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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여행 | EP.1 대만행 에어로케이 후기, 청주공항, 타오위안공항 1터미널 공항버스, 트레

아주 어렸을 적 대구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갔던 적을 제외하고는 지역공항을 이용해본적이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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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라고 해야 할까

타이베이 날씨는 사실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항공권 가격보고 끊었는데

지금 여행 온 이번주가

태풍이 지나가는 주라고 한다

내내 비가 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태풍이라는건 전혀 몰랐다

왠지 도착한 첫날

바람이 겁나 불길래 그냥

섬나라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번에 필리핀 여행 갔을때도

태풍이었는데 또 특별한 추억(?)

만들어질거라고 이겨내본다

도로에는 차들과 오토바이가

거의 반반인 만큼 완전히 교통수단인가보다

그리고 헬멧을 모두 착용하고 남녀노소

상관없이 스쿠터를 끄는 모습이 인상적

신기하게도 차들과 뒤엉켜서

복잡할 것만 같은데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는데도 질서정연한 느낌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급하다는게

잘 없는 것 같다

(왜인지 모를 여유로움)

이 날은 #타이베이근교여행

목적으로 #타오위안 으로 가보려고

처음 #대만지하철 을 타고 이동중

타이베이는 사실 2-3일만 있으면

충분히 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오위안으로

#대만지하철후기 내가 탔던 호선은

노란색 라인이었는데 내부가 엄청

넓고 깔끔하다 좌석크기도 좀 넉넉한편

그리고 엄청 조용한 분위기

안내 노선도랑 방송은 한글로

적혀있기도 하고 한국어 방송도 나옴

구글지도를 찍고 다니면 전혀 문제 없을듯

대만 지하철 입구는 뭔가

건물 입구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도 지하철 입구가 단순히

출입구 그 이상의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세권이라는 이름이 있는것처럼

지하철 역 출입구 한곳이라도

약간 환영의 느낌이면 좋지 않을까 ㅎ

뭐라고 설명은 못하겠는데 여튼

그 동네의 분위기랑 어우러지면 좋겠음

한자권 나라는 처음와봐서인지

간판들만 봐도 뭔가 낯섦에서 오는

설렘이 있는 것 같았다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이방인이 된

그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수많은 정보들과 시선과

나의 선택과 무관하게 이해하고

듣게 되는 말들과 소음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런 느낌

그치만 요즘은 혼자여행보다는

나의 느낌과 생각을 순간순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함께하는게 더 좋아진다

타오위안으로 가는 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지하철과 버스를 환승해서 이동했다

구글맵을 따라서 가면 정류장을 잘 찾을 수 있고

도착예정 표시판도 있었는데

타오위안으로 가는 버스 배차간격을

생각 안하고 갔다가 나중에 보고서야

한시간에 2대가 온다는걸 알게됨

다행히도 도착하기 15분전에 정류장에

와서 적당한 기다림으로 버스탑승

이지카드로 찍고 바로 타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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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랑 타오위안을

오고가는 버스들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버스들이 좌석이 엄청많고

큰 관광버스가 형태가 기본인것 같다

버스 내부는 깔끔한 편인데

차량은 좀 노후화가 되서인지

소음이 있는편이고 승차감이 엄청

편하지는 않다 ㅎㅎㅎㅎ 운전이 약간

거친 것 같은 느낌도 있음

아무래도 고속도로 아닌 고속도로를

타다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드리프트 실력을 느낄수 있었음 ㅎ

처음에 좌석벨트 착용하라는

문구를 신경안쓰고 있다가

몸이 양옆으로 움직이는걸 느끼고

다급하게 좌석벨트 착용 ㅋㅋㅋㅋ

버거킹이 한자로 적혀 있는

낯선모습 우리나라도 한글로 버거킹

적혀 있으면 외국인들 눈에 낯설겠지

이 날 가려고 했던 곳은

#타오위안공립도서관

타오위안 내에서도 메인부촌에

있는 엄청 큰 규모의 도서관인데

그래서인지 하차한 곳의 동네 분위기도 좋았다

특히 이런 초록초록한 공원이 많은 느낌

확실히 부촌의 냄새가 난다고나 할까 ㅋㅋ

대만에 온지 이제 이틀차지만

뭔가 노인분들이 되게 많으면서도

몸이 불편한 이들에 대한 배려가

도시 곳곳에서 느껴졌다

몸이 불편한 이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시스템과 안내라던가

화장실이나 다른 서비스이용에서도

신체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

지원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같았다

걸어가는 길에 발견한 유치원 펜스

코끼리 캐릭터 걷다보면 발견하니

이런 모습을 발견하는게 좋다

(걷는걸 좋아하는 사람만이 함께 여행가능)

전체적으로 대만이 트로피컬한

느낌이 있긴한데 타이베이를 아직 둘러본건

아니여서인지 타오위안이 조금 더

깔끔하고 초록초록한 느낌이 들었다

골목길에는 보호자와 어린이가

함께 걸어다니는 도보구역이 밝은 색으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들이 등하교 하는 골목길에 차량위험

