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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a = modern

cocina = kitchen

dormitorio = bedroom

Hay = There is (there are)

cerca de = close to

 

cama = bed

sala = living room

azules = 파란색인 명사가 두개이상의 경우

하나일 때는 azul

ventana = window 창문

 

estanteria = bookcase 책장

pintar = to paint

otra vez = again

sobre = on

sobre를 사용하지 않고 en(at/in/on) 을 사용해도 됨

En serio? = Really?

Dormir = to sleep

 

Limpiar = to clean

Limpio

Limpas

limpia

limpiamos

limpian

planta = plant

celulares = cellphones

celular = cellphone

debajo = under

silla = chair

 

limpiamos = we are cleaning

동사 형태 변화

jardin = garden

pintan = they are painting

pinto

pintas

pinta

pintamos

pintan

Limpian = They are cleaning

 

cama = bed

estanteria = bookcase

al lado de = next to

No hay = there is no

사물의 위치가 변하는 것이기 떄문에

estoy 동사를 사용하여 3인칭 단수 esta를

on을 의미하는 sobre 앞에 붙여줌

 

No는 hay 앞에 사용

3인칭 단수 have to = tiene que

그 침대로 가고싶지 않다 (특정 침대 지칭)

정관사 the에 해당하는 la를 cama(침대) 앞에

영어에서 생략되는 경우에도 스페인어는

항상 관사를 붙여주는 편인 것 같다

 

cuanto = how many

뒤에 침대를 뜻하는 cama가

여성형이므로 얼마나 많이를 뜻하는

cuanto가 cuanta가 되어야 함

시계를 의미하는 reloj는

남성형 명사 (el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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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al of Fortune> : Geography and Institutions in the Making of the Modern World Income Distribution*

Daron Acemoglu, Simon Johnson, James A. Robinson

The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Volume 117, Issue 4, November 2002, Pages 1231–1294, https://doi.org/10.1162/003355302320935025

Published: 01 November 2002

Among countries colonized by European powers during the past 500 years, those that were relatively rich in 1500 are now relatively poor. We document this reversal using data on urbanization patterns and population density, which, we argue, proxy for economic prosperity.

This reversal weighs against a view that links economic development to geographic factors. Instead, we argue that the reversal reflects changes in the institutions resulting from European colonialism. The European intervention appears to have created an “institutional reversal” among these societies, meaning that Europeans were more likely to introduce institutions encouraging investment in regions that were previously poor.

This institutional reversal accounts for the reversal in relative incomes. We provide further support for this view by documenting that the reversal in relative incomes took place during the late eighteenth and early nineteenth centuries, and resulted from societies with good institutions taking advantage of the opportunity to industrialize.

지난 500년 동안 유럽의 강대국들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았던 국가들 중에서, 1500년에 상대적으로 부유했던 나라들은 현재 상대적으로 가난하다. 우리는 도시화 패턴과 인구 밀도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이러한 반전을 기록하는데, 이는 경제적 번영을 대신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반전은 경제발전을 지리적 요인과 연결짓는 관점에 무게가 실린다. 대신, 우리는 그 반전이 유럽 식민주의에서 비롯된 제도들의 변화를 반영한다고 주장한다. 유럽의 개입은 이들 사회 사이에 '제도적 역전institutional reversal'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유럽인들이 이전에 가난했던 지역에 투자를 장려하는 기관을 도입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제도적 역전이 상대적 소득의 역전을 설명해준다. 우리는 상대적 소득의 역전이 18세기 후반과 19세기 초반에 일어났고 산업화의 기회를 이용하여 좋은 제도를 가진 사회로부터 발생했다는 것을 기록함으로써 이러한 관점을 더욱 뒷받침한다.

 

 

Geography

Many scholars have throughout history explained the differences in economic development by geographic differences. But, according to the article, is not the primary driver of economic growth and development.

The geography hypothesis states that the bulk of economic growth is determined by the geographicalposition of a country. This would imply that a country with a favorable geography, such as access to open water, navigable rivers and a good climate would be rich, whereas countries that face unfavorable geography would be poor.

What the geographic hypothesis also implies is that when a country has a favorable geography, it should be relatively rich throughout history. Acemoglu, Johnson and Robinson found that this is not the case.

지리

역사적으로 많은 학자들은 지리적 차이로 인한 경제 발전의 차이를 설명해왔다. 그러나, 기사에 따르면, 경제 성장과 발전의 주요 동인은 아니다. 지리 가설은 경제 성장의 대부분은 한 나라의 지리적 위치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이는 탁 트인 물, 항행 가능한 강, 좋은 기후와 같은 유리한 지형을 가진 나라는 부유하고 불리한 지형에 직면한 나라는 가난하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지리적 가설이 함축하는 것은 한 나라가 유리한 지형을 가지고 있을 때, 역사를 통틀어 상대적으로 부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에이스모글루, 존슨, 로빈슨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Institutions

An alternative view, which we refer to as the institutions hypothesis, relates differences in economic performance to the organization of society. Societies that provide incentives and opportunities for investment will be richer than those that fail to do so.

The institution hypothesis states that a nation’s wealth is determined by its institutions. An example of an institution favorable to economic growth is the enforcement of property rights. They also found that the quality and form of institutions are indeed a good determinant of a nation’s wealth.

But the geography hypothesis is not entirely false. Differences in geography did matter because of their effect on institutions. A country’s climate that, for example, allows for agricultural activities may have affected the institutions set up by the colonists.

기관

우리가 제도적 가설이라고 부르는 대안적인 견해는 경제적 성과에서의 차이를 사회의 조직과 연관시킨다. 투자 유인과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는 그렇지 못한 사회보다 부유해질 것이다.

제도적 가설은 국가의 부는 그 제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경제성장에 유리한 제도의 예로는 재산권 집행이 있다. 그들은 또한 제도의 질과 형태가 실제로 국가의 부를 결정하는 좋은 요소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지리 가설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기관에 미치는 영향 때문에 지리학에서의 차이는 중요했다. 예를 들어, 농업 활동을 허용하는 한 나라의 기후는 식민지 주민이 설립한 기관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Colonization

At the end of the 15th century, the Europeans started colonizing the world. The New World, or the Americas would be their first victim.

The colonial era can be seen as a natural experiment to compare the two contrasting hypothesis explained above.

If geography is the main determinant of economic growth over time, then prosperous countries during the colonial era should also be rich after decolonization.

식민지화

15세기 말에, 유럽인들은 세계를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신세계, 혹은 아메리카 대륙이 그들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것이다. 식민지 시대는 위에서 설명한 두 가지 상반된 가설을 비교하는 자연스러운 실험으로 볼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제성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이 지리라면 식민지 시대 번영국도 탈식민지 이후 부유해져야 한다.

 

 

Institutions in colonies

When arriving and colonizing an overseas country, the Europeans had to decide what to do with respect to institutions. They had two options: (1) private property and (2) extractive institutions.

The first options would consist of a combination of institutions that ensures property rights for most of the people. The second one, which is fundamentally different from the first option, means concentrating the wealth of the country in few hands, those of the settlers. In this case only few people have secure property rights.

Two factors determined what strategy the Europeans pursued. The first one is the profitability of alternative policies. When the country being colonized had a large population, extractive institutions were imposed to gain maximum profit from slave labour and other cruel but profitable practices. The other factor was whether the Europeans could settle at all.

The article concludes that in the colonies where the Europeans settled, the Europeans were very likely to install institutions of private property. This was purely due to the fact that these institutions affected the Europeans themselves, and that institutions of private property were the most profitablefor them. Hence, Europeans were more likely to opt for this form of institutions

식민지의 기관

외국에 도착해서 식민지를 만들 때, 유럽인들은 기관과 관련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해야 했다. 그들은 (1) 사유 재산과 (2) 추출 기관의 두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첫 번째 옵션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재산권을 보장하는 기관들의 조합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방법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번째 방법은 나라의 부를 소수의 손에, 즉 정착민들의 손에 집중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확실한 재산권을 가진 사람은 극소수다. 두 가지 요소가 유럽인들이 어떤 전략을 추구했는지를 결정지었다.

첫 번째는 대안 정책의 수익성이다. 식민지가 된 나라가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을 때 노예 노동과 잔인하지만 수익성 있는 다른 관행으로부터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추출 기관들이 부과되었다. 또 다른 요인은 유럽인들이 정착할 수 있는지 여부였다.

이 기사는 유럽인들이 정착한 식민지에서는 유럽인들이 사유재산 제도를 설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짓는다. 이것은 순전히 이러한 기관들이 유럽인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사유재산의 기관들이 그들에게 가장 이익이 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유럽인들은 이러한 형태의 제도를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The reversal of fortune

The reversal in relative incomes over the past 500 years reflects the effect of differences in institutions and the institutional reversal caused by European colonialism on income today. The institutional reversal resulted from the differential profitability of different colonization strategies in different environments.

In prosperous and densely settled areas, Europeans introduced or maintained already existing extractive institutions to force the large population and the slaves imported from Africa to work in mines and plantations, and took over existing tax and tribute systems.

In contrast, in previously sparsely settled areas, Europeans settled in large numbers and created institutions of private property, encouraging commerce and industry.

행운의 역전

지난 500년간 상대소득의 역전은 제도적 차이와 유럽 식민주의가 초래한 제도적 역전이 오늘날 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재연한다. 제도적 역전은 다른 환경에서 다른 식민지화 전략의 차등 수익성에 기인한다.

번영하고 빽빽하게 정착한 지역에서는 유럽인들이 이미 존재하는 추출 제도를 도입하거나 유지하여 아프리카에서 수입된 노예들에게 광산과 플랜테이션에서 일하도록 강요했고, 기존의 세금과 조공 제도를 이어받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이전에 드문드문 정착지에서는 유럽인들이 대거 정착하여 사유지 제도를 만들어 상업과 산업을 장려했다.

 

 

Conclusion

Geography does not determine destiny. The main determinant of income differences turns out to be institutions.

Countries where private property rights are enforced are generally richer than countries with weak institutions. Countries that were once rich do not necessarily stay rich, as would be predicted by the geography hypothesis.

Argentina is a good example of this. Historical evidence suggests that European colonialism caused not only a major change in the organization of these societies, but also an “institutional reversal”– European colonialism led to the development of relatively better institutions in previously poor areas, while introducing extractive institutions or maintaining existing bad institutions in previously prosperous places.

결론

지리가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아니다. 소득차이의 주요 결정요인은 제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유재산권이 집행되는 국가는 일반적으로 제도가 약한 국가보다 부유하다. 한때 부유했던 나라들이 지리 가설에 의해 예측되는 것처럼 반드시 부유하게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아르헨티나가 이것의 좋은 예이다. 역사적 증거는 유럽 식민주의가 이러한 사회의 조직에 주요한 변화를 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제도적 역전"을 일으켰음을 시사한다. - 유럽 식민주의는 추출적인 제도를 도입하거나 기존의 나쁜 제도를 유지하면서, 이전의 가난한 지역에 상대적으로 더 나은 제도를 개발하도록 이끌었다.

