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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서울로 코트라

2차 시험 응시

위해 이동 중

1차 필기시험

경제논술 합격했더니

오히려 NCS가

더 걱정이다 ㅠㅠ

 

60명 중에 40명만

붙는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40명

안에 들수 있을까...!

선릉역

출구 바로 앞

빌딩에서 이뤄진

인적성검사와 NCS시험

경제논술 시험 때처럼

방역이 매우 철저!

경제논술 통과할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NCS 준비를 충분히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NCS가 뭐

공부 단기간에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ㅎㅎㅎㅎ

 

크게 부담스럽거나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다


1교시 인적성검사(1)

20분 휴식

2교시 인적성검사(2)

연이어

3교시 NCS 시험


12시 20분까지

입실인데 시험은 13시부터

시작해서 주의사항 끝나고

13시 30분 부터 시작

인적성검사는 약 450문제로

두번 나눠서 다른 질문지로

진행되었다. 난 그냥 생각나는대로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음 ㅠ

 

그래서 차라리 이 남는 시간

NCS로 줬으면 했다 ㅎㅎㅎㅎ

아마 다른 분들도 나랑

같은 생각이실듯 ㅋㅋㅋㅋ

1차 인적성검사는

약간 올드한 질문들이 많았고

2차 인적성검사는

코트라 같은 해외순환직

공공기관에서 물음직한

질문들이었다

 

내용이 특이할건 없었다

다만 뭔가 비슷한 질문인데

내가 답변이 달라질때

약간 신경 쓰이는데

어떻게 사람이 항상 똑같으랴

질문도 해석에 따라

달리 받아드려 질수 있기

때문에 그냥 고민말고

선택하는게 제일 낫다

제일 좋은 건 스스로를

평소에 어떤 사람이라고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지를

아는게 좋은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

주위에서 말하는 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생각했을때

내가 드러내고 싶은 부분

인적성검사는 답이 없으니

스스로를 얼만큼 아느냐

이런 의도인것 같다


대망의 NCS시험은

총 6영역으로

의사소통

수리

자원관리

문제해결

정보

조직이해

각 엉역당 20문제

12분 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도

저 시간안에 못푼다 ㅠ

 

일단 지문이 긴 것들이

대부분이고 문제해결이나

수리에 간단한 내용이

나오지만 고민하는 순간

이미 시간은 5분 남는다 ㅎ

난 그냥 6문제만 풀고

(정답인지도 모름)

나머지는 같은 번호로

줄세웠다 ㅠㅠㅠㅠㅠ

이건 내가 뭐 공부했어도

크게 달라질게 없어서

아쉽지도 않았다

확실한건 쉬운 문제들은

거의 없다는 것 모듈형은 절대

아니라는 것.....!

시험 끝나니 5시 반

나머지 대기하고 6시쯤

건물에서 나올수 있었다

와 5시간 동안 건물에

갇혀 있는 기분이란 ㅋㅋㅋㅋ

너무 대기시간이 길어서

긴장이 하나도 안되는간 장점

아 몰라 그냥 빨리 집에

보내주세요 엉엉 ㅠㅠ 이런 기분

아 그리고 장기간 시험이고

공채시험이다 보니 무조건

안내방송에 집중해야된다 ㅠ

본인판단으로 문제지를 넘겨보거나

상태확인하는 것도 금물!!!

수험번호 기입하는것도 좀

헷갈렸는데 안타까운 경우도

우리 고사실에 있어서 ㅠㅠㅠㅠ

아리까리 할때는 무조건 손들고

감독관에게 문의하시길

애니웨이 내일까지는 좀

쉬고 다시 다른 것들도

준비해봐야겠다 ㅎㅎㅎㅎ

 

혹시나 시험치신 분들이

보신다면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어땠는지 후기 궁금하니

비밀댓글로라도 알려주세요 키득


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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