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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점심 도시락

당근과 단호박에 미친자

조금씩 아껴먹으려고 하는데

책 읽으면서 간식처럼 까먹으니

너무 순식…ㅎ 당근 단호박 양배추

이랗게 내 전용 채소로 지정합니다

당근 길쭉하게 자르는거 왤케 어렵지

손꾸락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걍 편하게 반달 모양으로 잘랐다 ㅠ

참으로 신기햐 나랑 거의 한두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나와 동대학원 석사출신

코넬대 박사 베트남 교수님…어떻게 보면

나와 같이 수업들었던 외국친구들도 충분히

이렇게 다시 만날 가능성이 ㅋㅋㅋㅋㅋㅋ

리스펙이면서도 부럽고 대단하고 그렇다 ㅎ

내가 좋아하는 책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내가 책의 저자를 리스펙하게 되는

내용들의 공통된 특징은 주석이 겁나 많다는 것

단순히 주장과 견해가 아니라 수많은 사례와

기존 연구에 기반했다는 점에서 글의 품질이 다르다는게

읽으면서 확 와당하는다…나도 이런 글을 쓰고싶은데 ㅠ

Literature 리뷰를 평소에 열심히 해야하는데

너무 이것저것 산만하게 관심이 많아 (오지랖)

내가 박사학위에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것 ㅠㅠㅠㅠㅠㅠㅠ

회사 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다 완독하고

도서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재밌어 보이는 책들

일단 다 대출 했는데 이렇게 많이 했었나 싶었던 ㅋㅋ

그래도 한달에 책 3권 정도는 거뜬하게 읽는듯

좀더 책의 주제들을 확장해서 읽어보려고 선택함

회사에서 먹보들 모임이 존재 하는데

그 소수정예 인원과 같이 샤브샤브 무한리필집 방문

저번에 한번 갔던 곳인데 그때 멤버들은 소식좌들 ㅎ

이 모임 멤버들은 내가 정말 한수 접고 들어감 ㅋㅋㅋ

일단 세팅부터 아주 일산분란ㅋㅋㅋㅋㅋㅋㅋ

라이스페이퍼 육수에 바로 딤가서 싸먹는게

요즘 꿀팁인데 다들 아시려남 ㅎㅎㅎㅎㅎ

진짜 미친듯이 1시간 30분동안 끊임없이 먹음 ㅠ

너무 배불렀다…요즘 위장 용량이 줄어서 ㅠ

1시간 정도 먹었을 때 딱 기분 좋게 배불렀던듯

그치만 너무 뿌듯한 식사였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이 뷰

청사 쪽으로 가고싶다가도 난 역시 시청 이쪽이

더 맞는것 같긴하다는 생각이 듬 ㅎㅎㅎ

너무 북적이는 상가들 부담스럽 ㅠ

 

너무 배불러서 맛난 케이크도 얼마 못 먹음 ㅠ

오래만에 너무 과식해서인지 집에 가사도

배가 너무 불러서 속 안좋아 죽는 줄 알았다 후

다시는 파이팅 넘치게 먹을수 없는 몸이 됐나보다

이제는 양보다는 맛의 경험에 초점을…맞춰야겠…라고

말하면서 가성비 따지는 나의 경제적(?) 입맛

이 날 무거운 청바지랑

벨트를 착용했으니

옷 무게 빼면 80키로 되겠지 ㅎ

체지방 표준 중간 보다 아래로

만들고 근육량 표준이상 만들고픈 욕심

대학원 동기가 업무 때문에 세종에 온날

거의 매년마다 무조건 보는듯ㅋㅋㅋㅋㅋㅋ

세종에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람이

나밖에 거의 없는 ㅋㅋㅋㅋ큐ㅠㅠㅠ

난 커피를 대접하고 선물로 라트비아

초퀄릿을 받았닿ㅎㅎㅎㅎ 오랜만에 만나도

재밌구만~~~신긴한 인연이야

오랜만에 막은 구내식단 ㅎ

점심에 비하면 매우 빈약하지만

배고플때 먹으면 괜찮다 ㅋㅋㅋ큐ㅠ

국에 건더기만 좀 더 있어도 괜찮아

보일텐데 말이지 흠 ㅠ

왕사마귀

뜬금 ㅋㅋㅋㅋㅋㅋ

자연과 함께하는 세종살이

아니 외쿸인 친구들이 자꾸 이거

진짜냐고 물어봄 ㅎ 이거 가짜뉴스 아닌가

사실확인 위해서 검색해보기도 귀찮음 ㅠ

오랜만에 먹는 탄수화물

전날 만든 양배추양파카레와

현미보리밥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 먹음 ㅠ

꿀밋구마도리…김치가 있음에 감사해지는 순간

카레먹을 때 입니다 (갓블레슈김치)

단호박 사고 나서 머릿속에

갑자기 식재료가 파박 스챠지나가면서

오리고기와 치즈를 사서 단호박이랑

같이 먹으면 이거 완전 미친맛이잖아 상상하며

바로 식자재 대용량 검색해서 오리고기 800그램

4봉지 구매해주고 ㅋㅋㅋㅋㅋㅋ

 

치즈더 이왕 사는거

대용량으로 ㅎ 구매하자 생각하며

2.5키로 구매하는 추진력(?)

