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오늘의 공부 ;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및 전세계약 후기(사회초년생, 1년 미만

Introduction 올해 들어서 내가 가장 새롭게 알게된 분야는 바로 부동산, 그 중에서도 전세계약과 관련된 ...

blog.naver.com

버팀목전세자금 대출 신청과정 및 전세계약은

위 링크의 포스팅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은행 대출거래약정서: 대출금액 및 금리 확정>

해외출장을 다녀온 이후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신청을 담당했던 은행원분께서 바로 전화가 오셔서 은행지점에 방문하여 대출거래약정서에 서명을 하러 오라는 연락을 주셨다

이 단계면 대출이 이미 확정났다고 보면 됨!! 난 중간에 거의 2주동안 한국에서 없어서 대출신청 마무리하고 2주뒤에 연락을 받은거라 평균적으로 이게 빨리 받은건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잔금일 치르기 일주일 전에 바로 연락이 왔으니 실제로 대출확정이 된것은 그보다는 훨씬 빨랐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출가능금액과 금리 모두 내가 초기에 확인받았던 대로 그대로 진행되었다.

이 단계에서 추가로 내가 제출할 것은 특별히 없었고 안내사항과 서명 그리고 대출보증보험금 (18만원 정도) 납부관련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여기서 대출보증보험금은 전세반환보증 보험이랑은 다른 개념이어서 전입신고 후 개인적으로

신청하시면 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잔금일 날 (확정날짜) 해야 할 사항>

잔금일에 맞춰서 은행 몇시 정도쯤 전세금액을 임대인 통장계좌로 송금해달라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난 확정날짜 아침 11시에 잔금을 치르기로 해서 그 시간에 송금을 부탁드렸다.

(1) 확정날짜 기준 새로 발급한 등기부등본 확인

부동산에 가니 임대인은 자리에 없었고 부동산 중개인만 계셨는데, 우선 중개인 분이 확정날짜 아침에 발급받은 전세매물의 등기부등본을 새로 뽑아 날짜와 시간을 보여주시고, 처음 계약때와 매물에 변동내역이 없음을 보여주셨다.

(2) 전세금 이체 영수증 확인

이후 은행에서 대출금액이 송금된걸 임대인에게 확인받고 나머지 잔금도 내가 직접 송금 후 확인을 받은 뒤 부동산 중개인이 발급한 영수증을 받았다.

(3) 확정날짜 전까지의 공과금 납부 영수증

내가 입주하기로 한 그 전날까지의 매물의 공과금이 다 납부되었다는 납부 영수증도 중개인께서 보여주시면서 다 처리되었다고 확인해주셨다. 이때 내가 들어갈 집의 각종 열쇠(키)와 비밀번호도 알려주셨고 아파트 내 쓰레기 처리 기계? 같은 카드도 한번에 다 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셨다.

*추가적으로 장기수선충당금이라는것이 있는데 아파트가 노후화되어 공용사용하는 엘리베이터 등과 같은 것을 수리해야하는 겅우는 임대인이 납부해야한다고 했다 (알고있기)

(4) 중개인과 매물점검 (집상태 확인)

모든 돈과 관련된 사항이 종료된 이후 중개인과 함께 전 세입자의 짐이 다 빠지고 나서 처음 확인하는 집 내부를 꼼꼼히 확인해 보았다. 중개인께서 여러가지 생활 흔적이 있는 부분을 다 사진을 찍어주시고 문제 되는 부분들도 같이 확인해부셨다. 이건 중개인의 필수업무는 아닌것 같아서 해주지 않는 경우 찬찬히 살펴보고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도 중개인께서 확인한 사항 외에도 발견한 부분은 사진으로 찍어두었고, 생활에 의한 벽지 찍힘이나 까짐 정도는 사진만 찍어두었고 눈에 바로 띄는 홈패드의 화면 깨짐등은 임대인에게 수리를 요청하였다.

난 나중에 혼자서 다시 집 내부를 입구부터 영상으로 찍어서 구석구석 위치를 확인할수 있게 남겨놓았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전 세입자가 집을 얼마나 깨끗하게 썼느냐인데 ^^ 내 전 세입자는 집 청소를 그리 깔끔히 하시진 않은듯 ㅎㅎㅎ

버팀목전세자금대출 승인과정 확인

나도 그렇고 많은 분들에 은행에서 대출신청을 마무리 한 뒤에 그 과정을 내가 바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을 궁금해하실 것 같다. 나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확정연락을 받았으니, 뒤 늦게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았디만, <주택도시기금>사이트에 들어가면 내 대출심사과정을 확인할수 있다.

근데 처음에 인터넷창에 검색해서 주택도시기금 사이트 들어가니 대출설명만 있고 신청한것 확인하는게 어디있는지 몰라 헤맸는데 알고보니 아예 사이트가 달랐음.

 

 

기금e든든

주택도시기금 대출상품소개, 대출신청, 대출신청현황 조회, 대출실행내역 조회, 소명자료 제출

enhuf.molit.go.kr

 

위 사이트로 접속해서 확인하시길! 휴대폰으로는 확인 좀 어려워보였고 노트북으로 바로 접속해서 확인하니 편리했다.

각 단계별로 대출 심사 및 승인과정을 확인할수 있었다.

대출심사진행 현황도 확인하고

대출승인이 완료되는 경우 위와 같이 나옴

금리도 처음 안내받았던 1.8%로 확정! 다만 이 금리는 국토부에서 고시하는 변동금리여서 언제든 올라갈수 있다(이것보다 더 내려갈 일은 없겠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내부 인테리어는 초반에 봤던 곳들보다 마음에 들진 않지만 나름 고층에 채광이 좋고 구조가 좀 더 마음에 들었던 집. 근데 또 다시 짐 빼고 보니 뭔가 그 전이 더 좋은것 같기도 하고 (반복되는 인간의 욕심) 근데 모든 것을 완벽히 갖춘 곳은 없으니 내 선택에 만족하며 살아가는걸로

전세금에 대한 이체 확인 영수증 수령

⭐️잔금 치르고 바로 무조건 전입신고⭐️

잔금을 치르고 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입신고를 하는 것,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이 계속 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도 이 부분이 대항력의 측면에서 중요함을 알고 계실 것 같다. 인터넷으로도 전입신고 가능하지만 결국 사람이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점 때문에 난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했다.

점심시간이 끝나자마자 인터넷으로 신청만 한 뒤 바로 주민센터로 가서 대기하다가 전입신고를 했는데, 전 세입자가 전출을 하지 않아 동거인으로 되어 있을 수 있음. 이 부분은 그리 신경 쓸 것은 아니고, 내가 부동산 계약서를 들고가서 이 집에 살게 될 사람이란걸 확정 받는 것이라는 점이 중요.

전입신고까지 마친 뒤, 네이버로 전세보증금반환 보증보험도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심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길다면 긴 아파트 전세계약과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과정이 종료되었다. 생각보다 신경 쓸 것도 많고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찾아보고 공부해가면서 찐 인생공부를 한 것 같은 기분이었다. 비로소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끼면서도 여전히 모르고 걱정되는 부분은 부모님에게 물어보는 내 자신을 보면서 부모님의 존재에 감사한 마음도 가지게 됨 ㅎ

아파트다 보니 에어컨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어 기본적인 물품을 사는데 이미 가뿐히 200만원은 곧 소비될것 같다. 정말 다 돈이구나 싶었다. 어머니가 해주신다던 이사청소도 업체를 불러서 한번 할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신청완료. 어머니는 그 돈이면 가구를 하나 더 산다고 하지만, 엄마가 고생해서 깨끗해진 집으로 가구를 하나 더 한다고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았다 (그리고 업체가 더 믿음직함 ㅋㅋㅋㅋㅋ 돈 받고 하는데 뭔가 다르지 않을까 싶은 😝)

나만의 공간 꾸미기에 한동안은 또 취미를 붙이고 살겠구만, 앞으로 혼자 살면서 또 어떤 인생공부가 날 기다릴지!

