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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처음 보게된

영화 #샹치 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가지도 않았고 입장하기

전에 잠깐 검색한게 전부 ㅎ

제일 만만하게 나의

부족한 영어실력으로 자막없이

알아듣기에는 볼거리가 많은

마블영화가 제격이라는 생각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볼만한 영화

하지만 꼭 보라고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라는게 감상 후 느낌이었다

마블의 명성에 맞는 화려한

볼거리는 많아서 지루하진 않았지만

중간에 주인공 샹치의 아버지와의

서사에서 잠깐 졸았고 ㅎ

악역을 맡은 양조위의 연기력에

비해 주인공 샹치 역을 맡은 배우

시무리우 (김씨네 편의점으로 유명한)의

표정연기가 너무 확연히 비교됐다

무쌍과 쌍꺼플이 있는 차이 때문인지

아니면 연기력 그 자체인지 눈빛연기라고

해야할까 깊이있는 감정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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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영화를 본 관중들 대부분이

#샹치양조위 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외모는 개취)

내가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주인공 샹치가 아닌 조연급의

두 캐릭터인 케이티와 샤링이었다

케이티는 아쾨파나라는 배우가

연기하는 샹치의 절친으로 영화 내내

코믹한 요소를 도맡고

후반부에는 감정적 변화와 극의 긴장감을

더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우수한 연기력으로

표현함으로써 무쌍이냐 유쌍이냐는(?)

연기력에 중요한게 아님을 보여준다 ㅎ

주인공위 여동생 샤링도 뛰어난 액션씬을

소화하면서 매력적인 캐릭터임을 충분히

증명함에도 주인공인 오빠 샹치에 가려져

그 대우를 적절히 받지 못한것 같았다

한마리도 두 조연 캐릭터의 매력도가

월등하게 높아 주인공 샹치가 나오는 장면이

더 줄어들기를 바라게 된다는 것 ㅋ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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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샹치 엄빠의 만남에서

너무 중국 무협영화 풍의 금사빠라

러브스토리라서 ㅋㅋㅋㅋ

좀 유치뽕짝함을 느끼기도 했는데

영화에 전체적인 매력을 반감하진 않았다

굳이 영화관에서 안봐도 되지만

영화관이 아니라면 또 굳이 안봐도 되는

그런 영화 ㅎㅎㅎㅎ 결론은 볼거면 영화관에서

보는게 차라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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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 예정작에 있었을 때부터

멀리사매카시와 옥타비아스펜서가 나온다는

것만을 보고 찜해두기를 눌렀던 영화 #썬더포스

영화 스파이에서 너무 인상깊었던 멀리사매카시와

영화 헬프에서부터 히든피겨스 그리고 최근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담 CJ워커까지, 내가 재밌게

봤던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옥타비아 스펜서까지

사실 예고편이나 포스터만 봐도 약간 B급 감성이

낭낭해서 흔히 영화를 볼 때 기대하는 수준높은

완성도를 기대하지는 않았다....ㅎ

 

 

대략적인 줄거리는 서로 너무 다르지만 절친이었던

두 캐릭터가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진 30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시카고에서 돌연변이 초능력자들에 대적하기

위해 스스로 슈퍼히어로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악당들을 물리치고 영웅이 되는 (엄청 뻔한 ㅎㅎ)

 

 

내용 전개나 스토리라인을 보면 사실

정말 어이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데 ㅋㅋㅋ

히어로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40대 여성의

푸근한 몸매를 가진 두 배우들의 모습이

수트를 입고 나오는 모습이 그냥 너무 귀엽다 ㅎ

 

 

멀리사 매카시가 간간히 웃긴 드립을 칠 때면

아니면 진짜 이게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였다면

돈 버렸다고 생각할만한 전개와 장면들까지

소소하게 웃음이 났다 (리얼 병맛 재미)

정말 넷플릭스에서 구독요금제 내고 보니까

보는거지 쌩돈 주고 이 작품만 보려면 절대

보지 않았을 수준이지만 그래도 소소한 웃음과

딱 심심하지 않을 정도의 액션씬과 초능력 씬은

꽤 볼만했다 (정말 딱 거기까지다 ㅎㅎㅎㅎ)

결론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주연으로 나온것만으로 충분히 병맛미소를

지으며 볼만했던 영화! #썬더포스

 

 

 

넷플릭스 영화 썬더포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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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딜레마

네이버 영화 :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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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이나 삶에 생각할거리 혹은 변화의 실마리가 되어줄 작품을 넷플릭스에서 보고 싶었다. 그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와 관련된 내용을 추천되는 다큐멘터리인 #소셜딜레마 를 보게 되었다.

