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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타고 아크라행

거의 딱 1년만 다시 비행기 탑승

20시간 비행 전에

선배님이 사주신 스벅

뭔가 설레는 근데 가기싫은 ㅠ

두바이 경유

경우 말고 구경하고싶다 

기내식 사육타임

아랍에미리트 김치맛집

요고 깔쌈해서 살까고민하다가

그냥 참아버림 ㅎ 실물볼수 있는지 물어볼걸

하아 이제 두바이 

너무 힘드뤄

아크라 가보쟈고

계속 앉아만 있고 먹기만 하는

온 몸이 땡땡 불어나는 기분

가나 아크라에서 보는 

한국 가나 전 ㅋㅋㅋㅋ

아크라 도착

습한 더움이 바로 느껴짐

워매 더운가

북아프리카 국가만

갔다가 찐 아프리카 느낌나는

서아프리카 첫 국가인 가나

놀러온것도 아니고 출장이라

바로 호텔로 이동

호텔 도착하자마자

바로 노트북 겨고 일정정리

스케줄 공유 현지측 담당자랑 컨텍

20시간 비행 뒤에 바로 일…야근하고 싶어짐

 

유일하게 쉴수 있는 식사시간

근데 식사시간도 사실 쉬는게 아님 ㅎ

식당 예약하고 메뉴 선택하고 ㅠ

가나 맥두 클럽비어 산뜻한 라거맥주

저녁먹고 호텔 복귀 후

바로 세미나 준비…ㅎ 

파워J인데 호텔 측에서

내일 아침에 다 준비해준다고 ㅠ

다음날에 아주 당황의 연속

다음번은 무조건 하루 전날 

세팅 다 끝내달라 해야지

 

호텔은 아크라 중심지에 있는데

생각보다 시설이 별로 였음 ㅠ

그치만 아크라에서 우리 예산으로

머물수 있는 곳이 여기가 최선

호텔 조식 못참지

근데 사실 아침 잘 안먹음

가나 빵이랑 과일이 진짜 맛도리

여기 크로와상 파인애플 수박 미침

세미나 점심 이후

호텔에서 가나 사람들 모여

축구 구경 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가나가 이기고 있었음

축구에 진심인 가나…우리가 이기면

살짝 무섭쟈나…ㅎ 그치만 한국이

16강 진출 했쟈나 ㅎㅎㅎㅎ

뭔가 갬성있는 가나 소방차

가나 독립문

독립광장

중식당에서 첫 공식일정 마무리

온몸에 긴장감과 당혹감으로 힘들었던 

내 마음대로 만족스럽게 되는게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게 잘 끝남

그래 이게 해외사업이지…ㅎ

출장진 분 한분이 멋드러지게 찍어주신 사진

스트레스 받아서 아침 조식으로

푸는 느낌…ㅎㅎㅎㅎㅎㅎ 일정이

뭐가 확정되는거 하나 없이 아침에

급 정해지고 취소되고 ㅂㄷㅂㄷ 

열심히 미팅 어레인지 해줘서

고마운데 안고마워 그치만 고마워(?)

이런 더위에 크리스마스트리

낯설지만 한국가면 바로 크리크리

내 호텔방에서 아침 뷰

오전 미팅 마치고 점심식사

선배님이 찾아준 식당 

아주 인스타 갬성 낭낭한 곳으로

잘 찾아주심 ㅎㅎㅎㅎ 근데 가격은

한국 서울물가랑 비슷 ㅠ

아프리카 은행 찰칵

 