반응형
반응형

 

 

‘체크슈머’ ‘그린슈머’ ‘트라이슈머' 아시나요? - 시사저널

효율성과 필요, 가격과 기능성은 소비의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소비 유형에서 벗어나, 이제는 저마다의 선호와 기호를 추구하는

www.sisajournal.com

효율성과 필요, 가격과 기능성은 소비의 의사결정에서 중요한 요인이지만, 이제는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단순하고 획일화된 소비 유형에서 벗어나, 이제는 저마다의 선호와 기호를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개성 있는 소비자들을 표현한 신조어들이 있으니 ‘체크슈머’ ‘그린슈머’ ‘트라이슈머’ 등이다.

최근 식품과 화장품 등 섭취하거나 신체에 직접 닿는 상품들의 제품 성분과 원재료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일명 체크슈머(Checksumer)다. 이 단어는 객관적인 지표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행태를 잘 보여준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명을 검색하면 해당 제품의 원료가 어떤 것인지, 식약처 승인을 받았는지를 한 번에 알 수 있다.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그린슈머(Greensumer)’라 부른다.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체와 환경에 안전한 성분이 있는지 고려한 가구와 가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패션계에서도 컨셔스 패션 개발 움직임이 활발하다. 컨셔스 패션이란 ‘의식 있는’이라는 뜻의 단어 컨셔스(Conscious)와 패션(Fashion)의 합성어로, 소재 선정에서부터 제조 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에서 생산된 의류를 지칭한다. 버려진 의류나 폐기물을 활용하거나 물을 사용하지 않는 염색법으로 염색한 의류, 합성섬유 대신 천연소재로 만든 의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소비의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트라이슈머(Trysumer)'다. 광고 등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제품을 사용해 본 뒤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을 말한다. 과거에는 제품에 대한 홍보가 구매로 이어졌지만, 이제는 직접적인 체험이나 타인의 리뷰를 참고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기업들이 팝업 스토어나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는 것도 트라이슈머들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각종 제품을 시험해 보고, 직접 만지고 다뤄볼 ‘기회의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디슈머(Modisumer)'는 기존 제품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정(Modify)해서 이용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여러 제품들을 섞어 먹어보거나, 조합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만든 ‘짜파구리’가 모디슈머 제품의 ‘원조’ 격이다. 식품업체들은 이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취향을 반영한 제품을 적극 개발하는 추세다. 불닭과 미트 스파게티를 조합한 모디슈머의 레시피를 상품으로 출시한 삼양이 대표적이다. 소비자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를 위해 '착한 소비'를 하는 소비자는 '소셜슈머(Socialsumer)'다. Social과 Consumer를 합친 용어다. 개인의 필요와 만족뿐 아니라 타인을 위하는 윤리의식이 중요한 소비의 기준이 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기업과 사회의 공동 가치 창출(CSV)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대표적이다.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이란?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이란? 다중 속성 태도 모델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은 다음과 같은 소비자의 태도를 나타냅니다.

ko.helpr.me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이란?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은 태도 대상(제품/서비스 제공, 브랜드, 마케팅 믹스의 요소)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가 핵심 속성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및 믿음과 그에 대한 평가의 함수라고 말합니다.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다중 속성 모델은 소비자의 전반적인 태도와 행동을 더 작은 구성 요소로 나눕니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인식된 이점, 기능, 제품 기능 등일 수 있으며 집합적으로 제품 속성이라고 합니다.

다중 속성 접근 방식이란 무엇입니까? 마케팅의 다중 속성 연구는 기업 및 경쟁사의 시장 제안과 관련하여 고객 결정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추구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통해 회사는 고객 만족도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제품을 평가 및/또는 설계하려고 합니다.

다음 중 다중 속성 태도 모델의 요소는 무엇입니까? 다중 속성 모델은 태도를 이해하고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기본 다중 속성 모델에는 속성, 신념 및 가중치의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속성은 태도 객체의 특성입니다. 신념은 특정 속성의 측정입니다.

다음 중 다중 값 속성의 예는 무엇입니까?

다중값 속성

엔터티의 다중값 특성은 엔터티의 키와 연결된 둘 이상의 값을 가질 수 있는 특성입니다. 예를 들어, 대기업에는 여러 부서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다른 도시에 있을 수 있습니다.

다중 속성 분석이란 무엇입니까?

다중 속성 가치 트리 분석(MAVT)을 사용한 다중 기준 결정 분석 다중 기준 결정 분석(MCDA)은 이해 관계자 그룹과 의사 결정자가 자주 충돌하는 여러 목표를 가진 복잡한 의사 결정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에 대한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가치를 다르게 합니다.

 

 

Biz School 기본정보

  다속성 태도모형-Fishbein모형어떤 고관여 제품에 대해 소비자는 제품속성에 대한 광고 등으로 습득한 제품정보를 바탕으로 신념(belief)을 형성하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attitude)를 갖게

www.daytraders.co.kr

속성 태도모형-Fishbein모형
어떤 고관여 제품에 대해 소비자는 제품속성에 대한 광고 등으로 습득한 제품정보를 바탕으로 신념(belief)을 형성하고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attitude)를 갖게 되며 이를 토대로 구매행동(behavior)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고관여 제품에 대한 신념과 태도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모형이 다속성태도모형(multi-attribute model)이다. 
 소비자는 제품의 각 속성에 대한 신념을 갖고 그 속성에 대한 평가를 종합해서 태도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관여 계층구조는 자동차와 같이 제품구매에 대한 관여도가 높은 경우에 소비자의 태도를 설명하기에 적절한 모형으로 이러한 다속성태도모형을 설명한 것이 Fishbein모형이다.
Fishbein모형은 신념의 강도와 제품속성에 대한 평가로 표현된다. 신념의 강도는 특정 속성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고 제품속성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 중요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특정 속성에 대해 소비자들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나타낸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자동차의 최고 속도가 200km/h라고 했을 때 고객이 이 정보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나타내는 것이 신념의 강도이고, 고객이 최고 속도라는 것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나타내는 것이 상대적 중요도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태도 형성은 제품속성에 대한 신념중에서 가장 현저한 신념들만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제품속성에 대한 신념은 다양하다. A라는 자동차의 경우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다, 안전하다, 튼튼하다, 잔고장이 없다, 운전이 편하다, 디자인이 멋있다 등 다양한 신념을 갖고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신념이 안전하다, 편하다, 디자인이 멋있다 등이라면 이런 요소들만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태도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http://contents.kocw.or.kr/contents4/document/lec/2012/KonKuk_glocal/Kimdonggyu/5.pdf

정교화가능성 모델 (Elaboration Likelihood Model:ELM)

 Petty & Cacioppo (1983)  설득의 메시지를 접할 때 생각이 많을 때나 생각이 적을 때 (두 가지 경로) 모두 일어날 수 있는 설득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이론  설득 메시지에 노출된 소비자가 태도를 형성하는 두 가지 과정을 제시: 중심경로 (Central Route:CR) VS 주변경로 (Peripheral Route:PR)  수용자의 정보처리에 있어서 태도 변화의 경로가 중심 혹은 주변 경로로 달라지고 태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달라지며 그 결과로서 형성된 태도 또한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 

 정교화란 사람들이 설득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포함되는 메시지 관련 주장을 깊게 생각하는 정도를 의미  메시지의 정교화가 높을 때는 정보처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임 --->> 중심경로를 통한 설득과정  메시지의 정교화가 낮을 때 정보처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정보원의 외모, 화법, 배경 등의 주변 단서를 고려 --->> 주변경로를 통한 설득과정

정교화 가능성 모델 경로 결정 요인  메시지 주장을 처리하는 동기와 능력 유무와 메시지 속성  동기 - 관여도 - 인지 욕구  능력 - 주목정도 (산만성) - 시간적 압박의 정도 - 충분한 지식 여부  메시지 속성 - 주장의 질: 강한 주장 VS 약한 주장 - 객관적 사고(객관적 사실에 근거) VS 편견적 사고(이전의 사고 지지)

http://contents.kocw.or.kr/document/lec/2011_2/hufs/YuBokhee/12.pdf

 

베버-페히너의 법칙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베버-페히너의 법칙이란 감각기에서 자극의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처음 자극에 대해 일정 비율 이상으로 자극을 받아야 된다는 이론을 말한다. 즉 처음에 약한 자극을 받으면 자극의 변화가 적어도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에 강한 자극을 받으면 자극의 변화가 커야 그 변화를 인지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베버의 법칙은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다.

