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급 사주풀이를 심심풀이로 확인해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에 전혀 관심 없었다가
주위에 친구랑 지인분들이 하길래 급 호기심 ㅎ
근데 결과들이 다 좋다고 나오니까 기분이 좋잖아?
자만을 제일 경계하면서 주위사람에게 감사함 샤라웃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살은 역마살과 연살인데
해외를 이리저리 3년 단위로 옮기며 살고싶다는
내 생각을 마치 읽은 듯한 느낌....ㅎ 최근들어 해외로
나가는 목표를 조금 뒤로 미뤘는데 이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스럽
지금 직장에서 해외출장을 끊임없이 가고 있는데
요즘 한두달 동안은 나갈일이 없어 오히려 심심(?)
8월에 나가고 싶었는데 취소될 느낌이라 섭섭(?)
나에게 도화살이....? 나를 아는 동의하시는 분은
댓글달지 마시고 동의못하시는 분은 댓글 다세요 (결투)
조선시대가 아니고 현생에 태어나서 다행인가봅니다
예술과 연예계....전 조용한 관종인데...(사실 시끄러운 편)
너무 과도한 관심 말고 적당히 관심 받고 싶달까
어쩄든 역마살과 연살 마음에 드네요 (?)
나름 식단을 하면서 탄수화물을 집밥
먹을 때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하는 편
(이라고 말하고 냉동밥 다 떨어졌음)
냉동고등어 사놓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먹는 것도 뭔가 귀찮아서 스킵하게 됨 ㅠ
심지어 가시 없는 줄 알았는데
잔가시들이 남아있어서 더 손이 안갈달까 ㅎ
완전 에어프라이어 바짝 익혀서 뼈까지
크리스피하게 구워버려야 할까보다
예전의 취미처럼 혹은 습관처럼 책을
계속 읽어나가는 중, 프로젝트 설계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공통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고 또 박사과정을 생각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어떤 공부를 더 해야할까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따
연구과제 참여하는 내용 중에
혁신과 경쟁 관련 정책이 들어가는
파트가 있는데 갑자기 책에서 급 등장 ㅋㅋㅋㅋ
업무에서 벗어나는 듯 벗어나지 못하는....ㅎ
치맥컴퍼니 골뱅이 무침 맛있는데 비싸....ㅎ
치킨 한마리 값....납작만두의 도시에 온 나는
저 가격이면 납작만두 한 뭉치를 살 수 있다는걸
알지만....후...갑자기 대구에 가고 싶어졌군
날씨가 더워서 어디로도 가고 싶진 않지만
30도 넘어가면 어디든 덥다는 생각
달이 떴읍니다....이날 해외 측이랑 VC가 있어서
강제 야근을 하게 되었는데 자동차 분야 쪽이라서
부품 이야기 하는데 절반은 못알아들었다 ㅎ
그치만 명확하게 목적과 답변 요청 했으니 만족
항상 영어로 하는 미팅이 끝나면 자기 전에
아 문장을 이렇게 말할걸 하는 생각이 번뜩임 ㅠ
88888888888
뉴질랜드 최애 쿠키라면서 받은 선물
별거 안들어갔는데 쿠키 근본 같아서 맛있었다
그치만 계속 먹으면 살이 직빵 될 것 같은 맛
보람동에 있는 횟집 달광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완전 만족
달달한 광어의 준말이었다니....ㅎ
빛나는 달 뭐 이런건줄 ㅋㅋㅋㅋㅋ
4인세트 12만원 구성인데
초반에 나오는 메뉴들도 다 통통하니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음
사실 이걸로 배가 차려나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은근히 배가 불렀던
1차로 배부른 곳 먹고 5명이서
2차로 먹어도 될 것 같은 고런 느낌
가리비 통통해서 너무 좋았다
회도 양이 엄청 많지는 않아도
다 쫄깃하고 고부위도 다양해서 좋았음
사실 회맛을 잘 알지 모답니다....ㅎ
그냥 맛있어요...묵은지랑도 냠
매운탕까지 끼리 무그면