 

 

<Decompostiton Analysis>

산업별 노동생산성 변동요인 분석 (한국은행)

(총요소생산성 변동원인: 구조분해)

구조분해 분석은 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부가가치 기준으로 측정된 총요소생산성 변화 ①산출 당 부가가치 비중 변화, ②투입요소(노동 및 자본)당 산출 변화, ③하위 산업별 비중 변화로 분해해 총요소생 산성 변화요인을 파악하는 방법이다(Dietzenbacher et al., 2000).

산출당 부가가치 비중 변화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진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해외시장 지배력 확대 등에 따른 총요소생산성 제고를 측정한다.

투입 요소당 산출 변화는 생산과정의 혁신, 산업내 혁신기업 출현, 노동 및 자본의 효율적 배분 및 활용도 제고 등에 따른 총요소생산성 개선을 측정한다.

마지막으로 하위 산업별 비중 변화는 혁신 및 구조조정 등을 통해 총요소생산성이 높은 하위 산업의 비중이 높아 지고 총요소생산성이 낮은 하위 산업의 비중이 낮아 짐에 따라 제고되는 총요소생산성 변화를 나타낸다.

아태연구 제26권 제3호 (2019) https://doi.org/10.18107/japs.2019.26.3.001

구조변화와 경제성장: 환동해 주변국가의 생산성 효과 분해* 신범철*

생산성 분해방법 국가 내에서 노동생산성의 증가는 두 가지 방식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다.

우선, 생산성 증가는 부문 혹은 산업 내에서 자본축적, 기술혁신과 발전, 그 리고 기업 간 자원배분의 효율화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둘째, 노동이 저생 산성부문에서 고생산성부문으로 부문의 이동에 따라 전체 생산성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러한 노동생산성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전통적인 분해방법 을 활용한다. 이 방법에 따르면 최종 T시점과 최초 t시점 간 노동생산성

전통적인 분해방법은 총생산성의 변화를 두 개의 효과, 즉 산업 내 효과 (within effect 혹은 intra effect) 부문(산업) 간 이동 효과(between effect) 로 분해한다.

첫 번째 효과[(1)식에서 첫 번째 항]는 개별 부문 내에서 생산성 증가의 가중평균의 합인데 그 가중치는 최초시점에서 각각 부문의 고용 비중이다.

이 효과는 구조변화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화되는 생산성 증가율을 나타낸다. 이는 공급측면에서 결과로서 산업 내부의 슘페 터적 기술혁신에 의해 이루어지는 생산성 개선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가 중평균한 노동생산성이 양의 값을 갖게 되면 산업 내 효과는 0보다 크게 된다.

두 번째 항은 서로 다른 부문 간 노동의 이동 혹은 재배치에 따른 성장효과를 포착하며 생산성 수준과 고용비중의 곱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산업 간 고용이동 효과는 생산성 증가율의 차이가 아니라 부문 간 생산성 수준의 차이를 반영하는 정태적 척도이고 수요측면에서 유도된 자원재분배 효과이다.

고용이 낮은 생산성의 부문에서 높은 생산성부문으로 이동하게 되면 부문 간 효과가 양의 값을 갖게 되고 구조변화는 경제 전체의 생산성 증가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전통적인 비중변화분석 기법은 2가지 측면에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우선 이 전통적인 분석기법은 평균생산성과 한계생산성의 차이에서 오는 생산요소시장의 불균형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둘째, 산업 간 생산성 수준의 차이를 적절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저생산성의 정부서비스산업의 확대는 서비스 수준에 관계없이 총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De Vries et al.(2015)은 노동생산성 증가율 을 이 부문 간 구조변화 효과를 나누어 다음 3개 부문으로 분해한다.

우선 산업 내 효과는 앞의 전통적인 방법과 동일하다. 반면 산업 간 이동 효과를 정태효과(static effect)와 동태효과(dynamic effect)로 구분한다. 전 자의 정태효과는 위 (2)식에서 두 번째 항으로 T시점과 t시점 간 j산업의 고 용비중 변화를 최초의 노동생산성*으로 가중평균한 값이다.

이 정태 효과는 특정 산업의 노동생산성의 증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산업구성의 변화만으로 발생하는 노동생산성 증가로 수요측면에서 유도된 자원재분배효과에 해당한다.

이 정태효과가 양(+)의 값을 나타낼 때 고용이 저생산성 부문에서 고생산성 부문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이른바 구조적 보너스 가설을 지지하게 된다.

후자의 동태효과는 세 번째 항으로 개별부문의 생산성변화와 부문 간 노동이동의 변화 간의 상호작용을 반영한다. 이 동태효과가 음(-)의 값을 갖게 될 때 산업의 성장속도가 빠르게 나타나고 고용비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이른바 구조적 부담 가설(Structural Burden Hypothesis)이 지지되고 보몰의 성장병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동태효과는 국가가 급증하는 생산성 산업에 자원을 이동시킬 수 있는 역량이 반영될 수 있다.

 

 

변이할당분석

변이할당분석(Shift-Share Analysis)

librewiki.net

변이할당분석(Shift-Share Analysis)

도시의 주요 산업별 성장원인을 규명하고, 도시의 성장력을 측정하는 방법

도시 및 도시산업의 성장효과를 전국의 경제성장효과, 지역의 산업구조효과, 도시의 입지경쟁력에 의한 효과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다.

1) 국가성장효과

: 일정기간동안 국가의 산업성장이 지역에도 동일하게 유발되었다고 가정시 국가 전체의 성장률에 따를 지역에서 발생한 고용성장효과를 통해 파악하는 것 분석기간 동안 j도시 i산업의 부가가치 혹은 고용의 총 증가량 중에서 국가전체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으로 유발된 부가가치 또는 고용의 증가분을 통해 구한다.

2) 산업구조효과

: 전국 i산업의 총 성장율에서 전국의 모든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뺀 전국 i산업의 순 성장율 j도시 i산업에 대하여 유발한 부가가치 또는 고용증가를 통해 구한다.

3) 지역할당효과

: 해당지역과 전국의 다른 지역과의 산업적 위치조건을 비교하는 것 j지역 i산업의 총성장율 에서 전국의 i 산업의 평균성장율을 제하여 도출 가능

국가성장효과와 산업구조효과와 지역할당효과를 합하면 도시 총소득이 된다.

 

 

변화할당분석 (Shift-Share Analysis)

○ 변화할당분석 : 시간에 따른 성장요인이라는 동태적인 관점에서 특화산업을 선정하는 분석기법으로

지역경제성장(RGE : regional growth effect) 전국성장효과 (NGE : national growth effect), 산업구조효과(IME : industrial mix effect), 지역 경쟁효과(RSE : regional share effect) 등 3가지 효과를 비교해 봄으로써 특정지역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상대적인 위치와 성장요인을 파악할 수 있음(변필성, 2005). 지역경제성장효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음

- 전국성장효과(NGE) : 양(+)의 값을 가지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함

- 산업구조효과(IME) : 급성장하는 산업의 특화도가 전국평균 이상일 경우에는 양 (+)이며, 저성장하는 산업의 특화도가 높을 때는 음(-)의 값임

- 지역할당효과(RSE) : 해당 지역의 어떤 산업의 성장률이 전국 평균의 산업 성장률보다 빠를 경우 양(+)의 값을 나타냄 ․

산업구조효과와 지역할당효과의 합을 순상대 변화효과(NE : net relative change effect)라고 하며, 양(+)이면 비교우위가 있는 특화산업으로 선정할 수 있음 ․

지역 성장유망산업은 산업구조효과와 지역할당효과가 모두 양(+)인 산업이 최선이며, 두 효과중 하나만 양(+)이라도 발전시킬 여지가 있음

 

 

<루이스 모형 / 토다로 모형>

출처: "충북지역 노동력이동에 관한 연구(연구보고서 95-1)" - 김진덕(충북개발연구원)

루이스는 저개발국경제가 주로 전통적인 생산유지적 농업으로부터 보다 근대적이고, 보다 도시화되며, 보다 산업적으로 다양한 제조업 및 서비스 경제로 그들의 국민경제구조를 전환시켜 가는 메카니즘에 초점을 맞추고, 이러한 전환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설명한 2부문 과잉노동(two-sector surplus labor)의 이론적 모형을 개발하여 1950년대말과 1960년대 기간동안 노동력이 풍부한 저개발국가들의 경제발전과정에 나타나는 노동력의 이동에 관한 이론을 정립하였다.

루이스 모형에서 다루고 있는 저개발국경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인구과잉상태이며 생산성이 매우 낮아 거의 영에 가까운 전통적인 농촌생존부문(traditional rural sucsistence sector)과 둘째, 높은 생산성을 가진 근대적인 도시산업부문(moder urban industrial sectro)이 존재하며 따라서 어떠한 생산물의 손실없이도 농촌생존부문으로부터 도시산업부문으로 노동력이 점차 이동된다는 것이다.

이 모형의 주된 초점은 노동력 이동과정과 근대부문의 생산 및 고용의 성장에 있으며 노동력 이동과 근대부문 고용성장 모두 근대부문에서의 생산력 확장에 의해 야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근대부문의 생산력 확장 속도는 이 부문의 생산투자율 및 자본축적율에 의해 주어지고 이러한 투자는 자본가가 그들의 이윤을 모두 재투자한다는 가정아래 근대부문에서의 임금수준을 넘는 초과이윤에 의해 가능해진다.

또한 근대적인 도시산업부문에서의 임금수준은 일정하며 이는 전통적인 농업부문의 생존임금수준 보다 높고 이러한 임금수준의 차이가 노동력 이동의 유인이 되며 일정한 도시임금수준에서 농촌노동의 공급곡선은 완전탄력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근대부문의 성장 및 고용확장과정은 모든 농촌잉여노동이 새로운 산업부문에 흡수될 떄까지 계속 된다고 하고 그 이후에는 노동/토지 비율의 하락으로 인해 농촌노동의 한계생산성이 더 이상 영이 아니므로 식량생산의 감소라는 희생을 치러야만 추가적 노동자를 농업부문으로부터 뽑아 낼 수 있게 된다고 가정하고 있다.

여기서 OA는 전통적 농촌생존부문의 생존임금수준이며 OW는 근대적인 도시산업부문의 실질임금수준으로 AW만큼 높고 이 임금수준에서 전통부문의 노동공급은 무제한적으로 즉 완전탄력적인 것으로 노동공급곡선은 OW수준에서 WIS로 나타난다.

그리고 D(K)곡선들은 K 수준의 자본량에서 결정되는 근대부문의 노동수요곡선으로 노동의 한계생산물과 같고 노동량의 증가에 따라 체감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때 OW의 임금수준엣 K1의 자본을 가진 근대부문은 OL1만큼의 노동력을 고용할 것이다. 이 떄 근대부문의 총산출향은 OD1FL1이 되며 이중임금 노동자들에게 지불된 부분은 OWFL1이고 WD1F부분이 자본가에게 이윤으로 남는 부분이 된다.

