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쇼핑몰 구경
사이프러스 파포스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것 같았는데 특별히 뭐 하러
가기 보다는 할거 없어서 구경하러감 ㅎ
Kings Avenue Mall
+357 70 007777
https://goo.gl/maps/ZggptAUGnEnJRuBD9
사람들옥 꽤 북적거리고
실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
실외에서는 쓴 사람 한명도 없는데
실내에서는 벗은 사람이 아무도 없음
입구에 가드가 백신접종증명서나
피씨알 검사지를 요구한다
그래서 여행하는 내내 무조건
증명서 지참해야 함
요르단에 비해서 생각보다
엄청 관리가 철저하구나 생각했다
쇼핑몰 입구에 있던 모바일샵에
아이폰13이 전시되어 있었다 ㅎ
실물로 처음 영접!
아이폰13프로맥스 아이폰13프로 아이폰13
모두 구경했는데 와 실물로 보니까
엄청 뽐뿌 왔음 ㅋㅋㅋㅋ큐ㅠㅠ
13미니도 있었는데 화면이 넓어져서인지
화면이 작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엄청 귀염뽀짝하긴 한데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 작아서
좀 화면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ㅎ
소비욕구 감퇴됨 ㅋㅋㅋ
갤럭시제트플립3
폴드3 도 사이프러스에서
처음 실물 구경함 ㅋㅋㅋㅋㅋ
대부분이 서양관광객들
아시아인은 필리핀인으로 보이는
분들 몇명 제외하고 아시아인
관광객은 거의 없었다
수직으로 떨어지는 물줄기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것처럼 보이기도 함
티지아이 서빙 알바생으로써
괜히 반가웠다 ㅎ
피자헛 타코벨 버거킹 등 있었고
코스타 커피는 요르단에 있는데 여기도 있네
쇼핑몰 내부 마트 구경
쇼핑몰 입장 할때도 백신증명서 보여줬는데
마트 입장하려니 여기서 또 보여달라 함
술값이 너무 싸자너…ㅠ
술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저렴하니 사가고 싶었음
(그러나 최저가 항공 이용자의 비애)
저렇게 거대한 빵이
천원밖에 안함…생활물가는 진짜 저렴하구나
오히려 해산물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았다
물론 신선해보이고 요르단보다는
저렴해보이기는 했다
육류가 엄청 저렴했다
돼지고기 삼겹살 한팩에
6줄 정도가 5천원 정도
과일도 엄청 저렴한데 사과는
생각보다 비쌌음 ㅠ
그래도 요르단에 과채는 좀 저렴하다고
위로하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 자괴감 느낌 ㅎ
의외로 토마토는 좀 비쌌음
요르단이 가장 자랑할만 저렴이는
오이와 토마토라는 것을 확인함
물값도 엄청 저렴하다
500미리 한병에 200원 정도
구글지도보며 다시 무작정 걷기 시작
특별한 계획없이 걷다가
마음에 드는 건물 보이면 구경하고
구글지도보며 근처 구경할곳 찾는 편 ㅎ
멀리서 보이는 성당 건물이
예뻐보였다
Agioi Anargyroi Church
https://goo.gl/maps/ihBYV7eQNbUGoVm17
그리스 국기 사이프러스 국기 EU 국기가
함께 펄럭이고 있는데 그리스어를 사용해서 그런가
지나가다가 발견한 작은 크리스챤 사원?
약간의 영험함을 느낌 ㅎ
동네 걸어다니며 꽃 구경
Ottoman Baths
https://goo.gl/maps/fWT1onRPcNeU7x5r7
동네에 약간 뜬금없이 있는 유적지 ㅎ
내부는 구경못해봄
Agia Kyriaki Chrysopolitissa
https://goo.gl/maps/vK5Fo1KwSeRWtBRK6
4세기 때부터 지금까지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당의 모습
입장료 없이 구경!
다시 걸어가니 바닷가
날씨가 춥지도 않고 햇볕도 쨍쨍해서
상의탈의하고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나이 든 유럽 부부 혹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ㅎㅎㅎㅎ
젊은 커플들도 가끔 보이는데
혼자 여행하는게 좋기도 하며 살짝씩
외로워짐…쥬륵 ㅋㅋㅋㅋㅋ큐ㅠ
관광객들의 98퍼센트가
다 백인들과 서유럽 사람들
그들에게 엄청 유명한 휴양지구나 싶었다
사이프러스 여행 2일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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