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애플워치 운동링
달성을 못하다가 주말을 맞이하여
다시 마음먹고 운동 목표 달성!
내가 사용하고 있는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3! 현재 나온 애플워치 중에는
가장 저렴하다 ㅎㅎㅎㅎ 내꺼는 40mm인가
42mm인데 작은거 샀으면 큰일날뻔 ㅋㅋ
주말은 유튜브 편집하는 날
귀차니즘 때문에 점점 간소화되는
편집과정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계속 꾸준히 하는 것에 만족과 칭찬을 ㅎ
유튜브 채널명과 로고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일단 이니셜 A를 이용해서
Studio A라고 채널명을 수정하고
아주 간단하게 로고도 만들어봄 ㅎㅎㅎ
너무 어이 없는 하버드대 교수의 학문적 논의
가치조차 없는 논문 ㅎㅎㅎㅎㅎ 하버드대 교수가
아니라 전범기업 꼭두각시 교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아주 행보가 뚜렷하다^^
일본이 역사왜곡을 위한 친일 인사 양성에
새삼 이중적인 마음으로 박수를 보낸다 (휴)
일상기록ㅎㅎㅎㅎㅎ이상기록을
매일 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스스로 정한
자기계발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 ㅠ 반성
다시 한번 해볼게요...작심삼일라도 3일동안은
뭔가 했다는 사실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조회수는 의미 없고
수익창출은 멀어보이지만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심심할 때 돌아볼수 있는
생생한 추억이라는 점에서 만족하는 유튜브
사실 지금도 운동할 때
내가 업로드한 영상 보면서
운동함 ㅋㅋㅋㅋㅋㅋㅋ 자기애 충만
토마토 페이스트 사서
파스타 해먹었는데 왜 이렇게
새콤하지....? 원래 이런가 ㅎ
같이 산 스모크 비프 햄은 내가
싫어하는 맛 ㅠ 쇼핑 실패
그래도 슬라이스 치즈 넣으니
좀 더 맛이 부드러워졌고 모짜렐라 치즈
뿌려서 빵이랑 먹으니 괜츈 ㅎㅎ
사진 속 파스타 1인분 맞냐구요?
혼자 먹으면 무조건 1인분 아닌가요 (당당)
한국의 다양한 파스타 소스가
그리운 맛이었다 또르륵
운동완료
새로온 인턴 쌤 집구하기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서 마지막으로
최종 후보 집에 같이 가는 길
눈은 녹았지만 아직 남아있는
눈사람 ㅋㅋㅋㅋㅋ나도 만들고 싶었는데
같이 만들 사람이 없었....(눈물)
며칠전에 눈오고
갑자기 벚꽃이 치는 신기방기한
날씨 ㅎㅎㅎㅎ 그래도 이번주는
완연한 봄날씨처럼 해가 쨍쨍한
날들이 가득해서 기쁘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요르단 정부가
금요일 락다운을 다시 시행한다는
공식적인 소문이 돌기시작 ㅠㅠ
모스크의 아잔 소리는
힘들지만 난 모스크의
외형적인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비슷하면서 각각 다른 특징과
매력을 갖추고 있는 모스크들
집 근처 까페에 왔는데
오렌지 핫 초콜릿이라고 적힌
메뉴가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아주 매뉴명 그대로임 ㅎㅎㅎㅎㅎ
결론은 좋은 경험이었다
엥 쿠팡에 이게 있네 ㅋㅋㅋㅋㅋㅋ
즉흥적인 이케아 행 ㅎㅎㅎㅎ
유엔브이 쌤 중에 한분이 차를 렌트해서
이케아에 함께 가자고 하심
초코파이는 역시 전자렌지 30초 돌려서
녹여 먹는게 제맛
아랍어로 된 이케아
아랍어를 읽을수만 있어도 성공한건데 ㅠ
흡 과연 할수 있을까
난 한국에서는 한번도
이케아 못가보고 이스탄불에서
처음가봤는데 구조랑 까페테리아까지
거의 똑같은듯? 핫도그가 이렇게
꿀맛인지는 예상 못했지만 ㅎㅎ
하지만 우리나라 핫도그
통모짜에 감자튀김 붙어있는 핫도그먹고싶다 ㅠ
저녁이 되어 떠난 이케아
역시 요르단은 차가 있어야 돼 ㅠ
이스탄불에서도 여기서도
결국 내가 가진 돈으로 편하게
살수 있은건 향초뿐 ㅋㅋㅋㅋㅋ
구두주걱도 우연히 다른 상품 위에
올려져 있길래 샀는데 500원에 샀음 ㅎ
주말에는 유튜브 편집과
운동과 집안청소 하는 날~
가스렌지 청소하다 보니
인덕션이 청소하기는 참 편하겠다 싶음 ㅠ
현지은행 계좌...달러보관료로 달러가
있을때마 돈 받는줄 알았는데 한달에
5천원 정도 수수료 떼가네....? ㅂㄷㅂㄷ
프리미엄이면 뭐가 좋은지도 몰겠구만 ㅠ
체제비로 받은 달라 그냥 계좌에 다 넣어둘까
고민이다 흠....이자라도 주려나?