 

 

자본가는 이윤에 해당되는 부분을 모두 재투자하여 자본규모를 K1에서 K2로 증대시킨다. 그리고 이 자본규모의 증대는 노동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켜 D2(K2)로 노동수요곡선을 이동시킨다. 그 결과 K2의 자본규모에서 고용되는 노동량은 OL2로 늘어나게 된다.

이때, 총산출향 OD2GL2 중 WD2G에 해당하는 이윤이 재투자되고 자본규모가 K3로 증가되어 노동수요곡선이 이동하고 고용량이 OL3로 늘어나게 된다.

이와 같이 실질임금이 고정된 채 근대부문의 고용이 늘어나는 과정은 모든 전통부문의 잉여노동이 도시근대부문에 흡수될 때까지 계속되며 잉여노동이 고갈되는 I점 이후부터는 실질임금과 고용이 동시에 증가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루이스는 이 점을 이중구조가 해소되는 전환점 (turning point)이라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루이스 모형은 그 이론이 바탕으로 삼고있는 가정들이 오늘날 대부분 저개발국가들의 현실과는 부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첫째, 이 모형은 노동력의 이동율과 근대부문의 고용창출율이 근대부문의 자본축적률에 비례한다고 가정하고 있으므로 보다 자본축적률이 빠를 수록 근대부문의 성장률은 높아지고 따라서 근대부문의 신규고용창출률도 빨라질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그러나 만약 자본가의 잉여이윤이 루이스모형에서 암묵적으로 가정하고 있는 것처럼 기존자본을 단지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정교한 노동절약적인 자본설비에 재투자한다면 노동력에 대한 수요는 증대되지 않을수도 있으며 오히려 감소될 수도 있는 것이다.

둘째, 이 모형은 잉여노동이 농촌지역에서만 존재하고 있으며 도시지역에는 완전고용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가정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저개발국가들에서 나타나는 현실은 오히려 그 정반대에 가깝다는 것이다.

 농촌보다는 도시지역에 완전실업자나 불완전취업자들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도시지역에서는 상당한 공개적 실업이 있는 반면 농촌지역에는 전반적이 잉여노동이 거의 없다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농촌잉여노동이라는 루이스의 가정보다는 도시잉여노동의 가정이 더 유효하다는 이다.

 

 

셋째, 농촌잉여노동의 고갈되는 점까지는 근대부분 노동시장의 실질임금이 지속적으로 불변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저개발국가들에서 도시노동시장 및 임금결정의 가장 뚜렷한 특징 중의 하나는 근대부문의 공개실업률 수준이 상승하고 있고 농업에서 한계생산성이 매우 낮거나 거의 영에 가까울때조차도 임금은 그 절대적 수준에 있어서 농촌평균소득에 대한 상대적 수준에 있어서 상당한 정도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다.

<토다로 모형>

루이스류의 2부문 모형은 비록 부문간 상호관계 및 구조변화의 발전과정을 최초로 다룬 이론으로서는 매우 가치가 크다 하더라도 오늘날 저개발국가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 모형의 가정 및 분석에 있어 상당한 수정이 필요로 한다고 할 수 있다.

토다로는 도시에 대량의 불완전취업자와 실업자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서 도시직역으로 노동력의 이동이 계속되고 있는 저개발국가들의 현실에 주목하고, 농촌-도시지역간의 노동력 이동현살에 대한 새로운 이론적 접근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즉 도시지역에서 실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개발 이주자에게는 이동이 아주 합리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농촌-도시지역간 실제소득의 격차보다는 기대소득의 격차에 의하여 노동력이동이 이루어지고, 이는 농촌과 도시지역 사이에서 이주자들에게 주어지는 여러가지 노동시장기회를 고려하여 그들의 기대소득(expectaion earning)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토다로는 농촌-도시지역간의 노동력 이동현상을 농촌에 있는 노동력이 먼저 도시의 전통부문, 즉 도시비공식부문(urban informal sector)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도시생활에 점차 익숙해 지고 도시근대부문에 취업기회를 갖는다고 한다.

즉, 농촌지역의 노동력은 도시의 근대부문에 직접적으로 취업하기 보다는 먼저 도시지역의 전통부문으로 이동하여 일정기간 체류한 후 근대부문으로 이동하는 단계적 이동을 취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리스 토다로 모형>

한편 해리스-토다로는 도시지역에 실업이 계속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으로부터 도시지역으로의 강력한 노동력 이동 경향이 계속되는 것은 도시지역에는 정치/사회적으로 결정되어 있는 수입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최저임금과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즉, 제도적으로 결정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도시 최저임금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도시지역에 실업이 존재하는 조건하에서도 노동이동자의 균형점이 얻어질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실업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으로부터 도시지역으로 이동하는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도시의 제도적 임금수준 때문에 실업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예견하고서도 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이들은 실업이 존재하고 있는 도시지역과 농촌지역간의 두부문 모델을 제시하고 생산과 소득의 관점에서 농촌/도시 지역간 이동은 기대된 도시실질소득이 실질농업새산을 초과하는 한 계속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총도시노동력은 도시노동자와 농촌으로부터 이주한 이용가능한 노동자들로 구성되고, 직업선택과정은 직업을 구하는 사람들을 초과하는 직업의 수가 얼마만큼 있느냐에 달려있다. 그리고 기대된 도시임금은 도시노동자가 실제로 고용되었을 때 받게되는 고정된 최소임금과 같다고 정의하고, 농산품의 가격(또는 공산품의 가격)은 생산된 두 재화의 상대적인 양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가정하고 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778742&cid=42085&categoryId=42085

 

 

균형성장 · 불균형성장

[ 均衡成長 · 不均衡成長 , balanced growth · unbalanced growth ]

후진국의 경제성장의 전략에 관한 이견으로서, 개발투자를 어떤 특정산업에 중점적으로 집중시킬 것인가 아니면 모든 산업에 골고루 분산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1950년대 선진국의 학자들간에 벌어졌다.

넉시(Nurkse, R.)나 로젠스타인 · 로당(Rosenstein-Rodan, P.)과 같은 학자들에 의하여 주창된 균형성장론에 의하면 경제내의 모든 산업부문이 일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정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한다.

즉 A 산업에 있어서 성장이 이루어지려면 B 산업에 있어서도 이와 병행하는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고, 서로의 시장을 확대시켜 줌으로써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느 산업에서 생산된 생산물의 수요를 그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와 경영자가 모두 수요할 수 있다면 그 산업을 개발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자급자족 경제의 범주를 벗어난 곳에서 이러한 현상은 일어날수 없으며, 따라서 어느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산업의 시장을 확보해 줄 다른 산업에 투자가 필요하게 되고, 이러한 투자는 다른 산업의 시장확보를 위하여 또 다른 산업에 시장을 제공하여야 한다는 식이다.

 수요면에서의 확장이 경제발전의 전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상과 같은 균형성장론에 비하여 허쉬만(Hirschman, A. O.)과 같은 경제발전론자에 의해서 주장된 불균형성장론에 의하면, 경제발전이라는 것은 어떤 한 선도산업의 발전이 타산업에 연쇄반응적인 효과를 미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경제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선도산업에 중점적인 투자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이다.

허쉬만의 이론에 있어서 이러한 선도산업이 타산업에 미치는 경제적인 효과를 연쇄효과(linkage effect)라고 한다. 다시 연쇄효과는 전방연쇄효과와 후방연쇄효과로 구분되며, 전방연쇄효과는 선도산업의 발전이 그 선도산업의 생산품을 사용하여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키는 효과를 말하며, 후방연쇄효과 선도산업이 설립되면 그 선도산업에 투입 될 원자재 및 중간생산재를 생산하는 산업의 발전이 유발되는 효과를 의미한다.

그리하여 그는 개발도상국이 이러한 연쇄효과가 큰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주장은 각기 장단점을 갖고 있는데, 균형성장론은 투자를 유발하기 위하여 보완적인 국내시장의 창조를 주장하는 바, 이러한 시장은 수입규제나 수출확장으로도 창출될 수 있으며 중간재시장에 있어서는 수직적 불균형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을 갖는다.

한편 불균형성장은 개발초기에 흔히 겪는 투자재원의 빈약과 시장협소의 제약조건하에서, 합리적인 선도산업의 선택을 통해 투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으나, 산업간 지역 간 불균형의 심화를 낳을 우려도 없지 않다.

이와 같은 균형성장론과 불균형성장론의 대립은 사실 실질적인 내용에 있어서의 대립이라기 보다는 표면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균형성장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실제에 있어서는 어떤 중점부문을 선정할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며, 또 그 반면에 불균형성장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생산물에 대한 수요의 유무를 전연 무시하고 몇 개의 중점산업에만 투자를 국한하는 극단적인, 입장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양론에는 모두 일리가 있다고 생각되며 그 강조점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균형성장 · 불균형성장 [均衡成長 · 不均衡成長, balanced growth · unbalanced growth] (경제학사전, 2011. 3. 9., 박은태)

 

<빅푸쉬 이론>

출처: :국제개발협력 일반이론 해체 - 김혜경(이화여대 국제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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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대체 산업화

[ 輸入代替 産業化 , Import Substitution Industrialization ]

제3세계 국가들이 국내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업 상품을 생산하는데 초점을 두는 내부지향적 산업화를 추진하는 경제발전 전략이다.

제3세계 국가들은 식민시대에 식민열강이 제시하는 바에 따라 원료와 자원수출, 공산품 수입을 위주로 하는 무역 패턴을 지향해야만 했고 이러한 식민시대의 유산은 식민지의 해방이 이루어진 후에도 기존의 산업과 무역구조를 해체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낳게 한다.

이러한 질곡에서 벗어나는 노력의 일환으로 1930년대 초부터 라틴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많은 제3세계 국가들이 수입 대체 산업화(ISI) 전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제조업 부문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30년대에서 40년대의 기간은 세계대공황으로 전통적인 수출시장이 위축되고, 2차 대전으로 선진 공업국으로부터의 소비재 흐름이 중단되던 때였다. 이에 따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은 자족경제의 확대와 국내산업화를 추구하게 되는 것이다.

 

 

2차 대전 직후 개발도상국의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경험이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에 선진공업국의 수출업체들과 직접 경쟁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개발도상국 정부들은 유치산업을 육성하고, 수입재를 국산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외국과의 경쟁을 차단할 보호장벽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먼저 보호의 대상이 된 산업은 상대적으로 기술적 장벽이 낮고 자본소요 규모가 작았던 소비재 산업이었다. 소비재산업 부문의 공기업과 공기업의 민영화를 통해 등장한 신생 민간기업의 경우 보호관세 외에도 각종 보조금과 수입원료 구매를 위한 외환확보상의 특혜 등 다양한 형태의 국가지원을 향유하였다.

