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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갈때마다 늘 직항이 있는 대한항공을 이용하는데, 지난번 보다 기내식의 맛이 괜찮아졌다. 중동항공사의 기내식에 비해 대한항공 기내식, 아시아나와 비교해서도 좀 퀄리티가 별로라는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살짝 메뉴가 리뉴얼 되서인지 나아짐!나만의 꿀팁은 다소 뻑뻑한 핫밀에 버터를 넣어서 섞어주면 풍미가 극대화되서 추천 함 ㅎㅎㅎ호

비상구쪽 자리였고 화장실 앞이라서 사람들이 엄청 왔다갔다하고 넓은 공간이라 스트레칭도 하는 모습을지켜보며, 넓은 자리에 장점이 다소 퇴색된 상태로 부다페스트 공항 도착 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내내 비가 올거라고 했는데 도착후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

뉘역뉘역 해가 저물어가는 부다페스트. 관람차와 트램 덕분에 감성적.

페스트쪽에 있는 호텔인데, 엄청 만족스러웠다. 부티크호텔이고 한국인 리뷰가 많이 없어서 걱정하기도 했는데 기대보다도 훨씬 넓직하고 세련된 느낌. 리셉션에 물어보니 내부 리모델링 한지 2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티비도 크고 스피커도 있음 ㅎㅎ 실제로 사용은 안해봄 ㅋㅋㅋㅋ

 

무엇보가 좋았던 창밖의 뷰

욕조도 있어서 거의 매일 거품목욕을 즐겼다

초록초록한 로비와 알록달록하고 모던한 가구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임 ㅎㅎㅎ

숙소 도착 후 짐정리를 하고 밖에 나와보니 비가 미친듯이 내렸다. 오히려 비가 시원하게 내리니까 부다페스트의 환영기념 빗줄기 같았다.

밖에 나가질 못하니 숙소 식당에서 간단한 스낵과 맥주

몰랐는데 호텔식당이 미쉐린에 선정된 식당이었음. 완전 럭키미!

버섯 샤와르마와 고구마프라이, 동행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가진 생각과 계획을 나누게 되었는데,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지고 응원받는 기분이었다. 늘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있음에 다시 감사해진다.

 

비가 살짝 그쳤길래 밖에 걸어다니려 했는데 또다시 빗줄기가 내리길래 호다닥 방으로 돌아갔다

나름 운치있는 야경

거의 20시간 가까운 비행도 해봤지만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어디든 피곤함이 가득하다. 엉덩이가 왤케 아픈지 ㅋㅋㅋㅋㅋㅋ 좌석이 너무 낮은 느낌이라 궁딩가 안정적으로 감싸지지 않는 기분. 집에서는 못하는 거품목욕으로 도착날을 마무리했다.

조식 먹기 전 아침운동

풍경이 좋아서 방에 들어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비가 온다고 했는데 조금 흐리기만 해서 다행

조식은 평범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좋았다. 메뉴가 엄청 많지 않은데 각각의 퀄리티가 높고 구성이 좋아서 대만족!

평소에 아침 안먹는데 호텔조식은 두그릇이 기본 ㅎ

난 항상 음식응 조합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크로와상에 채소와 하몽 그리고 선드라이토마토를 넣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먹음

일정 전에 간단히 산책

과거 독일지배를 받았던 시절 희생된 분들을 기리는 기념장소, 안찾아봤다면 그냥 멋있는 동상이라고 생각했겠지.

시원한 분수

날씨가 점점 맑아져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실 지난번 부다페스트 때는 날씨가 계속 흐리고 추적해서 부다페스트가 되게 회색빛에 흐린 도시라고 생각했었다. 이번 기간동안은 날씨가 너무 좋고 위치도 관광중심지와 까까운 편이라 활기있도 멋있는 건축물과 초록나무들이 힘께하는 기분.

 

걸어다니면서 구글지도를 보고 관심가는 곳을 찍어서 움직이는 편

아직 흐릿하지만 점점 날씨가 개는 중

강아지들 뛰어노는 모습 보며 아침힐링

강아지들이 엄청 자유로워 보인다

자기들끼리 인사하고 놀고 난리난 ㅎㅎㅎ

이 두마리가 너무 귀여웠음 ㅠ

지난번은 부다 쪽에서 숙소를 잡아서 페스트 쪽을 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구경한적은 처음인데 건축물 하나하나마다 거대한 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러면서 한국의 도시가 매력적이어려면 어떻게 이런식으로 구성될수 있을까 생각해본 나, 제법 애국자 같군.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유명한 국회의사당. 개인적으로는 국회의사당은 상징물이라는 점에서 멋있긴 하지만, 도시 곳곳에서 걸어다니며 보는 건물들을 구경하는게 더 재밌었다.

