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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가야할 관광지

세곳을 꼽으라면 무조건 들어가는

페트라!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요르단이라는 나라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 있는듯한 기분 혹은

영화 속 가상의 나라에 온 느낌이다

암만에서 페트라로 가는 길부터

관광센터입구부터 안까지 걸어가는것까지

모두 촬영했다 ㅎㅎㅎㅎ

페트라를 생각했을때 단순히

관광지만 덩그러니 있겠다고 여겼는데

사실은 꽤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정한 초입으로

들어가기까지도 좀 걸어야 해서

말을 타고 들어가는 관광객들도 많다

이런 거대한 바위와 암석들

사이로 길을 걷다보면

페트라를 상징하는 알카즈네가 보인다

낙타와 당나귀들로 호객행위를

열심히하는 현지인들도 있고

보는 내내 어떻게 거대한 암석을

깎고 쌓아서 저런 형태를 만들었을지

영상으로 다시봐도

내가 저기 있었다는 사실 신기

정말 더운 여름날에 가면 진짜

더워서 죽을수도 있으니 ㅎ

여름이 시작되기 전 가을이 시작되는

쯤에 가면 딱 걷기에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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