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기록 | 2021.10.07.(목) - 10.09.(토) 해외일상, 16만원 장보기, 스페인어, 운동, 경제뉴스, 독서, 영자기사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 120g

 

코멧 저자극 시그니처 아기 물티슈 엠보싱 캡형

 

쿠팡베이직 네추럴 3겹 천연펄프 롤화장지 30m

#불편한편의점

책읽기 30분 완료

#듀오링고스페인어

​

아 스페인어 공부 중

하트 5개 (목숨값 ㅎ)

다 날라가서 아둥바둥 모은

다이아로 하트를 리필해야 함

​

근데 다이아 이미 예전에

다 써서 없음 ㅋㅋㅋㅋㅋ

​

챕터 한문제만 더 맞추면

완료되는건데

저 때 하트 날라가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함.. 후

 

 

결국에 연습 문제 풀면서

하트 5개 다 채운 후에야

겨우 한챕터를 완료 할수

있었다는 후문 ㅋㅋㅋㅋ큐ㅠㅠ

#비트코인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에서 좀 도 구체적으로 비트코인의

역사와 배경에 대해 알수 있었던 포스팅

​

 

 

특히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활용가치가

있는지에 관한 내용이 인상깊었다

​

신기하게도 이날 읽은 영자기사고

비트코인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

A dedicated source of demand can help a new currency establish a reliable footing. For cryptocurrencies in general, and for Bitcoin in particular, this anchor is planted firmly in the criminal world. In its early days, demand for Bitcoin was boosted by dark-web sites such as Silk Road, which enabled all sorts of illicit transactions. To this day, criminal activities account for almost half of Bitcoin transactions, by some estimates.

​

비트코인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범죄와 불법적인 자금으로

활용된다는 점, 채굴하는 과정에서의

탄소배출 문제 등을 지적하고

​

And yet, despite its volatility, fragility, and massive carbon footprint, five factors have conspired to make Bitcoin an attractive proposition to many people: its political narrative; the criminal activities it enables; the seigniorage it distributes; the techno-optimism of the current age; and the desire to get rich quick at a time when few other economic opportunities beckon. Let’s consider each in turn, going in reverse order.

​

비트코인이 성행하는 이유에 대한

분석도 매우 정확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

일찍 나와 은행 가는 길

 

 

아침과 저녁에는 쌀쌀하다가도

해가 쨍쨍하게 떠 있는 대낮은

여전히 더운 10월의 암만 ㅎㅎ

​

길거리에 흔하게 보이는

올리브 나무도 볼 날이 얼마 안남았다 ㅠ

남의 집 담벼락 너머

꽃 구경 하며 걷는 중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는

꽃 사진을 일절 찍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경제팟캐스트 듣는데

냉장고와 관련된 내용이

정말 흥미로웠다 ㅎㅎㅎ

​

세상을 바꾼 수많은 기술과

물건이 있겠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냉장고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돌아보면 식품산업과

관련한 경제규모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

​

특히 나처럼 자취생에게

냉동기술이 없다면 하루하루

귀찮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

(건강하고 부지런하겐 살수 있었을듯)

본사에서 추석명절 쿠폰을

나눠줘서 장을 봤는데

원래 주어진 쿠폰보다 3만원이나

더 써서 약간 심기불편 ㅎㅎㅎㅎ

​

 

 

너무 자잘하게 사다보니까

가격을 제대로 확인이

안되어서 그런것 같다 ㅠ

물건 사놓은거 보니까

왜 이건 왜 샀지

이거 대신에 다른거 살걸

이런 아쉬움이 ㅋㅋㅋ큐ㅠㅠ

그래도 한국 가기 전까지

배고플 일은 전혀 없을것 같군 ㅎ

아이패드로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에어팟에 연결된거였다

​

그래서 에어팟 어디있지…?

했는데 세탁기에 이미 들어간 바지에서

함께 돌아가고 있었음 ㅋㅋㅋ큐ㅠㅠㅠ

​

 

 

하아 그래 에어팟 프로를

사라는 계시인가보다 이랬는데

다시 꺼내서 사용하니

아무 문제 없음 ㅎ

​

에어팟 너 내구성 좋은 놈이구나

주말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스페인어

공부 연속날짜를 포기할순 없지 ㅎ

하루 종일 집에 있었던터라

3천칼로리 뿌셨는데

간식 계속 주워먹으면서 하다보니

몸무게는 그대로더라 ㅎ

같이 장보러가기로 한

지인 따라서 시티몰 까르푸 갔는데

아 아랍어 잘하는 사람이랑

같이 장보러왔어야 했다는 생각이들었음 ㅎ

 

 

스테이크용 고기를

거의 10인분이나 주고 샀는데

아 그래 이렇게 돈을 써야 했는데 하며 ㅋㅋ

집에서 고기 마리네이드 해서

소분하는것 까지 도와줬다 ㅎ

63일째 스페인어 연속공부 달성

이 날도 3000칼로리

태우려고 노력했으나 내일

출근할 생각에 현타와서

소파에 누워버렸더니

다시 일어날수 없었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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