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의 공부] OPIC 오픽 첫 시험 후기 #영어말하기 #취준생 #200118

 

#오픽 처음 처본 #취준생

opic 시험후기에 관한 글입니다 ㅎ

내가 오픽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 왜 토익스피킹이 아닌가?

 

나는 원래 #취업준비 를 하면서

#토익900 이나 빨리 넘겨야 하던

취준생이었는데, 내가 일하고자하는

분야에서 사실 토익 점수 900은

너무 기본이 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ㅠㅠ

 

그리고 일단 토익점수가 높아서

나쁠 것은 없었고 #공기업 #사기업 모두

#토익 이 기본자격요건이어서

일단 점수를 만들어놓고

 

#토익스피킹 이나 #오픽 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그러나 900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ㅠㅠ 요즘은 사기업에서

토익이 아니라 #토스 나 오픽점수만

인정하는 경우가 많은 걸 보고 충격

 

점수가 없으면 아예 지원조차

못한다는 사실을 보고 일단 점수라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토익스피킹 같은 경우는

사실 내가 준비해보지 않아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일단 정해진 템프릿 (대본)을

완벽하게 외울수록 특정단어를

좀 수준높게 쓸수록 점수가

높게 나온다고 알고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사실 외우는

영어보다 일상회화는 #영어회화

나름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잘하는 건 아니고 그래도 외국인랑

말은 통하니까....ㅎ)

 

그래서 자유로운 회화 중심의

오픽을 준비했다. 교재를

하나 사놓고 기출질문들과

모범답안을 보기도 했고

 

마지막에 친구추천으로

#유튜브오픽노잼 이라는 채널을

추천받아서 몰아서 봤다

 

난 AL (가장 높은 오픽레벨)을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사실

오픽에서 AL을 받는 것이

아니면 경쟁력은 없어 보였다 ㅠ



 

오픽 첫 시험 후기

오픽 시험 응시료는 7만8천원...!

한시간도 안되는 시험이....부들 부들!

 

청말 취업준비도 돈 없으면

못한다는 사실을 요즘 새삼 느낀다

 

국가적으로 영어표준시험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함 ㅠ

 

#오픽대구센터 는 용산역 근처에

있다 오픽은 토익이랑 다르게

엄청 시험대가 다양하고 날짜도

많아서 성적도 일주일내로

나오는 편이어서 돈만 많으면

그냥 시도때도 없이 해도 될 듯 ㅎ

 

본격적인 시험후기 시작

 

한시간동안 20분 오리엔테이션

40분 시험에 16개 질문이

나왔다, 본인이 선택한 소재와

수준에 알맞게 질문이 나오는데

난 정말 질문이 멘붕이었다

 

예상기출 질문을 보면서

나름 답변할 것들을

준비했는데 예상 질문이

1도 안나왔다.

 

난 최대한 내가 경험한 소재를

중심으로 선택했는데, 선택하지도

않은 내 방의 가구에 대해서

나오지를 않나 ㅠㅠㅠ 옛날에 살았던 집을

설명해달라는데 기억이 하나도 없는데

 

정말 당황스러웠던 것은

나의 영어실력이 아니라

정말 질문에 대해 할말이 없다는 것에

있었다......! 그래서 횡설수설 ㅎ

 

아직 성적은 안나왔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오픽은 뭐

준비기간이 길다고 잘보는 시험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성적이 나오면

잘나왔을시 꿀팁을 올리겠습니다 ㅠ

아니라면 반성문 (셀프 피드백)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ㅎ


<Opic 결과 공유> 200126

 

#오픽결과 가 나와버렸다.....물론 답변할때

망했다고 직감했지만 내심 IH는 기대했는데

그보다 한단계 아래인 IM3를 받았다 ㅠㅠ

 

내가 생각한 이유는

답변이 너무 쓸때없이 길어졌다는 점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해서

요점없이 말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실수도 많았음 ㅠ)

 

왠지 모르겠지만 멍청하게

마지막에 Thank you 라고 말해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답변을 너무 개떡같이 했으니

잘 봐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을까 ㅎ

 

그리고 설문조사를

최대한 적게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뭔가 잘 말할 수 있을 것들만

무조건 선택해야겠고, 내 위주보다는

좀 무난한 것들로 선택해야겠다

 

