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은 울창한 숲을 보기가
쉽지 않은 편인데 대부분의 땅이
척박한 황무지이기 때문이다 ㅠ
이번 브이로그에서 방문한
요르단 여행지 중 하나인
아즐룬 포레스트는 나무펜션이
가득하고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곳
Wild Jordan이라는 요르단의
여행지 중 보조구역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담당하는 여행지중 하나고
가장 큰 와일드 조르단 센터가 있다
산으로 가득한 한국과 비교할때는
시시할수 있겠지만 요르단에서
초록빛 가득한 나무와 풍경을 보면
기분이 남다르다 ㅎㅎㅎㅎ
두번째는 움 까이스 라는 곳으로
고대도시가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
이르비드라는 지역의 북부에 있어서
이스라엘 쪽에 갈리리 호수가 보인다
그리고 시리아 국경도 함께 마주하는데
진짜 마음만 먹으면 국경을 넘을수도
있을 느낌이다 ㅋㅋㅋㅋ
유적지 자체의 특별한 점이라면
유일하게 검은색 돌들로 만든
원형극장과 기둥들이 있다는 것!
대부분 상아색으로 가득한
다른 로마 유적지와 구분되는 부분
구경한 뒤 유적지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갈릴리 호수가
보이는 끝내주는 뷰를
보며 간단한 식사까지 마쳤다 ㅎㅎ
암만에 돌아가는 길
사해의 해수면과 똑같은
곳을 지나며 늘 저녁은
암만의 차이니즈라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 냠냠 ;)
생생한 영상은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