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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B미주개발은행] 브라질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자원 재분배를 위한 물시장 설립의 바람직성(desirability)과 타당성(feasibility) 조사 (도입번역)


The_Regulation_of_Public_Utilities_of_the_Future_in_Latin_America_and_the_Caribbean_Water_Resource_Regulation_in_Brazil_en.pdf
1.42MB

 

본 미주개발은행 보고서는, 브라질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자원 재분배를 위한 물시장 설립의 바람직성(desirability)과 타당성(feasibility)을 조사하는 내용의 연구자료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공된 링크의 보고서 원문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ODA Korea]

 

 

The Regulation of Public Utilities of the Future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Water Resource Regulation in Brazil

 

© serjosoza, 출처 Unsplash

 

While 12% of the world’s freshwater is located in Brazil, its unevenly distributed across the country. As a result, water scarcity(부족) is a real and present challenge in many areas across Brazil. Scarcity, in turn, creates conflicts among water multiple users. Climate change will exacerbate(악화시키다) water scarcity and associated conflicts.

 

전 세계 담수의 12%가 브라질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국에 고르지 못하게 분포 되어 있다. 결과적으로 물 부족은 브라질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현실적이고 현재의 과제다. 또한 물 부족은 여러 물 사용자들 간의 갈등을 형성한다. 기후 변화는 물 부족과 관련 분쟁을 악화시킬 것이다.

 

Existing mechanisms for addressing(해결) water scarcity are inefficient in that they do not incentivize(장려하다) the reallocation(재할당) of water towards its highest value use. The objective(목적) of this paper is, therefore, to examine the desirability(바람직함) and feasibility(타당성) of creating water markets to promote the efficient reallocation of water.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존의 메커니즘은 가장 높은 가치의 사용으로 물을 재할당하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효율적인 물의 재할당을 촉진하기 위해 물 시장을 창출하는 것의 바람직함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 ronymichaud, 출처 Pixabay

 

We conduct a first-principles analysis to show that water markets may dominate other instruments, including water pricing (that is, a price above and beyond the cost of storing and transporting water, to reflect water scarcity). There are two key reasons for favoring(선호하는) water markets over(보다) water pricing. First, calculating the correct water pricing is not a trivial(하찮은, 쉬운) exercise.

 

우리는 1차 원칙 분석을 수행하여 물 시장이 물 가격을 포함한 다른 도구를 지배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즉, 물 부족을 반영하는 물 저장 및 운송비용 이상의 가격). 물 가격보다 물 시장을 선호하는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첫째, 정확한 물 가격을 계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In contrast, a well-designed water market will lead to price discovery(발견) and efficient outcomes(결과). The second reason is of a political economy nature(특성). By assigning(부여하는) tradable water rights, users can benefit financially from selling water to a higher value user, whereas as a water price is essentially(본질적으로) a tax that may not send the correct signal to agents involved.

 

대조적으로, 잘 설계된 물 시장은 가격 발견과 효율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정치경제적 특성 때문이다. 거래 가능한 물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사용자는 물을 고가의 사용자에게 판매함으로써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반면, 물 가격은 본질적으로 세금으로써 관련 기관에 정확한 신호를 보내지 않을 수 있다.

 

 

© wildbook, 출처 Unsplash

 

To assess(평가하다) the feasibility(타당성) of water markets, we conduct a readiness(준비상태) assessment(평가) to identify the main barriers(장벽) to the creation(조성) of water markets in Brazil. Policy recommendations(권고사항) are then provided to overcome(극복하다) the barriers identified in our analysis. For illustration purposes(예를 들어), we simulate the gains from a water market in the São Marcos River Basin, where agriculture and hydroelectricity(수력전기) generation activities compete for the existing water resources.

 

물 시장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브라질의 물 시장 조성에 대한 주요 장벽을 파악하기 위한 준비도 평가를 실시한다. 그런 다음 정책 권고사항이 제공되어 분석에서 식별된 장벽을 극복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상 마르코스 강 유역의 물 시장에서 얻는 이득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이 곳에서는 농업과 수력 발전 활동이 기존의 수자원을 놓고 경쟁한다.

 

 

© markusspiske, 출처 Unsplash

 

In the scenario where the market regulator(규제기관) imposes(부여하다) a restriction in the use of water that generates an excess demand of 30% with prices set to zero, if a linear rationing system(선형배급제) is applied, total loss of welfare would be 30%. However, if a market for water exists and works in a competitive way, we estimate that the total loss of welfare would be only of 2.5%.

