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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리뷰] 2020년 1월 달력 by 26살


 

2020년 새해 첫 달이 벌써 지나고 2월달도 후반기로 접어들었다. 새해와 함께 인턴을 시작하면서 여러 목표를 세웠지만 1월달을 되돌아보면, 계획을 거의 지키지 못했다.

 

인턴생활에 적응하는 시간동안 부정적인 생각들이 자꾸 들어서 집중하지 못했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게을러졌다.

세웠던 계획이 흐지부지되었고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잠깐 놀다 자고 다시 출근하는 단조로운 생활을 반복했다. 새벽 4시반에 일어 나겠다는 것도 일주일만에 실패.

 

2월 중반에 접어든 지금 다시 정신을 차리고 하루에 목표들을 일단 어떤식으로든 헤치우고 있다. 인턴생활도 적응을 마쳤고 이제는 진지하게 달라져야 할듯. 사무실에 앉아만 있다보니 정말 자연스레 뱃살이 늘어나는게 느껴진다.

알바를 하면서 학교를 다닐때는 계속 쉴새없이 왔다갔다 거려서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다. 퇴근할때 집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걸이를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에 안주했더니 몸무게가 전성기 시절에 가까워졌다.

 

체중계 건전지가 없어서 한동안 안재봤었는데, 몸무게를 재는 순간 충격. 올해 무조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세워놓은 계획을 일단 시작하고 봐야지. 완벽하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대신 하기라도 했다는 만족감을 시작으로 화이팅!

 


[Monthly 리뷰] 2020년 1월 달력 by 2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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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서로 구분되는 선, 보이지 않는 냄새, 우리는 누구에게 기생하고 있는가 : 영화 기생충 후기


<평점> ★★★★★ (5점 만점)


<서로 구분되는 선, 보이지 않는 냄새, 우리는 누구에게 기생하고 있는가>

 

 

화 기생충이 개봉한 당시 나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있었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 쯤 영화가 거의 막을 내리던 시기였다. 볼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시기를 놓쳤고, 영화 기생충이 해외영화제를 휩쓸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하면서 영화가 궁금해졌다.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겠구나 싶어 VOD로 기생충을 보게 됐다. 영화 기생충이 인기가 끌면서 인터넷 게시글에 각종 짤과 이미지를 통해서 대략적인 장면과 내용은 알고 있어서 좀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맨 처음 기생충 개봉을 한다며 포스터를 봤을 때, 도대체 이 영화가 어떤 내용일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예고편을 보더라고 가족 사기단 영화인가 싶었다. 영화를 보면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단 한장면도 집중을 놓치지 못했다. 장면 전환이 엄청 자주 바꾸고 각 씬마다 의미가 있었다. 다양한 공간을 제시하지 않으면서도 비슷한 공간이 자주 노출되는 것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과 캐릭터의 매력 덕분이었다.

모든 영화 리뷰마다 내가 밝혔던 취향이었던 한사람의 서사가 아닌 다양한 인물의 서사를 기생충에서 느낄 수 있었다. 악역도 없고 선과 악도 명확하지 않지만 관객들의 각자의 방식으로 좀 더 끌리는 캐릭터가 존재했으리라 생각한다.

 

 

영화 장르도 스릴러와 드라마, 사회고발 그 어딘가에 존재하는 듯, 영화 기생충은 틀에 갇힌 정의를 거부하고 있지 않나 싶었다. 영화 기생충을 표현하는 단어 두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선과 냄새 그리고 기생관계일 것이다.

 

 

유층과 극빈층으로 나뉘어지는 두 가족은 모든 삶에서 차이를 보인다, 세상에 반쯤 드러난 존재 혹은 숨겨져야 하는 존재인 반지하에 거주하는 극빈층, 높은 담으로 세상과 스스로 분리되길 선언하며 자신만의 궁전에 살고 있는 부유층. 모든 행동범위에 선이 정해져 있으며 그 선을 넘는 순간 불쾌함을 드러내는 부유층.