노출에 대한 기사를 봐서인지 이런게 눈에 더들어왔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사는

골목길인데 쓰레기 하나 없다는것도

뭔가 의외로 느껴졌다

전반적으로 어딜가든 깨끗한

느낌이 이었는데 타오위안은 더욱

뭔가 정돈된 그런 분위기였다

(여기가 문화예술지구인가 그런 곳이여서 그럴수도)

멀리서 보이는 타오위안 공립도서관 건물

위치는 #타오위안아트플라자 에 함께 있다

요즘 들어서 다른 나라로 떠나면 그나라의

공립도서관을 구경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방문

이곳이 타오위안의 랜드마크 이기도 함

대만 신호등 애니메이션

계속 봐도 귀엽다...우리나라도 뭔가

상징적인 캐릭터로 이런걸 꾸며보면 좋겠음

 

#대만스타벅스굿즈 스벅에서

머그잔 이런거 사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었는데 대만전통의상입은

머그잔은 꽤나 귀여워보였음.... ㅎ

결국 제일 오른쪽 머그잔

하나 사드림 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눈에 밝히는것

역시 뭔가 사람들을 홀리려면

무조건 귀여워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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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라자 주위 건물

뭔가 뉴욕과 상하이가

합쳐진 느낌이었다

근데 확실히 뉴욕보다는

상하이 느낌이 더 나긴 함

(근데 나는 둘다 안가봄)

건물 안에 들어가니까 서점이

있길래 쓱 둘러봤는데 엔비디아

젠슨황 자서전 같은 책이

베스트 셀러로 2권이 올라가 있었음

제2의 리사수와 젠슨황을 꿈꾸는

대만인들이 많은가봉가

또 하나 신기했던 점은

정수기 옵션이 항상 3개

냉수 미온수 온수 이렇게 되어 있음

그리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이런 정수기에 일회용컵이

있는걸 거의 못본것 같다

도서관이 총 8층 규모

엄청 넓고 높은 듯

도서관 입구

날씨가 흐려서

오히려 건물이 좀 더

위압감있게 나온것 같다

도서관 내부는 별다른

입장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입할수 있었고 내부가

최신식의 깔끔한 느낌

한글로 된 동화책이

올라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봄

약간 우리나라가 애기들한테

영어책 읽어주는 느낌으로 한글책을

읽어주는걸까 궁금해졌다

그 나라의 공립도서관을 가보면

그 나라와 도시의 수준을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걸 고려해보면 타오위안은

아주 수준이 높아보임

디자인적인 요소들도 그렇고

적당한 색감을 섞고도 차분한 느낌을 주는

그리고 평일인데도 조용히 각자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다

내가 하고 싶었던 로컬들의

삶에 잠깐 들어가보는 느낌이어서

괜시리 뭔가 각자의 공부를

응원하고 싶어짐 (내가 뭔데 ㅋㅎ)

기본적으로 아트플라자 근처의 건물

대부분 이러면 약간 맨하튼 느낌

(다시 말하지만 뉴욕 가본적없음)

(더 추가적으로는 미주대륙 자체를 가본적 없다)

동네 느낌 딱 오는

뭔가 비싸보이는 조형물과 외제차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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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현지친구의 추천을 받아서

온 식당인데 들어가자마자 자스민향이

확 퍼지면서 음식을 먹기도 전에 일단합격

찻잎을 아예 따로 팔기도 하는 것 같다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영어로 메뉴이름이 적혀 있어서 대충 보고

끌리는 거 고르면 됨

우리는 현지친구가 추천해준

메뉴를 그냥 그대로 따랐다 ㅎㅎ

메뉴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다진고기와 버섯 장조림이 들어간

비빔국수 느낌 얼핏 냄새를 맡으면

짜장면 같기도 한데 간장소스에 두반장이

살짝 들어가서 그런가 싶었다

#대만비빔국수

#대만모찌

떡 같은 식감인데 버블티에

들어간 타피오카 펄을 네모나게

자른 느낌에다가 검은깨가루랑

우유를 찍어먹는 조합

나쁘진 않았지만 버블티 펄을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다 ㅎㅎㅎ

간장과 육수 감칠맛이

잘 느껴지던 이 비빔국수는

숙주가 같이 들어가서 아삭한 식감과

쫄깃한 면발의 조합이 좋았다

기본적으로 한국입 입맛임 ㅋㅋㅋ

개인적으로 약간 매콤한 칠리소스가

생각 나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쟈스민밀크티 느끼한

맛이 싹 살아지는 찐 쟈스민향

찻잎만 가득한 느낌

#대만무떡 절편

느낌인데 엄청 더 커스타드크림

같이 부드럽고 겉은 완전 바삭한 식감

위에 달달한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은 있는 고소함을

뛰어넘는 기름맛이 치고 올라옴

3-4조각 먹으면 딱 만족스러울듯

생각보다 무 맛은 하나도

안느껴졌다...그냥 진짜 바삭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흐물떡

 

아까 위에서 보여준

약간 젤리 같은 모찌인데

느낌은 약간 양갱스러움

둘중에 하나만 먹으라면 무떡을 먹겠음!