 

시장규제기관이 가격을 0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초과수요를 발생시키는 물의 사용 제한을 부과하는 시나리오에서 선형배급제를 적용하면 전체 복지손실은 30%가 된다. 그러나 물 시장이 존재하고 경쟁적으로 작용한다면 전체 복지 손실은 2.5%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물부족 #미주개발은행 #브라질 #물시장

#코이카 #국제개발 #영어공부 #번역공부


 

 

[IDB미주개발은행] 브라질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자원 재분배를 위한 물시장 설립의

바람직성(desirability)과 타당성(feasibility)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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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제협력개발기구]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칠레 : 전환금융 국가연구 (영문번역)


[OECD]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본 문건은 OECD에서 발행하는 Development Cooperation Working Papers의 일환으로서, 칠레의 원조 졸업 경험을 분석하는 선행 연구(pilot study)입니다.

이 연구는 OECD의 전환기 개발재원 작업분과(transition finance work stream)에서 개발한 ABC 체계에 기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공된 링크의 보고서 원문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 ODA Korea -

 

Executive summary 요약

Chile’s continuous growth and democratic stability over recent decades lifted the country to high-income status in 2011, a year after it joined the OECD.

최근 수십 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민주적 안정으로 칠레는 OECD 가입 후 1년 만에 2011년 고소득 국가로 부상했다.

Nonetheless, Chile continued to be eligible for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until the end of 2017 when it met the conditions for its removal from the OECD Development Assistance Committee (DAC) List of ODA Recipients (수원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칠레는 2017 년 말까지 OECD 개발 원조위원회 (DAC) ODA 수원국 명단에서 철회 조건을 충족 할 때까지 공식개발원조(ODA)를 계속 받을 수 있었다.

The experience of Chile is particularly interesting from a transition finance perspective. Most of the recent– and prospective(유망한) – ODA graduates are either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 or oil-exporting countries. Others include countries that benefited from the European Union enlargement(확대) and neighbourhood policy, and very few other countries that had a truly diversified economy allowing for further rapid growth such as Korea (a 2000 graduate).

칠레의 경험은 전환 재정 관점에서 특히 흥미롭다. 최근 및 유망한 ODA 수원종료 국가 대부분은 소규모 섬 개발 도상국 (SIDS) 또는 석유 수출국이다. 다른 국가로는 유럽 연합 확대와 이웃 정책으로 혜택을 받은 국가들이 있었고 2000년에 수원국 명단에서 삭제된 한국과 같이 더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진정으로 다각화 된 경제를 가진 국가는 거의 없었다.

Chile benefited from the boom(호황) of trade and prices of copper(구리), but also positioned itself as an open and increasingly diversified(다양화된) economy, including in the services sector. This study shows that the financial impact of ODA graduation on Chile has not been very significant.

칠레는 무역 호황과 구리 가격의 혜택을 받았지만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여 개방적이고 다양화되는 경제로 자리매김했다. 이 연구는 칠레에 대한 ODA 졸업에서 (수원국 탈피) 재정적 영향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The country had phased-out(단계적으로 철폐하다) its reliance(의존도) on ODA since the early 1970s. Over the period 2010-17, a few remaining projects amounting to USD 1.3 billion of commitments, mainly in the form of loans, supported the energy sector but also agriculture and transport.(운송).

칠레는 1970년대 초 이래로 ODA에 대한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철폐했다. 2010-17년 동안 주로 차관 형태의 약 13 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중 일부는 에너지 부문뿐만 아니라 농업 및 운송 부문을 지원했다.

Nonetheless, technical co-operation with peer OECD countries has remained important, not least through triangular co-operation. New channels for co-operation, for instance(예를 들어) through international forums and regional partnerships, will help respond to the country’s important challenges. These remain in social (inequalities) and economic (diversification 다각화) areas.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료 OECD 국가들과의 기술 협력은, 특히 삼각 협력을 통해 중요하게 남아있다. 예를 들어 국제 포럼 및 지역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협력 채널은 국가의 중요한 과제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들은 사회 (불평등)와 경제 (다각화) 영역에 남아있다.