실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스냅챗, 트위터, 구글(유튜브), 핀터레스트 등 IT기업에서 일했던 이들 혹은 전문가들을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그 중간에서 IT기업들의 각종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우리 사회와 구성원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지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준다.

우리 삶에서 위의 인터넷 플랫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우리 일상과 하루라는 시간 속에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 한 손에 들어오는 기기의 화면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접하고 또 나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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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위에서 언급된 플랫폼을 이용할 때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무료로 이용하는 대가로 우리는 광고를 보게 되고 그 광고는 사용자의 검색결과 및 사용루틴에 따라 선별된 광고들이다. 결국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는 말 처럼 우리는 그 플랫폼을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었던 셈이다.

상품의 대가를 치르지 않으면 네가 상품이다 / 이 문장에서 우리는 사실상 그 플랫폼을 운영하는 IT기업들에게 고객이나 혹은 단순한 사용자가 아닌 상품이었던 것이고, 그들의 고객은 우리가 봐야하는 광고의 주인들, 즉 광고주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어떻게 하면 사용자라는 상품을 더 오랜시간 그들의 고객에게 오래 선보이고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유인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되어버린다. 그 결과 그들은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음모론 등의 소재를 통해 오히려 더 수익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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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하다보면 내가 이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나라는 사용자를 저격하는 광고들이 쏟아지고 또 내가 오래 시청하거나 쳐다본 게시물과 관련된 또 다른 무언가를 보여준다.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알고리즘에 의한 것이고 그것은 또한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기술에 의한 것이도 하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기술이 객관적이라고 믿지만 사실 그 기술은 어떤 주체에 의해 사용되어야만 하고 그 기술을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자 마음 먹은 순가 그 기술은 객관성을 잃는다.

나에게 주어지는 수많은 정보들은 사실은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선별된 정보들이 아니라 나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근거없는 호기심에 홀리게 하는 것이다. 그것 자체가 IT기업들에게는 하나의 상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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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래된 습관 중 하나는 내가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정보들이 과연 객관적인 것일까 하는 것과 이 게시물(기사,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하게 된 목적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어떤 정보를 접했을 때 아 그렇구나에서 끝내기 보다는 그것과 관련된 내용을 직접 검색하고 머리 속으로 찬성과 반대와 같이 서로 상반된 입장에서 토론하며 그와 관련된 자료를 찾아본다.

#넷플릭스소셜딜레마 속 전문가들은 이 IT기업들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게 하도록 하기 위한 규제를 언급한다. 더불어 그들이 그러한 플랫폼을 만들었음에도 그들의 자녀에게는 sns를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하거나 금지한다고 답했다.

 

소셜딜레마를 보면서 내가 sns에 중독되어 있나 의심하게 되었다. 그 결과 확실한 것은 내가 sns를 하면서 혹은 다른 이들의 게시물을 볼 때 나의 감정을 되돌아봤을 때, 그것이 어떤 사회적 관계 속의 긍정적 상호작용 보다는, 내 삶의 좋은 부분만 드러내고 싶어하는 욕망과 더불어 누군가를 부러워하고 비교하게 되는 내 자신을 더 많이 보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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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그와 동시에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는 sns의 활용을 제한하는 것을 추천했다. 아마 카카오톡 같은 것들이 아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를 이야기하는 것 같았다.

가장 큰 문제는 알고리즘에 의해 무작위로 소개된 콘텐츠들이 특별한 규제없이 그 게시물 혹은 광고가 어린 아이들에게 무분별하게 노출되게 된다는 점인 것 같다. 이를 위한 규제와 데이터의 무분별한 사용에 대한 규제를 꼭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교육이 어떤 지식의 제공과 정답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형탤르 철저하게 벗어나야 함을 다시 생각했다.