 

위의 식에서 

는 자극을 인식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고, 

는 자극의 강도를 의미한다. 그리고 

는 비례상수이며, 베버 상수라고 한다.

 

 

[머니&머니]자극마케팅 효과.. '글쎄요?'

얼마 전에 집 근처 쇼핑몰에 들렀다. 물건을 많이 사지 않았는데도 선물을 한 아름 받았다. 그 쇼핑몰은 활성화가 덜 돼 있어 그런지 정기적으로 과다한 사은품을 주며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었

www.asiae.co.kr

베버의 법칙은 어떤 자극에 대해 자극의 세기가 변했다는 것을 느끼려면 처음에 주어진 자극과 일정한 크기 이상의 또다른 자극이 주어져야 '차이'를 인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요즘 가격파괴 업종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1인분 3500원짜리 삼겹살이 등장해 구름처럼 고객들을 몰고다니더니 이제는 3500원으로도 먹히지 않자 1500원짜리 초저가 삼겹살까지 등장했다. 조만간에 1000원짜리 삼겹살이 등장하더라도 소비자들은 눈을 깜짝하지 않을 것 같다.

PC방의 이용료는 처음에 2000원부터 시작했다. 그런데 이제는 동네에 따라서 500원짜리도 일반적이다. 500원이면 파격적으로 싼 가격이지만 가격파괴 자극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당연하게 여긴다.

소매업의 진화와 발전을 설명하는 '소매 수레바퀴' 이론을 빌리자면 가격 파괴는 소매업 신업태와 혁신의 중요한 단서 중 하나이다. 하지만 초기의 강력한 가격이라는 자극은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에게 진부해진다. 오히려 업태의 방향은 점차 가격을 올리고 품질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연령주의는 고령화사회의 적이다 | 나라경제 | KDI 경제정보센터

연령주의(ageism)는 노인과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연령을 기준으로 능력과 태도를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연령주의는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되게 인식하는 것

eiec.kdi.re.kr

연령주의(ageism)는 노인과 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연령을 기준으로 능력과 태도를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연령주의는 과학적 근거가 희박하며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되게 인식하는 것임에도 우리 사회에 심각하게 만연해 있다.

연령주의는 비노인층에서 많이 볼 수 있지만 노인층에서도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연령주의는 노인(고령자) 차별, 비하·혐오, 학대, 회피 등 많은 사회문제를 자아내며, 연령주의가 가장 대표적으로 반영된 것은 바로 정년(퇴직)제도다.

연령주의의 핵심 요인 중 하나는 연령증가에 따라 생산성이 하락한다는 것이다. 생산성에 연령의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인 특성(개인차)의 영향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이 과학적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개인 특성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직업능력이나 생산성을 유지·향상시켜 온 정도를 말한다.

즉 연령주의에서는 생산성을 좌우하는 지능, 기억력, 학습능력이 나이 들수록 떨어진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과 크게 다르다는 것이다. 성인 지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결정화(結晶化) 지능은 생후 교육, 훈련 및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으로 귀납적 추리력, 어휘력 및 언어적 의미 이해, 종합적 판단력 등이다. 결정화 지능은 나이 들수록 그리고 학습 노력이 많을수록 점점 더 높아진다. 기억력도 훈련하면 유지·증진이 가능하다. 학습을 주관하는 뇌 기능도 배우려 노력하면 새롭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 들어 머리가 둔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머리가 둔해진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 의지와 노력 정도는 연령과 거의 관계없다. 결국 생산성은 연령보다는 개인 특성의 영향이 훨씬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퇴직 여부 결정 요인은 연령이 아니라 개인 특성, 즉 개인 능력이 돼야 할 것이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연령주의를 배격하는 의미에서 정년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미국은 1986년에, 뉴질랜드는 1999년에, 호주·캐나다·영국 등은 2000년대에 정년을 폐지했고, 정년을 폐지하는 국가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노동시장의 일자리가 한정돼 고령층이 퇴장하지 않으면 청년층이 들어갈 수 없다는 주장도 OECD 국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맞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고령자 일자리가 증가하면 청년층 일자리도 증가하는 상생의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세계 최저 출산율에 세계 최고속 수명연장이 진행되는 고령화사회 한국에서 60세 이상 인구는 2050년이면 거의 5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년 60세를 넘어 일하고자 하는 고령자 대부분이 고용절벽을 넘어 겨우 만날 수 있는 것은 연령차별 속의 질 낮은 일자리 아니면 임시 일자리가 고작이다. 60세 정년은 60세 이상을 사실상의 노인인구로, 피부양인구로 만들고 있다. 이 많은 피부양인구를 끝없이 줄어드는 생산가능인구(현재의 15~59세)가 어떻게 부양할 수 있겠는가?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다가오는 고령화사회에 대응해 60세 이상을 새로운 성장동력(생산가능인구)으로 삼을 장기적 계획, 즉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등을 확실히 수립해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정년제도를 하루아침에 폐지할 수는 없기에 정년을 일단 상향 조정한 후 빠른 시일 내에 폐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동시에 근로자에게 계속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능력주의 인사제도를 확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정년 폐지는 인권보장의 중요 대책이기도 하다. 지속 가능한 고령화사회로의 발전에 가장 큰 적이 되는 연령주의를 하루속히 배격하지 않는다면 고령화사회는 큰 재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01261

 

네덜란드는 서유럽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로 공식 국호는 네덜란드 왕국(Koninkrijk der Nederlanden)이며 네덜란드(Nederland)를 약칭 국호로 사용하는데 ‘낮은(Neder) 땅(Land)’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지만 대부분의 국가 기관은 덴 하흐(Den Haag, The Hague)에 있으며, 벨기에, 그리고 룩셈부르크와 함께 베네룩스 3국으로 불리기도 한다. 

암스테르담 시는 정부뿐만 아니라 민간기업과 학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플랫폼(ASC : Amsterdam Smart City Platform)이라는 오픈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에는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연구기관과 사회단체, 기업 등 2,000명의 인력이 90개 파트와 6가지 분야에서 100여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2021년 7월 기준으로 87만 1,873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암스테르담은 싱가포르, 바르셀로나 등과 성공적인 글로벌 스마트도시 사례로 꼽히고 있다. 특히, ‘암스테르담 2040 도시 마스터 플랜’을 통해 혁신적인 도시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진행하고 있다. 암스테르담시에서는 2012년부터 누구나 인터넷 오픈소스 데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티 젠(City-Zen) 프로젝트 : 무탄소 도시를 의미하는 City-Zen은 청정에너지 도시 건설을 위한 유럽 연합(EU)이 2,200만 유로를 투자한 공동 기술개발 프로그램(FP)으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그르노블(Grenoble)에서 진행되고 있다. City-Zen 프로젝트를 통해 5만 9,0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고 미래 경쟁력을 갖춘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암스테르담의 뉴 웨스트(Nieuw West) 지역 내에 형성된 1만 가구 규모의 스마트그리드(Smart-Gird)는 태양열 에너지를 비축해 사용함으로써 가정과 전기자동차 등 에너지의 효율을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암스테르담의 700~900여 가구에서 연간 약 3,000톤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드 더 스트리트 프로젝트(Code the Streets Project) : Code the Streets는 기존 네비게이션 앱에 스쿨존, 취약한 인프라, 교통 정체, 환경오염 정보에 대한 데이터를 추가함으로써 대도시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이동성을 위한 솔루션인 프로젝트로 암스테르담과 같이 도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겪을 수 있는 도로와 거리 혼잡, 기반시설의 취약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하기 위한 대안적인 경로를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인데, 2021년 가을부터 암스테르담에서 시험 가동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상징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지털’과 ‘거버넌스’의 만남…시민 중심 사회

스마트시티 상징 스페인 바르셀로나 ‘디지털’과 ‘거버넌스’의 만남…시민 중심 사회

economychosun.com

바르셀로나는 유럽에서 스마트시티의 ‘콜럼버스’ 같은 곳으로 통한다. 2006년 민간과 정부·대학이 협력해 만든 혁신 구역 ‘22@바르셀로나’를 시작으로 시민에게 열려 있는 오픈 데이터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였다.