 

Indeed, Chile has high inequalities that have recently inspired street protests throughout the country. Among OECD members Chile ranks second in income inequalities, and even if the situation has improved in recent years – the gross national income(국민총소득) growth in Chile that has led the country to ODA graduation has also been accompanied by decreases in inequalities – inequalities remain high and the pace of their reduction insufficient to respond to citizen’s expectations.

실제로 칠레는 불평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거리 시위의 원동력이 되었다. OECD 회원국들 중에서 칠레는 소득 불평등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칠레의 국민 총소득 증가로 인해 ODA 졸업은 또한 불평등의 감소를 수반했다 – 불평등은 여전히 ​​높고 감소 속도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에 불충분하다.

A shift to new forms of co-operation, for example peer learning on fighting inequalities and joint programmes among OECD countries, has a number of consequences on established institutional relations.

OECD 국가들 간의 불평등과 공동 프로그램에 대한 동료 학습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협력으로의 전환은 확립된 제도적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This requires additional efforts on the part of Chile and its DAC counterparts 대응국 to ensure past benefits of joint development efforts are not lost in transition (and that they are concretely구체적으로 considered before and after ODA graduation).

이를 위해서는 칠레와 DAC 대응국이 공동 개발 노력의 과거 혜택을 상실하지 않고 ODA 졸업 전후에 구체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At the same time, Chile could continue its engagement with DAC members, as a pivotal중추적 partner in triangular co-operation, sharing its experiences and lessons learnt(learn과거분사) from its recent development path, and benefitting from the triangular partnership itself.

동시에 칠레는 삼각 협력의 중추적 파트너로서 DAC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최근 개발 경로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며 삼각 파트너쉽 자체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칠레 #oecd #국가연구 #공적개발원조

#개발협력 #불평등 #영문번역 #영어공부


[OECD] Transition Finance Country Study of Chile 칠레 : 전환금융 국가연구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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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gence Five Critical Steps toward Integrating Lagging and Leading Areas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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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세계은행]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낙후지역과 선도지역 통합을 위한 다섯가지 중요단계 (영문번역)

 


 

본 세계은행 책자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지역에 산재한 제도적 비효율성에 있어서의 공간적 불평등(spatial inequality)의 근본 원인 5가지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경제지리학적인 관점에 근거하여 향후 융합을 위한 5가지 조치를 제시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공된 링크의 보고서 원문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ODA Korea]

 

“World Bank. 2020. Convergence : Five Critical Steps toward Integrating Lagging and Leading Areas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Washington, DC: World Bank. © World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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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gence : Five Critical Steps toward Integrating Lagging and Leading Areas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간단설명

융복합 :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낙후지역과 선도지역의 통합을 위한 다섯 가지 중요한 단계

* Lagging and Leading : 뒤떨어지는(낙후) / 선도하는

Policy makers across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have for many years articulated(분명히) plans to integrate their people spatially and economically.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의 정책 입안자들은 수년 동안 국민을 공간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통합하려는 계획을 분명히 해왔다.

Wishing to bring communities together and narrow(줄이다) economic gaps, governments have made large capital investments in transport corridors(통로) and “new cities.”

지역사회를 하나로 모으고 경제적 격차를 줄이기를 바라면서, 정부는 교통로와 "신도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했다.

Hoping to provide jobs in places with little economic activity, governments have designated(지정하다) new industrial zones supported by spatially targeted business incentives.

경제 활동이 적은 곳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기를 희망하면서, 정부는 공간적으로 목표한 사업장 인센티브에 의해 지원되는 새로운 산업 지역을 지정했다.

Yet the results of these place-based initiatives in the region have largely(대체로) under delivered in terms of yielding(산출하는) more sustainable jobs and growth.

그러나 이 지역에서 이러한 장소 기반 이니셔티브의 결과는 대체로 보다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성장을 산출한다는 측면에서 전달되었다.

 

Spatial inequality contributes to a 63 percent larger share of inequality in this region than in any other region.

공간적 불평등은 다른 어떤 지역보다 이 지역의 불평등 비율이 63%나 더 큰 데 기여한다.

Sharp(극심한) disparities(격차) remain between capital cities and lagging(낙후) areas, as well as between richer and poorer sections within cities.

도시 내 부유층과 빈곤층 사이뿐만 아니라 수도와 낙후지역 사이에도 극심한 격차가 남아 있다.

