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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10주년 됐어요 ♥

개발협력의 날을 소개합니다! <매년 11월 25일>

#개발원조의날

 

안녕하세요 여러분!

KOICA 국민서포터즈

경북 스피코 팀입니다 :)

세상에는 참 여러 기념일이

많죠? 오늘은 여러분들이

모르는 특별한 기념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ㅎ

*11월 25일*은

한국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개발협력의날 입니다.

작년까지는 #개발원조의날 이라고

불렸던 #개발협력의날 은 올해

10회를 맞았습니다.

원조의 개념보다 협력의 개념이

개발사업의 취지에 좀 더 부합한다는

의미로 개발협력이라는 용어가

좀 더 적극적으로 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

자 그럼 개발협력의 날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개발협력" 에 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

 

이미 지난 포스팅에 개발협력의 개념에

대해서는 여러번 언급했지만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

<개발협력>

선진국-개발도상국 간, 개발도상국-개발도상국 간, 또는 개발도상국 내에 존재하는

개발 및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개발도상국의 빈곤문제 해결을 통해

인간의 기본권을 지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과 행동을 의미합니다.

이전까지는 개발원조(Development Assistance), 국제원조(Foreign Aid), 해외원조(Overseas Aid) 등의

용어가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개발도상국과의 포괄적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이 강조되면서 국제개발협력이라는 용어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추가 설명! 개발도상국 : 선진국에서 채택되고 있는 기술 ·지식 및 제도가

아직 충분히 보급되지 않아서 산업의 근대화와 경제개발이 뒤지고 있는 나라.

 

[국제개발협력 그게 뭐야?] 개발협력? ODA? 원조? 우리가 왜 도와줘야 돼? #코이카 #공적개발원조

국제개발협력 그게 뭐야?개발협력? ODA? 원조? 우리가 왜 도와줘야 돼? #코이카 #공적개발원조 안녕하세...

blog.naver.com

 

혹시 개발협력에 대해 좀 더 알고싶다면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왜 개발협력의 날은 11월 25일 일까?

 

 

왜 11월 25일이

개발협력의 날로

정해졌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1월 25일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인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관인 #개발원조위원회 에 가입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먼저

#경제협력개발기구 우리가 흔히 #OECD 라고

말하는 국제기구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상호 정책 조정 및 정책 협력을 통해

회원국 간 경제사회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나아가

세계경제 문제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한 정부 간

정책연구 및 협력기구다.

개발도상국 원조 문제 등

새로운 세계정세에 적응하기 위해

1961년 9월 30일 파리에서 발족되었다.

우리나라는 1996년 12월에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였습니다.

흔히 선진국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OECD 에 가입하게 된 대한민국이

더욱 의미있는 가입을 한 곳이 더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개발협력위원회 DAC 가입!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이제 그 산하기관인

개발원조위원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관

개발원조위원회*(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DAC)

DAC(개발원조위원회)는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한

경제ㆍ사회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효과적이며

상호 조화된 국가간 협력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목적으로 조직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의 기관이다.

OECD 국가 중에서도 차관을 제공하는

나라들로 구성돼 이른바 ‘공여국 클럽’,

‘원조 선진 그룹’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은 2009년 11월 25일에

DAC 에 가입하였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25일을

#개발협력의날 로 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DAC 회원국 가입심사회의를

통과하며 24번째 DAC 회원국이

되었는데요,

한국전쟁 이후

DAC 수원국이었던 한국이 1995년

수원국에서 벗어났고

2009년 DAC에 가입함으로써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발전하게 된 유일한 나라라는 타이틀이

여기서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ㅎ

크으 취한다~

#KOICA #한국국제협력단 에서는

매년 개발협력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과연 올해 10주년은

어떤 행사가 진행될지

너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019년 개발협력의 날 11월 25일 월요일 부산에서! With 한-ASEAN

www.2019devcoday.kr

(전화) 02-2236-5583

(이메일) devco@dip.kr

다음 포스팅에서는

2019년 개발협력의 날 행사를

알려드리는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이상 #코이카국민서포터즈

스피코 팀이었습니다 ㅎㅎㅎ


https://www.instagram.com/speako_weko/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https://youtu.be/tZo7b1MsC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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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위코

스피코 팀입니다 ㅎㅎㅎ

#해외봉사 #국외봉사

누군가에게는 하나의 로망이자

인생에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경험일텐데요!