두개 합해서 5만원 5천원 듬 ㅎ

한달 생활비 예산이 남았길래

거기서 지른거니까 뭐 ㅎㅎㅎ핳

3.2키로의 훈제오리 소분완료

모짜렐라치즈도 소분완

덕분에 냉동실 정리도 함 ㅎ

아주 뿌듯하단 말이지

그러고 밤에 요리하기 귀찮아서

떡볶이 시켜먹는 절제력 제로 ㅎ

아니 할인쿠폰 준다는데 ㅠ 어째

아무리 생각해도 떡볶이 제로시대가

얼른 와야하는것 아닌가 싶다

물론 단호박오리훈제치즈도 만들어먹음

아주 아름다운 비주얼

너무 완벽한 맛이다…여기에 나중에 양배추

살짝 볶은거 아래에 깔아두면 완벽식단(?)

라고 말하고 바로 치킨 시켜먹기 ㅎㅎㅎㅎ

처갓집 양념치킨에 뒤늦게 눈 뜬 나 ㅠ

양념이 달달한데 안물리는게 겁나 신기

뻑뻑살도 부드럽게 먹히는 이 맛

물론 쿠폰주길래 사먹은거이긴 합니다

치즈를 아낌없이 뿌려먹을수 있는 나

제법 어른이 된것 같은 기분이다 ㅎㅎㅎ

월요일까지 포함해서 겨우 완료한

자기계발 목표들 ㅋㅋㅋㅋ큐ㅠ

중간 중간 빵꾸도 있었지만 그래도 준수한편

아래 블로그포스팅도 읽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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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없는 장보기....부모님이 얼마나 부자였는지(?)를

장보기를 보면서 깨닫는 중...고작 저거 사는것도 고민인데

부모님은 어떻게 그 많고 다양한 품목을 사실수 있었을까 ㅎ

건강하게 간단히 먹는게 가장 돈도 아끼고 건강챙기는 길인 것 같..ㅠ

라이스페이퍼를 얹은 김치양배추전과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워낸 고등어

냉동시켜둔 미역국으로 먹는 식사 ㅎ

냉동고를 따로 사서 모든 것을 다 쟁여두고

싶은 부지런하면서 게으른 삶 지향인

라이스페이어 꿀팁은 그냥 찬물에라도

물 묻혀서 팬 위에 올린 반죽에 올리면

안 말아들어가고 착 붙어있음 (시행착오 끝 꿀팁)

사진 다시 보니 고등어와 김치전이

꽃 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운동하다가 밖을 보니

보름달이 엄청 밝게 빛나고 있다

아이폰으로 달 사진 찍기 겁나 힘듬

형광등 100개 켠것 같은 밝기의 보름달

현미와 보리 그리고 병아리콩으로만

이뤄진 섬유질과 단백질 가득 냉동밥 완성

현미랑 보리는 충분히 물에 불려둬도

약간 찰기는 부족한 것 같은데 또 국이랑

먹기에는 괜츈한 듯....? 냉동실에 작아서

밥을 많이 미리 해도 넣어둘 곳이 없어 슬퍼

쌈지뜰이라는 만두전골 집!

요즘 왜 이런 메뉴가 땡기는지

기본으로 시켜도 고기랑 칼국수

사리까지 있어서 구성이 아주 맘에듬

근데 생각보다 만두가 엄청 내 입맛은

아니었다...난 만두소가 식감이 있는걸

좋아하는듯...엄청 부드러운건 내 스타일은 아님 ㅠ

그래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먹을만함

 

저 김치가 아무 미친맛....3번 이상은

계속 셀프리필 해 먹은듯 ㅋㅋㅋㅋ 저 겉절이

김치 먹으려고 만두전골 먹은 느낌임....ㅎ

칼국수가 미친듯이 땡기는 구만

 