Across much of the region, a fortunate few are connected to opportunities, while many more people are marginal(주변의) to the formal economy—or live outside of it.

이 지역의 많은 지역에서, 운이 좋은 소수의 사람들은 기회와 연결되어 있는 반면, 더 많은 사람들은 공식적인 경제의 주변에 있거거나 혹은 그 밖에서 살고 있다.

Convergence: Five Critical Steps toward Integrating Lagging and Leading Areas in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 considers the numerous and varied challenges.

수렴: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낙후 및 선도 지역의 통합을 위한 다섯 가지 중요한 단계는 수많은 다양한 도전 과제를 고려한다.

It explains that many of these place-based policies are ineffective because they treat the spatial and physical symptoms of inequity rather than its root causes, which are economic and institutional(제도적).

이러한 장소 기반 정책들 중 상당수는 경제적, 제도적 원인인 불평등의 근본 원인보다는 공간적, 물리적 증상을 해결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Convergence presents the five roots of spatial inequity in institutional inefficiencies across the Middle East and North Africa—urban regulatory frictions(마찰/갈등), credentialist(자격증명) education systems, centralized control over local public services, barriers(장벽) to the spatial mobility of goods and people, and barriers to market entry and lopsided(편중된) business environments—within cities, within countries, and across national borders.

이 보고서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의 제도적 비효율성의 다섯 가지 근원을 제시한다. 즉, 도시 규제 갈등, 자격 증명 교육 시스템, 지역 공공 서비스에 대한 중앙 집중식 통제, 재화와 사람들의 공간 이동에 대한 장벽, 시장 진입과 편중된 사업 환경에 대한 장벽. 도시 내, 국가 내, 국경 전역.

It proposes five transitional steps to enable convergence informed

융합을 위한 5가지 이행 단계를 제안한다.

by economic geography:

• Strengthen coordination(조정) and complementarities(보완) across initiatives.

• Redistribute roles and responsibilities across tiers(계층) of government.

• Enable mobility of people between lagging and leading areas.

• Build dense and connected cities.

• Enhance market access nationally and regionally

경제지리별:

• 이니셔티브 전반에 걸친 조정 및 보완 강화

• 정부 계층 간에 역할 및 책임 재분배

• 낙후 지역과 선도 지역 간의 이동성 지원

• 밀도가 높고 연결된 도시 건설.

• 국가 및 지역별 시장 접근성 향상

※ 사진출처: 무료이미지 사이트 unsplash.com

 


[WB 세계은행]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낙후지역과 선도지역 통합을 위한 다섯가지 중요단계 (영문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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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ODA 연구·정보센터] 베트남 농업 분야 현황 보고서 (요약정리) #스마트팜 #하이테크농업 

 


[KOICA ODA 연구&middot;정보센터]베트남 농업 분야 현황 보고서.pdf
0.62MB

 

 

※ 아래 내용은 KOICA ODA 연구정보센터의 베트남 농업분야 현황 보고서의 요약 부분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내용에 대한 모든 저작권은 위 센터에 있습니다.

 


[KOICA ODA 연구·정보센터] 베트남 농업 분야 현황 보고서

 

 

베트남

인도차이나 반도 중부에 위치하며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사회주의공화국이다.

 

 

베트남의 경제성장

 

2018년도에 이어 2019년에도 연속적으로 7%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면서 2020년 또한 베트남 경제성장에 대한 우호적인 의견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베트남 농업

 

베트남 농업 역시 수출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베트남은 한때 기근에 시달렸지만 90년대 이후 지속적인 쌀 생산량 증가는 빈곤감소, 식량안보 및 사회안정에 기여했다. 베트남 농촌개발부(MARD)에 따르면 2018년 농업부 문의 성장목표는 연간계획을 초과했으며 전년도보다 높았다. 지난 7년간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고 생산가치는 3.86% 증가했다.

 

 

 

베트남 농업 수출입

 

이 부문의 수출입은 40억 2천만달러에 이르렀으며, 무역흑자는 82억7천만달러였다. 그러나 2019년에 이르면서 수출둔화가 나타나기 시작하고있다. 베트남의 대표 농산물은쌀, 채소, 커피인데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제하락이 베트남 농업둔화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트남의 농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베트남 전체GDP에서 2011년 17.4%→ 2015년 12.7%로 감소했고 제조업 및 서비스업과의 자본과 노동력 경쟁이 치열하다.