그리고 나는 무슨 근자감인지

제일 어려운 수준을 선택해놓고

질문샘플 이후 좀 더 어려운

질문도 괜찮겠다 싶었다ㅋㅋㅋㅋ

 

다음엔 무조건 제일어려운 수준에

비슷한 수준의 질문으로

선택해야지.....ㅠㅠ

 

#오픽등급 을 위해

다시 일주일 안에 시험을 쳐야겠다

#토익 도 리스닝 라이팅 점수는

나눠서 알려주는데 #오픽

돈은 두배로 받아먹고 딸랑 알파벳만

알려주는게 좀 화가나네...ㅎ

 



MAKE BETTER LIFE 월프

반응형
반응형

[KOICA YP 영프로페셔널] 2020년 1월 둘째주 인턴근무 기록하기 ep.02

기존에 일하던 인턴

선생님들이 마지막 휴가를

즐기러 한두명씩 떠나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네명이서 하던 일을

두명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지만

뭐 못할 것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파워긍정 ㅎ

1월 17일은 서울에

#코이카영프로페셔널

공통교육을 받으러 갔다

교통비는 당연히 지원해주지만

이해가 안가는 것이

지방에서 올라가야 하는

#인턴 들은 새벽기차를 타고

밤 기차를 타야 하는데

근무시간 위반 아닌가요 ㅎ (억울)

이렇게 따지고 들면

끝도 없는 것일까? ㅠ

새벽 6시 50분 기차타고

올라와서 저녁 6시 30분

기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아무리 교통시간이 근무시간

안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뭔가 서글펐다..그래서 설문조사

솔직한 심경고백을 남겼다 ㅋㅋ

교육 일정은

ODA 사업수행기관

영프로페셔널 제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질문

그리고 그 뒤에

비즈니스 매너 교육과

노동법교육 , 마지막으로

성평등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내가 이걸 듣기

위해 왕복 네시간을 투자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뭐 한번쯤은

받는 것이니까...끄덕

내가 생각보다 몰랐던

내용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다른 기관의 많은 YP분들은

만족스럽게 강의를 들으시는 것 같았다

난 차라리 할것도 많은데

근무를 하는게 더 나았겠다는

생각을 떨칠순 없었다 ㅎㅎㅎㅎ

한양대 학생식당 밥은

맛이 없었지만 그래도

간식은 정말 끊임없이

제공해주셨다 ㅋㅋㅋㅋ

저거 저 혼자 먹은 것

아닙니다 ㅠ 같이 간 쌤이

다 가지고 오신 것.

그래서 교육하는동안

배고플 일은 하나도 없었다

아참! 혹시 수서역에서

한양대 가시는 분은

무조건 한양대역으로

환승하세요...ㅎ 왕십리역에서

내려서 한양대병원으로 가다

폭풍등산 해버렸네여

공통교육 뒤에 선택교육이

있는데 갈일은 없을듯!



MAKE BETTER LIFE 월프

반응형
반응형

[KOICA YP 영프로페셔널] 2020년 1월 첫째 주 : 인턴근무 기록하기 ep.1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인턴 (인생도 업무도 셀프야)

#인턴 근무 일주일이 지나

거의 이주가 다 되었다.

이제는 분위기도 조금 알겠고

구성원 분들의 성향도 알겠다.

아직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인턴이 뭐하겠냐 싶겠지만

나는 벌써 사업담당자가 되었다.

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정리하고

요청하고 받고 수정하고

예산을 짜는 것까지 ㅎ

인턴치고 나에게 주어지는

임무들이 꽤 많다. 구체적인

지시 없이 내가 스스로 알아봐야

하는 것들 천지다 ㅋㅋㅋ

내가 못해본 경험들을 해보는 것이

목표였기에 이런 점들은 어쩌면

새롭고 흥미롭다.

그와 동시에 이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나의 역할 나의 권리 as an intern

아직 그 전에 일하던

선생님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빈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사실 큰 공간을 혼자쓰니까

좀 더 편한것 같기도 하지만 ㅋㅋ

교수님과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왔다갔다하는건

좀 귀찮기도....ㅎ

아직도 내가 이 선택을

잘한 것인지는 확신이 없다

그래도 늘 그래왔듯이

내가 선택한 것에 후회없이

나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권리를 주장할 것.