후식으로 빙수 먹으러 이동

앗빙수라는 곳인데 완전 옛날 팥빙수 스탈

우유얼음이라는 점은 좋았음 ㅎ 더 떡이 뭔가

부드럽고 쫄깃함....팥도 수제로 만든 넊김

근데 뭐 다시 간다면 설빙을 가도 될 것 같은 ㅋㅋㅋ

내 입맛은 이미 설빙에 절여져 있을지도 ㅠ

어우 달사진 좀 느낌나게 찍고싶은데

그게 잘 안돼~~~습한 날씨에 1시간 정도

산책하며 대화나누고 걸었더니 온몸이 땀 ㅠ

다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사는 구나 싶은

다들 건강을 제일 이기적으로 챙기시오

룰루 드디어 마지막 끌려가는(?) 예비군

코로나로 인해서 솔직히 꿀빨았던 예비군

감사?고맙? 아무튼 뭔가 안끝날 느낌의

예비군이 끝났음 ㅎㅎㅎ 원격 교육 들은 덕에

4시간만 있으면 됐는데....자리에 가만히 앉아

영상 보는 건데도 왤케 피곤한거지 ㅋㅋㅋ큐

오랜만에 뚱보아저씨 왕돈까쓰 먹어주기 ㅎㅎ

평소에 돈까쓰 생각 하나도 안나는데 여기는

가끔 안먹은지 좀 되면 생각나는 아주 신기햐

무조건 비빔국수로 먹어줘야 되는거 알죠

근데 사실 쫄면이면 좋겠어...그 애슐리 쫄면?

뭔지 아시는 분? 어쨌든 돈까스랑 매콤한 쫄면

조합이 내 최애 무조건 두개는 같이 가는거라 봄

동료분에게 영업당한 미니 단호박....보우짱이라는

품종의 이름...어떻게 이름이 보우짱이야...귀엽네

반조각 뺏어먹고 아 나도 시켜야겠다고 하고

바로 주문함 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내 식단은 당근에서

좀 더 다양해지겠구나 싶었음...ㅎ 조각내서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아....2키로에 1만원 초반대임!

적금 성공~~~근데 1년을 모았는데 ㅎ

이자가 아주 소소하네....그래 뭐 적금은 이자보고

하는게 아니고 모으기 습관이라 그러자네 ㅠ

살짝 현타 왔지만 중간에 안 깬 나 자신 칭찬햐

다이소 젤리 왤케 싸지....회사다과 구입할 때 다이소에서

살 수 있게 해주면 좋겠음....편의점에 똑같은 젤리 1000원

더 비싸게 파는데...심지어 그램수도 똑같음 ㅎ 이제 과자는

무조건 다이소에서 사야겠다고 다짐함

 

다이소 쇼핑~~~주말 동안 배달음식 돈 애끼려고

과자들 가득 샀다 오랜만에 쫀드기 먹고 싶어서

샀는데 뭔가 기대보다 맛있진 않았음...ㅎ 그냥 과자살걸

결론적으로는 주말동안 배달음식 안먹기는 성공함!

인스턴트 수제비에 냉동밥 넣고 김치 넣어서

김치죽 만들어 먹는 나....센스가 넘친다...(자기애)

참기름 쪼롬 하고 김가루 싹 뿌려두니까 너무 맛난겨

김치가 사실 다 했다고 보면됨....아 탄수화물 땡겨

항상 함께하는 나의 마무리 후식

냉동딸기를 사는 이유....밥 먹고 입가심으로

이걸 먹어줘야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안남

아이스티에 냉딸 넣어 먹으면 아주 좋아요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먹는데 굳뜨임

3키로 못난이 미니단호박을 12000원에 구매

바로 다음날 도착했는데, 못난이라는 이름과 달리

상태가 다 깔끔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ㅎㅎㅎ

이게 시기마다 금액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가격

낮을 때 골라서 계속 시켜먹어야지 생각함

라면용 찜기에 전자렌지 돌려서 바로 먹어줌

안에 씨랑 섬유질 같은 거 긁어 냈는데 사실 그게

다 영양가 있는 것들이랑 식감 문제만 아니면

걍 다 같이 먹어도 된다고 한다 (사실 귀찮아서 걍 먹을예정임)

껍질채로 부드럽게 다 먹을 수 있어 짱편함

다음달에 장보기 할 때 훈제오리고기 넣고

모짜렐라 치즈 뿌려서 먹을거임...이미 꿀맛확정이다

거의 세종 방구석의 백종원이다 이거에여

요즘 유튜브 채널 중에서 추천하는 곳, 영어뉴스 프로라는 채널

유명연사들의 연설을 짧게 편집해서 자막이랑 단어 설명 같이

업로드 해주는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시사랑 영어 둘다

챙길 수 있어서 매우 추천하고 싶슴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임명식? 행사에서

오프라 윈프리 연설을 보는데....와 미쳤다 싶었음

이게 진짜 스토리텔링이고 메시지구나 싶었다

근데 전달 능력과 흡입력은 개인적으로 미셸 오바마라는 생각

카리스마가 장난없음...오바마 햄 보다 미셸 포스가 넘사라고 느낌

얼마 안남은 메밀면을 털어 먹기 위해서

예전에 얼려둔 가쓰오부시 육수랑 양배추

잘게 썰어서 먹어줌~~근데 싱거웠음 ㅎ

가쓰오부시를 아끼지 말야겠다 생각함

김치전 달인이라고 볼 수 있는.....꿀팁

김치전 후라이팬에 1차전으로 구워주고

에어프라이어 2차로 돌려주며 바삭 촉촉

김치전 가능함...냉모밀 보다 저 김치전 찐

그리고 예전에 만들어둔 간장에 된장깻잎무침을

조사서 섞어 김치전에 올려 먹으면....아주 도라방스

일주일동안 배달음식 안먹기 성공한 것에 매우 칭찬

일주일 데일리루틴 목표 달성완료

11시에 일찍 잠드는 것 빼고는 다 지킴 ㅎㅎ

일찍 잠든 적도 더 있는 것 같은데 약간

의도적인게 아니고 폰 만지다 쓰러지듯 잠듬 ㅠ

어쩄든 여러분들 아래 포스팅도 좀 읽어줘요(찡얼)

