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르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적지인

제라쉬 유적지 공원과 아즐룬 성을 갔던 날

제라쉬까지는 암만에서

차를 타고 1시간 반 정도 소요

규모가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암만이랑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작은 ㅎ

그래도 암만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큰 규모의 유적공원이 있어서 필수 방문지

멀리서도 보이는 유적지

내가 갔던 2021년 4월쯤이었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기념품 샵도 매우 조용

이 시기에는 흥정만 잘하면 기념품을

저렴하게 많이 살수 있었을듯!

입구에는 생과일 주스 가게도 있음

오픈 시간

입장료는 영상에! ㅎ

(캡쳐못함 쥬륵)

함께 갔던 건축 전문가님이

역사와 건축물에 아주 빠삭하셔서

설명을 엄청 잘해주심 ㅎㅎㅎ

입구부터 웅장!

경사는 거의 없어서

걸어다니며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다

이곳은 예전에 하나의 도시였다고 하는데

마을 하나가 통째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매표소 지난 박물관 근처에는 음식점

과거시대로 돌아가는 기분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의 신전의 모습을 볼수 있음

요르단에서 로마시대 유적지를 보면

다른 나라에 로마시대 유적지들을

다소 시시해보인다 ㅋㅋㅋㅋ

이렇게 터 전체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전체적인 그 시대를

상상해볼수 있다는 차별점

기둥에 보면서 잎사귀 모양들이

보이는데 아마 이 식물이 아닐까 싶었다

난 민들레 잎 같다고 생각함 ㅋㅋㅋ

디테일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저걸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했을 생각하니

섬세하고 세밀하고 심지어 미적감각까지

암만이나 다른 로마시대 유적지와

또 다른 차이점은 바닥에 색이 칠해져 있고

보존상태가 엄청 좋음!

관리를 잘했다기 보다는

처음에 건축할때부터 설계를

엄청 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

기둥 위에 장식들 보세요…도랏

현지인들이 유적지 여기저기 있으면서

설명해주는데 나중에 팁을 달라는 경우가 있음

저 사람은 저 기둥이 흔들린다면 숟가락

사이 넣어서 보여주는 파포먼스(?) 해주심 ㅎ

여기는 돌로 땅땅치면 악기소리가 남

파노라마로 사진찍으로

계속 언급하던 스팟 ㅋㅋㅋㅋ

날씨가 덥기 전에 가서

산책하듯이 여기저기 둘러보면 최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분한테는 천국일듯

이 원형극장은 매년 제라쉬 음악 페스티벌을

하는 공간인데 내가 간 날에도 작은 음악공연을

하고 있었고 팁박스가 놓여있었는데

노골적으로 줘야 할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ㅎ

제우스 신전에서 내려다본 모습

예의상 박물관도 들러주고

제라쉬 유적공원 근처 식당

고급스럽

야외석이 대박이었다 ㅋㅋㅋㅋ

분수대에 살아있는 오리들 ㅎ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추천

메뉴들도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여러명이서 나눠 내면 괜찮을듯?

아즐룬성 가는 중

요르단 수박 사이즈 ㅎ

여기서 표를 구매하고

차 타고 이동해서 입구 가야됨

요르단은 리얼 차없으면 여행 몬함 ㅠ

왼쪽에 아파트처럼 보이는 건물이

호텔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아즐룬 성은 캐나다 도네이션을

받아서 전력시스템을 구축했네

우리나라도 이런걸 좀 해야되는데 어우 ㅠ

아즐룬 성 내부

신비로운 분위기

맨 위에 올라가면

전경이 쫘악

여기저기 구경

요르단에 여러 캐슬이 있는데

아즐룬 성이 가장 볼게 많았던것 같다

요르단 제라쉬 아즐룬 여행 브이로그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