아주 배가 물러여....라면사리
하나 추가해서 먹으면 좋읍니다
분명 배불렀는데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아이스크림 와플로
업그레이드 되어버린....근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맛있던 ㅋㅋㅋㅋㅋㅋㅋ 와플대학 젤라또가
유명한줄 ㅁ몰랐는데 담에 정식(?)으로 먹어줘야겠따
오랜만에 먹은 버거킹 와퍼~~~버거킹은
무조건 어플에서 할인쿠폰 받아서 사드십셔
2천원 할인받아서 7천원에 세트 냠 ㅎㅎㅎ
난 맥날보다도 버거킹파! 치킨버거는 맘스터치
햄최몇 할 때 내 기준은 와퍼로 5개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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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에서 사고력 테스트 해보라고 올려줬는데
질문이랑 답변이 둘다 엥? 뭔X소리야? 하고 답변이
둘다 마음에 안들었는데 무조건 선택은 해야하는
아주 불편한 상황이었음 ㅎㅎㅎㅎㅎ 비둘기가 집에 있다니
그냥 바로 극혐표정 부터 나올 것 같은데....?
나의 선택은 그나마 동화 같아 라는 전혀 공감안되는 선택지
왜냐면 동화같다는 것 주관적인 판단이고 풍수지리는 엄연하게
그 기준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둘기의 인정은 기준에 없죠)
생각보다 정확한 결과에 놀라버림 ㅎ
근데 이게 ENTP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난 ENTJ여서 드디어 내가 바뀐건가?!
하고 MBTI도 해봤는데 역시나 ENTJ였다
여러번 했는데 한번도 다른게 나온 적이 없어
나 화난거 아니고 (진짜 아님)
왜 그렇게 생각했는데 (진짜 궁금해서)
머리로는 참아 근데 이미 입은 나불되는 중 (후회->반복->후회)
예....혹시 저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안죄송해서(?) 죄송
웃긴건 친한 사람들이랑 나의 궁합이
최악으로 나온느 경우도 많았던 ㅋㅋㅋ
장기자랑 극혐 ㅠ
니가 뭘 알아
조용한 관종은 어렵다
나 홀로족 찾아요
근데 주위에 나 홀로족 나온사람 아무도 없음 ㅎ
이구역 인싸들 핵많음 ㅋㅋㅋㅋㅋㅋ
덥고 습한 한날씨의 연속....다이소가는길
귀여운 아가새들 보면서 잠시 스마일
찐 오랜만에 먹은 탄수화물.....밥이 맛있네
사실 밥이 먹고싶었다기 보다 김치가 너무
먹고싶었고 가장 잘어울리는 카레가 픽됨
아 너무 맛있다....김치...사랑한다...또 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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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주로 쓰는 안경테가 부서져서
알만 남기고 테만 바꿨는데 이미 안경알이
작은 편이라서 옵션이 많이 없었다
나는 뭐 안경테만 사는건데 뭐 그렇게
비싸겠어 하고 2만원 하려나 ㅋ 하고
아 그냥 뭐 그걸로 주세요 ㅎ 했는데
6만원이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렌즈도 크기에 맞춰서 가공해주시는
노동력도 있고 그렇겠지만 깜짝 놀라버린 나
그치만 쿨하게 결제하고 나오자마자
식빵....얼만지 물어볼걸....빵빵 머리 때림 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테 자체가 좀 가격이
나가는 테였음 엄청 가볍긴함....ㅎ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 새로 맞추는 거면
저거 2배는 나왔을테니 잘 됐어라며 위로해봄
자기계발의 삶 쉽지 않다
너무 루틴화되어 있어서 좀 재미가 없어
주말에 할수 있는 단독 루틴을 따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직장인일상 #자기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