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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고층뷰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여기 옆에 메타45인가 거기 까페에만

가봤었는데 다른 건물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싶었다

근데 천장이 낮아서 뭔가 탁트인 느낌은 아니었다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무난했는데

디 앨리스라는 이름과 달리 로고나

식기가 뭔가 인도음식점 같았음 ㅎ

사실 세종에 고층 뷰라고 해봤자나

직사각형기둥의 아파트들이 전부이긴하다

심지어 청사 쪽에 고층 건물이 있는데

이러면 딱히 밤에도 뷰라고 말할 수 있는

고층건물 풍경이 잘 안보인다

내가 돈만 더 있었으면 세종시청 쪽에

차렸을 것 같다는 생각임 ㅎㅎㅎㅎ

근데 굳이 고층 아니더라도 시청 강변쪽에서

보면 충분하기는 하다 (긴 사족)

다이소에서 물건을 사면 절반은 잘 쓰고

절반은 그냥 모셔 두는 것 같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다이소는 무조건 있어야 해....난 편의점은

없어도 다이소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연말정산의 시즌이 돌아왔다

연말정산을 해본 이후로 늘 조금씩

돌려받고 있기는한데 이번에는

기부금도 공제를 받고 연금도 추가로 공제를

받아서 기존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돌려받게 됨

사실 꽁돈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ㅎ

그래도 뭐 뱉어내는 것보다는 나으니까 이런 생각

주위에 지출이 엄청 많은 분들은 4백만원까지

돌려받는다고 하는데.....! 얼마를 쓰면 그렇게 돌려받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쓰는게 정답

대부분 신혼 초에 가전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사면

그런 것 같음.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분들에 감사를

명륜진사갈비 먹고 후식으로 베스킨라빈스까지

4명 중에 2명은 명륜진사를 처음 가본다고 해서 놀람

모두가 인정한 것은 명륜진사는 돼지갈비보다는

삼겹살이 훨씬 맛있다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조절을 잘 못해서인지 숯불에 고기를

조금씩 다 태워서인지 아니면 고기 왕창먹고

베라를 바로 먹어서인지....이 날 화장실을 참 열심히 감 ㅠ

다음부터는 불조절을 전문가적(?)으로 컨트롤 해봐야겠다 생각

아 여러분들 민초 극혐파인가여

저는 민초랑 레인보우샤베트 둘다 좋은데

은근 둘다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는게 신기

 

돌판짜장으로 유명한 진웨이성

예전에 고추 돌판짜장 먹었는데

고추보다는 일반 돌판짜장이 훨 맛남

전날 명륜진사갈비의 여파로 파이팅있게

먹지 못했음 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는 의외로 또 짬뽕국물이 괜츈

따로 시키는거였으면 짬뽕을 먹었을 것

엥겔지수가 매우 높았던 한주

바 테이블로 되어 있는 파스타집

사장님 혼자서 요리도 하고 다 하시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

원하면 괜찮을 것 같다

요리하는걸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 있음 ㅎ

사장님의 열심열심 요리 하시는 모습과

서비스를 챙겨주셔서 뭔가 고생하시는 것 같은

느낌에 약간 대접받는것 같다 (돈 내고 먹는거긴 한데 ㅋㅋ)

식전빵,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인스타에서 치아바타 빵 만드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아보여서 다음에

시간되면 치아바타를 직접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최애빵 바게트에서 치아바타로

변경됨.....빵은 담백 바삭 고소 해야하는 늙은입맛

정성이 듬뿍 들어간건 잘 느껴지는데

엄청 맛있는지는 잘...ㅎ 그렇다고 맛이없는건

아니고 내 입맛에는 되게 간이 심심했다

다른 분들은 뭐 좋아하는 걸 보니 내 입맛에만

살짝 아쉬웠던 것일 수도 있을 듯

해질녘의 모습 태양의 완전한 동그라미를

포착해서 기분이 좋았던 하루의 마무리

오랜만에 집초대로 음식을 준비했는데

휴 생각보다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

메뉴구성은 어렵지 않았는데 뭔가

손님들 초대시간에 맞처 최대한 금방

만든걸 하고 싶다 보니 모든 메뉴를 후다닥

마늘빵, 훔무스, 당근라페, 새우바질펜네

크림치즈샐러드, 목살스테이크 까지

원래 소고기도 있었는데 시간도 모자라고

양이 너무 많나 싶어서 일단 멈춤 ㅎ

 

조금 빡셌지만 손님들의 반응을

보면 뿌듯해짐. 그래도 손님을

초대한거면 대접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직접 요리를 하는걸 선호하는 편

물론 목적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장도 볼겸 내 노동력만 투입하지 뭐 이런 생각