그 결과 2014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유럽 혁신 수도’ 최종 수상자로 꼽히며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바르셀로나는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 ‘세계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주최자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의 핵심 키워드는 ‘디지털’과 ‘거버넌스’다. ‘이코노미조선’은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행되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들여다봤다.

정부가 주도하는 ‘톱다운(top-down·위에서 지시를 내리는 방식)’ 구조의 스마트시티는 시민 간 정보 격차를 극대화하는 부작용을 낳을 위험이 있다. 바르셀로나 시의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한 ‘디지털시티’ 계획을 2015년에 내놓았다. 데이터를 공평하게 분배하고, 데이터 윤리를 세우자는 목적을 내걸었다.

바르셀로나는 디지털시티 구축을 위해 오픈 소스(open source·무상으로 공개된 소스코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웹 호스팅 서비스인 ‘깃허브(Github)’에 공유된 바르셀로나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개인·기업·기관 모두에 열려 있다. 누구든 2차 가공 및 재생산을 할 수 있다. 

현재 8건의 디지털시티 프로젝트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 중이다. ‘윤리적인 우편함(Ethical Mailbox)’이 대표적이다. 이는 정부 부패와 공공 재정 횡령 등의 문제를 시민이 직접 고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익명 인터넷 프로토콜(IP)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인 ‘TOR’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시민은 신상이 드러날 걱정 없이 익명으로 바르셀로나와 관련된 모든 기관과 공무원의 부패를 알릴 수 있다.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다.

고령화 사회에 따른 디지털 격차를 좁히고, 노년층의 단절된 사회관계를 회복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바르셀로나는 65세 이상 노인이 시민의 5분의 1을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 중이다.

디지털 거버넌스의 산실 ‘데시딤’

‘시내에 더 많은 자전거도로를 만들어주세요.’ ‘더 윤리적이고 동물 친화적인 바르셀로나 동물원이 필요합니다.’

바르셀로나의 현대판 ‘프닉스 언덕(과거 그리스 아테네 민회가 열렸던 곳)’에서 들려온 목소리 중 일부다. 시민은 이곳에서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개정이 필요한 정책이나 현안에 관해 토론을 펼친다. 바르셀로나 시민이라면 누구든 청원서를 등록하거나 청원서에 서명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민주주의가 잠들지 않는 바르셀로나의 디지털 민주주의 플랫폼 ‘데시딤(Decidim)’이다.

바르셀로나가 포함된 지역인 카탈루냐 언어로 ‘우리가 결정한다’라는 뜻인 데시딤은 2016년 바르셀로나 시의회에서 출범했다.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기술과 정치가 접목한 ‘테크노폴리틱스(Technopolitics)’를 활용한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시의회는 데시딤에 올라온 청원서, 각종 투표 결과를 검토한 뒤 실제 정책에 반영한다.

 

SMART CITY: 시민들의 참여로 일궈낸 스마트시티, 핀란드 헬싱키 칼라사타마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기술이 요구된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스마트시티가 완성되지 않는다. 스마트시티에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로 구성된 서비스들이 적재적소에 적용

webzine.lxsiri.org

칼라사타마의 시민 참여 스마트시티 사례

유럽의 대표적인 스마트시티로 핀란드 헬싱키의 칼라사타마 지구를 들 수 있다. 핀란드어로 ‘고깃배 항구’라는 뜻의 이 지역은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이전에는 쇠락한 공장들이 들어선 헬싱키 북부의 항구였다. 

하지만 수도 헬싱키 도심의 증가하는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해서 우리나라 분당 신도시의 10분의 1 수준인 1.8km2 규모의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큰 변화를 맞이했다. 이곳에 사물인터넷이 적용된 시설물의 설치, 자율주행자동차 도입,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한 에너지 운용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들이 곳곳에 적용되면서 스마트시티가 된 것이다. 

그런데 정작 칼라사타마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유명해진 계기는 시민 참여에 의한 리빙랩 추진 방식 때문이다. 칼라사타마의 시민들은 리빙랩을 통해 기업들이 개발 중인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피드백을 제공한다. 

사무실, 학교 등 모든 공간을 대여 가능한 공유공간으로 만드는 플렉시 스페이스(Flexi Space), 무인자율주행버스 소흐요아(Sohjoa)와 센서블4(Sensible 4) 등의 리빙랩 프로그램이 시행되었으며 거주민 3,000명 중 1,200명이 실험에 참여했다. 이러한 리빙랩은 시민으로부터 도시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받아 사업화를 시행하고 성과를 피드백하는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유럽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추진 방식과 유사하지만 칼라사타마의 리빙랩은 조금 더 적극적인 시민 참여와 의사결정 과정이 돋보인다. 

칼라사타마에는 시민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제도가 구축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혁신가클럽(Innovators’ club)’이다. 혁신가클럽은 주민, 공무원, 학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되며 언제든 수시로 모여 칼라사타마의 스마트시티 사업 진행에 대해서 논의한다. 주로 논의되는 주제들은 지역에 적용하고자 하는 기술이나 서비스의 도입 여부로 사전에 시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갖는 것이다. 

단순한 기술 전시장이 되지 않고 실제로 시민들이 필요로 하고 체감도가 높은 서비스를 혁신가클럽이라는 시민협의체를 통해 결정짓는 구조다. 실제로 혁신가클럽에 제기된 제안이 회의에서 받아들여지면 정부나 시에서 바로 지원금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스투/리포트] “런던의 스마트시티 전망은 밝다”…리포트링커 런던 보고서 - 스마트시티투데

산업 데이터를 추적해 시장조사 리포트를 제공하는 리포트링커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혁신의 모범 사례로 런던을 선정, 런던에 관한 스마트시티 혁신 보고서를 최근 발간

www.smartcitytoday.co.kr

공식 보고서가 출판되기에 앞서 리포트링커는 보고서 요약본을 대외 미디어에 공개했다. 입수한 요약본에 따르면 런던은 오래 전부터 각종 스마트 테크놀로지를 공공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시티’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글로벌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도시로 꼽힌다.

런던은 오래 전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 및 인프라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스마트시티의 중점 분야로 미래 고용기회를 주도하고, 평등한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지역간 계층간 격차를 해소하는데도 노력해 왔다. 특히 도시 전반적으로 효율적인 디지털·커넥티비티(연결) 서비스를 통해 높은 생활 수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런던은 그 결과 스마트시티라는 개념에서 평가할 때 전 세계적으로 모범적인 사례를 다수 만들어 냈다. 특히 모빌리티 영역에서 전기차로의 이행과 런던 전역에 걸친 전기차 충전 포인트의 조밀한 네트워크가 돋보인다. 교통 시스템의 지능화도 남다른 특장점으로 회자되고 있다.

런던의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는 전기화 및 스쿠터나 자전거 등 마이크로 모빌리티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 자율주행차의 준비, 디지털화, 지속 가능성, 물류 향상, 정책 및 규제 프레임워크 개선, 교통 지형과 비전과 같은 여러 경로로 측정된다. 이 보고서는 각 포인트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의 사례를 점검하고 런던의 현 주소를 조망하고 있다.

런던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주요 경제 중심지 중 하나지만 현재 몇 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수 세기 동안 이어져 온 도심 생활권은 항상 정책입안자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를 안겨 준다. 인구 증가에서부터 관광객 증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런던의 면적은 영국 전체의 0.5%에도 못 미치지만, 영국 GDP(국내총생산)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런던 경제의 흐름은 도시의 복잡한 기본 운영 체계로 보완된다. 전략 개발과 정확한 분석이 긴요하다. 특정 과제를 개선하거나 해결할 때 다른 영역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도 깊이 고려해야 한다.

영국은 지난해 말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를 결행했다. 그에 따른 혼란도 있지만 여기에 코로나19도 경제와 국민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특히 런던 시민들의 생활은 근본적으로 변했고 경제 모습도 달라졌다. 모든 것에 대한 재설계가 런던에 요구되고 있다.

