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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어사또/홍익마늘치킨/피자에땅/혜화문식당/태진분식/국민마늘치킨/경대 황금성/범어 미스터길스시


 

#수제튀김 #고구마튀김 #양파튀김

 

백종원 골목식당 보면서

터득한 튀김반죽 기술로

집에서 해먹은 고구마튀김과

양파튀김 ㅎㅎㅎㅎ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살아있다. 튀김반죽을 연하게

해서 얼음을 넣고 젓가락으로

기름속을 휘져어 튀김가루가

붙게 하는게 포인트

 

 

#수성구어사또 #회 #연어 #광어

 

가격이 저렴해서 가봤는데

회는 나름 괜찮음 사실 나는

회맛을 잘 몰라서 웬만한면

회는 다 맛있다 ㅋㅋㅋㅋㅋ

 

 

#새우튀김

 

몸뚱아리 긴 새우튀김보다

대가리부터 꼬리까지

다 튀긴 새우튀김 취저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꼬숩

 

하지만 어사출또 여기는

배달시키거나 포장해먹는게 나을듯

자릿세를 따로 내야되는제 몰랐다

 

 

 

#피자에땅

 

 

오랜만에 먹은 #피자

 

 

도우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피자는 먹으면

생각보다 소름돋게

행복하지도 않고

가성비도 부족한데

 

항상 불현듯이 생각난다

특히 #페페로니

 

 

#해마로푸드감자튀김 #맘스터치감자튀김

 

 

#미미네떡볶이

 

즉석식품으로 파는

미미네 국물떡볶이

쭈꾸미까지 넣어서 냠

 

양념도 맛있는데

무엇보다 떡이 안퍼지고

쫀득쫀득 쌀도 아니고 밀도

아니고 딱 중간 느낌

 

 

식단조절한다고

먹어본 절밥느낌

하지만 나물이 그렇게

칼로리가 높다지 허허

 

어머니가 요즘

배우는 자연주의식 요리 ㅎ

 

사실 어떤 반찬이

그냥 오리지널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내 취향이 아니였는데

 

토마토 베이스의 카레와

튀김은 마음에 들었다

 

#짜파게티 #치킨마요

 

계란후라이가 예쁘다 뿌듯

 

#홍익마늘치킨

 

호기심에 시켜먹어봤는데

대존맛의 향연

 

튀김은 교촌같은 느낌인데

훨씬 담백하게 얇고

 

양념이 다채롭다

떡이랑 감자튀김도 있어서 굿

 

 

가족들이랑

나눠서 먹으니

양은 딱 맞았다

 

홍익마늘치킨

리얼추천

 

화이트

땡초

골든페퍼

 

 

미스터길스시 본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61-7

 

#미스터길스시 #범어초밥집

 

15000원짜리 코스 #초밥

 

 

일식집 스타일의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

 

 

 

모듬초밥과 #연어초밥

 

 

#냉모밀

 

초밥을 맛없게 하기도

힘들지 않나 생각하며

나름 괜찮았던 곳

 

 

#투썸아이스박스

 

처음먹어봤는데

최근 인터넷에서

집에서도 만들어먹을수

있다는 게시물을 보고 난뒤

 

진짜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비슷한 맛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금성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1동 597-2

#경북대중국집 #경대황금성

 

퇴근하고 나서

경대생 형이 추천해준

황금성 철판짜장이었나

 

#탕수육 미니

 

원래 줄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는데 가성비가 좋다

 

맛도 있고

#짜장면 에 저 정도

해물이 들어가 있으면

최소8천원은 줘야 되는데

6천원 정도였던것 같다

 

 

 

집에서 해먹은

고구마떡강정

 

고구마랑 떡은 미리 튀겨놓고

양념은 올리고당 많이

케챱 적당히 고추장 적당히

난 후츄도 챱챱

 

포인트는 튀긴기름과 양념소스를

섞어서 양념소스기름에

떡과 고구마를 볶듯이

섞어야 바삭함이 산다

 

#국민마늘치킨

 