근데 이번에 해보니 그냥 시켜먹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ㅋㅋㅋㅋ큐

그렇지만 또 다시 요리해주겠다고 설치겠지

맥주에 진심인 분이 계셔서

맥주거품기 저걸 쓰고 싶으셔서

한맥을 샀다고 ㅋㅋㅋㅋㅋㅋ

 

새벽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열심히 대화를 나눴다

셀프안주로 들고 오신 명란버터구이까지 만들고 ㅎ

새벽 2시가 되어서야 헤어졌더

이렇게 늦은시간까지 있다니

나의 체력 그래도 괜찮구나 싶었음

요리하면서 설거지도 하고 그랬는데도

설거지거리가 꽤 쌓여서 아 내일할까 하다가

무조건 끝내고 자야 하루가 뿌듯할것 같아서

후다닥 설거지를 다 끝냈다....설거지만큼

뿌듯함을 주는 집안일이 있을까 싶음ㅎ

요즘 블로글르 위한 사진을찍는걸 계속잊어서

먹다가 급 찍는다 (아무도 강요안함)

블로거로써의 자질이 점점 떨어지나 ㅠ

평일에 짧은 휴가를 냈던 날

아무도 없는 까페에서 평일을 즐기는게

짜릿하구만....요즘 급 원격근무를 하는

삶을 꿈꿔본다 ㅎㅎㅎㅎ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유롭게 일하는 (근데 한국에서는 안될듯)

원래 가려고 했던 스시집은 실패했지만

예전에 가봤던 태국음식점에 왔음

무슨 블로그 체험단 체험단마냥 겁나 많이 시킴

아무리 생각해도 난 태국현지맛보다는

한국식 태국음식이 입맛에 찰떡인것 같다 ㅋㅋㅋ

타논55 여기 음식 다 맛있음 인정

얼레벌레 일주일 자기계발 목표

완벽을 기대하지 않는다...그냥 하자 ㅠ

오랜만에 책 한권을 완독했다

식량과 농업에 대해 평소에도 관심이

있었던 편이라 아주 재밌게 읽었음

덕분에 미국주식 종목도 하나 추가함 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참 잠재력이 높은

나라인데도 포텐을 터뜨리는 한방이 늘 없는

느낌이라서 아쉽고 답답하다...ㅠ

 


남의 회사 식당에서 저녁 먹기

엄청 맛나다고 그렇게 자랑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냥 뭐 그렇던디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

이날이 좀 아쉽다고는 하는데 뭐

어쨌든 이직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더 좋은 곳이길래!!! 이런 마음으로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난 아직

현재회사에 좀 더 스테이해도 되겠다 싶었음 ㅎ

대화를 나누면서 느낀건 내가 운이 좋았고

그렇다는것...모든 사람들에게 다 알맞는

직장이란 없겠지....난 지금 회사를 떠나게 된다면

여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도전을 위해 떠나게 될 것 같다

그 전까지는 무조건 열심히 살아야지 ^ㅡ^

 

박사과정을 위해서 기본개념이라도

익히자는 마음으로 들었던 강의를 수료함!

수료증 주니까 괜히 뿌듯햐 ㅎㅎㅎ 물론 딱히

쓸 곳이 있는건 아닌데 그냥 뭐 자기만족

박사과정 지원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게 텀이 생기다 보니 또 마음이 변함

그리고 실제로 현실적인 여건을 생각할 때

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고민도 ㅠ

일단 시작하고 나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정보가 제한적이라

휴.....일단은 고 해보자,,,,,으어

훔무스와 남은 당근라페로 샌드위치

식빵 토스트 한다고 한쪽 태워먹은건 비밀

훔무스가 듬뿍 들어가니 배가 부르다

동료가 준 토스트도 먹어주니 아주 배불러

대평시장 쪽 순대국밥 먹으러 왓는데

아시아식재료 마켓 있길래 구경

 