 

 

베트남 농업 위협요인 : 기후변화

 

기후변화도 베트남농업에 위협이 되고있다. 향후 2030년에는 8%불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높은 도시화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농촌지역 거주인구는 전체인구의 65%(약600만명)이며, 농업종사자 역시 약40%로 고용측면에서 농업은 최대산업이다.

 

 

베트남 농업분야 극복방안

 

베트남농업의 문제는 자연조건에 의존하며 저장·가공 인프라개발등 농업 및 농업 관련산업분야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나아가 농업생산성, 환경비용, 농산물품질 역시 장애물로 지적되어 오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친환경농업을 비롯 ‘하이테크농업(Hi-TechAgriculture)’ 투자를 장려하고 있으며 농지제도개선,관개시설운영,정책개선등에 힘쓰고 있다

 

● 스마트팜 [ smart farm ]

 

 

4차혁명 시대, 베트남 '스마트팜'으로 농업 혁신 박차

[BY 식품외식경영] 베트남 농업은 4차혁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팜’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농업은...

m.post.naver.com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 지능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농작물, 가축 및 수산물 등의 생육 환경을 적정하게 유지 · 관리하고, PC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에서 자동 관리할 수 있어, 생산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편리성도 높일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스마트 팜 [smart farm]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하이테크농업

 

 

농업의 미래 '하이테크' 수직농장 …식량 해결책으로 '딱'이네

'수직농장'으로 불리는 식물공장은 수십 년에 걸쳐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의 도시에서 식량 수요 확대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면 과제는, 자연적인 비나 흙, 햇빛을 전통적인 농업과 경쟁할 수 있는 비용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최근 전 세계 곳곳에서 하이테크 수직농장의 성공적인 재배 소식이 이어지...

www.g-enews.com

※사진 출처: 무료이미지 사이트 unsplash.com


[KOICA ODA 연구·정보센터] 베트남 농업 분야 현황 보고서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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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YP 영프로페셔널] 2020년 1월 둘째주 인턴근무 기록하기 ep.02

기존에 일하던 인턴

선생님들이 마지막 휴가를

즐기러 한두명씩 떠나면서

내가 해야 할 일들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네명이서 하던 일을

두명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벌써 걱정이지만

뭐 못할 것은 또 없다고 생각한다

파워긍정 ㅎ

1월 17일은 서울에

#코이카영프로페셔널

공통교육을 받으러 갔다

교통비는 당연히 지원해주지만

이해가 안가는 것이

지방에서 올라가야 하는

#인턴 들은 새벽기차를 타고

밤 기차를 타야 하는데

근무시간 위반 아닌가요 ㅎ (억울)

이렇게 따지고 들면

끝도 없는 것일까? ㅠ

새벽 6시 50분 기차타고

올라와서 저녁 6시 30분

기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아무리 교통시간이 근무시간

안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더라도

뭔가 서글펐다..그래서 설문조사

솔직한 심경고백을 남겼다 ㅋㅋ

교육 일정은

ODA 사업수행기관

영프로페셔널 제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질문

그리고 그 뒤에

비즈니스 매너 교육과

노동법교육 , 마지막으로

성평등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지만 내가 이걸 듣기

위해 왕복 네시간을 투자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도 뭐 한번쯤은

받는 것이니까...끄덕

내가 생각보다 몰랐던

내용들도 있었고 무엇보다

다른 기관의 많은 YP분들은

만족스럽게 강의를 들으시는 것 같았다

난 차라리 할것도 많은데

근무를 하는게 더 나았겠다는

생각을 떨칠순 없었다 ㅎㅎㅎㅎ

한양대 학생식당 밥은

맛이 없었지만 그래도

간식은 정말 끊임없이

제공해주셨다 ㅋㅋㅋㅋ

저거 저 혼자 먹은 것

아닙니다 ㅠ 같이 간 쌤이

다 가지고 오신 것.

그래서 교육하는동안

배고플 일은 하나도 없었다

아참! 혹시 수서역에서

한양대 가시는 분은

무조건 한양대역으로

환승하세요...ㅎ 왕십리역에서

내려서 한양대병원으로 가다

폭풍등산 해버렸네여

공통교육 뒤에 선택교육이

있는데 갈일은 없을듯!



MAKE BETTER LIFE 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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