오후미팅 끝나고 아크라 아트센터 방문

현금 하나도 못들고 가서 못삼 ㅠ

사실 난 여행도 좋아하는 편 아니고 기념품도

딱히 감흥 없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담에 또 올테니 (넘나 슬퍼) 그때

다시 가봐야지 ㅎ

이 날 가나팀이 한국 이겨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다 그 얘기하고 그 이후

미팅에서 그 기관 대빵들도 다 유우머로

얘기를 꺼냄 ㅋㅎ 첨에 웃기다가 갈수록

입꼬레 근육만 힘겹게 올림 ㅋ 적당히해

아프리카 그림 갬성 넘조하

가나 바다내음 

led 조명 빡세게 사용하네

모벤픽호텔 너무 좋더라…우리 예산으로는

어기 방 하나에 5명 자면 숙박가능 ㅋㅎㅎㅎ

조금 슬프지만 온몸에 피곤돋아서 괜츈

후덥지근한 날씨에 가나 현지 담당자랑

계속 일정 컨텍하고 기관장소 기사들이랑

공유하고 인사하고 회의하고 소개하고 

다시 기사들 연락해서 다른 곳 이동하고

ㅎ하하하하핳ㅎㅎㅎ하하핳하화하ㅏㅏㅏㅏㅏ

포스팅만 보면 죄다 노는것 같지만

전혀 ^^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이고

그래도 나 나름대로 첫 해외출장인데

이정도면 꽤 선방하는둡 ㅎㅎㅎ 셀프칭찬

원래 한국에서 한끼만 먹는데

여기는 긴장한 상태로 세끼만 계속 먹고

정장입고 밖에 덥습한 날씨에 돌아다니니

온몸이 땡땡 붓는 느낌 ㅠ

2편 다시 돌아오겠슴둥

#일상기록 #해외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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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세종으로 잠깐 놀러온

지인과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하다가 #국립세종수목원 

내가 기억하는 유일한 세종 내 가볼만한

곳이어서 ㅋㅋㅋㅋㅋ 간단히 점심을 먹고

바로 수목원으로 넘어왔다

#세종호수공원 이랑 15분정도 거리이고

난 국무조정실에서 고속버스 타고 하차한

지인과 만나서 살살 걸어 가다보니 20분

정도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세종시민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함 ㅎ

이 날 바람이 겁나 불었던 날이자

금요일이서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수목원이라고 하지만

야외 수목원은 아니고 엄청

큰 공원에 식물원이 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식물원 건물이 가장 메인

세종의 건물들은 신식이어서

그런지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가 된 편이라 마음에 들었다

특히 수목원 맞은편 부지에는

국회의사당이 들어서는 부지여서

완공되고 나서는 주변에 식당과 까페

같은 인프라가 좀 더 생기지 않을까 싶다

현재는 주변 근처에는 5분 거리내는

푸드코트랑 프랜차이즈 커피숍만

입장권을 사는 곳에 있어서 아쉬웠다

 

*******************

기온은 따뜻했는데

날씨가 흐렸던 ㅠㅠ

식물원 내부에는 온대 열대 이렇게

크게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일단 들어가자마자 겁나 덥고

약간 습한 느낌 ㅋㅋㅋㅋㅋ

패딩입고 갔으면 진짜 온몸으로

땀을 적셨을 것 같다 ㅎㅎㅎㅎㅎ

들어가기 전 입구 쪽에

무료 사물함이 있으니 꼭

외투를 벗어두고 가시길!

시기에 따라서 내부 컨셉도

살짝 변활르 주는 것 같았다

 

*******************

신기한 것 투성이다! 이런 느낌보다는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느낌? 근데

살짝 더움 ㅎㅎㅎㅎㅎ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있음

식물원 외부에서도 바로 전망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무조건 식물원 내부로 들어와야함

잘 꾸며진 실내정원 느낌

더워서 저기가 좀만 더

컸으면 수영장 느낌으로

뛰어들고 싶었을듯 ㅋㅋㅋ

 

*******************

곳곳에 사진을 찍을 만한

곳들이 많아서 인증사진용으로

많이들 오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컨섭에 맞춰서

소품들로 꾸며진 공간도 있음

특이했던 나무

열대우림 같은 느낌이랄까

 

*******************

사실 온대 식물공간은 정말 별 것

아니였고 열대 식물공간으로 들어가는

순간 이마에서 땀방울 주륵 ㅋㅋㅋㅋㅋ

바로 연결되어 있지는 않고

온대 공간 출구로 나와서 다시

열대 공간 입구로 들어가야 하는 방식

중간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시원함에 감동도 잠시 ㅎ

그래도 내부 꾸며진 정도로만

보면 열대식물공간이 훨씬 더

다채롭고 잘 꾸며져 있는 편

2층 계단으로 올라가면 위에서

아래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걸을 수 있다

 