국내산업이 적합한 지식이나 자본을 보유하지 못한 분야에는 선진국의 다국적기업이 수출보다는 개도국 국내에 생산기지를 건설하였다.

ISI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정책이 시행되었다. 개발도상국의 통화는 지속적으로 과대 평가되었다. 이는 수입대체산업을 위한 석유, 원자재, 자본재 등 주요 수입 투입재의 가격을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입대체 산업이 생산한 소비재에 대한 국내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임금인상이 허용되고 사회 복지 지출이 증가되기도 하였다.

수입대체 산업에의 투입요소 구매를 위한 외환의 확보를 위하여 상업작물의 수출이 중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농업부문은 축소되면서 투자가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이전되고 잉여 노동력이 농촌에서 도시지역으로 공급되었다.

1950년대까지 라틴아메리카 및 다른 개발 도상국이 괄목할만한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달성하게 했던 ISI는 1960년대 들면서 전략에 내재하던 모순적인 요소 때문에 역동성을 상실하기 시작하였다.

소비재 부문의 국내시장의 한계로 성장잠재력이 감퇴하면서 정부는 자본재나 철강 등의 중화학공업의 발달을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심화된 ISI("deepening" of ISI)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자본집약적 산업에 대한 투자는 거대한 자본과 세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대규모의 해외 차관이나 재정 지출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더구나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재화에 대한 국내시장의 수요가 작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없어 높은 수준의 상품가격과 거액의 정부 보조금을 초래하였다.

ISI전략으로 많은 기업들이 보호주의에 의존하게 되어 보호장벽 유지를 위하여 로비활동을 하는 반면, 혁신을 통한 효율성 개선의 유인이 없고 독점가격을 부과하는 상태가 지속되었다.

또한 재정금융상의 문제에 직면하였는데 정부의 산업보조와 사회복지 지출 증대는 대규모의 재정적자를 야기하였고, 해외차관, 다국적기업의 이윤 환수, 통화 고평가에 따른 수출위축 등은 국제수지 적자와 외채의 증가를 가져 왔으며, 임금상승, 재정적자, 수입대체산업의 높은 가격수준은 심각한 인플레 압력을 초래하였다.

이에 따라 라틴아메리카와 여타 개발도상국의 ISI전략이 경제개발 초기에 급격한 산업화를 자극했던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이 전략에 내재하는 경직성과 비효율성으로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입대체 산업화 [輸入代替 産業化, Import Substitution Industrialization] (경제학사전, 2011. 3. 9., 박은태)

 

 

수출주도 산업화

[ 輸出主導 産業化 , Export-led Industrialization ]

개발도상국 국내시장의 구매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산업화를 달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발전전략이다.

수출주도 산업화전략(ELI ; Export-led Industrialization)은 선진국 시장 수출을 위한 생산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동아시아 신흥산업국가(Newly Industrializing Countries)들은 경제개발 초가의 단기간 동안 수입대체 산업화(ISI ; Import Substitution Industrialization) 전략에서 수출주도전략으로 신속히 이행하여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와 여타 개발도상국의 ISI전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고 평가됨에 따라 ELI전략이 개도국 경제발전에 막대한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온 대안적 전략으로 부각된 것이다.

ISI가 내수를 중점으로 폭넓은 산업기반과 상대적으로 자족적인 산업경제의 건설에 목적을 두는 전략이라면 ELI는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제조업 제품 생산에 중점을 두면서 비교우위를 가진 상품에 특화하고 다른 상품은 저가의 수입재에 시장을 개방하는 전략이다.

 

 

성공적인 ELI의 사례는 동아시아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동아시아의 개발 도상국 중선두에 섰던 그룹은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이다.

대만은 지난 40여년 동안 연평균 8% 이상의 실질 GNP성장을 이룩해 왔고 1960년대 후반 단 한번 실업률이 2%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1988년까지 실업률이 1%대를 유지하였다. 한국의 경우에도 일인당 실질 GNP가 60년대 초반 이후 연평균 8% 이상 성장하였고 실업률은 지난 25년 이상 2~4%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단순노동집약업종으로 산업화를 시작했으나 지금은 산업구조 고도화가 성공적으로 진전되어 세계 최대의 조선국이자 주요반도체 생산국이 되었으며, 자동차산업도 1993년 40% 이상의 수출 신장을 보이는 등 역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우에 급격한 경제성장이 소득과 부의 분배에 있어 심각한 불평등을 동반한 현상을 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동아시아 NICs 국가들은 회피할 수 있었다.

대만의 경우 1980년대 소득분배의 형평성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일반적인 기준과 비교하여 높은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소득 분배에 있어 상위 10% 소득이 하위 20% 소득의 3.7배 정도로 비교적 균등한 편이다.

 

 

대만과 한국의 경제발전 전략은 급속한 수출증대와 국제무역특화에 기초를 두고 있다.

한국의 경우 세계 12위 교역국가이며 교역량은 GNP의 1/2수준에 이르고 대만은 지난 수 년간 무역흑자가 지속되었고 1995년 외환보유고가 900억 달러에 이르렀다. 1950년과 1991년 사이 대만의 수출성장률은 평균 21%이었고, 한국의 경우는 평균 27% 이상을 기록하였다. 한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과 싱가포르은 1990년 개발도상국 공산품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일련의 수출주도형 국가들이 동아시아의 네 마리의 용들에 의해 개척된 루트를 따르기 시작했다. 1980~1992년 세계 무역성장은 평균 5%에 그쳤으나 말레이시아 수출은 연평균 11.3%, 태국 수출은 연평균 14.7% 이상의 성장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전자산업생산은 지난 15년 동안 18배가 증가했고, 1965년 이후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7%에 이르렀다.

이러한 동아시아 NICs의 성공은 새로운 도전율 수반하였다. 한국의 임금률은 민주화로 이어지던 1987년~1990년 사이 두 배로 증가했고 대만의 임금 역시 1986년~1990년 사이 40% 이상의 상승추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한국과 대만은 저임금 구조를 바탕으로 급성장하는 동남 아시아국가부터 강한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이 같은 상황 하에서 동아시아 NICs는 첨단기술산업과 정보서비스산업을 육성하여 대응하고 있다. 90년대 중반 현재 대만은 세계 컴퓨터 설비의 3대 생산국이 되었고 저임금산업을 인접국으로 이전시키고 있다.

 

 

대만은 1988년~1989년 사이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로 50억 달러의 이상의 자본을 투자했다. 한국 역시 해외투자가 1994년~1995년 사이에 두 배로 증가했다.

한국과 대만은 정부의 경제개입과 중상주의적 무역 정책을 축소하고 있다. 1986년~1990년 사이 대만내의 평균관세는 28%에서 10%로 줄어들었고, 한국에서는 24%에서 13%로 줄어들었다.

한국정부는 해외투자 규제완화, 사회복지지출 확대, 경제력집중 완화를 위한 중소기업 여신의 확대, 해외 통화에 대한 원화의 평가절상 허용 등을 시행하였다.

동아시아 NICs의 성공에는 공통된 요소들이 있다.

한국과 대만은 50년대 미국의 대규모 원조를 받았고, 2차 대전 이후 광범위한 토지개혁을 단행하여 보수적 토지소유 엘리트의 정치 경제적 힘을 붕괴시켰다. 노동조합의 정치적 영향력이 약했고 중앙집권적 권위주의 정부체제에 의해 통치되었다.

한국과 대만은 ELI로 전환하기 이전 단기간 ISI 단계를 거쳤다. 양국은 유망산업 육성을 위하여 조세유인, 보조금, 여신, 규제정책을 수행하는 숙련된 행정관료를 경제부처에 보유하고 있었고 국가의 산업정책은 기술력의 향상을 통한 산업발전을 일관성 있게 추구하는 한편 외국인 직접투자도 주의 깊게 관리하였다.

싱가포르과 홍콩은 금융과 마케팅 중심지로 출발했다. 이들 두 국가 역시 비민주적 정치체제와 무기력한 노동조합이 있었다. 이들 네 국가는 공통적으로 높은 수준의 국내 저축과 투자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을 제외하고 동아시아 전체 저축률은 90년대 초반 36%에 이르는데 이는 라틴아메리카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교육자원을 대학이상의 교육(higher education)에 중점을 두어 투입한 데 대하여 동아시아 국가들은 양질의 기초교육(primary education)에 중점을 두고 지식, 기술의 확산을 유도했는데 노동생산성 증가와 형평성 증대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세계은행 등 개발기구들은 제 3세계 국가에 대하여 NICs의 성공적인 경제발전모델을 권장하고 있지만 동아시아의 산업화 모델을 이들 국가에까지 무리 없이 일반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따른다.

세계은행과 많은 전문가들이 신자유주의적 ELI를 제 3세계 발전전략으로 제안하고 있는데, 동아시아 NICs들이 경제발전 초기단계에서 추구했던 중상주의 전략과는 미묘하지만 매우 중요한 차이가 있다.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는 전자의 공업생산이 해외시장을 지향하였고 후자의 공업생산은 국내 수요를 지향했다는 차이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과정에서 양자 모두 광범위한 정부통제가 이루어졌다.

새로운 ELI 지지자들은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정부의 경제개입은 무시하거나 거부하지만, 동아시아국가들의 수출지향성을 수용한다. 현재 많은 제 3세계국가들이 추구하는 신자유주의적 ELI가 초기 ELI의 중상주의 전략의 성과와 비교하여 어떤 결과를 얻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한국과 대만의 성공이 역사적 발전 단계상 고유한 특징들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 특징들은 강력한 권위주의적 정부, 유능한 관료제의 발달, 지주계급의 취약성, 그리고 낮은 수준의 노동 이동성을 말한다.

산업화 초기에 미국으로부터 군사적 보호뿐만 아니라 중요한 경제적 원조라는 특별한 편익을 누렸다. 역사적 타이밍 또한 중요하다. 동아시아 NICs는 대부분의 다른 제 3세계 국가들이 내부지향적 전략을 추구하고 있을 때 ELI를 채택했다. 당시 주요시장인 선진국경제는 무역장벽을 낮게 유지하면서, 활발한 성장을 하고 있었다. 낮은 임금의 노동력으로 생산된 제조업 상품으로 선진국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은 성공을 위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많은 제 3세계 국가들이 같은 선진국시장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는 반면, 선진국 수요의 성장은 둔화되고 있다.

한국이나 대만과 같은 나라들의 경제발전모델을 추구하는 나라들은 동아시아에서의 급속한 공업화가 가져온 부정적인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국의 성장은 심각한 환경오염과 인프라의 부실을 초래하였다.

또한 한국과 대만이 최근 들어 민주주의로 이행해 가고 있지만 동아시아 NICs는 전통적으로 정치적인 반대세력을 탄압하고 노동권을 제한하는 억압적인 권위주의 정권을 특징으로 하고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수출주도 산업화 [輸出主導 産業化, Export-led Industrialization] (경제학사전, 2011. 3. 9., 박은태)

 

 

원조의 딜레마

[ foreign aid dilemma ]

요약 좋은 의도로 제공한 원조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부유한 선진국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을 돕기 위하여 무상으로 또는 매우 낮은 금리로 금전을 공여하거나 경제개발이나 사회개발에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전수하는 행위를 해외원조(海外援助)라고 한다.