그럼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 해보자요

#직장인블로그 #일상기록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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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이 먹고싶었던 날

전날 남은 치킨과 함께 야무지게 먹었다

갈릭디핑소스를 치킨 먹을 때 먹지 않고

볶음면과 함께 먹을 때 뿌리는 나는 먹잘알

근데 생각보다 안매워서 아쉽

나 매움에 강해졌을지도…? 혹은

양심상 때려넣은 양배추가 매운맛을

완전히 날려 버렸을지도 모르겠다

불닭소스만 사서 파스타면에 먹는게 더 좋을지도

한때 대학생 때 치느님이라고 불리었는데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치킨박사를 높여부르는 말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치킨사진만 보고도

어느 브랜드인지 맞추는 나…조금 민망하면서도

제법 스스로가 자랑스러워지는 (어디가서 자랑은 못하는)

오랜만에 먹은 회사밥

야근 할때 공짜로 주니까 먹는 느낌

근데 요즘 물가에 이게 6천원이면

괜찮은건가 싶기도 하고 ㅠ 뭔가 딱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다…근데 8천원 올리고 퀄리티가

확 올라가면 더 사먹을것 같기도 하고

저출산세 이러고 있네 ㅠ

세금 거두면 뭐가 달라지고 그 세금으로

지금 해주는 정책금융이 얼마나 큰

효과를 내고 있는지나 확인하쇼 ㅠ

세수펑크 내놓고 이걸 저출산세로 물타기

하는 느낌이라서 매우 불쾌하네ㅎㅎㅎ

이제 하다 못해 자녀유무로 국민들

편가르기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 나라에 사회에 태어나서 가정이 주는

행복함이 크다면 왜 가정을 안꾸리겠습니까

기본적으로 결혼을 하지 않는 비율이 더 높아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아이를 낳기만 하면 정부가

다 해줄게 모든걸 해줄게 해도 모자란 판에

돈 띡 주고 대출 띡 해주고 근데 애는 니가 잘 키워라

이러고 있으면 누가 낳습니까? 예?

급발진 해버린 나…ㅎ 자중해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오랜만에 먹은 서브웨이

근데 반쪽짜리 샌드위치랑 탄산수 하나

해서 9천원 실화인가여…오엠쥐 ㅠ

차라리 편의점 샐러드랑 샌드위치를

먹는게 더 배부르겠어여 ㅎㅎㅎ

이렇게 또 동료가 떠나갑니다 ㅠㅠㅠㅠ

사실 한명 더 있는데 나의 설득이 전혀 먹히지 않았나 봄

매우 아쉽지만 또 본인의 길과

행복을 찾아 떠나는 걸 어찌 막으리오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만 가지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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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구내식당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ㅎ

국물이 더 뜨거웠으면 숙주 숨이

잘 죽었을텐데 아쉬운 (구내식당에 까탈스럽)

올만에 점심을 동료들과 같이 먹으니

또 고만큼 재밌는 수다가 없지

황태채가 이렇게 비싼줄 몰랐죠

부모님 집에서 훔쳐온(?) 황태채

에어프라이어기에 돌려서 바삭하게

만들고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을마나 맛있게요

내 돈 내산으로 황태채 사 먹으려고 봤는데

가격 보고 바로 샤따 내렸습니다

사실 양심상 배달음식 두세번 안먹으면

한달 내내 먹고 남을 양 구매 가능한건 안비밀입니다

돈이란건 뭘까…ㅎ 정말 상대적이야 ㅜ

가격 안보고 지르는 삶은 돈의 문제일까

(급철학적 고찰)

미역국처돌이의 밀프랩

녹진하게 오래 끓인 미역국에

냉동밥을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으면 너무 간편하기라

문제는 미역국 끓이는게 너무 귀찮고

난 투명한 미역국 국물? 그건 미역국이라고

생각 안하는 사람인지라 곰국처럼 거의 우려내야됨

근데 이게 오래 걸림 ㅠ ㅎㅎ 아 비법도 있음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끓이면 됨요

그렇게 해서 저는 미역국 공장을 차렸죠

냉동실에 넣어두니 아주 든든하네요

양심챙겨서 저기 미역국과 밥 한 그릇만 딱 먹으면

식닥은 완전 가능한데 항상 입맛만 돋구는게 함정

다이어트는 정신력이라고 봅니다

갑자기 급 등장한 브런치

나성동에 온기라는 유명한 곳에 가려다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옆에 종종 가던

