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에 온 후 다짐한 것 중에
유일하게 내가 지키고 있는
매주 유튜브 영상 업로드 하기 ㅎ
귀찮다 귀찮다 해도 계속 업로드 하는
스스로가 대견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하루 공부약속을 지켜야 될텐데
절레 절레 ㅎㅎㅎㅎㅎㅎ
주말 금토 중에서
금요일이 락다운으로 되고나서
토요일은 일단 무조건 밖에
나가자고 다짐하게 됨
날씨가 좋아서
오히려 다음날 바로
출근이라는 사실에 서글퍼졌다
이 날은 암만 내에
중국 마켓에 걸어갔던 날
해가 좋아서 걸어가니
땀샘이 폭발ㅎㅎㅎ
중국 마켓은
딱히 갈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든 이유가
아시아 마켓에
한국식품 신상이 엄청
많이 들어왔음 ㅎㅎㅎ
아예 한국식품 전용
냉장고가 설치 됐을 정도니
말 다했지 🙌 사재기 하고싶디만
사재기도 능력이 되야 ㅠ
중국마켓에서 산 재료들
은근 잘 먹고 있음 ㅎㅎㅎㅎ
잡채라고 하게는
좀 애매하고 매운 갈비찜
양념맛 잡채라고 해야 할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맛은 굳
요르단 와서
자취하면 사람들 초대해서
요리해주고 같이 밥 먹어야지
했던 상상을 이루는 중
요르단 떠나기 전에
불닭 종류별로 먹어보고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이상한
목표의식이 생김
당면이 좋은 이유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가 안부르다
중국 마켓에서 산
분모자 면으로 했는데
하나도 안익서 분노했던
떡볶이 ㅎㅎㅎ 비쥬얼만
살리고 맛은 중타 🥲
야채 냉동하면
오래 쓰기는 하는데
확실히 맛은 없는것 같다 ㅠ
앞으로는 야채를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사서 바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됨 ㅇㅇ
감자튀김 너무 좋구여ㅠ
진짜 한국에서 밥솥 말고
에어프라이어기 들고 왔어야돼
밥은 그냥 냄비밥 해놓고
냉동시켜서 난중에 먹음 되는데 🧐
담에 해외생활 할때는
에어프라이어기 무조건 챙긴다
자취생 식단은
메뉴 하나에 탄수화물 폭탄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예 토마토랑 오이를
생식으로 섭취하고자 하고 있다
하루 넘게 불린 분모자 면을 가지고
만들 크림 파스타, 사놓고 후회했는데
식감 때문에 다시 또 구매욕구 샘솟 ㅠ
생생한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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