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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YP 영프로페셔널] 2020년 1월 첫째 주 : 인턴근무 기록하기 ep.1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인턴 (인생도 업무도 셀프야)

#인턴 근무 일주일이 지나

거의 이주가 다 되었다.

이제는 분위기도 조금 알겠고

구성원 분들의 성향도 알겠다.

아직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인턴이 뭐하겠냐 싶겠지만

나는 벌써 사업담당자가 되었다.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고

요청하고 받고 수정하고

예산을 짜는 것까지 ㅎ

인턴치고 나에게 주어지는

임무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지시 없이 내가 스스로 알아봐야

하는 것들 천지다 ㅋㅋㅋ

내가 못해본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목표였기에 이런 점들은 어쩌면

새롭고 흥미롭다.

그와 동시에 이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나의 역할 나의 권리 as an intern

아직 그 전에 일하던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사실 큰 공간을 혼자쓰니까

좀 더 편한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

교수님과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왔다갔다하는건

좀 귀찮기도....ㅎ

아직도 내가 이 선택을

잘한 것인지는 확신이 없다

그래도 늘 그래왔듯이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없이

나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주장할 것.

나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망치지않고

정면돌파해서 또 무언가를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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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기록과 생각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죽음의 에티켓

저자 롤란트 슐츠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19.09.16.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롤란트 슐츠 / 스노우폭스북스

“죽어간다는 것은 삶의 한 부분입니다. 죽음은 사실 그다음 일이죠.”

MY : 죽음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죽어간다는 사실 뿐.

죽음을 준비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준비해 두지 않는다면 죽음이 임박한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죽은 뒤에도 나를 돌봐 줘야 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MY : 나를 위한 준비이자 나의 사람들을 위한 준비

환자처분서, 사후 방식, 유언장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쓰는 글이지만 내가 죽은 후의 관점에서 써야 합니다. 환자처분서라는 게 가장 까다롭습니다. 이 서류는 더 이상 의사 표현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서 자신의 의지를 미리 말해 놓는 것입니다.”

MY : 죽음은 늘 준비해야 하는 것

많은 사람이 이 서류와 주검전권위임장을 결합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대리인으로 임명합니다. 스스로 더 이상 결정할 수 없을 때 대리자로서 결정을 내리하기 위함이죠.”

MY : 나의 권리를 양도하게 하는 죽음

장례식은 죽은 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모든 건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일이야.”

MY : 나를 위해 슬퍼해줄 사람들, 나를 기억해줄 사람들, 그들을 위한 일


생각과 글쓰기: 죽음의 에티켓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나를 위해 나의 사람들을 위해. #취업준비 를 하는 나에게 사실 무엇인가를 준비한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기다. 그러면서 동시에 난 #죽음 을 생각한다. 우리가 죽지 않는다면 사실 행복을 추구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 죽고 그 죽음이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사실과 확률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왜 살아야 할까? 하는 질문은 왜 죽지 않아야 할까? 와 동일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은 사실 죽지 않기 위해서라고 난 생각한다. 내 또래의 청년들에게 어쩌면 죽음이란 사실 나이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되고 퇴화되어 죽어가는 과정이겠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죽음은 나이와 성별 환경 부의 격차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은 확률로 급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사로 죽지 않고 천천히 나이들어감에 따라 죽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축복인가에 대해 #죽음의에티켓 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병실에 누워서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는 동안 최소한 내가 죽음을 준비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책 죽음의 에티켓은 죽음의 과정을 보여준다. 죽음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복잡해보였다. 내가 죽는 순간 사실 우리는 모두 책임에서 자유롭다. 죽음의 에티켓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이미 세상을 뜨고나서 우리를 비난하든 뭔 상관이 있겠는가. 하지만 나의 죽음이 두려운 건, 내가 죽는다는 그 사실이 아니나 남은 사람들이 나의 죽음으로 힘들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난 정말 불효자 같은 소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순간 나도 그냥 함께 죽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만약 죽을 운명이라면 자다가 내가 죽는다는 사실 조차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다.

 

얼마나 이기적인지. #유언장 #장례식 #권리위임 등 내가 죽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그냥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난 그냥 먼저 갈란다 하는 꼴이랄까. 우리가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듯이. 죽음 계획도 매년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나도 아직 준비하진 않았지만 곧 준비해야 겠다. 정말 쥐꼬리만한 내가 모아둔 돈은 어떻게 쓰였으면 좋겠는지, 나의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으면 하는지, 장례는 어떤 형태로 치뤄졌으면 좋겠는지 등이다. 부모님에게 말하면 등짝을 맞을 수 있겠지만 부모님에게도 물어봐야지.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혹시 부모님보다 내가 먼저 떠날 경우 날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말이다.