비스트로 앤? 앤비스트로? 몰라 여튼 거기 감

의외로 맛있던 포테이토 오믈렛

브런치는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천천히 오래

대화하면서 있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그렇지만 또 다시 까페를 가는 ㅎ

날씨가 더워서 어디를 돌아다니지를

못함 ㅠ 특히 세종은 실내에서 뭔가

구경할수 있는 것 자체가 없어서 더 그럼

저 피스타치오 마들렌이 5천원이면 믿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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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내내 먹고 대화하고 이게 다임 ㅎ

아 근처에 도서점? 같은 곳있길래 살짝 구경 후

저녁으로 냉면…아 근데 여기 냉면 너무

시판 육수같고 면도 너무 푹 익어있음 ㅠ

지금까지 세종 냉면 1등은 인생냉면이라고

하겠습니다…그렇다고 하기엔 내가 많이 안먹어본 ㅋ

 

감성돋는 하늘

뭔가 홀리해지는 기분이랄까

썸네일로 낙점하겠습니다

마트에서 급 구매한 시리얼과 아몬드브리즈

갑자기 급 끌리는 음식들이 다들 있지 않슴까

이때 시리얼을 와그작 와그작 사발에다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습죠

근데 확실히 아몬드 브리즈에 쓰까 먹으니

그 맛이 안나더군요…시리얼은 역시 우유구나 싶었다

사실 우유가 비싸서 시리얼을 잘 안먹게 되는게 팩트

책후기용 썸넬 사진 찍어봄

얼렁 후기를 남겨야겟지요

(조굼 귀찮아…다들 먹는거에만 관심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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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제가 맛깔나게 먹기 때문이겠죠? ㅎㅎ

야식으로 치킨 먹는 삶 성공한 기분입니다

넷플 영쉘던이 요즘 제 최애 밥친구입니다

즉석떡볶이에 미챠버린 나

매운맛 시키고 치즈 리뷰서비스

받은거 넣으니까 이게 극락이라다 싶은

함께 먹은 이도 감탄 그 자체

할인받아서 1만원어치..대량으로 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싶지만 제 냉장고 너무 미니인것

해산물 넣은 양배추전

코리안 팬케이크 스타일

같이 먹는거 못참고 한입베어먹은 햄버거

맘스터치까지 헤치워버리면서 주말 엥겔지수

미쳐버린 이번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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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 못한것 제외하면

꽤 준수한 루틴 달성…글쓰기는 시작하면

일단 빠르게 쓰는게 키보드에 손 올리는 그 순간이

가장 힘든 그런 핑계를 대봅니다

얼른 여름이 끝나길 바라면서…이번주에

처서매직이 있을거라는데 조상님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믿어보겠습니다요

#직장인블로그 #일상기록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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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 점심 도시락 ㅋㅋㅋㅋㅋㅋ

당근이 메인음식이고 견과류랑 땅콩버터로

지방을 채워준다.....ㅎ 하루에 섭취해야할

채소양에는 훨씬 못미치지만, 그래도 저것마저

안먹으면 안될 듯, 그리고 난 당근을 좋아하는 것 같아

익힌 당근은 좀 많이 별로인데

생당근은 너무 좋다....오이보다 당근

이상 당친자의 점심 도시락이었음

(그리고 당근이 제일 오래감 ㅎㅎ)

대전에 있는 유명맛집이라는 솔밭묵집

이름 잘못 알고 솥밥 묵집인줄 ㅋㅋㅋㅋㅋ

솥밥은 왜 안팔지? 이러고 있었음 ㅎ

개인적으로 묵을 돈주고 사먹어본적은

없는데 안먹은지 너무 오래돼서 먹고싶어진

이제 나도 나이가 꽤 찼나 봅니다 허허

엄청난 맛집을 증명하는 유명인들의 싸인

점심시간이었는데 좀 빨리 왔더니

한 10분 안되게 웨이팅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야외석도 있었는데 그늘 아래라서 나쁘지 않아보였으나

시원한 곳에서 먹는 것으로....ㅎ 날씨가 좀 더 풀리면

야외에서 선선한 바람 느끼며 먹어도 될 듯

도토리묵전...요게 아주 요물이구만

바삭하고 쫄깃하고.....스타터로 아주 좋다

보리밥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는데

묵만 먹기에는 다소 아쉬운 든든함을

채워주는 역할이라서 꽤 괜찮은 조합

나는 냉묵을 시켰는데, 묵은 맛있었지만

육수가 뭔가 시판 냉면육수 맛이라서 특별함은 모르겠다

오히려 따뜻하게 나오는 채묵이 진짜 맛있었음 ㅎ

나중에 가면 채묵 큰걸로 시켜먹을 것 같음!