#대학생봉사 #봉사활동

하지만 단순한 해외봉사가

아니라 전문적인 개발협력분야를

경험해보고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전액지원을 받는 #코이카봉사단 :)

여러분들의 열정과

특기나 전공을 살려서

정말 #개발도상국 의 국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ㅎ

 

 

#코이카봉사단

자 여러분들 단 4일밖에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의

인생에서 1년이 얼마나

빛날 수 있을지

그 1년이 어떻게

여러분들의 삶을

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여러분의 두근거림에

한발 더 다가 가세요 :D

 

KOICA 봉사단

메인 콘텐츠 바로가기

kov.koica.go.kr

#월드프렌즈코리아 #월드프렌즈

 

□ 선발일정

일 정

세 부 내 용

2019. 10. 25() ~ 2019. 11. 5()

지원서 접수(오후 4시까지)

2019. 10. 31()

모집설명회(오후 3)

2019. 11. 15()

면접전형 대상자 발표(오후 2)

2019. 11. 24()

면접 및 봉사단 적합도 검사

2019. 11. 29()

신체검사 대상자 발표(오후 2)

2019. 11. 30() ~ 2019. 12. 3()

신체검사

2019. 12. 2() ~ 2019. 12. 4()

서류제출

2020. 1. 6()

국내교육 대상자 발표(오후 2)

2020. 1. 15() ~ 2020. 2. 21()

국내교육(5)

2020. 2월 말

파견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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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력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분들이

들으면 너무나도 좋을 소식!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위코

스피코가 꿀정보를 들고 왔어요 ㅎㅎ

저도 작년에 참여했던

행사인데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개발협력 #일자리

대해 정보와 준비 그리고 실제

관련 기관 분들의 담당자 분들이

오셔서 실제로 인턴이나 직원을

모집하니까 정말 좋은

기회일것 같아요 :)

#개발협력 #코이카

#공적개발원조 #ODA

#취업 #취업준비생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요 :)

11월 4일 공식 오픈이니

즐겨찾기 하셨다가 바로

사전등록 까지 ㄱㄱ!

 

 

2019 KOICA 개발협력 커리어 컨설팅 DAY

 

odacareer2019.co.kr

#코이카취업 #영프로페셔널

#해외인턴 #인턴 #대학생취업

#국제기구 #해외봉사

위에 간략한 행사 내용을

올려놨는데요! 프로그램

구성만 봐도 정말 알찬 느낌이 팍팍!

 

[KOICA:한국국제협력단] 2018 KOICA 개발협력 커리어컨설팅 DAY 참여 Review :)

​ [KOICA:한국국제협력단] 2018 KOICA 개발협력 커리어컨설팅 DAY 참여 Review :)​​KO...

blog.naver.com

 

혹시 작년에 #개발협력커리어컨설팅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하시다면

위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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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저자 김의경

출판 광화문글방

발매 2018.11.15.


 

오랜만에 읽은 소설책. 대형 프랜차이즈 피자회사 #콜센터 에서 일하는 취업준비생이자 알바 청년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내 마음을 후벼팠다. 이 소설은 슬프지도 무섭지도 않지만 나를 무겁게 하고 우울하게 했다.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 를 했던 나는 너무 쉽게 피자가게의 주방의 모습 콜센터 직원들의 음성 그리고 배달원의 모습을 이해할수 있었다. 정해진 시간 안에 피자 제조와 배달이 완료되어야 하고 그것이 곧 평가와 실적으로 이어질때의 스트레스와 압박감.

 

#소설 콜센터에서 상담원으로 일하는 청년들도 다르지 않았다. 언어폭력에 시달리고 정해진 콜수를 채워야 하고 무조건적으로 고객의 비위에 맞춰야 하는 환경. 아무리 억울해도 해명할수 없고 실수는 곧 임금삭감으로 이어지는 부당함. #감정노동자 를 위한 법이 발의되고 나서 얼마나 달라졌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 법이 아니라 굳이 상담원이 필요로 하지 않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이 언어폭력의 횟수를 단순히 줄여준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상담원의 숫자는 줄어들었을 것이다.

