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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여행 #암만여행 #중동여행

만사프 컵밥을 먹은 뒤 그냥 가기에는

아쉬우니까 다운타운 구경 ㅎㅎㅎ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역시 차들은 도로에 바글바글

진정한 번화가가 되려면

차도를 줄이고 인도를 늘려야 할텐데

 

 

#그랜드후세이니모스크

거리 곳곳에 생과일쥬스 파는 가게

중동하면 빠질 수 없는

당지수 폭발하는 디저트

요즘 다운타운에서 핫한

감자튀김 딥소스

 

여기 말고도 한군데

더 있는데 맛은 아마

비슷할 것 같음 ㅎ

감자튀김을 컵에 담아주고

7가지 정도되는 소스를

선택하면 위에 듬뿍 뿌려줌

선택제한은 없고 마음먹으면

다 뿌려달라고 할 수도 있는듯 ㅋㅋ

기본 시즈닝은 우리나라

라면 스프 맛이랑 정말 똑같다

감튀에 라면스프에 각종 딥소스

까지 버무려졌으니 맛이 없을리가 ㅎ

1인당 하나씩은 좀 물릴 것 같고

하나 사석 2~3명이서 간단히

나눠 먹는 건 좋은 것 같다

#요르단디저트 #하비바

하비바 habibah 라고 하는 요르단에서

가장 오래된 디저트 집이 있는데 #쿠나페 라는

중동 디저트를 판매한다 (물론 이것 말고도 종류많음)

#바클라바 같은 종류도 있고 하지만 다운타운에서

사람들이 길거리에 앉아 먹는건 백이면 백 쿠나페!

발음에 따라서 퀘네페, 끄나페, 쿠나페 등으로 불린다

난 개인적으로 터키에서 철판에 구워진걸 더 좋아함 ㅎ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고

설탕에 절여져 위에는 피스타치오

가루가 뿌려져 있다

한 조각에 1000원 정도라서

엄청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1디나르가 안되는 가격이니 0.7디나르 정도

환율 너무 쎄다....욜단...ㅎ

70주년 짝짝짝

예전에 가보고 싶었던 까페 중 하나

 

내부는 .....ㅎ

무슨 컨셉인지 잘 모르겠...ㅎ

테라스가 무조건 짱짱

야자수와 까페 간판이

사진 남기기에 완벽

 

앤티크한 아랍뱅크 건물

요르단에 와서 처음 본 2층 시티투어버스

사실 시티투어 버스를 타야할만큼

암만에 둘러볼 곳이 그렇게 많나 싶음 ㅎ

생오렌지 쥬스!

가격은 하나당 1.5디나르

약 2400원 정도

양도 엄청 많고 내가 사는

동네에 비하면 적어도 2~3천원

정도는 저렴한 듯....ㅎ

다운타운 물가 만만세

집이랑 좀만 가까웠다면 또륵

향수가게들도 엄청 많은데

직접 시향을 하고 섞거나 원하는

용기에 담을 수도 있음

근데 향이 한국 사람들한테는

약간 안맞는 특유의 향이 베이스에

깔려 있는 것 같다

요르단에서 도대체 기념품으로

뭘 사가야 할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ㅎㅎㅎㅎ

가격은 너무 비싸고 기념품은

터키에서 봤던거랑 비슷한테 가격은

진짜 거의 5배 이상이다

물론 터키의 환율이 폭락한 것도 있고

요르단은 1달러 0.708디나르 고정환율을

채택하고 있어서 유로나 달러보다도 통화가치가 세다

갑분요르단경제수업

암만 다운타운 구경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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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프 #요르단전통음식 #중동음식

만사프는 요르단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보통 손님을 대접하거나 중요한 행사가 있을 떄 먹는 음식

샤프란으로 색과 짭쪼름하게 간을 한

밥을 삶은 양고기와 짭짤하고 시큼한 요거트 소스

그리고 캐슈넛을 위에 뿌려서 먹는다

대량으로 조리되는 요리라서 사실 외국인이

식당에서 한번에 먹기는 좀 어려울수 있는데

이 만사프를 컵밥 형태로 즐길 수 있는 곳이

다운타운에 있어서 취재 차 떠났다 ㅎㅎㅎㅎ

예전에 #암만로마극장 근처를 걸어다닐 때

봤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고고!