보고서는 이 같은 변화에 따른 런던의 대응도 지적한다. 런던의 주요 성장 지표, 도시의 현재 상태, 도시 모빌리티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 도시의 디지털 경제, 스마트시티 모빌리티와 전기차 전략을 향한 이니셔

반응형
반응형

 

 

린 캔버스 (Lean Canvas)

1. 프레임워크 소개 린 캔버스는 에릭 리스(Eric Ries)가 창안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에 입각하여 빠르게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론 중 가장 각광 받고 있는 'Running Lean'을 출간한 애쉬

acquiredentrepreneur.tistory.com

린 캔버스는 에릭 리스(Eric Ries)가 창안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에 입각하여 빠르게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론 중 가장 각광 받고 있는 'Running Lean'을 출간한 애쉬 모리아(Ash Maurya)에 의해 만들어진 일종의 비즈니스 모델 개요를 정리하는 프레임워크다.

 

그 과정에서 초기 스타트업(주로 소프트웨어 기업)이 가장 집중해야 할 점은 고객의 문제와 솔루션 간 정합성을 검증하는 것으로 이는 일반적인 기업과는 조금 다른 차원임을 인지하고, 오스터왈더의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Business Model Canvas)의 9개 블록 중 초기 스타트업에 알맞은 부분을 수정하여 린 캔버스(Lean Canvas)를 개발한다.

 

린 캔버스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의 9개 블록 중 4개 블록을 초기 스타트업에 더 필요한 블록으로 변경했다.

- Key Partners -> Problem : Customer Segment가 겪고 있는 진짜 문제와 기존 대안 정의

- Key Activities -> Solution : 정의한 Problem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개발하고자 하는 기능/혜택

- Key Resources -> Key Metrics : 우리의 핵심 활동에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할 핵심 지표

- Customer Relationships -> Unfair Advantage : 우리의 진정한 경쟁우위 정의 

린 캔버스 작성 순서 (출처 : https://blog.leanstack.com/what-is-the-right-fill-order-for-a-lean-canvas-f8071d0c6c8c)

3. 프레임워크 활용 예시

아래 예시는 가상의 사례로 필자가 린 캔버스 작성법 강의 혹은 워크샵에서 주로 사용하는 샘플이다. 

 

자기계발은 하고 싶지만, 업무, 야근, 회식, 취미 등으로 쉽게 시간을 내지 못하는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단순한 책 읽기가 아니라 책을 읽고 나서 뭐 하나라도 산출물을 꼭 가져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온라인 독서 모임 서비스라는 세상에 없는 가상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린 캔버스를 작성해본다.

'Output이 명확한 온라인 독서모임(가칭)'의 초기 린 캔버스 작성 (본인 작성)

 

출처: https://acquiredentrepreneur.tistory.com/21 [린스프린트 블로그 (Insights for Startups):티스토리]

 

 

[코로나 이후의 혁신] ② 기업 혁신 문화 4대 요소 중 사람·기술 '약점' | 아주경제

[사진=게티이미지 뱅크]코로나19 확산 이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혁신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의 여러 혁신문화 측면 가운데 데...

www.ajunews.com

혁신문화는 조직이 아이디어나 발명을 성공적으로 상업화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디지털 제품 및 서비스로 전환하는 능력을 뜻한다. 올해 발생한 코로나19 사태같은 시장 여건의 변화에 즉각 대응하는 변화의 추진, 또는 장·단기 회복탄력성과 경쟁 차별화를 위한 프로세스 및 운영의 완전한 재설계 역량을 포함한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조직이 어려움에서 신속하게 회복하는 능력, 무결성을 유지하고 새로운 조건에 적응하는 역량을 의미한다. 혁신문화가 이런 비즈니스 회복탄력성과 실제 조직의 회복에 필요한 핵심 요소다. 기업은 혁신문화의 기술, 사람, 데이터, 프로세스, 4가지 측면에 투자함으로써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 위기 국면에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기업의 혁신문화의 성숙도를 사람, 프로세스, 데이터, 기술, 4개 측면으로 바라볼 때, 한국 기업들에게는 사람과 기술 측면에 약점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혁신문화 성숙도를 높이려면 강력한 보상 체계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 전략에 부합하는 통합 기술 아키텍처를 활용해 혁신을 구현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사람 측면의 혁신문화는 사람의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조직문화를 뜻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업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학습, 적절한 재능·기술 습득을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측면의 혁신문화는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문화를 뜻한다. 이를 개선하려면 기업은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를 개선하고 실시간 데이터 접근 환경을 구현해 데이터 중심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프로세스 측면의 혁신문화는 기업의 비즈니스 운영 과정에 인간의 수작업이나 개입에 의존하는 부분을 줄이는 노력에 기반한다. 이를 위해서는 프로세스 자동화와 디지털화, 조직 내 자율환경 구현 등이 추진돼야 한다.

기술 측면의 혁신문화는 조직의 디지털화를 구현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DT의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모델을 활용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적절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이뤄진다.

 

 

“회사 문제 숨기지 말라… 두려움 없는 조직이 혁신의 원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인들은 통제를 강화해 리스크를 줄이려 합니다. 하지만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심해질수록 해법은 직원 개개인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

www.donga.com

에드먼드슨 교수는 감염병 사태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경영자들이 의도적으로 회사의 나쁜 소식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음을 지적하며 “오히려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려면 리더가 솔선수범해 회사의 문제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리더가 솔직해져야 조직 내 문제가 표면 위로 드러나고 조직원들도 자신이 처한 문제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기 시작한다”며 “위기와 난관을 극복한 기업들에는 공통적으로 직원들이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조직은 이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근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재택근무로 인해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증가하게 되면 사회적 신호나 비언어적 함의를 파악하기가 불가능하고 특히 누군가 내 의견을 지지해 준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어 고립감을 느낄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에드먼드슨 교수는 이어 심리적 안전감 이론이 유행하면서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오해 역시 생기는 것 같다고 우려했다. 그에 따르면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조직은 단순히 직원들이 서로 친절하게 대화하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듣기에는 조금 거친 말일지라도 생산적인 갈등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문화가 내재돼 있어야 한다.

에드먼드슨 교수는 심리적 안전감과 고용 안정은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심리적 안전감이 있는 조직이라고 저성과자를 그대로 두고 보지는 않는다”라며 “그 대신 조직 내 심리적 안전감이 존재하면 저성과자들도 두려움 없이 자신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전체 조직의 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심리적 안전감이 조직의 성공을 무조건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두려움 없이 말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아이디어가 꼭 조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심리적 안전감은 능력 있는 인재들이 내는 좋은 아이디어가 사장될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에드먼드슨 교수는 모든 실패가 다 조직 내에서 용인돼야 하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히려 “예방할 수 있는 실패를 용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이런 실패를 축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가 높게 평가하는 것은 ‘조직이 용인할 수 있는, 작지만 ‘지능적인’ 실패‘다. 에드먼드슨 교수는 “지능적인 실패란 가설에 기반하고 새로운 영역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패”라며 “이런 실패가 개선과 혁신의 중요한 원천이 된다”고 말했다.

 

 

젊은 혁신으로 눈부신 비전을 이야기하다, 아프리카 르완다 ICT 혁신센터

[BY KOICA] 르완다에는 어떤 ‘스타트업’이 있을까요? 혁신과 비전을 이야기하는 전세계적 스타트업 열풍,...

m.post.naver.com

2020년까지 르완다를 중진국 수준으로 진입시키겠다는 ‘비전2020’에 있어 정보통신기술(ICT)이 핵심적인 한 축을 담당하는 것도 이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르완다는 ICT 분야를 국가 산업의 전 영역에 걸쳐 발전과 혁신의 기폭제로 활용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를 위해 코이카(KOICA)는 6월 20일, 르완다 정부와의 협력 아래 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발판을 모색하며 수도 키갈리에 ICT혁신센터를 열었습니다.

현재 센터에 입주한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텐츠 회사 ‘자추 TV(ZACU TV)’와 여행 및 숙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회사 ‘디트래블(dTravela)’이 있습니다. 자추 TV CEO 릴리안 앙가비레(Lilian Ingabire)와 디트래블 창업자이자 CEO 노스탈지 파트리스(Nostalgie Patrice)는 모두 올해로 23살의 젊은 기업가들입니다.

자추 TV는 이 지역에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9년 1월에 본격 서비스를 론칭한 이들은 3개월이 채 안된 시점에서 이미 6천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800여 편이 넘는 아프리카 지역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고 있습니다. 자추 TV는 본래 영상 프로덕션을 꾸리던 영상 전문가들이 창업한 회사로, 그들은 직접 영화를 제작하는 동시에 르완다와 주변 국가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가공하고 큐레이션하는 업무로 업을 확장해오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을 위한 프로덕션 전 과정 또한 센터 내 다양한 시설을 활용 중입니다.

