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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날

화창한 날씨 덕분에 기분좋게 시작

혼자 다시 가본 수리아 쇼핑몰

크리스마스 장식을 엄청

기대했는데 생각 보다는

약소해서 실망함 ㅠㅋㅋㅋ

대형트리는 뭐 고져고랬고요

날 좋을 때 오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

개인적으로 트윈타워는 밤에 보는게

더 이쁜 것 같긴 하다

그 대신 KLCC 파크는 날 좋은 날

오면 엄청 사진찍고 산책하기 좋응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 찍은 날

저 고래 조형물이 넘나 마음에 듬

그래서 또 찍고 계속 찍고 ㅋㅋㅋㅋ

KL타워가 보이게도 한 컷 남겨봄

친구가 그렇게 극찬하는

말레이 최고치킨 KFC에 왔다

오 확실히 맛있다…그레이비랑 감자는

사실 내 스타일은 아니었고 치킨인정

그치만 졸리비가 좀 더 내 스타일 ㅎ

가격은 6500원 정도?

말레이는 이렇게 프렌차이즈에서도

놔두고 가면 알아서 치워준다고 하던데

난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테이블도 닦고

의자도 집어 넣고 ㅋㅋㅋㅋㅋㅋㅋ

파빌리온 쇼핑몰 왔는데…와우 어나더 클라스

확실히 고급 쇼핑몰이라 장식도 남다르다

규모가 장난이 아니여…사람 없을 때 오면

혼자 시상식 놀이 해도 되겠어요

 

아 그리고 수리아에서 파빌리온으로

이동할때 워크덱 같은게 있어서 거기로

이동하는걸 추천…난 비오길래 걍 그랩 탔는데 ㅠ

뒤늦게 그걸 발견 했다 ㅎ

오빠닭 살면서 처음봄

파리바게트 너 좀 낯설다

외부에는 까르띠에로 장식

부내가 폴폴나는 파빌리온

대학원 동기인 말레이 친구들

만나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혼자 구경하다

버블티 수혈 해주고 거의 1년만에

말레이 친구들을 다시 만났다…!

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ㅠ 교통체증 심한

이 저녁에 일 끝나고 와준 친구들 ㅠㅠㅠ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한 10분 정도 떨어진

잘란알로 야시장에 왔는데 정말 관광지 그 잡채인 곳 ㅎ

말레이 현지 사람들은 전혀 올일 없다고 한다 ㅋㅋㅋ

그리고 음식들은 대부분 중국식이 많은듯

생선과 해산물 메뉴를 신중히 거르는 친구들

상태는 다들 싱싱해보였다

고마운 마음 가득 🙏

완전 한상다리 휘게 주문해준 친구들

음식도 맛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대화로 행복했던 저녁식사

 

그래 탕후르 팔려면 저 정도 양으로

3천원에 팔아야 한번 사먹을만 하지

탕후르는 말레이시아 가서 드쇼

그리고 난 또 두리안의 함정(?)에 빠지게 됐다 ㅋㅋㅋ

진짜 신선한 고급 두리안이라는데 …ㅎ

 

나는 일단 한입 베어물자 마자 그 특유의 맛과

그리고 왠지 모르게 씁쓸함에 놀라 겨우 삼킴 ㅋ큐

친구들은 아주 쪽쪽 ㅋㅋㅋㅋㅋㅋ

나 두리안이랑은 안맞는것 같아 ㅠ

타이거 맥주 마시면서 마무리

말레이 떠나기 마지막날

현지식으로 점심 먹어주고

요렇게 원하는 반찬들 그릇에 담으면 반찬에

따라 돈을 내고 먹는 시스템

떠나기 전에 KL타워는 가봐야지 하고 갔는데

비자카드로 결제하니 할인해줌! 아 그리고 무조건

여권 챙겨가야함 ㅠ 난 전망대만 가는걸로 구매

내국인은 반값으로 입장가능 ㅎㅎㅎㅎ

사람들로 엄청 많았던…그 투명한 바닥있는 것 까지

했으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을 것 같다

천장이 아주 트윙클이여

그렇다고 합니다 땡큐이란

 

전망대에서 본 풍경, 밤시간대가 오는게 좀 더 멋졌겠어요

그치만 뭐 나쁘지 않아요 그치만 굳이 올필요는 모르겠어요

마지막으로 친구와 인증샷

KL타워 전망대 굳이 안가고

여기 입구 앞에서 마데르카 빌딩 보이게

사진 찍는게 좋을지도…? ㅋㅋㅋㅋ

근데 밤에 오면 더 멋있긴 할듯

옆에 무슨 작은 밀림공원 같은 곳도 있었음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에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한국에서는 절대 이 가격에 못먹을 공차 밀크티