나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망치지않고

정면돌파해서 또 무언가를 이루길


 

 

반응형
반응형

[책읽기]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기록과 생각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죽음의 에티켓

저자 롤란트 슐츠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19.09.16.

<죽음의 에티켓 : 나 자신과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롤란트 슐츠 / 스노우폭스북스

“죽어간다는 것은 삶의 한 부분입니다. 죽음은 사실 그다음 일이죠.”

MY : 죽음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우리가 알 수 있는건 죽어간다는 사실 뿐.

죽음을 준비하는 건 정말 중요합니다. 준비해 두지 않는다면 죽음이 임박한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죽은 뒤에도 나를 돌봐 줘야 하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MY : 나를 위한 준비이자 나의 사람들을 위한 준비

환자처분서, 사후 방식, 유언장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쓰는 글이지만 내가 죽은 후의 관점에서 써야 합니다. 환자처분서라는 게 가장 까다롭습니다. 이 서류는 더 이상 의사 표현을 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서 자신의 의지를 미리 말해 놓는 것입니다.”

MY : 죽음은 늘 준비해야 하는 것

많은 사람이 이 서류와 주검전권위임장을 결합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들을 대리인으로 임명합니다. 스스로 더 이상 결정할 수 없을 때 대리자로서 결정을 내리하기 위함이죠.”

MY : 나의 권리를 양도하게 하는 죽음

장례식은 죽은 자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모든 건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일이야.”

MY : 나를 위해 슬퍼해줄 사람들, 나를 기억해줄 사람들, 그들을 위한 일


생각과 글쓰기: 죽음의 에티켓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나를 위해 나의 사람들을 위해. #취업준비 를 하는 나에게 사실 무엇인가를 준비한다는 것은 삶에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내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내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기다. 그러면서 동시에 난 #죽음 을 생각한다. 우리가 죽지 않는다면 사실 행복을 추구할 이유도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 죽고 그 죽음이 언제 들이 닥칠지 모른다는 사실과 확률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왜 살아야 할까? 하는 질문은 왜 죽지 않아야 할까? 와 동일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다. 삶의 이유를 찾는 것은 사실 죽지 않기 위해서라고 난 생각한다. 내 또래의 청년들에게 어쩌면 죽음이란 사실 나이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화되고 퇴화되어 죽어가는 과정이겠지만, 누구나 알고 있듯이 죽음은 나이와 성별 환경 부의 격차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은 확률로 급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 갑작스러운 사고사로 죽지 않고 천천히 나이들어감에 따라 죽어가는 과정이 얼마나 축복인가에 대해 #죽음의에티켓 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병실에 누워서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는 동안 최소한 내가 죽음을 준비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책 죽음의 에티켓은 죽음의 과정을 보여준다. 죽음을 위해 필요한 것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복잡해보였다. 내가 죽는 순간 사실 우리는 모두 책임에서 자유롭다. 죽음의 에티켓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이미 세상을 뜨고나서 우리를 비난하든 뭔 상관이 있겠는가. 하지만 나의 죽음이 두려운 건, 내가 죽는다는 그 사실이 아니나 남은 사람들이 나의 죽음으로 힘들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난 정말 불효자 같은 소리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는 순간 나도 그냥 함께 죽음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내가 만약 죽을 운명이라면 자다가 내가 죽는다는 사실 조차 모르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했다.

 

얼마나 이기적인지. #유언장 #장례식 #권리위임 등 내가 죽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이 이렇게 많은데도 그냥 짐을 다 던져버리고 난 그냥 먼저 갈란다 하는 꼴이랄까. 우리가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듯이. 죽음 계획도 매년 갱신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나도 아직 준비하진 않았지만 곧 준비해야 겠다. 정말 쥐꼬리만한 내가 모아둔 돈은 어떻게 쓰였으면 좋겠는지, 나의 시신은 어떻게 처리했으면 하는지, 장례는 어떤 형태로 치뤄졌으면 좋겠는지 등이다. 부모님에게 말하면 등짝을 맞을 수 있겠지만 부모님에게도 물어봐야지. 내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혹시 부모님보다 내가 먼저 떠날 경우 날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는지 말이다.

