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에서 일상공부로
카테고리 이름을 바꿨다 ㅎ
일상에서 딱히 기록할게 없어서
(아싸 인증 ㅋㅋㅋ큐ㅠㅠㅠ)
일상적으로 내가 매일
공부하는 것 위주로 영자기사
내용이나 경제뉴스 스페인어 독학했던 걸
리마인드 하는 용도로 쓰려고 한다
내 포스팅을 보는 분들이
간접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그 정도 퀄리티의 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고령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현상이면서 생명연장의
기본이 되는 여건과 이를 보조하는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필연적
이 기사는 고령화 인구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져야 함을
지적하면서 유니세프가 아동의
권리보호를 위한 국제기구인것처럼
고령인구를 위한 국제기구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노인인구의 급증은
일자리 부족 문제와 조기퇴직으로 인한
경제불안정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작성자의 의견에 십분 공감할수 있었다
미국이 중국을 대하는
적대적인 자세와 경쟁적인
외교정책은 서양국가들 내 중국계에
대한 차별을 불러일으키고
이는 중국계를 넓어 아시아인에
대한 폭력적 혐오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정 국가에 대한
외교적 전략이 자국의
구성원 나아가 타국가의
같은 아시아계에게 미국에 대한
어떤 적대감을 품게 될 수 있는지
그것에 또 다른 폭력의
형태로 자국사회에 부메랑처럼
돌아올수 있다는 걸 알아야할듯
이는 마치 특정집단에
끊임없는 폭력과 억압 그리고
차별을 정당화 해오면서 그 피해자가
동일한 행위를 할 때 그 원인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들이 주입한
이미지대로 행동한 이들에게 본인들이
가한 폭력을 정당화하는 등의
모순적 순환관계에 기여한다고 느꼈다
기후위기만큼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환경관련 이슈인 생물다양성의 보존
필요성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기사
솔직히 읽으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가 안갔던 ㅎ
통화정책 결정자들이 자산가격조정에
대한 좀 더 집중해야 한다 뭐 이런거였나
인플레이션을 조절하기 위해
금리인상 등의 방향이 주식등의
금융자산의 가격을 조정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는 기사 읽은 이후 바로바로
정리해서 메모해야겠다 ㅠ
#스페인어독학 59일째
새로운 단어 등장
여자 상사 jefa 헤빠
남자 상사 jefe 헤뻬
명사의 복수형태
관사도 변해야 함
여성복수명사 las
남상복수명사 los
Trabajo 뜨라바호
Mensajes 멘싸헤스
Escritorio 에쓰끄리또리오
Escribo escribes escribe 쓰다
나 너 그
Carta 까르따
Correo electrónico 꼬레오 일렉뜨로니꼬
Cual 꾸알 what
Que도 what이라는 의미인데
찾아보니 Cual은 which에 더 가까운
What이라고 합니다 ㅎㅎ
Have동사
Tengo tíntese tiene
To have는 Tener
To+동사는 끝에 r을 붙인다
To speak - hablar
To write - escribir
Aprendo 아쁘렌도
Nuevo 뉴에보
숫자 9 nueve 뉴에베랑 순간 헷갈렸다
Ahora 아오라
Negocio 네고씨오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어서
포스팅 했는데 용어의 시작이
유엔의 글로벌 임팩트에서
시작됐다는 걸 처음 알았다 ㅎ
일본의 새총리가 선출되었는데
포그팅하면서 일본정치 구조도 알게되어
도움이 되었고 왜 일본정치가 낙후되어있는지
왜 보수세력의 장기집권화가 가능했는지
이해할수 있었다
일본인들의 성향에 대해서
수긍할수 있었는데 불편함이나 논란이 될수 있는
어떤 일말의 것들도 쉽게
입밖으로 내지않고 표현하지 않는
과거에는 좋게 포장되었던 예의범절이
일본정치가 장기적인 파벌정치로
이어지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는 점
경제뉴스를 들어도 잘 이해가
안가서 검색을 통해 좀 더 찾아보니
수소에너지가 친환경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의 공급을 통해서만
그린수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 전까지는 수소를
생산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대부분
화석연료를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전기에너지에 비해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이는 수소에너지와
수소경제에 대한 환상을 주입하는 것이
화석연료기업의 수명연장 용도로
활용된다는 비판도 있었다
이로 인해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분산돼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집중 대신 수소 생산 그 자체이만
초점에 맞춰져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후위기의 시급성을
얘기하면서도 경제논리를 위해
당장 적용가능한 친환경에너지
생산이 아닌 구체적 비전과 당장의
실행가능성이 없는 수소경제를
운운하는 것이 매우 모순적으로 보인다
(수소 에너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은 필요하지만)
퇴근시간대에 다가오자
커피를 많이 마셔서인지
심장이 빨리뛰고 속이 울렁거렸다
갑자기 호흡이 안되는 느낌?
불안감이 극대화되는 것 같았다
근데 그와중에 배는 또
고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치마요덮밥 먹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될것 같아 뭐 먹지 하다가
과자로 배채우고 싶어서 각종과자랑
해바라기씨를 잔뜩 주문했다
스우파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니 좀 안정이 되었음 ㅎ
일상공부 끝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활동비를 쿠팡으로부터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LIFE ( 일상 음식 제품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상기록 | 2021.10.07.(목) - 10.09.(토) 해외일상, 16만원 장보기, 스페인어, 운동, 경제뉴스, 독서, 영자기사 (0) | 2021.10.10 |
---|---|
| 일상기록 | 2021.10.06 Wednesday 오랜만의 약속 (새로운 만남+진로토크) 자기계발 (스페인어+60일, 시사, 영자기사, 경제뉴스, 독서: 불편한 편의점) (0) | 2021.10.07 |
| 일상기록 Daily | 요르단 암만의 일출과 저녁노을 / 새벽부터 저녁까지 걷기만 했던 날 #산책 (0) | 2021.10.04 |
l 일상기록 Daily l 2021. 09. 29 Wednesday - 30 Thursday (0) | 2021.10.01 |
| 일상기록 Daily | 2021. 09. 29 Wednesday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