마늘치킨에 이끌려

새롭게 시도해봤는데

서비스로 딸려온

도시락이 더 만족

 

 

기름은 깨끗한것 같은데

약간 옛날 치킨 느낌

 

 

겉절이 김치 졸맛

 

 

#부창반점 #대구은행역중국집

 

군만두 냠

 

부창반점 본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 1028-36

 

당연히 중국집에는

중국냉면만 있는 줄 알고

#냉면 하나요 했는데

예상치 못한 찐냉면

 

 

#볶음밥

 

중국집 볶음밥의

불맛이란....크으

 

 

결국 #중국냉면 재주문

가격은 만원으로 사악하지만

해삼 전복 들어가 있으니

이해한다. 땅콩소스와 육수의

조합이 굳뜨다

 

.

혜화문식당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335-5

#혜화문식당 #경대북문밥집

 

딱 대학교 앞에 있을법한

가성비와 구성이 좋은 밥집

 

태산분식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1265-6

#태산분식 #경대북문분식집

 

페북에 떴길래 궁금해서

가봤는데 가격은 저 세트에

현금가 15000원

 

튀김이 확실히 많고

떡볶이나 비빔당면 순대도

나름 다 괜찮았다

 

군데 사장님 컨셉이

바로 반말모드라서

살짝 당황 콘셉이라 생각하고

이해한다.

 

 

마지막으로 빙수까지

한번쯤 가볼만 한것 같은데

나는 튀김 기름 냄새가

너무 옷에 베이는것 같아서

다음엔 배달이나 테이크아웃만

하고싶었다.

 

 

홍익만늘치킨 어게인 ㅎ

 

이제는 살짝 물렸음

요즘은 딱히 먹고싶은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노양심 ㅎ)

 

이렇게 올려두니

맨날 먹으러 다니는것 같은데

이게 거의 한달치다

 

이정도면 평균아닌가 ㅎㅎ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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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0년 세계경제 전망 (KIEP)


 

 

 

아프리카 모바일 금융시장 현황과 한국의 협력방안: 가나와 우간다를 중심으로

 

이 연구의 목적은 가나와 우간다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모바일 금융시장의 시장구조 및 현황, 관련 정책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관련 국가 간의 산업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시사��

www.kiep.go.kr

아래 자료의 모든 출처는 위에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음

 

 

▶ [세계경제] KIEP는 2020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6%로 종전 전망치 대비 5.8%p 하향 조정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는 소비·투자·수출 등 총수요의 모든 요소를 급격히 둔화시키고 산업생산도 위축시키면서 2020년 세계경제에 상당히 큰 충격을 미칠 전망

 

 

▶ [선진국] 과감한 재정·통화 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책은 다소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가 성장세를 급격히 둔화시키고 있으며,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서 전망치를 하향 조정

 

- 미국은 재정·통화 정책을 통한 다양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의 여파로 실물경제가 전 부문에서 큰 폭으로 둔화(△고용악화 △민간소비 감소 △산업생산·기업투자 위축)될 것으로 전망

 

 

- 유로지역 주요국 및 영국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적극적 봉쇄조치 시행으로 △급격한 소비위축 △역내외 수출둔화 △신규투자 감소 등 예상

 

- 일본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도쿄올림픽을 연기하고 전국을 국가긴급사태 대상지역으로 선포하면서 △개인소비 위축 △투자감소 △대외여건 악화로 인한 수출감소 △자동차업계를 중심으로 한 생산감소 등이 예상

 

 

 

 

▶ [신흥국] 중국·인도·베트남 등은 하반기 이후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으나, 러시아·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추이 등 대외여건에 따라서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되어서 전망치를 하향 조정

 

- 중국은 1/4분기에 코로나19에 의한 경제활동 제약으로 급격한 하향세를 보였으나 2/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예년 수준을 회복하는 V자 회복을 기록할 전망

 

- 인도는 코로나19에 따른 전국 봉쇄령이 하방요인이나, 긴급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하고 유가하락에 따라 무역수지가 개선되면서 예전 수준의 성장경로에 점진적으로 다가갈 전망

 

 

- 아세안 5개국은 2019년부터 대외여건의 악화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내수와 수출의 위축으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나, 펀더멘털이 견조한 것으로 평가되는 베트남은 빠른 회복세를 보일 전망

 

- 러시아는 원유 등 천연자원의 생산·수출 의존도가 높아서 저유가가 장기화되거나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경기위축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음.