 

나는 프랜차이즈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때도 지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서버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금도 사실은 즐겁게 일하고 있다. 나는 #알바 하는 것이 재밌고 나의 한시간이 만원이라는 사실에 사실 기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나의 마음 속에는 취업을 하지 못하면 어쩌나 계속해서 알바만 하는 삶을 살며 어쩌하는 두려움에 휩싸여 있다.

 

이 책의 주인공들도 각자의 꿈을 준비하면서 언어폭력에 시달리면서도 조금이라도 몸이 편한 콜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꿈을 향해 준비한다. 그러면서도 평생 콜센터에서 일해야한다는 생각에 불안해 한다. 소설 속 이야기였지만 나는 내 미래가 그럴지도 불안함이 남아있다. 그런 불안함은 사실 내가 20살때 지금 내 나이의 25살을 바라보면서 느꼈던 생각. 왜 아직 졸업은 안했을까 왜 아직 취업을 못했을까 이런 생각을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할 생각을 할거라는 상상에 기인한다. 나는 타인이 날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나보다. 세상이 정해놓은 혹은 내가 정한 나이에 맞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 때마다 계속해서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지 않을까.

 

한편으로 책을 읽으면서 알바생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에도 (어쩌면 나의 시선)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아르바이트생 또한 비정규직 시간제 노동자로 노동에 대한 정당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이다. 사실 계약 형태만 다를뿐 누구에게 무시 받을 위치도 업신여길 업무도 아니지만 우리는 아르바이트 생을 몹시 가볍게 여긴다. 알바인생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마치 알바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큰 문제라도 되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직업 안정성의 측면에서 그렇게 얘기한다기 보다 단순히 알바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가치없는, 인생을 헛살아온,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 등) 에서 그런말들을 쉽게 하는것 같다.

 

특히 배달노동자 에 대해서는 마치 인생을 실패하거나 막살아온 사람들인 마냥 취급한다. (최근 배달부들의 일탈행위는 이것과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배달서비스를 통해 가장 큰 혜택을 얻고 있으면서도 그들의 업무는 마치 보잘 것 없는 일처럼 취급되는 사회다. 약자는 본인보다 더 약한 자들을 혐오한다라는 문장이 현재 우리사회를 반영하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어떠한 형태의 노동도 정당한 보호와 환경이 마련되는 사회. 꿈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사회. 소설 콜센터를 보면서 나는 내 오만함에 대한 반성과 내가 앞으로 만들어 가고픈 세상을 다짐하게 되었다.

 

MAKE BETTER LIFE 월프

#청년일자리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알바생 #취업 #취업준비생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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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날이 밝았다.

날이 좋아서 대구가 좋아서

그렇게 우리는 #코이카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하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ㅎㅎㅎ

#코이카서포터즈 위코

경북권 스피코 팀입니다 :)

저번에 홍보 포스팅을

올렸는데 아주 성공적으로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경북권역 코이카 홍보를

마쳤습니다!

미치도록 좋았던 날씨와

미치도록 즐거웠던 오프라인

홍보활동 지금부터 같이

즐거봐요 ㅎㅎㅎㅎㅎㅎ

눈을 떴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228공원 에 가는데

왠지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동했답니다 ㅎㅎㅎㅎ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분수를 지나

공연무대가 있는 곳으로

가보니 이미 다른

코이카서포터즈 위코들이

행사물품을 셋팅하고

있었습니다 :D

아직은 뭔가 허전한

느낌이지만 이 곳이

#한국국제협력단

데이트 하러 오신 분들로

가득해질 생각하니

기분이 벌써 좋더라구요 ㅎ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 에서

빌린 스탠드 배너도 미리

세워두었는데 지나가면서

살짝이라도 시민들이

본다면 자동으로 홍보효과를

누릴수 있도록 의도해봤습니다!

동성로에서 2.28공원으로

가는 통로 가장자리에

설치를 했는데 나무그늘 아래

살짝씩 내리쬐는 햇볕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지나가시면서 읽어보시는

시민들도 많아서

본격적 활동 전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ㅎㅎㅎ

선착순 100분한테

나눠줄 선물!

