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With Me

© karishea, 출처 Unsplash

사무실에 있는 노트북 중에 가장 좋은게 LG노트북 그램 16인치인데, 사실 뭐 노트북이 좋으면 뭐 그리 좋겠나 싶어서 그램을 쓰느 친구들이 주위에 꽤 많음에도 그러려니 했다. 그러다 재택근무랑 사무실에 그램을 써보면서 확실히 빠르고 화면도 선명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ㅎ 특히 내 구형 맥북에어와 비교하다보니 더욱 그런듯 ㅠ그러다 캐시우ㅝ크에서 LG그램 360이라는 투인원 노트북 퀴즈가 나왔길래 한국 돌아가면 한번 사볼까하고 LG그램 관련 후기들을 검색 및 정리해보았다!

일명 ‘2-in-1(투인원)’ 으로 불리는 ‘그램 360’은 평소에는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태블릿PC모드로 사용을 원할 경우에는 화면을 뒤로 뒤집어 태블릿 PC 모드로 전환하여 터치스크린(가상 키보드)이나 스타일러스 펜 입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단, 키보드 분리형 형태가 아닌 결합형이다. 그램의 초경량/대화면 정체성은 유지하며 태블릿PC모드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노트북인 것이다.

​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 기반의 인텔 ‘이보(EVO)’ 노트북 플랫폼이 적용되되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약 20% 빠르며, 내장 그래픽은 프로세서 종류에 따라 아리리스 Xe 또는 인텔 UHD 그래픽 칩이 장착된다. 메모리는 기본 8GB나 16GB이고, 저장 공간은 기본SSD에 엠닷투(M.2) SSD를 추가 장착하여 최대 2TB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또한, ‘MIL-STD’ 미국 국방성 신뢰성 테스트를 통해 충격, 먼지, 고온, 저온, 저압, 진동, 염무 등의 7개 항복의 통과 인증을 받아 내구성까지 챙겼다.

위 링크 제품은 2020년 버전 / 아래는 2021년 버전인데 아직 상품평이 없는 듯 ㅠ

- 제품의 외관은 전작인 그램 2in1 시리즈에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상판이나 하판, 힌지부분까지 전체적으로 각지고 네모네모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그동안 마그네슘 합금이 고급스럽지 않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상판과 힌지부분만 알루미늄으로 교체하고, 하판은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서 고급스러움과 경량화를 동시에 잡으려 한게 눈에 띕니다.

​

- 무엇보다 기존 그램 투인원에서도 하단 베젤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번 작에서도 하단베젤이 얇은 편이라, 시각적인 만족도가 높습니다. 플렉스 류는 하단베젤이 너무 두꺼운 점이 단점인데 그램시리즈는 이런 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네요.

​

- 펜의 전체적인 그립감은 몸통이 아주 살짝 두꺼운 듯한 느낌인것 말곤 만족스럽습니다. 클립부분이 있어서 손에 걸리는 느낌도 좋고요. 무게도 너무 무겁지 않게 적당히 잘 만들었네요. 애플펜슬 2세대 보다도 가볍게 느껴집니다.

- 터치패드는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수 있을 만큼의 만족입니다. 최고라 꼽는 서피스 시리즈와 거의 똑같이 느껴지는 품질입니다. 글래스 재질이며, 크기도 아주 넓고, 그럼에도 중앙에 위치해있어 키보드 타건시 손에 걸리적 거리지도 않습니다. 16인치 모델의 경우 숫자키가 들어오면서 어쩔수 없이, 오른손 타건시 터치패드가 느껴지게 되는데, 14인치는 그럴일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

결과는 꽤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시네벤치 R20 CPU 테스트와 3D MARK 파스 벤치마크를 돌리게 되면 초반 80~90도 선을 한번 찍고 서서히 내려와서 70도 선에서 유지가 되며, 전력은 최대 40w 까지도 먹이고 유지 전력이 22w 급 정도 되서, 타이거레이크의 스윗스팟인 28w 에 나름 근접하게 전력을 먹이는게 가능합니다.

​

- 몇가지 아쉬운 점들이 없는 건 아니지만, 갤럭시북 플렉스 라인은 물론, 이전작인 그램 2in1 과 비교해서도 확실한 우위나 발전을 보인 점들이 많아 만족스러운 기기였습니다.