원조는 개발도상국의 빈곤을 퇴치하고 종국적으로는 자력으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원조를 제공하는 나라를 공여국(供與國), 원조를 받는 국가는 수원국(受援國)이라고 한다.

해외원조가 수원국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오히려 개발원조와 경제성장 간에는 인과 관계가 뚜렷하지 않으며 심지어 부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등장한 바 있는데, 이것이 바로 '원조의 딜레마'이며, 좋은 의도로 제공한 원조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잠비아 태생의 경제학자인 담비사 모요(Dambisa Moyo, 1969~)는 2009년 그의 저서 《죽은 원조(Dead aid)》를 통해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에게 제공되는 정치적·경제적·인도주의적 원조 때문에 오히려 아프리카 국가들이 더 빈곤해진다고 주장하며, 죽음을 부르는 원조를 중단하라고 국제사회에 요구하였다.

모요는 원조기관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무상 또는 싼 값으로 각종 물품이 제공되면서 수원국의 창업가 정신을 해치고 오히려 연관산업이 경쟁력을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일례로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장이 무상으로 지원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아프리카 현지의 모기장 기업이 파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수원국 정부에게 현금의 형태로 제공된 원조가 부패한 독재자와 그 추종자들에 의해 개인적으로 유용되거나, 해외원조와 관련된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정치적 갈등 또는 부정부패를 낳는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제프리 삭스(Jeffrey D. Sachs, 1954~)를 포함한 일부 개발경제학자들은 원조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에 해악을 끼친다는 주장에 반론을 펼친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국가가 이른바 '빈곤의 덫(poverty trap)'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제성장의 첫번째 단계에서 해외원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원조의 딜레마 [foreign aid dilemma]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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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s = every

매일을 뜻하는 의미 뒤에는

항상 복수형의 명사가 와야함

a menudo = often

무조건 a랑 함께 써야됨

ir동사 가다라는 뜻

Voy vas va vamos van

나 너 그/그녀 우리들 그들

주어형태 따라 달라지는 동사

 

 

Manuel 3인칭 단수

Va를 사용

2인칭 단수 Vas

En은 ~에서 ~안에서라는

뜻이지만 by라는 뜻으로도 사용

Cercea del 의 근처에

뒤에 붙는 명사가 여성형이면

Cerca de la 가 와야하는데

남성형이면 de와 el이 합쳐져서

무조건 del을 써야 한다

Cine가 영화관이라는 뜻

Película가 영화라는 뜻

 

 

Tonight = this night

This는 esta인데

너에게 질문한것이므로

Estas가 앞에와야 함

Estoy estas esta estamos estan

Todos 는 매번

뒤에 복수형 los sábados

Como 먹다 동사

Como comes come comemos comen

자주라는 a menudo표현은

문장을 구성하는데

꼭 필요하지 않으므로

수식역할하는 형용사와

비슷하게 문장 맨 뒤로 감

 

 

To Watch = mirar

보다 동사(인가…?) ㅎ

To 부정사라고 생각하면 될듯

몇시에 간다 라는 뜻은

at 6 = a(at) las siete

숫자 6도 복수라서 앞에

복수 정관사 las

Media 절반이라는 뜻

시간을 언급할때는 30분

1시간의 60분 반으로 나누면

30분이니까 ㅎㅎㅎㅎ

 

위에 내용과 동일

His coffee = su café

Su는 그/그녀의 것

너의 것은 tu

Voy a = go (to)

a las siete = (at) 6

Tienes que = have to

Tienes 만 있으면 have

뒤에 que가 붙어서 ~해야한다

 

Me levanto = I get up

 

Dormir = to sleep

Me ducho = I shower

동사를 수식할때는 often을

뜻하는 a menudo가 문장

앞에 오나…? 홍 위치를 잘 모르겠네 ㅠ

Me ducho en la noche a menudo

해도 되려나 하아 ㅎ

 

Me levanto = I get up

On sundays와 같이

매주 일요일에 반복적인

상황은 복수형을 쓰는 듯

(아니면 알려주세요 ㅎ)

3인칭 샤워를 한다고 할때는

Se ducha

너는 샤워한다 Te duchas

나는 샤워한다 Me ducho

Partido = game

 

 

A que hora = What time

Doce= twelve

De(from) diez a(to) doce

A veces = sometimes

Te levantas = you get up

Tonight = esta noche

A lot = mucho인데

내가 muchos 라고 해서 틀렸나?

근데 뒤에 복수형 los jueves가

있어서 복수형 muchos라 했던것 같은데 ㅠ

아 도미니카 친구한테

물어보니 저기서 mucho는

단순히 일이 많다는 의미라서

단수형이라고 하넴 ㅎ

생각해보니 엄청 당연했던것 ㅠ

이것도 헷갈려서 검색해봤더니

ir 그 자체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디를 가는 것을 희망하는 경우

ir를 사용하는 것 같다

위에 예시에서도 ir al cine

영화관으로 가길

원한다고 했으므로 ㅎㅎㅎ

이것도 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냥 입밖으로 말할때 저게 더

자연스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

A menudo를 걍 맨 앞에 붙이라는 ㅎ

여기서는 va가 쓰였는데

간다는 사실 그 자체라서

Ir가 아닌 va를 사용한듯

이와중에 수요일 Miércoles인거

까먹고 있었음 ㅎㅎㅎ

 

 

 

영어로는 그냥 everyday인데

스페인어에서 번역하니 복수형이라

그대로 everydays 라고 써서 틀림 ㅎ

Te Sientes = do you feel

Me siento

Su siente

Triste = sad

 

 

What time = a que hora

근데 usted가 왜 중간에 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 … usted se levanta 도

맞는것 아닌감 ㅠ

그냥 워우자 ^^

Me ducho

Te duchas

Su ducha

위 세개는 절대

떨어질수 없는 하나의 덩어리

 

 

Night을 의미하는

Noches가 여성형 명사라서

Every 뜻하는 todos가

Todas로 적어야 하나봄

여성형 명사 뒤에는

Al 아니고 a la

남성형 명사 정관사 el

일때는 가다 동사 뒤에

Voy al vas al va al

 

 

Abrigo가 코트

Barato가 저렴한

생선은 pescado

여기서 usteds van이라고 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사실 do you go를 보고

복수형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려워서

스페인을 España가 아니라 Español로

적어서 오답처리된듯 ㅋㅋ큐ㅠ

 

 

시간 앞에 at표현은

스페인어로 a

He/she Get up = se levanta

I get up = me levanto

You get up = te levantas

Every를 의미하는 todos도

그 다음 명사가 여성형인경우

Todas로 표시해줘야 함 ㅠ

 

 

Otra vez = again

How many를 언급할때

hourse를 나타내는 Horas

즉 여성형 복수 명사가 나와서

Cuantas / 만얀 남성 단수형 명사가

뒤에 나왔다면 cuanto

 

 

주어의 상태를 나타낼때는 항상

Estoy동사가 함께 와야 함 ㅠㅠ

Once는 숫자 11

여기서도 ocupado 바쁜

Cansado 지친 / 두개가 헷갈렸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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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행동: 제품선호에 대한 기본 가정

< 소비자행동: 제품선호에 대한 기본 가정 > - 서성환 경영자료 선호에 대한 기본 가정 소비자 행동 이론은 사람들의 선호에 대한 세 가지 기본 가정으로부터 출발한다. 우리는 이러한 가정들이

blog.daum.net

< 소비자행동 : 제품선호에 대한 기본 가정 >

Basic Assumptions about Consumer Preferences

- 완전성 (completeness)

: 선호는 완전하다고 가정한다. 달리 말해, 소비자는 가능한 상품 묶음들(Market Basket)을 서로 비교하여 순위를 매길 수 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어떤 두 시장바스켓 A와 B에 대해서 소비자는 A보다 B를 더 선호하거나, B보다 A를 더 선호거나, 아니면 두 바스켓에 대해 무차별(Indifferent)적일 수 있다.

무차별 하다는 것은 시장 바스켓이 소비자에게 주는 만족도가 똑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호는 비용을 고려하지 않는 것임을 주목하다. 한 소비자는 스테이크를 햄버거보다 더 선호하지만 햄버거의 값이 더 싸므로 햄버거를 구매 할 수 있다.

- 전이성(Transivity)

: 선호는 전이성을 갖는다. 전이성이란, 만약 한 소비자가 A 바스켓을 B 바스켓보다 더 선호하고 B 바스켓을 C 바스켓보다 더 선호한다면 이 소비자는 A바스켓을 C 바스켓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로서, 만약 어떤 사람이 에쿠스 그랜저보다 더 선호하고, 그랜저를 엑센트보다 더 선호한다고 한다면, 이 사람은 당연히 에쿠스를 엑센트보다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전이성은 소비자의 선호가 일관성(Consistency)을 갖기 위해 필요한 가정이다.

 

 

- 양이 많을수록 더 좋다(More is better than less)

: 재화는 바람짐한 것(좋은 것)이라고 가정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어떤 재화든 적은 양보다는 많은 양을 원한다. 또한 소비자는 항상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양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이 항상 더 좋은 것이다.

이 세가지 가정이 소비자 행동이론의 기초를 이룬다. 이 가정들이 소비자의 선호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며, 소비자 선호에 대해서 이성과 합리성을 부여하는 가정들이다.

<무차별곡선>

Indifference Curves

소비자는 위 예산제약선에서 두 점이 제시되고 더 만족하는 점을 고르라고 할 때 두 점의 만족도가 같으면 이때를 무차별하다고 한다. 동일한 만족을 주는 조합들을 연결한 것이 무차별곡선이다. 밑에 그림과 같다.

무차별곡선에서 한계대체율(marginal rate of substitution)이란 치킨 소비를 한 단위 변화할 때 효용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해야 하는 콜라의 양이다.

 

 

- 무차별 곡선 특징

1. 위 그림을 보면 높은 무차별곡선이 낮은 무차별곡선보다 선호된다. 이유는 위에 곡선이 더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2. 무차별곡선은 우하향한다. 한 재화(치킨)의 소비량이 감소하면 동일한 만족을 유지하기 위해 다른 재화(콜라)의 소비량이 증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3. 무차별곡선은 교차하지 않는다. 위 그림을 보자. B는 두 무차별곡선이 교차하니 만족도가 같다. 그러면 B는 C와 만족도가 같고, A와도 같다. 이것은 모순된다. 왜냐하면 A보다 C가 만족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이유: 특징1)

4. 무차별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 이유는 소비자는 자신에게 많은 재화는 더 내놓으려 하고, 자신에게 조금만 있는 재화는 덜 내놓으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치킨이 1개고 콜라가 15개이면 치킨 1개를 더 얻기 위해 콜라를 대량 포기할 것임.