디트래블 또한 우리에게 익숙한 익스피디아나 호텔스닷컴을 접목시킨 스타트업으로, 5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 2019년 3월 론칭했습니다. 이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로컬 비즈니스를 활성시키는 매개자의 역할을 한다는 것. 5월 중순 기준으로 키갈리 내 96개 호텔과의 예약 시스템을 체결했고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웹사이트를 방문하며, 20여 건의 서비스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6~10명 규모의 풀타임 직원이 ICT혁신센터에서 제공한 사무실에 상주하며 업무를 보는 동시에, 온라인 콘텐츠 기반의 업무 특성상 다수의 제작과 콘텐츠 기획을 하는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르완다의 전반적인 ICT수준은 전 세계 하위 14%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선 통신 기반은 취약한 한편 이동통신이 발달한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발도 상국들은 과거에 한국이 겪어온 정보화 발전 과정을 그대로 따를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즉 우리나라가 겪었듯 피처폰, 폴더폰, 스마트폰 등 단계별 발전 단계를 거치는 대신 이 모든 기기와 기술이 한 공간에 뒤섞여 있는 것이죠. 이를 테면 현재도 르완다에는 2G와 4G LTE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르완다 중·고등학생이 휴대폰을 갖고 있지 않으나 우간다, 콩고와 같은 비교적 더 큰 경제 규모의 주변국과 공유하는 동아프리카 자체적인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존재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해외 기관과의 협력뿐 아니라 르완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수행이 요구됩니다.

르완다 정부는 아프리카의 ICT 허브를 자처하며, 휴대폰 보급과 광섬유망 설치,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테라컴, 모토로라에 대한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E-정부’라고 표현하는 중앙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달의 혼재 속에서 ICT혁신센터는 크리에이티브를 앞세운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르완다의 경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르완다의 경제는 성공적인 정부 정책으로 인해 급속한 산업화를 겪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르완다는 많은 르완다인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경제 호황을

ko.wikipedia.org

르완다의 경제는 성공적인 정부 정책으로 인해 급속한 산업화를 겪고 있다. 2000년대 초부터 르완다는 많은 르완다인들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는 경제 호황을 보아왔다. 정부의 진보적 비전은 빠른 경제변혁의 촉매제가 되어왔다. 르완다 대통령 폴 카가메는 싱가포르 경제 모델을 따르겠다는 야심에 주목했다.

1973년부터 1980년까지 연평균 GDP 성장률 6.5%였던 것과 비교하면 1980년부터 1985년까지 연평균 2.9%로 성장세가 둔화됐다가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정체됐다. 위기는 1990년 IMF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첫 조치가 실행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전쟁 전에는 이 프로그램이 완전히 시행되지는 않았지만, 두 번의 큰 평가절하와 공시가격 폐지 같은 핵심 조치들이 제정되었다. 급여와 구매력에 대한 결과는 빠르고 극적이었다. 이 위기는 특히 교육받은 엘리트들에게 영향을 미쳤고, 그들 대부분은 공무원이나 국영기업에 고용되었다.

1994년 대량학살로 절정에 달한 내전 5년 동안 GDP는 5년 중 3년 만에 감소해 대량학살의 해인 1994년에는 40%가 넘는 빠른 감소세를 기록했다. 전후 첫해인 1995년의 실질 GDP가 9% 증가한 것은 경제 활동의 부활을 예고했다.

<
 

르완다 - 나무위키

영국: 런던 한정벨기에:전 지역모로코: 서사하라, 중부 국경지대 제외 전지역튀니지: 비제르트, 튀니스, 나블, 수스, 모나스티르, 마디아, 스팍스, 제르바: 까자망스 주 제외가나: 어퍼이스트, 어

namu.wiki

대통령 폴 카가메는 싱가포르 등 해외 사례들을 참고하여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다했으며, 이는 놀랄 만큼의 성과를 거두어 빈곤 지수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7%에서 45%로 감소하였다. 또한 치안 강화와 부패 척결에도 힘을 써 2019년 기준 살인율은 100,000명 당 2.5라는, 미국(5.4)과 인도(3.2)보다 더 나은 기록을 냈고, 2006년부터 2015년까지 평균수명은 46.6세에서 59.7세로 상승했으며 부패인식지수는 전 세계 49위로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선 가장 나은 수준에 속하는 기록을 차지했다. 수도인 키갈리는 그 치안이 좋으며 길거리 또한 굉장히 깨끗한 상황이다.

이는 르완다 국민들이 노력하여 이루어진 결과이며, 매달 마지막 토요일은 '우무간다(Umganda)'라는 이름의 휴일로 18세에서 65세의 모든 르완다인들이 밖으로 나와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청소를 하는 날이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성 역할이 역전되어 2016년 기준 르완다의 의회에는 여성 국회의원의 숫자가 64%로 세계 1위를 달성했으며, 르완다 학살 이후 성폭력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전후 수습 과정에서 리더십을 보이며 많은 여성들이 인권 신장에도 힘쓰고 있다. # 다만 르완다는 아직 절차적 민주주의가 자리잡지 않은 국가로서 선거의 민주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여성 국회의원 비율 등의 수치 또한 정상적인 민주적 절차를 통해 달성된 것이 아니어서 선진국의 그것과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그러나 벤치마킹한 싱가포르의 케이스와 유사하게, 폴 카가메도 2017년에 무려 98%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할 정도로 정치적 자유가 협소하다. 카가메는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따라하기도 하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긴 했지만 철권 통치와 공포 정치를 통해 군림한다는 비판이 있으며, 정치적 자유, 표현의 자유, 민주화에 있어서 많은 제한이 아직 존재한다.

그러나 폴 카가메는 철권통치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폴 카가메는 원래 뛰어난 군인으로 여러번 놀라운 군사적 승리를 거둔 매우 성공적인 장군이었다. 그래서 르완다의 정치지도자가 된 후에도 그런 군사 작전 같은 통치를 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쟁자 정치인인 빅투아르 잉가비레를 콩고민주공화국 후투 게릴라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가택연금시키거나 여러 신문들을 폐간시키고 있고, 심지어 몇몇 정치인들이 실종되기도 했다. 르완다의 언론자유지수는 2013년 179개국 중 161위를 기록하고 있다.[8] 2022년 기준 180개국 중 136위를 기록했다.

최근 헌법을 개정하여 폴 카가메는 장기 집권을 도모하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지난해 10월에 국제형사재판소를 탈퇴한 이후, 이번에는 르완다의 인권사무소폐쇄를 요구했다. #

르완다는 2017년 한해에 광부 27명이 광산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되고 있어서 2018년 10월에는 광산붕괴로 10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것에 이어 2019년 1월 22일에는 광산 사고로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

휴먼라이츠워치는 2020년 4월 24일에 홈페이지에서 르완다 정부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봉쇄령을 어겼다며 수십명을 마구잡이로 체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00년대 들어 경제성장률이 꽤 높다.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6년 동안 연평균 7.8%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부패가 심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정부의 부패 척결 의지로 보았을때 아프리카에선 가장 깨끗한 편이고, 실제로 2020년 부패인식지수에서 49위를 기록해 아프리카 국가들 중에선 가장 나은 축을 보인데다 교육 수준 또한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폴 카가메 집권 후 경제개혁을 추진 중이라 독재국가이긴 하지만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안정된 치안과 행정, 부패 감소, 경제 발전, 보건, 국민 생활 안정 등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5년 전만 하더라도 르완다는 내전과 인종 학살에 초토화된 전형적인 아프리카의 실패한 국가였지만 비교적 단기간에 놀랍게 나라를 안정시키고 국가를 재건하여 아프리카의 모범국가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지리적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독재적이긴 하나 정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항공교통과 비즈니스 시설 등 경제 발전 인프라를 정비하고 비즈니스 환경이 좋아진 점 등이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지도자인 폴 카가메는 싱가포르를 벤치마크해서 르완다를 아프리카의 비지니스 중심지로 만들어 아프리카의 싱가포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1인당 국민소득도 1000$ 조차 되지 않을정도로 심하게 낮고, 카가메의 퇴장 이후의 정치적 안정 유지나 불균형한 발전과 엄청난 빈부격차 등 아직도 여러 해결해야할 많은 문제점이나 불안감이 있긴 하나 아프리카의 대부분 국가가 아직도 내전과 끔찍할 정도의 사회 불안정에 시달리는걸 감안하면 대륙 내에서 짧은 기간에 의미있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스마트폰 제조사가 탄생한 나라이기도 하다. 회사명은 마라(Mara)이며, 정식 명칭은 마라 그룹(Mara Group)이다. 마라 그룹 공식 웹사이트[9]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나라가 개발도상국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조립 및 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10] 현재 Mara X와 Mara Z가 판매되고 있으며, 태블릿인 Maratab도 출시했다. 마라에서 만든 200달러 짜리 스마트폰을 IT 리뷰 유튜브 채널 뻘짓연구소에서 직접 구입해 리뷰해 보기도 했다. 