 

 

이 선은 눈에 명확히 보이고 동등한 인간이라는 측면에서 단순하 차이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사실 이 선은 다름을 나태나는 하나의 선언이자 두꺼운 장벽이자 함부로 넘어서는 안되는 경계같은 것이다.

 

여기까지는 부유층은 물론 극빈층까지 어쩔수 없는 사실 그 자체이므로 받아들인다. 그 선은 어떻게 존재하는지는 몰라도 말이다. 하지만 냄새, 파국으로 치닷게 하는 이 계층간의 다른 냄새라는 요소는 사실 가장 동물의 원초적인 본능 같은 것이다. 냄새로 구분하고 구별하는 것은 절대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한다.

 

 

같은 인간에게 냄새로 스스로를 부정당하는 것은 최소한의 자존을 헤치는 모멸적인 행위인 것이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 이러한 모멸감을 느껴 본인을 제어하지 못하는 분노에 휩싸인 후에도 결국 자신의 공간, 햇볕없는 아래로 스스로를 이끈다. 이것이 영화 기생충에서 내가 느꼈던 가장 역했던 부분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흥미로우면서 속이 매스꺼웠다. 박사장 집처럼 대저택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정이네 가족처럼 반지하 혹은 지하에 사는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 동시에 우리 가족들도 어떠한 문제로 저런 곳에 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공존했다. 나는 그것이 역겨웠다. 사회의 약자 그리고 소외된 이들에 관심이 많다면서도 이미 나는 그들의 삶을 공간을 혐오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들킨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에서 나는 그리고 우리는 어떤 기생관계일까에 대해 생각해봤다. 노동력을 돈으로 주고 사는 파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군가 절대적으로 누군가에게 기생하는 관계라고만 할 수 있을까? 사실 기정이네 가족도 박사장네 가족에게 거짓을 이야기 한 것을 제외하고는 정당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을뿐 부유층의 것을 빼앗는 것도 혹은 기생충 처럼 받아 먹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를 기생충 취급하고 스스로를 기생충이라고 느끼게 하는 것들에 대해서, 신분제도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각기 다른 삶에서 눈에 보이는 혹은 보이지는 않는 선과 형태없는 냄새를 통해서 구분하고 구별짓는 사회. 영화로는 마음에 들었지만 내 속을 메스껍고 하고 스스로를 불편하게 만든 영화 기생충 리뷰를 마친다.

 

 


[영화: 기생충] 서로 구분되는 선, 보이지 않는 냄새, 우리는 누구에게 기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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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제협력개발기구]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칠레 : 전환금융 국가연구 (영문번역)


[OECD]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본 문건은 OECD에서 발행하는 Development Cooperation Working Papers의 일환으로서, 칠레의 원조 졸업 경험을 분석하는 선행 연구(pilot study)입니다.

이 연구는 OECD의 전환기 개발재원 작업분과(transition finance work stream)에서 개발한 ABC 체계에 기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공된 링크의 보고서 원문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ODA Korea -

 

Executive summary 요약

Chile’s continuous growth and democratic stability over recent decades lifted the country to high-income status in 2011, a year after it joined the OECD.

최근 수십 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민주적 안정으로 칠레는 OECD 가입 후 1년 만에 2011년 고소득 국가로 부상했다.

Nonetheless, Chile continued to be eligible for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until the end of 2017 when it met the conditions for its removal from the OECD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DAC) List of ODA Recipients (수원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칠레는 2017 년 말까지 OECD 개발 원조위원회 (DAC) ODA 수원국 명단에서 철회 조건을 충족 할 때까지 공식개발원조(ODA)를 계속 받을 수 있었다.

The experience of Chile is particularly interesting from a transition finance perspective. Most of the recent– and prospective(유망한) – ODA graduates are either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 or oil-exporting countries. Others include countries that benefited from the European Union enlargement(확대) and neighbourhood policy, and very few other countries that had a truly diversified economy allowing for further rapid growth such as Korea (a 2000 graduate).