성능이 높아지면 그만큼 발열은 증가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 자체를 개선하거나 프로세서 자체의 아키텍처를 개선해야 한다. 몇 년간 인텔을 어렵게 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 건지 LG 그램 16은 풀로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했다.

​

성능이 높아지면 그만큼 발열은 증가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도체를 생산하는 공정 자체를 개선하거나 프로세서 자체의 아키텍처를 개선해야 한다. 몇 년간 인텔을 어렵게 한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된 건지 LG 그램 16은 풀로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했다.

LG그램 360은 기본적으로 화면을 360도 회전해 태블릿 PC로도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일반 노트북은 화면과 본체를 연결하는 힌지가 90도~180도 범위 내에서 접히고 펴지는데 이 제품은 360도로 젖혀진다. 쉽게 말해서 어느 방향으로 접어도 완벽하게 맞물리게 접힌다. 360도 힌지는 노트북 형태로 사용하는 중간에 역방향으로 화면이 접히는 스탠드 모드로 또는 완전히 접어 태블릿 모드로 손쉽게 형태를 변환시킬 수 있다. LG그램 360은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평면 5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

따지고 보면 LG그램 360은 14인치 이상 경쟁 투원인 PC와 비교에서 특별히 무거운 편이 아니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도 본체와 매직 키보드를 결합하면 1350그램이 살짝 넘는다. 물리적 크기도 살짝 작아졌다. 베젤이 줄어들며 15.6인치 노트북과 비슷하게 사이즈를 줄었다.

LG전자의 슬림형 노트북 브랜드인 ‘그램(gram)’도 어느정도 그런 경지에 이른 것 같다. LG 그램은 올해 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 최고의 대화면 노트북으로 선정되는 등, LG전자의 최고 효자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2021년형 역시 그램 특유의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화면을 닫은 상태에서도 두께는 16.8mm에 불과하며, 무게 역시 한 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1190g이다

​

키보드 부분도 특색이 있다. 소형 노트북에서는 종종 생략되곤 하는 우측 숫자패드를 갖추고 있어 작업 편의성이 높으며, 노트북 키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키가 눌리는 깊이(키스트로크)가 1.65mm로 상당히 깊다.

​

USB 포트로 본체 노트북 충전까지

​

이와 더불어 이 USB 타입 C 포트는 전력 공급 기술인 USB-PD 기술도 지원하기 때문에 여기에 USB 규격 전원 어댑터를 연결해 그램16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

내부 사양도 볼 만하다. LG 그램16은 인텔(Intel)의 차세대 노트북 규격인 이보(Evo)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 중에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반응 속도 및 배터리 성능, AI 처리 능력, 고속 네트워크 기능 및 그래픽 성능을 갖춘 제품만 이보 인증을 받을 수 있다.배터리가 전부 소진될 때까지 구동하더라도 12시간 이상은 충분히 연속 구동이 가능할 것 같다.

© christinhumephoto, 출처 Unsplash

가격은 역시나 더럽게 비싸네....ㅠ 여기서 월급 모으면 겨우 살 수는 있겠다 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활동비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아버지 휴대폰이 오래되서

바꿔드릴까 생각하다가

마침 인턴 끝난 기념으로

30만원 드리려다 휴대폰을

사드리는게 나을 것 같았다

찾아보면 20만원대 #저가스마트폰

있었는데 그래도 이왕 사드리는거

좀 괜찮은 #중저가스마트폰 을

사드리는게 나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최신 고급모델을

사드리기에는 내 예산초과 ㅎ

#갤럭시A50 은 새 폰

같은 경우는 40만원대에서 50만원대

나는 가개통폰을 사서 29만원에

구입했다. 후기들도 좋길래 만족

용량은 64GB 인데

놀랍게도 아버지가

기존에 쓰시던

스마트폰 용량이

16기가였다 ㅋㅋㅋㅋㅋ

32기가도 아니고!

그런데 딱히

용량이 부족하다고

말하시진 않았는데

사진이나 영상

다운로드 할땐

용량이 부족하셨던 것 같다

중저가 기종임에도

터치스크린 내 #지문인식

기능과 #삼성페이 기능이

갖춰서 있어서 #가성비스마트폰

이라고 유튜브 후기 영상들을 봤다

구성품은 뭐 단촐

아 중요한건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는데 요즘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이어폰단자가 유지되어 있다는것!

#트리플카메라 가 탑재되어있고

후면은 유광으로 되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그래도 뒷면 디자인이

꽤 괜찮아 보인다.