택시타고 다운타운 가는 중

다운타운은 우리가 생각하는

시내나 번화가라기 보다는

옛날의 시장같은 느낌으로

저렴하게 물건을 판매하고

음식점이나 까페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생각하면된다

가격은 대사관 밀집지역보다

거의 3분의 1은 저렴한 듯!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매우 여유로웠다

암만로마극장 근처

예전에 걸어다닐 때 봐뒀던

만사프 컵밥 집 발견

 

위 사진의 디펜서에 담긴

요거트 소스,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는 대부분 이 요거트 소스 때문

미리 준비 된 밥을 컵에 깔고

중간에 요거트 소스 담고

 

다시 밥을 담고

위에 삶은 양고기 2조각이 올라간다

마무리는 캐슈넛

1디나르, 약 1600원이라는 가격에

만사프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만족

게다가 식당에서 먹는 만사프보다

요거트 소스가 덜 강해서 오히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양고기도 냄새가 하나도 나지 않았음!

특히 나는 캐슈넛과 함께 먹는게 너무 좋았다

만사프 컵밥 먹으면 한끼는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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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먹은

양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점!

요르단 대한민국대사관에

홈페이지도에도 소개되어 있는

Amman Al-kubra Restaurant

5서클과 7서클 두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7서클이 훨씬

더 맛있고 쾌적하다 ㅎㅎ

가격은 두곳 다 동일함

7서클 암만 알쿠브라

1층은 리셉션 겸 웨이팅공간

2층에 올라가면 식사공간

고급스럽진 않지만 캐쥬얼한 분위기

 

메뉴판

가격은 혼자서 먹기에도

나름 괜찮은 편이고 여러명이면

합리적 가격에 완전 배불리 가능

특히 5서클과 다른 점은

기본제공되는 빵인데

여기만큼 맛있는 기본빵을

먹어본적이 없음 ㅠㅠㅠㅠ

 

파투쉬 샐러드

바삭한 빵조각이

올라간 석류즙 드레싱 샐러드

훔무스랑 무타발

빵이랑 함께 먹으면 벌써 배불

하지만 양고기가 메인

양갈비랑 다이스 찹된

양고기 그리고 양고기 지방부분?

약간 대창맛인데 꿀맛

 

고추다짐절임

구운 토마토 양파 고기

훔무스 무타발 샐러드

다 빵에 넣고 쌈처럼 냠

너무 행복 ㅎㅎㅎㅎ

손님이나 지인 오면 무조건

함께 가보는것 추천!

다운타운에 저렴한 곳도 있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내 원픽은

이곳으로 :)

 

#요르단암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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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았던 소고기랑

야배추 같이 볶아서 굴소스랑

간장 넣고 파스타면 삶아서

볶음면 완성 ㅎㅎㅎㅎ

저녁식사 못한 친구들을

위해서 집에서 요리해가지고

전달해줌 ㅎㅎㅎㅎㅎ 다들

잘 먹어줘서 고마웠다

잡채랑 계란말이 감자양파볶음

오이토마토샐러드 그리고 아랍빵 ㅋㅋ

 

집에 돌아가서 갑자기 출출해져

남은 잡채에 당면 추가해서

감튀랑 냠냠냠, 당면 너무 조하

병아리콩 삶아서 먹기

출출할 때 간식으로 최고이긴한데

불리고 삶고 너무 귀찮 ㅋㅋ큐ㅠ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아서 바삭하게 먹으면

진짜 꿀맛인데 너무 오래걸림 ㅠ

나중에 날 잡고 동료분들이랑

지인들한테 나눠져야겠다 생각중

불닭소스 넣고 양배추볶음면

배달비도 없고 할인하길래

시켜먹은 햄버거집! 터키식 햄버거라길래

뭐가 다를까 했는데 패티가 약간 터키

향신료 맛이 느껴졌다 ㅎ

 

하지만 맛있게 잘먹음! 이런 로컬 햄버거

브랜드가 있어서 버거킹이 요르단에

살아남지 못하는듯 ㅇㅇ

할인하길래 샀더니

할인가 적용 안되었고 ㅠ

그렇지만 맛은 나쁘지 않아서

이틀에 걸쳐 다 먹음 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맛있는 아슈크림을

코즈모에서 찾기 힘들다….ㅠ

 

안먹으면 생각나는 내 최애

요르단 핫도그집 Wazzupdog

역시 배달 시켜먹는것보다

직접 가서 먹는게 정확히

3배는 더 맛있는 것 같다 ㅋㅋ

무엇보다 감튀 바삭함 미쳤음

라복이 냠냠냠

다시다 넣으면 훨씬

맛있을것 같은데 다 대량

판매뿐이라서 항상 고민 ㅠ

 

미역국에 떡국떡 넣어서 먹기

점점 밥 하는게 귀찮아서 빵이나

면이나 떡으로 먹고 있음 ㅋㅋㅋㅋ

바게트 스낵 다른 맛

하나씩 샀는데 역시

처음 먹은 시금치 치즈 맛이

제일 맛이는 것 같다

 