칠레의 경험은 전환 재정 관점에서 특히 흥미롭다. 최근 및 유망한 ODA 수원종료 국가 대부분은 소규모 섬 개발 도상국 (SIDS) 또는 석유 수출국이다. 다른 국가로는 유럽 연합 확대와 이웃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국가들이 있었고 2000년에 수원국 명단에서 삭제된 한국과 같이 더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진정으로 다각화 된 경제를 가진 국가는 거의 없었다.

Chile benefited from the boom(호황) of trade and prices of copper(구리), but also positioned itself as an open and increasingly diversified(다양화된) economy, including in the services sector. This study shows that the financial impact of ODA graduation on Chile has not been very significant.

칠레는 무역 호황과 구리 가격의 혜택을 받았지만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여 개방적이고 다양화되는 경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연구는 칠레에 대한 ODA 졸업에서 (수원국 탈피) 재정적 영향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country had phased-out(단계적으로 철폐하다) its reliance(의존도) on ODA since the early 1970s. Over the period 2010-17, a few remaining projects amounting to USD 1.3 billion of commitments, mainly in the form of loans, supported the energy sector but also agriculture and transport.(운송).

칠레는 1970년대 초 이래로 ODA에 대한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철폐했다. 2010-17년 동안 주로 차관 형태의 약 13 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중 일부는 에너지 부문뿐만 아니라 농업 및 운송 부문을 지원했다.

Nonetheless, technical co-operation with peer OECD countries has remained important, not least through triangular co-operation. New channels for co-operation, for instance(예를 들어) through international forums and regional partnerships, will help respond to the country’s important challenges. These remain in social (inequalities) and economic (diversification 다각화) areas.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 OECD 국가들과의 기술 협력은, 특히 삼각 협력을 통해 중요하게 남아있다. 예를 들어 국제 포럼 및 지역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협력 채널은 국가의 중요한 과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들은 사회 (불평등)와 경제 (다각화) 영역에 남아있다.

 

Indeed, Chile has high inequalities that have recently inspired street protests throughout the country. Among OECD members Chile ranks second in income inequalities, and even if the situation has improved in recent years – the gross national income(국민총소득) growth in Chile that has led the country to ODA graduation has also been accompanied by decreases in inequalities – inequalities remain high and the pace of their reduction insufficient to respond to citizen’s expectations.

실제로 칠레는 불평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거리 시위의 원동력이 되었다. OECD 회원국들 중에서 칠레는 소득 불평등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칠레의 국민 총소득 증가로 인해 ODA 졸업은 또한 불평등의 감소를 수반했다 – 불평등은 여전히 ​​높고 감소 속도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불충분하다.

A shift to new forms of co-operation, for example peer learning on fighting inequalities and joint programmes among OECD countries, has a number of consequences on established institutional relations.

OECD 국가들 간의 불평등과 공동 프로그램에 대한 동료 학습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협력으로의 전환은 확립된 제도적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This requires additional efforts on the part of Chile and its DAC counterparts 대응국 to ensure past benefits of joint development efforts are not lost in transition (and that they are concretely구체적으로 considered before and after ODA graduation).

이를 위해서는 칠레와 DAC 대응국이 공동 개발 노력의 과거 혜택을 상실하지 않고 ODA 졸업 전후에 구체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At the same time, Chile could continue its engagement with DAC members, as a pivotal중추적 partner in triangular co-operation, sharing its experiences and lessons learnt(learn과거분사) from its recent development path, and benefitting from the triangular partnership itself.

동시에 칠레는 삼각 협력의 중추적 파트너로서 DAC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최근 개발 경로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며 삼각 파트너쉽 자체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칠레 #oecd #국가연구 #공적개발원조

#개발협력 #불평등 #영문번역 #영어공부


[OECD]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칠레 : 전환금융 국가연구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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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VASCO 동성로멕시칸음식 / 작은방 동성로파스타 / 은하수쌀롱 시지돈까스 / 루시드 동성로까페 / 치킨더홈 : 후라이드 / 김스타치킨 : 닭강정 / 중국집


2020년 1월 셋째주 ~2월 셋째주 : 일상 속 음식


 

동성로 칵테일 : 노르웨이의 숲

 

#동성로칵테일바 #노르웨이의숲

군대에서 만난 선후임동기들과

부대를 벗어나 전역하고 처음으로

밥을 먹고 칵테일바를 갔다.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인테리어가

오래된 책방 같은 컨셉이었다.