트리플 카메라

기본 광각 초광각

세가지 형태로 촬영가능

이어폰 단자와

충전단자가 분리

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인 듯

광고

두근 두근

충전기 이어폰 충전선

실리콘 투명케이스가

무료로 포함되어 있다

얼굴인식

지문인식

가능!

근데 나중에 해보니

아이폰 처럼 빠릿빠릿

하진 않더라 ㅎ

광고

그래도 얼굴인식은

좀 괜찮은 편이고

지문인식은 스크린에

내장되어 있는데

사용을 하면서 인식률이

좋아지는 것 같았다

아버지가 딱히

사용 안할 것 같은

어플은 설치제외

투명 케이스 씌우니

반사가 좀 줄어들어

괜찮은 것 같다

화면이 널찍!

해상도도 높은 편인듯

깨지거나 뿌연 느낌

아니고 쨍하게

잘 보인다!

집 밖에 풍경을

찍어 봤는데 사진도

잘 나온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것

같기도 ㅎㅎㅎㅎ

요거는 광각인가 초광각으로

넓은 범위로 사진을 찍은 것

확대 했을 때도

깨짐현상이 심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프리미엄급

라인과 비슷한 수준은 절대 아님 ㅎ

#갤럭시A50카메라후기

주위 배경이 뿌얘지고

피사체만 잘 나오는

인물모드는 쫌 많이 어색

DMB랑 라디오 기능도 있다!

갤럭시 모델에는 다 있는건가 ㅎㅎ

#삼성페이 같은 경우는

따로 삼성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해줘야 한다

#갤럭시A50삼성페이

유튜브 뮤비 감상

화면 짱 널찍함

스피커가

어떤지 궁금해 하실까봐

올려본다

#온스크린지문인식

스크린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지문인식

가능 ㅎㅎㅎㅎ 짱신기

근데 인식률이 빠릿하진

않아서 좀 불편쓰

유심끼우고 추가로 SD카드

끼워서 용량 추가도 가능하다

아버지 기존 휴대폰에서

정보 옮기기~~!

사진이랑 어플 이런거

다 넘어오는데 카톡 같은

경우는 꼭 백업을 하셔야

대화가 그대로 남는다 ㅠㅠ

아버지는 뭐 굳이

이런거 사냐고 하시고 ㅎ

달라진 휴대폰 설명해주고

가르쳐준다고 또 투닥투닥 ㅋㅋㅋ

그냥 현금으로 드릴걸....ㅎㅎㅎ

우당탕탕 #갤럭시A50리뷰 끝!

갤럭시 A50 리뷰 ; 중저가 스마트폰 추천 #삼성페이 가능! 후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가죽 파우치, 패션용 클러치도 가능!

회사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내가 협찬(광고)를 승낙하는 기준은 제품이 일단 마음에 들어야 하고, 업체에서 직접 연락이와 리뷰를 요청하는 경우다. #아이패드프로4세대 를 사고나서 사실 #맥북 과 함께 쓰는 일이 더 많아졌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맥북파우치 는 옛날에 샀던 주황색이어서 좀 들고 다니기 남사시러웠다 ㅎ #아이패드파우치 로 소개된 #NHLS파우치 는 가죽으로 제작되어 일반 클러치처럼 들고 다니고 될 정도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가격은 3만원대로 내 기준에서는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 일단 단순히 #아이패드가죽파우치 라는 닉네임 보다도 단순히 패션 아이템으로 당장 들고다닐만한 #가죽클러치 #가죽파우치 같은 느낌이었다. 특히 좀 더 고급스러움을 내고 싶을 때, 혹은 본인이 직장인이거나 캐쥬얼보다는 포멀한 의상을 입는 분들에게 찰떡인 것 같다.

사진과 영상 후기도 많아서 협찬을 승낙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미 많은 분들이 구매하고 나서 후기를 많이 올려주셨다. 인기가 많아서인지 배송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보였는데, 답급을 보니 판매자분들이 친절하게 일일히 댓글을 달아주는게 인상적이었다. 무대뽀로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판매자 분께서 고객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는게 느껴졌다. 후기는 대체로 긍정적이었고 일단 확실히 고급진 느낌이 있었다. 색상도 블랙, 그레이, 버건디, 네이비로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취향을 잘 살릴 수 있는 것 같다.

