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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은 울창한 숲을 보기가

쉽지 않은 편인데 대부분의 땅이

척박한 황무지이기 때문이다 ㅠ

이번 브이로그에서 방문한

요르단 여행지 중 하나인

아즐룬 포레스트는 나무펜션이

가득하고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곳

Wild Jordan이라는 요르단의

여행지 중 보조구역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담당하는 여행지중 하나고

가장 큰 와일드 조르단 센터가 있다

산으로 가득한 한국과 비교할때는

시시할수 있겠지만 요르단에서

초록빛 가득한 나무와 풍경을 보면

기분이 남다르다 ㅎㅎㅎㅎ

두번째는 움 까이스 라는 곳으로

고대도시가 보존되어 있는 곳인데

이르비드라는 지역의 북부에 있어서

이스라엘 쪽에 갈리리 호수가 보인다

그리고 시리아 국경도 함께 마주하는데

진짜 마음만 먹으면 국경을 넘을수도

있을 느낌이다 ㅋㅋㅋㅋ

유적지 자체의 특별한 점이라면

유일하게 검은색 돌들로 만든

원형극장과 기둥들이 있다는 것!

대부분 상아색으로 가득한

다른 로마 유적지와 구분되는 부분

구경한 뒤 유적지 내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갈릴리 호수가

보이는 끝내주는 뷰를

보며 간단한 식사까지 마쳤다 ㅎㅎ

암만에 돌아가는 길

사해의 해수면과 똑같은

곳을 지나며 늘 저녁은

암만의 차이니즈라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밥 냠냠 ;)

 

생생한 영상은

유튜브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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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가야할 관광지

세곳을 꼽으라면 무조건 들어가는

페트라!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요르단이라는 나라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 있는듯한 기분 혹은

영화 속 가상의 나라에 온 느낌이다

암만에서 페트라로 가는 길부터

관광센터입구부터 안까지 걸어가는것까지

모두 촬영했다 ㅎㅎㅎㅎ

페트라를 생각했을때 단순히

관광지만 덩그러니 있겠다고 여겼는데

사실은 꽤나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 곳

들어가는 입구부터 진정한 초입으로

들어가기까지도 좀 걸어야 해서

말을 타고 들어가는 관광객들도 많다

이런 거대한 바위와 암석들

사이로 길을 걷다보면

페트라를 상징하는 알카즈네가 보인다

낙타와 당나귀들로 호객행위를

열심히하는 현지인들도 있고

보는 내내 어떻게 거대한 암석을

깎고 쌓아서 저런 형태를 만들었을지

영상으로 다시봐도

내가 저기 있었다는 사실 신기

정말 더운 여름날에 가면 진짜

더워서 죽을수도 있으니 ㅎ

여름이 시작되기 전 가을이 시작되는

쯤에 가면 딱 걷기에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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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암만 근처에서 가장 쉽게 갈 수 있는

도시 중 하나인 마다바와 성지순례 코스 중 하나인 느보산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해 호텔에서 저녁식사와 노을까지 담은

여행 브이로그 블로그편 시작 ㅎㅎㅎ

 

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은 바로 위에서!

1080p 설정 가능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자막이고 뭐고 없어서 ㅎ 풍경감상용

배속 2배로 해서 넘기면서 보면 딱 되지 않을까 싶은 ㅎ

마다바 가는 길 맥날에서 커피 겟

암만에서 마다바로 가는 길은

초록초록한 나무들과 농지가 꽤 있는 편

그 차도의 분위기에 알맞게

마다바도 깔끔하면서 차분하고 생기있는 느낌

마다바 여행객 센터도 공간이

엄청 예쁘게 되어 있어서 첫 인상부터 좋았다

마치 테라스가 유명한 레스토랑 느낌이랄까

마다바는 여행객 센터를 중심으로

관광지가 가까이 붙어 있는 편이라서

산책하듯이 걸으며 마을을 투어한다는 생각으로

여행하기에 딱 알맞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매우 굳

 

