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터 색이랑 비슷한
보호색을 띄고 있는 고양이
영자기사 보면서 단어정리
한것 다시 보면서 공부했다 ㅎ
물론 그 뒤로 아예 안한건
안비밀 ㅠㅠㅠㅠㅠ
오랜만에 토익공부
해봤는데 여전히 많이 틀리네
ㅎㅎㅎㅎㅎㅎ 빡쳐서 공부 더
열심히 하는 성격이었다면
좋았으련만, 역시나 이 날 뒤로는
펴지 않았다 ㅋㅋㅋ
기분 우울할때는
리스닝 파트 1을 푼다 ^^
여기서 혹시나 틀린다…?
그럼 우울해서 바로 덮는다 ㅠ
요즘 그나마 제일
열심히 하는건 운동하기
요르단 도착 했을 때 쯤
85키로였는데 지금 80!
75kg까지 감량하고
바로 운동 들어가야지 후
근데 앞자리 바꾸는게
쉽지 않다 ㅋㅋㅋㅋ큐ㅠㅠ
원래 이 데일리
카테고리에는 매일 조금씩
공부목표 달성 하는 모습을
기록하려고 했는데 ㅎ
그래 언젠간 할 수 있을거야 ㅠ
과장님 댁에서 빌린
600페이지짜리 책을
스타벅스에서 5시간동안
읽었다 ㅋㅋㅋㅋㅋ
첫 느낌이 너무 두꺼워서
펼치기 싫었는데 생각보다
책일 술술 잘 읽혔고 재밌었다
요르단은 저녁 7시가
넘어도 아직 해가 떠 있고
8시쯤 되어야 어둑해진다
운동완료
동료분들이 준비해주신
생일 파티 (감동쓰)
생일을 따로 챙기는 편이
아니어서 특별한 날을
보낸적이 한국에서도 거의 없었는데
요르단에서 정날 오랜만에
생일축하 파티를 해본것 같다
이제 주말이 돼도
딱히 하고싶거나 어디가서
먹고싶거나 하는 의욕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ㅎ
오히려 금요일 락다운이
사라지니까 뭔가 밖에 나가야
할것만 같은 셀프 압박감 ㅠ
원래 금요일날 집에서
유튜브 편집도 하고 포스팅도하고
책도 읽고 했었는데 하하하핳
그래도 생일이니까 어디든
나가야지 하며 Weibdeh로 오랜만에
걸어갔다 ㅎㅎㅎㅎ
더웠으면 안나갔을텐데
덥긴해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걷기에는 딱 좋았다
다른 까페에 가보려고 했는데
뷰를 보면서 오래 앉아 있을 곳은
여기 밖에 없어서 결국 마나라로 ㅎ
통금시간이 저녁 7시에서
밤 11시까지 줄어드니 오히려
까페에 사람들이 저번보다
더 줄어든 것 같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었는데 지금 요르단 내 암만포함
주요도시에 정전으로 인해 실패 ㅠ
아 집에 있는 냉장고가 몹시걱정되는군
제발 전기야 빨리 돌아와라….(별)
유튜브 영상으로만 일상적인건
주로 찍다 보니 블로그에 올릴
일상 사진은 점점 줄어드는데
그나마 꼬딱지만한 수익창출이 되는
블로그에 집중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ㅠ
(네이버 애드센스 정신차리자 ^^)
일상기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