사이즈에는 라지와 미디움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아이패드 12.9인치는 무조건 라지로 구매하는 것이 좋겠고 11인치인분들은 미디움도 충분히 공간이 남는다고 한다. 나는 현재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맥북과 함께 들고 다니고 싶어서 라지 사이즈 네이비로 부탁드렸다. 색상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무난한 블랙을 할까 네이비를 할까 고민이 됐다. 색감이 너무 쨍하거나 파스텔톤을 싫어하는데, 일단 후기들을 보니 색상이 차분하고 깊은 느낌이어서 믿고 네이비로 주문했다.

뽁뽁이와 함께 온 제품!

사이즈는 13인치 노트북 정도 되는 크기다 (L 라지 사이즈 기준)

라지는 13인치로 명시되어 있고 한국에서 생산되는 제품 (괜시리 한국이면 좀 더 믿음이 감 ㅎ)

포장을 벗기고 난 모습! 첫 인상은 넘나리 합격....색감이 미쳐버렸다. 사실 사진 찍을 때 조명 노출값에 따라서 조금 달라지기는 하지만 위 사진 보다 좀 더 네이비에 가깝다. 위에 사진은 좀 블랙에 가까워 보이는데 그만큼 네이비가 쨍한 네이비가 아니라 딥블루 같은 딥한 네이비 색상이어서 더 고급스럽다. 밖에 클러치처럼 들고 다녀도 튀지 않고 캐쥬얼하거나 포멀한 옷에도 다 잘어울릴 것 같다.

박음질 되어 있는 부분도 살펴봤는데, 실밥이 삐져나오거나 어디 빈곳 하나 없이 촘촘하게 박음질이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경우는 박음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제품들도 많은데 #NHLS파우치 경우는 퀄리티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보였다.

뒷면은 무지여서 심플한 멋이 있다.

단추 두개로 커버를 열고 다닐 수 있으며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다.

총 세개의 수납공간으로 되어 있는데, 지퍼 달리 가장 앞쪽 공간 그리고 중간 공간에는 밴딩이 되어 있어 펜이나 애플펜슬을 수납하기에 적절해 보인다. 이런 파우치는 애플펜슬이 흐를 수 있는데 그 문제를 해결해주면서도 깔끔하게 파우치 안을 정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들고 다니려고 하는 아이패프 프로 11인치와 맥북 에어 13인치와 크기 비교

충분히 공간이 넉넉하고 난 아이패드 파우치로써도 좋지만 #맥북파우치 로도 추천하고 싶다. 사이즈가 딱 알맞다.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라지로 주문하는게 좀 더 잘 어울릴 것 같다. 내 키가 185 정도인데 라지 사이즈가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해 보였다. 혹시 들고 다니는게 많은 분들이라면 미디움보다는 라지를 추천하고, 심플하게만 들고 다닌다 하면 미디움이 괜찮을 것 같다. (12.9인치는 무조건 라지)

내가 주로 들고 다니는게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세 개를 다 넣어보고 어떤 느낌인지

조금 볼록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나 같은 경우는 파우치나 클러치가 너무 플랫한 것 보다는 어느 정도 볼률감이 있어보이는게 더 좋아서 오히려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애플펜슬과 볼펜 수첩도 넣어놨었다. 직장인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리뷰하신 분들을 보니 인스타 갬성을 살려서 찍어 주셨길래 나도 흰천 위에 올려 봄 ㅎㅎㅎㅎ

안에 잇는 물건들을 다 꺼내고 #NHLS파우치 #아이패드가죽파우치 커버를 열고 찍은 사진. 후기를 보다 보니 냄새가 난다고 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일단 내가 맡아본 결과 본드냄새나 가죽냄새라기 보다는 약간 구수한(?) ㅋㅋㅋㅋ 냄새가 났다. 인상이 찌푸려질 정도가 아니어서 어머니한테 맡아보라고 하니 심하지도 않고 가죽공방에서 맡을 수 있는 가벼운 냄새 같다고 하셨다.

내돈내산 제품은 아니지만 충분히 내가 남들에게 추천할만한 정도의 제품인 것 같다. 파우치 특성상 완벽한 보호를 할 수는 없겠지만 이미 케이스를 끼우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패션용으로 기능적으로 매우 적절한 제품이다.

NHLS 아이패드 프로 가죽 파우치 리뷰 끝! 구매처는 아래로!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을 협찬받아 작성된 포스팅을 알려드립니다.

