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ODA 연구정보센터] 5월 해외연구정보동향 #코로나19 #순환경제 #네팔여성노동자 #기후변화
COVID-19 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무엇을 의미하는가?
What does COVID-19 mean for climate action?
COVID-19 전염병이 다른 이슈들보다 우선순위로 주목받기 몇 달 전,
전 세계 기후 변화 옹호자들은 저소득 국가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을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 재정적 합의를 추진하고 있었다.
그들은 기후관련 투자를 위한 재정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부채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제안했지만, 그 제안은 정치적 관심을 끌지 못했다.
그러나 COVID-19 위기는 그 상황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세계가 현재 개발도상국과 함께 COVID-19 가 삶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상응하게 되면, 이것이 기후 아젠다를 다시 추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은 더 강력한 재활성화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Projecting Global Emissions for Lower-Income Countries
저소득 국가를 위한 글로벌 배출량 계획
CENTER FOR GLOBAL DEVELOPMENT (글로벌개발센터)
최근 자료에서 52 개 최저소득 국가는 세계 인구의 19%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2014 년에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6%만을 배출했다. 누적 배출량을 보면 기여도가 훨씬 적다.
저소득 국가들이 저탄소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지만
세계 배출량의 대부분은 고소득 국가들에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저소득 국가의 배출량 증가에 대한 우려가 잘못될 수 있고,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이 다른 곳에서
집중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World Bank Predicts Sharpest Decline of Remittances in Recent History
세계은행, 역사상 가장 급격한 송금액 감소 예측
World Bank Predicts Sharpest Decline of Remittances in Recent History
COVID-19 전염병과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 위기로 인해
2020 년에는 전 세계 송금액이 5 천 720 억달러로 작년보다 약
20%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간 및 저소득 국가로의
송금이 4 천 450 억달러로 19.7%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같은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 년 -5%에 비해 4 배
수준으로, WB 가 관련 통계를 기록하기 시작한 1980 년 이래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WB 는 "송금액 감소는 경제위기 때 더 취약한 경향이 있는 이주
노동자의 임금 및 고용 감소에서 대부분 비롯된 것"이라며
"이는 많은 취약 가정의 결정적인 금융 생명선을 잃는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주노동자 1 명은 본국에 있는 3 명의 가족을 부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COVID-19 to send almost all G20 countries into a recession
대부분의 G20 국가들을 불황으로 몰아넣는 COVID-19
COVID-19 to send almost all G20 countries into a recession - Economist Intelligence Unit
G20 을 넘어 올해 3 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가 불황을 기록할 것이고
세계 경제는 2.5% 감소할 것이다. 미국 경제는 올해 2.9%의 감소를 보일 것이다
중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2019 년 6.1%에 비해 2020 년에는
1%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로존은 6%의 전년도 불황을 기록하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독일(-6%) 프랑스(5%), 이탈리아(-
7%)가 전년도 경기 침체를 기록한다
한국의 회복은 프랑스와 같은 다른 유로존 국가들보다 더 느릴 것이다.
프랑스는 전형적으로 더 회복력이 있는 내수가 더 큰 성장 동력을 나타낸다.
성장 전망은 중남미 전역, 특히 아르헨티나(-6.7%), 브라질(-5.5%),
멕시코(-6.5%) 등은 올해 모두 경기 침체를 기록
성장 전망은 중남미 전역, 특히 아르헨티나(-6.7%), 브라질(-5.5%),
멕시코(-6.5%) 등은 올해 모두 경기 침체를 기록
Recessions and the vulnerable
불황과 취약
World Development(국제개발)
가난한 사람들의 비대칭적인 반응과 거시경제적
충동에 취약한 것, 선진국의 관점에서 극심한 빈곤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보호의 상대적 부족 등이다.
중산층 경제를 대표하는 집단(cluster) 내에서는 중도의 문턱에서
빈곤에 취약한 가구에 대한 경기 침체 지원에 구체적인 관심이 주어져야 한다.
선진국과 저개발국의 코호트(cohort)에 비해, 이 그룹은 제도적 보호가
부적절해 보인다는 점에서 뚜렷한 취약성에 직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경제는 충분히 발전되어 대처 메커니즘으로서 비공식 부문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이 집단 내에서 지속적인 빈곤 감소를 위한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이고 광범위한 경제 성장이다. 또한 소득 집단과 상관없이
세계은행이 발전시킨 적응형 안전망 프로그램의 통합을 위한
세계 빈곤 감소 프레임 워크에 대한 명확한 요구 사항이 있다
Promoting a Just Transition to an Inclusive Circular Economy
포괄적인 순환경제로의 공정한 전환 촉진
CHATHAM HOUSE(채텀하우스 : 영국왕립 국제문제연구소)
지배적인 경제 모델은 자원이 추출되고, 제품으로 변형되고, 사용되며,
마침내 폐기된다는 점에서 선형적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순환 경제는
천연 자원이 유한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가능한 오랫동안 제품의
재료를 순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사용, 수리, 재제조, 공유 및 재활용) 순환경제의 개념은 주로
순환물질을 유통할 수 있도록 신기술과 기업을 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폐기물을 ‘설계’하고, 재생할 수 없는 것을 대체하며,
자연 시스템을 복원하는 개념도 포함되어 있다.
환경 지속가능성, 양질의 업무, 사회적 포용, 빈곤 근절을 보장하는
전환인 '정의로운 전환'이라는 언어는 특히 기후
변화와 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맥락에서 지속가능성 정책에 대한
논쟁과 연구를 관통하기 시작했다.
‘In This Profession We Eat Dust’: Informal and Formal Solidarity among Women
Urban Transportation Workers in Nepal
'이 직업으로 인해 우리는 먼지를 흡입한다.' : 네팔 여성 도시 교통
노동자들의 비공식적이고 공식적인 연대
‘In This Profession We Eat Dust’: Informal and Formal Solidarity among
Women Urban Transportation Workers in Nepal
이 기사는 네팔 카트만두에서 “템포“라고 알려진 전기 인력거를
운전하는 여성의 노동 생활을 보여준다. 여성 운전자들은 집단 조직이
임금 노동 시장에 내재된 불안을 제한하기 위한 하나의 불완전한 전략임을 보여준다.
여성정치경제에 초점을 맞춰 이 사례에 접근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의 대규모 저항과 연대 관행이 드러나며, 집단행동이
그들의 특정한 관심사에 대해 말하지 못하는 경우, 여성 운전자들은
말 그대로 그들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여성의 노동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조직은 정치적 조건이
허용하고 여성이 협상 테이블에 초대될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경우, 공식적인 조직이 일부 직장들이 직면한 주요과제의 젠더적
성격을 인식하지 못했을 때, 운전자들은 비공식적인 관행으로 눈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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