#지속가능한개발목표

응원하는 코이카 서포터즈답게

재사용이 가능한 보틀과

스테인리스 빨대를

선물로 준비했답니다 :)

저 포장과 안에 손글씨

적히 쪽지까지 ㅠㅠ

우리 위코들이 하나하나

정성들여서 준비한 것이라서

저도 하나 가지고 싶었어요 ㅋㅋ

과연 행운의 선물을 가져갈

100분의 대구시민이 누구실지

궁금해졌습니다!

코이카 서포터즈

경북권 팀은 총 세가지

단계로 홍보를 준비했는데요

첫단계가 #코이카 에 대해

설명 듣기 그 다음 코인을

받으면 그 코인으로 두번째

단계 문제 뽑기가 가능해요!

문제를 마추면 세번째 선물증정!

대구시민들이 좀 더

재밌게 행사에 참여할수

있도록 마련한 뽑기기계

실제로 엄청 남녀노소 불문하고

재밌어 하셨어요 ㅋㅋㅋㅋ

시내에서 2.28공원 안까지

시민분들이 오게 하기 위해서

홍보포스터로 안내 화살표를

만들었는데, 뿌듯뿌듯 :)

#KOICA 랑 얼마나

많은 분이 데이트를

하러 오실지 사실

기대반 걱정반이었어요 ㅠ

열심히 준비했는데

안오시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결과는 대성공....!?

(했을지 아래에 계속ㅠ)

아직 행사를

하기도 전이었는데

몇명의 시민 분들이

저희가 세운 배너를

보면서 유심히 읽어도

보시고 수첩에 내용을

적기도 하시더라구요!

공연무대 쪽에는

17개의 #SDG #지속가능개발목표

쭈욱 이어 붙여놨습니다 :)

알록달록!

모든 서포터즈들이

도착해서 사전에

각자가 맡았던 역할을

아주 자연스럽게 척척

해내고 있는 모습!

행사가 시작되고

몇명은 서포터즈들은

길거리에서 홍보판넬을

들고 시민들을 끌어모았는데

처음에 살짝 부끄러워하더니

5분도 안돼서 마치 녹음기처럼

열정적으로 홍보를ㅋㅋㅋㅋ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가는 첫번째

시민팀! 코이카에 대해서

알아가고 선물도 받고ㅎㅎ

아주 함박웃음 지으면 친구들과

떠나는 모습에 저희도 대만족

행사장소로 들어오는

입구에 돌기둥이 양쪽에

있어서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양쪽에 붙여봤어요!

저는 시민들을 행사장소까지

안내하는 역할이었는데

중간에 SDG까지 홍보할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 :)

코이카서포터즈들이

코이카와 ODA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이번 코이카 홍보 행사에

정말 다양한 연령대와 그룹이

참여해주셨어요!

정말 남녀노소 불문하고

친구 애인 가족 등

자녀들과 함께

코이카에 대한 설명을

듣는 가족분들

친구분들과 오랜만에

시내에 나오신 어머님들

단순히 설명만 듣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궁금한 것도 물어보시면서

적극적으로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에 대해 알아가시려는

모습에 감동 ㅠㅠㅠㅠㅠ

설명을 들은 후

코인을 받아 뽑기기계를

돌리는 코너는 인기만점ㅎ

시민들이 줄 서서

기다려야 할만큼 인기였는데

다행히 모두 질서를 잘 지켜주셔서

모두가 코이카퀴즈를 풀수

있었답니다 ㅎㅎㅎㅎㅎ

대구시설관리 공단 직원분도

공원 관리를 하시다가

코이카에 대해서 알아가셨구요 ㅋㅋ

헌혈의집 자원봉사자 분들도

코이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셨답니다!

어느덧 준비한 선물이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세시간을 예상했는데 한시간도

안되어서 벌써 세분의 이 이상의

선물을 대구시민들이 받아가셨어요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코이카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리라!

꾸준히 찾아오는 시민들

덕분에 즐겁게 오프라인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코이카 국민서포터즈 위코!

마지막 선물이 sold out!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시민들의 반응도 아주 긍정적

더 많은 분들이 코이카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직접

코이카 프로그램과 사업에

참여할수 있는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

 

사무국에서 경북권 서포터즈를

응원하기 위해서 사오신

간식을 먹고 오프라인 행사 종료!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모든걸 깔끔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갔으니 염려마세요 ㅎㅎㅎㅎ

다음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코이카 서포터즈 경북권

홍보 행사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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