(거짓후기는 없으며 개인적으로 사용 후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애플펜슬 2세대 대체] 나단스 펜슬 #짭플펜슬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020) 케이스 액세사리

비싸도 너무 비싼 너.....애플펜슬 2세대 (연필 주제에)

#애플펜슬 #애플펜슬2세대 기존에 아이패드 6인치를 사용하기 위해 애플펜슬 1세대를 10만원 주고 교육할인으로 구매했었다. 그 때도 좀 비싸게 느껴지긴 했지만 패드랑 펜슬 합해서 딱 50만원 되는 것 보고 정신적 위안을 얻었는데 #아이패드프로 는 이미 내 스스로 용서할 수 있는 금액을 넘어섰다 ㅎ 심지어 애플펜슬 2세대는 5만원 가량이나 1세대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애플펜슬 말고 대체 품을 생각하지 못하다가 검색을 해보다 여러 #짭플펜슬 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후기가 조은 #나단스펜슬 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이패드 프로와 액세사리 관련 포스팅은 위의 포스팅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구매처 링크도 포함) 아이패드를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음에도 더 이상 지출은 감당할 수 없어 가장 가성비 좋은 액세사리들을 구입했다. 케이스와 펜슬 둘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해서 구매했다.

강화유리 / 애플펜슬 케이스 / 아이패드 케이스 세개 다 합해서 18000원에 구매!

케이스 질감은 인조가죽 느낌인데, 저렴한 디자인이지만 소재가 저렴하게 느껴지진 않아서 좋았다

위아래 옆 모두 고무로 잡아줘서 케이스의 기능은 제대로 할 것 같다. 이 때는 나단스펜슬이 도착하기 전이어서

애플펜슬 케이스로 끼워봤다. 애플펜슬를 넣는 공간에는 아이패드와 부착시 페어링이 가능하도록 서로 붙을 수 있게 공간을 뚫어 놓은게 센스 있어 보였다.

화면을 덮는 커버 쪽도 극세사로 되어 있어서 기스 걱정은 안해도 될듯, 근데 아이패드 6인치 쓸 때도 느꼈지만 저 부분은 얼룩이나 때가 타면 답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ㅎ 차라리 완전히 어두운 검은색이었으면 좋았을 듯

밝은 조명 아랫 찍은 색 저것보다는 좀 더 진한 검은 색이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짭플펜슬인 나단스펜슬 끼웠을 때 모습

카툭튀를 잘 커버해주고 옆쪽 버튼도 딱 핏에 맞게 잘 눌린다

기대 안했는데 매우 만족! 근데 전면을 다 커버하다 보니 조금 무거운 느낌은 있다

애플펜슬 2세대 절대 부럽지 않은 3만원대 가성비 #나단스펜슬

중국에서 직구만 되는 상품이라서 통관번호 제출하고 오래걸릴 줄 알앗는데 일주일 안에 도착했다.

#스타일러스펜 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이패드 말고 다른 회사의 태블릿에섣도 사용가능하다

구성은 심플.

c타입으로 충전이 되는데 아이패드 프로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 가장 좋은 점인 별다른 연결이나 페어링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블루투스 이런것도 절대 필요없음 그냥 터치로 전원만 켜면 됨!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 건지 사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짱 편하다.

펜촉도 여분으로 하나 더 주는데, 연필도 아니고 저 펜촉이 닳는 사람은 벽돌에 하는 분들인가 ㅎ

일단 애플펜슬 보다 가볍고 연결성도 좋고 싸다! 진짜 후회 안해, 사실 처음에 쓸 때는 나중에 결국 애플펜슬 살 것 같다고 얘기했지만 지금 상태로 봐서는 딱히 안사도 될 것 같다. 근데 누가 사주면 혹은 10만원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무조건 살 듯 ㅎㅎㅎㅎㅎㅎㅎ 필기나 드로잉은 괜찮은데 완벽히 손으로 터치하는 것 만킄 혹은 애플펜슬 만큼 디테일한 터치는 안되는 것 아쉽다. 손가락으로 제스쳐 할 때 나단스펜슬은 그게 안되는 경우가 있음 ㅠ

아이패드 9인치에 써본 #나단스펜슬 글씨를 워낙 못써서 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별 차이 없다.