 

 

http://contents.kocw.net/KOCW/document/2015/korea_sejong/kimmyeongki/07.pdf

<무차별곡선>은

- 소비자에게 동일한 효용(만족)을 주는 재화의 여러 조합을 연결한 곡선(소비묶음을 그린 선) 이다.

- A, B, C 점의 효용은 동일하며 각 점에서 곡선의 기울기는 효용수준을 이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소비자가 한 재화를 더 얻기 위해 기꺼이 포기하고자 하는 다른 재화의 수량을 나타낸다

- 소비자가 동일한 만족을 유지하면서 한 재화를 다른 재화로 대체할 때의 두 재화 간 교환비율을 한계대체율(marginal rate of substitution: MRS)이라고 한다

 

<무차별 곡선의 4가지 특성>

Properites of Indifference Curves

- 속성 1. 무차별곡선은 우하향(negative slope)한다

: 연어 소비량을 늘리면서 동일한 만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돼지고기 소비량을 줄여야 하기 떄문이다.

- 속성 2. 높은 무차별곡선들을 낮은 곡선보다 선호한다

: I2 상의 소비묶음을 I1상의 소비묶음보다 더 선호한다

: 이는 소비량이 많을수록 소비자의 만족이 크기 때문이다

- 속성 3. 무차별곡선은 서로 교차 할 수 없다

: 교차한다면 A, B, C에서 효용이 같아야 한다. 그런데 C점의 효용은 A점의 효용보다 크다. 서로 모순되므로 교차할 수 없다.

 

 

- 속성4. 무차별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하다

: 연어소비가 적은 A점에서는 연어소비를 1단위 늘리기 위해서 돼지고기를 6만큼이나 기꺼이 줄인다 (MRS=6)

: B점에서는 연어소비 1단위를 늘리는 대가로 줄이고자 하는 돼지고기 소비량은 1에 불과하다. (연어의 MRS=1)

연어를 이미 많이 소비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연어 1단위를 더 소비하기 위해 기꺼이 줄이려는 돼지고기 양이 적어진다. 이는 연어의 MRS가 점차 감소함을 나타낸다. MRS 체감의 법칙이 반영된 결과이다.

 

 

[맨큐의 경제학#29/Ch21] 소비자선택이론 : 예산 제약과 무차별 곡선

맨큐의 경제학 제21장에서는 소비자 선택이론에 대해 배운다. 소비자 선택이론은 소비자가 어떤 방법을 통해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이론이다. 소비자가 어떻게 선택을 하는지를 알아보기

achaka.tistory.com

한계 대체율(MRS, Marginal Rate of Substitution)은 같은 무차별곡선 상에서 한 재화를 포기하고 다른 재화를 구매할 때의 대체 비율을 의미한다.

즉 한계 대체율은 무차별곡선의 기울기이다. '복숭아 한 상자를 더 얻기 위해 딸기를 얼마나 포기해야 하는가'가 구매자의 한계 대체율이 된다.

재화의 무차별곡선은 오목하므로 무차별곡선을 따라 이동하면, MRS는 점점 하락한다.

 

무차별곡선의 두 재화가 대체재인가, 보완재인가에 따라서 무차별곡선의 한계대체율이 달라진다.

완전 대체제(Perfect Complements)는 서로가 서로를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재화를 말한다. 화폐가 완전 대체재의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다.

5만 원권 1장은 항상 1만 원권 5장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는 변하지 않는다. 항상 같은 비율로 교환이 이루어진다. 완전대체재의 무차별곡선은 항상 직선으로 한계 대체율이 일정하다.

 

완전대체재 : 5만 원권과 1만 원권

 

완전 보완재(Perfect Complements)는 특정 재화가 한 재화에게 꼭 필요한 관계를 말한다. 장갑이 완전 보완재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왼쪽 장갑은 오른쪽 장갑과 완전보완재의 관계를 갖는다. 왼쪽 장갑이 5개 있을 때, 오른쪽 장갑이 6개가 있다고 하자. 우리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장갑은 5쌍이다. 나머지 한 짝은 사용할 수 없다.

즉 왼쪽 7개, 오른쪽 5개가 있을 때의 만족감은 왼쪽이 5개, 오른쪽이 7개 있을 때와 동일하다. 따라서 완전 보완재는 직각의 무차별곡선을 갖는다.

 

완전 대체재와 완전 보완재의 경우를 통해, 가까운 대체재이거나 가까운 보완재일 때의 무차별곡선의 형태를 알 수 있다. 가까운 대체재의 경우 무차별곡선이 약간 오목한 형태를 띠고, 가까운 보완재의 경우 무차별곡선이 매우 오목한 형태이다. 가까운 대체재의 예시에는 펩시콜라와 코카콜라, 가까운 보완재의 예시에는 버너와 부탄가스가 있다.

 

무차별 곡선과 한계대체율

“지구에 중력이 존재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듯이 고통과 쾌락이 인간을 영원히 지배하는 두 주인인 것도 자연의 법칙이다.” 공리주의로 유명한 벤담(Jeremy Bentham)이 그의 불후의 저서인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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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적 효용, 무차별 곡선

효용을 서수적으로 나타내면 소비자의 선호는 무차별곡선에 의해 나타낼 수 있다. 무차별곡선 1)(Indifference curve, IDC)은 소비자에게 일정한 만족을 주는 재화의 조합을 연결한 궤적이다.

예를 들어, 김밥 4개와 생수 1병(A점)에서 얻는 만족 수준이 김밥 3개와 생수 2병(B점), 김밥 2개와 생수 4병(C점), 김밥 1개와 생수 6병(D점)에서 얻는 만족 수준과 동일하다면 이들 재화의 조합을 연결한 선이 무차별곡선(IDC0)이다(그림 1 참조).

즉, 소비자는 위의 재화 조합에서 어느 조합을 소비해도 상관없다(I Don't Care). 이렇게 보면 무차별곡선의 약자 IDC는 I Don't Care의 약자라고 볼 수도 있겠다.

[그림1] 무차별곡선

무차별곡선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무차별곡선은 우하향이다.

(2) 무차별곡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는다.

(3) 무차별곡선은 원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높은 효용수준을 나타낸다.

(4) 무차별곡선은 원점을 향해서 볼록(원점으로부터는 오목)하다.

앞의 세 가지 특징은 재화(goods)는 좋은(good) 것이라는 전제에서 도출된다. 즉 재화를 하나라도 더 소비하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 커진다는 의미이다.

김밥을 4단위 소비하면서 생수의 수량은 1병에서 2병으로 증가(E점)시키면 효용은 종전의 수준(IDC0)보다 높은 수준(IDC1)으로 증가하므로 종전의 효용수준을 나타내는 무차별곡선보다 높은 무차별곡선에 해당된다.

따라서 무차별곡선은 원점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높은 효용수준을 나타낸다. 이 때 효용 수준을 종전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수 1단위 증가로 얻은 효용의 증가분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김밥을 줄여야 한다.

마찬가지로 김밥을 더 먹으면서 종전과 동일한 효용(동일한 무차별곡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수를 줄여야 한다. 따라서 무차별곡선은 우하향이다.

 

 

한계대체율 Margina Rate of Substitution (MRS)

MRS x,y = x를 하나 더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y를 포기해야하는가

무차별곡선이 원점을 향해 볼록한 형태를 취하는 것은 다소 설명하기에 어려운 개념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한계대체율의 설명이 필요하다.

한계대체율 2)(marginal rate of substitution)은 소비자가 일정한 효용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에서 어느 한 재화와 다른 재화를 기꺼이 맞바꾸려는 비율이다.

 

 

예를 들어 생수의 소비를 1단위 감소(-)시키면 효용은 감소하므로 효용의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밥의 소비를 증가(+)시켜야 한다. 이 때 생수와 김밥을 서로 맞바꾸는 비율이 바로 한계대체율이다.이를 수식으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다.

위 식에서 △는 변화분이고, Q는 수량이다. |는 충족되어야 하는 조건을 의미한다. 앞의 예에서 생수의 소비를 1단위에서 2단위로 1단위 더 얻는 경우에 동일한 효용수준(동일한 무차별곡선 상의 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밥을 4단위에서 3단위로 1단위 포기해야 하므로 이 때 생수와 김밥 사이의 한계대체율은 1이다.

결국 한계대체율은 무차별곡선의 기울기이다. 그런데 원점을 향해서 볼록한 무차별곡선의 기울기는 일정하지 않고 무차별곡선의 오른쪽으로 이동할수록 기울기는 감소한다.

즉 생수의 소비가 증가(김밥 소비는 감소)할수록 생수를 많이 주고라도 적은 양의 김밥과 맞바꾸고자 한다. 생수의 소비가 늘면 생수로부터 얻는 추가적인 효용은 감소하는 반면에 김밥의 소비가 감소할수록 김밥에 대한 내 갈망은 커지는 것이다. 바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다.

따라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존재하는 한 무차별곡선은 원점에 대해 볼록한 형태를 취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차별 곡선과 한계대체율 - 효용의 크기 (경제학 주요개념, 김철환)

 

 

예외적인 무차별곡선

모든 재화의 무차별곡선이 원점을 향해 볼록한 것은 아니다. 예외적인 두 가지 경우를 살펴보자.

첫 번째 경우는 두 재화가 소비에 있어서 완전 대체적인 경우로 무차별곡선은 우하향의 직선이 된다. 예를 들어, 소비자에게 질이 나쁜 황색 화장지 3통은 질이 좋은 백색 화장지 1통에 해당되는 효용을 준다. 이 때 백색 화장지와 황색 화장지 사이의 한계대체율은 3이다. 두 화장지 사이의 한계대체율은 화장지의 수량에 관계없이 항시 일정하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의 무차별곡선은 기울기가 3인 우하향의 직선이다 (그림 2 참조).

[그림2] 완전 대체재의 무차별곡선

또 다른 경우는 두 재화가 완전 보완적인 경우이다. 왼발과 오른발은 대칭이다. 그래서 구두도 대칭이다. 왼쪽 발 구두를 오른쪽 발에 신을 수는 없다(다만, 짚신은 왼쪽 오른쪽 구분이 없다). 그래서 구두는 켤레로 사고판다. 한 켤레의 구두에 오른쪽 구두만을 덤으로 몇 개를 더 준다 해도 좋아할 소비자는 없다. 이러한 경우에 무차별곡선은 영어문자로 L자와 같은 형태를 취한다 (그림 3 참조).

[그림3] 완전 보완재의 무차별곡선

무차별곡선은 신고전학파 경제학의 매우 유용한 분석 도구로 주류경제학의 반석이다. 예를 들어, 무차별 곡선을 이용하면 한계효용균등의 법칙이나 수요곡선의 도출을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차별 곡선과 한계대체율 - 효용의 크기 (경제학 주요개념, 김철환)

 

 

효용과 무차별곡선 | click 경제교육 | KDI 경제정보센터

효용이란 우리가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게 되는 만족을 말한다. 만족이란 사과를 소비할 때 얻는 영양가 외에 아삭아삭한 맛을 말할 수도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함으로써 얻는 안전하고 빠른

eiec.kdi.re.kr

한계효용과 수요곡선

개별 소비자는 효용의 크기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과 한계효용이 감소한다는 점, 그리고 궁극적으로 가격이라는 잣대로 표현될 수 있다는 점을 결합하면 수요곡선을 얻을 수 있다.