 

- 브라질은 서비스업 비중 및 대외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2019년 정부부채 감소를 위해 추진했던 다양한 개혁안들의 효과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추진되고 있는 경기부양책에 의해서 상쇄될 가능성이 있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0년 세계경제 전망 (KI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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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cil플렉슬] 아이패드 무료 필기어플 추천 with 애플펜슬 #아이패드활용법 #아이패드필기


아이패드 무료필기어플 플렉슬

 

#아이패드 를 사기로 결정한 이유가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등 학습을 하는데 좀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하고 싶어서였다(라고 추측해봄) #애플펜슬 을 처음부터 당연히 함께 구매했는데, 사실 학교 다니기 전까지만 해도 거의 쓸일이 없었다. 개학을 하면서 어떤 #필기어플 을 써야 할까 찾아봤는데 가장 유명한건 #굿노트 #노타빌리티 였는데 굳이 유료어플을 써야 하나 싶어서 기본적인 기능만 있는 #무료어플 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무료필기어플 #플렉슬. 유료결제를 하면 더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지만 나는 무료판에서도 충분히 내가 원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었다. 평점도 4.7점으로 5점 만점에 매우 높은 수준이다. #플렉슬후기

 

 

기본적인 파일 구성은 PDF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필기하는 것과 개별적인 노트를 만들어서 본인이 직접 필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나는 주로 PDF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공부를 했다. 만약 파일이 PDF 파일이 아니라면 번거롭겠지만 파일변환을 해주어야 한다. 대학교 수업은 대부분 파워포인트로 수업자료가 공유되는데, 아이패드 사파리에서 로그인하여 자료를 다운받으니 자동으로 PDF로 파일을 플렉슬로 복사할 수 있어서 큰 불편함은 없었다.

 

 

 

펜의 형태는 형광펜 일반 펜으로 나눠져 있다. 진하기 정도와 투명도를 설정할 수 있고 색상도 20가지 이상이다. 상단에 색을 추가하는 것에 개수 제한이 있지만 저정도면 충분할듯 했다. 펜모양 오른쪽에 지우개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은 유료결제를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 입력과 사진 입력이 안되는 건 좀 섭섭....ㅎ PDF 파일을 보면서 동시에 노트를 띄워서 필기를 할 수 있는데, 무료버전에서 이 정도 기능이 제공되는건 강점인 것 같다. (노트자체를 다음장 혹은 이전 장으로 넘길수도 있음)

 

 

 

 

 

학습노트에도 필기를 할 수 있고 속지를 변경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유료결제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도 애플펜슬로 필기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내가 원하는 딱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충족해주는 것 같다. 실수록 지운걸 되살릴 수도 있다. 아쉬운건 PDF와 달리 필기한 노트를 외부로 보내는 기능은 유료결제라는 점이다. 그래도 스크린샷은 가능하니 이 쯤에서 만족스러운 무료필기어플임에 합의한다.

 

 

 

추가기능을 살펴보면 가로모드로 2장씩 페이지를 볼 수 있고 선을 자동으로 올바르게 해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제스쳐로 백스페이스 같은 기능도 있는데, 이게 잘못인식되서 원하지 않게 지워지는 경우도 있었다.

 

 

 

확실히 가로모드로 하면 내가 얼만큼의 사이즈로 필기를 하고 있는지 한번에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세로모드로 쓰다보면 어느정도 사이즈인지 쉽게 가늠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로모드가 좀 더 실제 노트 같은 느낌을 준다.