 

Rwanda ranks 4th best investment destination in Africa

The Rwandan community in Kenya on Saturday, February 5 came together to celebrate the 28th anniversary of the Heroes Day, during which they paid…

www.rwandainkenya.gov.rw

르완다는 RMB(Rand Merchant Bank)의 최근 순위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투자 매력도에서 4위를 차지했습니다. RMB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금융 기관 중 하나인 Firsthand Bank의 일부인 아프리카 최고의 기업 및 투자 은행입니다. 아프리카의 10대 투자 매력 국가에 대한 2021년 발표에서 RMB는 운영 환경, 재정 점수 및 개발 계획과 같은 지표에 의존했습니다.

르완다는 지난해 9위에서 4위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이집트가 1위, 모로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르완다에 이어 보츠와나, 가나, 모리셔스가 내림차순입니다.

경제의 실제 자산을 목표로 하거나 물리적 인프라에 의존하는 비즈니스를 확장하려는 투자자에게 강력한 기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접근 방식의 일부인 비즈니스 운영 환경. 르완다 개발 위원회(Rwanda Development Board) 통계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르완다는 코로나19로 인해 비즈니스 활동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억 달러에 달하는 172개의 투자 프로젝트를 등록했습니다. 

정부는 Rwanda Finance Limited를 설립하여 아프리카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지원하고 국가를 매우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센터로 포지셔닝하는 생태계인 키갈리 국제 금융 센터(KIFC)의 개발 및 홍보를 주도했습니다. 르완다는 또한 24개의 새로운 이중과세 조약을 체결했으며 그 중 13개는 아프리카 대륙에, 6개는 유럽과, 나머지는 중국, 한국, 이스라엘, 미국과 같은 국가에서 체결되었습니다.

 

[기획-류지선 의 인사이트 아프리카]“아프리카의 아마존" 쥬미아(Jumia)의 롤러코스터 - 데일리경

아프리카를 무대로 하는 기술 기업 중 최초로 (자본및 경영진은 유럽계열) 2019년 4월에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2019년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아프리카 스타트업이다.2012년에 나이지리아를 기반

www.kdpress.co.kr

아프리카를 무대로 하는 기술 기업 중 최초로 (자본및 경영진은 유럽계열) 2019년 4월에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2019년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아프리카 스타트업이다.

2012년에 나이지리아를 기반으로 설립하여 현재 아프리카 12개국에서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음식 배달, 부동산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한다. 2019년말 기준으로 4백만 활성 고객, 1억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상황은 장미빛만은 아니었다. IPO 당시 $14.95 였던 주가는 내외적 스캔들을 겪으며 2019년 12월 기준80%가 하락한 $6로 급강하였고, 2019년 기업 운영 손실은 5300만 달러를 기록했다.작년11월말에는 카메룬, 탄자니아에서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만성적인 운영 적자가가장 큰 이유였다.

2018년 3월<쥬미아 페이> 가 시장에 등장했다. 쥬미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나이지리아, 이집트에서 선보인 시범 서비스로서 전자 상거래를 넘어서 전기 요금, 여행 티켓, 케이블 방송료 지불, 휴대폰 사용료까지 모든 결제가 가능하다.

이는 제3의 결제 시스템 사용시 발생하는 잦은 결제 오류 및 현금 결제가 아직도 지배적인 문화에서, 독립적이고 총체적인 결제 플랫폼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는 편의와 안정된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 운영 측면에서는 효율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장시키고자 함이다. 최근에는 QR 코드, 휴대용 POS 시스템등까지 추가하였고 올해부터는 대출, 보험 사업까지 뛰어들겠다고 한다.

결과는 고무적이었다. 시작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작년 3분기 기준으로 4600만 달러를 육박했다.

 

 

美 투자자들 "제2의 아프리카판 아마존 찾습니다"

美 투자자들 "제2의 아프리카판 아마존 찾습니다", 심은지 기자의 Global insight 아프리카 전자상거래社 주미아 美 뉴욕증시에서 성공적 데뷔 '스타 유니콘' 리프트 부진과 대조

www.hankyung.com

주미아는 미국 하버드대 출신 나이지리아인이 2012년 세운 전자상거래업체다. 설립 7년 만에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케냐, 이집트 등 아프리카 14개국에 진출해 작년 말 기준 4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제품 온라인 판매뿐 아니라 호텔 및 항공편 온라인 예약, 음식배달 서비스까지 하고 있다.

주미아의 작년 매출은 1억3100만달러(약 1500억원)로, 규모 면에선 프라임 회원(우수 회원)만 1억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과 비교하기 어렵다. 하지만 문맹률이 90%에 이르고 IT 인프라가 부족한 아프리카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현재 아프리카의 전자상거래 비중은 전체 소매 유통거래의 1%에 불과하다. 주미아는 이번 IPO를 통해 1억96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http://www.issue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1395

 

독일어로 ‘사회의 중산층, 또는 중소기업’을 의미하는 미텔슈탄트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을 글로벌 제조 강국으로 만든 원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선진국들은 수출 진작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부활을 추진하면서 미텔슈탄트 배우기에 나서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최근 일자리와 양극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해 줄 대안으로 미텔슈탄트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텔슈탄트는 19세기 자영농이 중심이 된 남부 독일에서 발흥하였다. 이 지역 사람들은 토지분할상속(Realteiling)의 전통으로 개발 농가들이 영세화되면서 소득보전 수단으로 수공업을 겸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은 자신이 중산층이라는 계층의식 때문에 농지를 떠나 도시 공장노동자가 되는 것을 기피했고, 그 결과 이농 유휴인력 배출이 억제되어 대규모 공장생산방식 대신 다수의 중소 생산자 간 분업시스템이 발달하게 되었다. 이렇게 성장한 중소 생산자들이 현재의 미텔슈탄트의 근간이 된 것이다.

19세기 영국 대량생산제품의 위협은 독일 미텔슈탄트들이 제품 특화를 통해 틈새시장을 개척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군소국가들로 분열된 19세기 독일에서 지역 간 경제개발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현재와 같은 지역 정부 주도의 지원시스템이 확립되었다. “중소기업은 독일을 세계 주요수출국가로 만드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엘리트기업이고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숨은 챔피언입니다.” <히든챔피언>의 저자 헤르만 지몬은 독일경제의 강점은 중소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독일은 중소기업들이 세계 1000개의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어느 나라에도 독일처럼 강한 중소기업은 없다고 전했다.

지몬은 독일 미텔슈탄트의 성공 요인 세 가지로 요약했다. 첫 번째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고가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저임금에 기반한 신흥국의 저가제품을 차별화하고 특화된 제품 생산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한 점을 꼽았다. 사업초기 단계에서부터 수출을 지향하고 규모의 경제 달성을 위해 해외생산에 나서는 등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한 점을 두 번째로, 지역별 클러스터를 형성해 타기업과 상호보완 관계를 형성하고 숙련기능인력 양성, 기술 표준화 등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나간 점을 세 번째로 꼽았다.

