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 내 집 마련 준비를 위한 시작! /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알보기 / 청약신청법 #주택도시기금
#주택청약 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은 위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내 집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
내 인생에서 자취를 해봤다고 할만한 기간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교환학생을 했을 당시 기간이었을 것이다. 독립적인 공간이라기 보다는 집을 다른 외국인 친구와 빌려 방만 각각 나눠쓰는 쉐어하우스 개념이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하면서 #자취 에 대한 로망과 #내집마련 이라는 꿈을 가지게 됐다.
나만을 위한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 어릴 적에는 매우 쉬워보였는데, 어떤 곳에서 어떤 형태의 어떤 수준으로 살고싶은지에 따라 현실에서 요구하는 금액은 매우 천차만별이다. 새삼 우리 부모님이 대단해보인다.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은 #전세자금 도 없기 때문에 #월세 로 시작을 하고 돈을 모아 대출을 받아 #전세 로 넘어가는게 일반적이다.
월세는 보증금을 내고 매달 돈을 지불하는 것이고 전세는 일정기간 (일반적으로 2~3년) 동안 집을 임대에서 사용하는 것인데, 전세는 계약기간 이후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월세는 보증금을 제외하고 매달내는 돈은 돌려받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전세로 사는게 제일 이득이지만 전세자금은 기본 억단위이니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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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만들기
#주택청약종합저축 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들어봤었는데, 20살때 어머니가 대구은행에서 주택청약예금을 만드셨고 아 나는 주택청약이 있구나 하고 신경을 안쓰고 살았다. 최근에서야 주택예금은 민영주택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주택예금과 부금이 저축이 함께 묶인 새로운 상품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두 군데를 모두 하려면 주택청약종합저축 을 새로 만들어야 했다.
주택청약은 사진과 같이 위에 해당되는 은행에서 만들 수 있으며, 사실 나같은 경우는 국민은행 어플로 바로 계좌를 개설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위 은행 중 하나에서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은행을 할 것인지 고려해봐야 한다. 나는 대구은행을 하려다 내가 다른 지역으로 갈수도 있을 것을 고려하여 지점이 전국에 있는 국민은행으로 선택하여 주택청약 상품에 가입했다. 신분증만 들고가서 위 은행에 방문하면 바로 만들 수 있다.
주택청약상품은 일반 은행 예금적금과 달리 5천만원 한도의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으므로 파산으로 인한 상실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청약가능한 최소한의 예치금액은 지역별 평수별 달라진다. 민영주택과 국민주택과 자격발생이 달라지는데 민영주택은 가입기간 1년 이상 (수도권 외 지역 6개월) 지역별 예치금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국민주택 경우는 1년이상 매월 정해진 날짜에 12회 이상 납입해야 한다. 주택청약 모두 최소 2만원에서 최대10만원까지 매달 넣을 수 있는데, 그 이상을 넣어도 상관없지만 10만원 이상을 넣는다고 2회차로 인정해주지는 않는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을 함께 청약하고자 하는 경우는 매월 일정금액을 분할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며
민영주택만 청약하고자 하는경우는 일시에 목돈을 납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국민주택 청약시 납입회차가 중요하나, 민영주택 청약시 납입회차 상관없이 지역별 예치금액 납부여부가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에서 가져온 위 내용을 살펴보면 매월 일정급액을 분할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하지만 민영주택만 원하는 경우는 위의 기준에 부합하는 예치금액을 한번에 50만원씩 넣어도 상관이 없다.
청년우대형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주택청약종합저축 은 무엇이 다를까? 사실 기능과 혜택을 모두 동일하지만 이율이 조금 더 높고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가입조건은 만 34세 이하면 가능하고 직전년도 신고소득이 있는 자로 연소득 3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주택여부인데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1번은 본인이 독립을 해서 자취를 하지만 살고 있는 집이 본인명의가 아닌 경우를 의미한다.
2번은 본인 명의의 집이 없으면서 3년 내에 독립을 할 예정인자로, 내가 청년우대를 신청하는 기준으로 3년 이내 독립을 할 경우를 의미한다 (월세.전세로 살게 될 경우 가능)
3번은 무주택세대의 세대원, 내가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데 그 집이 부모님 명의의 소유가 아닌 경우를 의미한다. 만약 부모님이 집을 소유(명의)하고 있다면 3번은 해당하지 않는다.
나같은 경우는 부모님 명의 집에서 세대원으로 살고 있으므로 청년우대형은 안되지만, 2번의 경우 내가 앞으로 3년 내에서 독립을 해서 무주택 세대주가 될 것임을 증빙한다면 청년우대형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중요한 점!!! 가입기간이 2021년 12월 31일까지라는 것! 이후부터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이 되어 있어도 청년우대형으로 전환을 할 수 없다.
필요한 서류를 살펴보면, 나 같은 경우 2번에 해당하는 경우
1. 직전년도 소득확인증명서
- 국제청에서 청년우대형주택청약 가입 및 과세 특례 신청용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혹시 소득확인증명서 발금이 불가한 경우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도 가능하다고 한다)
2. 신분증 / 주민등록등본 (최근3개월 이내)
나는 아직 독립을 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빨리 하면 3년 이내에 독립을 해야하는 기간이 더 길어지므로 2021년 12월 전에만 신청을 하면 독립을 해야 하는 기간이 더 길어져서 아직 전환신청을 하지는 않았다. 어차피 주택청약우대형으로 전환을 해도 이율과 비과세 혜택은 무주택 세대주가 되었다는 증빙 이후에 적용이 된다.
청약 신청은 어디서 할까?
#청약홈 이라는 아래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메인 홈페이지 맨 아래에 보면 청약가상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해보려고 하니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고 한다 ㅠㅠㅠ 이제 대략적으로 어떻게 주택청약에 접근해야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 (솔직히 나를 위한 포스팅 ㅎㅎㅎㅎ)
청약홈
나의 청약당첨확률은?
위 사이트로 들어가면 청약가점 계산이 가능한데 84점 만점으로 나오고 무주택 세대주 (혹은 무주택 세대주의 세대원)으로 살았는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고 부양가족이 많을수록 점수가 높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1년이상 12회 이상 꾸준히 납부를 하고 전용면적 가능 금액에 도달 할 수 있도록 하는것만이 방법이다, 나의 계획을 월 10만원씩 300만원이 될때까지 꾸준히 넣는 것! 30개월만 (?) 넣으면 되겠네....ㅎ 2년 6개월 빠샤
아직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꿈같은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ㅠㅠㅠ 지금부터
알아보고 시작한다면 언제까는 나도 당첨의
기회를 받을 수 있겠지!!! 다 같이 내집마련합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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