불닭볶음면에 떡 투하

야식으로 냠냠

아이스크림 배달 시키면

너무 녹아 있어서 맛이 없음 ㅠ

그렇지만 내일을 기다리면

참기에는 나의 의지는 박약 ㅎ

와 역대급 대추야자 발견

현지직원분이 나눠주셨는데

미쳤음…..나중에 꼭 물어봐야지 생각함 ㅠ

 

양파 떡라면 했는데

국물 맛이 너무 달달해져서 별로 ㅠ

현지인들은 이런걸 먹는구나

했던 세트 메뉴 2000원 정도

팔라펠 샌드위치인데

샌드위치 빵도 엄청 크고

팔라펠도 가득하다 ㅋㅋㅋ

 

맛도 아주 나쁘지 않았음!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만족도 매우 높높

그렇게 기대하고 다른 집

팔라펠랩이랑 훔무스 팔라펠

시켰는데….와 샌드위치 개노맛

한입먹고 바로 버렸음…ㅠ

심지어 훔무스도 별로였다…..ㅎ

이 집은 정말 싼게 비지떡임을 느낌

불닭에다가 당면 섞어서 먹기

 

오랜만에 외식

아보카도 부라타치즈

들어간 지중해색 샐러드

아라비아따 펜네 차스타

버섯리조또랑 감바스!

고급진 느낌 뿜뿜에 가격은

잘 기억 안나지만 미친듯이

비싸진 않았음 :)

나중에 밤에 와보고 싶은 곳

혹시나 보고 계신다면 잘먹었습니다❤️

백종원카레라고 하는데

양파를 캬레멜 라이징 해가지고

베이스를 만드는데…..와 진짜 맛이

차원이 달라졌다 무조건 강추강추

시킬까 말까 하다가 시켰던

마르게리따 피자! 내가 생각한 화덕피자는

아니었지만 도우나 치즈소스 맛이

나쁘지 않아서 나중에 또 시켜먹을 예정

Mario Bakery

달달한 디저트는 언제나 환영

 

요르단에서 먹는 첫 수박

와 겁나 달다….우리집 냉장고만

좀 컸어도 사서 넣었을텐데

나중에 배달 함 시켜봐야지

(근데 배달기사님한테 쫌 죄송 ㅎ)

카레덮밥

콩나물 라면 국물 크으 최고

 

체다치즈맛 팝콘

좀 많이 짬 ㅠ 술안주로 적당

또 시켜먹은 왓쩝도그 핫도그

그때 가서 먹었을 때보다는

맛이 좀 아쉬웠다 ㅠㅠㅠ

바게트 빵 사서 남은 카레를

디핑소스 삼아서 냠냠 카레 너무 꿀맛

 

초대받아서 먹은 요르단 전통음식인

마끌라바, 샤프란으로 색을 내고 길다란

쌀을 찌고 볶아서 닭고기 그리고 캐슈넛

함께 먹는 음식인데 내스타일이야 ㅎㅎ

주말 맞이해서 떡볶이

남았다고 포장해준 마끌라바랑

떡볶이 먹으면서 마지막 주말 하루 마무리


배고프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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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파트 입구에

Ground floor층에 사는 사람을

위한 테라스가 있는데

항상 그 입구쪽에 고양이들이

세네마리 모여 쉬거나 잠을 잔다

이날은 고양이가 날

보고도 도망가지 않아서

운 좋게 사진을 찍었다

 

약간 색감이나 조합이

화보같이 잘 찍어준듯 ㅎ

인생샷 남겨줬다 쨔샤

길거리 고양이들

강아지들 볼때마다 항상

다치지 않길 기도하게 된다

특히 차가 지나갈때 급하게

도로를 건너는 애들을 볼때면

내가 더 가슴이 두근두근 ㅠ

요리하다가 갑자기

가스가 안나와서 가스레인지

불이 꺼졌다 ㅠ

 

아무리 주방수납 하부장을

살펴봐도 가스통 넣는 곳이

없어서 관리인 분에게 말했다가

다시 들어오길래 안갈아줘도 된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이미 가스통을

바꿔주신거였다 ㅎㅎㅎㅎㅎ

다른 집이랑 다르게 집 내부가

아니라 건물 내부에서 교체 하는

곳이 있나보도 싶었다

 

아시아 마켓에 오랜만에

갔는데 불닭 5봉지가 3200원 정도에

팔고 있어서 고민하다가 샀는데

불닭소스가 있어서 딱히

안사도 됐을것 같은 느낌 ㅎ

오랜만에 들어온 김!