사과를 좋아하는 일지매 양은 첫 번째 사과를 소비함으로써 얻는 효용이 100, 두 번째 사과로부터는 90, 세 번째는 80 … 이러한 모양으로 한계효용을 얻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1의 효용에 대해 1원 정도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도 한다. 그렇다면 일지매 양의 사과 수요곡선은 <그림 1>과 같이 나타내질 수 있다.

<그림 1> 사과에 대한 일지매의 수요곡선

 

수요곡선이란 일지매 양의 경우에서 보듯이 각 재화에 대해, 즉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등의 재화에 대해 수요자가 지불하고자 하는 가격의 크기를 나타낸다.

따라서 첫 번째 사과에 대해 100보다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면 일지매 양은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두 번째, 세 번째 사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각각의 사과에 대해 95원, 85원을 요구한다면 그녀는 단호히 구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시장에 가서 사과를 구입하면 시장가격으로 일괄 구매할 수 있다. 과일가게 아주머니가 일지매 양에게 한계효용의 크기를 알려달라고 하면서 그에 맞추어 가격을 매기겠다고 하지 않는다.

시장가격이 80원이라고 하자. 예산이 허락한다면 일지매 양은 사과 세 개를 구입하고 240원(=80원x3개)을 지불한다. 사실 그녀는 세 개를 구입한다면 270원(=100원+90원+80원)을 지불할 의사가 있었다. 그렇지만 시장에서는 단지 240원만을 주고도 살 수 있으므로 소비자로서 일지매 양은 30원(=270원-240원) 만큼의 이득을 볼 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소비자잉여라고 부르는데 소비자가 시장을 통해 거래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득이라는 것이다. 만약 <그림 1>의 수요곡선이 시장수요곡선이고 그 거래량이 매우 많다면 80원 이상의 삼각형 면적이 시장의 소비자잉여라고 할 수 있다.

여러 상품의 소비와 효용 : 무차별곡선

소비 상품이 둘 이상이면 소비자에게 각각의 상품이 어떤 관계에 있는가에 의해 효용이 정해진다. 단순한 예로 두 재화가 상호 대체관계에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표 1> 사과-바나나에 대한 일지매의 한계효용

상품∖한계효용
1번째
2번째
3번째
4번째
5번째
사과
10
8
6
4
2
바나나
8
7
6
5
4

<표 1>에서 일지매 양이 사과와 바나나를 각각 3개씩 소비하며 두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총효용은 각각의 상품 소비로부터 얻는 효용을 단순 합계한 것으로 하자.

사과 3개의 효용이 24이고 바나나 3개의 효용이 21이므로 그녀의 총효용은 45이다. 만약 사과와 바나나를 모두 하나씩 더 증가시켜서 4개씩 소비하면 총효용은 54가 된다. 효용의 크기가 소비량의 증가와 함께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둘 중 하나는 동일한 양을 유지하더라도 나머지 하나의 상품 소비를 늘리면 이 역시 총효용은 증가한다.

만일 일지매 양의 현재 소비(사과, 바나나 각각 3개) 수준과 동일한 효용을 유지하면서 사과의 수량을 하나 더 늘리면 어떨까? 사과 4개는 모두 28의 효용을 주므로 45와 동일한 효용을 유지하려면 바나나로부터는 17(=45-28)의 효용을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나나를 2⅓개 소비해야 한다. 결국 바나나는 ⅔개 줄여야 한다. 사과를 하나 더 늘려 5개를 소비한다면 바나나는 두 개만 소비해야 하고 방금 전의 상황(사과 4개, 바나나 2⅓개)과 비교하면 추가로 사과를 하나 더 늘리는 대가로 바나나는 ⅓개를 추가로 줄여야 한다.

 

 

이와 같이 동일한 효용을 유지하면서 한 재화의 소비를 하나씩 더 늘려감에 따라 줄여야 하는 다른 재화의 대체율은 ⅔, ⅓로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사과를 한 개씩 늘릴 수도 있지만 1/2씩 늘릴 수도 있고 1/10씩 늘릴 수도 있다면 이러한 두 재화 간의 대체 감소비율은 <그림 2>처럼 매끄러운 곡선(I)으로 표시할 수 있다.

동일한 만족수준을 유지하는 여러 소비점들을 나타낸다 하여 이를 무차별곡선이라고 부른다. 물론 무차별곡선 I0는 I보다 더 높은 효용수준을 나타내며 I1은 더 낮은 만족수준이다.

<그림 2> 사과-바나나 간의 무차별곡선

 

편향성 무차별곡선

<그림 3> 사과 편향의 무차별곡선

 

<그림 3>의 무차별곡선은 소비자가 특별히 사과에 대해 높은 효용을 갖는 경우이다. <그림 2>와 비교해 볼 때 사과에 대한 바나나의 대체율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무차별곡선 I2 상의 점 h를 사과와 바나나 각각 3개씩 소비하는 경우라 한다면 동일한 수준의 효용을 유지하면서 사과를 하나 더 늘림에 따라 포기되어야 하는 바나나의 양은 <그림 2>의 경우보다 훨씬 큼을 알 수 있다.

물론 소비자의 효용을 I2에서 I3로 증가시키고자 할 때도 무차별곡선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점 h에서 사과 하나를 더 소비할 수 있게 해 주면 I3로 효용이 증가하지만 바나나를 이용해 효용을 증가시키려 한다면 적어도 두 개 이상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저소득층에게 식품쿠폰을 주어서 효용을 높이는 정책을 쓸 경우, 사과와 바나나의 가격이 동일하다면 당연히 정부는 사과 편향적인 소비자에게 사과를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 예산을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이 될 것이다.

 

 

예산 제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이 상품묶음을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식을 그림으로 옮기면 기울기가 

이고 

절편이 

인 선분이 되는데 이를 예산선 또는 가격선이라고 부른다.

 

이제 그래프를 이용하여 분석해 보자. 위에서 설명한 소비자의 선택 원리를 해석기하학적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최적 선택점은 예산선 위에 있다.

이 점에서 예산선과 무차별곡선은 접한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한계대체율은 무차별곡선의 접선의 기울기이므로 재화1을 좋아하는 소비자일수록 무차별곡선이 가파르며, 이에 따라 최적 선택은 예산선상에서 우하로 치우치게 된다.

곧, 재화1을 재화2보다 더 많이 수요한다. 반면 재화2를 더 좋아하는 소비자는 모든 것이 반대가 된다. 무차별곡선이 완만해지고 최적 선택은 예산선상에서 좌상으로 치우쳐, 재화2를 재화1보다 더 많이 수요한다. 다음 그림을 참고하자.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선호가 다른 두 소비자의 각 최적 선택 A, B는 한계대체율이 같다는 점이다. 효용극대화 문제에서 소비자들은 항상 자신의 한계대체율을 상대가격에 맞추려고 하는데, 이 상대가격은 객관적 교환비율로서 모든 소비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여기에 맞게 한계대체율을 조정한 것이 다름 아닌 최적 선택인 이상 모든 소비자의 최적 선택은 한계대체율이 같으며, 그 값은 두 재화의 상대가격과 같다.

일반적으로, 재화1을 상대적으로 더 좋아하는 소비자는 재화1에 치중하는 소비를 하며, 그렇지 않은 소비자보다 한계대체율이 크다. 재화1을 더 좋아하는 만큼, 재화1을 얻기 위해서라면 재화2를 기꺼이 더 많이 포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계대체율

 

효용(Utility)

 선호(preference)는 재화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취향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짐작하게 하며 무차별곡선으로 나타내어진다.

 효용(utility)이란 어떤 재화와 서비스 또는 그 묶음을 소비함으로써 얻는 만족감을 의미한다. ⇒소비자는 큰 효용을 주는 재화(묶음)일수록 더 선호한다.

– 효용함수(utility function)는 한 사람의 소비묶음과 그것으로부터 얻는 총효용의 크기와의 관계식이다.

– 한계효용(marginal utility)은 어떤 재화나 서비스를 한 단위 더 소비함으로써 얻어지는 효용의 변화이다. – 한계효용곡선은 소비량의 변화에 따라 한계효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주는 곡선이다.

 한계효용체감의 법칙(principle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 : 소비자가 재화나 서비스를 한 단위씩 더 소비할때 추가되는 효용은 감소한다.

예산과 최적소비

 예산제약(budget constraint) : 소비묶음(consumption bundle)의 구입 비용이 소비자의 소득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X, Y 두 재화일 때 ; (X재에 대한 지출 + Y재에 대한 지출) ≤ 소득

 

 

 소비가능집합(consumption possibilities)이란 소비자가 예산제약 하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든 소비묶음들의 집합을 말한다.

 예산선(budget line)은 소비자가 소득을 모두 사용해서 구입할 수 있는 소비묶음이며 우하향한다.

– 우하향하는 것은 X재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는 Y재의 소비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재화간 trade-off를 보여준다.)

– 소득이 𝐼, 𝑋와 𝑌재의 가격이 𝑃𝑥 ,𝑃𝑦라면 예산선은 𝑰 = 𝑷𝒙𝒙+ 𝑷𝒚𝒚 이다. – 예산선의 기울기는 상대가격이다. (∵ 𝑦 = 𝐼 𝑃𝑦 − 𝑃𝑥 𝑃𝑦 × 𝑥)

 최적소비묶음(optimal consumption bundle)이란 소비자의 예산제약이 주어졌을 때 소비자의 총효용을 극대화하는 소비묶음을 말한다.

 

 

예산선(또는 가격선)

 조개 1kg당 4만원, 감자 1kg당 2만원이며 철수의 소득은 20만원일 경우

− 예산선의 기울기는 -2(조개 1kg을 더 얻기 위해서는 감자 2kg을 포기)이며 바로 감자로 표시한 조개의 기회비용(=상대가격)이다.

− 예산선은 20 = 4 × 조개 + 2 × 감자 ⇒ 감자 = 10 − 2 × 조개이다

소비자의 최적선택

 (가정) 소비자는 주어진 예산제약 아래서 효용을 극대화한다.

– 즉, 소비자는 예산선 위에 있는 여러 점 중에서 효용수준이 극대화되는 점, 즉 가장 높은 무차별곡선위에 위치한 점을 선택한다.

 소비자의 최적선택점에서는 무차별곡선과 예산선이 접한다.

– 두 재화의 한계대체율(소비자가 두 재화로부터 누리는 한계효용의 비율)과 두 재화의 상대가격이 일치한다.