이미 우리는 수많은 답을 단 10초 안에 검색으로 찾을 수 있다, 정답은 우리의 머리 속보다 우리가 가진 손바닥만한 기기에서 대부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교육은 그 거대한 공간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해석하고 다양한 이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에 초점이 맞춰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매 순간 나의 행동과 생각을 항상 습관적으로 의식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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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슈퍼히어로들의 2세들이 힘을 모아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슈퍼히어로로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

 

오늘부터 히어로

지구의 슈퍼히어로들이 외계인에게 납치된다. 부모님도 구하고 이 세상도 구해야 하는 그 2세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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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보고싶은 시리즈물은 이미 다 본 상태에서 딱히 뭔가 보고 싶은 건 없고 그렇다고 넷플릭스를 안보자니 내가 낸 돈이 아깝고, 그럴 때 보게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오늘부터히어로 . 포스터부터 보면 알겠지만 그야말로 유치뽕짝함을 내놓고 드러낸 느낌이다.

집중해서 볼 필요도 없고 보는 것 자체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보게 되었는데, 음 정말 그냥 아무 생각없이 유치한걸 보고 싶을 때 보면 뭐 이미 넷플릭스 구독요금 냈으니 틀어놓고 설거지도 하고 휴대폰 만지면서 보면 될 정도다 ㅎ

 

전체적인 줄거리는 초능력을 갖춘 영웅들의 아이들이 외계인들에게 납치된 본인의 부모님을 구하는 과정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데...화려한 초능력을 기대하기도 그렇다고 탄탄 줄거리를 기대하기도 어렵지만 그래도 위 사진의 맨 아래에 왼쪽 꼬마가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 봤다. 교훈도 어린 관객들을 겨냥했듯이 협동이라는 주제를 풀어내면서 아이들 중에서 반전을 가진 아이도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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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어린이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우리나라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이 보이기도 해서 현타가 오지는 않았을까 싶지만, 이런 영화는 또 이런 유치함과 뻔한 맛에 보는거니까 시간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애초에 시간이 남아돌았기 때문에 이걸 봤겠지만 ㅋㅋㅋㅋ ㅎ 그래도 어린 아이들에게는 킬링타임용으로 보여주기에 나름 화려한 소재와 의미있는 교훈이 담겨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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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

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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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원더우먼을

너무 재밌게 봤던 탓일까

원더우먼 1984는 기대보다

너무 별로였다...ㅠ

내가 기대했던 원더우먼이

아닌 그냥 힘쎈 우먼의

빌런 설득하기 과정을 보는듯한

히어로물 주인공을 보는것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졌다

특히 원더우먼과

그의 연인과의 로맨스를

(내가 별로 로맨스를 안좋아하기더 함)

너무 지루하게 비중을 많이 뒀고

액션씬은 긴장감도 없고 촌스러웠다

내가 기대했던 원더우먼이

아니었고 히어로물도 아니었다

굳이 이럴거면 연인의 설정이 뭐지싶었다

(왜 나온거야....? 이런 느낌 ㅎ)

빌런이라고 하면 위

사진 속 인물 2명이라고

하겠는데 이걸 빌런이라고 해야할지

왜 빌런이 됐는지 납득도 안가고 ㅠ

이들을 대적하는 원더우먼은

무슨 감정에 호소하듯이 이들을

구슬리는 방법으로 접근하는데

이 과정이 너어어어무 재미없었다

그래 뒤에 가면 뭔가 달라지겠지

기대했지만 그마저도 없이 시시하게

마무리 되었다 ㅎ (너무 혹평일색인가)

포스터에도 나오는 저 새로운

갑옷은 서사만 잔뜩 부여하고

제대로 된 역할은 하나없이 그냥

빌런한테 뜯기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혹여나 1편을 재밌게 보셨으면

원더우먼1984는 건너 뛰셔도 좋습니다 ㅠ


원더우먼1984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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