 

난 죽음에 대해 엄청 시니컬하게 반응하지만, 사실 죽기는 두렵다. 하지만 죽음은 절대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우리는 모두 준비해야 함은 확실하다. 우리는 죽기위해 태어났다는 말에 따라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날 열차에 먼저 태워 보내야 한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을 위해 말이다. 난 에티켓을 지키며 죽고싶다. 나를 위해 나의 사람들을 위해.

 

 



MAKE BETTER LIFE 월프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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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2020년 1월 첫째주 음식들: 겨울 대방어

/ 인도 가는길-커리파스타, 치킨커리 난 / 오브너- 케이크 / 릴렉스 053 -피자

 

 

겨울대방어 / 멍게 / 해삼/ 우럭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 34 농산물도매시장

 

 

201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매천시장 에서 횟감을 사서 집으로

포장해서 먹은 날이었다.

#겨울대방어 #대방어

티비에서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이 날이 처음이었다.

#해삼 #멍게 도 함께사서

먹었는데, 손수 자르고 내장을

빼고 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왜 비싸게 파는줄 알것 같았다.

소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해산물 #회 는 무조건 소주!

 

 

인도로 가는 길 : 커리파스타 / 치킨커리 & 난

 

인도가는길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14길 11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에

있었던 #인도가는길 이라는 레스토랑

어느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인도음식

가격대는 전혀 몰랐는데

두 메뉴 합해서 2만3천원 정도

나왔다. 2명이서 딱 배부른 정도!

#커리파스타 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양도 많았다.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러워서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단위

손님들도 많아보였다.

#치킨커리#난 이랑 라이스 중에

선택 가능한데 난을 선택했다.

근데 치킨커리가

너무 묽어서 난을 찍어먹기는 좀

힘들었다. 인도음식점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묽은 커리는 처음 .

다른 커리를 안먹어봤지만

#커리 는 좀 실망....난은 커리파스타에

다 찍어서 먹었다.

 

 

오브너 : 초콜릿 케이크 / 홍차치즈케이크

 

 

오브너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1길 13

 

 

거의 대기시간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은 #봉산문화회관 근처

까페 #오브너

나이가 들면서 후식으로

#케이크 가 항상 생각났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곳

#초콜릿케이크#홍차치즈케이크

먹었는데 초콜릿은 나름 괜찮고

홍차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봉산문화거리 근처에

까페가 많던데 유독 이곳이

인기가 많았다. 일단 케이크 비쥬얼이

넘나 합격인 것.

다른 손님들 먹는거

보니까 쉬폰케이크에 딸기랑

생크림 올라간걸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다음에 그걸로 먹어봐야지.

#커피 #아메리카노

예상치 못하게 취향저격......사실

케이크보다 커피에 더 저격 당함.

모든게 적당하고

무엇보다 산뜻하다.

마치 커피향을 입은 차를

마시는 기분이라서 깔끔!

 

 

릴렉스053 - 쉬림프 피자 / 포테이토 피자

 

 

Relax05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0 1층

 

 

예전에 #자판기입구 로 유명해진

곳이었는데 사실 처음 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입구는 그냥 평범하게 바뀌었더라

#릴렉스053 인데 053이

대구지역번호라서 053인지

사장님께 누군가 가신다면 물어봐주시길 ㅎ

안에 내부는 널찍한데

의자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 인데

불편감성이라 해야겠다....#피자 도 그냥저냥

사이즈도 좀 작은편!

2차로 간단히 먹을거면

괜츈한데 가격이 그만큼 괜츈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가 볼 일은 없을 듯



MAKE BETTER LIFE 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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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사진] 2020년 1월 첫째 주 일상 사진

 

: 봉사활동 / 중구영어도서관 / 골목길 / 동네 고양이 / 까페

대명사회복지관 : 장애아동 돌봄봉사 / 미술체험 보조

 

#2020년새해목표#봉사활동

시작하는 것이었는데 #인턴 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주중에는 할 수 있는 봉사가 없었다

대부분 주중 시간에

봉사활동이 이루어져서 주말봉사를

찾는게 좀 힘들었는데

다행히 #대명사회복지관 에서

#장애아동 #돌봄봉사 할 봉사자를

구하고 있었다.

우리 집에서 버스로 한 30분정도

가야하는 거리지만 주말을 좀 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결정!

 

#대구타워 #남산타워 #우방타워

난 이제는 저 타워를 뭐라고

부르는지도 잘 모르겠다 ㅋㅋㅋ

아마 #이랜드 라사 #이타워 였나

어쨌든 복지관에 도착해서

보니 타워가 도심 사이로 딱 보이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찰칵했다

봉사시간은 총 다섯시간인데

사실 나도 좀 놀랐다 ㅋㅋㅋㅋ

봉사를 다섯시간동안....ㅎ

그래도 장애아동의 보호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시간을 가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나름의

보람을 찾으려는 중이다.