– 다른 말로 표현하면 “화폐 1단위를 지출할 때 얻을 수 있는 한계효용이 모든 재화에 대해 동일하게 된다.” 이다

소비자의 최적선택 14 돼지 고기 수량 0 연어 수량 예산선 I2 I1 I3 D A C 최적점 B

 주어진 예산선에서 A, B, C는 선택 가능하지만 D는 선택할 수 없다.

 선택 가능한 점중에서는 가장 높은 효용을 주는 점 A가 최적 소비묶음이다. 𝑴𝑹𝑺 무차별곡선의 기울기 = 𝑷𝑺 𝑷𝑷 (상대가격) Note : max𝑈 = 𝑢 𝑥, 𝑦 𝑠.𝑡. 𝐼 = 𝑝𝑥 ∙ 𝑥 + 𝑝𝑦 ∙ 𝑦 𝑦 = 𝑓(𝑥)의 극대화조건 : 𝑓 ′ 𝑥 = 0, 𝑓 ′′ 𝑥 < 0

 

 

예산과 최적소비

 화폐 한 단위의 한계효용(marginal utility per won)은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지출한 화폐의 한 단위로부터 추가로 얻는 효용이다.

– 한 재화에 지출된 화폐 한 단위의 한계효용 = 재화 한 단위의 한계효용 ÷ 재화의 가격 = 𝑴𝑼𝑿 / 𝑷𝑿

 최적 소비원칙(optimal consumption rule) : 소비자가 효용을 극대화할 때 소비묶음에 있는 모든 재화에 지출된 화폐 한 단위의 한계효용은 같아야 한다. 𝑴𝑼𝒙 𝑷𝒙 = 𝑴𝑼𝒚 𝑷𝒚 : 한계효용균등의 법칙

소비자의 최적선택조건

 무차별곡선상에서 돼지고기 소비 감소로 인한 총효용의 변화와 연어 소비 증가로 인한 총효용의 변화를 합하면 0이다.

 한 재화의 소비량이 조금 변할 때 총효용의 변화 = 소비량 변화 ⅹ 한계효용의 변화

 따라서 무차별곡선상에서는 −𝑴𝑼𝑷 × ∆𝑸𝑷 = 𝑴𝑼𝑺 × ∆𝑸𝑺 ⇒ ∆𝑸𝑷 ∆𝑸𝑺 = − 𝑴𝑼𝑺 𝑴𝑼𝑷 이며, 좌변은 무차별곡선의 기울기이고 우변은 MRS이다.

 한편 예산선은 𝑄𝑆 × 𝑃𝑆 + 𝑄𝑃 × 𝑃𝑃 = 𝐼 ⇒ 𝑸𝑷 = − 𝑷𝑺 𝑷𝑷 𝑸𝑺 + 𝑰 𝑷𝑷

 따라서 예산선의 기울기는 − 𝑷𝑺 𝑷𝑷

 최적소비조건은 무차별곡선 기울기 = 예산선 기울기이므로 − 𝑀𝑈𝑆 𝑀𝑈𝑃 = − 𝑃𝑆 𝑃𝑃 ⇒ 𝑀𝑈𝑆 𝑀𝑈𝑃 = 𝑃𝑆 𝑃𝑃 ⇒ 𝑴𝑼𝑺 𝑷𝑺 = 𝑴𝑼𝑷 𝑷𝑷 ※ “합리적 판단은 한계적으로 이루어진다”의 사례

 

 

소득변화의 효과

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면 예산제약선이 오른쪽으로 평행 이동한다.

– 그 결과, 소비자는 더 높은 무차별곡선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 정상재와 열등재

–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재화를 정상재(normal good)라고 한다.

–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를 열등재(inferior good)라고 한다.

가격변화의 효과

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하면 예산선이 밖으로 이동할 뿐 아니라 기울기도 변한다.

 가격변화는 소비자의 선택에 두 가지 효과를 가져온다. ① 소득효과(income effect) • 가격변화에 따른 소비자 실질소득(구매력)의 변화로 발생하는 소비량의 변화를 소득효과라 한다. • 상대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단지 실질소득의 변화에 의해 유발된 소비량의 변화이다. ② 대체효과(substitution effect) • 가격 변화에 따른 두 재화 사이의 상대가격(예산선의 기울기)의 변화로 발생하는 소비량의 변화를 대체효과라 한다. • 효용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단지 상대가격의 변화에 의해 유발된

 대체효과 : 두 재화의 상대가격 변화로 동일한 무차별곡선상에서 수요량이 변화하는 것을 대체효과라 한다.

 

임금 변화가 노동공급에 미치는 효과

임금변화가 노동공급에 미치는 효과는 임금상승에 따른 소득효과와 대체효과의 상대적 크기에 달려 있다.

– 여가가 정상재라면 소득효과는 플러스이다.

– 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더 크면 임금이 상승할 때 노동공급량은 증가한다. – 소득효과가 대체효과보다 더 크면 임금이 상승할 때 노동공급량은 감소한다. ⇒따라서 임금을 더 준다고 반드시 노동공급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아래와 같은 선호를 가진 사람은 임금이 상승할 때 노동공급이 증가하여 노동공급곡선이 우상향한다. (대체효과>소득효과)

1. 임금이 상승할때

2. 여가시간을 줄이고

3. 노동시간을 늘린다.

아래와 같은 선호를 가진 사람은 임금이 상승할 때 노동공급이 감소하여 노동공급곡선이 우하향한다. (대체효과<소득효과)

1. 임금이 상승할때

2. 여가시간을 늘리고

3. 노동시간을 줄인다.

 

 

이자율의 변화가 가계저축에 미치는 효과

 이자율변화가 가계저축에 미치는 효과는 이자율 상승에 따른 소득효과와 대체효과의 상대적 크기에 달려 있다.

– 저축은 미래의 소비이다.

– 현재 소비가 정상재라고 가정한다.

– 대체효과가 소득효과보다 크면, 이자율이 상승할 때 가계 저축은 증가할 것이다.

– 소득효과가 대체효과보다 크면, 이자율이 상승할 때 가계의 저축은 감소할 것이다.

– 따라서 이자율이 상승한다고 해서 가계저축이 반드시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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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 한경 TESAT

한경 테샛, 국가공인 한경 TESAT, 테샛, 주니어 테샛, 한국경제신문, 경제이해력검증시험, 문제유형, 평가방법, 신청방법 등 제공

www.tesat.or.kr

한국은행 현재 기준금리(Base Rate)

=한국은행은 지난달 25일(목)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0.75%에서 연 1.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이어진 ‘연 0%대 기준금리 시대’가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렸다.

스펜데믹(Spendemic)

=‘소비(spend)’와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pandemic)’을 합친 용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자 여행과 외식 관련 소비가 줄어든 반면 배달 음식 주문 횟수가 늘어나는 것처럼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나타나는 특정 부문의 소비가 급증하는 현상을 뜻한다.

나이키 커브(Nike Curve)

=단기간에 급속히 침체했던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하는 모습을 빗댄 용어다. 스포츠 용품업체 나이키의 로고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인리히의 법칙(Heinrich’s law)

=1930년대 초 미국 보험회사에 근무하던 하인리히(H.W.Heinrich)가 주창한 법칙이다. 대형사고 1건이 발생하기 전에 같은 요인으로 비슷한 29건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고, 경미한 사고 이전에는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증상이 300건이나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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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2000년대 등장한 인터넷 부동산 시세조회·중개 서비스에서 기술적으로 더 나아갔다. 부동산 중개, 3차원(3D) 공간 설계,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이 프롭테크에 해당한다.

선벨트(Sun Belt)

=미국의 텍사스·테네시·앨라배마·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주(州)로 이어지는 남동부는 일조량이 많아 선벨트로 불린다. 삼성전자가 최근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제2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낙점하면서 선벨트 지역이 글로벌 전자·자동차 기업의 생산기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벨트는 기업에 낮은 전기요금과 파격적인 세금 감면, 유연한 고용환경 등으로 입지 1순위로 꼽힌다.

네오뱅크(Neo Bank)

= 오프라인 지점 없이 비대면 방식인 모바일이나 인터넷만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을 의미한다. 디지털이나 소셜네트워크 등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근 방식을 넓힌 인터넷 은행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대표적이다.

 

 

슈바베 지수(Schwabe Index)

=가계의 총소비지출에서 전·월세 비용이나 주택 관련 대출 상환금, 세금, 보험 등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베어 마켓(Bear Market)과 불 마켓(Bull Market)

=’베어 마켓’은 주가를 비롯한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거나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약세장을 뜻하는 말로, 하락장을 ‘곰’에 비유한 말이다. 즉, 베어 마켓은 곰처럼 매우 느린 ‘거래가 부진한 약세 시장’을 의미한다. 반대로 장기간에 걸친 주가 상승이나 강세장은 ‘불 마켓’이라고 하며 ‘황소’에 비유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Microsoft Corporation)

=지난 1월 18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미국 게임업체인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MS는 메타버스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게임기업인 블리자드를 인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가(MAGA)의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이고 현재 회장은 사티아 나델라다.

 

 

◆슈퍼사이클(Super-Cycle)

=원자재 등 상품시장 가격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뜻한다. 최근 석유, 금속, 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국제 분쟁 및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으로 급등하면서 이러한 현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폰지사기(Ponzi Scheme)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의 돈을 갚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사기를 일컫는다. 1925년 ‘90일 만에 원금의 2배 수익 보장’을 내세우며 미국 전역에서 8개월 만에 4만여 명으로부터 1500만달러를 끌어모은 사기범 찰스 폰지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엥겔지수(Engel’s Coefficient)

=독일의 통계학자 에른스트 엥겔(Ernst Engel)은 근로자의 가계 조사를 통해 가계 소득이 높아질수록 총 소비 지출에서 식료품비 비율이 감소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를 엥겔의 이름을 딴 ‘엥겔의 법칙’이라 했다. 이 법칙 안에서 ‘엥겔지수’가 나오게 된다. 엥겔지수란 가계의 국내 명목 소비 지출액에서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한국은행 현재 기준금리(Base Rate)

=지난 1월 14일,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1.00%에서 연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1%로 올린 뒤 연속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미국 등 주요국이 긴축 통화 정책에 나서면서 한국은행도 올해 기준금리를 몇 번 인상할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밈 주식(Meme Stock)

=각종 SNS나 온라인상에서 개인투자자의 눈길을 끌어 유행을 타게 된 종목을 말한다. 원래 밈은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서 처음 사용된 말로 유전적 방법이 아니라 모방을 통해 전달되는 문화 요소를 말한다.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반복적 모방 투자를 한다는 의미로 주식시장에서도 이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파레토 개선(Pareto Improvement)

=자원배분에 대해 누구에게도 손해가 가지 않으면서 최소한 한 사람 이상의 후생이 증가하는 현상을 뜻한다.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

=실제로 존재하는 사람, 상품, 건물 등의 현장화면 또는 실영상에 문자, 그래픽과 같은 부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중첩 및 합성하여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평면적 화면에 3차원(3D) 영상 등을 덧씌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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