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블로그 폰트가
없어서 살짝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일상기록
37일 연속 #스페인공부
완료 짝짝짝
하루에 5분만 투자하면
되는거라서 이건 정말
연속 끊기면 변명이 안통함 ㅎ
항상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대학원 진학은 그래 취업하고
돈 벌면 하자라고 생각했고
정말 취업 도피처로써의
대학원 진학이 아닐까
스스로 의구심이 생기지만
대학원 진학해도
어차피 취준은 계속 할거고
입사원서도 계속 넣을테니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대학원부터 시작한다!
이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추천서를 2분한테 받아야
하는데 다행히 상사분과 학부
교수님께 엄청 빠른 시간내에
추천서를 받았다
거의 내 자소서 작성 속도보다
더 빨리 해주심 ㅎㅎㅎㅎ
내용이야 나야 모를일이지만
뭐 떨어져도 그건 내 개인적인
이유에서일테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
운동하면서 페이스북
추천영상 주로 보는 편인데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채널 영상에
인스타그램이 나옴
디지털 디톡스를 얘기하면서
그 내용을 인스타에 올리는
현실을 이야기하는데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과거에 디지털 디톡스한다고
블랙배리 샀다가 한달도
안되서 다시 중고판매한 사람
나야 나 나야 나
처음에만 해도 엄청
깔끔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미루고 미루다 아 그래
이제 청소(라고 말하고 그냥 정리)하자
사실 뭐 그냥 널브러진 물건
위치만 좀 이동한 정도 ㅎ
설거지가 제일 귀찮아....ㅠ
한국에서 부모님이랑 살 때는
역시 어쩌다 한번 하는 설거지여서
그랬나보다....ㅠ
가스레인지 밑 은박지는
완전 여름날 출현한 바퀴선생
보고 놀라서 막아놓은 거임 ㅎ
근데 이게 밖에서 들어온 것
같다는 확신이 이제 듬
화장실 문 제대로 닫아 놓은
이후로는 한번도 못봤기 떄문
(그래 있어도 내 눈에 띄지만 마)
최근 중국 시진핑 주석의 공동부유론을
실행하기 위한 각종 규제에 대한
내용이 나왔고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 포스팅도 완
위 링크 클릭
출근길에 마주한
블루밍한 꽃
소소한 용돈벌이...조차도 아니고 ㅎ
그냥 시간 날 때마다 하는 설문조사
정말 많이 주는 경우는 몇천원도 줌
(근데 설문시간 20분 걸리는 거)
일반적으로 15분내 몇백원
조사 대상자 아니면 50원 ㅠ
추천인 mvp9521
(하면 서로 상부상조 된다구 ㅎㅎ)
요즘 읽고 있는 책
알고리즘,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빅테크 기업, 산업혁명, 환경이슈
노동, 인권, 등
내가 요즘 궁금해하고
관심있었던 모든 이슈를
다 다루고 있는 책
저자의 시선이 엄청
날카롭고 근거도 탄탄해서
나중에 보고서나 에세이 작성할때
자료가 참고될 것 같아서
열심히 내용 기록중 ㅎㅎ
이 기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미국 내 노동자 부족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현시대에
우리가 일자리를 논할때
단순한 일자리 양으로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삶이
보장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그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
재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도
못한 노동과 일자리 그리고 보수와
복지를 제공하면서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에 대한
적절한 대답이지 않을까 생각함
혁신과 사용자의 편의성에
환호를 받은 기업의 무서운
확장과 성장세가 어떻게
독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대중들의 두려움과 그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던 포스팅
75키로까지 빼고 싶은데
진짜 78키로에서 더 이상
안내려가서 다시 하루에
2000칼로리 이상 버닝
근데 이걸로도 안될 것 같음 ㅠ
최소한 2800칼로리 버닝해야
정체기 몸무게에 변화가 있을 듯
옥수수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심지어 에너지 자원으로도
이용된다는 걸 알게된 이 날 팟캐스트 내용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육류소비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해야함을 다시 깨달음 ㅠ
동네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요르단 와서 느낀건 진짜
차에 치여 죽을 수 있겠구나 할
정도로 운전을 정말 난폭하게하고
속도 내는걸 너무 즐김 ㅠ ㅠ
차도 건너야 할 때마다
거의 중간에서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완전히 차 안오면
겨우 건너거나
불쌍한 외국인 건널 수
있도록 뒤에서 빵빵 소리
무시하고 기다려는 젠틀 드라이버 분
역시 현지언론에서도
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
점심에 감자튀김 먹고
저녁 뭐 먹지 뭐 먹지
하다가 걍 배달 시켰는데
아 배달장소를
회사로 해놔가지고 ㅠ
드라이버 분한테
폐 끼치고 결국 죄송해서
팁까지 드림
근데 더 화나는건
음식이 맛없어서
한입 먹고 버렸음.....ㅎ
이렇게 열심히 올려도
나 같은 주제 없는 블로그의
포스팅 조회수는 눈물이 쥬륵....ㅎ
그래 내 만족이지 뭐
도움이 되던가 말던가
재밌던가 말던가 하하핳
광고댓글은 차라리
안달아주셨으면 좋겠다 ^^
칼삭제 합니다유
210913
일상기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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