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수박은 길다란 타원형인
경우가 많고 가격은 무게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사진 속 수박은
6400원 정도고 길거리에서 수박을
사면 훨씬 저렴하게 살수 있다
먹을때마다 자르기 귀찮아서
한통 미리 다 잘라놓기 ㅎㅎㅎ
버리지 않고 보관해놓은
아이스크림통에 수박 잘라서
다 넣어뒀는게 일주일만에 다 먹음 ㅎ
요즘 밥 해먹는게 너무 귀찮다
설거지는 더욱 더 귀찮다 ㅎ
오늘 집에서 3분짜장에 불닭소스
넣어서 밥이랑 해서 먹어야지
여름이 되서 더위지니까
바퀴벌레가 밖에서 열린 창문으로
들어오는건지 아니면 집에 같이
사는건지 모르겠지만 3번인간 발견됨 ㅠ
인터넷에 쳐보니까 Raid라는 약이
제일 유명한것 같아서 출몰지역
곳곳에 뿌려뒀는데 아직 안나옴 ㅎ
변기세정제 쓰다가 없으니까
너무 신경쓰임…무조건 필수구매
야외테라스에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 왔는데
나무에서 뭔가 계속 떨어짐 ㅋㅋㅋ
그래도 나무그늘 아래 너무 좋아 ㅎ
사실 항상 걸어다니던
길에 밖에서 보이던 소 모형이었은데
뒷태가 좀 부담스럽ㅋ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굿
요르단의 여름은 너무 뜨겁지만
해가지고 그늘 아래 있으면
습도가 낮아서 엄청 시원하다
대학생 때 TGIF에서
고객들 썰어주기만 하다가
직접 내가 먹을 고기 썰어먹으니
살짝 눈물이 쥬륵….ㅠ
애기냥이 넘 빨라서 못찍었네 ㅎ
요르단은 중고차 수입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거리를 다니다 보면
이런 한글이 적힌 차들을 꽤 볼수 있다
심지어 경산시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은근 반갑 ㅎ
처음 동네에 있는 맥날 매장
2층에서 버거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뷰가 나쁘지 않다
멍때리기 좋은 ㅎㅎㅎㅎ
인테리어 꽤 괜찮음
평일 낮에 오면 조용해서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여름 휴양지 바이브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 ㅎㅎㅎ
좀 잘 찍은것 같다
야자수가 다 했다
처음 시켜먹은
6천원짜리 벤티 사이즈
음료 ㅎㅎㅎㅎㅎㅎ
처음 펍에 와봤는데
풍경 베리 굿 ㅎㅎㅎ
바람이 선선하이
루프탑 너무 좋다
느낌있는 사진 ㅎㅎㅎ
우우우 너무 예쁘게 찍힘
요런 바이브 #요르단펍
맥주는 개비쌈….한병에
7000원에 가까움 ㅂㄷㅂㄷ
냥이 너무 귀여워….
여름 밤이 더워서 처음으로
에어컨을 틀었는데 새벽에 켜서
그런지 정전이 중간 3번이 된듯
새벽 세네시 경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못챈건지
기사도 안났다 ㅋㅋㅋㅋㅋㅋ
먹고싶은 건 없지만
뭔가 먹고싶은 이런 이상한 마인드
결국 배달어플로 26000원어치
군것질 거리 삼ㅋㅋㅋㅋㅋ
와 생각해보니 돈 아깝네 ㅠ 흡
치킨 4조각 세트 메뉴 4번
먹을수 있는 돈인데 말이지
한끼 배달 시켜먹는건 덜덜 떨지만
한달 먹을거니까 괜찮아 하는
마인드로 하는 이런 소비 (절레절레)
일상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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