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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쓰고 있지만 거의 눈은 반쯤 잠긴 상태…ㅠ 점심약속이 있었고 저녁에 친구들이 집에 와서 밤 10시쯤되서야 겨우 그래도 데일루 루틴을 애매하게(?) 달성했다

오늘도 아침은 새벽 5시반에 기상하는 미라클모닝을 시작, 눈 뜨는게 힘들어서 눈 감고 할수 있는 경제뉴스 청취부터

글로벌 전기차 판매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 전기차의 저변이 확대됐다고 판단한 주요 국가들이 구매 보조금을 줄이거나 폐지하면서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시장에서 보릿고개를 맞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보조금

전기차 판매량 둔화 움직임은 각국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축소하거나 없애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보조금(국고 기준)은 2020년 820만 원에서 올해 680만 원으로 줄었다. 이마저도 차량 가격이 5700만 원 미만이어야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다.

정부 주도로 전기차 보급을 늘린 중국은 올해부터 보조금을 폐지했다. 전기차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북유럽 국가들도 보조금을 없애는 추세다. 전기차 비중이 80%까지 올라온 노르웨이는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줄이고 중량세를 매기기 시작했다. 스웨덴도 5만 크로네(약 620만 원) 규모의 구매 보조금을 지난해 말 없앴다. 독일 역시 올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규모를 대당 4500유로(약 630만 원)로 낮춘 데 이어 2026년에는 완전히 폐지할 예정이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BDGGMZS

고용노동부는 4일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5%(240원) 오른 금액으로 내년 최저임금 노동자는 매달 5만160원을 더 받게 된다. 애초 노동계를 중심으로 기대를 모았던 ‘1만 원의 벽’은 넘지 못했다. 2.5% 인상률도 2021년 1.5% 인상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낮다.

고용부는 지난달 31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다. 민주노총이 "최저임금 인상액이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해 실질임금 삭감"이라며 재심의를 요구했지만 고용부는 "최저임금법 취지와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하지 않는다"며 거부했다. #2023년최저임금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410020002081

아침에 만보걷기 달성 완료, 오늘은 아침 7시 출근한 날. 점심약속과 저녁약속 둘다 생기니 ㅠㅠ 이거 이거 오늘 하마터면 휘리릭 쓰러질뻔 했으나 그래도 해야지…스스로를 합리화 할수 없다는 생각으로 ㅎ

 

그 대신 아이패드에 메모하면서 공부하는 방법은 생략하고 일단 목표한 것들 실천하다는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몸이 피곤해서 그랬다는 핑계지만 이런날도 있는거 아니겠는가! 중요한건 내가 어쨌든 하려고 했고 했다는 점이다

프랑스어 공부도 완료, 발음 빡시지만 그래도 좀 재밌어

드디어 약 9일만에 #불평등의세대 책 읽기 완료, 조만간 블로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운동목표도 완료했댜, 아 잠와…꿀잠자는 밤이 되겠군

2023년 8월 8일 화요일

#감사일기 #다짐일기

1. 선배님에개 식사를 대접할수 있음에 감사하다

2. 친구들을 초대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하다

3. 노력을 인정해주심에 감사하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중요성

5. 좀 더 차분히 시간을 활용하기

#하루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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