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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블로그를 계속하게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대학생 때는 나의 학교생활과

대외활동을 위한 포트폴리오이자

홍보활동을 위한 플랫폼 같은 것이었는데

사실 취업을 하고나서 이 블로그의

의미를 쉽게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아니 사실 아직도 많이 애매하다

#콘텐츠설계자책 을 선택하게 된

이유도 이러한 고민과 동시에

내가 쓰는 콘텐츠가 수요가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하는 고민 떄문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비즈니스 관점에서의

글쓰기가 어떻게 기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지는

꽤 알 수 있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방법은

일단 꾸준히 하는 것이고 꾸준히 ‘내’가 담긴

글을 쓰는 것이라는 걸 깨달았다

진심을 담아 말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일

같으면서도 막상 내 마음 속 깊숙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나도 모르게

부담감에 따른 검열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어떤 주제를 잡을 것인지에 대해서

나도 잘 모르겠다는 점 때문에

#블로그콘텐츠쓰는법 을 위한

소재를 어떤걸 잡아야 할지 잘 감이 잡히지 않는다

뭐 하나를 선택하면 뭐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이겠지만

사실 그 포기는 선택을 위한 합리적인

투자고 결국 모든 것을 잡으려는 것을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다는 생각도 든다

 

초반에 이 책에서 나온 여러 문구를

기록하다가 어느순간에는 훑어 있기 시작했다

아마도 초반에 글을 쓰기 전에 기획하는

단계에서 내가 필요한 이야기가 더 많았나보다

특히 구체적으로 쓰라는 말이

더 기억에 남는건 내가 표현하는 방식이

포괄적이고 모호하게 말하는 것에

더 가깝기 때문일 것

이 책의 전반을 추천하기 보다는

#온라인글쓰기 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테크닉적인 스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교재같은 책이라는 점에서 본인의 목적이

명확한 사람에게 추천 할 수 있을 듯

꾸준히 진심을 담아서 구체적으로

블로그에서 이 걸 실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명심할 수 있는 핵심인 것 같다

꾸준히 진심을 담아서 글을 쓰는

사람을 목표로 남은 2026년을 보내봐야지

#온라인콘텐츠 #온라인글쓰기강의 #브런치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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