돌아가는 길 또 강아지들 봄…ㅠ 애들이 행복해보이니 자동으로 미소지어지며 기분이 좋아졌다. 도시 곳곳에 공원에 있다는건 좋은 것.

 

계속되는 산책

부다페스트에서 국회의사당 다음으로 유명할것 같은 성 이슈반트대성당

엄청 거대한 성당인데 전체적인 디자인적 요소와 고풍스러움이 뿜뿌

아침시간이었지만 관광객들로 가득

 

그룹투어를 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는데, 아시아인 서양인 구분없이 도시 곳곳에 투어여행자들이 많아서 활력이 도는 느낌.

부다페스트 관람차

사랑의 자물쇠라는데, 너무 아픈 사연이 있을것만 같은 비쥬얼

 

맑은날 사진 찍으러 와도 좋고 야경으로도 좋을듯

난 굳이 타보진 않았음 ㅎ 감성부족

어머니께 지난번 헝가리 방문때 기념품으로 헝가리 DM에 악마의 발톱 크림을 드렸는데 만족하셨는지 더 사오라고 얘기하셔서 8개 추가구매 ㅎ 관절염과 같은 통증에 도움을 준다고 함. 치료의 개념은 아니고 통증완화. 하나당 6천원인데 한국 인터넷 사이트 기준 2개에 3만원에 팔고 있어서 헝가리 올때 사오는게 가장 좋을듯!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

#헝가리여행 #부다페스트호텔 #부다페스트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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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한식요리와

각종 김치 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점심까지 미리 배룰 채운다는

생각으로 아주 두둑하게 먹었다

패션후르츠...역시 넌 내 스타일이야

새콤하고 상콤하고 디저트란 자고로 그래야지

용과는 생각보다 별맛이 없었다...ㅎ

유일하게 여유시간이 있던 아침

조식을 후다닥 먹고 수영장을 하루라도

이용해보자는 마음으로 급히 왔다

선배드에 누워서 노트북으로

업무도 좀 해주고 했는데 아침인데도

날씨가 더워서 밤 수영을 더 하고싶었으나

결국 바쁜일정에 실패함 ㅎ

여유롭게 수영장을 이용한건 아니었지만

도심에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예쁘게 핀

꽃들 아래에서 수영하는 기분 아주 굳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ㅎㅎㅎ 혼자와서 좀

심심하지만 어차피 난 출장자....ㅠ

 

오후 미팅을 끝내고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점심냠

그냥 튀긴 치킨이랑

브리야니인데 겁나 맛있 ㅎ

무깝이라는 태국식 삽겹살 튀김도 먹고

말레이시아 먹었던 불맛나는

볶음면을 기대했는데, 그냥 글래스누들에

팟타이맛이라서 아쉬웠음

엄청 유명하는 생오렌지 주스

과육이 아주 맛있게 씹힌다

웬만한 음식메뉴랑 비슷한 가격

타이티로 입가심 해주고

타이밀크티에 요상 버블들이

여러개 들어가 있는걸 마셨는데

역시 구관이 명관 일반펄이

제일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호떡 비쥬얼인 로띠

이게 로띠인가...ㅎ

미팅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

택시를 타려고 했는데 택시가 너무

안잡혀 처음으로 그랩 오토바이를

탔는데 오우 엄청 무서웠다 ㅎ

단단히 잡고 균형을 잡지 않으면

떨어지는 순간 얼굴 갈리는겨….ㅠ

짧은 거리가 아니면 걍 안타는걸 추천

수상가옥의 모습을 지나치고

저녁은 오랜만에 먹는 한식!

