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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우먼 1984

1984년 모든 것이 활기찬 시대, 다이애나 프린스는 고고학자로서 인간들 사이에서 조용히 살고 있다. 단...

movie.naver.com

1편 원더우먼을

너무 재밌게 봤던 탓일까

원더우먼 1984는 기대보다

너무 별로였다...ㅠ

내가 기대했던 원더우먼이

아닌 그냥 힘쎈 우먼의

빌런 설득하기 과정을 보는듯한

히어로물 주인공을 보는것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졌다

특히 원더우먼과

그의 연인과의 로맨스를

(내가 별로 로맨스를 안좋아하기더 함)

너무 지루하게 비중을 많이 뒀고

액션씬은 긴장감도 없고 촌스러웠다

내가 기대했던 원더우먼이

아니었고 히어로물도 아니었다

굳이 이럴거면 연인의 설정이 뭐지싶었다

(왜 나온거야....? 이런 느낌 ㅎ)

빌런이라고 하면 위

사진 속 인물 2명이라고

하겠는데 이걸 빌런이라고 해야할지

왜 빌런이 됐는지 납득도 안가고 ㅠ

이들을 대적하는 원더우먼은

무슨 감정에 호소하듯이 이들을

구슬리는 방법으로 접근하는데

이 과정이 너어어어무 재미없었다

그래 뒤에 가면 뭔가 달라지겠지

기대했지만 그마저도 없이 시시하게

마무리 되었다 ㅎ (너무 혹평일색인가)

포스터에도 나오는 저 새로운

갑옷은 서사만 잔뜩 부여하고

제대로 된 역할은 하나없이 그냥

빌런한테 뜯기기만 하고 ㅋㅋㅋㅋㅋ

혹여나 1편을 재밌게 보셨으면

원더우먼1984는 건너 뛰셔도 좋습니다 ㅠ


원더우먼1984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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