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Y)는 C(소비), I(투자), G(정부지출), NX(순수출, 수출-수입)의 합으로 구성된다. 구성요소에 변화가 생기면 총수요는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총수요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통화량을 증가시키거나 재정적자(정부지출 증가), 수입량을 줄이는 방법 등이 있다. 법정 지급준비율 인하는 시중 통화량을 늘려 총수요를 증가시킨다.
통화공급의 증가는 이자율의 하락을 이끌어 투자수요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결국 총수요가 증가한다. 수입상품에 대한 관세율이 하락하면 수입이 증가해 총수요는 감소한다. 중앙은행이 채권을 발행하면 이자율이 상승, 투자가 감소해 총수요가 감소한다.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일정수량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한을 인정해 영업이익 확대나 상장 등으로 주식값이 오르면 그 차익을 볼 수 있게 하는 보상제도이다. 벤처기업이 채용 당시 많은 임금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유능한 인재를 모을 때 많이 사용하는 제도이다.
벤처기업의 경영실적이 호전돼 주가가 오를 경우 임직원들은 회사가 옵션을 제공할 때에 결정한 행사가격(exerciseprice)으로 주식을 취득한 뒤 시가대로 매도할 수 있다. 행사가격과 시가와의 차액에 대한 세금을낸 뒤 나머지를 보상으로 챙기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동기를 부여한다. 하지만 스톡옵션의 행사여부는 당사자 개인의 선택이다. 또한, 스톡옵션 행사가격이 주가보다 높으면 오히려 스톡옵션 행사는 당사자에게 손실이다.
증시의 변동성지수는 말 그대로 시장의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지수(Fear Index)라고 불리기도 한다. 변동성지수가 상승하면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불안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VKOSPI는 한국의 변동성지수, VIX는 미국의 변동성지수다. 변동성지수가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은 투자심리가 불안해 주가지수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증권 투자를 위한 증권 계좌와 투자자 예탁금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반면 공매도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거나 없는 주식을 팔고 나중에 주식을 구해 되갚는 투자기법으로 주가가 하락할 때 활용된다.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투기등급 회사채를 ‘정크 본드(junk bond)’라고 불러.
이자가 없는 대신 발행가격을 할인해 발행하는 채권을 ‘제로 쿠폰 본드(zero coupon bond)’라고 해.
외국 기업이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딤섬 본드(dimsum bond)’라고 불러.
유사시 투자원금이 주식으로 강제 전환되거나 상각된다는 조건이 붙은 회사채를 ‘코코 본드(CoCo bond)’라고 해.
사무라이 본드는 일본 채권시장에서 외국 정부나 기업이 발행하는 엔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미국의 양키본드, 영국의 불독본드 등과 함께 국제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는 대표적 국제채권이다. 딤섬 본드는 외국 기업이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하는 위안화표시채권을 말한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정부의 엄격한 자본통제 때문에 본토에서 발행되는 위안화표시 채권은 살 수 없는 반면 딤섬본드는 아무런 제한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한편, 외국계 기업이 중국 본토에서 발행하는 위안화 채권은 판다본드라고 한다.
금융 규제 완화에 대응해 은행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결국 은행들은 고위험·고수익 사업에 집중하게 됐다. 이런 현상을 위험하다고 여긴 국제결제은행 산하 바젤위원회가 1988년 은행의 파산을 막기 위해 은행 규제를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BIS 비율이다.
이것은 은행 감독을 위한 국제 기준으로 은행이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 기준에 따라 적용대상 은행은 위험자산에 대해 최소 8% 이상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했다. 즉 은행이 거래기업의 도산으로 부실채권이 갑자기 늘어나 경영위험에 빠져들게 될 경우 최소 8% 정도의 자기자본이 있어야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취업자: 300명
◆실업자: 100명
◆비경제활동인구: 100명
이 지역의 생산가능인구(취업자+실업자)는 500명으로 의무복무중인 군인이 아닌 직업 군인은 취업자로 생산가능인구에 포함된다. 구직포기자는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며, 실업률은 400명중에서 100명이므로 25%이고 고용율은 500명중에서 300명이므로 60%이다. 경제활동참가율은 500명중에서 400명이므로 80%이다.
엥겔지수는 가계의 소비지출 중에서 식료
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독일의 통계학자 엥겔이 연구를 통해 가계 소득이 높아질수록 식료품비 비중이 감소한다는 가계 소비의 특징을 발견했다. 이를 엥겔법칙이라고 부른다.
빅맥지수는 각 국가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구매력평가지수의 일종으로, 맥도날드 빅맥버거 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슈바베지수는 가계의 소비지출 중에서 전월세 비용이나 주택 관련 대출 상환금 등 주거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앳킨슨지수는 사회 구성원의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반영해 소득 분배의 불평등도를 관측하는 지수를 말한다
국가공인 한경 TESAT
한경 테샛, 국가공인 한경 TESAT, 테샛, 주니어 테샛, 한국경제신문, 경제이해력검증시험, 문제유형, 평가방법, 신청방법 등 제공
www.tesat.or.kr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테셋(TESAT) 한권으로 끝내기(2020):최신기출유형(2019년) 완벽반영
COUPANG
www.coupang.com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2020):불확실성의 시대 경제기사 속에 답이 있다
COUPANG
www.coupang.com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교보 단독 리커버):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COUPANG
www.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