*******************

열대식물공간은 인공폭포가

있어서 좀 더 생기있고 규모도

온대보다는 훨씬 크다

전체 샷

이 건물의 천장의 유리와

파이프 라인이 식물원 내부

식물들과 되게 잘 어울려보였다

사진 좀 후딱 찍고 나가는길

진짜 땀이 주륵주륵 ㅋㅋㅋ

외투 무조건 벗고 들어가기!

 

*******************

마지막 공간인데 여기는

그냥 백화점 내부 공간 느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는

무슨 느낌인지 아시겠쥬?

 

*******************

내부에서만 전망대 올라갈 수

있는 걸 알고 올라갔으나 ㅎㅎㅎ

미세먼지 매우나쁨이였고 딱히

볼 것도 없었음 ㅋㅋㅋㅋㅋ

절대 계단 타지 마십셔....

꽤 높이 올라갑니다....ㅎ

식물원 건무 외부

수목원인데 식물원을

제외하고는 그냥 겁나 큰

공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ㅎㅎ

 

*******************

그냥 밥 먹고 산책겸

가기 좋을 것 같고 ㅎㅎㅎ

그래도 식물원 내부에서

사진찍는 것만 생각해도

5천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듯!

무엇보다 세종에서

가볼만한 곳이 세종수목원

말고 또 어디가 있을까

생각해봤을 때는 최선의 선택!

결론적으로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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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울창한 숲을 보기가

쉽지 않은 편인데 대부분의 땅이

척박한 황무지이기 때문이다 ㅠ

이번 브이로그에서 방문한

요르단 여행지 중 하나인

아즐룬 포레스트는 나무펜션이

가득하고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곳

Wild Jordan이라는 요르단의

여행지 중 보조구역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담당하는 여행지중 하나고

가장 큰 와일드 조르단 센터가 있다

산으로 가득한 한국과 비교할때는

시시할수 있겠지만 요르단에서

초록빛 가득한 나무와 풍경을 보면

기분이 남다르다 ㅎㅎㅎㅎ

두번째는 움 까이스 라는 곳으로

고대도시가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

이르비드라는 지역의 북부에 있어서

이스라엘 쪽에 갈리리 호수가 보인다

그리고 시리아 국경도 함께 마주하는데

진짜 마음만 먹으면 국경을 넘을수도

있을 느낌이다 ㅋㅋㅋㅋ

유적지 자체의 특별한 점이라면

유일하게 검은색 돌들로 만든

원형극장과 기둥들이 있다는 것!

대부분 상아색으로 가득한

다른 로마 유적지와 구분되는 부분

구경한 뒤 유적지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갈릴리 호수가

보이는 끝내주는 뷰를

보며 간단한 식사까지 마쳤다 ㅎㅎ

암만에 돌아가는 길

사해의 해수면과 똑같은

곳을 지나며 늘 저녁은

암만의 차이니즈라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 냠냠 ;)

 

생생한 영상은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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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가야할 관광지

세곳을 꼽으라면 무조건 들어가는

페트라!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요르단이라는 나라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 있는듯한 기분 혹은

영화 속 가상의 나라에 온 느낌이다

암만에서 페트라로 가는 길부터

관광센터입구부터 안까지 걸어가는것까지

모두 촬영했다 ㅎㅎㅎㅎ

페트라를 생각했을때 단순히

관광지만 덩그러니 있겠다고 여겼는데

사실은 꽤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정한 초입으로

들어가기까지도 좀 걸어야 해서

말을 타고 들어가는 관광객들도 많다

이런 거대한 바위와 암석들

사이로 길을 걷다보면

페트라를 상징하는 알카즈네가 보인다

낙타와 당나귀들로 호객행위를

열심히하는 현지인들도 있고

보는 내내 어떻게 거대한 암석을

깎고 쌓아서 저런 형태를 만들었을지

영상으로 다시봐도

내가 저기 있었다는 사실 신기

정말 더운 여름날에 가면 진짜

더워서 죽을수도 있으니 ㅎ

여름이 시작되기 전 가을이 시작되는

쯤에 가면 딱 걷기에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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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암만 근처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인 마다바와 성지순례 코스 중 하나인 느보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해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노을까지 담은

여행 브이로그 블로그편 시작 ㅎㅎㅎ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바로 위에서!