주말 마무리는
치킨을 안하면 섭섭해 ㅠ
돈만 많았으면 진짜
매일 시켜먹고 싶은 치킨중독
맛집 치킨집 찾아서 여기만
매일 생각남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많이 걸었쥐
영자기사 30분 읽기
점심시간 활용 아랍어 공부 30분
책읽기 30분 (장하준의 경제학강의)
동료쌤이 언제까지 읽을거냐며 ㅎㅎㅎ
제가 알아서 할게요 😩 ㅋㅋㅋㅋㅋㅋ
폰 케이스가 부서지고
난리나서 걍 벗기고 쓰려는데
떨어뜨릴까봐 걱정됐는데
동료 인턴쌤이 그립톡 주심 ㅎㅎ
근데 또 아이폰x가 안된다네...?
근데 붙여보니 부착이 아주 잘되네..?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ㅎ
무역이슈 정리
정리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통상에 점점 매력을 느낌 ㅠㅠㅠ
정치, 외교, 협상 , 경제, 사회 모든게
다 포함되어 있어서 글을 읽는 맛이 난다
퇴근 후 30분 아랍어 공부
과장님이 공유해주신 인터넷 강좌
수강기간이 얼마 안남아서 ㅋㅋㅋㅋ
하루에 한시간은 들어야 됨 ㅠ
퇴근 후에 집에
돌아가는데 ㅋㅋㅋㅋㅋㅋ
비니에 쓰여있는 스키모자 ㅎ
저런걸 보면 볼수록 내 옷에
왜 문구 프린트된 옷이 없는지
알것 같다는 생각이
운동 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침실에 웅웅 거리는 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였는데 에어컨도
바꾸거 이제 소음도 없음 ㅎㅎㅎ
이런 소소한 행복에 만족감 상승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처음으로 춘장 직접사서
짜장 소스 만들어봤는데
역시 짜장면은 사먹는게 맛있듯이
그 감칠맛이 잘 안난다 ㅠ
오뚜기 짜장소스 별로 안좋아하는데
딱 그 짜장소스맛 남 ㅋㅋㅋㅋㅋ
벼룩시장에서 샀던
로컬민트가 나름 잘 커줘서
홍차 마실때 넣어 마셨다 ㅎㅎ
근데 가지치기를 제대로 한건지 몰겠음 ㅠ
죽지는 않겠지....? 일단 담주에 시장가서
바질 화분을 사야겠다 :)
휴.....한국에서 ㄱㅏ져온 삼각대가
다리 한쪽이 부서짐 ㅠㅠㅠㅠㅠㅠ 으으아ㅏ아
요르단은 저런 물건이 너무 비쌈 또르륵
향초를 켰는데 고르게 안타고
한쪽으로 쏠려서 잘라서 심지 주변에
넣었는데 액체가 넘쳐서 불이 자꾸꺼짐 ㅋㅋ
결국 다시 파서 향초 주위에 데코 해줌 ㅎ
아파트 관리인 분이
바뀌신 이후 물 배달을 해달라고
부탁했더니 네슬레를 가져다 주셨다!
그 전의 젊은 관리인은 무슨 흙 묻은
물통이라 무슨 초기 가입비 같은것도
달라 했는데...바가지 쓴건가 싶어서 ㅂㄷ
그래도 원했던 네슬레 물을 배달 받아서 만족!
물맛도 다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일상기록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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