난 토종한국인인가 방콕 한식당인데

지금까지 여기가 제일 맛집ㅋㅋㅋㅋㅋ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하시는데

반찬도 다 맛있지만 이 두부 강추

삼겹살을 먹으며, 방콕에서

내가 한식을 많이 좋아했구나 생각

오징어두부 두루치기 존맛

떡볶이도 집에 만들어주는 맛인데

왜 맛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닭강정까지 먹어주기

기억 안나서 한식당 정보 찾아보니

만찬 이라는 식당이었다 ㅎ

마지막 저녁날이라서

루프탑 바에 갔는데 생각보다

방콕 야경이 엄청 화려하게

예쁜 느낌은 아니었다

칵테일 마셔주며 마무리

Spectrum Lounge & Bar

 

호텔 조식 마지막....먹고싶은것만 원없이 담음 ㅎ

쌀국수도 먹어주고

과일과 바나나우유까지

태국 기념품으로 이것저것 소개받은게

많아서 이것도 조금 저것도 조금 사다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캐리어는 작은거 들고왔는데 다 쑤셔담는다고

고생했다...ㅎ 돈도 너무 많이씀 ㅠ

혹시 이 글 보시는 지인들 선착순으로

요청하시면 남은 것들 드립니다 (재고소진유의)

코코넛 스무디를 기대했는ㄷ

코코넛 슬러쉬였던 것에 대하여

역시 땡모반이 최고인가봐

귀여웠던 종이백 모양을 한 가방

실제로는 천인데 종이포장지로 만ㅁ든게

귀여웠다 ㅎ 구매의사는 제로

 

면담을 끝내고 공항으로 가기 전 좀 특이한 곳에 가봤는데

미국사람이었던 짐 톤슨씨가 태국에 오게되면 태국의

문화와 폴인러브가 하고 태국 실크산업과 태국식의 거주공간을

조성한 곳에 갔다...그리고 실종....이렇게 수익창출된 돈은

누구에게 가는걸까 궁금해지던 T 감성의 ㄴ나

 

가격도 겁나 비싼데, 일단 태국 날씨를

생각할 때 절대 적합한 소재는 아닌듯 ㅎ

바람이 안통할것 같은 느낌.....코끼리 인형은

좀 사고싶은 생각이어으나 가격표 보고 내려놓음

이런식으로 집 곳곳을 구경하는 도슨트 투어가 포함

 

태국 느낌 낭낭

도슨트 분이 엄청 설명을 재밌게

잘해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태국사람도

이 날씨에는 역시나 똑같이 땀을 겁나

흘릴 수 밖에 없구나 꺠달음 ㅎㅎㅎㅎ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 추천, 사진찍는건

자유로운데 실내에서는 사람을 두고 기념사진

혹은 셀피는 안된다고 안내해주심

 

태국 왕궁 구경 지나가 살짝해주기

난 태국의 저런 노란꽃이 좋더라

쇼핑몰에서 쏨분 씨푸드라는 식당에 가는데

연예인을 구경하는 듯한 인파 발견

근데 매장 안에 있는 사람이 전혀

연예인 느낌은 아니던데...누구였을까 ㅎ

게살이 완전 통통했던 푸팟퐁커리

중국인이랑 한국인 관광객한테

인기 많은 곳인것 같은데 역시나

관광지화된 태국식당은 나랑 잘맞아 ㅋㅋ

똠양꿍은 ㅎㅎ 난 향신료 취약계층이라서 패스

솜땀맛인데 파파야 대신 당면 들어간 느낌의 샐러드

모닝글로리는 언제나 옳지.....너무 맛있어...ㅠ

족발은 살은 별로 없는 누린내 없이

야들야들했고 특히 나는 농어튀김이

너무 맛있었다...혼자 열심히 발라먹은듯

 

공항가는길....엄청 막히는 도로...우워

방콕의 교통체증 실감하며 떠나는 마지막날

마트에서 먹어볼까 궁금해하다 안샀는데

결국 공항에서 사버린...ㅎ 근데 별맛 없

용과 슬러쉬 먹었는데

색깔만 보고는 새콤달콤할줄 알았는데

건겅한 풀맛을 느끼고 ㅋㅋㅋㅋㅋ

아 역시 난 망고 아니면 패션후르츠야!싶었다

더운 날씨로 인해 조금 지치던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출장

출장 후에는 일이 다 몰리는 느낌이라

좀 힘들지만 그래도 또 많은 것을 배우고

다음번에는 좀 더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현생 빠팅

끝!