육수랑 참기름 고소함 탱탱한 묵의 조합이 굳

충청도 유우머의 전형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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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대구갔을 때 어머니가 싸주신

복숭아도 도시락에 함께 추가함 ㅎㅎㅎ

덕분에 좀 더 다채로워진 느낌이구만

이제 복숭아도 다 먹어서 과일로 뭘 채울까

블루베리가 제일 좋을 것 같군.....!

듀오링고 꾸준히 해오는데, 프랑스어 이거 안적으면서

하니까 공부가 되는지 잘 모르겠고 계속 틀려서 손으로

적으면서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주 오랜만에 각잡고 함

발음도 어렵고 그렇지만 아직은 재밌게 하는 중 ㅎㅎ

기존에 듀오링고 패밀리 멤버십 함께하던

방이 파토나서, 내가 이번에는 멱살잡고

멤버들을 모집하고 다녔다 ㅋㅋㅋㅋㅋ

회사사람들 위주로....ㅎ 5명까지는 어떻게 됐는데

1명이 도저히 안구해지길래 ㅠ 그냥 1인당 몇천원

더내자! 했는데 마지막에 팀장님이 ㅋㅋㅋㅋ본인도

들어가겠다고 하셔서 완성됨!!! 얄루 :)

6명 모으면 광고없이 무제한 공부 가능

1년동안이고 1인당 21500원임 ㅎㅎ 완전 가성비잖아!

토스 복권.....1000원 당첨에 기분이 째져버려

근데 50만원 100만원 되는 사람들 미치게 부럽다

100원에도 아주 행복해하는 소시민 ㅎ

평소엔 10원도 잘 안뜨는 ㅋㅋㅋㅋㅋㅋ

100만원 될 때까지 존버해봅니다

저녁회식으로 오랜만에 단백질 충전

맨날 가는 고기집인데....ㅎ 이제는 좀

장소를 바꿔주면 좋겠다는 생각 ㅠㅠㅠ 지겹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환기가 너무 안됨

세종 이응패스....뭔가 요상...무제한 이용인데

5만원 한도이면 이게 무제한인가...? 한달에 교통비로

2만원 초과하시는 분이면 이득일 것 같군

 

다른 팀에서 하는 해외사업.....지금 내가 있는 팀은

하나의 국가에 집중해서 장기프로젝트 하는 곳이라

나라가 계속 동일함 ㅠ 여러 나라들 가보고싶은 나

그치만 지금 팀이 좋기도 함...ㅎ 보조역할로 따라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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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와 당근

너무 신기해서 찍어봄 ㅋㅋㅋㅋㅋㅋ

개미가 죽은 잠자리를 조금씩 이동하는 건지

먹는건지 모르겠지만.....관찰하는데 흥미로웠던

세종 샤브샤브 무한리필 편다원

우리는 편백찜 한판 제공하는 걸로 했는데

일반 샤브샤브 무한리필도 가격은 똑같아서

잉 그럼 무조건 편백찜 1회 제공이 낫지 않나?

했는데 이게 먹어보니 편백찜은 은근히 헛배부름

뭔가 샤브샤브면 엄청 다양하게 많이 먹을걸

적게 먹는 느낌이랄까 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바로 샤브샤브 먹겠슴다 ㅎ

재료들도 다양하고 육수도 맛있고

고기도 좋아서 다음에 또 오고싶음!

나중에 먹보들이랑 와서 한번 뽕을

제대로 뽑아야지 싶었다 ㅎㅎㅎㅎ

아쉽게 죽을 못해먹었기 때문 ㅠ

선물받은 것들 인증.....참 샤람이 따땃하단 말여

썸네일 할게 없어서 포토이즘 네컷으로

대체해봅니다....제주도 got커피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네요.....ㅎ 아직 안마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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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내주신 하루강쥐 ㅋㅋㅋㅋ

니가 뭘 알아보는거냐 ㅋㅋㅋㅋㅋㅋ 동물만

나오면 쪼로록 달려가서 용맹함을 뽐내심

저 짧은 다리로 ㅋㅋㅋㅋㅋ큐 귀엽다

왜 주말만 되면 배달음식이

먹고 싶은가에 대하여....떡볶이 아니면 치킨 ㅎ

이날은 치킨이 당겨서 멕시카나 치토스 치킨을 시켜봄

근데 치토스 맛은 하나도 안남...ㅎㅎㅎㅎㅎ

그냥 좀 더 매콤한 뿌링클 느낌이랄까여

담에 굳이 시켜먹을지는 잘 모르겠음 ㅠ

쿠폰주길래 먹어본 것 ㅎㅎㅎㅎ

근데 이제 진짜 치킨값도 그렇고

배달비도 그렇고 시켜먹기 부담시럽

집 바로 앞에 치킨집 있는 곳에

살아야 하나....후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될듯 ㅎ)

이번주는 독서 목표 못채운 것 빼고는 완벽에 가깝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뿌듯햐! 잠자기는