1080p 설정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자막이고 뭐고 없어서 ㅎ 풍경감상용

배속 2배로 해서 넘기면서 보면 딱 되지 않을까 싶은 ㅎ

마다바 가는 길 맥날에서 커피 겟

암만에서 마다바로 가는 길은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농지가 꽤 있는 편

그 차도의 분위기에 알맞게

마다바도 깔끔하면서 차분하고 생기있는 느낌

마다바 여행객 센터도 공간이

엄청 예쁘게 되어 있어서 첫 인상부터 좋았다

마치 테라스가 유명한 레스토랑 느낌이랄까

마다바는 여행객 센터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가까이 붙어 있는 편이라서

산책하듯이 걸으며 마을을 투어한다는 생각으로

여행하기에 딱 알맞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매우 굳

 

암만의 바글바글한 차 경적소리에서

벗어나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마다바

그렇다고 해서 시골 같은 도시도 아니고

거리와 건물 그리고 가로수도 갖춰져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

요르단은 이슬람 국가이기는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나라임과 동시에

기독교적 유적지가 엄청 많이 남아있어

성지순례 필수나라 중 하나이다

마다바는 오래된 성당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고 기독교인들인 요르단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다

 

사실 교회랑 성당이랑

우리나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영어로 표현하면 그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ㅠ

여기는 그리스 정교회인데

포스팅 제목처럼 엄청난 모자이크 작품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고 모자이크화를 만드는

클래스도 따로 있을 정도이다

특히 이 교회에서 유명한 것은

로마시대? 떄 모자이크로 만든 지도가

바닥에 만들어져 있다는 것인데

 

그 디테일함에 정말 놀라게 된다.

요르단의 모자이크화를 보고 나면

다른 로마시대 유적지는 좀 시시하게 느껴짐 ㅎ

(내가 사이프러스 가서 느낀점)

이번에는 성당으로 이동

이 로마시대 때의 성당은 바로 옆에

크리스찬 학교가 바로 붙어 있다

외벽도 보존이 정말 잘되어 있고

관광명소를 구경하는 내내 좋은 인상만 가득했다

멀리서 보면 물감으로 그린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모든 그림들이 작은 사각형 조각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화 작품들

기둥과 벽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이 모자이크화

난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종교는 없으면서도 여행 다닐때 그 곳의 성당에

잠시 10분 정도 머무르다 간다.

마다바를 제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성당의 종탑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종탑이 이렇게 생겼구나 신기했던

노트르담 성당 파리? 그 뭐지 ㅎ

그 뮤지컬 장면이 생각났음

위로 올라가면 이러 뷰를 즐길 수 있음

사다리타고 더 높이 가면

완전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데

쫄보라서 안올라감 ㅎㅎㅎㅎㅎ

근데 나중에 어떤 사람이 올라갔는걸

돌아가는 길에 봤는데

아 한번 올라가볼걸 후회 ㅠ

그래도 내가 온 곳 까지는 충분히

올라올만 함!

내려가는 길이 더 무섭 ㅎ

지하로 내려가면 공간이 있는데

해리포터 비밀의 방 느낌

신비로운 분위기

구석구석 볼 공간이 엄청 많다

지하수를 끌어다 쓰는 공간도 있는데

와 저걸 어떻게 다 뚫고 만들었을까 대단

마다바(아랍어: مادبا‎)는 요르단 마다바 주의 주도로,

인구는 약 60,000명이며 요르단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암만(요르단의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잔틴 제국우마이야 왕조 시대에 제작된 모자이크 장식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특히 모자이크로 만든 성지 지도가 유명하다.

