편리함과 보안성을 자랑하는 Touch ID를 이제 iMac에서도 누릴 수 있습니다. Touch ID 탑재형 Magic Keyboard를 사용해 손가락 하나로 간편하게 iMac을 잠금 해제하고,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자동 입력하고,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된 거죠.

M1 칩.

M1이 장착된 iPad Pro는 비교를 불허하는 독보적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합니다. M1의 첨단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와 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같은 맞춤형 기술 그리고 차원이 다른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죠. 게다가 M1의 놀라운 전력 효율성 덕분에 iPad Pro는 여전히 얇고 가벼운 디자인에 온종일 가는 배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1 으뜸인 성능만큼이나 휴대성도 으뜸이죠.

더 빠른 성능과 그래픽. M1의 8코어 CPU는 최대 50% 더 빠른 성능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M1의 독보적인 8코어 GPU 덕분에 iPad Pro의 그래픽 성능은 40% 더 빨라졌죠. 복잡한 AR 모델을 만들고, 고프레임레이트 콘솔급 그래픽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어떤 일이든 거뜬하답니다.

12.9형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빼어나게, 찬란하게.

익스트림 다이내믹 레인지의 XDR, 이제 12.9형 iPad Pro에서.2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는 1,000,000:1 명암비로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을 구현합니다. HDR 사진 및 동영상을 시청하고 편집하거나, 좋아하는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제격이죠. 게다가 경이로운 1000 니트의 전체 화면 밝기와 1600 니트의 피크 밝기를 자랑합니다. P3의 넓은 색영역, True Tone, ProMotion 등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도 갖추고 있죠.

카메라.

자꾸만 영상 통화가 하고 싶어지는 이유.

센터 스테이지 기술이 적용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iPad Pro에는 12MP 센서와 122도 시야각을 갖춘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FaceTime 통화와 새로운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구현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물론 근사한 인물 사진 모드 셀피를 찍는 데도 제격이고요. 또한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Face ID로 iPad Pro를 안전하게 잠금 해제 할 수 있답니다.

센터 스테이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머신 러닝을 사용해 영상 통화의 방식 자체를 바꿉니다. 이제 화면 앞에만 있지 않아도 됩니다.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카메라가 자동으로 패닝하여 당신을 화면 중앙에 맞춰주니까요.

또한 다른 사람이 영상 통화에 합류하면 시야각을 넓히고, 영상 통화에서 나가면 화면을 다시 확대합니다. 센터 스테이지는 FaceTime 및 기타 화상 회의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집중도 높은 통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프로급 카메라. 와이드 및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완벽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뿐만 아니라 멀티카메라 영상 제작 장비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M1칩에 들어간 더 강력한 ISP 덕분에 이제 iPad Pro에서 스마트 HDR 3도 지원하죠.

와이드

카메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LiDAR

스캐너

프로급 카메라. 와이드 및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완벽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뿐만 아니라 멀티카메라 영상 제작 장비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게다가 M1칩에 들어간 더 강력한 ISP 덕분에 이제 iPad Pro에서 스마트 HDR 3도 지원하죠.

12MP

와이드 카메라

10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LiDAR. LiDAR 스캐너는 빛이 물체에 부딪힌 후 반사되어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측정합니다. 그래서 어떤 공간에서든 심도 맵을 생성해 몰입감 넘치는 AR 경험을 선사하죠. 게다가 강력한 ISP와 함께 저조도 환경에서도 이미지와 동영상의 초점을 더 정교하게 맞추기 때문에 캡처 시간이 줄어듭니다.

분실한 물건을 아주 손쉽게 찾는 방법, AirTag. 하나는 열쇠에 달고, 또 하나는 백팩에 넣어보세요. 간단한 설정 한 번으로 AirTag가 부착된 당신의 물건들을 다른 Apple 기기들과 함께 ‘나의 찾기’ 앱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제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가물가물할 땐 AirTag 사운드를 울려 금세 찾을 수 있죠.

울려라, 찾을 것이다.

지갑과 같은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혹시 기억나지 않더라도, AirTag를 달아두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나의 찾기 앱에 새롭게 마련된 ‘물품’ 탭에서 AirTag에 내장된 스피커가 울리게 하거나 아니면 그냥 “Siri야, 내 지갑 찾아줘.”라고 말해보세요. 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소파 밑, 옆방처럼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죠.

화살표 따라

가까이, 더 가까이.

등록한 AirTag가 근처에 있다면, 당신의 iPhone은 ‘정밀 탐색’ 기능을 활용해 당신을 AirTag가 있는 곳까지 안내할 수 있습니다.1 심지어 AirTag까지의 거리와 방향까지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모두 초광대역 기술 덕분에 가능하죠.

물건의 행방이 묘연할 땐?

분실 모드를 활성화하세요.

다른 Apple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AirTag 역시 분실 모드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분실 모드 상태의 AirTag를 발견한 사람은 해당 AirTag에 자신의 NFC 지원 스마트폰을 탭해 당신의 연락처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NFC는 스마트폰 결제를 가능하게 하는 바로 그 기술이죠.