칵테일 이름이 특이하게 소설책으로

되어 있는데, 특이한 거 먹지말고

제일 인기 좋은 걸 먹도록!

이게 무슨 맛일까 궁금해했다가

다들 한모금 마시더니 쥬르륵

뱉었다.....ㅎ 새콤달콤해서 드세요

가격은 한잔당 평균 만원초반


동성로 멕시칸 음식점 : 바스코 VASCO

 

#동성로타코 #바스코 #동성로멕시칸음식점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싶어서

멕시칸 음식점을 갔는데 치미창가라는

생소한 음식과 안전빵인 새우파스타를시켰다.

파스타는 꿀맛이었고

치미창가는 소스에서 향신료 맛이

좀 났는데 터키를 떠올리게 했다 ㅎㅎㅎ

그래도 또르띠아 안에 치즈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다진고기 소스와 함께 먹으니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동성로파스타 : 작은방

 

#동성로파스타 #동성로작은방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에게

맛집을 먹이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다가 찾게된 파스타집

작은방이라는 이름답게 테이블은

5개 정도 밖에 안되서 3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파스타전문점이라

메뉴도 파스타뿐이고 메뉴도 세네개였다.

 

#동성로빠네 #돈까스파스타

빠네파스타와 돈까스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맛은 사실 평범했고

양은 엄청 많았다. 고르곤졸라피자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두세조각은 결국

남겼다 ㅋㅋㅋㅋㅋㅋ


동성로 까페골목 : 까페 루시드

 

#동성로까페 #까페루시드 #까페골목

인스타감성 까페는 기피하는 편인데

그래도 서울친구를 데려왔으니 좀

젊은 친구들에게 핫한 곳으로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해서 가게된 루시드 ㅋㅋㅋㅋㅋ

아몬드비엔나 라떼와 아포카토를

주문했는데 둘다 맛있었다.

자리가 좀 불편했지만 그래도

약간 어두운 분위기 있는 까페라서

이야기 하기는 좋은 것 같다.

시지돈까스 / 경양식 : 은하수쌀롱

 

#은하수쌀롱 #시지돈까스 #시지경약식

대구미술관을 갔다가 시지광장으로

걸어가다가 가게된 경양식 전문점

경양식 전문점이라기 보다

돈까스전문점이 더 맞는 것 같기는한데

함박스테이크가 없기 때문ㅋㅋㅋㅋ

 

 

친구 말로는 예전에 부동산이

있던 곳이었는데, 음식점으로

변경해 사용한다고 한다.

가게 토지 모양이 그래선지

좀 특이하게 다이아몬드 느낌이

있다. 특히 통창이라서 햇볕이

잘 들고 레이스 같은 커튼이

인테리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

식전빵은 모닝빵이 제공되고

돈까스를 주문할때마 스프가

제공되나 보다. 그냥 평범했지만

오랜만에 따뜻한 모닝빵은 반가웠다.

 

 

돈까스 구성과 오므라이스 구성이

크게 다르지 않고 소스도 동일했다.

사실 소스는 내 취향은 아니었고

음.....그냥 무난한 맛에 내 스타일아닌

소스였다. 다시 갈일은 없을 것 같다.

소스가 우스터소스와 비슷하면서

뭔가 더 새콤하고 많이 묽은 편.

 


굽네치킨 : 고추바사삭 / 소떡소떡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소떡소떡

오랜만에 먹은 고추바사삭

열자마자 닭다리에 누가

한입먹은 자국처럼 보이는게

있어서 놀랐는데, 다시보니 칼집자국

휴 나한테도 이런일이 있나 놀랐다.