 

 

 

내가 초반에 아이패들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놔서 영어로 되어 있는 부분도 있는데, 한글로 설정해놓으면 모든 기능과 설명도 한글로 나와 있으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노트다 PDF 파일이 여러장일 경우 한번에 원하는 장으로 넘어갈 수 있고 PDF파일의 경우 필기한 상태 그대로 메일로 보낼수 있다. 아쉬운 점은 플렉스 로고가 파일 상하로 마크띠가 박힌체로 나온다는 점 ㅠㅠ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인 듯! #아이패드무료필기어플 을 찾는다면 써보시는 걸 추천! 다이어리 용으로 꾸미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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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ODA 연구정보센터] 5월 해외연구정보동향 #코로나19 #순환경제 #네팔여성노동자 #기후변화


 

COVID-19 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

What does COVID-19 mean for climate action?

 

 

COVID-19 전염병이 다른 이슈들보다 우선순위로 주목받기 몇 달 전,

전 세계 기후 변화 옹호자들은 저소득 국가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재정적 합의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들은 기후관련 투자를 위한 재정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부채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제안했지만, 그 제안은 정치적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COVID-19 위기는 그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세계가 현재 개발도상국과 함께 COVID-19 가 삶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상응하게 되면, 이것이 기후 아젠다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은 더 강력한 재활성화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Projecting Global Emissions for Lower-Income Countries

 

 

저소득 국가를 위한 글로벌 배출량 계획

CENTER FOR GLOBAL DEVELOPMENT (글로벌개발센터)

 

최근 자료에서 52 개 최저소득 국가는 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2014 년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6%만을 배출했다. 누적 배출량을 보면 기여도가 훨씬 적다.

 

저소득 국가들이 저탄소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세계 배출량의 대부분은 고소득 국가들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저소득 국가의 배출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잘못될 수 있고,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다른 곳에서

집중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World Bank Predicts Sharpest Decline of Remittances in Recent History

세계은행, 역사상 가장 급격한 송금액 감소 예측

 

 

World Bank Predicts Sharpest Decline of Remittances in Recent History

 

 

COVID-19 전염병과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해

2020 년에는 전 세계 송금액이 5 천 720 억달러로 작년보다 약

20%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간 및 저소득 국가로의

송금이 4 천 450 억달러로 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 년 -5%에 비해 4 배

수준으로, WB 가 관련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1980 년 이래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WB 는 "송금액 감소는 경제위기 때 더 취약한 경향이 있는 이주

노동자의 임금 및 고용 감소에서 대부분 비롯된 것"이라며

"이는 많은 취약 가정의 결정적인 금융 생명선을 잃는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주노동자 1 명은 본국에 있는 3 명의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COVID-19 to send almost all G20 countries into a recession

대부분의 G20 국가들을 불황으로 몰아넣는 COVID-19

 

 

COVID-19 to send almost all G20 countries into a recession - Economist Intelligence Unit

 

G20 을 넘어 올해 3 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불황을 기록할 것이고

세계 경제는 2.5% 감소할 것이다. 미국 경제는 올해 2.9%의 감소를 보일 것이다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19 년 6.1%에 비해 2020 년에는

1%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로존은 6%의 전년도 불황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독일(-6%) 프랑스(5%), 이탈리아(-

7%)가 전년도 경기 침체를 기록한다

 

 

한국의 회복은 프랑스와 같은 다른 유로존 국가들보다 더 느릴 것이다.

프랑스는 전형적으로 더 회복력이 있는 내수가 더 큰 성장 동력을 나타낸다.

 

성장 전망은 중남미 전역, 특히 아르헨티나(-6.7%), 브라질(-5.5%),

멕시코(-6.5%) 등은 올해 모두 경기 침체를 기록

성장 전망은 중남미 전역, 특히 아르헨티나(-6.7%), 브라질(-5.5%),

멕시코(-6.5%) 등은 올해 모두 경기 침체를 기록

 

 

Recessions and the vulnerable

불황과 취약

 

World Development(국제개발)

 

가난한 사람들의 비대칭적인 반응과 거시경제적

충동에 취약한 것, 선진국의 관점에서 극심한 빈곤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보호의 상대적 부족 등이다.