근데 한봉지에 3800원 꼴이라

비싼것 같아서 사지는 않았음 ㅠ

 

그 대신 떡이랑 어묵

그리고 요즘 핫한 라이스페이퍼까지

구매했는데, 아놔 더 저렴할거라

생각했던 작은 어묵봉지 양은

훨씬 적고 가격은 얼마 차이 안남 ㅂㄷ

위에 장 본 물품 구매액이

거의 36000원….흠…한국에서

자취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정도면

한국이랑 비슷한지 잘 모르겠다

이런 벽화는 누가 어떻게 그리게

되는거지 너무 궁금하다…그것에 알고싶다

 

역대급으로 운동하고 칼로리

소모했던 날! 3000칼로리를

넘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3시간 운동하고

2시간 걸어다녔더니 저런 결과가!

청년의 기준에 대해 단톡방에서

얘기하다가 엄청 합리적인 기준 같아서

캡쳐해서 단톡방에 공유해봄 ㅋㅋ

 

사무실 건물 1층이 새롭게 꾸며지고 있는 중

선물받은 대추야자 시럽

대추야자 자체는 이집트에서 처음

먹어봤는게 요르단에서 먹은게

더 맛있는듯 ㅎㅎㅎㅎ

아침밥 안먹고 출근해서

매일 아침에 꿀물 타먹듯이

따뜻한 물에 대추야자 시럽

타먹으니 대추차 먹는 기분!

평소에도 잘한건 잘했다

고칠건 고쳐라 이렇게 말해주시는데

처음으로 공개적 칭찬을 받아서

기록해보기 ㅎㅎㅎㅎㅎ 꺄훌

 

숙주는 자주 보지만 콩나물은

정말 한국적인 식재료인듯!

코즈모라는 고급 마트에 종종

들어온다는데 발견하시고 선물로

나눠주셨다 ㅎㅎㅎㅎㅎ 이날 바로

콩나물 넣고 라면 먹음!!!

와 너무 충격적이었던…..내 인생 첫 바퀴벌레

거실에서 운동하는데 갑자기 검은 물체가

가스레인지 틈 아래에서 후다닥 나오더니

바퀴벌레였다….그렇게 큰거 처음이고 바퀴벌레

자체도 처음이어서 정말 충격적이었다 ㅠ

멍 때리다가 다시 틈 사이로 들오가버리고

검색하다가 아 청소 이주정도 안해서 그론가

싶어서 밤 중에 급 청소 퓨ㅠㅠㅠㅠ

은박지로 틈을 다 막아두고 다음 날

주방세제랑 레몬즙을 틈에 겁나 뿌려댐

그러고 불안하게 있다가 똑같은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장실에서 다시 발견해서

능지처참 해버렸음….이제 뭔가 집에서

검은색 물체 보이면 경기 일어난다 (어질)

그래 함께 살아도 되지만 내 눈에만

띄지마라 진짜…..ㅎ

 

스벅에서 처음 본 MD 텀블러

난 이게 예뻐보였는데 다른 분은

H&M 스타일이라고 함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마에 들었나 봄

이렁건 너무 무난하잖아…?

마지막으로 과장님께

빌린 책을 드디어 읽기 시작

책 내용을 알게 될수록

와 제목 겁나 잘 뽑았다

이런 생각이 ㅋㅋㅋㅋㅋ

 

한 조각씩 파는 피자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3000원 정도 가격인데 두조각

먹으면 저렴한 피자 한판 가격이라

시켜먹을지 고민고민 ㅎㅎ

스타벅스에서는 주문 안하고 자리에

앉아 있어도 상관 없다고 함…ㅎ

꿀팁인데 악용가능 꿀팁인듯

근데 한국에서는 안그래도

자리없는 스타벅스에서 눈치보여서

뭐라도 시키고 앉아 있어야 할듯

여름 햇볕을 이기지 못하고

처참히 죽어버린 민트 화분에

새둥지가 만들어지고 심지어 알까지

침실 창가에서 너무 시끄러워지고나

더러워질까봐 걱정했는데

이런 신기한 경험과 새가

선택해준 집이니 조심히 방충망

옆에 잘 안여는 창문 쪽으로 옮겨놨다

알에서 새가 깨어나면

너무 신기할것 같다 ㅋㅋㅋㅋ

반려버드 ㅎㅎㅎㅎㅎ

 

스벅에서 처음 아메리카노 말고

시켜본 녹차 스무디 ㅎㅎㅎㅎ

아 분명히 다 빼달라 했는데

유도심문에 잘못 이해해서 예수라고

했다가 320원 추가 됐지만 뭐

오랜만에 뭔가 나에게 선물하는

기분이라 ㅋㅋㅋㅋㅋㅋ 한국의 맛!

#해외일상 #중동생활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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