암만의 바글바글한 차 경적소리에서

벗어나 차분함을 느낄 수 있는 마다바

그렇다고 해서 시골 같은 도시도 아니고

거리와 건물 그리고 가로수도 갖춰져 있어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

요르단은 이슬람 국가이기는 하지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나라임과 동시에

기독교적 유적지가 엄청 많이 남아있어

성지순례 필수나라 중 하나이다

마다바는 오래된 성당이 모여 있는

곳이기도 하고 기독교인들인 요르단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이다

 

사실 교회랑 성당이랑

우리나라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영어로 표현하면 그 구분이 잘 가지 않는다 ㅠ

여기는 그리스 정교회인데

포스팅 제목처럼 엄청난 모자이크 작품들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고 모자이크화를 만드는

클래스도 따로 있을 정도이다

특히 이 교회에서 유명한 것은

로마시대? 떄 모자이크로 만든 지도가

바닥에 만들어져 있다는 것인데

 

그 디테일함에 정말 놀라게 된다.

요르단의 모자이크화를 보고 나면

다른 로마시대 유적지는 좀 시시하게 느껴짐 ㅎ

(내가 사이프러스 가서 느낀점)

이번에는 성당으로 이동

이 로마시대 때의 성당은 바로 옆에

크리스찬 학교가 바로 붙어 있다

외벽도 보존이 정말 잘되어 있고

관광명소를 구경하는 내내 좋은 인상만 가득했다

멀리서 보면 물감으로 그린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모든 그림들이 작은 사각형 조각으로

만들어진 모자이크화 작품들

기둥과 벽에 붙어 있는 모든 것들이 모자이크화

난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종교는 없으면서도 여행 다닐때 그 곳의 성당에

잠시 10분 정도 머무르다 간다.

마다바를 제일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성당의 종탑으로 올라가는 길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종탑이 이렇게 생겼구나 신기했던

노트르담 성당 파리? 그 뭐지 ㅎ

그 뮤지컬 장면이 생각났음

위로 올라가면 이러 뷰를 즐길 수 있음

사다리타고 더 높이 가면

완전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데

쫄보라서 안올라감 ㅎㅎㅎㅎㅎ

근데 나중에 어떤 사람이 올라갔는걸

돌아가는 길에 봤는데

아 한번 올라가볼걸 후회 ㅠ

그래도 내가 온 곳 까지는 충분히

올라올만 함!

내려가는 길이 더 무섭 ㅎ

지하로 내려가면 공간이 있는데

해리포터 비밀의 방 느낌

신비로운 분위기

구석구석 볼 공간이 엄청 많다

지하수를 끌어다 쓰는 공간도 있는데

와 저걸 어떻게 다 뚫고 만들었을까 대단

마다바(아랍어: مادبا‎)는 요르단 마다바 주의 주도로,

인구는 약 60,000명이며 요르단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암만(요르단의 수도)에서 남서쪽으로 3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잔틴 제국우마이야 왕조 시대에 제작된 모자이크 장식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특히 모자이크로 만든 성지 지도가 유명하다.

마다바는 요르단의 도시 들 중에서는 기독교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시가지 곳곳에 기독교 각 종파의 교회성당이 있다.

유명한 여행지로는 성 조지 그리스 정교회 성당, 세례자 요한 로마 가톨릭 성당,

마다바 고고학 공원, 마다바 고고학 박물관 등이 있다. (위키백과)

느보산으로 가는 길

성경 ( 신명기 ) 에 따르면 , 모세는 모압 땅 (오늘날 요르단에 있음 ) 에 있는

느보 산에 올라 거기에서 하나님께서 그가 들어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신 가나안 땅 ( 약속의 땅 ) 을 보았습니다 .

모세는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1] 성경( 신명기 34:6 )은

모세의 매장지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느보산 꼭대기에 있는 기념비는 요단강 건너편에서 가나안을 본 후 모세의 죽음을 기념합니다.

