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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행 비행기 연착으로 인해 인천공항에 늦게 도착 ㅠ

10분만 빨리 도착했어도 기존에 예약버스 탈 수 있었는데...ㅂㄷ

그 덕에 2시간 30분 뒤에야 있는 공항버스를 기다려야함

이왕 기다리는거 거 점심이나 먹자 해서 도착게이트 아래에

식당가 가서 짬뽕 먹었는데...구내식당 맛임 근데 한그릇 만원임

최대한 천천히 음미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녹여봄

근데도 시간이 너무 안감 그래서 후식(?)으로

롯데리아에 옴 ㅎㅎㅎㅎㅎ 사실 방콕에 있을 때부터

뭔가 패스트푸드가 먹고싶었달까? 그리고 짬뽕이

넘나리 불만족스러웠기에 치킨햄버거 세트 묵었다

근데 감튀가 상당히 훌륭하다 근데 치킨버거는 별로였다

그렇게 세종으로 돌아오고 나서

곧 바로 짐을 풀고 세탁기에 옷만 넣어서

저녁약속으로 나성동에 있는 해가연쭈꾸미라는

곳으로 왔다....이번 휴가 아주 알차게 사용 ㅎ

치즈까스가 생각보다 맛있고 쭈꾸미는 매콤한데

뭔가 간이 약한 느낌? 짭쪼름하거 이런게 좀 부족

그래서 오히려 묵사발이 더 맛있는 고런 느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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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새로운 집을 구한 지인의 집으로 갔는데

아무 생각 없이 떠들다보니 거의 5시간을 보냈네 ㅎ

이 지인 집이 거실에 방하나 화장실하나였는데

혼자살기에 뭔가 딱 좋은 느낌? 매매가가 1억원대로

떨어질 일은 없겠지만 그정도면 사고싶다는 는생각 ^^

(1억 있다는 소리는 아니구여 ㅋ)

식집사인 지인이 자기 집에서 식물친구들을

분양해줬는데 차로 태워주고 저렇게 3종세트 친구를

주었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갖고 싶은 초록식물들

 

흰색으로 가득한 거실에 초록 친구가 생기니까

확실히 집에 생기가 도는 느낌이다, 이번에는 이 친구들과

생이별 하지 않도록 잘 키워봐야지 ㅎ

장식장에도 따란 근데 그림자 뭐임 ㅋ

뽀글머리 아줌씨같군 ㅎ 아침에 찍어서 그런가

대평시장 맛있는집 김치찌개는 가기 전에는

너무 자주가서 물리는데 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도착해서 먹으면 또 맛있는....요물....그리고 항상

배불러서 회사로 돌아가기 싫어지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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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나도 울트라초리취맨이 되어서...나에게

세금을 거둬서 불평등과 환경파괴를 막아라!!!!! 라고

외치고 싶군여....어쨌든 그들의 가치관을 응원합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진 자신이 없지만요 ㅎㅎㅠ)

새로 생긴 반곡동 현대옥

콩나물 국밥 좋아하는 나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인데 가격은 세종답게

한그릇에 9천원임...ㅎ 저번에 나성동 근처에서

먹은 6천원 콩나물 국밥 생각나네예....ㅠ

오징어튀김이 의외로 미미!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지금 회사가

나름 나에게 좋은 환경과 조건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음....평생직장에 안주하고싶지

않지만...떠난다면 여기보다는 더 좋고 나은

것들로 제시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

그것을 위해 또다시 준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면 아....귀찮아...(?)ㅋㅋㅋㅋ큐ㅠㅠ

박사과정을 해야 할까? 라는 고민은 어느정도

정리되었다 싶다가도 또 다시 고민이다 후

혈당관리에 꽂혀 있는 요즘

애플사이다비네거라고 일병 애사비

과일로 만든 천연발효식초를

일반 식초 대신에 활용하고 식전이나

식후에 물에 조금씩 타서 먹으면 좋다고 하길래

검색해보다가 우리나라에서 만든

제품이 있길래 구매해봤다

여러가지 과일옵션이 있었는데

파인애플이 제일 먹을만 하다고 해서 구매

 

용량동 넉넉한 12000원정도에 구매

식초 대신에도 사용하고 커피 대신에

물에 타서 음용하려고 함. 맛은 그 옛날에

홍초?에서 달콤한 맛은 아예 다 빠진 맛이고

약간 시큼한 레몬즙?에 약간 쿰쿰함이 있음

난 연하게 타먹어서 그런지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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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배고프면 먹는 식단은

올리브유에 계란후라이 하고 남은 기름에

견과류 살짝 볶아 먹는 ㅋㅋㅋㅋㅋ ㅎ

물론 재료가 없고 귀찮아서 그런이유가 다임

금남면이라고 해야되나 어쩄든 갓솥이라는

솥밥집에서 굴솥밥 먹었는데....오...맛있잖아....

밑반찬도 다 맛있음 (물론 회식으로 먹어서 더 만족감이 높을수도)

왜냐면 가격이 16000원인가 했기 때문 ㅎㅎㅎㅎ

운전면허 1종보통 갱신 떄문에

시력검사를 새로 받아야 했는데 ㅠ

지난번 건강검진에 한쪽이 0.4가 나와서 ㅂㄷ

시력결과가 포함된 진료서?가 필요하다길래

안과에 무조건 가야 하나 싶었는데

살펴보니 건강검진 하는 동네병원이면

다 되는 듯? 난 소담내과에서 시력검사랑

의사면담 몇분 받고 거의 바로 결과지를 받았다

그리고 세종경찰서로 갔는데 ㅋㅋㅋㅋㅋㅋ아니 결과지가

주머니에 없는것....? 뭔가 주머니에 넣으면서 빠지려나? 싶었다가

아 괜찮겠지 이랬는데 주머니에 없어짐...ㅎ

고대로 자전거 다시 타고 달려왔던길 돌아갔더니

거의 병원 근처 도로에서 바퀴에 밟힌 체로 발견 ㅠ

그래....그대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다 싶었다

항상 나를 보면....완벽주의자 코스프레를 지향하지만 ㅋ

늘 덤벙대는 나의 모습을 보며 난 아직 인간미(?) 있다라는 생각으로

좀 신중하고 조심하고 차분해야지 하는 되새김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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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서류 내고 증명사진 냈음

인터넷에 보니까 여권사진을 내라고 되어 있던데

걍 일반 증명사진을 주면 되는 것 같다

시력검사 진료소견서 5천원에 갱신신청 16000원인가 냈음

제법 웃긴건 내 면허를 따고 한번도 몰아본적이

없는데 ㅋㅋㅋㅋㅋ큐 신분증 하나가 더 늘어난 것 ^^!

알뜰교통카드 쓰시는 분들

어플에서 다 K패스 전환신청하시라~~

출발 도착 버튼 누르는거 까먹으면

아주 분노하는데 이제 바뀌면 좀

괜찮아지겠지...ㅎ

다 오르네여.....직주인접에 대한 강한 확신을

다시 한번 가집니다....절레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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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가 갔다 왔다가

돌아왔더니 감기를 얻어옴....ㅠ

투명한 노즈워터가 계속 흐르고

목이 칼칼한 것이....요리해 먹을

힘이 없어서(그건 아님) 마라탕(?)을

시켰다....꿔바로우는...그냥 시켰다....

맛있다....주말은 짧다....ㅎ

블로그에는 안나왔지만 그래도

이번주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

운동목표도 매일 채우고 그리고 음

또 음...그래 외국어 공부도 쪼매하고 말야!

새로운 주차는 또다시 빠이팅 해봐야쥬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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