#태국출장 #일상기록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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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미팅이 끝나고 저녁식사 전에

시간이 잠깐 남아서 왓포 사원 내부를

구경하기로 했다. 처음에 사원 내부가

뭐가 그리 볼게 있을까 했는데

여기저기 사진찍기 시작하는 나 ㅎ

진짜 모든 데코가 화려하고

장식 하나하나가 예술작품 같다

가장 유명한 와불상, 누워있는 부처님

약간 자세가 부처님이 눕방하거나

거실 소파위에 누워서 티비보는

우리네를 보는 듯한 느낌

근데 정말 거대하심

깜짝 놀란 건 꼭쮜쓰까지

놓치지 않고 표현한 디테일함

황금 와불상....볼만 하네여

왓포 내부 구경 하는건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불교신자 분들한테는 완전

특별한 경험일 것 같다

발바닥에도 자개로 꾸며져 있는데

해설사랑 같이 동행하거나 미리

공부를 하고 가면 더 재밌었을듯

근데 모르고 그냥 감탄만 해도 충분 분

목침도 엄청 화려하다

 

태국은 중국과 인도의 불교를

묘하게 잘 섞어서 태국식 불교사원으로

예술적 건축물로 탄생한 느낌

분명히 비슷한 양식인데도

또 다시 눈이 간다....이게 태국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인가

아 그리고 가장 왓포 사원 구경하면서

행복했던 순간은 이 태국 애기....ㅠㅠㅠㅠ

부모님이 사진찍어도 된다고 해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제히 촬영 ㅋㅋㅋㅋㅋ 아 미친 귀엽다

애기야 건강하거라....ㅠ

색감이 아주 화려

 

애옹

 

설명은 없고 그냥 사진만 가득합니다 ㅎ

곳곳에 이런 나무들과 조형물들이

있어서 분위기가 엄청 잘 어울린다

 

약간 대웅전 같은 곳?

입구에 강아지가

바람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 ㅋㅋㅋㅋㅋ

승려분들의 기도 구경

한국의 불교사원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

알록달록 꽃 구경도 함 해주고

해가 지니 운치가 있구만

4시 넘어서 방문하니 너무 덥지도

않고 적당히 바람도 불어 나이스였다

다 둘러보는데 거의 1시간 조금 더 걸린 듯

 

저녁식사하러 바로 이동

저녁식당은 Above Riva라는 곳으로

왓 아룬 사원과 그리고 뒤로는 왓포가

보이는 유일한 식당이라고 함

노을 구경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뭔가 왓아룬만 보기에는

바로 옆에 있는 아모라사가

좀 더 괜찮은 느낌

비어 창.....맛있다....씁쓸한 맛이

없고 그냥 시원한 탄산보리음료같다

고급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팟타이도 그냥 주지 않는 군

오징어 튀김도 맛있다

 

아마 이 식당에서만

누릴 수 있는 왓포 아경

이 뷰가 딱히 매력적이지 않다면

굳이 이여기 올 필요는 없을 것 ㅎ

황금사원으로 변하는 왓 아룬

스테이크는 별로 였음 ㅎㅎ

명란이 들어간 파스타가

의외로 맛있었다

숙소 돌아가는 방향에 차이나타운이 있어서

살짝 구경해주고 난 별로인 두리안을 먹고싶어하는

분들이 계셔서 두리안도 구경 ㅎ

올 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가 빨리는 차이나타운 ㅎ

나 빼고 다들 맛있게 드시던

두리안 ㅋㅋㅋㅋㅋㅋ

 

밤 수영이라고 하고 싶었는데ㅠㅠㅠㅠ

내일 미팅 논의를 위해 급 호출됨 ㅎ

그래도 뭐 맥주마시면서 하는거니까

절반은 쉬는 것으로 봐야죠....(정신승리)

물론 저는 이미 맥주를 마셨기에

블루베리 스무디를 어른 답게 마셨습니다

근데 왤케 맛있지...찐으로 블루베리를

갈아서 준 것 같은 맛 ㅋㅋㅋㅋ

예예 그래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또 서로 파이팅도 하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막상 얘기하다보면

즐겁기도 하고 그런거죠 예예

그렇지만 마무리는 결국 비어창

싱하는 그나마 생맥일 때는 괜츈 한듯

 

숙소 돌아가기 전

급 상사분에게 어필하여

발마사지 받으며 하루 끝!

