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된 야채를
기름에 달달 볶아준다
냉동야채는 너무 맛이없다 ㅠ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질기다
어느 정도 기름에 볶아지며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로 휘적
소금이랑 후추 조금 톡톡
굴소스 조금 넣으면 굳
분홍소시지 같은 햄
(인공적인 햄맛 극혐)
그래도 케찹에 찍어먹으니
겨우 참고 먹어줄만 하다 (내돈ㅠ)
요리하기가 귀찮아지는
시기가 점점 오지만 시켜먹기는
돈이 없는 인턴 나부랭이
밥에 고추장 참기름 계란후라이
넣고 쓱싹쓱싹 김에 싸먹고
고칼로리 포기 못해 외치며
감자튀김 촵촵
애호박, 양파, 마늘, 고추, 감자
적당한 크기로 다져주기
된장찌개는 자고로
좀 걸쭉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난 채소들을 먼저 기름에 달달 볶는다
채소들이 익으면
된장 2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넣고 다시 볶는다
그리고 물을 넣어주면
진한 국물의 된장찌개 완성
살짝 텁텁한 맛이 있는데
어차피 밥에 비벼먹으니까 ㄱㅊ
길게 잘린 소고기를
먼저 후추랑 기름넣고 볶아주고
마늘 고추 당근 양파 넣어주기
매운양념 소스는
시제품 매운갈비양념소스에
설탕 넣고 굴소스넣고 고춧가루
투하해서 참기름이랑 달달볶기
물 넣고 청경채 넣어주기
걸죽해야 하기 떄문에
전분가루 투하, 원래 물에
개워서 전분물 만든다는데
귀찮 귀찮 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당면넣고
국물이 자작해질때까지 졸여주기
중국집 야끼밥 스타일
잡채밥 완성 (짝짝)
올리브유에 고추랑
마늘 넣고 기름을 내주고
토마토 조각이랑 같이
사실 새우 먼저 넣어야 하는데
까먹음 ㅎ (머쓱)
매운 맛을 위한 것이었던
고추는 빼주고 마늘 노릇해질때까지
튀기듯이 끓이기
자글자글, 소금으로 간하고
후추 살짝 톡톡
페페론치노가 없으니까
Crushed pepper로 대체
집에서 키운 바질로 뽀인뜨
아랍빵이랑 함께 냠냠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활동비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