먹으면서 공항으로 이동했다! KL 센트럴로 기서

버스타려고 했는데 현금만 되길래 ㅠ 인출 하려 했더니

너무 큰 금액만 돼서 걍 공항열차타고 이동 ㅎ

공항에서 남은 돈 다 털어서 기념품 샀는데

공항 기념품이 생각보다 그렇게 밖에 보다 비싼것 같지는 않았다

내가 추천하는 기념품은 코코넛쿠키! 아주 맛남

KL 센트럴 마켓에서는 무조건 그 키체인 같은

혹은 마그네틱 같은거 사시길 (공항은 확실히 그런게 비쌈)

친구 덕분에 모든게 완벽했던 말레이 첫 여행…!

내년에는 다른 친구들이 있는 필리핀과 태국 갔다와야지 :)

처음으로 휴가다운 휴가이자 여행다운 여행이었다!

진짜 매니 땡쓰 JOJ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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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친구집 까페에 들러 샌드위치와 커피

서울의 맛이라는 토스트 ㅎ 굳이시켜먹진 않음

전체적으로 엄청 맛있었던 토스트와 커피

아주 만족스러운 아침겸점심 ㅎㅎㅎ

친구가 선글라스 고치러 간다고

안경점에 들렀는데 나도 모르게 급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구매함 ㅋㅋㅋ

3만원에 구매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보단

좀 비싼 것 같긴하다

회사에서 지금 사용중인데 사실

효과는 잘 모르겠음....ㅎ

그냥 도수까지 추가해서

렌즈 안끼고 안경끼는게 나았으려나 ㅠ

친구가 지인 결혼식에 날 데리고 갔는데

구글맵을 안쓰고 다른 어플로 길 찾기를 하길래 신기해서 찍어봄

어플 이름이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ㅠ

말레이시아에 있는 동안 맑은 날들이

더 많았어서 운이 좋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어디로 가든 도로가 잘 닦여 있는 말레이시아

 

결혼식 도착! 원래 말레이시아에서도 결혼식은 호텔이나 예식장을 따로 빌려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결혼식은 결혼하는 커플의 동네에서 하는 마을 결혼식 느낌

블링블링한 오렌지 복장의 커플

답례품도 받아왔는데

피쉬소스랑 계란이 담긴 꽃막대 그리고 액세사리 보관함 같은 것

말레이시아 방송국에서 하는 노래경연프로그램

방청 가기 전에 쇼핑몰에 들러서 저녁식사하기

여기서도 계속되는 크리마스 장식구경

오리엔탈 까페라는 식당인데

웨이팅이 꽤 있었고 인기가 많은 곳

 

카야잼토스트를 먹어봤는데

뭐 맛있는 토스트맛! 카야잼과 버터 조합이 맛난기는한데

와 엄청 맛있다...! 감탄할 정도는 아닌 듯

 

솔직히 맛없을 수 없는 맛없없 조합

내가 먹은 치킨프라이와 볶음면

커리락사? 페낭에서 먹은 락사랑은 확실히 다른 맛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첸돌을 먹어봤는데

한국식 팥빙수 맛에 시원하고 달달함

초록색 면발은 약간 우뭇가사리보다 좀 더

식감있는 무맛의 무언가였음! 생각보다 먹을만 :)

닭육수와 밥이 함께 나오는데, 엄청 맛난건 아니고 평범

굳이 말레이시에 와서 먹을 맛까지는 아닌듯 (나 왜케 시니컬하지)

 

방송국에서 도착해서 입장전에 샤알람 모스크 앞에서 기념사진 남겨주고

밤이 되니까 더 멋진 모스크

디자인 자체로만 보면 내가 봤던

모스크 중에서 제일 심플하면서 예뻤던 디자인

입장팔찌인증

말레이시아 국영방속국

우리나라로 치면 KBS 정도?

이런 곳에 처음와봄!!!

한국에서도 못해본 경험을

친구 덕분에 엄청 다양하게 하네 ㅠ

라이브 방송이라 PD님이 방청객 호응도도 이끌어내고

테스트 하는 모습이 왠지 멋져보였음 ㅎㅎㅎ

 

노래경연에 참가하는 가수들의 팬들도 그룹별로 앉아서 응원열기가 대단

드디어 시작된 라이브 방송!