 

중산층 경제를 대표하는 집단(cluster) 내에서는 중도의 문턱에서

빈곤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경기 침체 지원에 구체적인 관심이 주어져야 한다.

 

선진국과 저개발국의 코호트(cohort)에 비해, 이 그룹은 제도적 보호가

부적절해 보인다는 점에서 뚜렷한 취약성에 직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경제는 충분히 발전되어 대처 메커니즘으로서 비공식 부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집단 내에서 지속적인 빈곤 감소를 위한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이고 광범위한 경제 성장이다. 또한 소득 집단과 상관없이

세계은행이 발전시킨 적응형 안전망 프로그램의 통합을 위한

세계 빈곤 감소 프레임 워크에 대한 명확한 요구 사항이 있다

 

 

Promoting a Just Transition to an Inclusive Circular Economy

포괄적인 순환경제로의 공정한 전환 촉진

 

CHATHAM HOUSE(채텀하우스 : 영국왕립 국제문제연구소)

 

지배적인 경제 모델은 자원이 추출되고, 제품으로 변형되고, 사용되며,

마침내 폐기된다는 점에서 선형적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순환 경제는

천연 자원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가능한 오랫동안 제품의

재료를 순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사용, 수리, 재제조, 공유 및 재활용) 순환경제의 개념은 주로

순환물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신기술과 기업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폐기물을 ‘설계’하고, 재생할 수 없는 것을 대체하며,

자연 시스템을 복원하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환경 지속가능성, 양질의 업무, 사회적 포용, 빈곤 근절을 보장하는

전환인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언어는 특히 기후

변화와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맥락에서 지속가능성 정책에 대한

논쟁과 연구를 관통하기 시작했다.

 

 

‘In This Profession We Eat Dust’: Informal and Formal Solidarity among Women

Urban Transportation Workers in Nepal

'이 직업으로 인해 우리는 먼지를 흡입한다.' : 네팔 여성 도시 교통

노동자들의 비공식적이고 공식적인 연대

 

 

‘In This Profession We Eat Dust’: Informal and Formal Solidarity among

Women Urban Transportation Workers in Nepal

 

이 기사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템포“라고 알려진 전기 인력거를

운전하는 여성의 노동 생활을 보여준다. 여성 운전자들은 집단 조직이

임금 노동 시장에 내재된 불안을 제한하기 위한 하나의 불완전한 전략임을 보여준다.

 

여성정치경제에 초점을 맞춰 이 사례에 접근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의 대규모 저항과 연대 관행이 드러나며, 집단행동이

그들의 특정한 관심사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경우, 여성 운전자들은

말 그대로 그들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여성의 노동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조직은 정치적 조건이

허용하고 여성이 협상 테이블에 초대될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경우, 공식적인 조직이 일부 직장들이 직면한 주요과제의 젠더적

성격을 인식하지 못했을 때, 운전자들은 비공식적인 관행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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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의 모든 출처는 #외교안보연구소 의 발간자료인

<코로나19 팬데믹의 국제정치와 한국외교 방향>에 있습니다.


 

1. 문제제기

 

 

2020년 1, 2월 중국을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되자, 세계 보건기구(WHO)가 1월 30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를 선포한 데 이어, 마침내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음.

 

현대 국제사회는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여 일찍이 세계보건기구(WHO, 1948)를 설립했고, 21세기 들어 ‘보건안보’를 주요 세계안보 과제로 주목하고 대비하여 왔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서 보건운동에 헌신 중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2017년 뮌헨 안보회의에서 오늘날 인류에게 감염병이 핵전쟁이나 기후변화보다 더 큰 위협 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비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을 촉구한바 있음.

 

 

2. ‘한국 모델’의 성과와 국가별 코로나19 대응전략의 비교

 

 

첫째, 2020년 4월 초 현재까지 한국은 코로나19 대량 감염사태를 통제하고 감염자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성공한 극소수 국가 중 하나임. 인구 100만 명 당 총 확진자 수는 60명에 불과하고 국가별 순위는 60위인데, 이는 다른 선진국의 5~10%에 불과할 정도도 매우 좋은 성적...

