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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2020년 1월 첫째주 음식들:
겨울 대방어 / 인도 가는길-커리파스타, 치킨커리 난
/ 오브너- 케이크 / 릴렉스 053 -피자

 


겨울대방어 / 멍게 / 해삼/ 우럭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 34 농산물도매시장

201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매천시장 에서 횟감을 사서 집으로

포장해서 먹은 날이었다.

#겨울대방어 #대방어

티비에서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이 날이 처음이었다.

#해삼 #멍게 도 함께사서

먹었는데, 손수 자르고 내장을

빼고 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왜 비싸게 파는줄 알것 같았다.

소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해산물 #회 는 무조건 소주!


인도로 가는 길 : 커리파스타 / 치킨커리 & 난

 


인도가는길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14길 11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에

있었던 #인도가는길 이라는 레스토랑

어느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인도음식

가격대는 전혀 몰랐는데

두 메뉴 합해서 2만3천원 정도

나왔다. 2명이서 딱 배부른 정도!

#커리파스타 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양도 많았다.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러워서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단위

손님들도 많아보였다.

#치킨커리#난 이랑 라이스 중에

선택 가능한데 난을 선택했다.

근데 치킨커리가

너무 묽어서 난을 찍어먹기는 좀

힘들었다. 인도음식점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묽은 커리는 처음 .

다른 커리를 안먹어봤지만

#커리 는 좀 실망....난은 커리파스타에

다 찍어서 먹었다.


오브너 : 초콜릿 케이크 / 홍차치즈케이크

 

오브너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1길 13

거의 대기시간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은 #봉산문화회관 근처

까페 #오브너

나이가 들면서 후식으로

#케이크 가 항상 생각났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곳

#초콜릿케이크#홍차치즈케이크

먹었는데 초콜릿은 나름 괜찮고

홍차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봉산문화거리 근처에

까페가 많던데 유독 이곳이

인기가 많았다. 일단 케이크 비쥬얼이

넘나 합격인 것.

다른 손님들 먹는거

보니까 쉬폰케이크에 딸기랑

생크림 올라간걸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다음에 그걸로 먹어봐야지.

#커피 #아메리카노

예상치 못하게 취향저격......사실

케이크보다 커피에 더 저격 당함.

모든게 적당하고

무엇보다 산뜻하다.

마치 커피향을 입은 차를

마시는 기분이라서 깔끔!


릴렉스053 - 쉬림프 피자 / 포테이토 피자

Relax05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0 1층

예전에 #자판기입구 로 유명해진

곳이었는데 사실 처음 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입구는 그냥 평범하게 바뀌었더라

#릴렉스053 인데 053이

대구지역번호라서 053인지

사장님께 누군가 가신다면 물어봐주시길 ㅎ

안에 내부는 널찍한데

의자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 인데

불편감성이라 해야겠다....#피자 도 그냥저냥

사이즈도 좀 작은편!

2차로 간단히 먹을거면

괜츈한데 가격이 그만큼 괜츈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가 볼 일은 없을 듯

MAKE BETTER LIFE 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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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2020년 1월 첫째주 음식들: 겨울 대방어

/ 인도 가는길-커리파스타, 치킨커리 난 / 오브너- 케이크 / 릴렉스 053 -피자

 

 

겨울대방어 / 멍게 / 해삼/ 우럭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 34 농산물도매시장

 

 

201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매천시장 에서 횟감을 사서 집으로

포장해서 먹은 날이었다.

#겨울대방어 #대방어

티비에서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이 날이 처음이었다.

#해삼 #멍게 도 함께사서

먹었는데, 손수 자르고 내장을

빼고 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왜 비싸게 파는줄 알것 같았다.

소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해산물 #회 는 무조건 소주!

 

 

인도로 가는 길 : 커리파스타 / 치킨커리 & 난

 

인도가는길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14길 11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에

있었던 #인도가는길 이라는 레스토랑

어느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인도음식

가격대는 전혀 몰랐는데

두 메뉴 합해서 2만3천원 정도

나왔다. 2명이서 딱 배부른 정도!

#커리파스타 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양도 많았다.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러워서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단위

손님들도 많아보였다.

#치킨커리#난 이랑 라이스 중에

선택 가능한데 난을 선택했다.

근데 치킨커리가

너무 묽어서 난을 찍어먹기는 좀

힘들었다. 인도음식점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묽은 커리는 처음 .