MC 두 분 아주 기깔나게 사회를 잘 보셨음

 

각 시즌별로 1등으로 우승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을 하는 방송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다들 실력은 뛰어나심

무대도 특색있게 꾸며서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심사위원들의

평가가 생각보다 매콤해서 놀랐음...ㅎ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사람이 1위를 해서

나의 보는 눈에 자부심을(?)가지며 축하의 박수 ㅋㅋㅋ

살아남은 가수들

그리고 아쉽게 떨어진 분 ㅠ

(근데 왠지 이분이 떨어질것 같았음)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무 일찍 저녁을 먹어서

배고픔을 이끌고 맥도날드 첫 경험!

KFC가 진짜 맛있다고 친구가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ㅠ

다 문을 닫아서 맥날옴 ㅎ

뭐 그냥 무난무난~감튀가 뭔가 튀김보다는

구운 느낌에 소금간이 덜한게 신기했다

친구 덕분에 말레이 여행 그 자체보다도

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던 하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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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으로 가득했던 페낭을 떠나고

역시나 국내선이라 연착이 됐지만 늘 그렇듯이

비행시간은 철저히 지키며 쿠알라루품르 도착

퇴근시간대에 비행기가 도착이어서

차가 너무 막힐것 같아 KLIA 공항철도를

타고 KL 센트럴로 이동했다

확실히 편하고 더 빠르기는 한데

금액이 55링깃이라서 버스랑 비교하면 좀 비싼편

철도도 30분 정도 걸리는데 시간이 넉넉하면

훨씬 저렴한 공항버스 추천 (다만 교통체증주의)

자리는 꽤 널널한편

퇴근하고 만난 친구랑 같이 딤섬요리집

아두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었던 볶음밥

그리고 수박주스

오랜만에 쌀과 닭죽을 먹으니 몸이 편안

튀김만두랑 딤섬 냠냠

새우가 오동통하니 맛나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푸트라자야라는

말레이시아의 세종같은 도시로 이동했다

말레이시아는 국왕제여서 총리가

정치실권을 가지고 있는데 총리실과 주요 정부부처들이

다 이 도시에 있고 워싱턴DC를 참고했다고 함

위에 컨벤션센터는 우리나라로 치면 공무원들이

몇개월간의 연수를 받고 나서 졸업?행사를 진행한다고

확실히 깔끔하고 도로가 넓어서 멋있었더

건물도 전부 현대식이고 깔끔하니 메인도로는

뭔가 광화문 같기도 한 느낌

웃프게도 중요한 점은 세종처럼 밤이 되면 아무도 없음

차도 별로 없거니와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다 ㅎ

우리나라도 치면 기재부랑 같은 말레이시아 재무부 건물

진짜 엄청 큼…ㅎ 역시나 돈 만지는 부처가 어딜가나 크다

푸트라자야 모스크, 약간 연꽃이 연상되는 지붕

늦은시간이랑 안으로 입장하지는 못하고 앞에서만 찰칵

여기는 총리 집무실인데 궁전같음

 

모스크의 건축양식은 그 자체로 멋이 있는듯

푸트라 이슬람사원

Putra Square

세종에 살면서 가장 느끼는 아쉬움은

광장 같은 공간이 전혀 없다는 점

호수공원이 있지만 광장같이 시민들이 모일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 있으면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

푸트라자야는 모스크랑 총리집무실 중심으로

사람들이 분수대가 있는 광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랜드마크 같은 조형물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이마저도 세종 같은 다리 ㅋㅋㅋㅋㅋ

이걸 강이라고 해야할지 호수라고 해야할지

어디로 흐르지는 않으니까 호수라고 해야할까

물이 둘러싸고 있는 지형이라 약간 여의도 같기도

야시장이 엄청 크게 있었는데

이미 장사를 다 접고 있었던터라

 

망고주스를 하나 사서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미친듯이 쏟아지기 시작 ㅎ

우기는 우기구만…갑자기 급 쏟아짐

친구가 데리고 와준 쿠알라룸푸트 최애 사테맛집

Willy Satay / 현지인만 아는 곳이라고 함

여러 음식점들이 쭈욱 있고 가운데 테이블과 의자가 세팅되어 있다

닭고기 사테와 소고기 사테

근데 사이즈가 페낭에서 먹은거랑

비교하면 가격은 비슷한데 엄청 커서 좋았음 ㅎ

특히 저 땅콩소스가 아주 굿

페낭에서 먹은 사테도 맛있었지만

여기 사테도 아주 견줄만한 맛 (다시 먹고파)