뮌헨대학교 피르니 라이히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바로 ‘미텔슈타트’기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기업은 노동자를 해고하지 않는 대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았으며 노동자도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희생을 감내하며 동료들의 해고를 막았다. 이른바 ‘일자리 나누기’로 내수침체를 막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 수습된 이후 경기회복세에도 빨리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2003~2006년간 도입된 ‘하르츠개혁(Hartz reform)’은 기업의 고용유연성을 제고하고 유휴인력의 노동시장 참여를 확대했다. 기업 간 노사가 고용 유지와 임금인상 억제를 합의하는 ‘양보교섭(Concession bargaining)’ 확산으로 기업과 노사 간의 안정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반응형

Yo conozco a esas maestras

요 꼬노쓰고 아 에사스 마에스뜨라

I know(yo conozco a) those(esas) teachers(maestras)

Queremos conocer a tu novia

께레모스 꼬노세ㄹ 아 뚜 노비아

we want (queremos) to meet(conocer a) your(tu) girlfriend(novia)

Roberto conoce este pais muy bien

로베르또 꼬노세 에스떼 빠이스 무이 비엔

familiar = conoce

Andrea no conoce Alemania

안드레아 노 꼬노쎼 알레마니아

know = conozco/conoces/conoce/conocemos/conocen/conocer

la gente

라 헨떼

Yo no conozco este lugar

요 노 꼬노쓰꼬 에스테 루가ㄹ

lugar = place

Tengo que(I have) ayudar(to help) a mis padres

똉고 께 아이슈다ㄹ 아 미스 빠드레스

llamar 야마ㄹ call

todos los dias 또도스 로스 디아스 every day

A que hora 아 께 오라 what time

te levantas 떼 레반따스 do you get up

usualmente 유쓰우알멘떼 usually

ayuda 아이유다 helps

algunos 알구노스 some

conocen 꼬노센 do you know (격식)

lugares 루가레스 places (lugar 복수)

conocen a 꼬노쎈 아

무엇을(누구를) 안다고 했을 때 conocer 동사 뒤에

항사 a가 함께 와야 함

우리는 돕는다

Nosotros ayudamos 노소뜨로스 아이유다모스

a lot of people = mucha gente

누구를 돕는 것인지 언급했으므로

ayudar 동사 뒤에 a가 함께 와야 함

llamar 누군가를 부르다

여기서도 누구를 부르는지 언급되어

있으니 뒤에 a가 함께 와야함

do you love = amas

amor, amas, ama, amamos, aman, amar

I see = veo 베오

ver = to see

tengo que ver = I have to see

뗑고 께 베ㄹ

amar 아마ㄹ = to love

ensenar 엔쎼냐ㄹ=to teach

ensena 엔쎄냐 = 3인칭 단수가 teach

Por que 뽀르 께 = why

ensenan 엔쎄냔 = 3인칭 복수 teach

todoso los paises 또도르 로스 빠이세스

= all of the countries

 

gente 헨떼 = people

joven 호벤 = young

lugares = places

 

algunos = some

여기서도 나의 부모님을(mis padres)를 돕는 것이므로

ayudar 뒤에 a가 와야 함

menor 메노ㄹ=younger

amar 아마ㄹ = to love

사람이 아니면 굳이 뒤에 a를 붙일

필요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amar가 to love라서 뒤에

a가 필요 없는것인지 모르겠넴 ㅠ

ayuda a 누군가를 돕다

많은 사람들을 muhas personas

반응형
반응형

Normally = normalmente (노르말멘떼)

time = tiempo 띠엠뽀

we are spending = nosotros pasamos 노소뜨로스 빠싸모스 

ball = pelota 뻬로따

run = corro 꼬-ㄹ-로

ride = monto 몬또 

horse = caballo 까바요 

to ride = montar 몬따르 

you walk = caminas 까미나스 

they are enjoying = ellos disfrutan 에이요스 디스뿌르딴 

they love = A ellos les encantan 아 에이요스 레스 엔깐딴 

zoo = zoologico 쑤로히꼬 

to go to the zoo = ir al(a+el) zoologico 이르 알 쑤로히꼬 

존칭 Senor 쎄뇨르 = sir 의 경우

Tu가 아닌 usted로 당신을 지칭하고

A ti te gusta가 아니라 A usted le gusta로

사용한다는 것을 기억하기 

노르말멘떼 Normalmente(normally) ella(she) lee(reads) en la biblioteca(in the library) 

Pasar 빠사르 to spend 

Verano 베라노 summer 여름 

Paso pasas pasa pasamos pasan 

나 너 그/그녀 우리 너희/그들

A nosotros nos gusta = We like 

Viajar비아하르 = Traveling 

A menudo 아 메누도 = often

Camino caminas camina caminamos caminan 까미노 까미나스 to walk 

Montar 몬따르 to ride 

Cuando 꾸안도 when

Corro corres corre corremos corren 꼬-ㄹ-로

Running 

Otra vez 오트라 베쓰 often

Corro 꼬ㄹ로 I run 

Caminas 까미나스 you walk 

Monto 몬또 I ride 

Caballo 까바요 horse 

Rio 리오 river 

Cerca de 쎄르가 데 near 

Te gusta 떼 구스따 Do you like

특정한 무엇(명사)을 좋아하니? 하는 의문형 문장에는 맨 앞에 A를 붙여주고 뒤에 소유격? 붙여주기 A ustedes les gusta / A ti te gusta 

Aquel 아껠 that 

Les gusta 레스 구스따 they like 

여기도 그 인칭(사람/들)이 새 집을(특정명사)좋아하니 라고 묻는 거니까 문장 앞에 A 붙여주고 그들이 좋아하니 이니까 les gusta 

Deporte 데뽀르떼 sport 

의문형에만 붙는 줄 알았는데 그냥 특정 무엇을 좋아하면 문장 앞에 A를 붙이는듯? ㅠㅠ

(정확히 아시는 분 댓글 주세요 ㅎ)

A mi me gusta 아 미 메 구스따 

Trabaja 뜨라바하 he/she works 

Pasamos 빠사모스 we are spending 

Una semana 우나 쎄마나 a week

Un fin de semana 운 핀 데 쎄마나 a weekend

Ese 에쎄 that 

Una tarde 우나 따르데 am afternoon 

Ese의 that은 어느 정도 거리가 꽤 떨어진 경우

Aquel의 that은 거리가 가깝거나 추상적인 경우

근데 일반적으로는 ese를 더 많이 쓰는 듯 

Cerrada 쎄ㄹ라다 closed 

Este 에스떼 this Estos these

Ese that esos those 

Pasa una semana 

파싸 우나 쎄마나 

He/she spends(is spending) a week 

Jardin 하르딘 garden 

Camino caminas camina caminamos caminan 

Nadar 나다ㄹ swimming 

Caminas 까미나스 you walk 

Corren 꼬ㄹ렌 run

Jugar 후가ㄹ playing 

Perezosa 뻬레소싸 lazy

Sucio 쑤시오 dirty

Estamos felices 에스따모스 뻴리세스 

We are happy

Aquel 아껠 That 

Disfrutamos 디스뿌르따모스

We are enjoying 

이 바지들은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님

그 사물 자체의 목적인 바뀌지 않았으므로

Son을 사용 

Son은 인칭에 대한 변하지 않는 설명 (성격, 피부색, 키 등) 

Es는 감정이나 행동의 변화

아 근데 여기서는 왜 A가 없지 ㅠㅠㅠ 해변에서 걷는 것(동명사) 아닌가 ㅠㅠㅠ caminar가 to walk라서 그런가? 아세는 분 퓨ㅠㅠ

나의 형제들은 그들의 새로운 자전거를 좋아한다 

A mis hermanos les gusta la biculeta nueva 

쇼핑가는 것을 좋아하는지 묻는 경우 

Ir de compras 이르 데 꼼쁘라스 

going shopping 

A ti te gusta ir de compras 

여기서도 달리는 행동이 아니라 달리기(명사)를 좋아하는지 물으니까 A ustedes les encanta 

여기서도 새로운 차 carro nuevo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A nosotros nos gusta

여기서도 멕시코(명사)를 좋아한다고 했으니 문장 앞에 A를 붙인것을 확인 

Monto a caballo 몬또 아 까바요 I ride horses 

Todos 또도스 every 

Pelota 빼로따 ball

~하는 것 (동사)를 좋아하는지 물을 때는 문장 앞에 A가 붙지 않고 바로 너는 좋아하니? Te gusta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