다른 커리를 안먹어봤지만

#커리 는 좀 실망....난은 커리파스타에

다 찍어서 먹었다.

 

 

오브너 : 초콜릿 케이크 / 홍차치즈케이크

 

 

오브너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1길 13

 

 

거의 대기시간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은 #봉산문화회관 근처

까페 #오브너

나이가 들면서 후식으로

#케이크 가 항상 생각났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곳

#초콜릿케이크#홍차치즈케이크

먹었는데 초콜릿은 나름 괜찮고

홍차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봉산문화거리 근처에

까페가 많던데 유독 이곳이

인기가 많았다. 일단 케이크 비쥬얼이

넘나 합격인 것.

다른 손님들 먹는거

보니까 쉬폰케이크에 딸기랑

생크림 올라간걸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다음에 그걸로 먹어봐야지.

#커피 #아메리카노

예상치 못하게 취향저격......사실

케이크보다 커피에 더 저격 당함.

모든게 적당하고

무엇보다 산뜻하다.

마치 커피향을 입은 차를

마시는 기분이라서 깔끔!

 

 

릴렉스053 - 쉬림프 피자 / 포테이토 피자

 

 

Relax05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0 1층

 

 

예전에 #자판기입구 로 유명해진

곳이었는데 사실 처음 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입구는 그냥 평범하게 바뀌었더라

#릴렉스053 인데 053이

대구지역번호라서 053인지

사장님께 누군가 가신다면 물어봐주시길 ㅎ

안에 내부는 널찍한데

의자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 인데

불편감성이라 해야겠다....#피자 도 그냥저냥

사이즈도 좀 작은편!

2차로 간단히 먹을거면

괜츈한데 가격이 그만큼 괜츈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가 볼 일은 없을 듯



MAKE BETTER LIFE 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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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을 나만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 (홈데코)

 

턴을 시작하면서 사실 근무지 근처에서 자취를하고 싶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였는데 사실 근무지가 집이랑 워낙 가까워서 딱히 자취를 할필요가 없기도 했고, 자취할 돈으로 저축을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내 방을 차라리 자취방 처럼 꾸며보자는 마음을 먹었다.



 

가장 먼저 방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서 #무드등 을 구매해야 겠다고 생각했고, #캔들워머 를 구매해서 방에서 무엇인가를 하고 싶게 만들어야겠다고 결정했다. #인테리어 #홈데코 같은 것들이 사실 비용이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 돈을 쓰는 것은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 됐는데, 어쩄든 난 최저가로 내 마음에 드는 것을 구매했다. (최저가 인지 확신할수 없지만 ㅠㅠ)


라탄 스탠드 무드등 (쿠팡: 16800원 / 무료배송)

 

탄스탠드무드등. 나는 주로 쿠팡에서 물건을 계속해서 구매했던 터라, 쿠팡이 더 이상 #최저가 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익숙해서 계속 사용중이다 ㅠㅠ 과거에는 확실히 쿠팡이 동일한 상품이라도 제일 저렴하게 판매했는데 요즘은 네이버 쇼핑이 더 최저가를 찾기 쉽고 더 져럼한 것 같다.

 

나의 검색 노하우는 일단 #쿠팡 #쿠런티 로 설정을 해놓고 가격대를 최소한의 것으로 선택하는 것인데, 쿠런티는 쿠팡에서 최저가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음을 보장하는 제도인데 (그것이 사실인지는 확인할 길은 없지만 그래도 믿음은 간다 실제 더 싸게 파는 곳이 있다면 신고보상제도가 있는 듯) 동일상품을 돈 더주고 사는게 가장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추천!

 

#스탠드무드등 은 가격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2만원대인것 같고, 나는 무조건 2만원 이하로 사고 싶어서 2만원 이해 상품을 검색했는데, 16800원에 #라탄스탠드무드등 을 판매하고 있어서 최종구매를 했다. 밝기조절은 3단계로 조절 가능하고 무엇보다 가볍고 전구형태가 아니라 발광다이오드 같은 빛이라서 깨질염려도 없다. 근데 나중에 수명을 다하면 어떻게 교체할수 있는지가 걱정이다.