마다바는 요르단의 도시 들 중에서는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시가지 곳곳에 기독교 각 종파의 교회성당이 있다.

유명한 여행지로는 성 조지 그리스 정교회 성당, 세례자 요한 로마 가톨릭 성당,

마다바 고고학 공원, 마다바 고고학 박물관 등이 있다. (위키백과)

느보산으로 가는 길

성경 ( 신명기 ) 에 따르면 , 모세는 모압 땅 (오늘날 요르단에 있음 ) 에 있는

느보 산에 올라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그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가나안 땅 ( 약속의 땅 ) 을 보았습니다 .

모세는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1] 성경( 신명기 34:6 )은

모세의 매장지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느보산 꼭대기에 있는 기념비는 요단강 건너편에서 가나안을 본 후 모세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A는에 위치한 모세의 무덤 사칭 Maqam El- 나비 무사 에, 서안 남쪽 11 킬로미터 (6.8 마일)

여리고 동쪽 20 킬로미터 (12 마일)예루살렘 . [2]

그런 다음 느보 산은 성경 마카비후서 ( 2:4-7 ) 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

예언자 예레미야 가 그곳의 동굴에 성막과 언약궤를 숨겼을 때였 습니다.

느보산 정상에는 비잔틴 시대 의 기독교 교회가 있습니다 .

2000년 3월 2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지 순례 중 느보산 정상을 찾았다.

[3] 방문하는 동안 그는 평화의 상징으로 비잔틴 예배당 옆에 올리브 나무 를 심었습니다

. [4]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9년 현장을 방문해 연설을 하고

산 정상에서 예루살렘 방향을 바라보았다. [5]

Nebo 산 꼭대기의 구불구불한 십자가 조각은

이탈리아 예술가 Giovanni Fantoni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불러 낸 놋뱀의 기적( 민 21:4-9 )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십자가( 요 3:14 )를 상징합니다 . (위키백과)

요르단 성지순례 코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곳

같이 간 건축 전문가님도

공간의 정돈됨을 인정한 곳

산 정상에 가까운 곳이라

요르단 강까지를 전부 볼 수 있는 곳

역사알못 더하기 성경 더 알못이라서ㅠ

알고 보면 저 재밌을 공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을

형상화 했다는 작품

모세가 약속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보인다는데

요르단 강도 보인다

이곳 교회는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의

모자이크화들이 가득

사방을 다 둘러싸고 있는데

정말 손톱보다 작은 사각형 조각들로 만들어낸

모자이크화들이 바닥부터 시작해서 벽만까지 가득

밖에서 잠시 바람 쐬며 올리브나무구경

그리고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 구경

여기 느보산에 있는 기념품들이 좀 예쁜것들이

많은 듯! 근데 가격이 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함 ㅎ

사해 가는 길

사해는 정말 덥고 습하고 난리난다 ㅠ

사해 근처에는 호텔이 되게 많은데

이곳은 지은지 얼마 안된 신생 호텔

Porto Dead sea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진짜 고급스럽고 깔끔함

무엇보다 통창으로 보이는 사해 뷰가 대박

이때는 전체 공사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

살짝 어수선 했지만 지금은 가면 딱 정리됐을 듯!

한국 돌아오기 전에 여기 사해

숙소에서 한번 더 묵어볼걸 ㅠ

사해를 접하는 공간도 깔끔하게 엄청 넓고 커서

진짜 추천....내가 못간게 후회됨 ㅠㅠㅠ

원래 밖에서 저녁 먹으려다

너무 덥고 습해서 결국 안으로 들어옴!

시원한 맥주한잔 ㅠㅠㅠ

 

치어쓰

나무가 사해를 가리지만

오히려 좋아~~건너편에 이스라엘이 바로 보이고

나무가 분위기를 더 해주는 듯

훔무스랑 양갈비 케밥 그리고 그릭 샐러드

저녁노을

너무 좋았던 마다바 느보산 사해 여행

이런 여행을 늘 함께하게 해주신

박CM님꼐 무한한 감사를 다시 드립니당 ㅎㅎ

(보고있으신가요 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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