마지막 다음편에서 봐유

#태국방콕여행 #왓포사원

#황금와불상 #불교사원

#타이마사지 #방콕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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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의 넓은 아량으로 함께 들어간

대한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만 사용하다가

처음 대한항공 라운지 갔는데

음식은 훨씬 여기가 더 맛있었다...ㅎ

아침 안먹었던터라 아주 야무지게 먹었음

마음 같아서는 더 먹고싶었지만

비행기 타서 또 기내식 먹어야함을

고려해서 자중했는데 (후회)

야무지게 내돈내산 한번도

해본적 없는 하겐다즈를

후식으로 먹고 태국행 비행기 탑승

음...ㅎ 기내식은 대한항공보다

아시아나가 좀 더 나은 것 같음

그냥 음료수만 받아 먹을 걸 후회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는 것은

좋았으나 이미 하겐다즈를 먹은

내 혀를 충족시키기에는 역부족

대한항공에서 점심까지 먹었어야 ㅎ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는데

차량안에 비상용탈출 망치와

눈이 마주쳐서 찍어봤다

2주 전에 방콕보다 날씨가

한층 더 습하고 더운 느낌

그 전에는 친구집에 얹혀 지내다

보니 방콕 도심과는 거리가 있었는데

미팅을 위해서 시내쪽으로 잡다보니

아주 교통체증이 난리다 ㅠ

다행히 늦지 않게 호다닥

도착하자마자 미팅을 마쳤다

하루가 길군 ㅎㅎㅎㅎㅎㅎ

비행기 탑승한 당일날 바로 미팅

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엄청 심도깊은

논의가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피곤 ㅠ

그래도 준비했던 자료들 보면서

궁금했던 질문들도 해가며 나름 알찬

면담은 끝이 났다...! 바로 저녁시간이 됨

저녁식당은 Baan Khanitha Thail Cuisine

꽤 준수한 서비스의 태국 레스토랑

 

난 분명히 코코넛 스무디를 주는 줄 알았는데

코코넛 주스 그 자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ㅠ

과육도 퍼먹으라고 숟가락도 줌 ㅎ

내 입맛에 가장 맞았던 건 깔리마리 튀김 ㅎ

솜땀은 소스 맛이 너무 강해서 불호...난 태국음식에

외국인 관광객화가 살짝 된 맛은 좋아하는 듯 ㅋㅋ

모닝글로리는 언제나 실패없는 맛

저기에 그냥 밥만 먹어도 맛있다

소프트크랩쉘커리는 그냥저냥

게를 튀겨서 줬는데 게맛도 별로 안남 ㅠ

 

Neratchada리는 야시장을 왔는데

월요일이고 또 이 때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야시장 분위기는

좀 안나는 느낌....근데 깔끔하긴 함

무조건 가봐야 할 곳은 아닌데 그래도 현지인들이

많은 편이라 나름 괜찮은 시장일듯? 주위에 있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평소 집에서는 못하는 거품목욕

무조건 출장 올 때 숙소에 욕조가

있으면 거품 목욕으로 하루를 마무리

조식 냠~~종류가 다양하게 많았는데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는 않았다

(물론 그런 것 치고 많이 퍼옴)

헉 근데 베이커리류가 이렇게 맛이 없을줄

방콕에 와서 빵은 좀 아니군 싶었다

과일은 망고는 엄청 맛있고 나머지는 무난

쌀국수에 딤섬 셀프로 넣어서 먹는 나

제법 먹잘알 같을지도? ㅎ

 

 

수영장 쓸 시간적 여유는 부족하지만

일단 구경이라도~역시 야외수영장

엄청 큰 느낌은 아닌데 잘 꾸며놔서인지

사진 찍는 용으로는 괜찮은 듯

조경이 예뻐서 괜츈해보인다

출장와서 처음으로 야외수영장

써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날씨가 넘나 덥기 때문

또 다시 미팅,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현지에서 느끼는 정보와 소식은 많이

다를 수 있구나 느꼈던...역시 현장을

더 잘알아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미팅기관에 걸려있던 지도

뭔가 지도가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 같았던

 

출장이 끝나고 돌아갈 때 쯤

시작하는 태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송크란을 준비하는 모습을

도심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물총 쏘며 노는게 재밌을까 싶은

나의 이 늙어버린 마인드 ㅋㅋㅋㅋ ㅠ

그래도 또 막상 내가 그러고 놀면

재밌을 것 같기도 하고!!!

누구랑 같이 노느냐에 따라 다르겠지 뭐

로봇으로 서빙하는 태국식당

수끼리는 태국식 샤브샤브 요리를 먹으러왔는데

각종 재료를 시키고 끓는 육수에 넣어서 먹는 음식

MK 레스토랑이 가장 유명한 식당인듯?