 

라탄 사이로 나오는 빛들의 퍼짐이 나뭇잎 그림자 혹은 나뭇잎사이로 들어는 햇살 같은 기분이 들어서 더 만족스러웠다. 밝기는 최대 밝기로 어두운 방을 밝힐 수 있는 정도이고 가장 낮은 정도는 잠을 잘 수 있는 정도의 은은한 밝기다. 후회하지 않고 잘 쓰고 있는 #무드등.

 

 

일루미아트 캔들워머 (쿠팡 : 17900원 / 무료배송 )

 

 

들 워머. 이 제품은 사실 쿠런티 제품은 아니었는데, 검색해보니 다른 곳들은 가격이 좀 더 싸더라도 무료배송이 아니고, 이 상품은 #캔들워머 #할로겐전구 가 같이 배송되는 것이라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할로겐전구를 주지 않는 상품도 많기 때문에, 무료배송에 이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난 하우스 디자인에 앤틱 색상을 구매했는데, 전구를 켜지 않았을 때는 황동색 구리 같은 느낌이고 전구를 켜면 금빛이 도는 은색 같아 보인다. 밝기는 무드등에 비하면 은은한 정도인데 #향초 를 녹이기 위한 용이라서 적당하다. 전구 열기가 세서 생각보다 빨리 향초가 녹는다.

 

 

#다이소향초 를 구매했는데, #양키캔들 에 비하면 향이 많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은은하게 나는 편이다. 1000원 짜리 제일 작은 향초가 여러개 들어 있는 다이소 향초는 정말 비추.....심지가 향초를 녹이는게 아니라 혼자서 불타오르다 꺼진다 ㅋㅋㅋㅋㅋㅋㅋ 병에 든 다이소 향초를 사는 걸 추천, 사실 그것도 캔들워머거 아니면 불 붙일 경우 제대로 향초가 녹을진 모르겠다.

 

 

나만의 공간에서 내가 원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

 

 

나는 모든 공간이 밝을 경우 사실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편이고 분위기에 따라서 집중도가 좌지우지 되는 편이다. 그래서 내 방에서 무엇인가 생산적인 일을 하거나 집중력이 요구되는 일을 잘하지 못했는데, 방에 암막커튼을 치고 캔들워머와 무드등 그리고 책상 스탠드만 켜서 분위기를 조성하니 몰입도 있게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공간으로서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다.

 

방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환경의 변화를 주니 그래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공간에 대한 애착이 생긴다. 그래서 침구류도 매일 아침 정리하게 되고 책상도 늘 심플하고 꺠끗하게 유지하게 된다. 먼지털이로 항상 청소를 하고 출근하기 전에 환기를 잠깐 시키는 등 환경의 변화가 나를 변화시키는 시작인 것 같다.

 

사실 방을 완전히 내 마음에 들게 바꾸려면 일단 벽지부터 다 뜯어내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 예산을 들이고 싶지 않고 나중에 벽지에 마음에 드는 작품을 걸어볼 생각은 있다. 그리고 돈을 많이 쓴다면 커튼고 전신거울 정도도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지금 위의 두가지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MAKE BETTER LIFE 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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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나 익스프레스

내가 먹은건 쿠앤크스무디 같은 음료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서 놀랐는데, 특히 위에 올라간 치즈폼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달콤짭쪼름한 맛이 일품. 여기서 친구들끼리 유튜브 vlog 연습영상이라면서 같이 영상 찍고 놀았다ㅋㅋ근데 사진으로 보는 내 모습보다 영상 속에 내 모습이 더 마음에 들게 나와서 진지하게(?) VLOG 고민중 ㅎㅎㅎㅎㅎ 유튜브 하긴 할거에요 소근소근

 

계명대 학식 구바우어관 돼지국밥

딱 사천원 정도 가격하는 돼지국밥.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돼지냄새도 안나고 고기도 나름 알차게 들어 있다. 요즘은 돼지국밥도 8천원 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학식 돼지국밥이 고맙게 느껴진다. 가성비의 상징이라던 국밥이 어느새 만원을 바라보고 있다니 ㅠ

 

성서 계대 강정식당: 제육정식 2인

계명대 동문 쪽에 위치한 강정식당. #계대맛집 이라고 내가 1학년 때부터 이미 소문난 곳인데, 특히 교직원들이 많이 찾아서 점심 때가면 인사를 꾸벅꾸벅하게 만드는 곳이다 ㅋㅋㅋㅋㅋ 원래는 매운탕 집이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두가지 버전의 정식만 팔고 있었다. 백종원씨가 말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랄까. 1인당 8천원에 찌개 두가지 돌솥밥 그리고 제육까지! 밑반찬도 6개정도 나오는데 배가 두둑해진다. 돌솥밥 먹고 나은 누룽지에 숭늉을 먹을수도 있지만 너무 배불러서 패스 #계대강정식당 추천