A는에 위치한 모세의 무덤 사칭 Maqam El- 나비 무사 에, 서안 남쪽 11 킬로미터 (6.8 마일)

여리고 동쪽 20 킬로미터 (12 마일)예루살렘 . [2]

그런 다음 느보 산은 성경 마카비후서 ( 2:4-7 ) 에서 다시 언급되는데 ,

예언자 예레미야 가 그곳의 동굴에 성막과 언약궤를 숨겼을 때였 습니다.

느보산 정상에는 비잔틴 시대 의 기독교 교회가 있습니다 .

2000년 3월 2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성지 순례 중 느보산 정상을 찾았다.

[3] 방문하는 동안 그는 평화의 상징으로 비잔틴 예배당 옆에 올리브 나무 를 심었습니다

. [4]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009년 현장을 방문해 연설을 하고

산 정상에서 예루살렘 방향을 바라보았다. [5]

Nebo 산 꼭대기의 구불구불한 십자가 조각은

이탈리아 예술가 Giovanni Fantoni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은 모세가 광야에서 불러 낸 놋뱀의 기적( 민 21:4-9 )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십자가( 요 3:14 )를 상징합니다 . (위키백과)

요르단 성지순례 코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곳

같이 간 건축 전문가님도

공간의 정돈됨을 인정한 곳

산 정상에 가까운 곳이라

요르단 강까지를 전부 볼 수 있는 곳

역사알못 더하기 성경 더 알못이라서ㅠ

알고 보면 저 재밌을 공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을

형상화 했다는 작품

모세가 약속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보인다는데

요르단 강도 보인다

이곳 교회는 정말 압도적인 스케일의

모자이크화들이 가득

사방을 다 둘러싸고 있는데

정말 손톱보다 작은 사각형 조각들로 만들어낸

모자이크화들이 바닥부터 시작해서 벽만까지 가득

밖에서 잠시 바람 쐬며 올리브나무구경

그리고 기념품 샵에서 기념품 구경

여기 느보산에 있는 기념품들이 좀 예쁜것들이

많은 듯! 근데 가격이 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함 ㅎ

사해 가는 길

사해는 정말 덥고 습하고 난리난다 ㅠ

사해 근처에는 호텔이 되게 많은데

이곳은 지은지 얼마 안된 신생 호텔

Porto Dead sea

지어진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진짜 고급스럽고 깔끔함

무엇보다 통창으로 보이는 사해 뷰가 대박

이때는 전체 공사가 끝나지 않은 시점이라

살짝 어수선 했지만 지금은 가면 딱 정리됐을 듯!

한국 돌아오기 전에 여기 사해

숙소에서 한번 더 묵어볼걸 ㅠ

사해를 접하는 공간도 깔끔하게 엄청 넓고 커서

진짜 추천....내가 못간게 후회됨 ㅠㅠㅠ

원래 밖에서 저녁 먹으려다

너무 덥고 습해서 결국 안으로 들어옴!

시원한 맥주한잔 ㅠㅠㅠ

 

치어쓰

나무가 사해를 가리지만

오히려 좋아~~건너편에 이스라엘이 바로 보이고

나무가 분위기를 더 해주는 듯

훔무스랑 양갈비 케밥 그리고 그릭 샐러드

저녁노을

너무 좋았던 마다바 느보산 사해 여행

이런 여행을 늘 함께하게 해주신

박CM님꼐 무한한 감사를 다시 드립니당 ㅎㅎ

(보고있으신가요 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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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적지인

제라쉬 유적지 공원과 아즐룬 성을 갔던 날

제라쉬까지는 암만에서

차를 타고 1시간 반 정도 소요

규모가 작은 도시는 아니지만

암만이랑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작은 ㅎ

그래도 암만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큰 규모의 유적공원이 있어서 필수 방문지

멀리서도 보이는 유적지

내가 갔던 2021년 4월쯤이었나?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기념품 샵도 매우 조용

이 시기에는 흥정만 잘하면 기념품을

저렴하게 많이 살수 있었을듯!