왤케 이루기 힘들지.....10시 30분에 자기 실패해서

11시에 했는데도 안됨 ㅋㅋㅋㅋㅋ큐 휴대폰을 잠금장치에

어디 걸어둬야 가능할 것 같긴함 ㅠ

이번주도 고생이 많았다 나 자신~~~~여러분들도요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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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떡볶이의 적당한 매콤달달함이 좋아진 요즘

엽떡을 먹으려다가 여러 재료들이 들어간 즉떡

밀키트를 먹었다 ㅎ 그리고 전날 먹은 치킨을 갈기 찢어

토핑으로 먹는 나, 제법 맛잘알 같아서 뿌듯

실시간으로 올림픽 게임을 찾아보지는 않지만

운동하면서 유튜브 볼때 새롭게 볼게 생겨서 좋음

양궁협회처럼만 일해도 모든 곳이 잘 돌아갈 것 같은 ㅎ

공정하고 모두에게 평등한 규칙과 경쟁

사실 점수가 정확히 판별되는 종목이라는 점도

그러한 경쟁에 유리한 부분도 분명 있을 것 같긴함

내가 졸업한 대학교는 해당사항이 없을까

미국은 본인들이 졸업한 학교에 기부하고

그 기부금으로 학교의 경쟁력을 갖추고

그러한 학교의 후광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데

지방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그 자체의 경쟁력도

있지만 서울권 대학과 달리 부족한 소속감과

자랑스러움으로 이어질만한 무엇인가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나도 대학생활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고 배웠지만

소속감을 구성원과 나누고 자부심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난 그게 서울권 대학과 가장 큰 차이라도 느꼈다

저출생 대책으로 대출지원을 해준다는 것이

과연 누구를 위해 좋은 일인지 잘 모르겠다

결국 다주택자들에게 전세와 매매가에 대한

인상의 명분을 주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까

좀 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제공되어야 하지 않을지

국가주도의 공공주택의 품질과 경쟁력을

활용해서 핀셋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결과적으로 누가

해당 정책으로 궁극적인 혜택을 보고 있는가

대평시장에 있는 이설옥이라는 냉면집

여기 근처 인생냉면이라는 곳 말고 처음 가봤는데

점심시간에 빨리 도착하니 자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좀만 지나니 금방 웨이팅이 생겼다

여기도 육수가 새콤달콤의 전형적인 육수맛이라기

보다는 메밀소바의 쯔유 맛이 좀 더 나는 좀 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었다! 진주냉면이라서 위에 육전도 올라감

나름대로 특색 있는 맛이어서 추천할만함

 

뜻밖의 회식자리였는데

반찬이랑 고기가 너무 맛나서

행복했던 ㅋㅋㅋㅋㅋㅋ

가게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ㅠ

아 육클라쓰 ㅋㅋㅋㅋ

직원분이 알아서 구워주셔서 먹기 편하고

고기가 엄청 부드럽고 고소했다

오랜만에 먹은 항정살까지

맛나던 와인까지.....술을 잘 못마시는

알쓰지만 그래도 와인이 가장 잘 맞는 듯

먼저 나서서 참석한 회식은 아니었지만

뜻밖의 맛난 음식과 와인으로 행복

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던 와인ㅋㅋㅋㅋ

상사분의 와인 프레젠또....감쟈합니다....ㅎ

레드와인은 바로 따라서 먹는 것보다

일정시간 공기랑 접촉하고나서 먹으니

훨씬 더 풍미가 잘 느껴지는 듯 (이상 와알못)

배가 불러서 버스정류장 멀리 있는 곳까지

걸어가는데...정부청사의 꺼지지 않는 라이트....ㅠ

그래도 야근 수당은 받으시죠....? ㅎ

워라벨 다들 잘 챙기시기는 삶을 응원함다

안동 여행 갔다온 동료분의 선물

사과향이 나던 빵~안에 사과청크가

들어가면 더 맛있었을 듯 ㅎㅎㅎ

세종 조치원 복숭아빵이 더 맛나긴함

누릉지삼계탕 처음 먹어보는데

삼계탕에 누릉지 죽을 같은 걸 엎어주는

맛있었는데 굳이 돈을 더주고 먹을건가

싶은 생각이었다 ㅋㅋㅋㅋ 닭을 더 큰

사이즈로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물론 싹싹 긁어먹었다ㅎㅎㅎㅎ

기사에서 김앤장 보는 것 말고 실제로

김앤장 건물에서 미팅을 해볼줄이야....