2시간은 놀이봉사

1시간은 점심시간

2시간은 미술체험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미술체험은 생각보다 시간이

잘가서 좋았다.

예전에 고등학생 떄 3년동안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봉사를 했을때보다

장애 아동들이 좀 순해서 힘들진 않았다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매주 봉사활동을 하러 갈 예정~ :)

중구영어도서관 : 영어책

#중구영어도서관

#방천시장 근처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영어도서관을

가봤다. 영어도서관이 따로 있는건

신기해서 가봐야지 생각했는데 드디어!

책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고 수준별로 나눠져 있어서

정말 마음먹고 영어공부 하기에는

좋은 듯 했다.

한글로 된 책도

정말 공부하듯이 읽는데

영어책을 읽으려면 얼마나

많은 의지가 필요할까싶기도 했다 ㅎ

그래도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아보여서 언젠가 가서 한번

읽어보리라 하는 생각도.

경제, 인간, 정치, 종교, 역사

위에 파트로 나누어진 책들

차례차례 격파해보싶은

생각만 들었던 영어도서관 방문기 ㅎ

골목길의 전봇대와 전기줄 그리고 하늘

까페에 대기시간이

길어서 동네 아무곳이나

점심 먹은 걸 꺼줄겸

#골목길 을 일부로 찾아서

걷기 시작했다.

난 사실 저런 골목길에서

한번도 살아본적 없음에도

뭔가 정겨움과 따스함 그리고

그리움을 느낀다.

예전에 외국인 친구가

우리나라 외관을 헤치는 가장 큰 문제가

전봇대의 전기줄이라고 얘기했을때

격하게 공감했었다.

그런데 다시 보니 하늘을

가로지르는 전기줄이 오히려

감성적으로 느껴진다.

요즘 신도시는 전기가

다 땅 아래에 내장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것이 전기줄이

가지고 있는 옛날이라고 불리는

감성인 것 같다.

골목길에 우연히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다양한 색의 대문들

그리고 특이한 가게들.

나중에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이런 골목길을 찍어다니고 싶다.

 

 

동네 고양이

#동네고양이

#도둑고양이 에서

#길고양이

그리고 우리 #동네고양이

까페 근처에 골목길을

돌아다니다 다시 돌아와보니

고양이 두마리가 눈에 보였다

 

사람들 손에 많이

익숙해서인지 도망가지도 않았다

동네 고양이를 보면 그

동네의 분위기를 왠지

알 수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미고양이와 새끼고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닮았고 너무 안친해보였다

그래도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앉아있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너무 멋스러워보였다.

 

 

파인애플 화분

까페 앞에서 기다리는데

쪼롬히 서 있는 화분들이 보였다

그 중에서 가장 작은

화분에 심겨져 있는

솔방울 같은 식물

도대체 무엇을 심은건지는

모르겠지만 파인애플이

되어버린게 신기했다

 

 

초코 케이크 그림

 

까페 한쪽에

손님이 그려놓고 간

초콜릿 케이크

과연 손님이 진짜

그리고 간것인가

아닌가 논쟁이 있었지만

어찌됐든 그림과 글씨체

모든게 완벽하게 귀엽

 

 

미술체험

 

색종이 나비에 면봉으로

꾸미기, 데일리 pic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활동보고서

사진 같은 느낌이군 ㅋㅋㅋㅋ

다음엔 아이들의 작품을

정말 작품처럼 찍어봐야겠다.

목적과 다르게 #종이접기

하는 친구, 장애아동을 만나면서

수많은 아동들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내버려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장애아동이 목적과

다른 놀이를 한다고 해서

뭐라고 혼내지 않듯이

아이들도 어른들이

준비해놓은 재료들도

자유롭게 꾸미고

만들어내는게 예술수업의

목적이 아닐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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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계획 세우기 #새해목표 #취업준비생

 

 

 

#2020년 #새해 가 밝았다.

늘 그렇듯이 #새해계획 을 세운다.

 

하지만 올해는 여느 해와는

조금 다르다. #취업준비

해야하기 때문이다.

 

해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았는데

지금까지 뭐했나 싶기도 하다.

 

지금 내가 적어 놓은 것들

조금씩만 해놨어도 좀 더

자유롭게 지원서를 내는데

집중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단순히 취업준비만 하는게

아니라 #인턴 근무도 함께

하는것이라서 사실 더 핑계가

많아질 것 같다.

 

지금도 1월 14일인데

이주가 지난 지금 사실 계획대로

진행된게 하나도 없다....ㅎ

 

#데일리루틴 #모닝루틴

만들었지만 딱 하루 성공했다 ㅠㅠ

 

 

#새해목표 포스팅을 1월이 조금

지난 뒤에 쓰는게 다행이다.

정신차려야지! 다들 원하는 계획과

목표 모두 이루시는 2020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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