작년 여름 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를 구매했던 나.....이번 애플 신제품 공개를 보고, 아이맥에 반했으나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보고 절망했다....M1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에 가격은 동일...? 1년만에 이렇게 버려진 느낌 ㅎ 솔직히 말해서 아이패드 프로를 살만큼의 수준도 아니었는데, 프로를 구입한 나의 과소비였겠지만 이렇게 토사구팽 되어버리 기분이라니 ㅠ

내가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면 애플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사는게 무조건 합리적인 소비였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에어4세대로 갈아 탄 사람들의 마음을 이제서야 조금 이해하게 됐던 애플 이벤트.

다시 한번 애플의 캐치프라이즈에 감탄하고 필요하지 않아도 사고싶게 만드는 홍보영상에 박수를 치게 된다.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이 이토록 확고하니 소비욕구 자극의 전문가라고 칭할만하다. 애플제품 살 돈으로 주식을 사자는 마음을 먹었으니 이번에 월급 들어오면 실천해봐야지. 아 물론 애플 제품을 살 만큼의 월급이 절대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 팩트 (눈물)


 

반응형
반응형

 

날씨가 흐릴 것 같아서 걱정했던 것과 달리

적당한 햇살과 바람으로 오히려 더 좋았던 날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다른 도시로 이동은 하지 못해서 암만 내에

로컬 식당을 가보기로 했다

12시 반쯤이었는데

손님은 우리뿐이었고 어디에

소개된 유명한 식당이 아니라

동료분이 구글 지도에서 찾아보고

가보고싶었던 식당이라고 한다

화덕에서 빵을 굽는 사장님

피자는 아니었고

참깨 같은 고소한 무언가가

뿌려져 있는 빵이었는데

담백하니 내 스타일이었다

야외에서 적당한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식사를 기다렸다

지금까지 암만 내에

식당을 가면서 올리브 절임을

주던 곳은 없었는데, 올리브가

기본 찬으로 나와서 괜시리

기분이 좋아졌다

토마토, 오이, 고추 등의 채소도

함께 제공되고 어느 현지식당을 가든

항상 시키는 훔무스(Hummus)와

마나키쉬(manakeesh)라는 레바논쪽

화덕빵을 주문했다. 찾아보니 위에

뿌려진게 참깨가 맞았다. (기미상궁)

기본빵이 항상 제공되는데

빵이 안나와서 언제 나오나 물어보려던

찰나에 화덕에 금방 구워진 빵이 나왔다

그릴바베큐 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팟(pot) 음식을 주문했는데

위에 빵 반죽이 덮여져 나왔다

안에는 양파와 다진고기가

떡갈비 처럼 깔려져 있고 위에는

토마토가 올려져 있었는데 난

위에 바삭하게 굽힌 빵이 너무 맛있었다

아이란(ayran)이라는 음료도

함꼐 주문했는데 짭짤한 맛이 나는

요거트다. 작은 설탕 한봉지 넣으면

상콤하고 달달하며 은근한 짭쪼름함이

꽤 일품이다. 맛을 보여주는 잔반 상태 ㅎ

밥 먹는 내내 주위에서

음식 달라며 귀찮게 하던 고양이

겁도 없이 의자에 올라와서

식탁까지 올라오려고 해서 스트레스

빵은 절대 안먹고 고기만 먹으려는데

고기가 너무 짜서 아주 조금만 줬다 ㅠ

걷기에 딱 적당했던 날씨

동료 분의 소개로

처음 가려고 했던 까페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까페장소로 이동했다

왠지 모르게 fancy해보이는

상점들이 모여있는 상가에 도착

세련된 까페

암만 내의 웬만한 까페에서는

음료나 디저트류뿐만 아니라

식사류도 항상 함께 판매하는게

좀 신기한 것 같다.

이런 까페에서 디저트류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입으로

맛을 직접 느끼기 전에 뭘 먹을까

눈으로 구경할때가 더 맛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저트류로 마무리

짧은 시간에 너무 많은 걸

먹어서 그런가 배불러서 산책

운동할떄 항상 걷는 거리지만

늘 마음에 드는 풍경이다

이 날은 요르댠 왕국 건립

100주년이라서 곳곳에 요르단

국기가 게양돼 있었다

집 앞에 활짝 핀 라일락이

봄이 만연했음을 보여준다

코즈모 앞에서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갑자기 우리집 강아지들이

너무 보고 싶어지는 지금

사실 평소에는 딱히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는데

보고싶다고 하면 너무 보고싶을까봐

오히려 더 생각을 안하는 것 같기도 하다

장미도 활짝

맥도날드를 딱히 좋아하진 않아서

요르단에 온지 4개월차인 지금

처음 맥도날드에 가봤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는게

왠지 모르게 신기했다

특이하게 도넛과 케이크류도

함께 팔고 있었는데 비쥬얼이

꽤 압도적....심지어 도넛 전문점보다

가격도 저렴해서 (그래도 대충 한개당

제일 저렴한게 1400원 정도) 다음에

한번 사먹어볼까 생각만 ㅎㅎ

라마단 기간이라서 매장

내에서는 취식이 불가능해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사람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몰래

목을 축였다 (경찰한테 걸린다고

잡혀가는건 아닌 것 같은데 괜시리 무섭)

요즘 출퇴근 할때마다

날 기분 좋게 만드는 아카시아

꽃 향기로 마무리

영상편집 하는 날 너무

귀찮아서 자막을 하나도 안달았는데

다음에는 블로그 글을 먼저

쓰고 영상을 써야겠다

어차피 블로그 포스팅 할때

글을 다쓰니까 그게 그거다 ㅎ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