입구에는 생과일 주스 가게도 있음

오픈 시간

입장료는 영상에! ㅎ

(캡쳐못함 쥬륵)

함께 갔던 건축 전문가님이

역사와 건축물에 아주 빠삭하셔서

설명을 엄청 잘해주심 ㅎㅎㅎ

입구부터 웅장!

경사는 거의 없어서

걸어다니며 여기저기 구경하기 좋다

이곳은 예전에 하나의 도시였다고 하는데

마을 하나가 통째로 잘 보존되어 있었다

매표소 지난 박물관 근처에는 음식점

과거시대로 돌아가는 기분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여러 신들의 신전의 모습을 볼수 있음

요르단에서 로마시대 유적지를 보면

다른 나라에 로마시대 유적지들을

다소 시시해보인다 ㅋㅋㅋㅋ

이렇게 터 전체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전체적인 그 시대를

상상해볼수 있다는 차별점

기둥에 보면서 잎사귀 모양들이

보이는데 아마 이 식물이 아닐까 싶었다

난 민들레 잎 같다고 생각함 ㅋㅋㅋ

디테일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저걸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했을 생각하니

섬세하고 세밀하고 심지어 미적감각까지

암만이나 다른 로마시대 유적지와

또 다른 차이점은 바닥에 색이 칠해져 있고

보존상태가 엄청 좋음!

관리를 잘했다기 보다는

처음에 건축할때부터 설계를

엄청 잘한게 아닐까라는 생각

기둥 위에 장식들 보세요…도랏

현지인들이 유적지 여기저기 있으면서

설명해주는데 나중에 팁을 달라는 경우가 있음

저 사람은 저 기둥이 흔들린다면 숟가락

사이 넣어서 보여주는 파포먼스(?) 해주심 ㅎ

여기는 돌로 땅땅치면 악기소리가 남

파노라마로 사진찍으로

계속 언급하던 스팟 ㅋㅋㅋㅋ

날씨가 덥기 전에 가서

산책하듯이 여기저기 둘러보면 최고

사진찍는거 좋아하는 분한테는 천국일듯

이 원형극장은 매년 제라쉬 음악 페스티벌을

하는 공간인데 내가 간 날에도 작은 음악공연을

하고 있었고 팁박스가 놓여있었는데

노골적으로 줘야 할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ㅎ

제우스 신전에서 내려다본 모습

예의상 박물관도 들러주고

제라쉬 유적공원 근처 식당

고급스럽

야외석이 대박이었다 ㅋㅋㅋㅋ

분수대에 살아있는 오리들 ㅎ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추천

메뉴들도 나쁘지 않았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여러명이서 나눠 내면 괜찮을듯?

아즐룬성 가는 중

요르단 수박 사이즈 ㅎ

여기서 표를 구매하고

차 타고 이동해서 입구 가야됨

요르단은 리얼 차없으면 여행 몬함 ㅠ

왼쪽에 아파트처럼 보이는 건물이

호텔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아즐룬 성은 캐나다 도네이션을

받아서 전력시스템을 구축했네

우리나라도 이런걸 좀 해야되는데 어우 ㅠ

아즐룬 성 내부

신비로운 분위기

맨 위에 올라가면

전경이 쫘악

여기저기 구경

요르단에 여러 캐슬이 있는데

아즐룬 성이 가장 볼게 많았던것 같다

요르단 제라쉬 아즐룬 여행 브이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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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만 특별히 경험할 수 있는

장소를 손에 꼽으라면 와디럼과 페트라!