관광객이 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어서 아쉽

혹시라도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니는 분이 있다면 추천

BTS 레츠고

말레이는 신기한게 코웨이랑 쿠쿠 같은

정수기나 밭솥만 생각나는 한국 브랜들이

여기서는 전자가전 여러 상품을 판매하는

종합 브랜드로 인식되는 점이 신기했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말레이시아에서

20년 넘게 탑오브탑 자리를 지속하고 있다는

국민가수의 사진을 찍어봄 ㅎㅎㅎ

말레이시아 국왕의 궁전 문앞까지만 구경 ㅎ

또다른 모스크 구경하다

다시 철도타고 집으로 이동

다음날 아침으로 먹은 #나시르막

아침겸 점심으로 먹은 메뉴

기본 잠뱔소스에 원하는 토핑을 추가해서 먹는

나는 친구의 추천을 따라 오징어 잠뱔과 튀긴감자를 함께

바나나잎을 항상 깔아주는데 향균효과가 있다고 함

인도네시아 잠발소스랑 다르게 달달한 편이라서

살짝 물리긴 하는데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서 낫배드

 

코코넛 열매랑 사탕수수를 어디서나 볼수 있는 말레이

Batu Caves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힌두교 사원이 있는

Bantu cave 동굴 안에사 사원이 있고 거기를 올라가는

계단의 다양한 색상으로 유명한 곳이다 ㅎㅎㅎ

계단이 생각보다 가팔라서 좀 힘들기도 함 ㅎ

올라가는 길에 원숭이들 구경도 하고

인도분들이 대부분인데 관광객들도 꽤 많다

땀이 삐질

동굴 입구

이런 동굴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신기

 

입장료가 따로 있는게 아니어서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

빛이 살짝 들어오는 동굴 안

형형색색의 힌두사원

인생에서 처음으로 받아본 마사지

상체 전신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우 1시간동안

뭉친 근육을 아주 불살라지는 마시자사 분의 열정에

일어나니 눈물이 맺혀 있었다 ㅎㅎㅎㅎ

1시간에 상체 전신 3만원 정도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한국은 기본 10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마사지 후 상큼한 과일주스

쿠알라룸푸르 찐 중심가로 가서 중국마켓을 지나고

 

KL센트럴 마켓에 왔다

Central Market

친구가 소개해준 도돌이라는 말레이 간식

코코넛 혹은 두리안을 찐뜩하게 끓여서

떡과 젤리같은 식감인데 달달하지만 쫄깃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ㅎ 일단 사와봄

한국의 떡같은 디저트도 있고

멋있다고 생각한 건물은 한국으로 치면 우체국 본부 ㅋㅋㅋㅋ

 

River of Life

쿠알라룸푸르의 뜻이 두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라고 한다

그 두개의 강이 만나는 장소, 근데 물이 아주 ㅎ 우기라 그런가 ㅎ

요런 건물 벽화도 멋있다

므르데카 광장 에 도착해서 찐 관광객 모드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여기저기 사진 남기기

 

므르데카 188이라는 건물

세계에서 3번째 높은 건물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객 그 자체

친구가 마켓 구경하다 바티크 스타일이 가미된

티셔츠를 보더니 같이 하나씩 맞춰 입자고 제안

요렇게 반팔티 소매 끝에 포인트로 되어 있음 ㅎ

개인이 하는 작은 브랜드인것 같은데 친구가

대학원 다닐때 자주 가던 치킨집 사장님께도 주고 싶다며

나한테 전달을 부탁했다 ㅋㅋㅋㅋㅋ 진짜 정 많은 타입 ㅠ

그래서 뜻밖의 쇼핑

친구가 먹어보라고 사준 디저트

오른쪽은 약간 떡 같은 식감인데 맛은 또

카스테라 같은 ㅎㅎㅎㅎㅎ

왼쪽은 엠파나다 같은데 두꺼운 파이식감안에

만두안에 완자보다 식감있는 닭고기랑 소스가 들어있음

밀크티 아주 맛나고

고구마로 만들었다는 폭신쫄깃 빵을 먹었는데

이게 엄청 맛있었다! 이름이 기억 안나네 ㅠ

내가 말레이에서 먹은 디저트류중 가장 마음에 듬

친구의 친구 생일파티에 가기전 꽃 선물 포장

저녁으로는 태국음식을 먹었는데

친구가 저 생선찜요리를 엄청 먹고싶어서

서울 곳곳에 검색해봐도 저 요리를 하는 곳이 없어서

미친듯이 그리워했다고 한다 ㅎ

새콤한데 진한 육수에 피쉬소스 맛에다가

동남아 특유의 새코뫈 감칠맛이 있는 요리

그리고 공심채 볶음…채소를 내가 많이 좋아하는구나 느낌 ㅠ

한국 빙수릉 어딜가나 찾을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생일파티 가기전 친구의 다른 친구 집에 잠시 방문