저 빨간 소스 맛은 한국 초장이랑 비슷

육수에 간이 거의 안되어 있어서 엄청 삼삼함

베이비콘이 의외로 맛있어서 놀랐따

그냥 뭐....ㅎ 건강한 맛이랄까 ㅋㅋㅋㅋ

특별하게 느껴지는 그런 건 없음

다만 태국 음식 중에서 유일하게

담백한 그런 요리랄까

마지막에 고농축이 된 육수에

계란죽으로 마무리~~간장소스나

소금이라도 달라...ㅎ 자극적인 나의 입맛

 

차뜨라무에서 타이밀크티

펄 무조건 추가하고 싶었는데 ㅠ

터미널 21이라는 곳인데 관광객이

엄청 많아서인지 대기도 엄청 많았음

고럼 다음 편으로 돌아올게유

#태국방콕 #태국음식 #방콕호텔조식

#대한항공라운지 #대한항공태국 #수끼

#태국요리 #타이밀크티 #해외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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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인들이 더 많이 간다는

방콕야시장 딸롯 라파이! 실제로 한국인

관광객들은 대부분 못봤고 사람들의

거의 90%는 현지인이었다

가장 유명하다는 태국식 등갈비 랭쌥

난 고수 못먹어 관광객이어서 먹지는

않고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것만 찍어봄 ㅎ

근데 실제로 현지인들도 많이 시켜먹는걸 보니

여러명이서 가면 한번 츄라이해볼만한 듯

음식들은 길거리 음식과 같이 간식거리도 있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들도 무진장 많다

난 처음에 오징어알 구이를 먹었는데 처음 먹어본

메뉴였지만 맛있었닿ㅎㅎㅎ 소스가 좀 쎄서 ㅠ

나는 역시 강한 소스맛은 좀 별로인가보다

뭐 이상 주사기에 젤리 같은건데

친구가 한번 사먹어봄....이걸 굳이 왜...ㅎ

킹한민국의 치킨....10조각 사면 4천원 안되는 금액

한번 사먹어볼걸 그랬나....뭔가 맛있어보이는 비쥬얼이긴함

이런식으로 쭈욱 음식들을 파는

가판대들이 있어서 구경하면서

하나씩 사먹어봐도 됨! 다음에 올때는

엄청 배고픈 상태로 와서 조금씩 다

사먹어봐야지....이 때 뭔가 배부른 상태였다 ㅠ

 

친구가 코코넛으로 만든 뭐랄까

젤리같은 식감이라고 해야되나?

난 별로였고 이 친구는 두리안을 좋아한다고해서

그 입맛의 차이를 알게 됐다 ㅋㅋㅋㅋ

한국의 게장 새우장 연어장 같은 메뉴

근데 날씨가 더운데 저렇게 둬도 괜찮나 싶음 ㅠ

볶음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긴하다

역시나 가장 내 입맛에

맛있었던 것 과일스무디!! ㅋㅋㅋ

이거랑 아주 작은 게를 튀긴 튀김

그리고 팟타이를 시켰고 꼬치구이도

몇개 사서 먹음 ㅎㅎㅎㅎ 시장 팟타이는

뭔가 더 맛있을까 했는데 그냥 비슷

시장에 음식들 말고도 여러가지 구제옷이나

신발을 구경할 수 있고 쇼핑 같은 것도 할 수 있음

난 코끼리 바지와 옷을 굳이 안살줄 알았는데 ㅎ

또 보니까 관심이 가더라고.....과연 나는 샀을 것인가?

그 결과는 아래에서 두둥

음 친구들아!!! ^^ 아무리 일본이랑

친하다지만 조금 보기 불편하구나

친구의 밤 출근을 위해서 간략히 둘러봤지만

꽤 괜찮은 시장이었다~만약에 다음 방콕을 또

놀러오면 이런 야시장만 매일 돌아다니며 저녁

해결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워낙저렴)

나가는 길에 젤라또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 아주 맛남...가격은 한스쿱에 3천원이라

현지가격치고는 좀 비싸지만 그래도 만족 ㅎㅎㅎ

역시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이여

 

출근하는 친구의 뒷모습....돈을 벌러가는자....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빠이팅....ㅠ