 

둘째, 한국은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국가 중에서 드물게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하는데 성공하여, 동류 국가들의 특별한 주목을 받고 있음.

 

셋째, 한국은 국경폐쇄(출입국금지), 지역폐쇄, 경제활동 전면중단, 주민이동 전면 중단 등 극단적이고 강압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서, 적극적인 검사·추적·격리·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방역조치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통제한 유일한 나라임.

 

넷째, 한국은 드라이브 스루 및 워크 스루 선별진료소, 확진자 중 경증 환자와 무증 상자의 격리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설립 등 다양한 창의적인 최선 관행(best practice)을 창출하여 타국에 모범이 되고 있음.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영국·미국·일본 등 서방 선진국 들의 초기 대응 실패와 대규모 사망률이 두드러지는데, 그 배경으로 아래와 같은 요인 들이 개별적으로 또는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음. 정치리더십의 코로나19의 감염력과 치사율에 대한 안이한 판단 △개인의 이동 자유를 금지하는 데 대한 정치적·문화적 거부감, △이동금지와 지역폐쇄를 권위주의적·반자유주의적 ‘중국 모델’로 비판, △경제활동 일시중단 으로 인한 실업·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억제조치 도입 지체 정부의 준비태세 미비 및 중앙정부·지방정부·기업의 공조 미비

 

 

3. 코로나19 팬데믹의 국제정치적 영향

 

 

코로나19 팬데믹의 충격으로 국제사회의 변환기적 성격은 더욱 심화 되고, 기본적으로 미중 전략경쟁, 반세 계화, 세력경쟁, 각자도생, 국내정치 지향 등의 ‘뉴노멀’ 현상이 더욱 촉진될 것이며, 중견국·중간국을 중심으로 초국가적 신안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자협력과 지역 협력도 산발적·제한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함.

 

가. 국내정치 지향성과 국가주의·민족주의 성향 강화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한 대응 및 사후조치 과정에서 반외국인정서/인종 차별, 국경통제, 비자유주의적 통제, 중앙정부의 권력 증대, 경제문제 등을 둘러싼 국내정치적 논쟁이 더욱 부각될 것임.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개인과 사회가 자신의 생명과 안녕을 보존 하기 위해 국가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는바, 그 결과 국가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권능도 강화되었음.

 

나. 미중 전략경쟁 심화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민주 당과 언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아래와 같이 ‘중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중국을 비판하며 압박하고 있음.

 

후 미중 전략경쟁의 양상으로는 첫째, 코로나19의 기원과 대응 등을 둘러싸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폄하하려는 홍보전, 둘째, 팬데믹 위기 동안에 서로 상대방의 영향 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경쟁, 셋째, 의료지원을 통한 영향력 확대를 위한 보건외교전과 공공외교전 등이 있음.

 

 

미국은 코로나19 대처과정에서 ‘트럼프 식’의 교훈을 얻어, ‘미국제일주의’ 원칙을 더욱 부각하고, 다자주의보다는 일방주의, 자유무역보다는 보호무역, 공조보다는 자조, 공동안보보다는 일국안보를 더욱 강화할 것임.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을 둘러싸고, 강압적이고 무차별적이며 권위주의적인 소위 ‘중국 모델’이 크게 비판받았지만, 점차 중국이 동 감염사태를 효과적으로 수습하 면서 개도국과 제3세계 국가들을 중심으로 ‘중국 모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전망임. 특히 보건역량이 부족한 권위주의국가들은 주로 사회적 억압조치로 팬데믹에 대응하는 ‘중국 모델’에 더욱 친화성이 있음.

 

다. 반세계화 추세 가속화 속 중견국의 국제협력 모색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초강대국 미국의 존재감이 부재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대응과정에서 국경통제 및 의료물품을 두고 동맹우호국과 경쟁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부각된 ‘미국의 국제적 리더십 부재’가 국제 사회의 ‘뉴노멀’로 더욱 고착될 것임.