그 중 와디럼 여행 브이로그를 포스팅 :)

 

 

개인드라이버 분에게 연락해서

스타렉스 타고 6명이서 4시간 반 거리의

와디럼으로 향하는 중

 

 

중간에 주유소와 함께있는

편의점에 들려서 필요한 물과

간식거리를 구매했다

 

완전한 여름 전이었지만 이미

날씨가 쨍쨍한 얼음물이 필요했지만

아쉽게도 전부 미지근한 물뿐이었다 ㅠ

 

 

차 안에서 MZ세대들의

추억노래를 부르면서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니 생각보다 금방이었다

 

 

황무지로 가득한 요르단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수 있을지가

국토발전에 핵심이 될것 같았다

 

집에서 준비해온 아랍빵과

샐러드를 먹는 시범을 보여주는 중 ㅋㅋ

 

 

강렬한 바람과 모래에

마스크필수 스카프 필수 선글라스 필수

 

 

지프타고 달리는데 기분 최고

 

우주 행성 중 하나에

온듯한 기분이 드는데

왜 영화 돈 촬영지로 와디럼을

선택했는지 알수 있는 풍경이다

 

 

돔 형태로 되어 있는 텐트는

좀 비싼편…ㅎ 와디럼 내에도 여러

숙소가 있고 숙소 측에서 차를 가지고

와디럼 입구로 데리러외준다

 

 

우리는 제일 저렴한 곳 ㅎㅎㅎ

저 숙소에 우리가 유일한 게스트였다

 

텐트 안에 에어컨이 없고

문을 여는데 와 뜨거운 공기가

장난아니어서 걱정됐는데 밤에

되니 오히려 딱 괜찮았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간이로 있음

 

 

오히려 제일 큰 메인 텐트에 창문이

있어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좋았다

 

 

우리를 태워줄 지프

 

 

집에서 각자 가져온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베두인 스타일의 스카프

모양을 만들어주셨음 ㅎㅎㅎ

 

 

출발전 단체 사진 찰칵

 

 

서서 운전하는 가이드 분 ㅎ

 

지금 영상으로 보니 내가

저런 곳을 갔다는 사실이 신기하다

 

 

모래 언덕에서 샌드보드를 타려고 했으나

빈약한 장판으로 인해서 궁디가

모래에 계속 박힘 ㅋㅋㅋㅋㅋ큐ㅠ

올라가는게 훨씬 힘들었다

 

 

화성을 가보지 않았지만

우주행성 중 화성 같은 느낌

 

그 옛날에 낙타를 그려놓은 벽화

 

 

높은 곳에 올라가서 풍경 즐기기

 

 

돌탑 쌓으며 소원 비는건

전세계 룰인가보다

 

 

사진 찍기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성큼성큼 선두로 올라갔음 ㅎㅎ

 

 

높이가 아찔했지만

그래도 뿌듯 ㅎㅎㅎㅎ

 

 

석양 보러 가는 길 낙타 무리들과 인사

너무 가까이 다가오니 살짝 무섭

 

 

옆에 우릴 앞지리는 지프들 보며

가이드 분께 얄라 얄라(go go)를 외침 ㅋㅋㅋ

 

 

거대한 암석에 풍화가 만들어낸

기묘한 무늬들

 

 

그림자놀이

 

뭐 닮았나요? 낙타 같기도 하고

대머리 독수리 같기도 한 ㅋㅋㅋㅋㅋ

 

 

해사 지는 중

 

 

보드라운 살구빛 모래를 밟으며

 

 

난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갔는데

신발벗고 가다 발바닥 살짝 찢어짐 ㅠ

무조건 신발 신으십쇼 ㅎ

올라갔더니 강아지 데리고 온 가족 관광객

 

4시간의 지프투어 마치고

오아시스 같은 얼음물…!

다들 물에 감탄함 ㅠㅠㅠㅠ

 

 

모래 구덩이 속에서 고기와

감자 당근을 함께 익혀내는 요리법

 

 

저녁 맛있게 냠냠

 

영상으로 못담았지만 ㅠ

밤하늘에 미친듯한 별

정말 쏟아지는 느낌이었다

 

 

우노에 진심인 사람들 ㅋㅋㅋㅋ

요르단 와서 처음 해보는 카드게임들이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ㅠㅠㅠ 그립네 그리워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와디럼의 뷰를 즐기고

 

 

아침 남냠

 

 

마지막까지 포토타임 ㅎㅎㅎㅎ

한 사람 올라갈 때마다 사진찍어주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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