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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KOTRA 해외시장뉴스 #무역투자진흥공사 20.07.27


 

케냐 예산안 '8포인트 경제촉진사업'에 집중

 

 

케냐 예산안 '8포인트 경제촉진사업'에 집중 - 뉴스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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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일자리·사업·산업 회복을 통한 경제 회복’이 목표

 

케냐는 2019년 5.4%의 경제성장률을 이룩했으며, 2020년 연초에는 6.3%의 경제성장률을 예상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 영향과 메뚜기떼의 습격 및 홍수로 인한 재해가 케냐 경제의 모든 부분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영향으로 2020년 경제성장률을 2.5%를 하향 조정했다. 이로 인해 케냐 정부는 2020/21년 회계연도에 신속한 경기부양 프로그램과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회복 전략을 실행해 경제활동을 촉진시키고 2021년에는 5.8%, 2024년에는 6.5%의 경제성장을 이루는 목표를 세웠다.

 

예산안은 다음 9가지 사항에 중점을 둬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경제 회복을 이룰 계획이다.

1. 코로나19에 대해 경제회복을 위한 경제 촉진 프로그램 실시

2. 공공 부채 관리 강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국가 안보 강화

3. ‘Buy Kenya Build Kenya’ 이니셔티브를 촉진해 중소기업 회복과 성장 지원 

4. BIG4 어젠다 지속적 이행

5. 사업 비용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중요 인프라 개발 지원

6. 청년, 여성, 장애인들이 경제회복과제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 자원 확충

7. 취약계층의 교육 접근성 개선, 건강관리 시스템 강화, 현금지원 강화

8. 지방 정부, 공급자에 대한 지급 서비스 시스템 강화

9. 공공 서비스 효율성 증대, 거시경제 및 재정 안정성, 신용등급 유지, 부패 감소 등을 위한 다양한 구조 개혁 시행


中 산시성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 개최

 

 

中 산시성 진출 한국기업 간담회 개최 - 뉴스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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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진에어(제주항공)의 시안-한국 직항편이 첫 취항하는 날에 맞춰 개최돼 그간 직항편 부재로 유명무실했던 패스트트랙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지 관련 당국이 모두 참가했고 다양한 현안 이슈들에 대한 정부의 의견과 약속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특히 현지 비자를 관장하는 공안국(출입국관리국)과 현지 입국자 격리 관리를 진행하는 방역관리국이 참가, 우리 진출기업이 가장 불편을 겪었던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현장에서 제시했으며, 일반 방문비자가 현지 거류비자로의 전환이 가능해지고 제조기업 직원(일반입국자)이 집중격리 14일 후에 정상 근무 활동이 보장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산시성의 주요 투자국인 한국 진출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려는 현지 정부 부처의 관심과 의지가 확인된 바 항후 우리 기업의 비교적 원활한 애로 해소가 기대된다


코로나19 직격탄 맞은 페루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시장

 

페루 자동차협회(AAP)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 중이며, 2020년 페루 내 자동차 판매량은 1월 1만4420대, 2월 1만2753대로 전년대비 각각 2.17%, 0.5% 성장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후 비상사태가 선포된 3월 판매량은 7084대로 급락했으며, 결국 4월에는 0대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전에는 2020년 1분기에는 2% 성장을, 연간 성장률 2.5~2.8%를 예상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목표는 모두 조정될 전망이다. 6월 2단계 업무 재개방침 이후에도 목표 성장률의 50% 이상을 하향조정했다.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자동차 시장과 마찬가지로 부품 시장도 위기를 맞았으며 페루 내 수많은 유통업체, 개인 상점 등도 큰 피해를 입었다. 자동차부품의 2020년 3월 총 수입액은 1870만 달러로 전년대비 22% 감소했다. 4월에는 1560만 달러(-38%), 5월 1390만 달러 (-49%), 6월은 1340만 달러(-40%)를 기록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이렇듯 페루 내 전체 수입액은 감소했지만, 이 중 한국산 제품의 누적 점유율은 2019년 3~6월 26.3% 대비 2020년 같은 기간에 27.6%로 1.3%p만큼 소폭 증가했다.


뉴노멀 속 일본 소비자 DIY 각광

 

 

뉴노멀 속 일본 소비자 DIY 각광 - 뉴스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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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은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다시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바이러스와 공생하는 새로운 사회상, 즉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적응해야만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일본의 전문가들은 물건 소비, 서비스 소비에 이어 제3의 소비 패턴인 ‘DIY(Do It Yourself) 소비’가 새롭게 등장

 

일본경제신문도 위드 코로나 시대의 가장 큰 소비 키워드로 ‘셀프’를 꼽고 있다. 신문은 고급 프라이팬 브랜드 ‘버미큘러’(1만6280엔~)를 소개하며,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문이 쇄도(현재 기준 5만 개 돌파)했기 때문에 지금 주문하더라도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버미큘러로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의 발 빠른 대응이 인기를 얻은 이유가 됐다는 설명이다.


산둥성 등 중국 항구 개황

 

 

산둥성 등 중국 항구 개황 - 뉴스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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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연해항구의 지속 발전을 위해 산둥성은 2017년부터 연해항구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발해만 해역에 있는 웨이팡항, 웨이하이항, 둥잉항을 통합해 산둥발해만항구그룹을 설립했으며 칭다오항과 웨이하이항을 통합했다.

 

중국 스마트 항구 발전할 것

 

2019년 11월 교통운수부 등 9개 부서가 공동으로《세계일류항구 건설에 관한 지도의견》을 통해 중대 목표를 발표했다. 2025년까지세계일류항구 건설에 중요한 진전을 가져오고, 주요 항구가 녹색, 스마트, 안전발전 등 면에서 큰 발전을 이루며, 2035년까지 주요항구가 세계 일류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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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기술 응용 보급화할 것

 

스마트 항구 건설에 5G 기술의 응용이 확산되면서 중국 스마트 항구도 5G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현재 샤먼위안하이부두항구(厦门远海码头港区), 닝보메이산항구(宁波梅山港区)가 이미 5G 응용 건설 시작한 것처럼 중국 전역의 항구들도 5G 접목을 확대할 것이다. 

 

산둥성 항구의 교통우위 이용

 

산둥성은 중국 동부 해안에 위치하여 발해와 황해를 연결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4억 톤이 넘는 대형 항구를 3개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산둥성항구의 기초인프라 및 도로교통도 발달되어 있어 화물의 빠른 수송에 유리하다. 칭다오항, 옌타이항, 웨이하이항은 한국 및 일본과 가까우며 대외무역에 있어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르쟈오항은 중국 중서부지역의 해외로 연결되는통로로서 '뉴 유라시아 대륙교'의 동부 거점 중 하나이다. 


KOTRA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시장 뉴스 (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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