인싸력이 상당한 친구 덕분에 또 다른 친구들을 사귄느중

엄청 비싼 집이라서 그런지 포르쉐도 구경함 ㅎ

페트로나스 트윈타워가 보이는 뷰

 

집을 엄청 아기자기에 잘 꾸며놓은 집

나도 딱 이정도 사이즈의 집에 살고싶어짐

2명이 살기에 딱 적당한 아늑함이라서 마음에 듬

친구가 나중에 데려가준 말레이시아에서 핫한

노래 대결 프로그램 미리 예행연습 ㅎㅎ

약간 KBS에서 하는 불후의 명곡 왕중완전 느낌

친구가 같이 데려가준 생일파티

부자친구 인증…ㅎ

생일파티에 케이터링 따로 부르는 클라쑤

한국노래를 발매한 말레이시아 가수

옛날 한국 발라드 감성~노래 엄청 잘함

다른 친구들이 발음이 어떻냐고 ㅋㅋㅋ

발음도 엄청 좋고 영어난무하는 한국노래 속에서

한글로만 가득한 가사가 뭔가 특별한 ㅎ

 

맛난 케이터링 음식 먹으면서 현지 친구들과

어울렸던 시간! 영어가 잘 통하진 않아서 어색한

모먼트도 있었지만 그래도 친구가 본인의 일상과 삶에

나를 초대해준것 같아서 고마운 마음만 가득

급하게 넣은 썸네일 사진 ㅎ

커다란 달이 하늫에 떠 있는 새벽 3시쯤 되서야 귀가!!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

#말레이시아여행 #쿠알라룸푸르맛집 #사테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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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3차 Jit Seng Rosted Duck rice

: Nutmeg Juice 2.9 / Roasted duck rice 8

마지막으로 먹으러 온 점심 3차

늦게 가면 솔드아웃 엄청 빨린 된다길래

오픈 전부터 가서 주스 마시며 기다림

여기가 엄청 유달리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현지인들도 엄청 일찍 와서

기다리는걸 보니 꽤나 유명하긴 한가보다

옆에 분이 따님인지는 모르겠으나

할아버지 사장님이 오토바이를 타고

저 구운 오리를 들고 오시고 칼로 탁탁 썰면

여자분이 소스 뿌리거 서빙하면 가져다주심

2300원대의 오리구이 덮밥

가장 기본으로 시켜서 맛만 보려고 했는데

엑스트라로 고기 더 시켜도 됐을듯 ㅎ

고기랑 소스 그리고 밥이랑 엄청 잘 어울렸는데

뼈째로 썰어 주다보니 통살로 먹기에는 어려웠음 ㅠ

살을 한움큼 먹고싶다면 오리 자체 반마리 주문추천

사실 오리구이는 곳곳에서도 다 팔고 있어서

무조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점점 맑아지는 날씨에 기분 좋은 나

힌두사원을 지나서

인도거리에 가까워지는 중

그냥 인도 그 자체

인도식 바삭만두 같은 사모사

인도요리를 먹고싶다면 여기로 오시라

페낭 리틀 인디아

인도전통 장신구

엄청 크지는 않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와봐도 좋을 곳

George Town Dispensary 1923

보러고 가려고 했던 메인

관광장소였던 빅토리아 시계탑보다

훨씬 예뻤던 Malayan Railway Building

Jabatan Hal Ehwal Agama Islam Pulau Pinang

관광서 건물들은 영국식민지 시절 서양식 건축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게 더욱 말레이스러움을

그리고 페낭의 문화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빅토리아 여왕 시계탑

예 뭐 그냥 그랬습니다 ㅎ

빠르게 사진만 찍고 지나감

근데 날씨가 미친거 아니냐고요

나 알고보니 날씨요정일지도…ㅎ

콘월리스 요새 들어가는 입구

처음에 사실 무슨 리조트인줄 알고

안들어갔는데 여기로 가는게 맞는듯 ㅎ

Esplanade Walkway

바닷가 구경 해주고

목적지였던 city hall 봐주고

 