삭힌 오리 계란......벌칙으로 먹어보기

해보고 싶은 비쥬얼...ㅎ

중국간식인데 요르단이랑 터키 살때 겁나

먹었던 해바라기씨 ㅋㅋㅋㅋㅋㅋ 중독적인데

한국에서는 가격이 안싸서 안사먹어봄 ㅎ

엄청난 웨이팅을 뚫고 먹은 충남순대 국밥

사람들이 겁나 많은데 그래도 로테이션이

빨라서 생각보다는 금방 들어왔음

기본국밥은 내장과 순대가 들어간 버전인데

내장이 저렇게 달게 다져서 엄청 들어가 있음

냄새는 하나도 안나고 맛있었다

파다대기가 핵심인데

매콤해진다는 느낌보다는

파의 시원한 맛이 우러나오는 느낌

대구에서는 순대국밥이라고 잘안하고 사실

기본값이 돼지 국밥에다가 부추무침과 돼지고기가

국밥에 들어가 있는데 충남지역은 원래 이런가 ㅎ

다시 메뉴판을 보니 어떤 걸 넣어서 먹을지

선택할 수 있었음....점원분들이 엄청 다급하게

메뉴를 물어보시니 미리 정하고 가시길 ㅎㅎㅎ

난 다음에 짬뽕을 먹어보려고 함! 맛이 짬뽕이 아니라

부속물이 다 섞여 들어서 그런듯

난 기본국밥 특을 시켰는데 굳이 특 안시켜도 될듯

배불러서 밥은 하나도 안먹었음 ㅋㅋㅋㅋㅋ

여기 김치랑 깍두기 맛있어서 추천

아이스크림까지 마무리로 ㅎㅎㅎ

호떡집에 어르신들이 많길래

와 완전 시장 맛집인가보다 했는데 프렌차이즈라고

되어있어서 갑자기 쫌 식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보니 또 맛있어 보이네....ㅎ

올해 첫 붕어빵 개시 해주고

옆에 과일 가게에서 샤인머스켓을 한송이에

5천원에 팔길래 커피 대신에 이걸로 겟 ㅎㅎㅎ

근데 난 샤인머스켓보다는 청포다가 더 맛있는듯 ㅠ

샤인머스켓은 뭔가 밍숭맹숭한 맛이다

대학원 동기들 졸업식 때 축하를 못해줘셔

밥이라도 사줘야겠다고 생각하다 급 막창집 ㄱ

다들 미국박사 지원을 빡세게 준비하다가

다 마무리 되었길래 겸사겸사 직장인으로써

또 사줘야겠다고 책임감이 ㅋㅋㅋㅋㅋㅋㅋ

술 하나 안시키고 3명이서 12만원 나옴 ㅎ

아주 큰 소비를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베푸는

마음에 뿌듯해진다...다들 좋은 결과기 있길

늘 사람들로 가득한 신대구막창....막창먹으러 여기만 옴

디저트를 향한 거침없는 손길

주위에서 분위기 좋다고 말만듣던 곳인데

커피집인데 되게 바 같은 차분한 분위기라서

대화를 나누고 싶으면 가보기 좋은 곳 같다

맥주도 팔고 하는듯.....담에 또 가봐야지

샤인머스켓을 냉동실에 넣어두면 샤베트처럼

된다길래 동료한테 얘기만 해뒀는데 아주 센스있게

남은 샤인머스켓을 냉동실에 넣어둠 ㅋㅋㅋㅋㅋ

(보고 있나요...? 다시 한번 감사....ㅎ 민망)

확실히 그냥먹는것 보다는 맛나긴한데

샤인머스켓의 맛보다는 그냥 시원한맛

주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

요즘 노랑통닭에 꽂혔다....

솔직히 말하면 할인쿠폰 주는 곳에

꽂히는 편이긴한데....ㅎ

만족도가 매우 높았음

설 연휴 내내 일용할 양식들

음식은 아무거나 먹어도

디저트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ㅎㅎㅎ

노브랜드 요거트 망고맛은 비추

딸기맛은 추천임 (주관적 입맛)

또 시험 치러 간 날...대전.....비둘기 떼가

뭘 계속 쪼아 먹길래 찍어봄...사진 보니까

왼쪽 아래 비둘기랑 눈이 마주쳤네...무섭다

저번에 쳤던 토익시험이 충격적이게도

내가 예상한 (기대한) 점수에 전혀 못미쳐서

다시 작심하고 공부해서 시험을 쳤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느낌은 좋았는데

독해 파트에서 시간이 모자란 충격적 경험

omr카드에 표기 못할 까보다 손 벌벌 떨고

마지막 문제들은 거의 훑어 본다시피 하고

답안지 체킹만 후다닥 함....심지어 미뤄쓴것도

몇개 있길래 급 고치고 다 했는데 찜찜

이걸 마지막으로 굳이 다시 또 칠 계획은 없다 ㅎ

몰라 되는대로 가는거지~~~~이것 때문에

안될거면 어차피 안될거라고 생각할 예정

(확신 없을 때 주로 하는 이야기 ㅠ )

주말 마무리로 la갈비찜을 했는데

단호박을 너무 빨리 넣었더니 나 뭉그러짐 ㅎ

약간 갈비범벅 느낌인데 그래도 맛났다

게을렀지만 이리저리 지나갔던 한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새해 계획 언제짜지...(귀찮아)

2025년 새해복많 복세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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