 

라. 동북아의 역내 갈등 지속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한국과 중국은 상호 동병상련의 입장을 교류하며 양자관계를 긍정적으로 유지했고, 점차 동 감염병의 피해권에서 벗어나면서 경제협력 재개를 모색 중에 있음. 일본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 동경올림픽을 연기한 데다 코로나19 사태가 점차 악화되는 추세여서 당분간 지역관계에서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전망함.

 

 

4. 한국외교의 과제와 대응방향

 

 

가. 한미 전략동맹 차원의 대미 긴급 의료지원 및 보건협력체제 구축

 

중소국이자 중간국인 한국은 세계적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사이에 지정학· 지경학적으로 끼여 있어 안보와 경제가 취약한데, 이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국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중대한 국익임. 미국은 현재 의료물자 부족이 극심한데, 가능한 한 조기에 의료물자를 제공한다면 지원 효과도 극대화 될 것임. 정부는 현재와 미래의 감염병 대응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한미 질병예방 및 관리 협력 양해각서(2019.10.21.)’를 적극 이행하여 한미 보건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임

 

나. ‘동북아 평화협력 플랫폼’을 이용한 지역 보건협력체제 구축

 

코로나19를 계기로 역내 공동이익을 위한 구체적인 지역협력 조치를 제안함. 코로나19의 완전종식 때까지 한중일 3국 외교차관 화상회의를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토록 함. 이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정보공개, 개별조치, 공동조치, 국제협력 등을 공유하고 조정...‘동북아 평화협력 플랫폼’을 감염병 정보, 의료물품 생산·수급·재고 등에 대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활용..

 

 

대북 의료지원을 위해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물품에 한해서 미국·중국 및 다른 유엔안보리 회원국들과 ‘일괄 제재면제’를 받기위한 협상도 병행해야 할 것임. 오늘과 같은 팬데믹 국면에서 북한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하고 북미대화를 재개한다면, 인도주의 차원에서 제재면제 부여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다. 세계평화와 공영을 위한 중간국·중견국 외교 추진

 

첫째, 미중 양측에서 오는 양자택일의 압박을 거부하여, 외교적 자율성을 증대 하고, 둘째, 중간국 협력으로 전 세계가 미중 진영으로 분할되는 것을 방지하고, 셋째, 다자주의 및 중간국 협력으로 미중 사이에서 일종의 완충지대를 만들어 직접 충돌을 완화시키고 함

 

 

5. 기타 고려사항

 

 

가. 코로나19 초기 대응과 후속 조치를 포함한 ‘한국 모델’의 체계화

 

지금까지 ‘한국 모델’에 대한 관심은 주로 새로운 기법(검사키트 조기개발, 감염경로 추적,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자가격리 앱 사용 등)에 있는데, 사실 이런 기법의 모방 만으로 감염병 대응이 충분한 것은 아님. 따라서 ‘한국 모델’의 성공이 가능케 한 각종 유무형의 제도와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요인을 포함한 체계적인 ‘한국 모델’을 정리 하여, 국제사회에 제시할 것을 제기함. 예를 들면, 국민건강보험제도, 공중의료보건체제, 공동체의식과 국민의 자발적 협조, WHO와 협조관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역할분담, 디지털정부 운영체계 등이 있음.

 

 

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의 중견국·중간국 외교전략 재정비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중국은 각각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군사력 증강을 지속하고, 상대방을 서로 깎아내리는 공공외교 공방전을 벌이며, 지원외교를 강화 하여 우호세력을 확장하는 등 세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 중임. 북한도 코로나 19 위기와 경제위기가 가중됨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시험발사를 지속하며, 군사력을 증강하는 동시에 미국과 한국에게 군사적 압박을 통해 외교적·경제적 양보를 요구 하고 있음.

 

나아가 코로나19 위기를 한국이 국제 정치적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기회로 이용 하기 위한 외교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할 것임.

 


[외교안보연구소]

코로나 19 팬데믹의 국제정치와 한국외교 방향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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