요론 느낌

말레이 국기랑 페낭 주기가 같이

걸어서 숙소로 돌아가려고 했으나

날은 덥고 샌달 끄집고 다녔도니

발바닥이 아파서 그랩 잡고 복귀

푸른 하늘과 야자수

그랩 기사님 갑자기

화장실 급하다고 다녀오신다고 ㅎ

다행히 작은 볼일이셨는지 금방 오심

Zent & Art Souvenir

에어비엔비 숙소에서 샤워하고 잠시 쉬다가

다른 야시장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기념품샵

그래 내가 원하는 감성은 이런거였다고

가격은 2배쯤 비싸지만 실제로 주인분이

그린 것들이어서 더 가치 있어보임

기념품 사실 분들이 있다면 여기 방문해보시오

#페낭기념품가게추천

마그네틱이나 이런것도 이 가게가

확실히 퀄리티가 더 좋아보인다

 

사장님 직접 사진 찍고 그림도 그리심

갬성 있자나유

비둘기 혐 주의 ㅠ

말레이 사람들은 비둘기를

참 좋아하나보다…먹이를 열심히

뿌려주고 계심 ㅎㅎㅎ

엄천 기대했던 Red Garden Food Paradise

내가 이른시간에 와서인지 이제 장사를 막 시작하는 느낌

엄청 여러가지 메뉴를 함께 먹을수 있다는건 장점이지만

뭔가 관광지화 된게 너무 느껴졌고 ㅠ

금액도 로컬들이 가는 야시장보다 더 비쌌다

무엇보다 뭐가 너무 많으니까

뭘 먹어야 될지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큐ㅠ

살짝 전문성 없이 이것저것 다 파는 느낌

 

그래서 첫날에 갔던 Kimberley Street Food Night Market으로 이동

美輝茶餐中心 // 중국어로만 나오는 가게 위치 ㅎ 굴전도전했으나

굳이 먹어야할 필요는 없을 느낌

저녁 차오펀+Dalumee 15링깃 굴전 12링깃 사테 12링깃 / 아이스크림 버블티 9링깃 / (48링깃)

앵콜요리로 차오펀 또 시켜보고 Dalumee라는 짜장면 비쥬얼

면류도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짜장맛은 전혀 아니었고 오히려 담백

난 무조건 차오펀…내 1순위임 ㅠ 특히 저 같이 나온 소스랑 비벼

이거 먹어보고싶었는데 사장님이

바쁘신지 주문 까먹고 안주심 ㅎ 타이밍 놓쳐서 걍 안먹음

아 그리거 페낭에서 주문은 일단 먼저 가판대 가서

음식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자리에 가져다 주고 그때 돈 내면 됨

페낭은 기본적으로는 현금을 들고 다니는게 제일 좋음

특히 동전 유용하게 쓰이니 귀찮다고 안받지 마시길(과거의 나)

그리고 웬만하면 자리에 앉는 이상 음료는 무조건 시켜야한다

음료 금액이 워낙저렴하니 그냥 시키는게 나음

사테를 마지막 앵콜로 주문해주고

테이블에 합석한 독일 노부부에게 사테 맛보라고

드렸더니 오리구이 한점 나눠주심 ㅋㅋㅋㅋ

이 분들이랑 독일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ㅎㅎㅎㅎ 기성세대의 솔직힌 무슬림 이민자들과

젊은 세대에 대한 생각들을 아주 날카롭게 들었음

정부는 준비성도 없이 이민자들에게 지출만하고

젊은세대는 근로의욕은 없이 보조금만 뿌리고

일할사람은 없고 세금은 미친듯이 떼가고 근데

다 이민자들을 위해서 쓰인다니 그 꼴 보기 싫어서

여행 나왔더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우리나라도 먼나라 이야기처럼 들을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제도를 준비하고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할 듯 🫠

숙소 돌아가기전 아이스크림 먹어주고

마지막 날이니까 대왕사이즈로 플렉스

근데 이 지점은 좀 펄이 맛이 없더이다

아침 1차 Café Seow Fong Lye Kedai Kopi Seow Fong Lye/char kway teow 6.5, chang fawn 3, milk tea 2.2

창펀은 매우 실망 그 자테

그냥 면에 강한 소스 뿌린건데

일단 뭔 맛인지 모르겟고 ㅠ 소스맛은 너무 강하고

제일 주문하고 후회스러웠던 메뉴

딤섬 같이 안에 소가 들어가 있는 창펀을

담에 먹어봐야겠음…ㅎ

대충 요런 분위기

char kway teow / 새우볶음면 요리인데 아주 나이스…차오펀이랑 같이 이거 매일 먹을수 있을 정도 ㅎ

 