 

난 죽음에 대해 엄청 시니컬하게 반응하지만, 사실 죽기는 두렵다. 하지만 죽음은 절대 피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우리는 모두 준비해야 함은 확실하다. 우리는 죽기위해 태어났다는 말에 따라 죽음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했을 때 날 열차에 먼저 태워 보내야 한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을 위해 말이다. 난 에티켓을 지키며 죽고싶다. 나를 위해 나의 사람들을 위해.

 

 



MAKE BETTER LIFE 월프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한 모든 것 - 우리는 모두 죽음을,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

반응형
반응형

[배고프다] 2020년 1월 첫째주 음식들: 겨울 대방어

/ 인도 가는길-커리파스타, 치킨커리 난 / 오브너- 케이크 / 릴렉스 053 -피자

 

 

겨울대방어 / 멍게 / 해삼/ 우럭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로18길 34 농산물도매시장

 

 

2019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매천시장 에서 횟감을 사서 집으로

포장해서 먹은 날이었다.

#겨울대방어 #대방어

티비에서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었는데 이 날이 처음이었다.

#해삼 #멍게 도 함께사서

먹었는데, 손수 자르고 내장을

빼고 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왜 비싸게 파는줄 알것 같았다.

소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해산물 #회 는 무조건 소주!

 

 

인도로 가는 길 : 커리파스타 / 치킨커리 & 난

 

인도가는길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14길 11

 

 

#방천시장 #김광석거리 근처에

있었던 #인도가는길 이라는 레스토랑

어느 음식을 먹을까 고민하다

우연히 지나가다 마주친 #인도음식

가격대는 전혀 몰랐는데

두 메뉴 합해서 2만3천원 정도

나왔다. 2명이서 딱 배부른 정도!

#커리파스타 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고 양도 많았다.

분위기도 나름 고급스러워서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단위

손님들도 많아보였다.

#치킨커리#난 이랑 라이스 중에

선택 가능한데 난을 선택했다.

근데 치킨커리가

너무 묽어서 난을 찍어먹기는 좀

힘들었다. 인도음식점을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이렇게 묽은 커리는 처음 .

다른 커리를 안먹어봤지만

#커리 는 좀 실망....난은 커리파스타에

다 찍어서 먹었다.

 

 

오브너 : 초콜릿 케이크 / 홍차치즈케이크

 

 

오브너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1길 13

 

 

거의 대기시간 1시간정도

걸린 것 같은 #봉산문화회관 근처

까페 #오브너

나이가 들면서 후식으로

#케이크 가 항상 생각났는데

친구가 소개해준 곳

#초콜릿케이크#홍차치즈케이크

먹었는데 초콜릿은 나름 괜찮고

홍차치즈케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봉산문화거리 근처에

까페가 많던데 유독 이곳이

인기가 많았다. 일단 케이크 비쥬얼이

넘나 합격인 것.

다른 손님들 먹는거

보니까 쉬폰케이크에 딸기랑

생크림 올라간걸 많이 먹는 것 같아서

다음에 그걸로 먹어봐야지.

#커피 #아메리카노

예상치 못하게 취향저격......사실

케이크보다 커피에 더 저격 당함.

모든게 적당하고

무엇보다 산뜻하다.

마치 커피향을 입은 차를

마시는 기분이라서 깔끔!

 

 

릴렉스053 - 쉬림프 피자 / 포테이토 피자

 

 

Relax053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210 1층

 

 

예전에 #자판기입구 로 유명해진

곳이었는데 사실 처음 가봄 ㅋㅋㅋㅋ

이제는 입구는 그냥 평범하게 바뀌었더라

#릴렉스053 인데 053이

대구지역번호라서 053인지

사장님께 누군가 가신다면 물어봐주시길 ㅎ

안에 내부는 널찍한데

의자는 편하지만 테이블이 너무 낮다

흔히 말하는 #인스타감성 인데

불편감성이라 해야겠다....#피자 도 그냥저냥

사이즈도 좀 작은편!

2차로 간단히 먹을거면

괜츈한데 가격이 그만큼 괜츈한 것 같지는

않아서 다시 가 볼 일은 없을 듯



MAKE BETTER LIFE 월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