따란 위아래 세트로 코끼리 옷을 샀지 ㅎㅎㅎㅎ

파랑색이 너무 내가 좋아하는 파랑색인겨, 눈으로만봐도

엄청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사실 바지보다 위에 셔츠가

더 마음에 듬....(사실 난 h&m에서 얼룩말 검은색 셔츠랑

보드타는 호랑이 셔츠도 샀다죠 ㅎ) 좀 특이취향일지도

가격은 사장님 300바트 불렀는데 소심하게

280바트로 깎았음ㅋㅋㅋㅋ큐 250바트까지 해볼걸

근데 또 가격표시는 350바트로 되어 있길래

그래 뭐 만원에서 천얼마 깎아봤자~이러고 만족

퀄리티도 완전 만족스럽고, 바지는

내 궁뎅이가 좀 커서 불편하지만 뭐 불편하진 않음

생각 못했는데 친구가 무조건 메이드인타일랜드로

꼬끼리 옷을 사야한다고 했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확인도 안하고 구매 ㅋㅋㅋㅋㅋ 다음날 확인

메이드인차이나랑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방콕에서의 마지막날 혼자서 처음으로

BRT를 타고 룸피니공원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사원을 둘러볼까하다가

너무 더울 것 같고 내 취향이 아닐 것 같아

초록초록식물이 보고싶었다

아침 9시부터 출발 오후에는

절대 밖에 안다니겠다는 의지 ㅎ

친구 집이 BRT라인이여서 항상

전철이 있어 뭔가 초록초록한 세상?

걷고 싶은 느낌은 별로 안들었는데

전철 라인을 벗어나니 나무들도 엄청 많고

나무그늘이 있어서 걸어다닐맛이 났다

 

아 이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프로젝트를

하려는 회사 분이 계셔서 살짝 킹받게 하려고

찍은.....ㅎ 언제쯤 전쟁이 완전히 끝날지 ㅠ

아무런 기대 없이 와서 그런가 너무 내 취향

 

난 사실 초록초록 취향 인간이었나보다

각기 다른 나무잇의 모양으로

초록초록함을 푸른 하늘을 도화지 삼아

그려진 느낌....취향저격 당함

이런 화사한 꽃들도 구경하고

나 자연 친화적인 사람이었나....?

근데 너무 대자연말고 어느 정도

사람의 손길이 닿은 자연을 좋아하나봄 ㅎ

친구는 룸피니공원 재미없었다고

볼것도 없다고 했는데 내 취향으로는

충분히 와볼만한 느낌의 공원임!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은!

근데 무조건 아침에 오긴해야할 듯

낮에 오면 땀 주륵주륵 무조건 ㅎㅎㅎ

잔디 위에서 나무그늘 아래에 잠을

청하는 분.....보기만 하는데도 대리만족

이런 고앵이들도 볼 수 있고

 

방콕의 느낌은 색이 없는 그런 느낌이라

이런 형형색색의 꽃들이 반갑다

방콕에서 보기 쉽지 않은 다채로움과 색감들이랄까

의자아래에서 잠자는 애옹이

핑크젤리를 간직하고 있는 걸 보니

아직 아기 애옹인가봄

내가 찾은 최고의 스팟

여기 벤치에 앉아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ㅠ

사진 찍어줄 수 있는지 물어봤는데

두분한테 다 거절당함....ㅎ 어르신들이라

그런 것으로....아숩다 아수워

이 노랑꽃에 꽂혀서 한 10분정도 계속 구경

아침이라 그런지 적당한 바람도 불고

새 지저귀는 소리도 들리니 힐링됨

안으로 더 들어가면 살짝 밀림 느낌도

 

예상치 못한 동물구경

심지어 생선 사냥한걸

나눠 먹는 것도 구경함!

 

뜻밖의 구경이라 짱신기....사람들을

먼저 공격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너무 가까이 가면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듯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나오지는 않고 흙이

있는 곳에만 다니니 괜츈할듯

왕도마뱀이라고 함

룸피니 공원 재밌네~~~~

이거슨 왜 찍읏냐 하믄

군대 시절 제초했던게 떠올랐다

이말이야~~아저씨 같은 추억회상~~~ㅎ

화창한 날씨가 한몫

분수쇼(?) 구경

잠자는 도마뱀

 

 