숙소로 돌아가서 체크아웃 시간 맞춰 짐 싸두고

아침 2차 먹으러 이동함 ㅎㅎㅎㅎㅎ

아침 2차 Penang Road famous Laksa / 15.5 (락사+볶음면) // 27.2

페낭락사가 유명하다길래 떠나기 전에 먹어보자 하고 옴

인기가 많아서인지 내부가 매우 깔끔함

그리고 락사는…정말 내 입맛에는 아니었다 ㅎㅎㅎ

일단 국물 맛은 꽁치 김치찌개인데 칼칼함은 없고

약간 향긋하고 달달한 맛인데 문제는 면이 뚝뚝 끊기는

식감 없는 면발이라서 정말 힘들었음 (좋은 경험)

오히려 국물만 먹는거면 괜츈

그래서 또 여기서 볶음면 시킴 😂

락사로 우울해진 내 입맛을 회복

근데 이 식당은 금액이 좀 있는 편

굳이 여기에 꼭 올 필요는 없을듯!

 

역시나 연착된 쿠알행 비핸편ㅎㅎㅎㅎㅎ

그래도 비행시간 자체는 칼같이 지키는 ㅋㅋㅋ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서 친구와 함께한 저녁은

다음 포스팅에서 :)

#페낭먹방여행 총 정리

수 Day1

저녁 1차 Kimberly street food night market / 사테

12링깃 9링깃 맥주 / 21링깃

저녁 2차 chao hor fun / 8링깃

저녁 3차 솅유판져우 / 발리 2.5 , 망고치킨 16 , 바지락찜 15 밥 2 기타세금 2.15 / 38링깃

물 아이스크림 2링깃

수 총액: 124링깃

목 Day2

아침 Pitt Street Koay Teow Th'ng (Eel Fish Ball Noodle) / ell ball koey teow soup, 6

츄제티

페낭 스트리트 아트

MIXEU 5.5 버블티

기념품 5

차이나타운

점심 1차 Tai tong Restaurant 22.5 딤섬

점심 2차 Famous Penang Hokkien Mee 9.2

: 새우면(7) 로컬 음료(2.2)

점심 3차 Jit Seng Rosted Duck rice

: Nutmeg Juice 2.9 / Roasted duck rice 8

Penang little India

빅토리아여왕시계탑

콘월리스요새

Podang Kota Lama / city hall

기념품 10링깃

저녁 차오펀+Dalumee 15링깃 굴전 12링깃 사테 12링깃 / 아이스크림 버블티 9링깃 / (48링깃)

목 총액: 117 링깃

목 Day 3

아침 1차 Café Seow Fong Lye Kedai Kopi Seow Fong Lye/char kway teow 6.5, chang fawn 3, milk tea 2.2

아침 2차 Penang Road famous Laksa / 15.5 (락사+볶음면) // 27.2

#페낭여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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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페낭에서의 먹방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날

이곳도 아침에는 출근시간대에는 차들로 가득하다

페낭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말레이 차이니즈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중국보다는

대만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다

아침 Pitt Street Koay Teow Th'ng (Eel Fish Ball Noodle) / ell ball koey teow soup, 6

아침1차로 먹으러 온곳은 피쉬볼 누들 수프

국물이 담백하면서 짭쪼름하고

고기랑 피쉬볼 그리고 면까지 다 만족

부드럽게 호로록 넘어간다

작은 사이즈는 2천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

현지인들이 오히려 대부분이어서 좋었던 곳 ㅎ

다 먹고 나갈때쯤 되니까

아침식사로 포장하러 온 사람들의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

갑자기 다시 먹고싶네 ㅠㅠ

간간하게 계속 보이는 한국음식점

말레이 사람들 한국사람 보면

남자고 여자고 나이 안가리고

다 오빠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ㅋㅋㅋ

조지타운 유네스코 역사 지구 Georgetown UNESCO Historic Site

조지타운은 페낭의 메인도심에서 왼쪽에 있는

섬에서 가장 유동인구와 관광객이 많은 중심지

유네스코 문화지구는 중구계 이민자들의

가옥과 벽화들로 유명하고 또 서양식 건축물과

중국식 목조주택들이 상징적이다

너무 귀여웠던 평화로운 애옹이들

중국계가 대부분이면서도 모스크가 함께있고

중국식 사원도 함께있는 오묘한 문화공존

 