우유가 아니라 연유인줄

알았는데 진짜 그냥 마시는 우유여서

이걸 찍어먹는다는게 약간 신기했다

배부름을 잠재우기

위해서 여기저기 걸어다니기 시작

엄청 유명한 한국 음식점이라길래

오 신기하다 대만 자체 브랜드인가 했는데

북창동순두부였음ㅋㅋㅋㅋㅋ

BCD의 진출력은 어디까지인가

이 정도면 뉴욕식한식 식당이라고

해야하는거 아닌지 ㅎ

제일 윗층에는 영화관도 있었음

어쩔수가 없다 가 개봉을 했군

본적은 없지만

대만의 일본사랑이라고 해야할까

일본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이런

문화적인 요소들이 정말 메이저하게 자리잡고 있다

한국도 요즘은 그런 일본의 애니나만화들이

주류화가 되어가는 느낌이 있는데

여기는 그냥 그 자체로

어디든 일상에서 존재함

이걸 보면서 일본에게 유입되는

지적재산권료가 얼마일까

생각하게 되는 나....문화수출이 최고다

한복인지 대만 전통의상인지

몽골의상인지 알수 없는 짱구피규어

일본산 캐릭터들 사이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우리의 루피

뽀로로를 당당하게 제끼고

경제기여도 1위의 인생역전 라이프

이런걸 보면서 인생은

생옹지마임을 느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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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편의점 과자들

일본산 과자도 무조건

제일 아래에 있는 #대만옛날과자

이 과작 엄청 단 베이직한 과자라는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추억의 맛이라고 ㅎ

우리나라로 치면 약간 건빵 같은 느낌이려나

영어로 케이크라고 되어 있어서 맛이 궁금해짐

#대만편의점음료추천

현지인추천 티음료

가격도 저렴한데 일단 양이

겁나 커 보인다 ㅎㅎㅎ

요것도 추천템이라고 함

얘는 좀 더 고급

대만의 차음료 사랑

이렇게 팩에 들어 있는건

OG들이라고 함 ㅋㅋㅋㅋ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함

옛날부터 마셨던 브랜드라고

#대만디저트 #대만팥빵 먹어보려고

했으나 점원 없음 이슈로 실패

나중에 길거리 가판대에서 사먹음

스타벅스에서 음료 마시려다가

로컬 까페에 방문해봄

나란히 주차된 스쿠터 귀엽

평일인데 사람들이 다 까페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이 보였고 또 각자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심지어 모녀도 같이 공부중

떠드는 사람도 거의 없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우리가

제일 시끄러웠을지도....대화가

목적인 이들은 우리밖에 없어보였다

저렴한 음식 가격들 2배는

되는 가격의 고급까페...ㅎ 직접

원두를 볶고 내리는 집인 것 같았다

디저트로 얼그레이 치즈케이크

#대만현지까페 #타오위안까페

#대만물가 한국보다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지금 느낌으로는 편의점과

골목 사이에 있는 식당과 거리음식

제외하고 보면 그렇게 압도적으로

저렴하지는 않은 것 같다

싸게 먹으려면 한국보다는

훨씬더 다양한 옵션으로 먹을 수 있긴할듯

비싼 동네에 비싼 까페에

와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ㅎㅎㅎㅎㅎ

드립커피

나는 콜드부루를 주문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우유가 함께 나옴

커피나 차가 우유가 늘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밀크티는 생각보다 맛이

약해서 엄청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듯

얼그레이 치즈케이크도

치즈케이크 자체는 맛있는데

얼그레이 맛이 너무 옅어서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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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길거리디저트 한국으로

치면 붕어빵 같은 포지션일까

가격은 하나당 약 800원꼴

맛은 담백한 붕어빵 맛인데

좀더 반죽이 조밀하고 안에 소가

훨씬더 풍족하게 들어가 있다

#타오위안기차역

여기기는 현지친구가 말해준

본인들이 최초의 버블티 가게라고

주장하는 곳이라고 함 ㅎㅎㅎㅎ

타오위안 기차역 내부까지 들어가봤는데

그냥 한국으로 치면 외부에 있는

전철역 같은 느낌이었다

이지카드만 있으면 별도로 티켓 구매

필요없이 전철 타듯이 오는 기차를 타면되는듯

근데 구글맵으로 보니 날씨에 따라서

연착이 좀 자주 되는 듯 했다

특별하게 한건 없었지만

왕복 2시간 투자하기에는

꽤 괜찮았던 #타오위안당일치기

타이베이 지겨우시면 한번쯤 가보시길

좋아요와 댓글

미리 Thank you입니다 :)

#대만타오위안여행 #대만디저트

#대만음식추천 #대만스타벅스컵

 

 

🇹🇼 대만여행 | EP.3 타이베이미술관, 딘타이펑 메뉴추천, 길거리음식, 총좌빙, 딴삥, 돼지갈비

대만 MRT는 한국어로 병기가 되어 있어서 신기한 느낌 해외가면서 한국어가 같이 적혀 있는 나라는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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