고블링 소스를 싫어해서 마블링소스로

2개 달라고 했더니 알맞게 주셨고

소떡소떡은 리뷰 이벤트였는데

매우 별로였다...ㅎㅎㅎㅎㅎㅎ

고추 바사삭도 내가 입맛이 변한건지

예전만큼 많이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다ㅠ


치킨더홈 : 후라이드치킨

 

#치킨더홈 #후라이드치킨

요즘은 양념이 과한 치킨보다는

깔끔한 후라이드 치킨이 끌리는데

치킨더홈에서 후라이치킨 닭다리2개를

서비스로 준다고 해서 주문!

다리 사이즈도 크고 양도 많았다ㅎㅎ

 

 

허니머스타드와 양념소스도 줘서 좋았고

닭다리는 총 4개! 닭뼈 상태를 보니

닭이 싱싱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시켜먹을 생각!]

 

윤옥연 할매 떡볶이

 

 

#윤옥연할매떡볶이

우리집 근처에 본점에만

있는 줄 알았던 윤옥연할매떡볶이

비오는날 도시락을 듣고 출근했지만

분식의 유혹에 이끌려 주문 ㅎ

아주 가아끔 생각나는 맛

집 근처에 있어도 나는 생각보다

포장하거나 먹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는 않는듯


김스타치킨 : 닭강정

 

#김스타치킨 #김스타치킨닭강정

치킨대신 닭강정ㅋㅋㅋㅋㅋ

양념치킨과는 닭강정은

매우 다르다 ㅎㅎㅎ

일단 양념이 튀김옷에

찰싹 달라붙어있어야 하고

고기와 튀김도 딱 붙어있어야한다

그런면에서 김스타치킨의

닭강정은 합격점! 1만1천원인데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하다보니

오징어스틱이랑 세트로 16000원에

주문시켜 먹었는데 낫베드

근데 그냥 닭강정만 먹는게

훨씬 더 좋았을 듯, 리뷰이벤트로

받게된 치즈볼 두개! 아 이게 찐

치즈볼이구나 싶었다 ㅋㅋㅋㅋ

 


중국집 배달 : 수성대 리안 / 경북대 푸둥

 

#리안 #중화요리 #야끼우동 #탕수육 #군만두

수성대에서 자주 먹던 리안이

배달도 된다는 것을 알고 주문!

사실 수성대 리안에서 배달을

해주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메뉴구성을 보니 맞는 듯

근데 먹다 보니 아 아닌가?

탕수육에서 누린내가 나고

야끼우동은 괜찮았지만

홍합껍질이 깨져있었다....ㅠ

생각해보니 수성대 리안

야끼우동을 먹을때 홍합을

먹은 기억이 없는걸보니...!

 

#경북대중국집 #쟁반짜장 #삼선짬뽕 #중국집우동

점심시간에 도시락과 함께

쟁반짜장과 우동 그리고 삼선짬뽕까지

나는 배불러서 도시락을 못먹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다른 선생님들이 맛있게 다 드셨다 ㅎ


[배고프다] VASCO 동성로멕시칸음식 / 작은방 동성로파스타 / 은하수쌀롱 시지돈까스

루시드 동성로까페 / 치킨더홈 : 후라이드 / 김스타치킨 : 닭강정 / 중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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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수익창출]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티스토리 운영 도전! #구글광고


구글애드센스

애드센스는 광고주를 위한 애드워즈와

대비되는 구글의 광고 프로그램이다.

웹사이트 소유자는 애드센스에 가입함으로써

광고 수익을 구글과 나눌 수 있다. (구글 검색)

 

수익창출형 blog 개설 이유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지

햇수로 6년째, 사실 어떤 특정한

목표를 가지고 블로그를 운영하진 않았다.

그저 대학생활 동안 내가 했던 경험들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블로그보다는 기록과 글쓰기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이

하나의 의무감이자 직업적인 느낌으로 다가왔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그 사실 이상의 것을 얻고 싶었던 것이다.