요런 벽화들이 거리 곳곳에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감흥은 없었지만 ㅎㅎㅎ

이런 골목길을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걸어다니는걸

좋아해서 최대한 유명한 벽화중심으로

돌아다니며 구경했다

애옹안녕

날 위에서 지켜보고 있던 찐 애옹

그네 타는 애옹

Yap Kongsi Tokong Yap Kongsi

유명한 관광명소는 아닌것 같으나

내가 봤던 사원 중에 제일 화려하고

건물이 예뻐서 찍어봄 ㅎㅎㅎ

조지타운 유네스코 문화지구 내에서

인력거를 타고 돌아다닐수 있는데

걷기 힘든 정도의 거리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벽화가 떨어져 있어 편하게

앉으며 구경하다 사진찍기에는 좋을수도

 

카피탄 켈링 이슬람사원 Masjid Kapitan Keling

무지개 우산 꽂혀 있는 거리는 어딜가나 있나봐

또 애옹

한국어로는 페낭이지만

말레이 발음식으로 하면 피넹에

더 가까움 pinang

카툰식으로 벽 곳곳에 페낭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구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 센스있어보였다

우연히 들어간 기념품 가게

여기는 전통문양 천으로 만든 기념품 사기에

적당한 곳 같고 일반적인 기념품은

나중에 츄제티라는 수상가옥에서

판매하는 가게가 더 저렴하고 괜찮은듯

 

애옹이 쓰담완료

오랜세월 동안 변해온 가옥건물을 설명해주는 사진

벽화 중 가장 유명한 자전거 타는 남매

60년대 부터 인도계 이민자들이 조지타운으로 들어오고

특유의 다문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것 같으나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인도계 문화는 다소 제한된

구역 내에서만 활발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랄까?

 

문을 여시오

츄 제티 입구

저 가방을 살까 말까 했는데

지나치게 화려함 ㅎ

중국계 이민자들이 금전적인 여력이 없던 시절

부두가에 수상가옥을 지어서 살시 시작했다는 츄제티

여전히 실제로 중국계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이어서 입장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란닝구 입고 배까는거 아시아 아저씨

특이라고 인스타그램에 올라온거 봤는데 ㅋㅋㅋ

대충 요런 분위기

뭔가 갬성 넘치던 문단히 까페

말레이 오기 전에 날씨앱에서 머무는 내내

비가 온다고 나오길래 온종일 내리는 줄 알았는데

날씨 운이 좋은건지 비가 내리는 건 저녁이나 밤에

아주 잠깐이어서 걷기여행 선호하는 나에게 행운이었다

 

저렴한 버블티를 마실수 있는 프렌차이즈

여기보다 저렴한 버블티 파는 곳 아직 말레이에서 못봄

근데 점바점이 좀 심한 편인것 같다

츄제티 바로 앞에 있는 이 지점은 미쳣음

펄을 너무 잘 삶아서 부드럽고 쫄깃탱글했다

거리 분위기는 대충 요럼

차이나타운

그림체 중독적

 

>

중국어가 더 많은 페낭

먼나라 이웃나라 스타일 그림체

점심 1차 Tai tong Restaurant 22.5 딤섬

딤섬집 방문

카트로 찜기에 여러 종류의

음식과 딤섬을 고를수 있음

물온 카트 말고 메뉴판에 요리를

따로 주문도 가능한것 같은데

대부분 카트에 있는 딤섬이랑 요리 드시는듯

무슨 딤섬인지 모르고 대충

새우 들어있을것 같은 애들 위주로 ㅎ

 

탱글한 새우딤섬 당첨

요거는 고기랑 같이 있는 새우딤섬

한 그릇당 2천원 안팎인것 같다

관자가 올라가서 가장 비쌌던 딤섬

가격을 알수 가 없어서 비쥬얼로 고름 ㅎ

근데 아뿔싸 고수가 들어 있네 ㅠ

그치만 꽤 먹을만 했음…구관이 명관

딤섬 먹은 순서로 가격 순

세금 따로 계산되나 뭐 3백원임

전날 먹었던 차오펀 가게 위치공유

Ep2를 보시고 오십셔 ㅎㅎㅎㅎ

 

점심 2차 Famous Penang Hokkien Mee 9.2

: 새우면(7) 로컬 음료(2.2)

미쉐린 등극 맛집

점심 2차로 미쉐린 맛집 음식 먹는 나 제법 멋져

새우 그 잡채인 새우면

말린 작은 건새우와 저빨간색

엄청 매워보이나 하나도 안맵고

새우 페이스트라고 함, 감칠맛 도라방쓰

2천원 정도의 음식…너무 좋다 ㅠ

 

먹은 기억 밖에 없는 페낭

점심 3차와 저녁먹방으로 돌아옵니다 ㅎ

#페낭여행 #페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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