오히려 애플펜슬 1세대 보다 좀 더 빠른 느낌도 들었다

사용영상은 위에를 참고하면 됩니다 :) 후기 끄읕

[애플펜슬 2세대 대체] 나단스 펜슬 #짭플펜슬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020) 케이스 액세사리

아이패드 프로 2020 11인치 개봉기

살까 말까 고민하던 아이패드 프로가 12% 할인을 한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아 이건 지금 안사면 다시는 나올 수 없는 가격이다라고 생각하며 바로 구매했다 ㅎ 원래 스페이스 그레이를 사고 싶었는데 실버가 재고가 많이 남는지 실버만 할인율이 더 높았다. 어차피 케이스 씌울거고 실버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서 바로 구매, 12.9인치와 11인치 중에 고민하다 가격에서 11인치가 이겨버림. 유튜브에서도 생산성을 위해서는 12.9인치 를 추천했지만 이동성을 생각하면 11인치를 추천했다.

#아이패드프로11인치 #아이패드프로2020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와이파이 실버색상 / 제품인증번호를 가려야 한다고 예전에 누가 댓글로 알려주셨는데 뭐가 인증번호인지 몰라서 그럴것 같은 것만 모자이크 했다 ㅋㅋㅋㅋㅋㅋ 민망

애플의 패키징 / 제품사진. 애플로고, 제품명 끝 / 나도 애플 패킹징처럼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살아야지 (라고 다짐하며 아이패드를 하나 더 사버리는 모순)

화면배젤이 엄청 작고 디스플레이가 찐 검은색이다. 아이패드 6세대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느낌이 있었는데 아이패드 프로 11인 2세대는 빠져들 것 같은 검은색. 두께거 아이폰보다 얇다. (그래서 더 불안해....)

카툭튀가 좀 있는 편. 카메라 렌즈 두개에 사각형 프레임은 아이폰 인덕션 디자인으로 인해 이미 뇌이징 완료

스피커가 상단에 두개 하단 두개 총 네개가 있어서 소리는 매우 빵빵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고

#아이패드프로11인치크기 아이패드 아래 깔아둔게 A4용지인데, 크기 비교를 위해서 깔아봤다. 11인치는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다이어리를 펼쳐놓은 수준 보다 조금 큰 느낌이다. 딱 태블릿 PC 느낌. 12.9인치는 노트북 화면을 들고 다니는 것 같다고 많이들 말한다.

단촐한 구성품 / 애플 로고 사진은 뭐 때문에 주는 걸까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생각했던 것 처럼 애플은 제품을 파는게 아니라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판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로고가 하나의 상징처럼 될 수 있도록.

충천기는 C타입인데, 난 그래도 충전기랑 연결되는 부분이 USB처럼 되어 있을줄 알았다. 선을 보니 양쪽 끝이 다 C타입으로 되어 있고 충전기도 C타입만 꼽을 수 있는 처음본 형태. 아이패드 프로를 고민했던 이유 중 하나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애플제품은 전부 라이트닝으로 가능한데 C타입을 따로 들고다녀야 한다는 번거러움 때문이었다.

항상 설레는 처음 켰을 때 보이는 설렘의 애플로고 (난 앱등이 아니야 아니야 아니라구)

HELLO

처음 터치했을 때 느껴지는 전율....와 다르다....아이폰X랑 아이패드6세대 쓰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터치감

애플 생태계로 유인될 수 밖에 없는 편리함. 근데 요즘은 삼성도 다 되더라 ㅎㅎ 하지만 삼성 생태계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소프트웨어의 힘이 하드웨어보다 더욱 크다는 것 아닐까 싶다.

라잌디스

뭔가 단점이자 장점이 되어버린 페이스아이디. 그래도 아이패드는 보통 멈춰서 사용하니까, 마스크로 인해서 불편할 일은 없겠지만 며칠 써본 결과 각도에 따라서 약간 인식이 느리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다 .

아주 간단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후기 끝

마지막으로 11인치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 6세대 (9.7인치) 바교 사진. 아이패드프로가 월등한 것은 사실이지만 6세대는 내가 지문방지 필름이랑 눈보호로 누렇게 나오는거 씌워나서 더 비교되어 보인다. (이렇게 6세대를 달래보지만 프로가 월등한건 부정할 수 없어 ㅎ)

구매처는 위 포스팅의 가장 하단에 링크 걸어놨습니다!

[Apple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020 언박싱 (개봉기)