 

계명대 구바우어관 학식 김떡순

분식이 급땡겨서 먹은 #김떡순. 별 기대 안했는데 일단 김밥 부터 속이 알차거 김밥만 먹어도 슬슬 배불러오기 (?) 시작했다. 떡볶이랑 순대까지 먹으니 내 걱정과는 달리 충분히 배불렀다. 친구 돈까스랑 나눠 먹으니 리얼 분식 세트가 완벽히 구성된듯.

 

계명대동산병원 포 : 쌀국수 퍼포 / 꼼띳런 (돼지고기 덮밥)

친구랑 처음 가본 성서 동산병원 식당가. 뭐 먹을까 하다가 #베트남쌀국수 먹기로 결정. 쌀국수에다가 #짜조 가 함께 나오는 구성으로 만삼천원 정도 였고 뭐 추가로 더 먹을까 하다가 새로운 시도 #꼼띳런 이라는 돼지고기 덮밥을 주문했다. 가격은 만원. 결론부터 말하면 향신료에 약한 사람은 먹지 말것 ㅎ 터키 교환학생 갔을때 먹은 양곱창 샌드위치 속 향신료 맛이 떠올라서 추억의 맛이긴 했으나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패치가 되어서인지 먹기 좀 힘들었다ㅠㅠ

 

계명대 동문 삼삼칼국수

칼국수 먹으러 갔는데 만두만 찍은 사진 ㅋㅋㅋㅋㅋ다른 곳은 가격이 다 올랐는데 이곳만은 내 신입생시절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사장님께 나름 고맙다. 근데 칼국수에 정말 면밖에 안들어 있어서 살짝 납득이 가기도....ㅎ 그래도 배불리 싼가격에 칼국수 먹기에는 딱 좋다!

 

동성로 유이쯔 : 튀김덮밥

원래는 초밥을 먹고싶었으나 갑자기 #튀김덮밥 이 급 땡겨서 #유이쯔 로 다시 갔다. 이번에는 줄 안서고 바로 입장. 9천원짜리 텐동을 주문했는데, 처음 먹었을때의 감동이 너무 컸던 탓일까 그때만큼 미친 맛이라고 느껴지진 않았다. 그래도 튀김덮밥 하면 항상 유이쯔가 먼저 떠오르긴 할듯. 양은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다. 여자 손님 두분이러 한그릇으로 나눠 먹는 모습을 보긴했는데 내가 봤을때 디저트로 먹으시면 그럴수 있다고 본다 ㅎ

 

동경식당 : 연어초밥 광어초밥

원래 #도마29 에 가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튀김덮밥을 먹은뒤 2차로 먹는거라서 그냥 지나가다 우연히 본 초밥집에 들어갔다. 광어초밥 연어초밥 각5개씩 10개 나오는 구성에 미니소바가 있었는데 저 가격이 13000원이었다. 저걸 1인당 먹었으면 절대 만족할수 없는 수준.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다.

 

동성로 매콩돈까스

미친것 같지만 3차로 먹은 #매콩돈까스 디저트로 설빙을 갈까 맘스터치를 갈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맨콩돈까스 먹으러 가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것만 먹은게 아니라 물냉면도 같이 시켰다 ㅎ 돼지보스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한끼도 안먹은 상태로 세가지 먹었으니 난 세끼만 먹은것 뿐이라며 합리화. 물냉면은 굳이 안시켰어도 됐을 맛. 매운콩나물 무침과 돈까스의 조합은 따봉!

 

수성대 리안 : 야끼우동 / 탕수육

#리안 을 안간지 너무 오래 되서 그 전날 위에 세끼를 함께 먹은 친구와 또다시 리안을 방문ㅋㅋㅋㅋ 다른 친구랑 저번에 먹으려다가 실패했었기에 이번엔 꼭 먹고싶었다. 다행히 대기인원 없이 바로 #야끼우동 #탕수육 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여전히 맛은 있었으나 옛날에 먹었던 만큼 강렬한 맛이 아니라 살짝 심심한 맛이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또 오랫동안 안먹으면 생각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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