입구부터 안내까지 고급 리조트에서

대접해주시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부내가 확 나던....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익한 면담이어서 매우 만족이었다

에어프라이어 바삭하게 구운 고등어와 배추전과 열무김치

밀가루에 미숫가루 넣으면 더 고소하지 않을까

했는데 텁텁하기만 함 ㅠ ㅋㅋㅋㅋㅋ 실패 ㅎ

고등어 완전 빠싹구우니까 뼈도 안씹히고 좋았다

세금은 도대체 어디서 거두시려고 그러는건지....궁금합니다 ㅠ

뭐 어쩔 계획이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 소득세랑 부가가치세만

더 거둬가고 내수는 부진하고....일개 시민이 보기에도 원인이

보이는데 왜...와이....뭐 더 큰 뜻이 있으시겠죠 ㅎ

배당소득세가 높아서 마치 기업들이

배당을 하지 않고 주식시장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다고 해석되는 기사....ㅎ

물론 점진적으로 과세기준을 수정할 필요는

있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과 배당성향이

낮은 이유는.....글쎄...배당소득세를 낮추자는

의견도 특정 층을 위한 것의 의도는 아닐지요

(전적으로 뇌피셜....나도 배당주 투자 겁나해서 배당부자 꿈꾸는중)

같이 출장가는 동료분이 늘 기차역에서

사먹는다는 호도과자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갓나온 호도과자 맛있긴 하더라!

모두가 대학을 가야하는 세상은

누가 원했던 것이고 누가 만든것일까

우리나라의 일자리 중에서 실제로

대학학위가 필요한 정도의 일자리

비중은 얼마나 있는 것이고, 그것이

합리적인 투자대비 회수를 가능하게

하는 임금쳬계가 만들어지고 있는지 모르겠다

대학 학위자가 과잉되면서 평균급여는

낮아지고 단순히 학위가 없다는 이유로

더 임금이 내려치기 당하는 현상

적정한 임금이 주어지고 있는지

애초에 시작과 상승의 적절성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가 싶다....취업연령이 갈수록 높아지는 것도

이러한 문제와 관련이 있을 듯

버스타고 돌아가는 길 갑자기 창박으로

익숙한 지인이 달리는 중 ㅋㅋㅋㅋㅋ

파파라치 컷 건질때 너무 웃기다 ㅎ

찐 오랜만에 먹은 족발

처음 먹어본 식당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담에도 재방문 의사 있음 ㅎㅎㅎ

완미족발이라는 곳임

와플대학 젤라또 저번에

되게 맛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생각보다 되게별로 ㅠ

빽다방 소프트아이크림 먹을걸

요즘 나의 주요식단....ㅎ 당근썰어먹고

집밥 먹을 때 양배추 먹고 도식락으로 견과류

같이 챙겨먹고 야식으로 냉동딸기 먹는 삶

(근데 위에 장보기가 거의 4만원...레전드)

물론 냉딸 3봉지였음 ㅎ

퇴직금은 DC형 전환을 해야하나

고민을 계속 하는 중....흠....이게

한번 바꾸면 아예 DB로는 못바꾼다고 해서 고민

오랜만에 대구방문

늘 귀여운 우리 강쥐들

소파가 넘 더럽네...ㅎ

강쥐들은 왤케 안늙고

항상 귀여울까.....부들부들

 

야식으로 허대구통닭 먹어주고

황태채 볶아서 먹엇는데 통닭보다

저 황태채가 너무 맛있엇다 ㅋㅋㅋㅋ

고추랑 간장마요에 먹으니 넘 존맛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미안하루

대구와서 제일 먹고싶었던 무침회!

푸른회무침?인가 반고개에 무침회골목이 있는데

여기를 자주 먹는 편이 것 같다

23000원에 큰 사이즈면 나쁘지 않은 듯

세종에도 있으면 좋겠다 ㅠ

그리고 납작만두로 유명하다는

남문 납작만두에서 따로 구매

대구에도 다운타우너 버거집이

생겼네 ㅋㅋㅋㅋ 똑같은 회사 소속에

노티드랑 클랩피자까지 쭉 같은 건물에 있다

난 사실 다운타우너도 그렇고

노티드도 그렇게 맛있는지 잘 모르겠음 ㅎ

손바닥만한 사이즈인데

이걸...이 가격에....사악하군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셔서

햄버거랑 도넛까지 구매완

서울에서 먹을 때보다 뭔가 더 맛이 심심

개인적으로는 그냥 와퍼 쿠폰적용해서 먹겠슴다

사진을 왤케 흔들리게 찍엇냐 어우

무침회랑 납작만두 짱.....또 먹고싶

아니 이게 최저가라고요?

같이 장보러 갈때 충격먹음

올해 첫 수박

한통에 4만원이나 함 ㅠ

역시 과일을 부모님댁에

와야지만 먹을 수 있음 ㅎㅎ

귀여운 강쥐들이랑 인사하고 다시 세종복귀

무궁화호 타면 거의 2배 오래걸리지만

기차역 풍경 보고 기차에서 책 읽는게

좋아서 본가 갈 때는 무궁화호 애용함

 

그리고 처참한 이번주

데일리 루틴 달성률....ㅎ

다시 한번 정신차려보겠습니다요

#일상기록 #직장인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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