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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 대해서 떠올려보면

현실과 돈이라는 두가지 단어와 동시에

불평등이 자연스럽게 함께 연결된다

나의 관심사라고 해야할까

내가 어린시절부터 가지고 있었던

부조리함과 불평등함에 대한 분노

그리고 왜 누군가는 저런 환경과 문제에

직면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나는 지극히 현실주의적인

측면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돈에 대한 필요성이었다

그리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이 현실에

적응하고 이용함으로써 그런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이중적인 생각이 동시에 있었다

그래서 스스로를 늘

모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던것 같고

그러면서 나의 관심사는 단순히

분노하거나 슬퍼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결해야하고 단순히 그 상황을

모면하는게 아니라 개선해나갈 수 있는가

개선의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확장되기 시작했다

특히 개발도상국이 원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줘야하는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결론적으로 나는 그 확장선상에서

자본주의를 떠올리지는 못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그 방식과 실현하기 위한

방안의 기반은 결국 자본주의에 있었음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자본주의자선언 이라는 책의

서술 방식은 단순히 자본주의를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라 선입견적으로 가지고

있던 자본주의가 실제로 현실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왔는가를 여러 질문을 통해서

설명하고 나를 납득시켰다

자본주의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떻게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에 기여해왔는가에 대해

명확히 해줌으로써 자본주의를

어떻게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론적인 고민이 선명해지는 기분이었다

내가 어렸을때 가지고 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초점은

더 많은 자본주의자를 만드는 것이고

자본주의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에

기여해야하지 않나 생각했다

특히 AI시대에서 노동자로써

살아감으로써 얻는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더 빠르게 노력해야겠다는

깨달음도 여러 경제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함께 정리되었던 책 #자본주의자선언후기

<20년 전에는 '자유 무역이 나쁜 이유는 우리가 저들을 착취하기 때문'이라고 했고, 이제는 '자유 무역이 나쁜 이유는 그들이 우리를 착 취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프로파간다란 이런 것일까

트럼프시대에서 가장 명확히

자유무역에 대해서 정리되는 문장

<시장 경제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다.>

시장경제가 착취가 아닌 협업의 결과물로

바라볼 수 있었던 기회

<핵심은, 당신의 커피 한 잔은 마법과도 같다는 것이다. 수만 명이 협력하여 당신의 컵에 커피를 따르고 있다. 그들은 강요받아 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심지어 커피를 만들기 위해 조직되지도 않았다>

자본주의 시스템의 신비로움

하나지만 하나가 아닌 결과물

그 결과가 또다른 과정으로 끊임없이 연결된다

 

<회복력은 생산을 집중한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생산을 000해야만 위기에 강한 경제 구조를 만들 수 있다.>

000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군 ㅎ

대량화 다양화 이런거였나

<단순히 특정 집단에 속한다는 이유로 우월한 지위를 누렸던 사람들에게는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다. '특권이 당연했던 사람에게 평등은 억압처럼 보일 수 있다'는 말이 이를 잘 설명한다>

<자유 시장에서 이윤이 발생하는 것은 누군가에게 그들이 원하는 것 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우리가 그곳을 찾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의 불만은 단지 이론에 불과하며, 사회가 변화하는 방식에 대해 불평할 권리는 우리에게 없다>

우리의 선택이 사회를 만들고

기업의 선택을 만든다

말로만 하는 불평불만은

행동하지 않은 자기방어이자

책임회피를 위한 변명일지도

<공개된 게 시물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읽고, 검토하고, 조정하는 것은 페이스북 처럼 6만 명의 직원과 인프라를 갖춘 기업에게도 매우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이다. 그러나 저커버그에게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런 일을 작은 경쟁 업체들은 아예 감당조차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우리의 규제가 독점력을

강화시키고 또 다른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의 탄생과

솔루션의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정부와 대기업이 한편이 되는 순간 그 피해는 결국 작은 참여자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우리가 신경써야 할 것은 규제가 아니라

책임을 강하게 묻는 것이고 그 규제는

최소한으로 새로운 참여자와 경쟁자의

탄생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총 38가지 보조금을 타낸 스웨덴 기업가는 그야말로 창의성의 정점이었다. 이런 사람이 만약 보조금이 아니라 시장을 탐색할 유인을 갖고, 자본 파괴가 아닌 혁신에 대해 보상을 받는 구조 속에 있었다면 그가 국가 경제에 얼마나 기여했을지 상상해 보라.>

보조금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점

구제가 아니라 보상이 더 크게 주어지는 사회

결국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실패를 함께

나누고 그 배움을 공유하면서 혁신은 이루어지는 것

<돈이 있으면 돈 이외의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번영은 우리의 선호를 바꾼다. 개인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행동이 지역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소비자로서 우리는 상품이 어떻게 생산됐 는지를 고민하게 되며, 유권자로서 우리는 서해안을 보호할 정치인을 선택한다. 이뿐만 아니라 부유한 경제는 더 많은 자원을 연구, 개발, 그리고 친환경 기술의 소비에 쓸 수 있다.>

소비는 충족의 목적과 동시에

공급자의 미래 결정과정에 대한 참여

<탄소세는 국가의 재원을 마련하는 수단이 아니라 가격 신호와 행동 유도 수단이어야 한다>

세금은 목적이 아니라 결과가

될 수 있도록

<한때 비판자들은 자유주의 자본주의로는 부를 창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그들도 자본주의가 부를 창출한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단, 그 혜택이 오직 소수 엘리트에게만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또 시간이 지나자 모두가 더 부유해질 수 있다 는 점은 인정했지만, 그 대가로 가난한 나라들이 피해를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런 주장마저도 물거품이 되자 이렇게 말했다.>

"그래, 모두가 더 잘살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그게 정말 그렇게 좋 은 일인가? 자본주의는 물질적으로는 우리를 풍요롭게 만들지 몰라 도, 정신적으로는 궁핍하게 만들잖아."

정신적 궁핍함이라는 지극히 상대적인 언어

현실의 문제가 아닌 자세와 태도의 문제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수밖에 없지 않은가

<소득 불평등은 자본주의 사회의 부산물이다. 자본주의가 삶의 만 족도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상대적 빈곤에서 오는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고도 남는다.>

<경제적 자유와 주관적 행복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대부 분의 예상과는 달리 이 상관관계는 저소득층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 타난다. 연구자들은 이런 현상이 보다 어려운 사회 경제적 상황에 놓 인 사람들에게 자유 시장이 자율성과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기 때문이 라고 본다.>

자본주의자가 된다는 것은

어쩌면 부자가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

현재시점에 이보다 나은 대안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삶과 세상을 그려내기 위한

선택할 자유를 얻게 된다는 것은 아닐까 싶다

완벽한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절대적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결함을 인정하면서도

그것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조정해가고 긍정의 역할을 해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 정치, 공공의 역할일 것

그와 동시에 자본주의사회에

살고 있는 모든 소비하는 사람들의

선택 역시 어떤 세상에서 삶을 만들어갈것인가에

대한 자기결정과 영향이라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자본주의의 숭배자가 아닌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자본주의자선언독후감 #직장인책추천 #자본주의경제 #자유시장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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