 

 

네이버애드포스트

 

물론 네이버 블로그에도 광고를

게재할 수 있지만 전적으로 네이버에

의해서 운영되며 수익률도 그렇게 높지 않다

물론 하루에 몇만명 들어오는

블로거에게는 생각보다 짭짤한 수입이

들어온다고 하는데, 특히 제품이나 음식리뷰를

남기는 등의 상품성 블로그 후기에서

광고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나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경험차원의

글이 대부분이라서 광고유인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는데, 나는 대략 한달 1만원 5천원

정도 수입이 들어온다.

네이버 애드포스트의 장점은

내가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깔끔하게 광고를 자동으로 포스팅고

관련성 있는 광고를 제공해준다는 점이지만

이것이 곧 블로거가 광고자체를 직접

활용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수익창출 가능형 블로그 : 티스토리 / 구글 블로거

 

 

티스토리

 

수익창출형 블로그는 구글애드센스

즉 구글광고를 달 수 있느냐로 나뉘어지는데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는

네이버애드센스 자체프로그램이

있고 또 블로그 서비스 제공자라는 특성 때문인지

구글애드센스를 달수 없다.

티스토리는 카카오다음에서

운영하지만, 사실 메인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했을때 일반인 사용자가

운영하기에는 엄청 귀찮고 복잡하다.

그와 동시에 HTML 과 같은 웹언어를

잘 사용하는 웹디자이너 같은 분들이라면

훨씬 더 개성있고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을 것.

어쨌든 국내에서 구글애드센스 활용 블로그는

티스토리가 대부분이고 구글에 검색했을때

광고가 포함된 블로그 대부분이 티스토리다.

 

 

블로거

 

이름자체가 블로거인 이 블로그 서비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로

구글애드센스에 최적화되어 있지만

티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좀 불편하다.

나도 아직 티스토리만 운영해서

블로거는 가입만 한 상태라서 아직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블로거라고 하면

보통 구글 블로거를 많이 떠올리는 듯

블로그 포스팅의 퀄리티가 중요!

 

결론적으로 구글 애드센스를 달려면

위의 두가지 중 하나의 블로그를 개설해야하고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내가 직접해본 결과

방문자수 조회수 이런 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글의 퀄리티가 중요한 것 같다.

사진이 적당히 들어가 있고

글의 길이도 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난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게시글을

주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게시글을

20개 정도 올렸을 때 신청을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구글광고를 달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았다 !

 

 

구글 애드센스 시작하기

 

 

웹사이트로 온라인에서 수익 창출 | Google 애드센스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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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계정이 필요로 하고 위의 링크에서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하면되는데,

일단 블로그에 꾸준히 약 2주동안

하루에 한개의 퀄리티 있는 게시글

(사진과 글의 적정양)을 포스팅한 후에

신청해 보는 것을 추천!

 

 

생각보다 가입은 엄청 쉬운데

승인을 받는 것까지가 좀 힘들수도 있다

근데 내가 받은 것을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빡빡하지는

않은 것 같다! ㅎㅎㅎ

 

구글애드센스 승인!

 

구글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면

구글계정 이메일로 연락이 오는데

이것도 메일에 따라서 진행하면 된다!

나중에 광고를 어떻게 달 수 있는

어떤식으로 검색률을 높일 수 있을지도

포스팅하려고 한다 :)

지금은.....나의 아주 어리석은

실수로 구글애드센스가 30일 정지를

먹었다 ㅠㅠㅠㅠㅠㅠ

내 블로그에 구글광고가

달리다니!!! 이러면서 내가

광고를 클릭해도 수익율이

오르나 싶어서 막 클릭했는데

수익이 나는 것......다음날에

찾아봐서야 그게 주요 정책위반인것을

알아차렸다 ㅎㅎㅎㅎㅎㅎ

결국 30일 정지 처분이 내려져서

광고관련 게시글은 그때부터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기뻤던 구글애드센스 승인축하

메일을 마지막으로 다음 포스팅까지

한달 후에 뵙겠습니다. 꾸벅


[blog 수익창출]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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