까마귀...무샤와요....저 부리로 쪼으면

두개골도 뚫릴 것 같네여...아 참고로

여기와서 한국 사람 제일 많이 본 듯 ㅎㅎ

엄청 많지는 않았는데 누가봐도

한국인으로 보이는 분들 ㅋㅋㅋㅋ

너무 목 말라서 지나가다 본 구아바 주스

파는 곳! 슈가프리인데 생각보다 먹을만 했다

약간 풋사과랑 코코넛워터 섞은 맛? 사먹을만함

이제 점심 먹으러 가려고 하는데

주변에 한국인들한테 엄청 유명한 곳이

있다는데 웨이팅도 있고 해외와서

한국사람 많은 거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ㅠ

통통한 조각상을 마지막으로 룸피니공원은 끝

크루아 나이반이라는 식당에 왔는데

여기도 한국 관광객들 리뷰가 좀 있었고

난 푸팟퐁커리를 한번더 먹기위해 옴

땡모반 먼저 시켜주고, 평일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국인 관광객도 없음

솜땀 먼저시켜주고~~~나쁘지 않았는데

소스 맛이 너무 강하고 건새우가 비린맛이

좀 많이 났음....ㅠ 아모로사가 더 맛있...ㅎ

푸팟퐁커리는 껍데기 없는 걸로 주문했는데

맛은 부드러운 커리크림에 고소한 맛 그리고

게살이 들어 있는....? 엄청 기대했는데 그냥그럼 ㅠ

난 통째로 게를 튀겨서 나오는게 더 좋나보다

근데 가격보고 댕놀람....푸팟퐁커리 이렇게 비싸다고...? ㅠ

노스이스트 가는게 가격 측면에서는 더 나을듯...심지어 여기 세금별도

맛은 나쁘지 않은데 다시 방문할 집은 아닌 것으로

 

다시 전철타러가기 전에 파인애플 먹어주기

방콕에 살면 이런 과일을 매일 먹을 수 있어서 좋을듯

그리고 이 날 나의 패션 ㅋㅋㅋㅋㅋ

멋부린 방콕 관광객 그잡채 ㅎㅎㅎㅎ

젠틀몬스터에서 못산 비싼 선글라스랑

비슷한 선글 구매하고 옷도 마음에 들고

난 매우 만족스러웠던 패션ㅋㅋㅋㅋ

친구랑 타이 마사지 받으러 옴!

원래 전신 마사지 받으려다

발 마사지를 받고싶어서 처음받아봄

두근....가격은 1인당 280바트 정도

on nut 역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이었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느낌?

먼저 소파같은데 앉아서 뭐 받을지 고르고

기다리면 따듯한 물대야 주면서 발 담그라고 하고

마시자사 분들이 발부터 닦아주심 (뭔가 민망?ㅎ)

누가 내 발을 만져준적이 언제였죠....?

마사지는 거의 1시간이었는데 확실히 시원

근데 나 간지럼 많이 타는 몸이라 참으려고

입술 꽉 깨물었음ㅋㅋㅋㅋ마시지사분이 긴장풀라고 ㅎ

긴장한게 아니라 발로 제가 마시자님 걷어찰까봐

참은 거에여....ㅠ 서비스인지 두피마사지 할때는

약간 날 괴롭히는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ㅋㅋ

발가락을 손가락 으로 딱딱 하는데 발톱 빠지는줄

어쨌든 만족스러운 마사지였고 팁은 기본적으로

주는 분위기인듯? 1인당 50바트 씩이라 약 340바트 정도

태국 살았으면 일주일에 한번은 받으러 갈듯!

그리고 저녁은 그냥 쇼핑몰에서 튀김 덮밥 사먹음

태국은 일본음식 식당이 엄청 많고 인가도 많은듯

한식당은 10개중에 하나 있는 정도? 인기도 그닥으로 보임 ㅠ

야시장에서도 한식 파는 곳만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왠지 미안

나쁘지 않았던 튀김덮밥 마지막 저녁으로 냠

 

대구 3호선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 빠잇

새벽4시 비행기여서 1시쯤 볼트 불러서

아주 느긋하게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동했다

새벽이라 그런지 300바트 조금 넘게 나옴!

공항 도착해서 목말랐는데 게이트에 이미

도착한터라 어쩌지 했는데 화장실 입구 쪽에 마시는 물 탭이

있어서 물 좀 마셔주고 에어아시아가 좀 연착 됨 ㅠ

1시간 가량 늦어져서

원래 타려던 공항버스 못타고

2시간 반 더 기다리고 다음버스 탔던

이야기는 다음 일상기록 포스팅으로 ㅎㅎ

길었던 듯 짧았던 듯

여행과 일상이 함께 공존했던

방콕여행! 친구덕분에 아주

현지인 삶을 살짝이나마

누려본듯!! 제이콥 고마우이 :)

아 그리고 저는 2주 뒤에

방콕 출장을 갑니다 ^^!!

그때는 출장기로 돌아올게요 허허

#태국여행 #방콕여행 #방콕야시장

#태국코끼리바지 #타이마사지 #룸피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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